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 코로나 바이러스 부디 잘 이겨내고 다시 평범하고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생계를 위해, 학업을 위해 각자의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점점 늘어나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내일 다시 일어나 직장에 나가고, 학원을 가고, 운전을 하시고 알바를 하는 모든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무사히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아니 진짜.. 댓글 내리다 보면 너무 눈물난다.. 난 그냥 자러 들어온 것 뿐인데.. 저도 소원하나 적고 갑니다.. 우리 가족 화목하게 해주시고.. 더 이상 엄마 아빠 싸우지 않게 해주세요,, 부탁할게요.. 더 이상 가족끼리 서로 걱정 하지 않고, 다시는 이불 뒤집어 씌우면서 울지 않게 해주세요 가족만이라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
몇몇 댓글들 읽는데 왜 눈물이 나죠... 잠 못자겠어😂 사실 너무 힘들어서, 잠 좀 자고 싶어서 마구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 댓글의 어떤 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이렇게 평화로운게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미 닥친 모든 시련들이 결국엔 혼자서 이겨내야 하는 것들이라는게 너무 슬프고 힘이 드네요 댓글쓰신 분들의 아픔들을 보며 힘을 얻어서 죄송해요 너무 힘들었나봐요 모두가 힘들다라는 게 전혀 위안삼을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혼자라는 기분이 덜 들어서..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매일 행복한건 말이 안되기도 하고 힘드니까 가끔, 자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긴 영상에도 끝이 있 듯 끝날 것 같지 않은 아픔도 영원하지는 않을거에요 이 영상을 보는 시간동안만큼은 아픈건 잊어요 우리 ㅜㅜ 감사해요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 없지만 여기에라도 쓰면 좀 후련해져 잠이들까 싶어서..음악 들으며 써봐요 ㅎㅎ 잘자요 잘잡시다 우리 😂
아이낳고 3개월만에 이혼. 난 부모님도 없고 배운 것도 없어 혼자서 딴 짓안하고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며 키운 아이 지금10살.. 그래도 살아보겠노라고 아이 잘 키우겠노라고 부족하지만 노력.. 오늘 9급사회복지 필기합격.. 잠은 안오고 좋을 줄 알았는데 무덤덤한 내 자신.. 스스로도 감정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 작은 울타리를 지키고자 그렇게 노력했는데.. 퍽퍽한 현실에 닫힌 내 마음이 안쓰러워.. 몇자 적어본다.
부럽습니다 그 아이가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라니 우습지만 저도 생계를 위해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굶어죽진 않으니깐요 한달마다 일주일마다 남은 돈을 생각하며 마음 졸여가며 사는 삶이 너무 싫어 안정정인 삶을 바래서요. 저도 어릴 적 가정이 불우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저도 17살때부터 알바를 했어요 그뒤론 용돈을 타 써본 적 없지요. 아이에겐 세상에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다는 걸 알려주길 바래요 그리고 은경씨도 후련하게 웃고 행복하길 바래요
마음이 아파요.. 제 얘기 같아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눈 감고 귀 막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내가 내 삶을 되찾을 수는 있을까... 이 구렁텅이에서 나는 나를 구해낼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날은 밝아있고.. 또 몽롱한 하루.... 얼른 잠들 수 있길 바라요.
저도 중학교때 전학가서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때는 많이 내성적이어서 친구들에게 말도 잘 걸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너무 우울해서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 때 친구 몇명이 생겨서 학교 생활을 잘 해갈수 있었지만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몰라요. 지금보면 참 어리석은 선택이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학교가 인생의 대부분이었으니까 조금은 이해가 가요. 시작은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
고기반찬은 꿈도 꾼 적이없었고 소세지반찬과 김을 먹을 수 있는날이면 그렇게 싸우면서 서로 하나 더 먹겠다고 주먹질하던 형과 나, 새엄마가 들어올때면 아빠를 기분좋게하자고 웃으면서 엄마라고 부르자고 말하던 대견한 유치원생이었던 우리형 생각해보면 버림받기 싫기에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네. 가난하기에 살았던 수년간의 고아원생활이었지만 그걸 몰랐던 그때는 고아원은 먹을게 많다며 고아원 생활이 좋았다고 말하던 우리들 그걸보면서 혼자 울고계셨을 사랑하는 아버지 힘들게만 자랐기에 힘듬을 몰랐고 마냥 이상적인 꿈을꾸며며 지내왔던 10대의 우리형과 나와 아버지. 그래도 항상 하나뿐인 동생을 아껴주던 우리형과 이별한건 제가 군대에 있었던 21살때 입니다. 형이 숨을 멎기전 1주일전. 단순한 푸념인지 알았던 먼저걸려온전화, 그리고 그토록 가난했던 과거탓인지 장남이라는 엄청난 책임감과 압박때문인지, 미안하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형. 이유는 겨우 100만원. 그 100만원을 돈 취급도 안하게 많이 벌어보겠다고 울며 소리질렀던 그날. 그렇게 울어본적도 없던 그날. 마지막 형과의 통화에서 약속했던 여러가지들, 대부분 다 지키고 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32살. 2020년. 이제서야 겨우 돌아보게된 나의 과거, 부탁했던 여러가지는 하나빼곤 다 지킨 것 같다. 새로생긴 엄마와 동생에게 잘하기. 호강아닌 호강 시켜드리기 돈 많이 벌어다가 좋은것들 많이사드리기 할머니에게 효도하기. 담배피지않기,오토바이 타지않기등. 고맙게도 모두 우리를 위한 약속, 다른 악속들은 현재진행형이니 계속 지켜나갈거니 걱정하지말고 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던 형의 약속 이건 이제 지켜보도록할게. 난 형보다 훨씬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돈도 많이벌고있으니 좋은사람만나서 오래오래 살다가 넘어갈게. 보고싶네 우리형 표세왕. 형의.잘생긴동생 표세진 올림 뜬금없지만 그 당시에 원피스의 에이스가 죽었을때 형 생각나서 사지방에서 진짜 오열했던기억이 .....ㅠㅠㅋㅋ 참 영화같이 다이나믹하던 우리의 인생이야기. 지금은 아름답고 조금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였던 그때의 2월 지금도 나는 열심히 잘 살고있다.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고 결과는 아름다울거야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만들거니깐.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슬퍼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삶에서 잘못 들어선 길은 없으니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모든 새로운 길이란 잘못 들어선 발길에서 찾아졌으니 때로 잘못 들어선 어둠의 길에서 끝내 자신의 빛나는 길 하나 컴컴한 어둠만큼 밝아오는 것이니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 박노해
낮에는 즐겁게 지내다가도 밤만 되면 왜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는지 모르겠다..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아빠는 사이가 안좋았고 이사도 자주 다녔고 아빠는 조금만 힘들면 회사를 그만두었고 사업한다고 돈도 말아먹고 주식한다고 또 말아먹고 결국은 고물상을 다니며 엄마와 맞벌이를 해왔다.. 그러다보니 모은돈이 다 사라져서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다.. 아빠는 매번 술마시고 들어와 엄마에게 엄마탓을 하며 해코지를 했고.. 난 항상 오빠와 방에 들어가 잠든척하며 잠못드는 날이 많았다. 명절때도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엄마만 고생하는 명절이 너무 싫었다. 나한테는 그렇게 자상한 아빠면서 자꾸만 엄마를 탓하며 화내는 아빠가 싫었다. 매일 방안에서 혼자 서럽게 우는 엄마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때의 나는 아직 어려서 엄마를 위로해주지 못했다. 그러다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빠만 따로 떨어져 살게 되었다. 아빠는 본인 일에 바쁘다고 미안하다며 우리에게 생활비는 자동차보험비 외에 하나도 보태주지 않았다. 항상 한집에서 숨막히게 살아왔던 엄마는 그뒤로 그나마 마음편하게 사는듯 해서 정말 기뻤다. 엄마에게 용돈받기가 죄송했던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를 시작했다. 그 뒤로부터 공부와는 점점 거리를 두게 되었다. 대학교는 지방4년제라도 어찌어찌 졸업했지만.. 엄마 힘든거 알면서 나는 왜이렇게 공부를 싫어했을까 싶었다.. 성인이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줄 알았고 효도하고 싶었는데 아직 취업 전이라 매번 안마밖에 못해주는 너무 보잘것없는 딸인것 같아 속상하다. 나중에 취업하고 돈 더 벌면 엄마랑 꼭 여행 갈거다. 끄적여봤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한 마음 전할게요.
요즘 잠을 잘 못자요 6살 자다가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집을나갈려고해서 붙잡으라는 거였다 비몽사몽 깨서 엄마 옷을 잡았지만 엄마는 집을 나갔다 9살때 엄마가 보고싶어서 엄마가 있는 타지역으로 아빠랑 기차타고 갔다 하루라도 좋으니 같이 자라고 했던 아빠와 안된다고 했던 엄마 그렇게 저녁을 같이 먹고나와 엄마 손을 잡고 길에 서있었다 아빠는 금은방에가서 반지를 사러갔다 나는 껌을 먹고싶어서 엄마에게 까달라고했고 어느새 내손에는 껌만 있고 엄마는 사라져있었다 저녁 어두워질때쯤 길에 혼자서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엄마를 찾아달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무심히 지나가던 사람들의 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그렇게 5분쯤 울고있으니 아빠가 달려왔다 그렇게 아빠 등에 엎혀 집으로 내려왔다 그뒤 19살이 될때까지 한번도 엄마를 보지못했다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셨고 아빠도 함께 살았다 그런데 전혀 행복하지않았다 술먹고 할머니에게 욕하는 아빠 , 어느순간부터 내말을 듣지않고 화만내고 욕을했다 나는 아파도 무슨일이 생겨도 말할수없는 벙어리가 되었다 할머니가 암에걸리셨을때 한편으론 돌아가시는게 편하시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너무 힘들게 사셨으니까,,할머니가 아플때도 돌아가셨을때도 아빠는 내가 의지할수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나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고3여름쯤 엄마가 날찾는다고 담임쌤이 말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엄마, 사진 이랑 크게 다르지않았다, 엄마는 날 버린그때를 기억하지못했다 그렇게 3년정도 1년에 한두번 내려와서 식사하는게 전부였다 나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오는걸 막지않았다 하지만 마음 속에는 날 어떻게 버릴수있는지 원망이 가득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되어 2학년때 외할머니가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듣고 혼자 힘들어할 엄마가 걱정되어 찾아갔다 근데 엄마는 나 말고 위로받을사람이 있었다 그 뒤 나는 엄마에대한 기대와 마음을 조금 내려놨다 13년동안 엄마도 내가 많이 보고싶었을거라고 나만큼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를 안찾은 이유가 남자랑 사니까 행복해서 날버린 기억도 잊었구나 그래서 날 안찾았구나 생각하게되었다 나만 그동안 죽을듯이 힘들었던거같아 원망스러웠다 어떻게 자식보다 남자가 더 좋을수있는지 더 중요할수있는지 남의새끼 밥 처먹이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했던건지 이해할수없다,, 나는 오늘도 원망 스러운 생각에 잠을잘수없다
공부할 10대인 저한테 백혈병걸려가지고 돈문제로 이혼하신거 알아요.. 아빠라도 절 버리지않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꼭 이병 낫고 효도할께요 완치될라면 3년은 넘어야겠지만 참고 열심히치료받을께요 아빠사랑해요.. -막내딸 드림 -다들 응원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결국 올해 11월달 완치될꺼같다네요 저보다 힘든분도 계실테지만 화이팅 하고 살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미뤄지고 2월 4일날 마무리 치료를 한다네요 이제 49일 남았아요 3개월정도 미뤄줬지만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2월 4일날 치료가 끝나고 6개월째 유지치료하면서 학교도 다니고있고 아직 공부 진도도 따라가기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처음으로 중간 기말이라는 시험도 봐보고 아직 병원 다니면서 열심히 살아가는중입니다 다들 힘든일 다 헤치고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 상처 받지 않게 해주세요. 눈치 그만 보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당당하게 할말하는 사람되고싶어요.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걱정 그만하고싶어요. 좋은 친구들만 사귀게 해주세요. 인간관계에 상처 덜 받게 해주세요. 불안하고싶지 않아요.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해 확신만이 가득차게 해주세요.
엄마 보고싶어요 매일밤 엄마가 보고싶어 울어요 엄마 머리가 너무 아파요 하지만 머리아파서 힘든것보다도 엄마랑 함깨했던 이 집에 엄마가 없다는이 절망감이 절 더 힘들게 만들어요 왜이렇게 일찍 가셨어요 좀더 머물다 가시지..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엄마는 항암치료를 받느라 병원에 항상 있었고 전 사촌네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그때 한번이라도 더 엄마를 만나러 갔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수술과 항암치료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셨을때 엄마랑 1분1초라도 같이있을걸 친구들이랑 논다, 공부해야한다 등의 이유로 집을 버서나려 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차리리 나한테 나쁜엄마 였으면 내가 이렇게 엄마를 그리워 하며 힘들어하지도 않았을텐데 엄마 너무 보고싶어 너무 힘들어 맨날 남들한텐 밝은척 근심걱정 없는사람처럼 행동하는것도 지쳐 내가 16년동안 살면서 기댈곳은 엄마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가니 정말 내 마음은 무너져 내리는거 같아 넌 이제 누굴 의지해야할까 아빠도 힘든데 난 거기에 짐이 되고싶지 않아 엄마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보고싶고 보고싶어 왜이렇게 빨리갔어 엄마랑 같이 도자기도 만들고 캔버스에 그림도 그리고 같이 게임도 하고 옷도 고르고 여행고 하고 나한텐 정말 금같은 시간이였어 보고싶다 정말 다음생에도 꼭 우리 엄마해줘 이번생에 못한 효도 꼭 해줄게 사랑해 엄마
많이 힘들었을거야 나만 왜 이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에 우울하거나 좌절감도 느꼈을거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을 버텨줘서 고마워 힘들었을텐데도 견뎌내고 이겨낼려고 해줘서 고마워 그거 알아?나도 한때는 너무 힘들었어 삶이 괴롭고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하루를 버려온적이 많아 하지만 버티고 버티다보니 결국에는 힘든만큼 다시 행복하게 되더라 그날의 기억이 결코 가벼운것은 아니였지만 과거의 아픔을 붙잡고 매달리며 미래를 버리는것보다는 상처를 다시 되새기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 이 글을 보고있는 사람이 길을 잃고 방황하며 상처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과거를 잠시 내려두고 푹 잠을 잤으면 좋겠어 *잘자,너에게 주어진 삶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꼭 그 이유를 찾아내길 바라*
그렇게 조금만 더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낸 시간들이 지금의 나름 괜찮은 저를 만들었어요 너무너무 힘든 시간 들도, 평생 잊고싶지 않을 만큼 기쁜 순간들도 결국엔 다 지나가게 되어있다는 걸 기억하고 그저 잘 견뎌내어 주세요 응원할께요..! 다 지나갈꺼에요
괜찮아요 그 또한 다 지나갑니다. 언젠가 웃으면서 지금 힘들었던 일들을 돌아볼수 있을겁니다.아직 학생이시라니 당신이 생의 빛을 찾을 날이 한참 많으시네요.좀 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길다면 길고 짧다면 참 짧은 인생이지만 세상에는 해볼수있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인생후배님 화이팅입니다.
자러 들어왔는데,, 댓글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그럼저도 조금 끄적여볼께요, 엄마 나 가지고 나서 아빠랑 이혼하고 많이 힘들었지,, 힘들고 지치고 자책하는 날도 많았을텐데 우리엄마 너무 멋있다. 못난 나 키워줘서 너무고마워 ,, 서로 각자 다른위치에서 열심히 사는것도 좋지만, 우리 건강 먼저 챙기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엄마 키워줘서, 낳아줘서,고마워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에도 우리 꼭 엄마랑 딸로 만나자! 사랑해 그리고, 이 음악 듣고 있는 모든 아들들,, 딸들, 어머니, 아버지, 다들 건강하시구 항상 응원합니다! ,,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그럼,,
혜븐Hyeben 자살까지 생각하신 분에게 힘내라 라고 말하는건 억지부리고 형식적인거같아서 힘내라고 말은 안할게요. 얼마 전 본 영상 하나 말해드리자면 암 말기 환자분께서 이런말을 하셨어요 살고싶어서 죽겠다고... 가족 현실 취업 공부 연애 자존감 돈 하나라도 안 중요한게 없죠 근데 제 주위를 둘러봐도 다 만족하고 다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 정말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요 소확행이라는 말이 괜히 유행이 된건 아니겟죠? 제가 그대에 대해 아는건 정말 1도 없지만 힘내라는 말 대신 주워진 것에 행복해하고 지금 이 피아노 선율을 듣는 이 시간에 누군가에겐 살고 싶어서 죽겠어서 몸부림치는 시간이랍니다. 과거를 후회하지마세요 지금 또한 과거가 됩니다. 내일을 기대하고 지금 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몸을 맡겨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길
아버지, 초등학교 5학년 때 였죠. 아빠가 일하다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빠가 일하는 곳은 조선소였죠. 다쳐봤자 팔이나 다리가 부러졌겠지.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사촌누나가 아빠 병문안 가자고 병원 앞으로 같이 갔는데 누나가 울면서 작은 아빠 돌아가셨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고 이렇게 어린 저에게 아버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사인은 낙사사고 였습니다. 떨어질 때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떨어지는 순간 어떻게 되셨을까 생각했어요. 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가늠하지 못하면서. 아버지는 절 때리셨어요. 응급실도 가봤구요. 치아도 부러졌어요. 공부 때문에 그러셨죠. 그때는 공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이해가 안됐어요. 하지만 아버지 직업을 생각해보고 매일 술잔을 기울이셨던 아버지 5년이 지나서야 이해가 됩니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들 가족분들한테나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힘내라는 말 한 마디 해주세요. 저는 그 한 마디 해 보지 못하고 아버지를 떠나보낸 것이 참으로 후회가 되네요. 누가 그랬죠. 아버지의 술잔에는 보이지 않는 눈물이 반이라고.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아빠 사랑해요.
그냥 믿음가고 의지되며 잔잔하고 맘편할 남자라면 내여자, 여자라면 내남자 한사람만 있음되요 나머지 사회에서 사람관계 끝은 자신이 만드는거구요 굳이 스트레스받을거 걍 관두거나 안만나면되고 다른데서 괜찮은 인간관계찮을때까지 직장이든 모임이든 학원이든 옮겨다니다보면 결국 나와요 그런노력은 힘들지도않아요
우리엄마아빠는 평생 젊을줄만 알았다. 늘어가는 주름과 나이를 생각해보니 정말 속상하다. 주름살이 내가 속썩여서 하나라도 더 생긴것만같아 너무 미안하다. 내가 좀 더 잘할테니까 아프지 않고, 천천히 늙어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속도 많이 썩이고, 못난 딸이었지만 더욱 발전해나아가는 딸이될께
엄마 표현 못하는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앞에서 웃지 않는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가 우울증 걸린 게 내 탓인 것만 같아서 엄마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한 게 다 내 탓인 것만 같아서 엄마는 항상 강할 것만 같았어 엄마는 언제나 이겨낼거라 믿어서 엄마도 사람이고 여자인데 못난 딸이라서 정말 미안해 엄마 미안해 아프지말고 나랑 오래 살자 엄마 .. 힘내주라
댓글보니깐 나만 힘든게 아니였네 새벽감성 오진다.. 진짜 잠 자러 왔는데 댓글 때문에 눈물나네 이 댓글이 제발 다 거짓말이면 좋겠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네.. 걱정마요 다들 다 잘 될테니깐 이제 불행보다는 행복이 찾아오길 빌어야죠 다들 잘자고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좋은 꿈 꿔요😊
잠이 안와서... 이거 보면서 댓글 보는데 너무 많이 울었다.... 세상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나는 행복한 편에 속하는구나를 느끼고... 세상에 힘든 사람들이 힘들지 않은 삶을 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 성공하면 좋겠다. 모두들 힘냅시다. 제가 응원할게요 :)
오늘이 새학기 첫 날이라서 잠을 일찍 들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작년 가을에 왕따를 너무 심하게 당했어서 매일 울면서 학교다니고 자살까지 시도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그 때 너무 힘이 든 나머지 편히 잠들고 싶어서 이 영상을 들어와서 댓글을 보고 새벽에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인제 벌써 새로운 학년인데 다시 또 그 때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주저리 써봐요 모두 잘자요 나 같은 이런 불행한 일은 이러나지를 않기를
않이;; 인스타하다 잠 안 와서 찾아온건데 다들 내 감성을 자극하시네 그럼 나고 끄적이고 가야지 엄마아빠 나 다섯살 때 사기당하고 큰차도 팔고 모닝도 팔고 집고 옥탑방 반지하 전전긍긍하며 우리 정말 힘들었지? 나도 정말 함들었어 유행하던 6000젤리 하나 사먹는 것도 눈치보고 엄마아빠 이혼할까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엄마아빠가 제일 힘들었겠더라고. 내가 그 때 뭘 알았겠어 그냥 엄마아빠 싸우는게 무섭고 돈 걱정한거 그게 다였지. 그래도 우리 지금은 할머니 도움 받긴 했지만 각자 방도 있고 가끔 바다도 보러가고 놀러가서 좋아. 이게 다 엄마아빠 덕분이야. 나 어릴 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예민하고 사람 눈치보고 까탈스럽고 내 감정 얘기도 안하고 잘 삐져서 엄마가 많이 고생했던 것 같아. 정말 미안. 나 이제 안 그럴게. 공부도 열심히하고 올해안에 꼭 합격할게. 항상 힘들게 일하면서 우리 앞에서 힘들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고 말 한번 안 하는 우리 엄마아빠 정말 사랑해. 정말 최고야. 내가 효도할테니까 엄마아빠는 건강하기만 하자❤️
아빠 .. 엄마 돌아가시고 이젠 벌써 20살이 된 딸 지금까지 키워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가끔 술 먹고 집에 들어오면 힘들어서 죽고 싶어도 오빠랑 나 보면서 참고 정신차린다고 했잖아 내가 아직 엄마가 되어보지 못해서 ,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보지 못해서 .. 부모라는 삶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보람찬 일인지 잘 몰라 근데 나 벌써 20살 됐고 먼 후에는 나도 엄마라는 삶 속에서 살아갈테지만 , 그 삶 속에서도 죽을 때까지 나는 아빠의 하나밖에 없는 딸로 ,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금부터라도 잊지 못할 추억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지금까지 받아온 모든 상처, 고통들은 다 잊어가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아빠 , 많이 사랑해 다음 생에서도 지금처럼 멋있고 강한 우리아빠 되어주어야 해 힘들텐데 고생많았어 사랑해
그냥 힘든 상태에서 이런거 듣고 자는 순간 만큼이라도 편안하게 자고싶었어요.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오늘도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너무 힘들고 우울증 약까지 처방받고 우울한 하루하루가 자는 순간이라도 편안하고 싶었어요 죽는 생각 안하면서 편안하게 자고 싶었어요 그냥 따스한 말 들으면서 살고 싶었어요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오늘도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고마워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힘내라는 말은 안할게요. 많이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많이 쉬어가도 괜찮아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을 조금만 더 아껴주세요. 저 세가지 말을 스스로에게 할수있는 당신은 어쩌면 더 멋있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어쩌면 더 용기있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봐주기만 하세요 .. 학업 스트레스 이런거 없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공부에 치이고 , 학원 끝나고 집가다보면 제가 왜 사는지 궁금하고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궁금 하더라구요. 때로는 살기 싫고 ... 그냥 모든걸 놓고 죽어버리면 지금 이 모든것들이 끝나지 않을까 끝나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끔씩 집에 혼자있으면 우울 하고 눈물이 나네요.. 2020년도는 제발 지금 이 코로나 ㅠㅠㅠ 빨리 사라져서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명 좋겠네요 ... ㅠㅠㅠㅠ 제발 사라지길 ...... ㅠㅠㅠㅠㅠㅠㅠ
규리 저두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어차피 죽을 인생인데 살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가 죽는다고 슬퍼하는 사람이 몇 명쯤이나 있을까..? 부모님이랑 언니랑 동생은 날 사랑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목표라는 게 생겼어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성공해서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고 싶다" 누구나 다하는 생각이지만 그 목표는 저에게 있어서 뚜렷했어요! '한 번 사는 인생 해피앤딩으로 끝내자!'라는 하나의 소망이었죠 작성자분도 목표를 하나 세워서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구 너무 거창하지 않아두 되요 왜냐면 내가 이루고 싶은 소망이니까, 그거 하나면 충분하거든요! 이 글이 누구에게 힘이 되었음 하네요 힘내세용!!
저도 고3인데 똑같은 생각 수도없이 했어요 답글 단 분처럼 나중에 내가 누군가를 물질적 걱정없이 만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머리에 지식뿐만 아니라 교양과 지혜가 쌓여서 사람보는 눈을 만들고 좋은 것만 보면서 1달정도 유럽으로 여행도 가보고 어떤 날은 친구들이랑 술 한번 퍼마시고 못달아본 오버워치 마스터도 찍고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 한편씩 볼때, "적어도 돈이나 남들이 나를 보는 학벌 편견 이런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위로글입니다 부디 힘든 분들이 볼 수 있게 올려주세요🙏 잠이 안와서 클릭하셨나요? 왜 잠이 안오는지 그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저는 당신이 누구인지, 몇살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심지어 이름조차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영상까지 찾아 잠에 드려고 노력하는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 것 같아요 많이 힘들죠 힘들어서 미치겠죠 정말 다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버겁죠 지금은 죽을 듯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버티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고 웃는 날이 기필코 올 거에요 활짝 웃는 날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주셨으면 좋겠어요 :) 포기 하지 않고 소중한 오늘을 살아가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날까지 화이팅💛
요즘 걱정 때문에 잠도 못 자서 asmr 영상 뒤지다 댓 보니 다들 걱정을 이곳에 담아두길래 저도 담아 봅니다. 내 철 없던 청소년기 아무 걱정없이 놀 수 있던 환경에 안주하다 미래따윈 생각 안 하고 담배 피고 술 마시고 PC방 가고 학교에선 사고란 사고는 다 치더니 결국엔 예상은 했지만 참담할 정도로 망쳐버린 수능, 그런 못난 아들을 어떻게든 잘 살아보게 해줄려고 아끼던 차까지 팔고 보내준 유학을, 내가 하고 싶은거 있다고 내팽겨치다 낙제를 맞았고 아버지 회사도 대기업 상대로 고소에서 지셔서 상상상도 못할 빚을 지게 되셨네요. 요즘 어려운 시기라 경제도 어려워서 직원들 줄이느라 그걸로도 고소받고 법정 들리라 회사 경영, 잡무, 심지어 몸 쓰는 일 까지 하면서 성한곳 하나 없는데, 도와드리고 싶어도 제가 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그리고 너무나 미운 아들이 도와준다고 하면 얼마나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실지 몰라 알바를 뛰어요. 근데요 알바라는게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버지한테 도움이 돼 볼려고 많은 알바를 하는데 1년도 안 지났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 근데 아버지가 지난 20년간 저 한테 해주신거에 비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젊은 저도 이리 힘든데 지금의 아버지와 젊었을적 아버지가 저를 위해 한 노력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 생각을 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찢어지는것 같아요. 다 포기하고 싶은데, 정말 다 내팽겨치고 그냥 내가 잘하는 프로게이머 코치 하고 싶은데 이것도 3년 해보니까 비자 문제 때문에 해고 당하고, 한국에서는 계약서에 통수 맞고 커리어는 쌓여가는데 정작 실적은 없고 이젠 제가 그나마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게 더 이상 할 자신이 없어져서 아버지가 예전에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인생에서 하고싶은건 자기가 정해도 하고싶은걸 하고 사는건 현실이 정한다는 말 처럼, 제가 하고싶은걸 더 이상 못하네요. 이제는 저 혼자 먹고 살아가야 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대학을 진학해야 하기도 하고, 아버지 빚 갚는거 최대한 도와드려야 하니까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어요. 아버지, 앞에서는 말 못 하지만 제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정말 죄송해요 이 못난 아들 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시고 상처받으시고 걱정하시고, 정말 저 같은 불효자식은 없을거에요. 제가 어떻게든, 꼭 성공할게요 아버지 기다려주세요 제발 건강하시고 언젠가 한번 웃으면서 아버지가 어렸던 저랑 자주 갔었던 곱창집에서 술 한잔 따르고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낮에는 진짜 아무일없이 살다가 새벽만 되면 왜이렇게 많은생각과 많은 감정이 교차하면서 잠이 안오는걸까 진짜 내 소원이라면 아무생각없이 깊히 잠들고 싶은거 밖에 없다
전 아침에도 안좋은 생각이 나네요 ,, 밤도 그렇고 ... 그 생각을 떨쳐내고 싶어요
저도요 ..
ㅋㅋ아 닉네임이 감성 깨버림 ㅁㅊ
맨날 밤새고 가위눌리고 머리가 텅 빈것같은 느낌이 옵니다.. 잠때문에 생활을 못하겠어요
나랑 똑같은생각을 하는사람이 있었구나..
수면 유도 들으려 들어왔다가 댓글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전부 행복만 하시고 늘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잠드시길 :)
배구동호회다니시나요??
@@pumhat 어쩌라는거지 ㅋㅋ
갑분싸 오지네 ㅋㅋ
저도요... 수면 유도로 들으러 왔다가 댓글 보니 너무 짠하네요...
저도 어떤 음악인가하고 들어왔다 댓글보고.... 오늘밤은 많은 힘든분들위해 행복을 바래봅니다
이 음악을 한 번이라도 들으신 분들 모두 원하는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ㅎ
나의 20대가 노력의 좌절 속에 마무리되지 않기를..
감사합니다. 당신도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디비 자라
그게 가장 나를 위하는거야
소심한 복수 일수도 있고
심심한 위로 일수도 있고
소소한 행복 일수도 있고
속편히 자 그냥
오늘만이라도 편히 잠들고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입꼬리 쭈욱 올리면서 당당하게 살아
응원할게
이진성 감사합니다😥
시인이세요
감사합니다..진짜필요했던말이네요
너무 많이잠
🤣
댓글들에 제각각 잠들지 못하는 이유, 이 음악을 들으면서 오늘밤만이라도 웃으면서 잠들고 싶은 마음들이 나와있네요. 사람 사는게 참 다르면서도 비슷한게 따뜻하면서도 안타까운 기분이 들어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마음이 선한 사람들이 모두 다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웃음이 되었다면, 당신은 구원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물론 댓글을 써주신 김 학현 님께서도요. 저는 이 작은 밤중에 위로를 받았네요.
부디 좋은 꿈 되시기를. :)
김학경입니다.
예쁜마음💛
우리나라 국민들 코로나 바이러스 부디 잘 이겨내고 다시 평범하고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생계를 위해, 학업을 위해 각자의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점점 늘어나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내일 다시 일어나 직장에 나가고, 학원을 가고, 운전을 하시고 알바를 하는 모든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무사히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아직 살만한거같아요 당신같은 사람들덕분에
건강하십시요... (ㅠㅍ)
우리 모두 건강 합시다 ok
당신같은 사람 덕분에 힘든 사람도 포기하지 않는거 같아요
@woo w님도 꼭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잠못자는 사람의 마음이 다 비슷한거같아요...
잠들려고 노력하다 안돼서 이런 음악이라도 들어볼까 해서 들어온 저처럼요.
이제는 괜찮아도 괜찮겠죠?
그럼 괜찮아
당연하죠. 이젠 괜찮아 져도 돼요 :)
하이팅
@@hatsal919 물론이죠
뭉클
아니 진짜.. 댓글 내리다 보면 너무 눈물난다.. 난 그냥 자러 들어온 것 뿐인데.. 저도 소원하나 적고 갑니다..
우리 가족 화목하게 해주시고.. 더 이상 엄마 아빠 싸우지 않게 해주세요,, 부탁할게요.. 더 이상 가족끼리 서로 걱정 하지 않고, 다시는 이불 뒤집어 씌우면서 울지 않게 해주세요
가족만이라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
단단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베푸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다 필요 없으니까 돈 많은 사람 되게 해 주세요
뭐가 단단한? (음흉)
님은 이미 강한 사람이에요. 화이팅
니가 사랑하고 주위에 행복을 베푸는 실천하면 그게 니가 원하는 자아상임 실천하셈
그럴 수 있을 거에요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
지금 이 노래 듣는 모든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김정연 김정연님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정연님도 항상 행복한일맘 가득하시기를🙏🏻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그대들의 청춘이
그대들의 노력이
그대들의 기쁨과 슬픔이
그대들을 배신하지 않기를.
2020년은 행복한 눈물만 흘리게 해주세요.
.......
제발요..
아니...말이 너무 슬프잖아 인간적으로...
크흡ㅠㅜ 꼭 그러실거예요..바랄게요
하느님.. 만약 이 댓글을 보신다면
저희 어머니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불쌍한 저희 어머니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기도드립니다..🙏🏻
유튜브를 틀면 모두 죄다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내자신은 언제 저렇게 웃어보일수 있을까 하는마음에 잠이 너무 오지않아서 들어왔더니.. 다들 힘들지만 현재를 이겨내려는 마음에 위로 받고가요 막연한 좋은일보다, 각자내면의 아픔이 모두 사라지길..
올해엔 대학 간다..
그리고 내년엔 우울하지 않은 삶을 산다..
내년엔 엄마가 아프지 않다..
더 많은 곳을 함께 간다..
이 영상에 들어왔던 모두가 꿈꾸는 대로 되길
ㅜㅠㅠ 힘내세요
힘내라할수있다짜샤 어머니도 건강해질거야
나도 올해에는 꼭 간다.
같이 힘내서 대학가자.
올해엔 꼭 대학 가고... 지금 많이 힘들 내 친구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다들 힘드시구나 저도 3천만원 빚해결해서 이제 웃을 일만 남았다 생각해서 좋았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일에서 빚3천이 또 생겼습니다 갚으면 금방 갚겠지만 이젠 무기력해져서 죽고 싶은데 가족들 생각하고 오늘도 이악물고 눈물참으며 새벽4시반에 이 음악듣고 자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 30억빚도 100억빚도 다들 갚고 산다니 힘내요
힘내세요
전 2.5억 아버지 빚 누나빚 다 갚았습니다. 근데 죽도록 미운누나 아버지 한번더 갚을테니 다시 보고싶어요 ㅠㅜ
저는 아직 초등학생인데
형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현 열심히 살아주시면 안되나요?
힘내세요
내일 소방관 시험 합격하게 해주세요
내 작은 힘으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관이 꼭!! 될 수 있게
시험 잘 보게 해주세요..
누군가에겐 쉬운 시험이였을지 몰라도
나한텐 큰 도전이였으니깐..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다..!!
잘보자..!
합격 하셨나요..?
소방관 합격했다면 축하해요!
탈락했다면 다음번 기회가 있으니 꼭 붙으실거에요!!
네 화이팅!
몇몇 댓글들 읽는데 왜 눈물이 나죠... 잠 못자겠어😂 사실 너무 힘들어서, 잠 좀 자고 싶어서 마구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 댓글의 어떤 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이렇게 평화로운게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미 닥친 모든 시련들이 결국엔 혼자서 이겨내야 하는 것들이라는게 너무 슬프고 힘이 드네요 댓글쓰신 분들의 아픔들을 보며 힘을 얻어서 죄송해요 너무 힘들었나봐요 모두가 힘들다라는 게 전혀 위안삼을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혼자라는 기분이 덜 들어서..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매일 행복한건 말이 안되기도 하고 힘드니까 가끔, 자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긴 영상에도 끝이 있 듯 끝날 것 같지 않은 아픔도 영원하지는 않을거에요 이 영상을 보는 시간동안만큼은 아픈건 잊어요 우리 ㅜㅜ 감사해요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 없지만 여기에라도 쓰면 좀 후련해져 잠이들까 싶어서..음악 들으며 써봐요 ㅎㅎ 잘자요 잘잡시다 우리 😂
아이낳고 3개월만에 이혼. 난 부모님도 없고 배운 것도 없어 혼자서 딴 짓안하고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며 키운 아이 지금10살.. 그래도 살아보겠노라고 아이 잘 키우겠노라고 부족하지만 노력.. 오늘 9급사회복지 필기합격.. 잠은 안오고 좋을 줄 알았는데 무덤덤한 내 자신.. 스스로도 감정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 작은 울타리를 지키고자 그렇게 노력했는데.. 퍽퍽한 현실에 닫힌 내 마음이 안쓰러워.. 몇자 적어본다.
파이팅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부럽습니다 그 아이가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라니
우습지만 저도 생계를 위해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굶어죽진 않으니깐요
한달마다 일주일마다 남은 돈을 생각하며 마음 졸여가며 사는 삶이 너무 싫어 안정정인 삶을 바래서요.
저도 어릴 적 가정이 불우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저도 17살때부터 알바를 했어요 그뒤론 용돈을 타 써본 적 없지요.
아이에겐 세상에 좋고 행복한 일들도 많다는 걸 알려주길 바래요
그리고 은경씨도 후련하게 웃고 행복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곽은경 환경이 힘내세요
내나이48살~요즘들어엄마가많이
보고싶고그립네요~이음악들으니
고향생각부모님생각 너무그립습니다. 지나간시절들을되돌려보게되네요.여러분들은부모님께 꼭 잘하시길바래요~
화이팅!
저..이거 엄마 계정이라 닉넴이 저희 엄마 이름인데 저희엄마랑 나이도 1살밖에 차이 안나고.. 신기하네요
@@김혜영-z2s 어엇 설마?
길 다니며 지나쳐가는 많은 사람들이 작성한 댓글들일텐데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세상사람들의 내면을 함축해서 보는 그런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이라면 아픈기도 하나씩은 품고있구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마음이 치유되길
나그네들 정거장 같은 곳이구나 여기. 사연들이 한가득.... 다들 고생 많았어요
남을쫓아가지않는다 그러게요 저조차도 사연 많은 나그네인 것을.
죽은 시인들의 거처네요
@@치킨맛스튜 죽은 시인의 사회네요..
그네 타고 싶다
여기 댓글에 위로해주는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었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왔다.
좀 울고나니까 잠이 잘와요
너무 고마워요 잘 잘게요
고마워요
꼭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 있음
인생 잘못 산 거 같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꼬인 거 같고, 리셋하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옛날 생각하면 후회뿐이고...
이 시간대가 유독 사람을 약하게 만드는듯
진짜 빨리 자고 싶다
@@챙-q2m...??훈훈쓰
생각 많아진 날이면 뭔생각이 다나는지
초,중딩 흑역사 예전에 내가 잠에서 꿨던 꿈,이런저런 생각하면 눈이 촉촉해지더라구요
솔직히 저랑 비슷하네요...나이를 몰라서 혹시 사춘기면 그럴만 해요 ...화이팅 해요!!!
진짜 빨리 자고 싶다라는 부분이 저는 가슴에 와닿네요..
마음이 아파요.. 제 얘기 같아서....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눈 감고 귀 막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내가 내 삶을 되찾을 수는 있을까... 이 구렁텅이에서 나는 나를 구해낼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새 날은 밝아있고.. 또 몽롱한 하루.... 얼른 잠들 수 있길 바라요.
진짜로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저만 진짜 걍 잠이 안 와서 온 거예요...?
ᄏᄏ ㅋㅋㅋㅋㅋㅋ 전 잠 안와서 온건데 다른 사람들은 비밀얘기 하러 온건지 모르겟네요 안녕히주무세요
저도 잠 안와서 찾아왔는데ㅋㅋㅋ
저두여
요술강아지 밍키 안 와요,,,
나도 자고싶다
친구관계 , 평생에 숙제인것같아요.. 저는 이번에 그래서 전학을갑니다 .. 전학가서 행복하게해주세요..
성이름 별거없어요 그저 평온해지길 바랍니다 당신이 평온해지는 그날까지 기도할게요
운동열심히 공부열심히해서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펼쳐지길 빌어요:)❤️ 다 잘될거에요.
전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면서 친구틀이랑 떨어진 다른 중학교 간답니다 ㅠㅠ
저도 중학교때 전학가서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때는 많이 내성적이어서 친구들에게 말도 잘 걸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너무 우울해서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 때 친구 몇명이 생겨서 학교 생활을 잘 해갈수 있었지만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몰라요. 지금보면 참 어리석은 선택이지만 그 때의 저에게는 학교가 인생의 대부분이었으니까 조금은 이해가 가요. 시작은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
학교 적응 잘 하길
진정한 친구 한 명이라도 생기길
4년 동안 아무일 일어나지 않기를
친구 관계 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
ORCA 미국으로 유학 ..? 와서 제가 영어를 그리 잘 하는편도 아니라.. 걱정이 태산이네요😓
왜 4년 이예요??
어차피 소원비는건데 크게 평생 이라구 해요
기왕이면 행복하게로
그러면 더 기분 좋잖아요!
꼭 해외에 있는 게 아니더라도 친구관계는 어렵기 마련이죠... 초등학교 졸업한지 3년이나 되도 친구관계는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ㅠ 내 맘대로 되지도 않고
@@stella853 한국인있을꺼고 그만큼 간절하다먄 영어실력도 몇달안으로 크게늘꺼에요!! 그만큼 친구도 더 쉽고 빠르게 사귈수있겠죠? ㅎㅎ
지금 댓글 다신거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스트레스와 생각이 많아서 이영상 들어온거죠??힘냅시다.
자..자러왔어요..!
오징어 앜ㅋ 네
오징어 ~~한마리~!!(죄송해요 갑자기 생각나서..ㅋㅋ)
@@彡냐몬인데불만있냐저는요! 오징어보단 쭈꾸미 닮은듯
오징어 저두요 ..ㅜㅡㅜ 흑
ㄹㅇ 잠자러 왔다가 댓글보고 기분존나우울해져서 못 자겟음ㅋㅋ
ㄹㅇㅋㅋㅋ
ㄹㅇ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ㄱㅋㄱㄱㄱㄱㄱㅋ
ㅇㅈ ㅋㅋㅋㅋㅋㅋ
@@보민-g8c 이요~~~~
고기반찬은 꿈도 꾼 적이없었고
소세지반찬과 김을 먹을 수 있는날이면
그렇게 싸우면서
서로 하나 더 먹겠다고 주먹질하던
형과 나,
새엄마가 들어올때면
아빠를 기분좋게하자고
웃으면서 엄마라고 부르자고
말하던 대견한 유치원생이었던 우리형
생각해보면 버림받기 싫기에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네.
가난하기에 살았던 수년간의
고아원생활이었지만
그걸 몰랐던 그때는
고아원은 먹을게 많다며
고아원 생활이 좋았다고 말하던
우리들
그걸보면서 혼자 울고계셨을
사랑하는 아버지
힘들게만 자랐기에 힘듬을 몰랐고
마냥 이상적인 꿈을꾸며며 지내왔던
10대의 우리형과 나와 아버지.
그래도 항상 하나뿐인 동생을 아껴주던
우리형과 이별한건
제가 군대에 있었던 21살때 입니다.
형이 숨을 멎기전 1주일전.
단순한 푸념인지 알았던 먼저걸려온전화,
그리고
그토록 가난했던 과거탓인지
장남이라는 엄청난 책임감과 압박때문인지,
미안하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형.
이유는 겨우 100만원.
그 100만원을 돈 취급도 안하게
많이 벌어보겠다고 울며 소리질렀던 그날.
그렇게 울어본적도 없던 그날.
마지막 형과의 통화에서 약속했던
여러가지들,
대부분 다 지키고 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32살.
2020년.
이제서야 겨우 돌아보게된 나의 과거,
부탁했던 여러가지는 하나빼곤 다 지킨 것 같다.
새로생긴 엄마와 동생에게 잘하기.
호강아닌 호강 시켜드리기
돈 많이 벌어다가 좋은것들 많이사드리기
할머니에게 효도하기.
담배피지않기,오토바이 타지않기등.
고맙게도 모두 우리를 위한 약속,
다른 악속들은 현재진행형이니
계속 지켜나갈거니 걱정하지말고
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라던 형의 약속
이건 이제 지켜보도록할게.
난 형보다 훨씬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돈도 많이벌고있으니
좋은사람만나서
오래오래 살다가 넘어갈게.
보고싶네 우리형 표세왕.
형의.잘생긴동생 표세진 올림
뜬금없지만 그 당시에
원피스의 에이스가 죽었을때
형 생각나서
사지방에서 진짜 오열했던기억이 .....ㅠㅠㅋㅋ
참 영화같이 다이나믹하던 우리의 인생이야기.
지금은 아름답고
조금 더 열심히 살게 된 계기였던 그때의 2월
지금도 나는 열심히 잘 살고있다.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고
결과는 아름다울거야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만들거니깐.
ㆍㅅㆍ
@@뚝마왕 송하예세요?
에이스 죽었을때...울었다는게...뭔가 너무 생생하고...속상하다...
화이팅!!!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다.
지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당신의 행복은 천천히 당신이라는 목적지로 가고 있는중 입니다.
힘든 이 순간을 꾹 참고, 그리고 포기 하지 않고 당신의 행복을 맞이 한다면 당신은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오래 함께 하게 해 주세요. 받은 사랑 다 돌려 줄 수 있을만큼 오래요. 제 삶을 대신 줘도 좋아요.
제가 대신 지옥가도 좋으니...
효자네
굿
저도요 ㅠㅠ
경찰준비 빡시게 하려고 친구랑 연락 끊고 타지로 와서 혼자서 공부하는 중인데 엄마 밥이 너무 먹고싶어요 ㅠㅠ 합격하게 해주세요
힘드시겠네요..
합격 해서 가족들한테 응원 봤으면 엄마 밥도 먹고 화기애애한 시간 보내세요.
엄마 카레 김치찌개...
꼭 합격 하세요 🙏🏻
저도 경찰 준비하고있는 여중생인데 같이 힘내요!! 언젠가 경찰복입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asmr 이나 수면음악을 찾는이유는 아마도 나날이 발전하는 시대와 시끄럽고 분주하게 치열하게 살아가야 살아남을수 있기때문에 지쳐서 그런건 아닐까요 전 그래요ㅜㅜ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오늘 하루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고생했어요
@@dlsud-q7d 네 ㅎㅎ 와이번스 팬입니다
이 댓글이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슼 팬이라 위쪽공기를 맘껏 누리실 수 있겠네요.. 부러워요.. 분명 제가 응원하는 팀도 당신이 응원하는 팀처럼 항상 상위권이었는데.. 그게 엊그제같은데.. 분명 4년연속 우승을 하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장면이네요. 망할도박...
길을 잘못 들어섰다고
슬퍼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삶에서 잘못 들어선 길은 없으니
온 하늘이 새의 길이듯
삶이 온통 사람의 길이니
모든 새로운 길이란
잘못 들어선 발길에서 찾아졌으니
때로 잘못 들어선 어둠의 길에서
끝내 자신의 빛나는 길 하나
컴컴한 어둠만큼 밝아오는 것이니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 박노해
딱 지금상황에서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보고 울컥했어요..지금 듣고싶었던 말을 들은 기분이네요. 좋은 시 전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참을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약하다면 강자를 찾아라
나 자신이 강하다면 충신을 찾아라
결국 돕고산다 -무사이
낮에는 즐겁게 지내다가도 밤만 되면 왜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는지 모르겠다..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아빠는 사이가 안좋았고 이사도 자주 다녔고 아빠는 조금만 힘들면 회사를 그만두었고 사업한다고 돈도 말아먹고 주식한다고 또 말아먹고 결국은 고물상을 다니며 엄마와 맞벌이를 해왔다.. 그러다보니 모은돈이 다 사라져서 가정형편이 어려워졌다.. 아빠는 매번 술마시고 들어와 엄마에게 엄마탓을 하며 해코지를 했고.. 난 항상 오빠와 방에 들어가 잠든척하며 잠못드는 날이 많았다. 명절때도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엄마만 고생하는 명절이 너무 싫었다. 나한테는 그렇게 자상한 아빠면서 자꾸만 엄마를 탓하며 화내는 아빠가 싫었다. 매일 방안에서 혼자 서럽게 우는 엄마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때의 나는 아직 어려서 엄마를 위로해주지 못했다. 그러다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빠만 따로 떨어져 살게 되었다. 아빠는 본인 일에 바쁘다고 미안하다며 우리에게 생활비는 자동차보험비 외에 하나도 보태주지 않았다. 항상 한집에서 숨막히게 살아왔던 엄마는 그뒤로 그나마 마음편하게 사는듯 해서 정말 기뻤다. 엄마에게 용돈받기가 죄송했던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를 시작했다. 그 뒤로부터 공부와는 점점 거리를 두게 되었다. 대학교는 지방4년제라도 어찌어찌 졸업했지만.. 엄마 힘든거 알면서 나는 왜이렇게 공부를 싫어했을까 싶었다.. 성인이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줄 알았고 효도하고 싶었는데 아직 취업 전이라 매번 안마밖에 못해주는 너무 보잘것없는 딸인것 같아 속상하다. 나중에 취업하고 돈 더 벌면 엄마랑 꼭 여행 갈거다.
끄적여봤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한 마음 전할게요.
삐냥 부디 원하시는 곳에 취직되시길 바랄게요!!
안마라도 해드리는게 어디예요
돈번다고 이체만 해드리고 전화도 한통안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힘드실꺼같아요 힘내요
화이팅!
분명 열심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올거에요 힘내요 화이팅!!
마음이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라줘서 고맙네요 마음이 아름답긴 정말 힘든것같아요. 힘내고 꿀잠자요
잠자기 전 매일 눈물이 자꾸 흐르는 요즘이네요 불안하고 두려운 생각이 없어지기를 기도하고부디 행복한 날이 찾아 올거라는 희망을 갖고 깊은 새벽의 고요함을 이 음악과 함께 받아드릴게요
제 스스로가 제 자존심을 깎지 않도록 해주세요
2019년이 벌써 끝나간다고 느끼면서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교훈적인 한해였지만 그 댓가는 너무 아프고 쓰리네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한 해 이지만, 올 한해를 버텨냈기에 조금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고 2020년은 후회없이 행복하고 사랑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2020년은 제발 행복했으면...
드디어 6년을 함께 지내온 친구들과도 작별인사를 하게 되네요... 하...
쥬르륵ㅠ
제발 우리가족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아아
저두 용
행복할려고 이렇게 힘든건 꼭 행복이 당신을 찾아오는중일거에요 포기하지마요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별 걱정없이 살게해주세요
저희도용!
요즘 잠을 잘 못자요
6살 자다가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집을나갈려고해서 붙잡으라는 거였다 비몽사몽 깨서 엄마 옷을 잡았지만 엄마는 집을 나갔다
9살때 엄마가 보고싶어서 엄마가 있는 타지역으로 아빠랑 기차타고 갔다 하루라도 좋으니 같이 자라고 했던 아빠와 안된다고 했던 엄마 그렇게 저녁을 같이 먹고나와 엄마 손을 잡고 길에 서있었다 아빠는 금은방에가서 반지를 사러갔다
나는 껌을 먹고싶어서 엄마에게 까달라고했고 어느새 내손에는 껌만 있고 엄마는 사라져있었다 저녁 어두워질때쯤 길에 혼자서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엄마를 찾아달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무심히 지나가던 사람들의 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그렇게 5분쯤 울고있으니 아빠가 달려왔다 그렇게 아빠 등에 엎혀 집으로 내려왔다
그뒤 19살이 될때까지 한번도 엄마를 보지못했다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셨고 아빠도 함께 살았다 그런데 전혀 행복하지않았다 술먹고 할머니에게 욕하는 아빠 , 어느순간부터 내말을 듣지않고 화만내고 욕을했다 나는 아파도 무슨일이 생겨도 말할수없는 벙어리가 되었다 할머니가 암에걸리셨을때 한편으론 돌아가시는게 편하시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너무 힘들게 사셨으니까,,할머니가 아플때도 돌아가셨을때도 아빠는 내가 의지할수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나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고3여름쯤 엄마가 날찾는다고 담임쌤이 말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엄마, 사진 이랑 크게 다르지않았다, 엄마는 날 버린그때를 기억하지못했다 그렇게 3년정도 1년에 한두번 내려와서 식사하는게 전부였다 나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오는걸 막지않았다 하지만 마음 속에는 날 어떻게 버릴수있는지 원망이 가득했다 그렇게 대학생이 되어 2학년때 외할머니가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듣고 혼자 힘들어할 엄마가 걱정되어 찾아갔다 근데 엄마는 나 말고 위로받을사람이 있었다 그 뒤 나는 엄마에대한 기대와 마음을 조금 내려놨다 13년동안 엄마도 내가 많이 보고싶었을거라고 나만큼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를 안찾은 이유가 남자랑 사니까 행복해서 날버린 기억도 잊었구나 그래서 날 안찾았구나 생각하게되었다
나만 그동안 죽을듯이 힘들었던거같아 원망스러웠다 어떻게 자식보다 남자가 더 좋을수있는지 더 중요할수있는지 남의새끼 밥 처먹이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했던건지 이해할수없다,, 나는 오늘도 원망 스러운 생각에 잠을잘수없다
차라리 잘사는게 복수라고 속편하게 사세요 자꾸 생각하는것보다 한번 시원하게 마음 정리하고 보내는게 더
좋을때도 있어요
오늘밤만 이라도 아무생각 없이 주무시길
엄마 용서하기힘드시죠.
에휴.. 근데 님이 잘 사시려면
결국엔 그 엄마를 용서하셔야 님이 앞만보고 살수있는
혹은 후련해질거같단 생각이드네요.
위로가안되겠지만.
토닥토닥~!
용서하지 마세요. 그럴 필요 없어요. 내킬 때 하는 게 용서잖아요 평생 안 하셔도 상관 없어요. 한 가지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건 내 인생을 살라는 거예요. 부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행복한 꽃길 걸으시길 바랄게요.
보란듯이 열심히 사셔서 행복해지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주위에 힘이 돼줄 사람들이 생길거고 저도 응원하고 여러 사람들이 응원해줄게요.
나는 항상 불행한 사람, 힘들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은 많구나.. 다들 힘내세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픔이 나중엔 행복이 되서 돌아오는 그 날 까지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할 10대인 저한테 백혈병걸려가지고 돈문제로 이혼하신거 알아요.. 아빠라도 절 버리지않고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꼭 이병 낫고 효도할께요 완치될라면 3년은 넘어야겠지만 참고 열심히치료받을께요 아빠사랑해요.. -막내딸 드림
-다들 응원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결국 올해 11월달 완치될꺼같다네요
저보다 힘든분도 계실테지만 화이팅 하고 살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미뤄지고 2월 4일날 마무리 치료를 한다네요 이제 49일 남았아요 3개월정도 미뤄줬지만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2월 4일날 치료가 끝나고 6개월째 유지치료하면서 학교도 다니고있고 아직 공부 진도도 따라가기 어렵지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처음으로 중간 기말이라는 시험도 봐보고 아직 병원 다니면서 열심히 살아가는중입니다 다들 힘든일 다 헤치고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힘네세요.저도 공부할 10대입니다.
빨리완치 해서 아버지 수고를 좀이라도 덜어줘야 마음이 편하겠죠?
그러려면 나아야하니깐 절망하지 말고 어떤싱황에도 힘내시기 바랍니다.좋은 인생 되세요.
힘내세요 죽으란법 없습니다 우리 행복해요 이제
힘내세요 제가 도와줄 수 있는건 말뿐이지만 아버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힘내세요. 병은 꼭 나을거고. 잘될거고 앞으로도 또 잘될거에요
저도 10대 때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었어요. 이제 올해가 10년째 되는 해가 되었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치료 다 이겨내고 꿈을 향해 공부중이에요. 이진님도 할 수 있어요! 응원할게요^^
옛날로 돌아가고싶은건
그때가 행복해서가 아니라
지금이 괴로워서 아닐까
맞네요 그때도 행복하진않았는데 지금이더 괴로워요.. 어쩌면 행복한줄몰랐던게아닐까싶기도하고 옛날이 그리워미치겠네요
아니 님 3줄로 사람 울리기 장인이시네요
@@user-ol8ik9dl3q 이니 이름이 ㄴㄴ라서 순간오해했지너;;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씹 명언
다음주 최종면접...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나도 친구들처럼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연애도 맘놓고 해보고 싶다...
꼭 붙으세요.
저도 내일 다음주에 대학시험보러가요.
잘되길바랄게요 푹 주무시고 자고 일어나서부터는 긍정적인생각만!! 화이팅입니다
잘될꺼에여!
힘냅시다!!
2주 전 글이지만..꼭 하시는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댓글들을 보고 울고 있다면 당신도 힘들었다는 신호일 거예요 힘내시고 그게 어떤 시련이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틀고 눈 감았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나지.. 어릴때 가족들이랑 함께했던 시절도 스쳐지나가고 내가 언제 이렇게 커버린건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거같아서 아쉽다 새벽감성..
공감
주마등..
ㅠㅠ
같이 힘내여
틀딱들
난 정말 자려고 들어왔지만 댓글을 보는 순간 공상에 잠기게 된다
너무공감.. 잠이안와서 들어왔더니... 댓글들보고 오히려 공상에 잠기네요...
잠 잘 못자는 이유 중 가장 큰게 심리적인 거라서 댓글창에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듯.. 저도 그렇지만 우리 모두 힘내서 지금있는 일 극복하고 앞으로는 편안한 밤만 보냅시다 화이팅!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 상처 받지 않게 해주세요.
눈치 그만 보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당당하게 할말하는 사람되고싶어요.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걱정 그만하고싶어요.
좋은 친구들만 사귀게 해주세요.
인간관계에 상처 덜 받게 해주세요.
불안하고싶지 않아요.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해 확신만이 가득차게 해주세요.
꼭 이루세요...
최쭈니 감사합니다 :-)
딱 한명이라도 좋으니 제게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 좀 만들어주세요. 학교생활 9년넘게 하면서 진정한 친구 하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경쟁자가 아닌 친구를 주세요
자기가 아싸라는걸 길게도썼네ㅋㅋ
추운겨울 같이 손잡고 따뜻하게 친구해요 힘든거 다 잊고 화이팅하죠 우리
외롭고 불안하겠네요 .. 뭐든지 시간이 걸리잖아요 언젠간 좋은 인연이 있을거에요 저도 30살 먹으니까 오더라구요 ㅎㅎ
한달 반 뒤면 벌써 새해에요. 새해에는 분명 경쟁자가 아닌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qqww-c7qWls
엄마 보고싶어요 매일밤 엄마가 보고싶어 울어요 엄마 머리가 너무 아파요 하지만 머리아파서 힘든것보다도 엄마랑 함깨했던 이 집에 엄마가 없다는이 절망감이 절 더 힘들게 만들어요 왜이렇게 일찍 가셨어요 좀더 머물다 가시지..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엄마는 항암치료를 받느라 병원에 항상 있었고 전 사촌네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그때 한번이라도 더 엄마를 만나러 갔어야 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수술과 항암치료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셨을때 엄마랑 1분1초라도 같이있을걸 친구들이랑 논다, 공부해야한다 등의 이유로 집을 버서나려 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차리리 나한테 나쁜엄마 였으면 내가 이렇게 엄마를 그리워 하며 힘들어하지도 않았을텐데 엄마 너무 보고싶어 너무 힘들어 맨날 남들한텐 밝은척 근심걱정 없는사람처럼 행동하는것도 지쳐 내가 16년동안 살면서 기댈곳은 엄마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가니 정말 내 마음은 무너져 내리는거 같아 넌 이제 누굴 의지해야할까 아빠도 힘든데 난 거기에 짐이 되고싶지 않아 엄마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보고싶고 보고싶어 왜이렇게 빨리갔어 엄마랑 같이 도자기도 만들고 캔버스에 그림도 그리고 같이 게임도 하고 옷도 고르고 여행고 하고 나한텐 정말 금같은 시간이였어 보고싶다 정말 다음생에도 꼭 우리 엄마해줘 이번생에 못한 효도 꼭 해줄게 사랑해 엄마
정말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힘을내요!!
힘내세요! 해뜨기 전이 가장어두운 법이니까 ㅠㅠㅠㅠ 저도 앞으론 효도 해야 겠내요
힘내세요!!!!!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네요. 행복하세요
슬프시겠어요,,
모두들 저 마다의 사연,아픔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감히 그 깊이를 알 수 없겠지만, 부디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한다. 나도, 너도,우리의 내일이 부디 눈물로 남지 않길, 우리가 가는 길이 꽃길이 될 수 없을지라도, 가시밭길이 되지않길 나는 바란다.
김다정 보고싶다 많이, 너가 아니겠지만 이름이 같아서 너라고 생각하고 말해본다
많이 보고싶고 그립다.
죄송합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이름이 같은 사람이랑
저도 모르게 글을 남깁니다
@@hybridmiix 이해해주실거에요^^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요 :)
많은 생각에 잠 못들고 어려운 현실을 맞이하기 싫어
잠들기 어렵지만, 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이에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받기 합당한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꼭 성공하자 제발 부모님 맨날 아프다 아프다 하는게 너무 신경이쓰인다 제발 빨리 성공해서 쉬게 해드리자 내일도 내일모래도 성공하기전까지 쉴 틈이없다 화이팅,,
@@아아아아-m7d 싸패니? 미친소리하지마
@@user-yi8jq8on4k ㄴㄱㅁ도 ㅠ
어제 돌아가신분이 그토록 원했던 오늘... 난 왜이렇게 쓰고있을까.....
아...
누구한테는 그토록 오지 않길 바랬던 오늘.....
ㅈㄴ복잡하게사네 그냥 너도 같이 따라가라
댓글 수준 왜그러냐 못배운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고싶던 내일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사람은 누구나 철이 들지만 깊은 이별을 겪어본 사람은 철이 더 빨리 들고 생각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 된다더라.그래서 이별을 맞이한 사람에겐 후에 동정을 해주기보단 그사람의 행동을 배워라더라.
이건호 우와..할아버지가 엄청 멋지신분이시네요..!
소중한걸 잃을때 사람은 더 강해진다.
배워갑니다 감사요
이 말들으니..눈물 나네요..음...아직은 이별하기 싫은데 말이죠....철들기보단 아직은 기대고 싶은데..어쩔 수 없이 이별하고..철들게 되는 것두...슬프구
@@wswssssewss 맞는말인거 같아서 슬픈데 내가 잃었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차라리 그걸 잃지 않고 좀 덜 성숙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보고싶다
울어도 좋고 화내도 괜찮아.
무너지지만 말자 우리.
누구에겐 별거 아닌게 너에겐 큰 일이잖아.
속으로 쌓아두지 않아도 돼.
누군가에 비해 작은 일이라고 그 아픔이 안아픈게 되는거 아니잖아.
너도 나도 아픈거잖아.
울어.
괜찮아질거야.
괜찮아.
괜찮을거야.
무거운 짐은 훌훌 털어버리고 편히 자자.
많이 힘들었을거야
나만 왜 이렇게 힘들까 라는 생각에 우울하거나 좌절감도 느꼈을거야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을 버텨줘서 고마워
힘들었을텐데도 견뎌내고 이겨낼려고 해줘서 고마워
그거 알아?나도 한때는 너무 힘들었어
삶이 괴롭고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하루를 버려온적이 많아
하지만 버티고 버티다보니 결국에는 힘든만큼 다시 행복하게 되더라
그날의 기억이 결코 가벼운것은 아니였지만
과거의 아픔을 붙잡고 매달리며 미래를 버리는것보다는 상처를 다시 되새기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
이 글을 보고있는 사람이 길을 잃고 방황하며 상처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과거를 잠시 내려두고 푹 잠을 잤으면 좋겠어
*잘자,너에게 주어진 삶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어.꼭 그 이유를 찾아내길 바라*
매일밀리는 숙제..거기다 개판인 성적
힘든 학원부터 친구들에 알수없는 은따..왜 눈물이 바로나는지 알았네요..
다들 힘내요,
와 저랑 똑같네요ㅠㅠ 숙제 밀리면 나만 더 힘든데 왜 자꾸 미루는지.. 정신차려야되는데
@@moong_tigiㅜ
힘내요
@@user-nm3iu2tl4z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혼자라고 생각말기! 언제나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대들의 배터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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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용 똑똑하다
ㄱㅅ
끝났는데 화면유지 되있어서 안꺼지면 어떡해요?
민지에요 어쩌라고
감사합니당
잘자요
오늘에 아픔이 있다면 다 잊고 내일의 행복을 기도해요
당신의 행복을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오늘도 살아주어서
친구들 없다고 내 인생이 못 살 정도로 망가지지않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괜찮을거라고 믿자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도 그만하자
아침마다 학교 가는게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자
충분히 잘하고있어
안녕하이 화이팅
그렇게 조금만 더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낸 시간들이 지금의 나름 괜찮은 저를 만들었어요
너무너무 힘든 시간 들도, 평생 잊고싶지 않을 만큼 기쁜 순간들도 결국엔 다 지나가게 되어있다는 걸 기억하고 그저 잘 견뎌내어 주세요 응원할께요..!
다 지나갈꺼에요
괜찮아 충분히 잘 하고있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너가 너무 멋있어보여. 충분히 잘하고있어👍👍
너는 너 존재만으로도 빛나고 가치있어
다이아몬드도 몰랐던 사람들에겐 돌맹이에 불과하지 않았어
너가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돌맹이여도 괜찮아
그 돌은 세상엔 하나뿐인 모습이니
다이아보다 더 가치있고 더 소중해
빛나는 아이야 빛날 아이야 좋은밤 되렴
너를 닮아 빛나는 별들과 함께
괜찮아요 그 또한 다 지나갑니다.
언젠가 웃으면서 지금 힘들었던 일들을
돌아볼수 있을겁니다.아직 학생이시라니 당신이 생의 빛을 찾을 날이 한참 많으시네요.좀 더 세상을 넓게 보세요.길다면 길고 짧다면 참 짧은 인생이지만 세상에는 해볼수있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인생후배님 화이팅입니다.
누군가에겐 새로운 하루
누군가에겐 오지 않았으면 하는 하루
누군가에겐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되는 하루
누군가에겐 절망과 고통의 하루
.
.
.
누군가에겐 마지막인 하루
당신의 하루는 빛이 났으면 좋겠어요.
저는 2번과 4번 중간쯤
@@씨바씨바 힘내요 씨바님
전 보통의하루
하루 하루
내일도 잃어버린 채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준 네 얼굴을 그리다
사라지겠지
@@씨바씨바 지금 힘들다는건가요 3번이란건가용.... 전자면 힘내요.... 당신은 하나밖에없는 귀한 사람이에요....
나는 엄마의 꿈이자 아빠의 자랑이다.
꼭 합격하자. 할 수 있다.
힘내요!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한마디 보태고 갑니다
화이팅
열심히합시다!!!!!
활팅!
자러 들어왔는데,, 댓글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그럼저도 조금 끄적여볼께요, 엄마 나 가지고 나서 아빠랑 이혼하고 많이 힘들었지,, 힘들고 지치고 자책하는 날도 많았을텐데 우리엄마 너무 멋있다. 못난 나 키워줘서 너무고마워 ,, 서로 각자 다른위치에서 열심히 사는것도 좋지만, 우리 건강 먼저 챙기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엄마 키워줘서, 낳아줘서,고마워 다음생이 있다면 다음생에도 우리 꼭 엄마랑 딸로 만나자! 사랑해 그리고, 이 음악 듣고 있는 모든 아들들,, 딸들, 어머니, 아버지, 다들 건강하시구 항상 응원합니다! ,,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그럼,,
우리엄마가 행복해지게 해주세요.저도 엄마도 잠들지못하는밤을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조차 나를 저버리지 말자
좋은말이네요
고맙습니다.
네
명심할게요
좋은 말이네요 힘냅시다 화이팅!
내인생이 이렇게 이 노래 처럼 미친듯이 조용하고 높낮이 아예없고 죽을때까지 미친듯이 평화로웠음겠다.... 하 지금은 가족 현실 취업 공부 연애 자존감 돈 다 안되서 자살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내 인생이 이렇게 조용하고 평화로웠음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혜븐Hyeben 자살까지 생각하신 분에게 힘내라 라고 말하는건 억지부리고 형식적인거같아서 힘내라고 말은 안할게요. 얼마 전 본 영상 하나 말해드리자면 암 말기 환자분께서 이런말을 하셨어요 살고싶어서 죽겠다고... 가족 현실 취업 공부 연애 자존감 돈 하나라도 안 중요한게 없죠 근데 제 주위를 둘러봐도 다 만족하고 다 풍요롭게 사는 사람들 정말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요 소확행이라는 말이 괜히 유행이 된건 아니겟죠? 제가 그대에 대해 아는건 정말 1도 없지만 힘내라는 말 대신 주워진 것에 행복해하고 지금 이 피아노 선율을 듣는 이 시간에 누군가에겐 살고 싶어서 죽겠어서 몸부림치는 시간이랍니다. 과거를 후회하지마세요 지금 또한 과거가 됩니다. 내일을 기대하고 지금 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몸을 맡겨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좋은 밤 되시길
이Zzzz2z 정말.. 제마음속 으로 머리로도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깨닫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혜븐Hyeben 오늘도 좋은 하루🤚🏻
혜븐Hyeben 오늘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당신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걸 자신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은 사람이 당신의 소중함을 알고있어요,,,!
행복이 곳 올겁니다~
아버지, 초등학교 5학년 때 였죠.
아빠가 일하다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빠가 일하는 곳은 조선소였죠.
다쳐봤자 팔이나 다리가 부러졌겠지.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사촌누나가 아빠 병문안 가자고 병원 앞으로 같이 갔는데 누나가 울면서 작은 아빠 돌아가셨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고 이렇게 어린 저에게 아버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사인은 낙사사고 였습니다.
떨어질 때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떨어지는 순간 어떻게 되셨을까 생각했어요. 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가늠하지 못하면서.
아버지는 절 때리셨어요. 응급실도 가봤구요. 치아도 부러졌어요.
공부 때문에 그러셨죠. 그때는 공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이해가 안됐어요.
하지만 아버지 직업을 생각해보고 매일 술잔을 기울이셨던 아버지 5년이 지나서야 이해가 됩니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들 가족분들한테나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힘내라는 말 한 마디 해주세요.
저는 그 한 마디 해 보지 못하고 아버지를
떠나보낸 것이 참으로 후회가 되네요.
누가 그랬죠. 아버지의 술잔에는 보이지 않는 눈물이 반이라고.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아빠 사랑해요.
아버지는 돌아가신게 아니라 당신의삶을 돕기위해 영원한생명으로 당신을 키우고 계시는겁니다.
잠자려고 음악을 듣다가 세상에 근심과 걱정의 댓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보름 밖에 안남은 올해 모든 어려움과 안좋은 일들은 올해에 놯두고 새해에는 복터지는 한해되세요
다들 자기 전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같나봐요 편안한 잠자리처럼 사시길
9:50:00 10분재생
9:30:00 30분재생
9:00:00 1시간 재생
고마워요
천잰데?
박지민 9:44:00 여기여.;;ㅎㅎ
4분저뭐아? ㅋㄱ
씹천재다
노래가 왤케슬픔.. 눈감고 듣고있느니까 너무슬프다 슬픈생각나고...수면 유도 맞음?ㅠㅠ눈물유도같음
아빠 암 이기시게요 어떻게든 제가살려볼께요... 4기지만 전 4기가아니라고봅니다.절대로..4차항암 힘들지않았으면좋겠어요..곁에지키고있을께요..기도할께요
부디 힘내셔서 이겨내시기를
같은일을 겪었던 사람이라 그 복잡하고 힘든 시간이 이해가 되네요
힘내시고 지켜주시면서 긍정적인 모습 밝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꼭 아버지 암 나으시길 바랄께요
같이 기도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려덕분에 며칠전 결과에 암크기가 많이줄었습니다.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끝이 없는게 사람들과의 관계이고 모든것이 나 때문인것같고 눈치도 계속 봐요. 모진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관계유지를 위해 웃으며 버티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어요 울고 나니 괜찮다가도 다시 생각하면 왜 울었지 하며 나를 탓해요..
힘내세요.. 파이팅!!!!
누구나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지금 울고 힘들어 하는것만으로 얼마나 애쓴지 느껴져요 . . . 힘들땐 쉬어가도 혼자여도 괜찮아요
그냥 믿음가고 의지되며 잔잔하고 맘편할 남자라면 내여자, 여자라면 내남자 한사람만 있음되요 나머지 사회에서 사람관계 끝은 자신이 만드는거구요 굳이 스트레스받을거 걍 관두거나 안만나면되고 다른데서 괜찮은 인간관계찮을때까지 직장이든 모임이든 학원이든 옮겨다니다보면 결국 나와요 그런노력은 힘들지도않아요
편하게 생각할수 있다면 편하게 대강 생각하는게 마음에 짐이 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만능이 아니라는 것과 그런 눈치본다거나 그런것들에 익숙해지시는것을 털어버리면 아주 좋지 않을까요?
미움 받을 용기도 있어야 조금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관계가 힘든 시기는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평생 인간관계가 마냥 편할 수만은 없죠
너무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나아가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수능 잘 보게 해주세요 대학 잘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동안 나 키우느라 많이 고생한 우리 엄마한테 효도하게 해주세요 웃으며 수능장 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늘 밤은 편안히 잠들게 해주세요
권젼 수능 보느라 고생했어요 🥰
권젼 늦었지만 수고하셨어요!!!
늦었지만 수고했어요 ~ 꼭 원하는대학에 가길바래요
이제 행복한일만 있을거에요, 고생했어요😊💕
원하는대학에꼭가세요
자네들... 또 온거야? 걱정이나 미래 그리고 오늘. 많이 힘들지? 눈 한 번 감아보는게 이리 힘들면 쓰나. 거기 눈에서 물빼지 말고 눈 한 번 감고 내일이 왔을때 햇살을 느껴봐. 따뜻하지? 해도 니편이야. 널 오랫동안 따뜻하게 푹 감싸줄거야
감사합니다
몬소리야
와우 정말 감동적이네용
슬퍼서 숨이 안쉬어져
성지 순례왔읍니다
우리엄마아빠는 평생 젊을줄만 알았다.
늘어가는 주름과 나이를 생각해보니 정말 속상하다.
주름살이 내가 속썩여서 하나라도 더 생긴것만같아 너무 미안하다.
내가 좀 더 잘할테니까 아프지 않고, 천천히 늙어갔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속도 많이 썩이고, 못난 딸이었지만 더욱 발전해나아가는 딸이될께
@코어젬스톤 댓글읽으면서 3번 다썼읍니다..
아니 자기전에 눈물 나오게 왜그래...
께× 게○ 한참 발전 하셔야겠네요
당신의 조각들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 뭉클하네요
ㅋ 고런 마음 먹은순간부터 이미 철이들었다는거에여
아무걱정없이 그저 친구들과 놀고
가족들과 영화보던 그시절이그립다.난 아직 그때처럼 어리고 여린데 내어깨엔 점점 감당해야할 무게가 늘어나니 주저앉게되는 현실이 나의 동심마저
잊게만드네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싶다
나도 영화좋아하는 데 갈친구가 없네.....
뭐지 많이 힘들었나봐요 저
잘려고 누웠는데 이거 듣다가 갑자기 눈물 나요
슬픈 생각도 안 했는데 ,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
김빠마 천장 보고 있었는데용
엄마 표현 못하는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앞에서 웃지 않는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가 우울증 걸린 게 내 탓인 것만 같아서
엄마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한 게
다 내 탓인 것만 같아서
엄마는 항상 강할 것만 같았어
엄마는 언제나 이겨낼거라 믿어서
엄마도 사람이고 여자인데
못난 딸이라서 정말 미안해
엄마 미안해
아프지말고 나랑 오래 살자
엄마 .. 힘내주라
이걸 2년만 빨리 알았으면 내신으로 대학 가는건데; 공부가 효도임. 더 필요없음 진짜 공부열심히 하는게 효도에요.
@@cdy9707 1시간 전이시네요. 자고 계신가요? 전 공부가 스트레스네요....ㅠㅜ
엄마...공부 잘 하고 싶어! 엉엉
어머니 한번 안아드리세요 말이 힘들면 행동으로 천천히 다가가면 어머님도 서툴지면 표현하고싶어하는 것을 알아차리실거에요.
엄마 걱정하네^^착해요.
댓글보니깐 나만 힘든게 아니였네 새벽감성 오진다.. 진짜 잠 자러 왔는데 댓글 때문에 눈물나네 이 댓글이 제발 다 거짓말이면 좋겠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네.. 걱정마요 다들 다 잘 될테니깐 이제 불행보다는 행복이 찾아오길 빌어야죠
다들 잘자고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 좋은 꿈 꿔요😊
예은님도행복하시길..
뭐야 두명다 내친구들이랑 같은 이름이넹여
울고 싶으면 울어
화내고 싶으면 화내
얘기 하고 싶으면 얘기해
넌 충분히 그럴 나이고
그런 대우를 받아도되는 소중한 존재니까
힘들때 안힘든척 하는게 더 마음아파
나한테 말해주지 않는게 더 마음아파
내가 너한테 거기까지밖에 되지않는 사람인거 같아서 그러니 밑고 말해줘
너의 편한 휴식처가 되어줄게
이 말이 참도 움이 많이 됨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밑 이아니라 믿이 아닐까오
@@TaeWoo635 오 -> 요 임디다.
@아벨 컨셉인데옴 닝은 컴세비 아닌것 같 은데 이상황 이 이해 가안되 시나?
@@유영상-b8s 컨셉맞는데 타이밍을잘못잡았네 ㅋㅋ
잠이 안와서... 이거 보면서 댓글 보는데 너무 많이 울었다.... 세상은 보이는게 다가 아니구나. 나는 행복한 편에 속하는구나를 느끼고... 세상에 힘든 사람들이 힘들지 않은 삶을 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 성공하면 좋겠다. 모두들 힘냅시다. 제가 응원할게요 :)
오늘이 새학기 첫 날이라서 잠을 일찍 들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작년 가을에 왕따를 너무 심하게 당했어서 매일 울면서 학교다니고 자살까지 시도했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그 때 너무 힘이 든 나머지 편히 잠들고 싶어서 이 영상을 들어와서 댓글을 보고 새벽에 펑펑 울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인제 벌써 새로운 학년인데 다시 또 그 때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주저리 써봐요 모두 잘자요 나 같은 이런 불행한 일은 이러나지를 않기를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ㅠ
수천만의 눈물이 모여 흐르는 선율이 오늘따라 더 잔잔히 들려온다
멋진 표현을 쓰시네요 :)
와 반할뻔
캬
뭐야.. 왜 마음 아파져,, 나 분명히 잠 안와서 들어왔는데.. 댓글보고 울고 있어..
내 인생이 이대로 준비만 하다가 끝나지 않기를
앞으로 모든게 잘 풀리기를
공부는 끝이 없다고 했습니다
내일 죽는다해도 오늘 배우는게 맞습니다
않이;; 인스타하다 잠 안 와서 찾아온건데 다들 내 감성을 자극하시네 그럼 나고 끄적이고 가야지
엄마아빠 나 다섯살 때 사기당하고 큰차도 팔고 모닝도 팔고 집고 옥탑방 반지하 전전긍긍하며 우리 정말 힘들었지? 나도 정말 함들었어 유행하던 6000젤리 하나 사먹는 것도 눈치보고 엄마아빠 이혼할까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엄마아빠가 제일 힘들었겠더라고. 내가 그 때 뭘 알았겠어 그냥 엄마아빠 싸우는게 무섭고 돈 걱정한거 그게 다였지. 그래도 우리 지금은 할머니 도움 받긴 했지만 각자 방도 있고 가끔 바다도 보러가고 놀러가서 좋아. 이게 다 엄마아빠 덕분이야. 나 어릴 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예민하고 사람 눈치보고 까탈스럽고 내 감정 얘기도 안하고 잘 삐져서 엄마가 많이 고생했던 것 같아. 정말 미안. 나 이제 안 그럴게. 공부도 열심히하고 올해안에 꼭 합격할게. 항상 힘들게 일하면서 우리 앞에서 힘들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고 말 한번 안 하는 우리 엄마아빠 정말 사랑해. 정말 최고야. 내가 효도할테니까 엄마아빠는 건강하기만 하자❤️
아빠 .. 엄마 돌아가시고 이젠 벌써 20살이 된 딸 지금까지 키워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가끔 술 먹고 집에 들어오면 힘들어서 죽고 싶어도 오빠랑 나 보면서 참고 정신차린다고 했잖아
내가 아직 엄마가 되어보지 못해서 ,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보지 못해서 .. 부모라는 삶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보람찬 일인지 잘 몰라
근데 나 벌써 20살 됐고 먼 후에는 나도 엄마라는 삶 속에서 살아갈테지만 , 그 삶 속에서도 죽을 때까지 나는 아빠의 하나밖에 없는 딸로 ,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금부터라도 잊지 못할 추억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지금까지 받아온 모든 상처, 고통들은 다 잊어가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아빠 , 많이 사랑해
다음 생에서도 지금처럼 멋있고 강한 우리아빠 되어주어야 해
힘들텐데 고생많았어
사랑해
예그리나YEGRINA 한번도 뵙지도 못했고 아는것도 없지만 응원합니다 쓰신거보니 부모님이 대견스러워하시겠네요 비록 말뿐이지만 얼마니 사랑했는지 부모님께도 전해질것같아요 힘내세요
그냥 힘든 상태에서 이런거 듣고 자는 순간 만큼이라도 편안하게 자고싶었어요.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오늘도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너무 힘들고 우울증 약까지 처방받고
우울한 하루하루가 자는 순간이라도 편안하고 싶었어요
죽는 생각 안하면서 편안하게 자고 싶었어요
그냥 따스한 말 들으면서 살고 싶었어요
木漏れ日코모레비 바뀌는거 두려워말고 맘대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가세요 .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오늘도 있어줘서 고마워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고마워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힘내라는 말은 안할게요. 많이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요. 많이 쉬어가도 괜찮아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을 조금만 더 아껴주세요. 저 세가지 말을 스스로에게 할수있는 당신은 어쩌면 더 멋있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어쩌면 더 용기있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마지막으로, 웃겨서 웃은게 아닌 행복해서 웃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옛날 로 돌아가고 싶은것은 옛날 이 좋아서가 아닌 지금이 힌든거에요 화이팀하에세오!
나다
넌.....아직도 우울하더라.........
봐주기만 하세요 ..
학업 스트레스 이런거 없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공부에 치이고 , 학원 끝나고 집가다보면 제가 왜 사는지 궁금하고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궁금 하더라구요.
때로는 살기 싫고 ... 그냥 모든걸 놓고 죽어버리면
지금 이 모든것들이 끝나지 않을까 끝나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끔씩 집에 혼자있으면 우울 하고 눈물이 나네요..
2020년도는 제발 지금 이 코로나 ㅠㅠㅠ 빨리 사라져서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명 좋겠네요 ... ㅠㅠㅠㅠ 제발 사라지길 ...... ㅠㅠㅠㅠㅠㅠㅠ
규리 저두 그런 생각한 적 있어요 어차피 죽을 인생인데 살아봤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가 죽는다고 슬퍼하는 사람이 몇 명쯤이나 있을까..? 부모님이랑 언니랑 동생은 날 사랑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목표라는 게 생겼어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성공해서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고 싶다" 누구나 다하는 생각이지만 그 목표는 저에게 있어서 뚜렷했어요! '한 번 사는 인생 해피앤딩으로 끝내자!'라는 하나의 소망이었죠
작성자분도 목표를 하나 세워서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구 너무 거창하지 않아두 되요 왜냐면 내가 이루고 싶은 소망이니까, 그거 하나면 충분하거든요! 이 글이 누구에게 힘이 되었음 하네요 힘내세용!!
저도 고3인데 똑같은 생각 수도없이 했어요
답글 단 분처럼 나중에 내가 누군가를 물질적 걱정없이 만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머리에 지식뿐만 아니라 교양과 지혜가 쌓여서 사람보는 눈을 만들고 좋은 것만 보면서
1달정도 유럽으로 여행도 가보고
어떤 날은 친구들이랑 술 한번 퍼마시고
못달아본 오버워치 마스터도 찍고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 한편씩 볼때,
"적어도 돈이나 남들이 나를 보는 학벌 편견 이런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위로글입니다 부디 힘든 분들이 볼 수 있게 올려주세요🙏
잠이 안와서 클릭하셨나요? 왜 잠이 안오는지 그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저는 당신이 누구인지, 몇살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심지어 이름조차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영상까지 찾아 잠에 드려고 노력하는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는 잘 알 것 같아요 많이 힘들죠 힘들어서 미치겠죠 정말 다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버겁죠 지금은 죽을 듯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버티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고 웃는 날이 기필코 올 거에요 활짝 웃는 날을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주셨으면 좋겠어요 :) 포기 하지 않고 소중한 오늘을 살아가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편안한 밤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날까지 화이팅💛
글로 모르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시는군요
지금 이 음악만큼이나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빠랑 싸웠어요.
그냥 잠이나 잘려고 들어왔는데 자꾸 댓글을 보게되네요..
감사해요 ㅠㅠ
뭐든지 할수있는 나이다
뭐든지 할수있는 '나' 이다
ㅁㅊ
ㅗㅜㅑ
ㅇㅗㅏ
멋있다..
댓글마다 쓰는 위로의 답글. 사실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쓰는 건 아닐까
난 이런 쿨하고 미련이 있는것만같은 댓이나ㅜ말이 좋더라..ㅎ
2019년에도 잘버텼으니까 2020년에도 잘버텨보자 난 항상 나를 믿으니까 사랑해
할머니, 엄마 제발 내가 다 자라서 자리 잡을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줘 지금까지 힘들게 키워준 노력 헛되지 않게 내가 다 보답할게 그리고 아빠.. 보고싶어
연주 연주님 잘 살아주셔서 고마워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엄마 아빠 할머니 모두 연주님이 활짝 웃고 즐겁게 살아가는 걸 제일 원할 거에요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서 부모님, 조부모님께서 힘들게 키워준 보람으로 잘 살아주세요 연주님 응원합니다💖
엄마 사랑해 꼭 행복해지자
엄마제일사랑해
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요즘 걱정 때문에 잠도 못 자서 asmr 영상 뒤지다 댓 보니 다들 걱정을 이곳에 담아두길래 저도 담아 봅니다.
내 철 없던 청소년기 아무 걱정없이 놀 수 있던 환경에 안주하다 미래따윈 생각 안 하고 담배 피고 술 마시고 PC방 가고 학교에선 사고란 사고는 다 치더니 결국엔 예상은 했지만 참담할 정도로 망쳐버린 수능, 그런 못난 아들을 어떻게든 잘 살아보게 해줄려고 아끼던 차까지 팔고 보내준 유학을, 내가 하고 싶은거 있다고 내팽겨치다 낙제를 맞았고 아버지 회사도 대기업 상대로 고소에서 지셔서 상상상도 못할 빚을 지게 되셨네요.
요즘 어려운 시기라 경제도 어려워서 직원들 줄이느라 그걸로도 고소받고 법정 들리라 회사 경영, 잡무, 심지어 몸 쓰는 일 까지 하면서 성한곳 하나 없는데, 도와드리고 싶어도 제가 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그리고 너무나 미운 아들이 도와준다고 하면 얼마나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실지 몰라 알바를 뛰어요.
근데요 알바라는게요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버지한테 도움이 돼 볼려고 많은 알바를 하는데 1년도 안 지났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
근데 아버지가 지난 20년간 저 한테 해주신거에 비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젊은 저도 이리 힘든데 지금의 아버지와 젊었을적 아버지가 저를 위해 한 노력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 생각을 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찢어지는것 같아요.
다 포기하고 싶은데, 정말 다 내팽겨치고 그냥 내가 잘하는 프로게이머 코치 하고 싶은데 이것도 3년 해보니까 비자 문제 때문에 해고 당하고, 한국에서는 계약서에 통수 맞고 커리어는 쌓여가는데 정작 실적은 없고 이젠 제가 그나마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던게 더 이상 할 자신이 없어져서 아버지가 예전에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인생에서 하고싶은건 자기가 정해도 하고싶은걸 하고 사는건 현실이 정한다는 말 처럼, 제가 하고싶은걸 더 이상 못하네요. 이제는 저 혼자 먹고 살아가야 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대학을 진학해야 하기도 하고, 아버지 빚 갚는거 최대한 도와드려야 하니까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어요.
아버지, 앞에서는 말 못 하지만 제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정말 죄송해요 이 못난 아들 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시고 상처받으시고 걱정하시고, 정말 저 같은 불효자식은 없을거에요.
제가 어떻게든, 꼭 성공할게요 아버지 기다려주세요 제발 건강하시고 언젠가 한번 웃으면서 아버지가 어렸던 저랑 자주 갔었던 곱창집에서 술 한잔 따르고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작은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돈보다 건강이 먼저인건 아는데.. 일을쉬고 돈을 못번다는 생각에 수술이 무서운게 아니고 일을 쉬는게 두렵네요 무엇을 위해 일을하고 살고있는건지. 잘려고 누우면 우울한 생각만 드네요
힘내세요
건강을 미루면, 돈이 배로 든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이 세상은 돈없이 살아갈 수도 없게 되버렸지만.. 나 자신을 챙기는건 나밖에 없으니까 우리 모두 건강 지킵시다 :)
건강을 챙기는게 돈을 버는겁니다..ㅋㅋ 모든 사람은 언젠가 다 건강에 돈을 부어야할 때가 옵니다
건강이죠 ...전 건강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있는데요 ... 돈 ? 건강 잃으면 아무 쓸모 없어집니다 정말요
ㅜㅜ눈물난다 ㅠㅠ 잘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