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올리신 미션 스피커에 골드문트 590g2 붙여서 극한까지 보여주는 것 충분히 이해하는 부류입니다. 입문 가격대에 소프돔 달린 웜한 계통의 스피커들 중, 저역만 충분히 나와주고 반응도 괜찮은 스피커라면, 이런 계통의 스피커들에서 가성비 챙기고, 스피커에서 아낀 돈으로 앰프에 투자하면 상당히 훌륭한, 중급기로 봐도 좋은 경우 많이 봤습니다. 꼭 골드문트 590까지 안 가더라도 더 저렴한 가격대에 고역을 살려주면서 다소 둔할 수 있는 저역의 해상도와 스피드까지 해줄 수 있는 앰프들이 많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리뷰들 잘 보고 있습니다.^^ 여타의 저가 스피커들은 종종 입자가 거칠어 소란스러운 경향이 있는데 영국제 특유의 입자가 매끄럽고 소란스럽지 않는 느낌이라 그나마 평가가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하이파이적인 요소로 보면 사실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만한 요소가 없긴하죠
몇년전 집사람과 저녁을 먹는데 클래식 음악을 틀어놨더군요. 근데 첼로 소리가 너무나 좋은겁니다. 집사람도 소리가 너무 좋다고... ㅅ피커를 찾아보니 미션 스피커 북쉘프 달아놓은 것이었어요. 동호인 중고가격 10만원이었던 것으로 아는데...솔직히 미션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날 이후 미션 다시 봤습니다.
최근에는 오디오가 아닌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는 라이프스타일 스피커,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는 사운드바라는 너무 좋은 대안들이 많아져서 이런 가성비 기기의 설자리가 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3웨이+앰프가 필요하다면 오디오로 가시는 분들인데... 기기를 따지기 시작하면 일단 거르게 되겠죠. 이런 저런 기기를 써 보면서 각 조합별 매력을 보시는 분들 아니면 이젠 시장이 작아도 너무 작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인기없는 브랜드인거 같아요 ㅎㅎ 3년전쯤에 ZX2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나 지금이나 참 인기없는 브랜드이더라고요 ㅎㅎ 3년전쯤에 ZX2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써봤던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나 KEF R3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음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기없더라는... 가끔 아주 싸게 나오는 중고매물 물면 실용적으로 참 좋은 메이커인듯 싶어요.
저는 오늘 올리신 미션 스피커에 골드문트 590g2 붙여서 극한까지 보여주는 것 충분히 이해하는 부류입니다.
입문 가격대에 소프돔 달린 웜한 계통의 스피커들 중, 저역만 충분히 나와주고 반응도 괜찮은 스피커라면,
이런 계통의 스피커들에서 가성비 챙기고, 스피커에서 아낀 돈으로 앰프에 투자하면 상당히 훌륭한, 중급기로 봐도 좋은 경우 많이 봤습니다.
꼭 골드문트 590까지 안 가더라도 더 저렴한 가격대에 고역을 살려주면서 다소 둔할 수 있는 저역의 해상도와 스피드까지 해줄 수 있는 앰프들이 많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네 특성이해를 저보다 잘하신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들 잘 보고 있습니다.^^ 여타의 저가 스피커들은 종종 입자가 거칠어 소란스러운 경향이 있는데 영국제 특유의 입자가 매끄럽고 소란스럽지 않는 느낌이라 그나마 평가가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하이파이적인 요소로 보면 사실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만한 요소가 없긴하죠
네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빠트렸지만 잔향감이 기대보다 좋았네요~
몇년전 집사람과 저녁을 먹는데 클래식 음악을 틀어놨더군요. 근데 첼로 소리가 너무나 좋은겁니다. 집사람도 소리가 너무 좋다고... ㅅ피커를 찾아보니 미션 스피커 북쉘프 달아놓은 것이었어요. 동호인 중고가격 10만원이었던 것으로 아는데...솔직히 미션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날 이후 미션 다시 봤습니다.
미션에 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인기 많았던 780은 우퍼 내구성문제가 있지만 수리됬다면 여전히 좋고
760i도 중고가를 뛰어넘는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오디오가 아닌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는 라이프스타일 스피커,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는 사운드바라는 너무 좋은 대안들이 많아져서 이런 가성비 기기의 설자리가 더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3웨이+앰프가 필요하다면 오디오로 가시는 분들인데... 기기를 따지기 시작하면 일단 거르게 되겠죠. 이런 저런 기기를 써 보면서 각 조합별 매력을 보시는 분들 아니면 이젠 시장이 작아도 너무 작아진 것 같습니다.
네 공동주택 거주인구의 증가와 단순한 인테리어 선호까지 다양한 이유가 있죠.
그래도 소수의 저같은 사람은 좋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인기없는 브랜드인거 같아요 ㅎㅎ 3년전쯤에 ZX2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나 지금이나 참 인기없는 브랜드이더라고요 ㅎㅎ 3년전쯤에 ZX2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써봤던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나 KEF R3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음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기없더라는... 가끔 아주 싸게 나오는 중고매물 물면 실용적으로 참 좋은 메이커인듯 싶어요.
네 말씀 공감합니다. 인기가 없는건 반대로 실용파에겐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