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악마였던 것도 있고 그중 대부분은 멀쩡한 옆동네 민족 신 까내리는 짓거리 하다가 악마로 묘사한거임. 님생각이 맞고 이건 사실임. 기독교의 성서는 여러 신화의 짜집기고 대개 이스라엘 입맛대로 써진 소설임. 신화란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엮거나 의도적으로 지어내는건데 보통 정치적으로 써먹는데 사용했음
여러분 의견들 전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 더이상 지배자들이 정치를 지배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못하고 있죠. 그런데 21세기에는 사상이 종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좌파와 우파, pc주의와 페미니즘이 그것이죠. 그래서 이걸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종교에 열광하는 모습과도 같죠. 우리가 현대에 와서 과거 신정일치 사회를 회의적으로 보듯이 언젠가 미래의 인류도 현재의 사상이라는 종교에 휘둘려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하는 민중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 같네요.
전쟁 역사를 보면 어쩔 수 가 없는 게 그 국가의 지배정당성을 위하고 기존 주민들의 지배당하는 상황을 합리화를 위해서, 그들의 가장 중요한 사상을 건드는 방식으로 합리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많았어요. 그리고 문란함과 퇴폐함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져온 이유는 사유재산의 개념이 성립되고 난 이후에는 보통 대다수의 남성들이 그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고, 그렇게된 원인은 고강도 노동 대비 고수익(대규모목장경영, 전문사냥, 대규모 농작)과 같이 평균적으로 남성신체능력이 유리한 노동이 특징적으로 부유하게 만들었고, 그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 가운데 여성도 포함이 되어있지요. 대다수의 여성은 자신이 출생한 자식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남성의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유전자 검사가 없는 시절에는 의심시 확인방법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지요. 그 상황에서 사생아나 친자식이 아닌자가 성장해서 사망했을때 상속대상이 된다는 건, 유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자원적으로나 낭비라는 시선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대다수의 지배층이 선택한 방법이 여성을 자신에게 귀속하는 형태로 만들고, 자신을 제외한 타 이성을 함부로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경향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러한 거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성적인 판단과는 거리도 멀었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지식들과 정보들이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상황은 아니고, 그래도 이런 요점은 전달은 장세대에 걸쳐서 전달은 해야하는 입장이 놓이다보니, 그 조직들이 결속력을 쉽게 가지는 것이 필요했고, 거기에 종교가 그 역할을 했다고 봐야지요. 그래서 저러한 상황들이 고대부터 이어져온거라고 봐야하고, 신이 악의 근원이라기 보다는 인간의 이기적이고 비틀린 자기이익중심사상이 반영된거라고 봐야지요. 지금이야 문명발전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객관적이게 상황을 볼 수 있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웃거나 신이 나쁘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보는 거지요.
그냥 성경만 봐도 신이 왜 선한존재인지 이해가 안됨 성경 내용 내내 신은 인간을 노예처럼 생각함 항상 신을 경배해야하고 찬양해야됨 반항 하면 죽이고 저주 내리는게 신의 일상임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해노코 우상 섬기면 냅다 쳐 죽임 모든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주장하면서 규칙 어기면 지옥에 쳐 넣고 영원토록 고통을 줌 결론은 선택적 사랑임 아니 그냥 애초에 아가페란 단어를 쓰지 말던가 ㅋㅋ 가관인건 니네 인간을 어떻게 멸종 시킬건지 협박하며 마지막에 예고까지 함 이게 왜 선임?? 객관적으로 보면 악마보다 더 악한게 신임 결론 이런걸 왜 믿는지 이해가 안감 아니 믿는다는 사람 중에 성경은 제대로 읽어나 봤는지 의문임
수메르 신화 중에 인간창조를 “신이 아눈나키들의 노동력을 대신할 존재로 인간을 만들었다” 라고 해석한 사람이 있죠 그렇게 보면 우리가 로봇을 만든 것도 같은 맥락일거고...만약 로봇이 어느 순간 인간 니네가 정한 프로그램대로 난 하기 싫다고 하면 인간이 취할 행동도 별반 릴리트에게 신이 했던 조치와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하반신이 뱀의 모습인 릴리트가 가나안의 여신에 근거했다면 이게 중국으로 건너가서 여와가 되는거네요...고대는 그렇게 연결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스타로트가 이슈타르란 설도 있어요. 그쪽보다는 릴리스가 위상이 높으니 그나마 다행이려나? 심지어 아스타로트는 남성형이라 더 억울함. 그래도 초기에는 아스타르테라고 여자로 취급은 했었는데. 이슈타르 신앙이 워낙 강한 데다 신전에서는 대놓고 여사제들이 몸을 파니 유대인이 엄청 싫어했을듯.
오랑님 영상들을 보면서 오랑님의 판타지에 대한 사전 지식과 애정이 보이는 만큼 설명 의 순서와 애드립에 감탄을 하며 이번 편은 유대인들의 정복을 하면서 타 종교의 절대신을 악마로 표현 하는 사실과 릴리트또한 이 일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인간이 신을 참 다양하게 해석을 하는구나 말이죠 그리고 그 절대적인 신 도 오늘날의 신념에 맞게끔 다시 전해져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번 영상도 유익 했습니다
창세기는 실상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이 여럿 존제했다라는것과 오류가 많죠. 사실 아담, 이브는 아무래도 인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그 뿐아니라 의외로 아담-이브 부부 이외에도 많은 인간이 있었다는건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신의 아들들과 인간의 딸이 결혼하여 낳은 용사들이라는 부분과 네피림(무언가와 인간의 혼혈)이 존제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브의 딸은 그렇게 먾지 않거든요.
역시 결론은 기독교는 지나치게 두려움을 강조하며 중세 어리석었던 사람들을 손 쉽게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단이었던거죠. 그런 종교를 아직도 믿고 남자가 믿으면 온 가족이 구원을 받는다고 설교하던 사람이 생각 나네요. 그런 이야기들을바에야 그냥 저도 릴리트가 되고 말겠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상세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엔 마지막에 출처까지 깔끔하네요!! 하나 의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아세라 여신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성경에 보면 페니키아 쪽의 여신으로 등장하던데 좀 더 세세하게 알고 싶어서요. 아세라 목상 찍어내라는 얘기는 줄기차게 나오고 신약성서까지 보면 항구도시들에서도 많이 섬기는 것 같던데, 바울이였나 누군가의 설교를 듣고 아세라를 섬기던 마술사들이 자기들이 읽던 마술 서적들을 불태웠다 그런 내용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맞나?;; 기억이 잘...ㅋㅋ) 어쨋든 꽤 네임드 악마인 것 같은데 바알이나 다곤, 몰렉에 비해선 자료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이 영상 보면 아세라랑 릴리트랑 그 놈이 그 놈인 비슷데서 온 비슷한 애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일단 릴리트가 뱀으로 변신했기 때문에 못알아봤을 것이고 알아봤다고 한들 릴리트는 아담이 아닌 이브를 꼬셨죠. 그리고 이브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건내준 것이고요. 그러니 실상 아담은 뱀을 못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나중에 하나님한테 들켰을때 아담은 이브가 줬다라고 변명하는 찌질남입니다.
딱히 모든 종교인들 욕하는건 아닌데, 그냥 성경의 이런 다분히 당시 미개하고 병신스러운 가부장사회 마인드가 반영된 이야기들을 보면서 이슬람이든 기독교든간에 시대를 초월하는 신의 말씀, 율법이라고 따르는거 진심 어떻게 하는지 몰겠음. 프로포폴같은거 하나 빨고 촛불보면서 스스로 최면에 빠지나? 아무리봐도 그냥 신화, 인류학 이런건데.
속닥속닥) 릴리스...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아담의 첫번재 아내이긴한데..... 아담을 처음 본 순간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대차게 까고 속닥속닥) 아담이 아담했다는 설이...읍!!! 읍!!! 다른 곳으로 가버렸으며 솔로가 된 아담은 신들에게 빌어서 자신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다는......읍!!!! 읍!!!
아담이 외로웠다는 성경의 기록도 있고, 아담이 이브를 보고 뼈중의 뼈 살중의 살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을 한걸 보면 어떤가요? 릴리트와 하나님의 대립도 한가지 설이겠지만, 아르테미스(세미라미스)도 여성 신의 기원이죠. 아들인 담무스를 죽은 님로드라 하며 속여 결혼했다고 하거든요.
흠.. 슬슬 안정권에 들어오셨군요. 이제부터는 영상이 얼마만큼의 속도로 올라오느냐에 따라 구독자의 수가 가파르게 오를지 결정되겠군요.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플레임의 썸네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랑님만의 색체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고스트를 얘기할때 뜬금없는 스타크래프트의 레이스가 섬네일로 나온다든지, 릴리트를 주제로 할때에는 디아블로의 인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며 만든 것 같은 섬네일. 물론 제 시야는 무척이나 한정되어서 그런 의도가 아닐 수도 있는데 보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릴리트 얘기에서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야해보이는 장면들이 잔뜩 나와야 했는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랑님이 올리신 영상 중 '요즘 판타지 이야기가 재미없는 이유'에서 나왔던, 성적인 자극만을 추구한다는 이야기가 자꾸 떠올라서 적게 되네요. 어쩌면 오랑님이 뭔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려고 무의식적으로 자극적인 것들을 가져다 놓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후우.. 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만 하는게 좋은걸까?하는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는편입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고쳐야할 점이 있는데 그걸 놔둔채로 잘한다 잘한다하고만 해서는 더 훌륭해질 수는 없겠죠.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무척 아쉬운 마음이 자꾸만 들어서 이렇게 푸념섞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아무쪼록 오랑님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음... 항상 드림피아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귀담아듣는 편이지만 이번 조언만큼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거 같네요ㅠ 죄송합니다. 일단 스타와 디아같은 컨텐츠를 사용하는 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제 채널이 판타지 채널이긴 하지만 요즘은 판타지가 거의 게임이나 애니같은 매체에서만 소비될 뿐이라 그들을 타깃으로 잡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리고 자극성은... 인정합니다만 저도 어쨌든 유튜버인지라 조회수를 위해 최소한의 자극성을 사용할 수밖엔 없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번 릴리트 편이 제 자극성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릴리트편이 야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야기 자체가 여악마이며 문란함의 여자, 옷을 입기 전의 태초의 인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수준의 영상이 나올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릴리트 관련 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너무 적어서 쉽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서큐버스와 이브를 자료로 다수 사용했습니다. 정말 이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가 나체와 다소 선정적인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만... 전 현실에서도 성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인 사람이라 성에 대해 관대합니다. 때문에 음담패설 정도만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말 할 수 있고 다룰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이번 영상도 야한 건 있지만 저급한 건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제게 이렇게 진심어린 조언과 관심을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엔 제가 드림피아님의 조언을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부디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번 조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Orang_Fantasy 아.. 이전에 썼다가 지웠던 댓글에는 언젠가 오랑님이 저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몇일이 지나도 아무 반응도 없고, 저의 경험 속에는 여러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차단 당해본 적도 있고, 어쩌면 오랑님한테도 무언가 불편하게 굴었나보다, 내가 또 내 생각만 했나보다하며 그래도 도움은 줘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움직이질 않아서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랑님이 먼저 다가온 것이 저에겐 뭐랄까 고마운 마음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이전만큼 열심히 도움을 드리기엔 제 인생을 열심히 사는 중이라 조금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부족해 보이는 점은 콕콕! 찍어서 얘기는 해보겠습니다! 제가 요즘엔 사람들에게 끌리는 방법, 명작이 탄생하는 요건 등을 보는 중이라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의 다음 글을 기대해 주세요~:)
@@드림피아-f9o 아닙니다 ㅎㅎ 저도 현실의 삶이 있고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다보니 피치않게 드림피아님의 댓글에 답장을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전 어떤 경우에도 저희 모험가님들을 함부러 대하지 않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든 서슴없이 조언해 주세요!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http://i.ytimg.com/vi/wojAwEeR5MY/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img/tr.png)
내가 보기엔 신이 악의 근원같은데..... 신이라는게 대인배가 아니라 속좁은 찌질이 같음. 그리고 모든 잘못을 그냥 릴리트(여자)에게 뒤집어씌위기도 하고. 요런게 중세의 마녀사냥까지 이어진거 같기도함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나중에 악마편을 다 보시면 알게될 거에요
신 입장에는 인간은 개미정도 뿐이 안되는
존재이니 반항하는 꼴을못보는거죠
신이 좋은신이다 ? 라는거는 종교인들의 일반적 우기기
타노스는 레귤레이터란 걸로 창조주를 흡수함
물론 템없으면 불가능
저런걸로 빡칠 정도면 걍 창조하지마라
내말이 ㅋㅋㅋㅋ
어릴때 들었던 악마라는 존재는 지금에 들어선 다른문명의 신들이 아니였을까란 생각도 든다...
그리고 신화는 인간이 전설로 만든 이야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원래 악마였던 것도 있고 그중 대부분은
멀쩡한 옆동네 민족 신 까내리는 짓거리
하다가 악마로 묘사한거임.
님생각이 맞고 이건 사실임.
기독교의 성서는 여러 신화의 짜집기고
대개 이스라엘 입맛대로 써진 소설임.
신화란건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엮거나 의도적으로 지어내는건데
보통 정치적으로 써먹는데 사용했음
@@경기도안산시단원구초 이래서 정치는 종교를 이용하길 좋아한다는 말이 생긴건가?
@@user-jjy1015 그럼요 정권 잡을 때 신화를 잘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죠. 지배층에게 권력을 부여할 정당화를 위해서. 특히 고대사회에서는 더더욱이요
여러분 의견들 전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 더이상 지배자들이 정치를 지배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못하고 있죠. 그런데 21세기에는 사상이 종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좌파와 우파, pc주의와 페미니즘이 그것이죠. 그래서 이걸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종교에 열광하는 모습과도 같죠.
우리가 현대에 와서 과거 신정일치 사회를 회의적으로 보듯이 언젠가 미래의 인류도 현재의 사상이라는 종교에 휘둘려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하는 민중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거 같네요.
@@Orang_Fantasy 뛰어난 통찰이십니다. 각 시대의 프레임이 있으니 우리도 현대의 프레임, 현대의 신화(신이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좋게 여기는 가치를 얻게 되는 성공 스토리나 말씀하신 이념, 사상 등)에서 자유롭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번째 영상은 릴리트가 직접 얘기하고 2번째는 오판사님이 얘기해주시는거네 두가지 버전이 있어서 색다롭다
새로운 시도였는데 괜찮았나요?
@@Orang_Fantasy
물론이죠 정말 좋았어요!
@@김지아-h5j 헤헷 감사합니다!
👍
??? : 할매 영어 이름이 뭐예요?
삼신할매: 릴리트.
앜ㅋㅋㅋ 동양버전ㅋㅋㅋㅋ
도깨비 드라마 대사 생각남: "너 점지할 때 행복했다".
@@Orang_Fantasy 그러나 삼신할머니는 아이를 잉태하게 해주는 신명. 릴리트는 그 반대죠
믿고 보고 있습니다.
이야~~ 흥미진진 하고 판타스틱 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시니 뿌듯하네요ㅠ
유대교에서 말하는 최초의 여인은 하와입니다
릴리트는 기원 후 11세기에나 등장하는 일종의 팬픽에서 등장한 존재입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이 영상 맨 처음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나왔죠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수메르부터 이어진 것으로 알려진 농경의 신 '바알'도 유일신을 모시는 유대인들에 의해 악마로 격하된 케이스로 보고 있는데요(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와 비슷한 것 같네요.
네! 정확합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곧 바알도 다룰거니 기대해 주세요!
@@Orang_Fantasy 오랑님 귀신과 사신도 둘다 언데드예요?
픽션은 픽션일 뿐인데 감정 이입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시네요.
암튼 섬네일에서 오랑님의 릴리트 소개가 찰떡이네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주하는 인생의 부조리함에 대해 남탓만 하다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 하면서 결국 모든 인류에게 해악만 끼치는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크 과찬이십니다. 그래도 과몰입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그만큼 잘만들었다는 증거아니겠습니까 ㅎㅎ
역시 최초에 여성 악마는 페미니스트 였군요..ㄷㄷ
저 당시 모든 전설은 유목에서 농경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폭발적으로 생겨났네..
근데 한페미들 입장에서는 릴리트는 페미가 아님.
이쁘거덩
7:08 당시 사람이라고 해봐야 이브탄생도 전이니 아담과 릴리트밖에 없는데 맘대로 한건 아담밖이 없으면 릴리트는 사람으로도 취급안했다는 말이네요 릴리트가 타락할만하다
근데 신 입장에서는 복종하라고 만든 존재인데 반항하니 빡치긴 하셨을 듯...;;
으아...늦었습니다...전화에서 궁금했던 내용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솔직히 아담만 잘했어도 이런 비극이 없을텐데ㅠㅡㅠ
부부관계에서 남편의 역활이 크죠 ㅎㅎ
이걸 보면, 정복민이 피정복민의 문화와 역사를 왜곡하거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입맛에 맞추어 바꾸거나 어떤 이들은 문화와 전통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 같아요.
그쵸ㅠ 우리나라도 의자왕의 삼천 궁녀같은게 있는거 보면 그 말이 딱 맞는 거 같아요.
현재에도 조선까로
현재 진행형이죠.
경배하라!
단순히 게임캐릭터로 쓰던 신화속 캐릭터를 고대역사나 민족의 속성을 잘 어우러 설명했네요
알고 보면 판타지가 더재밌기에 이 채널을 시작한 이유기도 하죠 ㅎㅎ
다음편을 고대하겠습니다^^ 재밌습니다~
서큐버스 편도 재밌을테니 기대해 주세요!
타종교 신을 악마로 만드는 익숙한 루트네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까요ㅠ
릴리트와 관계를 맺은 악마 목록 : 루시퍼, 사탄, 사마엘, 바알, 아스모데우스, 벨제붑 외 다수
오? 어떻게 아시지? 너무 잘 아시는데? 혹시...?
이렇게보면 라인타고 정치적성향이보이는 릴리트
일모 다남제의 실현자 엿군 ㅇㅇ
Aㅏ 이 해로운 놈들...
디아블로 세계관 바알: ???
이분 영상속 말투는 진중한데 댓글들에 답글 단거 보면 세상 귀여운 말투임 ㅋㅋㅋ 오늘도 좋은 컨텐츠 잘 감상하고 갑니당 ㅋㅋ
네~^^ 또 오세용~
14:46이런 이야기들으면 히틀러주장을 공감하게되버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판타지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 역사, 사회 등 인문학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에요! 빼곡히 있는 참고문헌을 보면서 오랑님이 열정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할게요 🥰
감사합니다. 더욱 멋진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릴리트 누나아아아아
여성상위 사랑합니다아아아
전쟁 역사를 보면 어쩔 수 가 없는 게
그 국가의 지배정당성을 위하고 기존 주민들의 지배당하는 상황을 합리화를 위해서,
그들의 가장 중요한 사상을 건드는 방식으로 합리성을 부여하는 경향이 많았어요.
그리고 문란함과 퇴폐함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져온 이유는 사유재산의 개념이 성립되고 난 이후에는
보통 대다수의 남성들이 그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고,
그렇게된 원인은 고강도 노동 대비 고수익(대규모목장경영, 전문사냥, 대규모 농작)과 같이
평균적으로 남성신체능력이 유리한 노동이 특징적으로 부유하게 만들었고,
그러한 현상으로 인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 가운데 여성도 포함이 되어있지요.
대다수의 여성은 자신이 출생한 자식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남성의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유전자 검사가 없는 시절에는 의심시 확인방법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지요.
그 상황에서 사생아나 친자식이 아닌자가 성장해서 사망했을때 상속대상이 된다는 건,
유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자원적으로나 낭비라는 시선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대다수의 지배층이 선택한 방법이 여성을 자신에게 귀속하는 형태로 만들고,
자신을 제외한 타 이성을 함부로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경향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러한 거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성적인 판단과는 거리도 멀었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지식들과 정보들이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상황은 아니고,
그래도 이런 요점은 전달은 장세대에 걸쳐서 전달은 해야하는 입장이 놓이다보니,
그 조직들이 결속력을 쉽게 가지는 것이 필요했고, 거기에 종교가 그 역할을 했다고 봐야지요.
그래서 저러한 상황들이 고대부터 이어져온거라고 봐야하고,
신이 악의 근원이라기 보다는 인간의 이기적이고 비틀린 자기이익중심사상이 반영된거라고 봐야지요.
지금이야 문명발전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객관적이게 상황을 볼 수 있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웃거나 신이 나쁘다고 농담을 던지면서 보는 거지요.
그냥 성경만 봐도 신이 왜 선한존재인지 이해가 안됨 성경 내용 내내 신은 인간을 노예처럼 생각함 항상 신을 경배해야하고 찬양해야됨 반항 하면 죽이고 저주 내리는게 신의 일상임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해노코 우상 섬기면 냅다 쳐 죽임 모든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주장하면서 규칙 어기면 지옥에 쳐 넣고 영원토록 고통을 줌 결론은 선택적 사랑임 아니 그냥 애초에 아가페란 단어를 쓰지 말던가 ㅋㅋ
가관인건 니네 인간을 어떻게 멸종 시킬건지 협박하며 마지막에 예고까지 함 이게 왜 선임?? 객관적으로 보면 악마보다 더 악한게 신임
결론 이런걸 왜 믿는지 이해가 안감 아니 믿는다는 사람 중에 성경은 제대로 읽어나 봤는지 의문임
수메르 신화 중에 인간창조를 “신이 아눈나키들의 노동력을 대신할 존재로 인간을 만들었다” 라고 해석한 사람이 있죠
그렇게 보면 우리가 로봇을 만든 것도 같은 맥락일거고...만약 로봇이 어느 순간 인간 니네가 정한 프로그램대로 난 하기 싫다고 하면 인간이 취할 행동도 별반 릴리트에게 신이 했던 조치와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하반신이 뱀의 모습인 릴리트가 가나안의 여신에 근거했다면 이게 중국으로 건너가서 여와가 되는거네요...고대는 그렇게 연결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딱 그내용이죠 ㅎㅎ 보셨나요?
@@Orang_Fantasy
영화 못 봤어요...한번 봐야겠네요
사람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 모양입니다
영상 유익하고 재밌어요^^..덕분에 판타지가 어떤건지 배웠습니다...(꾸벅)
이난나가 릴리트가 된거라고? 히야 너프 씨게 먹었네 ㅋㅋ
책에서 학자들이 그렇다고 합디다. 근데 뭐 저것도 가설이라… 이난나가 아니라 좀 더 정확히는 가나안의 여신이 릴리트가 된건데 그 가나안의 여신이 이난나가 기원일 수 있다죠.
아스타로트가 이슈타르란 설도 있어요. 그쪽보다는 릴리스가 위상이 높으니 그나마 다행이려나?
심지어 아스타로트는 남성형이라 더 억울함. 그래도 초기에는 아스타르테라고 여자로 취급은 했었는데.
이슈타르 신앙이 워낙 강한 데다 신전에서는 대놓고 여사제들이 몸을 파니 유대인이 엄청 싫어했을듯.
너무재밌게잘들었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진짜 기독교에서의 신은 넘나 찐따임..ㅠㅠ 히키코모리가 우연히 능력을 얻어서 신이 된 느낌ㅋㅋㅋ 다른 종교 신들이랑 다 같이 만나면 기독교 신만 혼자 놀 듯...ㅠㅠ
그래서 구약 성경을 안믿는 개신교도 많아요. 구약성경의 신이 그렇고 신약의 신은 완벽해보여서요ㅠ
근데 사실 써있는거 자체는 안그래도 그걸 해석하고 받아들인게 남성중심적인 시절이어서 그렇게 표현 한거죠 뭐 릴르트도 성경에 안나온 인물을 성경에 넣어서 악마로 만들어진거니까
십자가를 거기에다가 ㅋㅋㅋ 신성 모독
혹시 유대의 역사의 경계밖에와 내에차이가 아닐까요 중화의 포함되지않은것이 오랑캐불리는것처럼
맞습니다. 비슷한 개념이에요!
10:45 수메르 신화의 이난나 여신이 바빌론 문명으로 넘어가서 이슈타르 여신이 된건 알고 있었지만, 이난나가 유대인 문명에서 릴리트 라는 썰은 처음 듣네요. 매우 흥미롭습니다ㅎㅎ
100%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예 이난나가 아닌 다른 신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고 가나안에서 한참 변형되어 유대에 전해진 거라는 설도 있는데 전 후자를 택해봤습니다.
저도 이슈타르가 이난나, 그리고 그리스로 넘어가면 아프로디테, 비너스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릴리트... 신적인 존재였다가 여러번 넘어가면서 나쁘거나 점 그렇게 되가는게...음...좀...
에효 릴리트 안타깝긴한데 지금은 그냥 악마일뿐이니 안타깝기만 하고 동정할 생각은 없다..
내가보기앤....신이더 나쁜데...?
아니 싫어할수도있지 아담이 먼저 잘못했는데 안죽였지않나 아니 죽여도 됄정도아니지않나
애시당초 아담한테 복종하라고 만들었는데 말 안들었으니 신도 나름 빡칠만 함ㅋㅋㅋ
5:14 에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이 부분은 서술 오류라기 보다는 엘로히스트 경전과 야위스트 경전의 차이입니다 ㅎㅎ
재밌네
하아ㅠㅠ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랏샤이마세~
요약:릴리스. 릴리트입니다.
th 발음이니 정확히는 릴맅쓰이지만
릴리쓰이지만 많은 한국 자료에서 릴리트라고 하기에 검색의 편의성을 위해 릴리트라고 했습니다.
사실 악마보다 더한놈이 야훼라는 놈이지.
악마도 인간을 몰살시킨적은 없는데, 야훼란놈은 그걸 하잖아.
자기 안믿으면 몰살... 진정한 대 악마는 야훼지.
ㅎㅎ
아 근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덕심충전 지대로됨
감사합니다^^
오랑님 영상들을 보면서 오랑님의 판타지에 대한 사전 지식과 애정이 보이는 만큼 설명
의 순서와 애드립에 감탄을 하며 이번 편은
유대인들의 정복을 하면서 타 종교의 절대신을 악마로 표현 하는 사실과 릴리트또한 이 일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인간이 신을 참 다양하게 해석을 하는구나 말이죠
그리고 그 절대적인 신 도 오늘날의 신념에 맞게끔 다시 전해져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번 영상도 유익 했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판타지이지만 나중에는 현대 주류 종교들에 대한 비밀도 다 알려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오~~지금이 세계관과 불교/인도 신들의 세계관 합치면,,,,완전 잼나는 멀티버스^^
계속 정주행 하겠습니다
구독 갑니다 꾸벅
사실 인도-아리아계 종교는 대부분 비슷해서 합쳐도 꽤 그럴싸한 세계관이 되곤 하죠!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릴리트를 어떻게 생각했는가를 알려주는가를 알려주는 단어가 라라바이(자장가)입니다. 잘가 릴리트가 이 말의 어원이 될 정도니 상상이 가죠.
오 이런 것까지 아시다니. 대단하신데요?
잘 봤습니다!
성경에서 릴리트가 남여창조에 한번. 부엉이로 한번나온다고 했는데 선악과를 먹게만든 뱀은 공식적으로 릴리트로 안보는 건가요?
릴리트에 대한 모든 내용이 일단 공식이 아니라서요... 실제로 공식적인 성겨만 언급하신다면 저 뱀은 사탄의 화신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거 같아요.
아세라:응 난가?
수퍼내추럴에 나온 릴리스.....
여윽시 잼난다
진짜 허무하게 죽던데 ...최초인간인데ㅋ
창세기는 실상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이 여럿 존제했다라는것과 오류가 많죠. 사실 아담, 이브는 아무래도 인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그 뿐아니라 의외로 아담-이브 부부 이외에도 많은 인간이 있었다는건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신의 아들들과 인간의 딸이 결혼하여 낳은 용사들이라는 부분과 네피림(무언가와 인간의 혼혈)이 존제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브의 딸은 그렇게 먾지 않거든요.
근데 개신교에서는 성경의 내용 만으로 다루기 때문에 아담 이브의 자식 중 여성들은 모두 언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히오스에 악마가 너무 없다구~ 어서 오라구~
공감! ㅋㅋㅋ
창세기 1장과 2장의 모순을 어린시절에 보고 별생각없이 넘겼는데 그게 릴리트의 존재로 이어질줄은 생각못했네요..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서 판타지에 집어넣은 거라서 성경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릴리트 설정 자체는 성경과 다를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릴리트가 허구에 가깝죠. 게다가 성경 속 모순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왜냐면 여러 집필자들이 참여했고 여러 문서들을 하나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보니 어쩔 수 없죠ㅠ 당장 마가 누가 마태 복음만 봐도 하나의 이야기를 다 다르게 서술하죠
@@קרומוולקומסדל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 글자 그대로 성경을 믿지 않는 분들도 많다죠.
@@קרומוולקומסדל 맞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종교에 빠져사는군요 ㅎㅎ
그래서 현대인들은 다들 자폐아라고 하더군요 ㅎㅎ
오랑의 판타지 사전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도움이 되고 있어요. 고마워요 ㅠㅠ
오! 나중에 다 쓰시면 저한테도 보여주세요!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찬찬히 읽어볼게요!
@@Orang_Fantasy ㅎㅎ 오래걸릴 것 같지만 그러면 고맙죠 ㅋㅋ 오랑의 판타지 사전 끝까지 응원할게요!! 😍😍
가끔생각하는거긴한데 신화끼리 연결되어있고 더 이전에 초고대 신화가있었을꺼고 그증거가 유적일테고 오파츠 라는것도보면 그당시 그사람들이 보고남긴게 지금까지 이어저온게아닐까 싶음
신이라는것도 사실 매드사이언티스트일지도모르겠고..천사라는것도 사람처럼생긴게아니었으니
제 채널이 바로 그런 채널이죠. 계속 보시다보면 언젠가 깨닫게 되실거에요. 아예 처음부터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어쨌든 판타지 채널이라 판타지의 틀은 벗어날 수가 없어서요. 여튼 악마 시리즈도 그 중 하나이니 기대해 주세요!
차별노놉 ....애기들은뭔죄여....신이잘못했네
진짜 애들만 불쌍...ㅠ
난;릴리트를 이해할것같다!!!!!!!!!
그럴만 하죠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았다는 이유로 악마로 불리우게 된거예요? 어이상실...
왜냐면 그러라고 만든 존재가 아니었으니까 신의 입장에선 화날만 하죠.
아마 조두순 처럼 보였을 듯.
지 조때로 한 거니까
@@Orang_Fantasy 어...그러라고 만든 존재가 아니면 애초에 그럴수 있는 자아를 넣어서 만들지 말았어야 하는거 같은데...프로그램 개발자가 자기가 만든 오류한테 화내는 꼴인거네요;; 어린애처럼...
@@집사의선물-k3p그래서 구약 성경이 유독 욕 먹는 이유 중 하나죠.
화가 난다고 저런 끔찍한 형벌을 주다니... 사랑의 하나님?? 이라며 참 기가막히다
사실 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신약의 하나님과 그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질투도 하고 분노도 하고... 여하튼 그래서 일부 개신교에선 구약 성경 안믿는 곳도 있어요.
기다렸다구!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ㅠㅠ
오랑님 갑자기 궁금해진 이야기인데 영상들 중 하나는 인간이 큰 것을 좋은 것으로 여겼다고 하셨는데 왜 판타지 문학 쪽을 보면 덩치 큰 캐릭터들이 비교적 멍청하고 느릿느릿 한가여??
혹시 특별한 이유라도.. 늘 보면 착하든 나쁘든 몸집이 크면 멍청하기도 하고 순진할 때가 많던뎅...
자이언트편에 자세히 설명돼어있어요 오랑의판타지사전
@@김정숙-n3e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당 ㅠㅠ
역시 결론은 기독교는 지나치게 두려움을 강조하며 중세 어리석었던 사람들을
손 쉽게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단이었던거죠.
그런 종교를 아직도 믿고 남자가 믿으면 온 가족이 구원을 받는다고 설교하던 사람이 생각 나네요.
그런 이야기들을바에야 그냥 저도 릴리트가 되고 말겠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상세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여성 성직자가 적은 이유...
피
좋은말로 할때 헤이 뭐시기 내놔라.... 얼마나 지났으면 이름도 기억 안난다 그 애기용
드디어!!!!!!!!!!!!!!!!!그래 이기야!!이거라고!!!
무야호~
@@Orang_Fantasy 벌써 기대되는거 아시죠? ;) 진짜 백과사전이시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엔 마지막에 출처까지 깔끔하네요!!
하나 의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아세라 여신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성경에 보면 페니키아 쪽의 여신으로 등장하던데 좀 더 세세하게 알고 싶어서요. 아세라 목상 찍어내라는 얘기는 줄기차게 나오고 신약성서까지 보면 항구도시들에서도 많이 섬기는 것 같던데, 바울이였나 누군가의 설교를 듣고 아세라를 섬기던 마술사들이 자기들이 읽던 마술 서적들을 불태웠다 그런 내용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맞나?;; 기억이 잘...ㅋㅋ)
어쨋든 꽤 네임드 악마인 것 같은데 바알이나 다곤, 몰렉에 비해선 자료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이 영상 보면 아세라랑 릴리트랑 그 놈이 그 놈인 비슷데서 온 비슷한 애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거 신화 분석 책에서 보긴했습니다만... 컨텐츠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분량이 나올진 모르겠어요ㅠㅠ
@@Orang_Fantasy 그쵸..? ㅠㅜ 자료가 넘 없더라구요. 고대 근동 연구 더 활발해졌으면... 워낙 서양만 신경쓰다보니 ㅠ
@@진성호-h3x 제가 신화 관련 책 진짜 많이 갖고 있긴한데요... 아무래도 국내 신화 관련 서적은 그리스 신화 빼면 거의 없다고 봐야할 정도죠...ㅠ 게다가 `ㅇㅇ신화` 이런 식으로 개론 형식으로 가볍게 다룬 것들이 많아서 심화된 책은 더더욱 없다능 ㅠㅠ
릴리트는 페미따위가 아님
그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Orang_Fantasy 일단 이쁜 페미는 없기때문에 일단 페미는 아님
아담은 엑스와이프 얼굴도 까먹었나? 그리고 선악과를 먹으라고 하면 아예 나중에요하고 보내야지
일단 릴리트가 뱀으로 변신했기 때문에 못알아봤을 것이고 알아봤다고 한들 릴리트는 아담이 아닌 이브를 꼬셨죠. 그리고 이브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건내준 것이고요. 그러니 실상 아담은 뱀을 못봤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나중에 하나님한테 들켰을때 아담은 이브가 줬다라고 변명하는 찌질남입니다.
@@Orang_Fantasy 선악과 먹게 해서 다리 없고 혀 갈라지게 하게 했다고 하는거 봐서는 지금 뱀 모습이 아니라 다른 모습이었다가 그렇게 변한 느낌이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평생인가 흙을 먹고 지내야 한다는것도 있는데 그런면에서는 지렁이 아닌가 싶기도 하죠 ㅋㅅㅋ
@@jooho_U 맞습니다. 그래서 어떤 책에서는 뱀이 아니라 뱀과 묘사만 같지 아주 기괴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나오더군요.
딱히 모든 종교인들 욕하는건 아닌데, 그냥 성경의 이런 다분히 당시 미개하고 병신스러운 가부장사회 마인드가 반영된 이야기들을 보면서 이슬람이든 기독교든간에 시대를 초월하는 신의 말씀, 율법이라고 따르는거 진심 어떻게 하는지 몰겠음. 프로포폴같은거 하나 빨고 촛불보면서 스스로 최면에 빠지나? 아무리봐도 그냥 신화, 인류학 이런건데.
사실 종교는 우매한 대중들에게 가르침을 주기위해 이야기 형태로 성서를 써줬는데 우매한 대중들이 그 교훈을 보지 못하고 글자 그대로를 맹신하는게 크죠.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만 보는 대중들...
만약 릴리트가 신과 협상해서 남녀평등에 대해 부탁했으면 모든 인류의 어머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뭔가 안타깝네요.
애시당초 그럴 의도가 없었으니까요 ㅎㅎ
중세유럽에서 여성은 거의 인권이 없었죠. 특히나 교회와 관련되서는.... 원래 내용도 자기들 입맛에 맞게 편집. 해석하던 교회지도층이 여성이 남성에게 대드는 내용을 용납할리가 없죠.
하나님의 들어주셨을리 없음
결국 소설쓴 인간들 사상이 반영되기마련
최초의 인간이 나자마자 남녀상하구분까지 하고 체위까지 고민할경지 심지어 먹고살기바쁠와중에
문란한 여자를 만들고...
어쩌다 이런소설이 진짜로 혼동되고있는지 이해가 안될지경
신은 없다
그쵸... 신은 완벽하시다지만 종교는 불완벽하기 때문에 참...
신은 있지만 종교는 인간이 만들었다
할많하않...ㅋㅋㅋ
유대교 원전을 중세유럽의교회와 지배세력의 입맛에 맞게 편집한것이 지금의 성경이고, 릴리스는 유대교 외전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메타트론도 마찬가지죠. 외전에서는 최강의 천사이지만 일반성경에는 나오지 않는 천사....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알려드리기 위해 제 채널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많이 애청해 주세요!
구독 쾅쾅 누르고 가요^^
특정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아잉~ 쾅쾅이면 두 번이자너~ 구독 취소 눌러버리기~ ㅋㅋㅋ
@@Orang_Fantasy 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한번 더 누르면 구독이라예ㅋㅋㅋㅋ
기술이 사실이 되는 건 아니겠죠
속닥속닥) 릴리스...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아담의 첫번재 아내이긴한데.....
아담을 처음 본 순간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대차게 까고
속닥속닥) 아담이 아담했다는 설이...읍!!! 읍!!!
다른 곳으로 가버렸으며
솔로가 된 아담은
신들에게 빌어서
자신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다는......읍!!!! 읍!!!
삼신할매하고 릴리트하고 무슨 관계나요?
음… 글쎄요. 관련 없어보이는데
다음에는 인어에 대해서 다뤄 주실 수 있나요?
인어편 있읍니다 오랑의 판타지사전
아담이 외로웠다는 성경의 기록도 있고, 아담이 이브를 보고 뼈중의 뼈 살중의 살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을 한걸 보면 어떤가요?
릴리트와 하나님의 대립도 한가지 설이겠지만, 아르테미스(세미라미스)도 여성 신의 기원이죠.
아들인 담무스를 죽은 님로드라 하며 속여 결혼했다고 하거든요.
참... 성경이 오해의 소지가 많게끔 쓰여지긴 했죠... 워낙 옛 기록들이다보니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우리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 좋기도 합니다.
@@Orang_Fantasy 고문헌 자료를 참고하지만, 둘이 서로 안 맞을 때는 성경이 오해의 여지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영상들마다 정치적 종교적 입장이 미묘하게 다른게 결국 큰 차이로 주장하는 것 같아요.
이거뭐예요? 영화..예요? 아담과이브 뱀 스토리는대충알겠는뎅..
영화가 아니라 비공식적 기독교 및 유대 신화 속 내용입니다. 음... 오컬트 정도로 봐주셔도 될 거 같아요.
구약성서들 보면 dlc가 1절 2절 3절 4절 하다가 뇌절해서 서로 모순점도 많고, 자꾸 다른종교 끼워넣어서 망가트리는거 같음.
사실 성경 자체가 너무나도 많은 집필자들이 참여한 것이기도 하고 그 사이 사이에 그들의 주관적 견해가 들어가기도 했죠. 그래서 너무 모순되는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ㅠ
원래 지금 이스라엘 땅이 팔레스타인 원주민들 살던곳 이였는데 쫒아냈다메 유대인들이 나빠
주제랑 좀 동떨어진 얘기긴하네 ㅎㅎ
ㄹㅇ 현생악마 그자체 유대인들ㅋㅋㅋㅋ
02:07 11:52 14:45
흠.. 슬슬 안정권에 들어오셨군요.
이제부터는 영상이 얼마만큼의 속도로 올라오느냐에 따라 구독자의 수가 가파르게 오를지 결정되겠군요.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플레임의 썸네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랑님만의 색체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고스트를 얘기할때 뜬금없는 스타크래프트의 레이스가 섬네일로 나온다든지,
릴리트를 주제로 할때에는 디아블로의 인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며 만든 것 같은 섬네일.
물론 제 시야는 무척이나 한정되어서 그런 의도가 아닐 수도 있는데 보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이번 릴리트 얘기에서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야해보이는 장면들이 잔뜩 나와야 했는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랑님이 올리신 영상 중 '요즘 판타지 이야기가 재미없는 이유'에서 나왔던,
성적인 자극만을 추구한다는 이야기가 자꾸 떠올라서 적게 되네요.
어쩌면 오랑님이 뭔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려고 무의식적으로 자극적인 것들을 가져다 놓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후우..
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만 하는게 좋은걸까?하는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는편입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고쳐야할 점이 있는데
그걸 놔둔채로 잘한다 잘한다하고만 해서는 더 훌륭해질 수는 없겠죠.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무척 아쉬운 마음이 자꾸만 들어서 이렇게 푸념섞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아무쪼록 오랑님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음... 항상 드림피아님의 진심어린 조언을 귀담아듣는 편이지만 이번 조언만큼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거 같네요ㅠ 죄송합니다.
일단 스타와 디아같은 컨텐츠를 사용하는 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제 채널이 판타지 채널이긴 하지만 요즘은 판타지가 거의 게임이나 애니같은 매체에서만 소비될 뿐이라 그들을 타깃으로 잡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리고 자극성은... 인정합니다만 저도 어쨌든 유튜버인지라 조회수를 위해 최소한의 자극성을 사용할 수밖엔 없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이번 릴리트 편이 제 자극성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릴리트편이 야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야기 자체가 여악마이며 문란함의 여자, 옷을 입기 전의 태초의 인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수준의 영상이 나올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릴리트 관련 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너무 적어서 쉽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서큐버스와 이브를 자료로 다수 사용했습니다. 정말 이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가 나체와 다소 선정적인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만... 전 현실에서도 성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인 사람이라 성에 대해 관대합니다. 때문에 음담패설 정도만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말 할 수 있고 다룰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이번 영상도 야한 건 있지만 저급한 건 없습니다.
그래도 항상 제게 이렇게 진심어린 조언과 관심을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엔 제가 드림피아님의 조언을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부디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번 조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Orang_Fantasy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은 다르고,
지식을 전달하는데에 필요한 것들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게 맞을테니까요.
오랑님은 오랑님이 가진 가치관대로 나가시면 되는겁니다.
@@드림피아-f9o 그래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점만 잊지 말아 주세요 '_^
@@Orang_Fantasy 아..
이전에 썼다가 지웠던 댓글에는
언젠가 오랑님이 저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몇일이 지나도 아무 반응도 없고,
저의 경험 속에는 여러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차단 당해본 적도 있고, 어쩌면 오랑님한테도 무언가 불편하게 굴었나보다, 내가 또 내 생각만 했나보다하며 그래도 도움은 줘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움직이질 않아서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랑님이 먼저 다가온 것이 저에겐 뭐랄까 고마운 마음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이전만큼 열심히 도움을 드리기엔 제 인생을 열심히 사는 중이라 조금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부족해 보이는 점은 콕콕! 찍어서 얘기는 해보겠습니다!
제가 요즘엔 사람들에게 끌리는 방법,
명작이 탄생하는 요건 등을 보는 중이라
미약하지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의 다음 글을 기대해 주세요~:)
@@드림피아-f9o 아닙니다 ㅎㅎ 저도 현실의 삶이 있고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다보니 피치않게 드림피아님의 댓글에 답장을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전 어떤 경우에도 저희 모험가님들을 함부러 대하지 않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든 서슴없이 조언해 주세요!
성경에서는 창세기 1장 27절의 여자가 이브라고 들었어요
그게 맞아요 ㅎㅎ
8:59에 천사가 중성인거랑
릴리트가 악마를 낳는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성별이 없으니 새로운 생명을 창조할 수 없었는데
여성에겐 창조의 권능이 있으니 그렇게 해석된거 아닐까요?
오! 잘 알고 계세요! 맞아요. 그래서 인간 여자 사랑해서 타락한 천사들도 있어요.
별ㅋㅋ 영상올리지 30분밖에 안됐는데 싫어요가 벌써달리네. 기독교애들인가
아군중지! 사격이다!!!
@@Orang_Fantasy
ㅋㅋ
그냥 내용을 소개해주는거라 기독교인들은 아닐듯 하네요.
오랑님 귀신도 언데드예요?
오랑님 오랑님 귀신과 사신의 차이는 언데드 인가요
귀신은 영이고 언데드는 죽은 육체에요. 이 점이 가장 큰 차이죠.
귀신은 영인데 반해 사신은 때론 신으로 그리고 신의 종으로 묘사되죠. 이 점이 차이점이겠네요.
8:13 아니 이건 삼신할미 아니냐고 ㅋㅋㅋ
삼신할미는 애들 죽이진 않잖아요 ㅋㅋㅋ
발록도 다루어서 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이죠! 걘 악마는 아니라서 지금은 안다룰거지만 언젠가 꼭 한 번 다루고 싶은 존재에요!
@@Orang_Fantasy 악마가 아녓다고요? ㄷㄷㄷ
@@levanmagnus3499 걔는 악마라기보다는 몬스터에 더 가까울텐데요. 애시당초 기독교에 등장하는 존재가 아니라서 악마는 아닐거에요.
@@levanmagnus3499 발록은 j.r.r 톨킨이 창작한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 등에 등장하는 존재로, 악마가 아니라 타락한 불의 정령들입니다.
실제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는 아니고 소설속의 종족들이지요.
썸네일부터 소름돋네
중간에 1편 내용이 중복으로 나오네요..??
내용을 설명하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ㅠ
뭔가 에반게리온이 떠오르네요
에반게리온이 성경을 모티비로 삼았으니깐요.
오~ 맞아요.
에반게리온이란 단어 자체가 복음이란 뜻 일걸요?
퍼스트 임펙트, 세컨드 임펙트때도 릴리트는 존재했지.
오~ 그게 뭐죠?
에반게리온 말씀 하시는건가
@@하늘코끼리-q5n ㅇㅇ 거기도 릴리스
당시 유아사망률이 높아 릴리트의 짓으로 생각했나보네
네... 당시 사람들도 악마를 믿진 않았겠지만 악마 말고는 달리 해석할 수가 없었을테니까요...
사타구니에 십자가 놓고 몽정하면?
신성모독으로 아침에 곧바로 화형 ㄱㄱ
@@Orang_Fantasy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캐칙터 그게 맘처럼 조절이 안된다던데 ㅠㅠ
다음이야기 빨리 ㄱㄱ
이미 미국에서 성경이 허구란 것과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판타지소설 이란것이 밝혀 진지가 좀 됐는데
ㅎㅎ 개인 믿음의 영역은 뭐...;;
이 채널 팜므파탈
감사합니다 ㅎㅎ
유대교에서 다른종교의 신 대부분은 악마가 되었는데 왜 미카엘만 대천사가 된것일까요??
비교적 순탄하게 융화되서? 하늘을 수상했던 환웅부족과 곰을 숭상했던 웅녀부족이 융화되어 한민족이 된 것처럼요
곧 루시퍼와 천사편에서 다뤄드릴게요!
오잉 미가엘도 다른종교 신이었어요 ?
혹시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영상 맨 끝에 나오긴 합니다만... nomadorang@naver.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