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마법, 이렇게 되면 50% 손실이납니다ㅣ투자의 태도ㅣ그림영상ㅣ2021

복리의마법, 이렇게 되면 50% 손실이납니다ㅣ투자의 태도ㅣ그림영상ㅣ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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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영상으로 핵심만 쉽게 전달하는
'부유한책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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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먹는 게임이 아니라 안 깨지는 게임​”
"Thinking, fast and slow​"
"속도를 버리고 복리를 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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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최고 중 최고 방법은?'"
[투자의태도]
책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유한책방' 은
책 안에서 한 부분을 중점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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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성공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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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
투자의 태도
저자 곽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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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공격보다 방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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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듯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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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잘 타는 사람에겐 무척 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처음 배울 때는 중심 잡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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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누군가 중심을 잡아주고, 기우뚱거리며
중심 잡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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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심을 잡고 나면
'이 쉬운 걸 왜 못했을까' 싶기도 한 것이 바로 자전거 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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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이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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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옆 동네까지 갈 땐 별일이 없지만,
자전거로 긴 여행을 떠나게 되면
예기치 못했던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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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그렇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을 맞아 너무나 쉽고 가볍게
수익을 내어 투자가 쉬워 보이기도 하지만,
투자의 시간이 길어지면 본격적인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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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경력이 많은 사람들은 어려운 고비와 순간을 뚫고 넘어야 완주의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분명 힘든 시간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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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경력자들이 완주를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경험을 통한 자제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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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든 건 맞지만 이 고비만 넘기면 완주할 수 있어,'
'나만 힘든 게 아니라 이 구간은 누구에게나 힘들거야.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지나면 또 나아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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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러 가지 경험치가 쌓이다 보면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으레 올 것이 왔구나 하면서
초보 때보다는 좀 더 쉽게 넘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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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사이클링을 통해서 배운 투자의 미덕 하나는 '인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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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견뎌야 하는 과정이 왜 그렇게 많은지
과정 중엔 고통스럽지만,
그 고비를 넘고 나면 환희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자전거나 투자나 동일한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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