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가 한국떼창에 신기해서 방방뛰네요ㅋㅋㅋ그래 언니 투어한다고 쉬지않고 노래 많이했으니까 저때는 쉬면서 같이노는거야..😊
in the end에서 Faint로 이어지는 그 때는 진짜 잊지못할 순간인거같습니다
모든 관객 일어나서 다 뛰며 떼창하는게 정말 장관이었어요
She is very lively.
첫 락밴드 콘서트가 린킨파크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넘브때부턴가? 지정석인데 분위기에 휩쓸려 일어나 얼마나 뛰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즐거웠습니다.ㅎㅎ 마이크 시노다가 말했듯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린킨파크 1996년 1998년에 좀 들었던것 같은데 저는 멜로딕 데스, 블랙을 좋아해서..린킨파크는 거의 팝음악하는 팀이었네요. 랩도 하고..
다른 밴드와 헷갈리신거 아닐까요? 린팍은 데뷰앨범이 2000년에 나왔거든요~~~ 당시 콘, 림프비즈킷, 데프톤스 등과 함께 뉴메탈 장르로 묶여서 불리워 졌지만 말씀하신데로 좀더 메인스트림 팝 성향이 도드라 졌었죠. 그만큼 인기도 더 믾았구요:)
가사를 외우는게 진짜 찐 팬이지
와우….
가고 싶네요^^
15년 전 쯤에 왔을 때
보러 갔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batuu2601 아, 11년도에 가셨나보네요! 저는 07년 11년 콘서트에 갔었어요~ 정말 좋았었죠...ㅠㅠ 그래도 새로운 린킨파크 응원해 주세요^^ 아, 11년 공연 영상도 어제 올려 놓았으니 시간 날때 추억람아 함 보세요~~~
그치 저도 31구역 있었습니다.
때창 미쳤다~
유럽쪽 메탈 밴드좀 와줘..제발.......파워울프,아먼 아머스,에퍼네머,칼마,디섹션,나칫블루 죽기전에 함보자.....
라이브 잘하네 나이트위시 😊
@@yorshigol85 ㅎㅎㅎ 근데 나이트위시 내한공연도 봤었는데 라이브 진짜 엄청 잘합니다. 당시 보컬이 심지어 임신 중이었는데두요:)
린킨 다른공연 영상 봐봐라 ㅋㅋㅋ 우리나라만 떼창하는거 아님
我在第二行EF Gate . 我用samsung S23ultra 360 音效錄片, 錄出來現場一樣, 但遺憾錄到自己唱和叫的聲音.
The fact is very meaningful. I left Hong Kong for the first time to watch concert.
@jeanpaulball8309 wow, cool~~~ hope that you had a wonderful time during the whole Korean trip:)
I like them for over 20 years. Life can be sad, but there are some things that must be fought against, I call it tried, specially in Hong Kong.
에밀리보고ㅋㅋ 아 더프레티 레크리스도 내한왔으면 좋겠네요! 거기도 보컬이 저랑 동갑내기 여잔데 저는 여성락커도좋아해요ㅋㅋ울 맘슨이도 한국오길❤
가수들 언제 부름!!! ㅋㅋㅋ
보컬 ㅈㄴ 날로 먹네 ㅋㅋㅋ
콘서트 한국이랑 다른점
해외파 편한옷.하나만 입고 끝
한국 곡 마다 옷을.바꿔입는다는게 ㅋ 기
@@우유딸기-z2r ㅎㅎㅎ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근데 얼마전 올리비아 로드리고 공연에서는 옷 자주 갈아입더라구요. 장르도 좀 타는거 같습니다~
노인정
노래를 왜 안해?
아 좀 심각하다..ㅋㅋㅋ 노래방에 온게 아닌데..ㅋㅋㅋ
我在搜尋其他youtube 片, 人聲很小, 沒有BASS, 沒有現場氣分, 我睇評論說是用apple錄的. 我想知你錄得很好, 是用那部手機?
다른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보컬이 너무 작고, 베이스도 없고, 라이브 분위기도 안나네요. 어떤 폰으로 녹음을 잘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
I also use galaxy s23u, but my seat was very close to the standing area so that's why you feel better with my video I think:)
한국의 떼창문화 ㅋㅋ 재밌긴한데 가수의 목소리가 듣고싶었는데 조금은 자제해줬으면.. 모든 곡의 모든 구간을 떼창하더라고요 ㅋㅋㅋ
@@juno1496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관람하면 좀더 뮤지션에 집중을 하게되고, 울 나라에서 관람하면 분위기 타서 더 신나게 놀게 되더라구요. 음악을 감상하느냐 즐기느냐의 문화 차이인거 같은데 중간점을 찾기가 좀 힘드네요ㅠ
이런 이유로 일본은 떼창문화가 없음
듣기는 좋은데 뮤지션들 입장에선 반응이 없으니 힘빠지는것도 사실이지
그래서 투어 가수들 한일 비교할때 한국 떼창문화를 더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함
롤 때문에 오지게 욕먹던데
근데 너무 심하게 안부르는거 아니예요?
@@김창섭 응 표 못사서 부러워서 배아파서 그런당 예전에 익스트림 와서 모어 덴 워즈 떼창도 거의 이런 분위기 였지 그땐 다 같이 불렀지만
이럴거면 노래방을 가지 공연을 왜 가지? 그냥 노래 전체를 관객이 부른 것이나 다름 없네.
in the end는 관객소통곡인 것 같은데. 엘에이 뉴욕 런던 다 떼창하고 보컬이 덜 부르네요. 풀버전 보니 잘 치고빠지고 분위기 좋던데요 멤버들도 신나하구요ㅎ 워낙 떼창 단합도 잘 되는 편이라 가수들도 그쪽으로 유도하는 것 같아요ㅎ 그리고 이번 린킨파크 콘서트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뿐이라 외국인도 많았다네요. 근데 우리나란 해외가수만 이런 게 아니고요 국내 락밴드 힙합가수 대중가요가수 아이돌그룹도 다 웬만하면 떼창이라..ㅎㅎ 걍 옛날부터 떼창문화였음. 남미도 우리만큼 엄청나다고 들었음요ㅎ 외국인들도 한국콘 분위기 좋다고 하던데요. 야외 실내 다 가봤지만 가수 소리가 뭍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그런가 전 갠적으론 린킨파크같은 밴드는 떼창도 하면서 같이 즐기는 게 재밌었네요ㅎ
보컬좀 들어보자.....떼창좀 그만해
노래는 각자 코노에서 쳐 부르고 뮤지션 노래좀 감상하자! 김치들아. 일반인들 떼창 들으러 그 비싼 돈 내고 콘서트 가냐
체스터 살아있을때 내한 두번 다갔지만
이제 너무 유명한 아티스트 공연은 안가는걸로
콜드플레이 내한도 안가는걸로
떼창 오질듯!
무슨 이게 공연이야 노래방이지!
함성은 이해하는데 떼창도 정도껏해야지
인스파이어 아레나 저 좋은 음향하고 곡감상을 떼창으로 다날림
정도꺼해야지 내뒤에 돼지멱딴소리로 계속 따라부르는 놈때문에 기분 다잡치고
in the end 에밀리 한소절 불렀나??
돈벌기 개꿀이라고생각했을듯 노래 안부르고 공연해도되네 ㅋㅋㅋㅋ
에밀리 강행군에 힘든건 알고 관객들과 즐기고 호흡하려는 성향인거 같은데 마이크 너무 많이 넘김
체스터는 내한해서 본인 보컬 퍼포먼스에 엄청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
암튼 다시는 떼창많을거같은 공연은 절대안감
비싼돈주고 최고급연주 노래방 온느낌
적당히들좀하지
@@kimyh7982 노래방 표현이 정밀 가장 적절한거 같아요ㅎㅎ 다른 관객들 때문에 많이 불편하셨나 보네요ㅠㅠ 떼창은 우리나라 공연 문화로 굳어져 가는거 같은데 가끔은 보컬과 연주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긴 합니다~ 그래도 공연장에 좋아하는 뮤지션 및 팬들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감동인거 같아요.
@@gofrenzy31 가수 감동시키려고 인당 15만원 씩 우리가 돈주고 접대하는것 밖에 안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곡이나 보컬 역량은 감상하지도 못하고 떼창으로 자부심 느끼려는 점점 잘못된 문화!
댓글들보면 외국인들이 어메이징코리아라고 하니 거기에 자부심느끼나보네요!
그걸위해 15만원주고 노래방을 만들다니 ㅜㅜ
다음주 오페라 투란도트 보러가는데 여긴 떼창하는것들 없으니 집중해서 관람가능할듯요!
@@kimyh7982 ㅎㅎㅎ 결국 돈을 내는 우리 관객들도 재미있는가가 핵심일꺼 같아요. 떼창이 많았던 공연들 영상 보면 종종 떼창 찬반토론이 댓글로 진행되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노래방 문화 때문인지 몰라도 떼창을 좋아하고 그 문화에 자부심을 갖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저도 재미로 따지면 사실 떼창할 때가 더 짜릿하고 신나긴 합니다:)
롤드컵 우승 축하
안가길 잘했으면 개추
돈 쳐발라서 공연장 갔더니
진짜 프로 보컬 목소리는
듣지도 못하고 돼지
멱따는 떼창만
들을거면 공연장에 연주자만 보내라
보컬은 뭐하러 오냐.
@@가나다라마-y6w 개인적으로는 락이나 팝 등 대중음악 콘서트는 뮤지션과 팬이 동일공간에 함께하는 가운데 서로 교감하며 즐거운 경험을 나누는 팬미팅의 성격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절창의 가수나 신들린 연주의 악기얀주자의 실력을 눈과 귀로 직접 감상하는 것도 라이브가 줄수 있는 진장한 매력 중에 하나 이지만, 특히 이번 공연과 같이 장기간 해체되었던 밴드가 재결성 되어 갖는 투어의 경우 팬미팅 성격이 좀 더 강한게 훨씬 감동적인거 같습니다. 이번 공연이 딱 그랬던거 같구요:)
@@gofrenzy31 저게 서로 교감이냐 일방적우로 돼지 멱따는 소리만 들리지 그것도 러닝타임 풀로 부는게? 그리고 대중음악이고 머고 떠나서 진짜 연쥬자들의 실력과 보컬노래에 집중하고싶은 사람들은 느네들이 그러무보상해줄껴??
음악감상을 원하면 음향장비 foh 뒤쪽 자리로 예매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떼창이 문화입니다. 비영어권에서 이렇게 외워오는게 쉽지 않은데 제발 다시 와달라고 똥꼬쇼하는 팬들을 막을 순 없죠 ㅋㅋ
핸드폰 놓고 노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하지만, 이런 분들 없으면 이런 화면을 보질 못하는 아이러니...... 안타까우면서 고마운 감정.. 감사합니다..
@@뽕밭 아, 맞아요.ㅎㅎ 개인적으로 공연장 다닌지 20년아 좀 넘는데요. 진정 공연장의 주인공 분들은 두손 자유롭게 흔들고 떼창하는 분들인거 같습니다! 저도 촬영 안할때는 광팬 모드이긴 합니다^^;;;
@@gofrenzy31그쵸. 그래서 라이브안가면 dvd를 사서 보곤했는데말이죠. 예전에는 핸드폰 반입이 안 됐던것 같은데 이젠 자유로워서 그런것도 한 몫하는듯해요
@@kafkak3533 저도 집에 라이브 dvd나 블루레이 제법 됩니다:)
저는 찍는거 좋아요.. 제 자리에서 제 목소리 이런게 적나라하게 녹화돼서 일주일동안 곱씹고 또 즐기고.. 지금도 이런 고퀄 영상도 좋지만 제가 찍은 허접한 영상이 더 생동감있더라구요
2007년에도 린킨 공연보러갔었는데.. 그때 영상들을 봐도 제 관점에서 봤던 그 영상이 아니라 그런지 좀 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땐 뭐 폴더폰 시절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