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내친구들도 아닌데 항상 친구들 떠나 보내는 장면은 나도 뭉클해져..... 떠나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얼마나 만남이 아쉬워.... 미국 코로나로 피해가 컸었는데 친구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도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이 영상이 코로나 전이고.. 벌써 몇년이 지났다니..
상대성의 원리를 말하는겁니다...... 뜨거운것을 먹고 몸안의 열이 발산되면 상대적으로 그전보다 바깥 기온이 떨어지게 되므로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 예를 들면 바같온도가 38도인데 내 체온이 36도이면 바깥이 2도가 더 높아 지는데... 내가 몸안에서 열이 발산되어 37도로 올라가면 바깥과의 차이가 1도로 떨어지는거죠.. 그래서 병으로 열이 나면 오한 한기를 느끼는겁니다.
이열치열을 과학적 논리로 설명해 본다면... 인간이나 동물은 각각의 체온이 있는데 더우면 몸 속에서 땀을 배출하는 형식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추우면 이른바 닭살처럼 땀구멍을 닫아서 몸 속의 열기들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인간의 평균 체온을 유지하려고 한다. 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면 몸 속의 온도는 평균 체온보다 급상승하게 된다. 몸 속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 땀을 배출하는 속도가 평소보다 더 많아지게 되는 것. 인간의 평균 체온이 36.5도이고, 몸 속의 온도가 뜨거운 음식으로 인하여 40도라면? 열기를 36.5도를 유지하려고 땀구멍을 통해 배출하는 과정에서 정작 피부가 느끼는 온도는 36.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피부로 느껴지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로 인하여 시원함을 느끼는 것.
역대급으로 더웠을 때 와서 고생 많이한 친구들
그리고 앞으로 더 헬폭염 갱신중인 헬반도...
저 때 인제에서 군생활 막바지였고 저 비슷한 시기에 외박나가서 동기들이랑 래프팅도 했었는데 진짜 미친듯이 더웠어요 ㅋㅋㅋㅋ 폭염때 한낮에 38~40도였으니까
이 형들은 정말 잘 드시더라 ㅎㅎ 한국 또 오셨으면 좋겠어요
잘못먹는데?
역대 최고의 출연자라고 믿고 제가 너무 좋아한 로버트!
방송이 나간 얼마후 아내와 시애틀로 자유여행 갔을때 어디에선가 꼭 로버트를 마주칠것 같은 착각을 했었던 기억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어요.
공항이 참 싫더라고여..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공간… 14년만에 한국 땅 밟아보고 부모님 뒤로한채 비행기 올라타니 눈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더이다…그 감정은 말로 표현이 불가능이에요..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참 와닿습니다
모두다 너무 선하고 점잖고…. 재 방문 했으면 싶네요
영상으로만 봐도 애정이 느껴지네요. 따뜻한 사람들이네요.
동준씨 친구들보내며 눈물흘린게 나무 저도 맘이아프네여”. ㅠㅠ. 그동안 행복하게 여행하곤 또 떨어지니 마니아쉬웠나봐여”. 친구들도 여행내내 행복했을거구 또 오실테니 힘내서 한국에서 잘 지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
벌써 4년전 이야기 인가?!😳😳🌈🚬 시간 참 빠르다!🥳🥳먼곳에서 찾아온 친구들과 우정을 느끼게 해주고 동시에 한국을 소개해 주는 몇 안 되는 좋은 프로그램!👍👍👏👏
이프로그램 첨봤는데 유튜브로 3일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풀렸는데 이동준 친구들 다시 보고싶네요
분명 아재 얼굴들인데, 말이나 행동이 순수하고, 잘먹는 모습이 오구오구 이뿌네,, 싶은게 묘한 매력들이 있네요.
미쿡아재들 에어컨 빵빵한데서 노는 영상이없는듯 ㅎㅎㅎㅎ다 계속 땀흘리면서 놀아 ㅋ
형제 두분다 진짜 멋있고 저 친구분들 또
보고 싶네요 .👍🏻💙🙌🏻
많이 아쉽겠어요..저도 영상으로만 함께했지만 영상보는동안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시고..
이프로는 진짜 재밌는데 헤어질때되면 무슨 감정인지 알아서 가슴이 먹먹해짐
선선한바람과 땀을 흘렷을때 시원하다는 느낌이 강하게옴
아휴.. 내친구들도 아닌데
항상 친구들 떠나 보내는 장면은 나도 뭉클해져.....
떠나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얼마나 만남이 아쉬워.... 미국 코로나로 피해가 컸었는데
친구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도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시는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이 영상이 코로나 전이고.. 벌써 몇년이 지났다니..
뭔가 감동이다..
친구들 언젠가 동준씨랑 다같이 또 만날수있길
@@동영상모음-r8t 불법 아니야 알고 말해요
코스봐라 친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짐
누군가 나를 위해 한명이라도 울어주는 친구가 있는거면 성공한 삶이라고 하는데 😂
이별은 저 사람들이 했는데 왜 내가 슬프고 먹먹하지 ㅜㅠㅠㅠ
이열치열은... ㅋㅋ 뜨거운날 뜨거운 음식을 먹고 흘리는 땀으로 몸의 열을 낮추어서 시원하게 만든다는 뜻인데... ㅋ 설명하기 참 애매하죠??? ㅋㅋㅋ
정말 좋은 칭구 사이같아요~♡잘생긴 외모 만큼 마음도 아릅다워요 서로을위하는 마음 정말 보기좋아요~♡저도 감격 했었요 저런친구 있으면좋겠다~♡부러워요
남자들 우정을 보니 뭉클하구먼
He treasures his friends. Love it
아~~ 이팀 넘재밌었는데 다시왔으면 좋겠어요!
정이 많은 분이시네요 한국에 있으니 옛친구들 볼수 없으니~~~♡
아.. 정말 재밌게 봤고~~저 분들 또 보고싶어요!! ㅠㅠ
이 팀들 가족들하고 한번 초대합시다! 제작진분들 검토하시고 ㅎㅎ 가족별로 체험하는것 나와도 재밌을 듯하네요.
다시 또 보고싶은 친구들...
저게 바로 친구들이지~~~^^
로버트, 윌리엄, 브라이언 모두 감사합니다. 보고 싶을거에요~
참 좋은 친구들이네요👍
나 어릴때 뜨거운거먹는데 어른들은 왜 시원하다 하지
어른이되서 사십이넘어 보니 알게더라 차가워서 시윈한게 아닌 먼가 속이 뻥 뚫이는 기분 그래서 시원한거
이열치열은 뜨거운국물 마시면서 땀흘릴때
슬픈건 자연스러운거쥬~~ 나두 찡허네 동상~~
이열치열의 원리는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오장육부가 열을 식히려 하고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열을 내려고 하기 때문에
더울 때 더운 음식을 먹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여름엔 닭백숙 드셔주야쥬~보양식♡
왜 이렇게 더워할까 했는데 가장 덥다는 2018년도네요 ㅋㅋ 고생 많이 했네요
어릴쩍 할아버지랑 목욕탕가서 ..속았죠 먼저 들어가셔서 으~~시원하다 들어와 라고 할때 분명 온탕인데..내가보긴 분명 온탕인데..시원하시다고 해서 팔잡고 안내보내실때 생각나네요..ㅎㅎ
토종닭 볶음 진짜 먹고 싶다😢
더울땐 더운걸로 이겨내는게 최고지
이열치열 공감함 대신 ㅈㄴ 에어컨빵빵한 식당에서 먹을때만 해당됨 ㅋㅋㅋ
와 상상된다.. 개꿀일듯 ㅋㅋㅋ
에어컨이 빵빵하면 애초에 이열치열이 아니지 않음?
@@성이름-i5g2s 이열치열이 그냥 더운 날에 따땃한거 먹는거 아님? 더운 날에 야외에서 따땃한 거 먹는 게 이열치열임?
@@글롱알롱 꼭 야외는 아니지만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처음 생겨난 옛날에는 에어컨이 없으니까 안이나 밖이나 덥지 않았을까요? 에어컨이 있는곳에서는 더움을 느끼지 못하는데 열을 다스릴 필요가 있을까요
@@성이름-i5g2s 네... 여름에 개덥다가 시원한 에어컨밑에서 삼계탕 한그릇하려고 사람들이 줄 서는 가게가 수두룩빽빽인데, 그 사람들은 열을 다스릴 필요도 없는데 왜 여름에 유독 많이 찾아서 먹으러 가는걸까요
다시 보고싶다!!!윌 브라이언 로버트!!!!!!!
반대로 겨울도 한번 와서 구경하면 좋겠네요 ㅋㅋㅋ
집갈때 롱패딩사갈듯ㅋㅋㅋㅋ
머리박 벗겨지게 더운 여름과
뼈시리게 추운 겨울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계절은 왜 중간이 없냐며 화낼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가가 헤여지려니 아쉽고 서운 했는지 눈물을 흘리네요~~~늘 이별은 슬픈거지요~~~♡
여름에 뜨거운 음식 먹고 시원 하다고 해야지 진정한 한국인 이지
와 옛날 에쿠스당 근데 저 아재들 옆에 있으니까 아반떼 크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쿠스타는 이유가 몸크기에 맞는게 없어서 탄다고했던거같은요 ㅋㅋ
@@jangjinhee23 ㅋㅋㅋㅋㅋㅋ 덩치보면 인정한다
ㅋㅋㅋㅋ 계곡장사 지금은 철거로 깨끗해져서 보기좋더라.
가평 가봤는데 지금도 여전히 저러고 있어요
몇몇 계곡만 정리됐고 아직 전국계곡 대부분 저렇게 평상깔아놓고 성행중...
꺠끗해졌다고? 추억이 없는 당신이 불쌍 미관 해친다고 그럼 사람도 미관 해치니까 다 없애지 논리 ㅋㅋ
@@simjunnie584 그거 참 다행이네요 추억인데 전부 사라지지 않았으니까
@@이현지-e3o3w 페미니스트인가요?
@@나비-c2d 페미가 왜 나와 여혐니스트 당신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그래도 횽아가 있어서 다행임
땀이 쫘악 나야지 그게 이열치열인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열치열이 운동이나 찜질방하고 땀 쫙 빼면 개운하듯이 더운날 더운음식먹고 땀 쫙빼면 개운한 그 느낌을 시원하다로 받아들이고 있음.
동준씨가 미국가서 보면 또 좋은추억 생길거같아요
솔직히 나도 아직 이열치열 적응안돼ㅋㅋㅋ
더워죽겠는데 밖에서는 도저히 자신없어.
이분들 2024년에 다시 오시게하자!!!!!
이열치열 = Fight fire with fire 라고 하면 외국친구들 다 알아들음 ㅋㅋ
See you guys
바가지의 명소 계곡식당들
에쿠스.. 갬성있네
이제 코로나도 완화되가고 있고 다시 예전 컨셉으로 갈수있을까여? ㅎㅎ 너무 좋아요
한번더 놀러오세요
개더울때 왔는데 그나마 코로나 없는 시절에 와서 다행이네
꿀잼
18년도 여름은 진짜 역대급인데...한국인 나도 어휴휴
05:25 " 빨리 시원해지길 빌며 한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막 왜웃기지
ㅜ헤어질때 나드 눈물나ㅜㅜㅜㅜ흐엉
땀 쭉빼고나면 사우나한거처럼 시원할거에요 ~^^
뜨거운 국물까지 열심히 먹어야
시원하다는 느낌을 알게되는거인디~~
이열치열의 효과는 더운음식에 의한 땀을 증발시켜 체온을 낮추는건데
기온과 습도가 너무 높으면 효과가 떨어짐
바가지만 덜씌우면 계곡 저런곳 너무 좋은데 저는 솔직히 태양열 선풍기(솔라, 선풍기 폰 충전도 가능)라도 달아 놓고 장사해 먹으면 좋겠어요
뜨거운거 먹고 땀 흘렸으니까 땀 식히기 위해 몸이 차가워져야 되니까 물에 들어가야지~
국유지인 개곡,개천을 불법으로 점유해서
지네가게 닭백숙 먹는 손님들만 이용가능ㅋ
각쿠스모야ㅋㅋㅋㅋㅋㅋ
이열-치열(以熱治熱)=열(熱)은 열로써 다스림.
한방의(韓方醫)에서, 감기 등으로 열(熱)이 있을 때에
취한제(取汗劑=땀을 내게 하는 약제)를 쓴다거나,
한여름 더위에 뜨거운 음식을 먹어 더위를 물리친다는 의미.
다시 보고 싶네요~ 재방문 했으면 좋겠어요 ㅠ
뜨거운거먹고 시원하다는 국물이 개운하다는거고 이열치열이랑은 다른 건데 ㅋㅋ
ㅋㅋ한국에 이런 속담같은건.. 미리 그 의미를 안 다음에 살다보면 느끼게되는 ㅋㅋ
가슴이 뜨거워진다...ㅠㅠㅠㅠㅠㅠㅠ;;;;;
와 모두 키가 왜 이렇게 큰거야. 부럽네. 😂
DONGJUN💕Lovely💘😍
2018년이 역대급 더위였지 40도가 넘어간 해였으니.. 그 때 물류센터에서 여름내내 일했는데 죽을 뻔...
가장 헬이였던 18년도...ㅋ
우리들보다 더 잘먹네
땀배출하고나면시원해지지요
저걸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겠지만 한번만 먹은 사람도 없을 정도로 맛있다는 백숙과 닭볶음탕?
외국인 더운날씨에 계곡에서 먹는 백숙 맛은 어떨지 궁금 하네요~~~
이 열치열을 느꼈을까요?
이열치열은 더위는 보신음식으로 이긴다는 뜻 같습니다.
시원해질때까지 안놓아주면 결국 이열치열(물리)의 의미를 알게 되는거임
미군이 대놓고 날씨가 ㅈㄹ맞아서 훈련하기 ㅈ다고 하는데가 우리나라인데...
이열치열 모르겠고 더우면 얼음 넣은 콜라가 최고야
땀이쫙빠지면서 노폐물도같이빠지면서 물속에들어갔다나오면 춥지 ㅎ
너무 더워서 지쳐보이네ㅋㅋ
상대성의 원리를 말하는겁니다...... 뜨거운것을 먹고 몸안의 열이 발산되면 상대적으로 그전보다 바깥 기온이 떨어지게 되므로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
예를 들면 바같온도가 38도인데 내 체온이 36도이면 바깥이 2도가 더 높아 지는데... 내가 몸안에서 열이 발산되어 37도로 올라가면 바깥과의 차이가 1도로 떨어지는거죠..
그래서 병으로 열이 나면 오한 한기를 느끼는겁니다.
확실히 먹는 양이 적네 덩치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이면 저덩치에 닭 한마리 다먹을건데
백슉먹쫘해짜나 백슉먹쫘해짜나
아마 이열치열이 그거 아닌가요? 엄청 더운날 더 뜨거운 음식을 먹고 흘린 땀이 식어가면서 어느정도 체내 온도가 떨어지면서 시원하다고 느끼는거 아닌가요? 으음 제 뇌피셜입니다
계곡장사 불법으로 아는데??
녹번 에쿠스실화?ㅋㅋ
이열치열을 과학적 논리로 설명해 본다면...
인간이나 동물은 각각의 체온이 있는데 더우면 몸 속에서 땀을 배출하는 형식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추우면 이른바 닭살처럼 땀구멍을 닫아서 몸 속의 열기들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인간의 평균
체온을 유지하려고 한다.
여름에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면 몸 속의 온도는 평균 체온보다 급상승하게 된다.
몸 속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 땀을 배출하는 속도가 평소보다 더 많아지게 되는 것.
인간의 평균 체온이 36.5도이고, 몸 속의 온도가 뜨거운 음식으로 인하여 40도라면?
열기를 36.5도를 유지하려고 땀구멍을 통해 배출하는 과정에서 정작 피부가 느끼는 온도는 36.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어 피부로 느껴지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로 인하여 시원함을 느끼는 것.
👍👍👍👍👍
내생각에 로버트는 유치원선생님 하면 잘할거같다
다 좋지만 방송에서 불법계곡영업을 홍보하는것 같은 느낌은 뭘까 싶다 단칼에 짤라야 우리모두가 좋아진다
저기도 다 철거되었길
이열치열 찜질방 70도 에 있다가 100도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70도 방에들오가면 시원하다고 느끼는거라고 설명해주면 어느정도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