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풍물을 잠깐 했었는데 신기한건 서양음악은 심장박동에 맞춰서 박자가 진행되는 반면, 동양음악은 숨쉬는 호흡에 맞춰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서양음악에 완전히 몰입되면 정말 신나기도하고 즐겁고 그러는데 풍물도 완전히 정신없이 빠져들고 몰입되면 쿵더러러하는 순간 뭔가 감정적으로 확 오는게 있음. 심장이 뭔가 딱딱 끊어지는 박자감이라면 호흡은 뭔가 더 연결되면서도 끊어질듯 안끊어지는 느낌이랄까
음악은 추상성이 강하니 느낌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사실 느낌이 전부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함. tv오디션 프로그램만 봐도 ㅈ문가라는 사람들 나와서 음정을 말하며 헤르츠 말하는 경우 봤음? 그래서 뜬구름 말고 논리적 묘사를 해보든가 못하면 딴지나 걸지 말 것을 '나도 무식하지만 너가 하는 말 이해 못하겠어'라는 식으로 말해봤자 '같이 죽자'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서양음악이 기보법을 바탕으로 발전했다면 동양음악은 구전을 통해서 전수된 경향이 있기에 음악의 기술적 한계에 의해 동양음악은 서양음악에 비해 설득력이나 논리구조의 빈약성이 있다 생각함. 이것은 서양철학(논리기반)과 동양철학(관찰기반)의 차이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기에 음악은 민족성을 반영한다고 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 리듬이 주를 이루는 사물놀이 같은 경우 리듬이 강조된 구성이기에 멜로디와 리듬의 중요도의 우열을 나누기 어려운 스윙이나 재즈. 혹은 클래식음악에서 적용되는 리듬적 요소와 단순비교는 어려움. 동양악기의 기보법도 문제지만 악기 구조의 한계상 표현할 수 있는 음계에도 한계가 있음. 이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동양악기들이 가진 한계점임. 뭐 그래서 서양음악이 더 위대하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동양음악은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긴 함. 이건 민족성의 한계와도 같고 과거 전통이란 이름의 배타성과도 무관하지 않다 생각함.
@@vijs272 어느정도는 설득력있는 주장이라 국악 한정으로 1번 문제에 대해 대신 답변해드리자면, 국악 뿐 아니라 많은 민속음악은 구전으로 전수됩니다. 제대로 된 채보나 기록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고, 이로 인해 제대로 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고 서양음악의 화성법에 준할만한 이론이 확립되지 않아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데 설득력(?)있는 논리를 갖지못한 경우가 많다고 볼수있는 여지가 있는것같긴 합니다..
@@Arecaceae84 한국재즈수비대 - "All That Blues" ua-cam.com/video/XGzAuRweR24/v-deo.html 이 곡에서 노래하신 박재준님이 멋진 드러머이기도 하셔요 !! 카더라(?)에 따르면 무려 경향실음콩쿨에서 드럼으로 수상하셨다는 설이,, ㄷㄷㄷ💦
3:27에 살짝 오역이있어서 첨언하면 춤에서 카운팅이라고 하는 말은 박자를 세는 행동을 말합니다. 춤을 추며 박자를 맞추기 위해 1, 2, 3, 4, ... 박자를 말그대로 숫자를 세면서 추는 걸 가리키며,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말 그대로 느껴야한다는 겁니다 세는게 아니라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재즈를 듣기만 하지 전혀 관련자가 아닌데도 뭔가 박자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 헤어에 감은 거랑 말하는 걸 보다가 누군가 떠올랐는데요 미국에서 불 난 걸로 인터뷰했던 흑인 아줌마가 떠올랐어요. ㅎㅎㅎ ua-cam.com/video/eSADhUBIiaU/v-deo.html
정확히 기억도 안나지만 15년 전쯤이였나? 스윙댄스를 처음 배우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저 레전드 댄서의 강습 영상을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고 화려한 동작이 아닌데도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추는 춤. 주위에 대부분의 댄서들이 그냥 박자만 맞추고 화려한 동작에 영혼없이 춤을 추면 나도 물들어 따라가게되는데... 그럴때마다 한번씩 꺼내보는 던햄튼 할머니네요. 근데 댄스홀에 영혼없는 음악도 많이 흘러나오고 그러면 나도 결국 영혼없이 춤을 추게되고 그것도 스트레스 ㅋㅋㅋ
대학교 때 풍물을 잠깐 했었는데 신기한건 서양음악은 심장박동에 맞춰서 박자가 진행되는 반면, 동양음악은 숨쉬는 호흡에 맞춰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서양음악에 완전히 몰입되면 정말 신나기도하고 즐겁고 그러는데 풍물도 완전히 정신없이 빠져들고 몰입되면 쿵더러러하는 순간 뭔가 감정적으로 확 오는게 있음. 심장이 뭔가 딱딱 끊어지는 박자감이라면 호흡은 뭔가 더 연결되면서도 끊어질듯 안끊어지는 느낌이랄까
음악은 추상성이 강하니 느낌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사실 느낌이 전부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함. tv오디션 프로그램만 봐도 ㅈ문가라는 사람들 나와서 음정을 말하며 헤르츠 말하는 경우 봤음? 그래서 뜬구름 말고 논리적 묘사를 해보든가 못하면 딴지나 걸지 말 것을 '나도 무식하지만 너가 하는 말 이해 못하겠어'라는 식으로 말해봤자 '같이 죽자'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gogou-yd1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서양음악이 기보법을 바탕으로 발전했다면 동양음악은 구전을 통해서 전수된 경향이 있기에 음악의 기술적 한계에 의해 동양음악은 서양음악에 비해 설득력이나 논리구조의 빈약성이 있다 생각함.
이것은 서양철학(논리기반)과 동양철학(관찰기반)의 차이에서도 드러나는 부분이기에 음악은 민족성을 반영한다고 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
리듬이 주를 이루는 사물놀이 같은 경우 리듬이 강조된 구성이기에 멜로디와 리듬의 중요도의 우열을 나누기 어려운 스윙이나 재즈. 혹은 클래식음악에서 적용되는 리듬적 요소와 단순비교는 어려움.
동양악기의 기보법도 문제지만 악기 구조의 한계상 표현할 수 있는 음계에도 한계가 있음. 이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동양악기들이 가진 한계점임. 뭐 그래서 서양음악이 더 위대하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동양음악은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긴 함. 이건 민족성의 한계와도 같고 과거 전통이란 이름의 배타성과도 무관하지 않다 생각함.
@@라임나무-o6s 인도음악을 반례로 제시합니다. 역시 사실상 구전으로 전수되어오는 음악이지만, 서양음악과는 다른 방향과 체계를 가지고 발전해와서 지금에 와서는 많은 서양 음악인들이 자신들의 음악 소재로 사용하고 있음니다 . .
@@vijs272 어느정도는 설득력있는 주장이라 국악 한정으로 1번 문제에 대해 대신 답변해드리자면, 국악 뿐 아니라 많은 민속음악은 구전으로 전수됩니다. 제대로 된 채보나 기록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고, 이로 인해 제대로 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고 서양음악의 화성법에 준할만한 이론이 확립되지 않아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데 설득력(?)있는 논리를 갖지못한 경우가 많다고 볼수있는 여지가 있는것같긴 합니다..
"일단 박자를 느끼세요"
난 여기서 이미 아웃ㅋㅋㅋㅋㅋㅋ
박자를 제대로 타는건 우리나라 관광버스 안에서 많이 봤습니다.
그분들 대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댄스 10년정도 했었는데 그냥 타고나는거다에 1표 드립니다 ㅋㅋㅋ 유치원애들도 레슨해보면 그냥 잘하는애들은 개잘하고 못하는ㅇ애들은 3시간알려줘도 답없어요 ㅋㅋ
박치는... 답이 없는듯해요
음치는 구제될수 있지만 박치는.. 절레절레
@@emeesyys2859 힝구ㅜ
뭐든 그러는듯 그나마 공부(비교적 암기)도 보면 습득속도가 다 다름 ...
노래할 때도 박자, 더 정확히 말해 강약을 타는 걸 잘 하면 음정도 따라서 정확해진다고 하더라구여,, 드러머 중에 노래도 탁월한 분들이 꽤 많은 게 그래서인가봐여 ㄷㄷ💦
이글스! 돈 헨리! 호텔 켈리뽀냐~
누구있을까요?
예시 한분만....(궁금해요..)
곽진언은 동아 드럼전공이라 하네요~
@@azzgg1
감사합니다^^
@@Arecaceae84 한국재즈수비대 - "All That Blues"
ua-cam.com/video/XGzAuRweR24/v-deo.html
이 곡에서 노래하신 박재준님이 멋진 드러머이기도 하셔요 !! 카더라(?)에 따르면 무려 경향실음콩쿨에서 드럼으로 수상하셨다는 설이,, ㄷㄷㄷ💦
평소에 롤을 하면 스킬이 맞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덕분에 잘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흥 거리실때마다 곡들이 머릿속을 지나가네
주펄의 재즈를 본 후 재즈 영상만 올라옵니다ㅠㅠ
재즈 전문가될 듯
??? : 마지막 구호는 생략합니다.
2:03
개쩔어ㅜ재즈 잘 모르는데 요새 알고리즘 계속 올라오네요 ㅋㅋ 보다보니 빠져들어요ㅎ
3:27에 살짝 오역이있어서 첨언하면 춤에서 카운팅이라고 하는 말은 박자를 세는 행동을 말합니다. 춤을 추며 박자를 맞추기 위해 1, 2, 3, 4, ... 박자를 말그대로 숫자를 세면서 추는 걸 가리키며,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말 그대로 느껴야한다는 겁니다 세는게 아니라요.
드럼을 치다 보면은 박자는 못 맞추면서 그루브 타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박자가 맞아야 그루브가 사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메트로놈처럼 정확하게 맞아야하는 것 또한 아니란 사실. 이것이 음악의 묘미..랄까..
그것이 그루브랄까
정박타도 되고 엇박타도 되고 상관없지만 타긴해야죠
박치인 제게 금쪽같은 조언.
캘리포니아 5일장에서 수박주스 파실거같은 복장을 하고 저런 내공을뿜어버리면,,,,,,,,,,,,,,,,,,,,,
그나저나 이 채널 자꾸보다보니 주펄 밈 만들어주려고 하는 고도의 전략이 아닌지 의심되는 영상들만,,,,,,
저분은 그냥 말씀하시는 거에도 박자가 있네. 그래서 그런지 말씀이 더 잘 들리는 느낌이 남.
와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댄서들에게 정말 중요한 얘기네요!
자신감 있게 말하는 모습이랑 느낌이 이영지씨랑 싱크로율100%
너네는 전혀 박자를 타고 있지 않아.
😆 스윙 ㅎ
??: 박자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박자란 말이죠오오옹~~"
@@leekh0731 ??: 샵 빱 뚜비두비두다~
@@leekh0731 기출변형 씹상타치ㅋㅋㅋㅋㅋㅋ
요새 나오는 재즈 스윙 박자 댄스 모든 장인들의 특
일단 뭔갈 하고싶으면 그걸 하면 안되
니가 하려고 하는거 그거? 넌 그걸 하고 있지않는데? 로 항상 시작함 ㅋㅋ
스윙 입덕해버렸네요😮😮😮😊😊😊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
"일단 노래를 느끼세요"
: ???
남대문시장 옷파는 아줌마처럼 생기셨는데 ㅡ 완전 위대한 뮤지션 댄서이시겠쥬? ㄷ ㄷ ㄷ
저쪽 댄스장르에선 레전드
그냥 말을해도 라임이 느껴지네..
이런 좋은채널을 만명 볼까말까라니... 아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완전 우리 교수님같으시네,,,
이거 너무 중독적인 비트임
전 이런 장면 볼때마다 어떻게 저 수 많은 사람들이 일정하게 빨라질수 있는지가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
와 진짜 신기하다 뭔 짓을 했길레 갑자기 리듬이 느낌있어지는거지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엘든링 엇박에 몸을 맡겨 엘데의 쌈바 왕이되었습니다.
마법같네 ㄹㅇ ㅋㅋㅋ
옷부터가 스윙이 넘치네요
???: 2, 4 박자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 상대방의 호흡, 화합.
???: 아니? 헝 헝 헝헝
드럽게재미없네
난 웃긴데ㅋㅋㅋ
박짜란 마리죠오옹
???:너는 박자를 느낄수 있니?
그럼 박자를 느끼려 하지마.
아~~골~~라!골~~라!전부 오천!
아 골라!~~골라!~~전부오천!
멋있당
??? : 박자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 상대방의 호흡, 화합
??? : 아니? 샵빱두비두바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바
적당히
여기서 침펄을 보다니… 이 드립은 침청자들만 아는 드립인 것이다 … 위에 댓글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
@@gomfalgom3841 알고있는데 어딜가나 드립치면서 뇌절 싸니까 적당히 하라고 한건데요?
@@Evans_ 어쩌라고 ㅋ
@@Evans_ 어딜가나 뇌절이라 했지만 난 처음 봤는데 … 알고 보니 보는 자세가 불편한 것이였던 것이다 … 편안하게 보세요
썁빱뚜비두밥.. ~~ ㅠㅠ
원투쓰리포에소 바로 음악이 되어버리내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재즈를 듣기만 하지 전혀 관련자가 아닌데도 뭔가 박자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 헤어에 감은 거랑 말하는 걸 보다가 누군가 떠올랐는데요
미국에서 불 난 걸로 인터뷰했던 흑인 아줌마가 떠올랐어요. ㅎㅎㅎ
ua-cam.com/video/eSADhUBIiaU/v-deo.html
Ain’t nobody got time for that~!
열심히 따라 쳐봅니다 ✨👏🏽✨👏🏽
말의 악센트가 일단 둘넷이네.
재래시장에 옥수수랑 술빵 파는 할머니 같음
크 이게 그루브구나
너네는 전혀 스윙을 하고있지 않아.
박자도 박자인데 저 허리 주머니에 뭐가 들었을지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 박자주머니랑 노래 주머니입니다. 노래 하나 불러주면, 주머니 뺐어다 드릴께용~
막힌 속이 다 뚫리는 기분입니다..
아ㅋㅋㅋㅋ 와꾸로 쿠사리놓는댓글들 개웃기네...
우리나라는 어째서 1&3 인거지
ㅋㅋㅋㅋ. 1&3이. 3박자가 아니라, 4박자에 왜 강약중간약 인가..ㅋㅋ 이거죠ㅣ
시장에서 나물파는 우리할머니 생각나네
특수분장 닮았네
누구고 몇년도인지 궁금하네요.!
설명에 Dawn Hampton 이라고 나와있어요
던 햄튼 님이시고 2000년대 초반 같네요 뮤지션은 아니시고 스윙댄서 이십니다
패션은 1970 시장 김할머닌데
@@보내줘 진짜 태생적으로 노잼이신거같아요ㅎ
근데 진심 이거 박탈 떄 이 비트감임 나만 그래?
정확히 기억도 안나지만 15년 전쯤이였나? 스윙댄스를 처음 배우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저 레전드 댄서의 강습 영상을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고 화려한 동작이 아닌데도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추는 춤. 주위에 대부분의 댄서들이 그냥 박자만 맞추고 화려한 동작에 영혼없이 춤을 추면 나도 물들어 따라가게되는데... 그럴때마다 한번씩 꺼내보는 던햄튼 할머니네요. 근데 댄스홀에 영혼없는 음악도 많이 흘러나오고 그러면 나도 결국 영혼없이 춤을 추게되고 그것도 스트레스 ㅋㅋㅋ
시카고 록시가 생각나는데 저 박자 맞나요?
???: 박자가 뭔지 아십니까?
우리 한국 아지매들 다 하는데?
고속버스에서 춤
나 왜 썸네일 이영지로 봤지
어라 이분 미드 셀베이션에서 엄마역으로 나오신분 아닌가..?
레전드 스윙댄서임다
말하는데도 박자가 있으신데
흑인만 가능함
:)
이분 이름 저만 궁금한가요??
얼굴이 무슨...썸네일 사진보고 놀래서 들어옴
분위기는 뭔가 해운대 여행온 중국아줌마 느낌인데 재즈대가의 향기가 나네요ㅎㅎ
안물어봄
째즈이 춤을 추는 유명하신 스윙댄서입니다 ㅎㅎ
마! 이게 흑일 삘이다!! 라고 몸으로 보여주시네 ㅋㅋㅋ
시발 난 모르겠다
'너희는 전혀 느끼고 있지 않아'
1,3 노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한 소리를 길게 하네ㅋㅋ 저걸 돈주고 배운다고?
이분 동대문 시장에서 일함
ㅈㅅ 누군지 나도 몰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