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테마기행 - 나만 믿고 따라와, 태국- 이런 태국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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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태국의 위대한 유산을 만나기 위해 짜오프라야강 하류 삼각주에 들어선 도시, 아유타야(Ayutthaya)로 향한다. 당시 중국, 인도와 함께 아시아 3대 강국으로 불릴 만큼 그 위세가 대단했던 아유타야 왕조. 그 화려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아유타야 역사공원(Ayutthaya Historical Park)에는 팔과 머리가 잘린 불상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머문 곳은 왓 마하탓 사원(Wat Mahathat).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보리수나무 뿌리가 불상 머리를 끌어 안고 있다. 부침 많은 역사 속에서도 변함없는 자비의 미소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곳이다.
    우기가 다가올 즈음 태국 전역은 카오 판사(Khao Phansa)로 들썩인다. 카오 판사는 태국의 5대 불교 명절 중 하나로 스님들이 칩거 수행을 들어가기에 앞서 그 시작을 기념하는 축제. 오래된 운하를 따라 스님들의 수행에 쓰일 양초를 싣고 향하는데. 180척이 넘는 화려한 배의 행렬이 장관이다. 춤추고 즐기는 온 마을의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보고, 아유타야가 원산지인 태국 국민 간식 로띠 사이마이(Roti sai mai)도 맛본다.
    아유타야를 떠나 미얀마 국경과 가까운 깐짜나부리(Kanchanaburi)로 간다. 영화 '콰이강의 다리' 배경지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철도 건설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희생된 곳. 가파른 절벽을 깎아 만든 위험천만한 구간인 죽음의 계곡(Vally of Death)을 향해 몸을 싣는다.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 장소지만 이제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소리만 들리는 콰이강 뷰의 숙소에서 잠시 쉬어 간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일곱 계단에 걸쳐 쏟아지는 에메랄드색 물빛의 에라완 폭포(Erawan Waterfall). 영롱한 빛깔의 폭포 절경에 취하고, 물속에서 달려드는 닥터피쉬들에게 놀라는 시간. 천연 고무를 생산하는 부부와 함께 작업하고 그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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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DarkMoonNight23
    @DarkMoonNight23 3 години тому +2

    🌹🌹🌹

  • @tony55558
    @tony55558 5 хвилин тому

    일본인들의 다리설계을 친찬해야 하나 ? 꼼꼼하고 완벽한 설계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