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잘살게 된건 다 할머니들 덕분이라고 부지런하기로서는 우리나라 할머니들 못따라간다고 그러셨어요ㅎㅎ 생각해보면 복지도 없던 시절에 시부모 공양하지, (어디로 나도는지 모를)남편 뒷바라지하지, 너댓명은 있는 자식들 다 키우고 밭일, 바깥일까지 다 해서 온 가족을 다 부양했으니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대단하시고 또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그때의 그 시절에 오락실 다니시던 큰아들분이 어느새 많이 커서 좋은 분 만나셔서 딸까지 낳으시고 그 딸이 유라님이라는게...ㅜㅜ 도서관에서 우연히 박막례할머님 책을 봐가지고 읽어봤는데 두 분의 유대관계가 너무 끈끈한게 잘 느껴지더라고요ㅠㅠ 유라님이랑 박막례할머님이랑 두분 많이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저리주저리ㅠㅠ)
제 친구들이 돌아가신 울엄마를 '멸치 아줌마'라 불렀어요. 엄마가 해주신 고추장 멸치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도시락 싸가면 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거든요. 매일 내일 도시락 반찬 뭐싸줄까 걱정하시고, 저녁 반찬 뭐할까 저한테 항상 물으셨는데.... 요즘 임신 초기라 입덧이 심해서 뭘 잘 못 먹거든요. 울 엄마가 해준 나물 반찬에 밥 먹으면 좋겠어요.
아유 어뜨케...임신 중이라 친정엄마 생각 많이 나시겠네요.전 해외 살아서 그 느낌 압니다.그래도 출산때마다 와주시고 한국가면 뵐 수 있는걸로 의지가 되는데 넘 맘이 아프네요. 진희님,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아이 잘 키우시는걸로 어머님이 기뻐하실거예요.그렇게 아쉬움을 달래서 꼭 씩씩하게 임신,출산기간 넘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jih.391 따듯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외 살아서 입덧이 더 힘드네요. 그래도 박막례 할머니 컨텐츠 포함 한국 음식 관련 콘텐츠 보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임신하고는 거의 매일 엄마 꿈을 꾸는데, 엄마가 참 보고 싶네요. Ji H님도 해외 사시니 엄마가 많이 그리우실텐데, 전화 많이 하시고요. 곧 하늘길이 열려 한국에 갈수 있음 좋겠어요.
이런말 들으실때 어르신분들은 이 정도도 좋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급식이 맛이 있던 없던 간에 자꾸 배식해주시는 분들이 손에 국물을 부어서 보건실 가는 친구들도 자주 있었고 요거트에다가 햄찌개을 빠트리거나 분명 간장치킨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튀긴 뼈다귀만 한가득 있고 눅눅한 새우튀김에 오이소박이를 부으시는등 생각보다 급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user-cd9rl1kf9v 평일 오전 스벅에 여자들이 있다고 일히는 엄마들은 다 없던 사람들이 됨? 시장 나가봐라 오전부터 장사하는 사람 다 아줌마지 그럼 그 사람들은 엄마가 아님? 백화점 마트서 일하는 사람은 아줌마가 많은데 그 사람들은 노동자가 아니고 놀러왔냐? 식견 좁은 걸 뭘 자랑이리고 팩트운운하노
할머니 ㅠㅠ 저희 엄마도 장사하시면서도 새벽에 일어나 고딩 둘 도시락 4개 중딩 도시락 한개 총 5개씩 싸주셨어요 자식들 기죽지마라고 매일 다른 반찬으로요 ㅠㅠ 지금 살림 살아보니 매일 반찬 만드는게 정말 힘든일인걸 알겠더라구요 ㅠㅠ 옛날 엄마 도시락 생각나고 엄마한테 너무 고맙네요. 가슴 ㄸㅏ뜻한 영상 감사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닉낌이 이상하다고 하시는 부분부터 울컥했어요. 순간 엄마가 저랑 제 동생 도시락 싸시던 생각이 났어요. 그땐 우리 엄마가 지금 내 나이였을텐데... 이 영상을 찍는 막례할머니도 그 당시로 돌아가신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아이들과 늘 부대끼며 바쁘고 힘들다 소리를 달고 사는데 나중이 되면 그리운 한때겠구나 싶어요.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낼께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막례할무니 진짜 최고의 유튜버인거 같아요 산전수전 다 겪은 70대 할머니만큼 이렇게 끝도 없이 진정성어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줄 유투버가 또 어디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 막례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존재들인지 깨닫게 돼요! 유라님 이런 아름답고 소중한 컨텐츠를 항상 만들어주서서 너무 고마워요
아 왜 눈물나는거에요. 흑~~~ 울집하고 넘 똑같아. 엄마가 언니 도시락 2개 싸고 내거 싸고 여동생거 싸고 마지막 남동생 아침먹으러 나오면 아침 챙겨주고 울엄마 말로는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였다고. 소풍갈때 김밥 100줄씩 싸도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 먹고 소풍 도시락으로 김밥 싸가고 소풍 다녀와서 집에 와서 오후에 남은 김밥 먹고 그러면 그 100줄이 온대간대 없어서 그날 저녁밥을 또 하고.... 78세 된 울엄마 그때가 그립다네요 사람 사는거 같았대요.
박막례할머니 영상이 하나씩 쌓일 때마다 할머니께서 걸어오신 인생이 궁금해짐 생각해보면 막례할머님 영상을 보기 전만 해도 연세 드신 분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진심으로 궁금해한 적이 없었는데... 박막례할머니의 영상들이 그 장벽을 무너뜨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시는 유라피디님도 진짜 기획천재
어려서부터 저희 어머니는 새우를 먹을땐 항상 머리만 드시곤 했었죠... 그래서 그때는 어머니가 새우 머리를 좋아하시는줄만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어머니께 새우를 사드릴 나이가 되서 알게된 사실... 어머니는 새우대가리를 진심으로 좋아하셨습니다. 대가리만 다떼서 버터발라 구워먹으시더라구요 외식으로 새우먹으러 갈때, 대가리 안주면 노발대발 하십니다............
지금 저도 중학생의 엄마이고, 어릴적 저희 3남매 도시락 정성껏 싸서 보내 주시던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어린시절 오리지널 가족끼리 젊은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았을 때가 진짜 행복했던 거 같아요~~지금 제아들을 목숨같이 사랑해도 어쩔수 없이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시절이... 항상 도시락 챙겨주고 뭐라도 더 해주고 싶었던 아이들이 어느세 다 어른이 되어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러운 어른들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엄마한테 반찬투정한 제가 반성하게 됩니다... 박막례 할머님 건강하세요 항상
여느때처럼 다다다다 재밌게 말씀하시는 막례할머님의 말투와 정반대로 자식들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그 세월이 묻어나는 것 같이 느껴지는 뭉클한 영상이네요. 도시락 싸주는 엄마의 마음을 결혼한 지금에야 조금이나마 깨닫습니다. 이렇게 해주셔도 전 엄마가 해준게 뭐가있냐며 상처주던 딸이었죠.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도시락 싸시면서 문득문득 보이는 할머니 손을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박막례 할머니의 항상 씩씩하고 힘찬 모습을 보고 할머니께 힘을 얻었던 저인데 그 힘차고 씩씩한 모습속에 얼마나 많은 힘든일을 이겨내셨을지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박막례할머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유튜브 찍어 올려주세요!
부잣집 애기들 반찬보고 울컥하셨을꺼 생각하니까 마음이 저리네요ㅠㅠ이미 훌륭한 도시락인데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셨겠죠ㅠㅠ 엄마 보고싶네요ㅠㅠ결혼하고 살면서 점점 엄마께 더 죄송해요ㅠㅠ 막례할머니 지금처럼 식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몽글몽글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 눈도 오고 눈물도 나고..
엄마는 동태머리를 좋아하시는 줄 알았던 철없던 시절
엄마 보고싶다.
그땐 엄마가 생선대가리 좋아하시는 줄 알았어요
@정희윤 네 지금 어리신분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그시절 어머니들은 음식들 잘 안버렸어요. 시어머니한테 혼났거든요.. 그리고 아까웠거든요.
저희엄마는 생선뱃살을 좋다고 하셨어 나랑 눈치싸움했더랬지ㅋㅋㅋ 근데 항상 제가 양보했어요 엄마 어린시절 듣고서 어렷을때엄마도 뱃살좋아했는데 할아버지가 꼭꼭 다드셨다그 한번도 못먹었다고 한걸 듣고나서부터 엄마를 드립죠ㅋ
근데 생선대가리가 젤 맛나긴 함.. 어두육미 ㅎㅎ
아이디어 퀸 뉴라킴,,
그에 걸맞는 이야기보따리 부자 막례쓰..
얼마나 새로운 아이디어 낼려고 노력하셨을지ㅠㅠ
막례할머니이셔서 하실 수 있는 컨텐츠!
우리집 비교하면
엄청 고급지네용
그시절이
그리워라^^
저희 아빠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잘살게 된건 다 할머니들 덕분이라고 부지런하기로서는 우리나라 할머니들 못따라간다고 그러셨어요ㅎㅎ 생각해보면 복지도 없던 시절에 시부모 공양하지, (어디로 나도는지 모를)남편 뒷바라지하지, 너댓명은 있는 자식들 다 키우고 밭일, 바깥일까지 다 해서 온 가족을 다 부양했으니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대단하시고 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시골자식들 도시가서 성공하는 이유가 부지런히 사는 어머니보고 자연스레 배웠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맞는말이네요..
진짜 모든일을 다 했네요,,,,
진짜 완전공감합ㄴㅣ다ㅠ 할머니들 고생많으셨어요ㅜㅜㅜㅜㅜ
분홍소세지 둘째아들이 선배한테 뺏길까봐 배로싸주시는와중에 맛보기도 아까워 이제서야 한입 드셔본다니....눈물이 나네요
눈간지럽다구!!!!
눈간지러어서
5:27 수많은 감정이 담겨있는 표정
오늘 영상은 이 표정 하나로 설명된것같아요 저는
가끔 우리 할머니가 지으시는 표정...
아 눈물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절...
ㄹㅇ 너무 뭉클한 느낌
울컥하네..
ㅠㅠ
동생들에 비해서 제일 못싸줬고 백수시절 막내여동생이랑 싸움질 하며 오락실이나 다니던 큰아들이 할머니의 인생을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준 로또같은 손녀딸 유라님을 탄생시켰으니 굿굿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그때의 그 시절에 오락실 다니시던 큰아들분이 어느새 많이 커서 좋은 분 만나셔서 딸까지 낳으시고 그 딸이 유라님이라는게...ㅜㅜ 도서관에서 우연히 박막례할머님 책을 봐가지고 읽어봤는데 두 분의 유대관계가 너무 끈끈한게 잘 느껴지더라고요ㅠㅠ 유라님이랑 박막례할머님이랑 두분 많이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저리주저리ㅠㅠ)
그러네요 ㅎㅎ!!
할머님 인생에 어찌보면 가장 큰 선물을 큰아드님이 선사해 주셨음
@@azaaza1006 엥? 왜 크레딧을 그쪽으로 돌리지? 엄연히 유라님 몫인것을..? 아무리 효 중시하는 k문화라도 이건 너무갔다 ㅋㅋㅋ 이런 논리면 모든 한국인 업적은 단군할머니 것임.. ㅋㅋㅋ
ㅋ
어릴때 시골에 살면서... 나만 도시락 못 싸가지고 갔는데... 엄니가 항상 미안해 했었어요.. 난 괜찮았는데.. 이 영상보면서 엄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100번째 추천하고 가요
ㅠㅠㅠㅠㅠ
왜저도눈물이나죠ㅠㅜ울엄마생각나네요ㅠㅜ
그럼 밥은 어떻게 먹었어요?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찐이다.
화이팅!
찐이다
@@user-wx9lm8ux5m
ㅔㅣ
ㄷ
제 친구들이 돌아가신 울엄마를 '멸치 아줌마'라 불렀어요. 엄마가 해주신 고추장 멸치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도시락 싸가면 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거든요. 매일 내일 도시락 반찬 뭐싸줄까 걱정하시고, 저녁 반찬 뭐할까 저한테 항상 물으셨는데.... 요즘 임신 초기라 입덧이 심해서 뭘 잘 못 먹거든요. 울 엄마가 해준 나물 반찬에 밥 먹으면 좋겠어요.
아유 어뜨케...임신 중이라 친정엄마 생각 많이 나시겠네요.전 해외 살아서 그 느낌 압니다.그래도 출산때마다 와주시고 한국가면 뵐 수 있는걸로 의지가 되는데 넘 맘이 아프네요. 진희님,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아이 잘 키우시는걸로 어머님이 기뻐하실거예요.그렇게 아쉬움을 달래서 꼭 씩씩하게 임신,출산기간 넘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jih.391 따듯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외 살아서 입덧이 더 힘드네요. 그래도 박막례 할머니 컨텐츠 포함 한국 음식 관련 콘텐츠 보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임신하고는 거의 매일 엄마 꿈을 꾸는데, 엄마가 참 보고 싶네요. Ji H님도 해외 사시니 엄마가 많이 그리우실텐데, 전화 많이 하시고요. 곧 하늘길이 열려 한국에 갈수 있음 좋겠어요.
ㅠㅠ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을 참 진솔하게 잘 쓰시네요... ㅜㅜ 읽다가 울컥 올라왔습니다 ㅜㅜ
ㅠㅠㅠ 눈물나네
요즘애들은 급식해서 좋겠다. 사실 도시락이란게 서로서로 비교되고 그래서 예민하기도 하고 그랬죠. 저도 김치는 싫더라구요..별것도 아닌데 혹시나 김치가 새면 그 냄새나 모양새가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했나봐요.옛날엔 또 버스가 얼마나 복잡했는지..
그냥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급식이 맛이 없는것이 나오면 그날을 진짜 밥과국빼곤 먹을 반찬이없어 밥과 국을다먹고 반찬들을 싹다버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이 제일 맛있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수다날 이라고 수요일엔 다 막는 날 이여서 다 먹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런말 들으실때 어르신분들은 이 정도도 좋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급식이 맛이 있던 없던 간에 자꾸 배식해주시는 분들이 손에 국물을 부어서 보건실 가는 친구들도 자주 있었고 요거트에다가 햄찌개을 빠트리거나 분명 간장치킨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튀긴 뼈다귀만 한가득 있고 눅눅한 새우튀김에 오이소박이를 부으시는등
생각보다 급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지랄하네니가블랙맘바 그건맞이요 탕수육인줄알고먹으면 버섯탕수육....
@@노정숙-s7l 진미체인줄 알고 먹었다가 도라지이면ㅋㅋㅋㅋㅋ진짜 당황스럽고 뭔가 속은느낌이죸ㅋㅋ
@@지랄하네니가블랙맘바 그래도 전 그러지않습니다 반에 가자마자 식단표를 보고 외웁니다
이런 컨텐츠 기획한 유라씨 칭찬해..
진짜 천재다 ㅋㅋㅋ
@@가-h4v 어쩌라고요
사랑스러운 여사님의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하고 싶으신 꿈과 메세지를 잘 펴치실 수 있게 함께 즐기시는 유라님
두 분 조합은 진심 사랑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그리고 더 행복한
추억 버킷리스트 다 달성하시길 바라요🙏🏻
감사하모니카☺️💕
아..정말 감동적이다ㅎㅎ
도시락 싸면서 그때 그 냄새 난다고 하시는 거 제가 다 왜 이렇게 울컥한지... 🥲
그시절 살아본것도 아닌데 학교 급식먹고 다녔는데 괜히 아련해짐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ㅠㅠ
그러네요. 저도 울어요
5:25
저도~울엄마 생각나서 울컥-~엄마가 싸준 도시락 옛추억☆☆
도시락이 이렇게 슬플일인가 ㅠㅠ 부자집갔더니 그집도시락보고 짱아지만 싸보냈던 큰아들 도시락이 얼마나 미안했을까 ㅜ 내새끼 풍족하게 밥먹일수 있다며 남 밥해주는 일쯤이야 별거아니라며 신나게 시장봐서 집에가는 엄마 뒷모습이 아련하네요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울어요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
아, 저 울고있어요. ㅠ.ㅠ
엄마...국민학교 어느 초여름..여름방학 하기전 내내..오이만 싸줘서 결국엔 오이지먹고 급체해서 나 죽는줄 알았쟈나~~ 딸래미 신경예민해서 기분상한체로 밥먹으면 급체해서 숨넘어가는걸 알면서도..그놈에 오이지를 한달내내~~~~~엉???? 지금은...오이지 먹고싶어도 못먹네..전국방방곡곡 오이지를 사먹어도 엄마맛이 안나네...내가 담근다고 담궜다가 오이 몇박스 버렸네..음식하는 비법좀 알려주고 가시지..뭐가 급해서..아주 엄청 후다닥 가부렀엉??
ㅠㅠㅠㅠ아이고 너무슬퍼요.....
이 글이 너무 슬프다
사실은 외국에 간 거쳤다는...
풋
@@allem49 ?
여사님 영상보고 친정 엄마생각나서 한참을울었네요 저도올해64세가 됐네요 정말 그시절에는 그렇게 부모님들이 자식들위해 그러게 생활하셨죠 저는 국수를 조아해서 도시락에 국수도 쌰주셨던생가이 남니다 여사님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정말 추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여사님덕분에 조은추억 소환 했네요 건강하세요
인숙여사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들이 쉬는시간이 있었을까 집안일은 끝도 없는데 퇴근이란 개념이 있었을까 공휴일,명절은 일 더 많았을거고 이제 희생은 없기를
@@user-cd9rl1kf9v 요새 맞벌이가 더 많음~
@@user-cd9rl1kf9v 구조적인 문제는 전혀 모르는구나 책 한자 안읽나보네 ㅋㅋㅋㅋㅋ 그렇게 욕해도 세상은 변하고 너같은 생각은 욕먹는거지 뭐 ㅋㅋㅋ 맘대로 해라~
@@누구세유-v7d 구조적인 문제가 뭐임?
희생...ㅋ 애비는 희생 안 하나봄ㅋㅋㅋ 회사에서 주5일 한다고 나머지 이틀은 앱충들도 무족권 쉬는 날 아닌데요^^~
@@user-cd9rl1kf9v 평일 오전 스벅에 여자들이 있다고 일히는 엄마들은 다 없던 사람들이 됨? 시장 나가봐라 오전부터 장사하는 사람 다 아줌마지 그럼 그 사람들은 엄마가 아님? 백화점 마트서 일하는 사람은 아줌마가 많은데 그 사람들은 노동자가 아니고 놀러왔냐? 식견 좁은 걸 뭘 자랑이리고 팩트운운하노
애들 방에서 자고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씀에 왜 난 눈물이 핑도는가..... ㅜㅜㅜ
닉김이 이상하다,,,하실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할머니를 비추는데,,,, 눈물이 났네요 ㅠㅠ 할머니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닉김 ㅋㅋㅋㅋ
저도요 ㅠㅠㅠ 왜 눈물나죠 ㅠㅠ 막울음 ㅠㅠ그립다 그시절
저도 눈물나요~~
이상하게 할머니가 자식들 얘기하시면 유쾌하면서도 뭔가 찡해..😂
진짜 응답하라 브금은 신의한수다
그시절이 아닌데도 그시절의 느낌을 한번에 느끼는것같아
그러게요ㅠ
“계란을 감히 맛도 못봤다 “지금은 추억삼아 말하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정말 사무칩니다 박막례 할머니 오래 사시고 아프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할머니 ㅠㅠ 저희 엄마도 장사하시면서도 새벽에 일어나 고딩 둘 도시락 4개 중딩 도시락 한개 총 5개씩 싸주셨어요 자식들 기죽지마라고 매일 다른 반찬으로요 ㅠㅠ 지금 살림 살아보니 매일 반찬 만드는게 정말 힘든일인걸 알겠더라구요 ㅠㅠ 옛날 엄마 도시락 생각나고 엄마한테 너무 고맙네요. 가슴 ㄸㅏ뜻한 영상 감사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유명한 분이시다..
아니 마미오븐님 여기에...?!
마마오븐님 롤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여서 처음보고 계속 영상보고있어요 저는 마마님 영상보고 마음이 따뜻해져요ㅠㅠ
어머니한테도 사랑한다고꼭해주세용
난 못하겠다 급식 감사합니다 ㅠ
진짜 급식이 혁명적이다잉..... 진짜 매일같이 도시락 생각만해도 진빠짐... 또 애들이 일찍이나 오나요 야자하고 집에 와서 도시락통 던져놓으면 그거 언능 눌러붙은거 다 씻궈놔야 담날 새벽에 또 싸지....
인자 그 급식도 사라질 판❤😊
파출부해서 돈벌어 시장에서 고기사셨다는게 왜 이렇게 가슴 아플까요?
할머니 파출부얘기하실때마다 자꾸 눈물이나요
늘 조용히 할머니 몰래보고 용기내는 아이셋 엄마입니다
오늘은 너무따뜻하고 가슴이 뜨거워져 흔적 남겨봅니다.
너무식상한 얘기지만 꼭 항상건강하세요
닉낌이 이상하다고 하시는 부분부터 울컥했어요. 순간 엄마가 저랑 제 동생 도시락 싸시던 생각이 났어요. 그땐 우리 엄마가 지금 내 나이였을텐데... 이 영상을 찍는 막례할머니도 그 당시로 돌아가신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아이들과 늘 부대끼며 바쁘고 힘들다 소리를 달고 사는데 나중이 되면 그리운 한때겠구나 싶어요.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낼께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막례할무니 진짜 최고의 유튜버인거 같아요
산전수전 다 겪은 70대 할머니만큼 이렇게 끝도 없이 진정성어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줄 유투버가 또 어디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
막례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존재들인지 깨닫게 돼요!
유라님 이런 아름답고 소중한 컨텐츠를 항상 만들어주서서 너무 고마워요
자식 셋이 방에서 자는 기분.. 겪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알것만 같은 아련한 그 닉김.....🥲 우리 막례 할머니~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그 시절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눈물나 으앙ㅠㅠ 혹시 이거 2부 있는 건가요? 할머니가 도시락 싸신거 수영고모랑 큰아드님 작은아드님 갖다드리고 드셔 보시는 반응도 궁금한데.. 내가 다 눈물이 나네ㅠㅠ
저도 자녀분들께 전해드리고 반응 있을줄 ㅠ
첫째 아버님은 안드시고 또 한소리 들으실듯요ㅠㅋㅋㅋㅋㅋ
이제는 전국민이 알듯한 둘째아드님 비행기 사기극ㅋㅋㅋ
ㅋㅋㅋㅋㅋ
인자라도 태워줄 때 됐구먼
ㅋㅋㅋㅋㅋ
ㅋㅋㅋ리어카도 안태워주셨다면서
막례할머니, 돌아가신 엄마생각나서 이거 보고 울었어요.저 때는 점심, 저녁 도시락까지 싸서 다녔어요. 엄마의 목소리도 듣고싶고,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엄마께 맛있는 밥 한끼 만들어드리고 싶은게 소원이에요. 엄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두요~~ㅠ
어쩜 저랑 똑 같은 ....
저 우리 엄마 나름 맛난거 많이 해드렸어요
그래도
늘 부족한 느낌은.....
눈물나 ㅠㅠ 🥺 감동이에요
헐 알간지님 팬이에요♥️
머야 찐이자나요
와 찐 알간지다!!
간지 언니ㅠㅠ❤
6:29 ㅠㅠ....50이 넘어도 똥강아지
맘이 울컥울컥하네요
울엄마 30대중반인 나한테도 아직 궁댕이 두들기고 손주 이뻐 죽으려하셔도 항상 너네엄마는 내꺼였어!엄마 힘들게하면 할머니한테 혼나 이러시는데.....코로나때메 엄마도 자주 못뵙고ㅠㅠ괜히 주절주절 해봤네요
할머니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 왜 눈물나는거에요. 흑~~~ 울집하고 넘 똑같아. 엄마가 언니 도시락 2개 싸고 내거 싸고 여동생거 싸고 마지막 남동생 아침먹으러 나오면 아침 챙겨주고 울엄마 말로는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였다고. 소풍갈때 김밥 100줄씩 싸도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 먹고 소풍 도시락으로 김밥 싸가고 소풍 다녀와서 집에 와서 오후에 남은 김밥 먹고 그러면 그 100줄이 온대간대 없어서 그날 저녁밥을 또 하고.... 78세 된 울엄마 그때가 그립다네요 사람 사는거 같았대요.
@이채희 이런글에는 그런거좀 안쓰면 안되나요?진짜 뭣같다^^
@이채희 응 엿
@이채희 개같네 정말;
박막례할머니 영상이 하나씩 쌓일 때마다 할머니께서 걸어오신 인생이 궁금해짐 생각해보면 막례할머님 영상을 보기 전만 해도 연세 드신 분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진심으로 궁금해한 적이 없었는데... 박막례할머니의 영상들이 그 장벽을 무너뜨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시는 유라피디님도 진짜 기획천재
할머니 책 보세요ㅠㅠ완전 감동이예요
맞아요 책 진짜 재밌고 감동스러움...책 보고 할머니 영상 보시는 거 추천드려용
책 보시면 막례할머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책 보고 엉엉 울었어요
우리는 소세지 싸보내고 자신은 혼자 하루 세끼 뭐하고 드셨을지. 40이 넘어서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진짜 첫째로써 넘 맘아팠을듯 맨날 장아찌만 먹었대ㅠㅠㅠㅜㅜ
괜히 야구부동생 도시락보면 샘났을것같아요..
안타까워ㅠㅠ..
요즘 삼시세끼 하면서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들고 열심히 사셨을까 감사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없는 식재료로 이것저것 창의적으로 하셨을텐데...
아이 소시지 하나 먹고싶어도 참으셨다니 왜 눈물나게 하세요, ㅜㅜ
5:27 이부분부터 갑자기 좀 울컥하면서 눈물찰라해ㅜㅠㅠㅜ
난 도시락세대도 아닌데 왜케 정겨우면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걸까
저도 이 부분에서 눈물 났어요ㅠ.ㅠ
ㅠㅠㅜㄴ크허엉헝
나만 운거 아니구나..ㅠㅠㅠㅜㅠ
왜 눈물이 나는지... 소세지 하나도 못드셨대 자식들 하나도 더 먹으라고...똥깡아지들 오십이 넘었대
저도 이게 너무 눈물 나요ㅜㅜ... 도시락 싸주면서 막상 할머니 아침은 못 드신 날도 있었을 거 같고...
저도 보면서 울었음여...ㅠㅠ엄마 보고싶다
@고추장 그래도!!!! 조금은 드세요 조금은!!! 드세요 자녀분들도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지금이든 나중이든
괜찮을줄 알았는데, '늑김이 이상하다?' 하실 때 갑자기 울컥하네요. 아...
어려서부터 저희 어머니는 새우를 먹을땐 항상 머리만 드시곤 했었죠...
그래서 그때는 어머니가 새우 머리를 좋아하시는줄만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어머니께 새우를 사드릴 나이가 되서 알게된 사실...
어머니는 새우대가리를 진심으로 좋아하셨습니다.
대가리만 다떼서 버터발라 구워먹으시더라구요
외식으로 새우먹으러 갈때, 대가리 안주면 노발대발 하십니다............
눈시울 붉어질러다가 반전 뭐에옄ㅋㅋㅋㅋㅋ 어머니 유쾌하시네요ㅜㅜ
새우는 머리가 개 짱짱맛♥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윈윈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대가리는 못참지 ㅋㅋ
울엄마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닭다리 항상 양보하시고 뻑뻑살만 드셨는데 진짜 뻑살을 좋아하시는거였던 ㅎ
남편 일찍이 사별하시고 동네 구멍가게 일명 점빵하면서 삼형제 길러내신 울 어머니 도시락 반찬 투정하던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덕분에 효도 전화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분들 하나하나 맞게 싸주신거 보면 진짜 대단하세용ㅠㅠ̑̈! 아침에 반찬 하나 만드는 것도 일인데..ㅠ
느낌이 애들 셋이 방에있는것 같다고 이상하다시는 말씀에 눈물핑 돕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는 안우시는데 나는 왜 눈물이 나지 ㅠㅠ
이런컨텐츠 너무 좋타
우리할머니한테 듣던 이야기네요...
점점 잊혀져가는 옛날시대 이야기...
많이많이해주세요 다음다음다음세대들이 꼭 알았으면 합니다 ~~~ !
찬성!!
자식들이 방에서 자고 있는것 같다는 말씀에 울컥 눈물바람 하네요.
지금 곤히 자고 있는 세 아이들 옆에서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서운할것같아요.
지금 저도 중학생의 엄마이고, 어릴적 저희 3남매 도시락 정성껏 싸서 보내 주시던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어린시절 오리지널 가족끼리 젊은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았을 때가 진짜 행복했던 거 같아요~~지금 제아들을 목숨같이 사랑해도 어쩔수 없이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린 시절 오리지널 가족 끼리
젊은 엄마 아빠 ㅠㅠㅠ
진짜 그리워요ㅠ
눈물 ㅠㅠㅠ
진짜 콘텐츠 무엇입니까ㅜㅜ 아 잼나는거랑 별개로 먹먹해지는 거랑 이거 어뜩해요ㅠㅠ
자식들을 위한 따뜻한 맘이 느껴져요.. 진짜 할머니 너무 대단하신 분이야ㅠㅠㅠ 늘 자식 생각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시절이...
항상 도시락 챙겨주고 뭐라도 더 해주고 싶었던 아이들이 어느세 다 어른이 되어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러운 어른들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엄마한테 반찬투정한
제가 반성하게 됩니다...
박막례 할머님 건강하세요 항상
회사생활로 지쳐있는데
마음 따뜻해지고 푸근해지면서 힘들었던 거 다 싹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ㅠㅠ
박막례할머님 김유라피디님 너무 감사드려요
와..유라피디님..시청자가 뭘원하는지
진짜잘아신다 센스대박...
할매최고 할매욕은 구수하고 활력소을 주는 할매말소리 너무좋아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아프신다리 관리잘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유튜브에서 이쁘게 캐릭터 도시락 싸는것만 봤지 이렇게 도시락 싸면서 이야기 보따리 푸는 유튜버는 막례 할머니가 처음이야.. 이것이 산전수전 바이브인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유튜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벽에 우유배달 하던 우리 엄마. 삼남매 도시락 싸고 새벽에 나가시느라 항상 힘드셨겠죠. 짱아치에 김치 뿐인 도시락이 참 창피 했었는데.,. ㅠㅠ 지금은 짱아치랑 김치가 제일 맛있어요.
그때의 어머니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재밌게 툭툭 말씀하시지만
당시 마음이 어땠을런지
짐작도하기 어렵네요
이름ㅇㅣ 똑같네요ㅎㅎ 동영상보는데 찡했어요..
진짜 옛날 생각나요 막례어머님 저희 엄마도 지금 칠십넷이신데 저도 오십넘으니 엄마생각이 영상보니 더더욱 많이드네요 그시절은 왜그리 김치가싸가기 싫었는지 괜히 도시락 뚜껑열때면 은근 긴장되고 김치싸가기싫었는데 철들고나니 도시락 싸는엄마 심정은 오죽하셨을까..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많이 나네요 막례 어머님 2021년도 건강하시고 더좋은 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할게요
이거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날까....😭😭 할머니 올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세요!!❤❤
말씀이 너무..잼있어서 막웃다가도...내용은 마냥 웃을수 없는 짠함이 가득한 영상이었어요...
이런 느낌의 영상은 진짜 박막례할머니만이 연출이 가능한것 아닌가싶네요.
어려운시절 ...이겨내신 박막례할머니..박수가 절로 나오는 가슴뭉클한 영상였어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자주놀러오겠습니다♡♡♡♡♡
부칠때 먹고싶어도 애들하나 더 싸줄라고 참았다고....그시절 막례할머니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자식사랑하는 엄마의 맘이 느껴져
코끝이 찡 하네요
할머님이 존경 받으시는 이유가 이런거라는걸 알겠어요
5:27 바로 어제일 처럼 느껴지신거겠죠? 그 시절 젊으셨던 박막례 할머님과 지금의 할머님 모습이 교차되면서, 할머님이 지나오신 세월의 무게가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어머니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져서 영상 보는 내내 뭉클했습니다.
은박지 호일에 김 넣고 접어서 싸 주시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ㅠㅠ 도시락 열면 툭 떨어지던 그 김... 추억이네요... 엄마 고생 많았어! 고마워요!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유라님 감사해요!
도시락 하나하나에 온정 담아서
자식들 기 안죽게 하려고 하셨던 마음이 보여요^^
박막례 어머니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느때처럼 다다다다 재밌게 말씀하시는 막례할머님의 말투와 정반대로 자식들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그 세월이 묻어나는 것 같이 느껴지는 뭉클한 영상이네요. 도시락 싸주는 엄마의 마음을 결혼한 지금에야 조금이나마 깨닫습니다. 이렇게 해주셔도 전 엄마가 해준게 뭐가있냐며 상처주던 딸이었죠.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어떻게 컨텐츠가 이리 끝도 없을까ㅋㅋㅋ 심지어 신박하고 너무 재밌네요 지루하지도않고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5:28 부터 눈물 포인트 ㅜㅜㅜ 애들 셋 방에 자고 있는거 같다 부터 ㅜㅜ
도시락 싸시면서 문득문득 보이는 할머니 손을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박막례 할머니의 항상 씩씩하고 힘찬 모습을 보고 할머니께 힘을 얻었던 저인데 그 힘차고 씩씩한 모습속에 얼마나 많은 힘든일을 이겨내셨을지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박막례할머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유튜브 찍어 올려주세요!
자식셋이 자고 있는 것 같다.. 하실 때 ㅠㅠ
진짜ㅜ옛날어머님들 고생너무많으셨단걸 주부가되고보니 알겠더라고요ㅜㅜ 매일매일 도시락을 어떻게싸셨는지진짜 너무감사하고 엄마의따뜻한정성으로 만들어주신 도시락밥먹던 시절이 그립기도하네여 ㅋㅋ오래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시골살때 엄마가 도시락 자주 싸줬는데 친구들이랑 다른거 사먹는다고 안먹고 하던게 생각이 나요 지금은 엄마가 아프다고 누워계시는데 얼른 나아서 이젠 내가 맛있는거 해주께 엄마 아프지마❤
어머니 얼른 쾌차하세요^^
@@바닐라라떼-q8p 감사합니다😘
울컥 울엄마 생각이.....
요즘은 먹을게 많아도 맨날 반찬뭐해주지 하는데....
그때는 재료도 귀했을텐데 단한번도 도시락을 안싸준적이없었고 4형제 야자도식락까지...모진세월 살으셨네요 ㅠㅠ
저는 급식 세대였지만 엄마가 아침밥 한번 거른적 없었는데 저는 애들 아침 챙기는게 왜 이리 힘든지 할머님 보이 엄마 생각에 울컥 하네요 ㅠㅠ
우린 네자매 야자까지 다 도시락 고생했네요 우리엄마가
도시락 만드시면서 옛날얘기도 해주시고 할머니께서도 추억에 잠기신걸 보며 괜히 울컥했어요ㅠㅠ😭
막례할머니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어머님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자식들마다 한명한명 생각해서 도시락을 챙겨주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정말 대단하고 멋진 존재인 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살짝 나네요. 그게 박막례 할머니의 매력같아요. 너무너무 재미있으신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할머니 늘 건강하세요!
저도 애셋 키우고 있는 데 밥 해 먹이는 일이 장난이 아니에요. 박막례 선배님의 솜씨를 반절만 가지고 있어도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기운 좀 쏴 주세요^^
아이쿠야^^ 좋아요로 기운 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할머니, 할머니 도시락 영상보니 우리엄마 가게장사하면서 아침마다 우리남매 도시락싸준다고 얼마나고생했을지 눈물이 고이네요😭 기죽지말라고 계란도넣고 소세지도넣고 고기도넣고 엄마는 먹고싶어도 자식이먹인다고 안먹고ㅠ 대한민국엄마들 모두 감사합니다💕 할머니 옛추억영상 넘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자녀분들 하나라도 더 먹이시려고 맛보고 싶어도 못 먹어보셨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 괜히 눈시울 붉힙니당 😭
영상 너무 포근하고 참 좋네요... 엄마생각도 나요😭
아직도 철없는 날 위해 반찬해서 택배로 보내신다는....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은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할머니너무좋아요 추억도시락최고다~~또해주세요
2:16 5:26 도시락은 중년이 된 자식들의 추억인 줄로만 알았는데 도시락 싸주던 엄마에게도 추억이었군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ㅠㅠ 어머니들 자식 위해 드시고 싶으신것도 참고 도시락 싸 주신거 생각하면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세상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6시에 도시락 준비하는데 6시 5분에 도시락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이 너무 웃겨
언제부턴가 입은웃고있는데 눈시울은 붉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번이나 보는지 몰라요 ...
ㅎㅎ 예전 추억이 몽글몽글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님과 유라님 늘 응원합니다 ^^
닉김이 이상하다 ...
그때 딱 그냄새라시는데
나도 알거같애 ㅜㅜ
어느순간 갑자기 눈물이 왈칵났어요
그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유라씨가 선택한 음악이랑 막례쓰의 이야기 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세 자식들을 잘 키워내신 책임감 강하고 멋진 막례할머님! 그 어려운시절 혼자 아이들 키우시고 일하시고 살림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슈퍼우먼 막례님! 유라피디님과 행복하겠지만 더더더 많이 행복하시길 편들이 응원합니다.
많이 누리시고 건강하세요💖
할머니가 수영고모님 도시락 만드시면서 느낌이상하다는 그 한마디에 뭔가 많은게 담겨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애잔해졌습니다. 할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처럼 저희 어머니도 똑같은 마음일탠데 할머니가 싸시는 도시락 영상보고 어머니한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옛날 생각나서 웃다가 울다가
도시락 싸준 울엄마는 이제 안계십니다.
박막례 어머니!
건강하세요.❤
오늘 영상 지금 치매걸려 요양원에 계신
저 어린시절 그 아름답고 다정한 엄마 생각이 너무 나네요...ㅠㅠ
아 저는 왜분홍소시지 드실때 왜케 눈물이 나죠ㅠㅠ 저희 할머니 생각에 더 쏟아지네요..ㅠㅠ 건강하시고 맛난음식 많이드시고 행복하세요💕💕💕💕💕
부잣집 애기들 반찬보고 울컥하셨을꺼 생각하니까 마음이 저리네요ㅠㅠ이미 훌륭한 도시락인데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셨겠죠ㅠㅠ 엄마 보고싶네요ㅠㅠ결혼하고 살면서 점점 엄마께 더 죄송해요ㅠㅠ 막례할머니 지금처럼 식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몽글몽글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60 70 80 시절 어머니,아버지는 전설이셨다
그런데 그분들의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또 넘사라…. 오히려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고 생각들 하심
그분들의 부모 조부모는 일제시대 6.25겪으신 분들이라
이 동영상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박막례할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라님 천재인가요? 막례할머니만 할수있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숙제해써?!!??!? 어엉 자래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큰오빠랑 수영고모 얘기해주실때 머릿속에 다 그려지는것같아요ㅎㅎ 그리고 역시 추억은 그때 그 냄새로 다시 생생하게 떠오르는게 맞나봅니당 이번영상 넘 재밌고 감동가득이네요♡
막 화내시면서 말도 안 부드러운데 너무 찡하고 정겹다.....
저는 이 세대땨 살지도 않았는데... 보니까 괜히 울컥하고 그리운 건 뭘까요.. 특히 응답하라 브금 들으니까 막 눈물이 나올꺼 같아요..ㅋㅋ 그 세대를 안 살아본 저도 이런데 정말 그 세대를 살아본 분들은 얼마나 그리우실까..
4:48 상 타왔다고 자랑하시면서 창문으로 빛이 쫙 들어오는데 왠지 울컥하네요. 건강하세요 막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