개짖는 소리하지 마세요.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일정 늦춰지는게 싫어서 만들어낸 말이 수중양생이라는 말입니다. 타설후에는 맑은 날씨에 자연바람으로 양생되어야 하여 너무 더운 날에는 스프레이처럼 가는 입자로 물을 뿌려주는 습식양생이 좋기는 하지만 수중양생은 ㅁ ㅣ친거죠. 일기예보에 비 소식 있으면 절대 타설하지 말고 레미콘차량이 진입해도 타설 못하게 건축주분들은 거부하세요! 현장소장이나 건설사에서 레이콘 굳어서 못쓰는거 배상해야 된다고 협박해도 그거 헛소리입니다. 배상안해도 되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영상 36초 즈음을 보면 비가 오는 날씨를 예상해서 "처음부터 레미콘에 물을 적게 넣어서 빗물이 좀 들어가더라도 많이 묽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게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비가 얼마나 어떻게 올 줄 알고 레미콘의 물양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다루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만 자칫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면 안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비가와서 젖은 골재상태로 배합믹싱되서 나온 레미콘이, 마른상태의 골재 배합으로 배합되면 타겟슬럼프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말씀한 부분인건지 아니면, 이미 시작된 타설을 멈추기가 힘든 다양한 변수가 있기때문에 절대적인 방법이 아닌 임시방편을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비오면 역시 타설을 멈추는게 맞습니다.
@@ramen7186 제가 궁금한 건 비가 올 것을 예상해서 레미콘 배합시 물의 양을 조절하는게 실제 현장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방법인지 궁금했습니다.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기가 쉽지 않아보여서요. 또한 비가 콘크리트 타설하면서 들어가더라도 균일하게 혼합이 될지도 미지수입니다. 백튜브님이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별거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소지가 다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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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님 이상한영상 그만찍고 여기 벽돌날라요
아니 원장님이 이걸 어떻게?
공구리 시공하고 얼마 지나서 비온거는 사실 상관없음
예전에 공구리 시공하고 비 왔는데도 딱딱하게 잘 굳었더라구요
콘크리트 40cm 치려고 하는데 며칠 이후에 아스콘포장을 해도될가요?..
와 주제 스펙트럼 ㄷㄷㄷㄷ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장님 모르는것이 무엇입니까!
선생님의 지식의 폭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래서 비오는날 공사장 공치는것이었군요
너무 좋와용
건축공학도입니다. 슬라브 콘크리트 치다가 비오면 진짜 작살납니다. 현장 감리랑 기사랑 겁나 싸움..근데 백선생님 건축기사 따셨나요? 왜캐 잘 아시지
타설 3일후에는 물에닿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압축강도 측정 몰드도 수중양생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어 아는척좀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마르고 굳어야하는 과정에, 물에 닿는다라..라는것이 의아하네요.
교보재에서도 타설 3일경과시 30%강도밖에 안된다고 나와있고,
타설후 28일 이후 100%강도라고합니다.
@@쏘닉-s4z콘크리트 양생하면서 수화열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 건조수축 균열이 일어납니다 그때 물을 어느정도 뿌려주면 균열방지 및 강도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개짖는 소리하지 마세요.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일정 늦춰지는게 싫어서 만들어낸 말이 수중양생이라는 말입니다.
타설후에는 맑은 날씨에 자연바람으로 양생되어야 하여 너무 더운 날에는 스프레이처럼 가는 입자로 물을 뿌려주는 습식양생이 좋기는 하지만
수중양생은 ㅁ ㅣ친거죠. 일기예보에 비 소식 있으면 절대 타설하지 말고 레미콘차량이 진입해도 타설 못하게 건축주분들은 거부하세요!
현장소장이나 건설사에서 레이콘 굳어서 못쓰는거 배상해야 된다고 협박해도 그거 헛소리입니다. 배상안해도 되요.
건축이 은근히 매력잇죠 ~
노가다 백씨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할때 뼈가 부실하면 본시멘트 bone cement 사용하기 때문에 시멘트도 잘아시나
정말헷갈립니다.
콘크리트타설후 4일간물을주면서 양생시키는걸 많이보았고들었습니다.
미장하고나서 다음날비가오면 하늘이 도운거라하여 담장미장을하였거든요
반전이라 어느것이 정답인지 헷갈립니다
아... 오늘 경사로에 혼자 몰탈작업하고 싸리눈왔는데....지금 0도네요... 이 위에 추가로 한번더붓고 미장하는건 어떨까요?
미장두께 얇으면 다 깨집니다... 0도면 비닐에 양생포만 덮어줘도 문제없으실듯
벽체랑 슬라브하고 안에 갈탄 피우던데요.눈비와도 걍 하던데 아파트 슬라브가 보통 10일에 한층씩 올라가던데 다짓고 아파트에 비 졸라 새던데
나홀로 아파트 개잡부로 한동 세웠음
시청에서 하청에게 주고 공사 시켰는데. 연휴때 비 많이 온다는데 동네 전체 시멘트만 도배 하고 비닐 치지도 않고 그러고 같습니다.
기상청보고 비 안온다 하여 타설 했는데 타설중에 비가 막 쏟아지면 어찌 해야 하나요? 중단하고 끊어쳐야 할까요? 결로 생기면 누수 생기는데...음..해결법좀 알려줘요~
야가다 백씨 ㄷㄷ
뒷 화면에 보이는 서적들은 치과 전공책인데요
전문 서적인데 치과의사신가요?
추울때는 불당이라고 불당번있어서 불땜
물속에다 드리부어도 단단허게 굳읍디다
수중불분리성 혼화제를 이용한 수중불분리성 콘크리트를 사용한다는군요
비오는 날에 공구리 치면 어데다 신고 해야 되나요
현대산업개발 예언 ㄷㄷ
이제 노가다 준비하시는 겁니까?
이 사람 '코'가 대단하다.
진짜 노가다하시는것도 아닌데 어떻게아시는건지...
하면 안돼는대 많이하고있습니다
헐킈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영상 36초 즈음을 보면 비가 오는 날씨를 예상해서 "처음부터 레미콘에 물을 적게 넣어서 빗물이 좀 들어가더라도 많이 묽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게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비가 얼마나 어떻게 올 줄 알고 레미콘의 물양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다루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만 자칫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면 안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비가와서 젖은 골재상태로 배합믹싱되서 나온 레미콘이, 마른상태의 골재 배합으로 배합되면 타겟슬럼프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말씀한 부분인건지 아니면,
이미 시작된 타설을 멈추기가 힘든 다양한 변수가 있기때문에 절대적인 방법이 아닌 임시방편을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비오면 역시 타설을 멈추는게 맞습니다.
@@ramen7186 제가 궁금한 건 비가 올 것을 예상해서 레미콘 배합시 물의 양을 조절하는게 실제 현장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방법인지 궁금했습니다.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기가 쉽지 않아보여서요. 또한 비가 콘크리트 타설하면서 들어가더라도 균일하게 혼합이 될지도 미지수입니다. 백튜브님이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별거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소지가 다분하거든요.
근거없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