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가 다가와서 머무는 장소의 수심에 맞춰서 낚시해야 합니다. 얕은 발앞까지 다가오면 발앞의 수심에 맞춰 낚시합니다. 그런데 발앞은 너무 얕아서 입질이 없으면 다가오는 조류가 더 멀리서 머무는 타이밍, 즉 깊은 수심에 내 찌가 머물 수 있는 타이밍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만약 기다려도 그런 조류가 형성되지 않으면 멀리 던져서 (너무 얕은) 앞으로 오기 전에 찌를 회수해서 다시 던지고, 다가오면 회수해서 다시 던지는 다소 바쁜 낚시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밑걸림으로 수심을 파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2-13-14-15-16m... 점점 수심을 깊이 주고 40미터-50미터-60미터-70미터.... 점점 멀리 흘리면서 밑걸림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가령 70미터 거리에서 수심 14미터에 밑걸림이 발생하면 거기에 감성돔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 지점까지 13~14미터 수심으로 흘려서 입질을 노리는 낚시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허기자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수심과 거리 그리고 조류 수심지형 및 포말등 공부하고 있으나 실전에서 어떻게 전략( 입질 예상지점, 밑밥 투척 지점, 캐스팅 지점)을 가져가야 할지 위에 말씀드린 조건에 하나가 되지 않고 따로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종합적으로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해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일단 15미터 또는 20미터 거리 중 하나를 타깃으로 삼고 그곳의 바닥수심을 밑걸림으로 파악한 다음 바닥에서 50센티 정도 띄운 낚시를 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다가 입질이 없으면 더 멀리 노려보다가(찌밑수심도 좀 더 깊이 조절) 다시 원 거리로 돌아오고 다시 멀리 노려보는 시도를 반복해주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들 열심히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 낚시를 하며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을 드려볼까 합니다. 낚시로 잡은 감성돔 중 꼬리와 몸통의 경계 부분쯤에 척추가 약간 휘어져 올라간 기형의 고기들이 가끔 있던데(붕어도 그런 고기가 가끔 있음) 왜 그런 고기가 생겨나는지 궁금합니다. 수질 오염 때문일까요? 주변에 어류 학자라도 있다면 항상 묻고 싶었던 겁니다.
카더라가 아닌 항상 근거를 가지고 이론을 설명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해쪽에서 주로 낚시하는데 파도가 높은 날 감생이는 잘 나온다고 하는데 찌낚시하기 무서워서 방파제에서 원투 하고 있습니다. 바닥 지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투시에도 모래위에 쌓인 방파제라면 장타 때리는 것보다 테트라 끝나는 부분이나 20m 권 안쪽을 노리는게 좋을까요?
23년째 찌낚신를 즐기는 초.중급정도의 낚시쟁이입니다.... 방파제의 밑(속)조류에 의해서 채비가 앞으로 밀려오는겁니다 캐스팅후 자주 채비를 살짝 살짝 들어 주면서 견제를 통한 원줄을 가져가는 입질을 받는 방법이 있겠구요 또 한 가지는 좌던 우측이던 대각선으로 쳐서 낚시를 하시면 좀 도움이 될거같네요 1번과 2번 방법을 동시에 적용하시면 더 좋을거구요 무거운 채비를 가져간다해도 별 도움은 안될거 같습니다 오지랖처럼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허기자님 항상 좋은영상 너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너무나 궁굼한점이 하나있어서 댓글을 또 남기고자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벵에돔 참돔 감성돔위주로 매주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2호대에 원줄3호 목줄3호로 모든 생선을 다잡아내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1.2호~2호 목줄로는 저의 기술이 부족하여 대어를 터트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였습니다. 그리하여 3호목줄을 쓰기 시작했는데 조과도 너무 좋고 대물도 많이 잡아서 만족스러운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왜 다른 고수분 들은 되도록 작은 호수의 목줄을 쓰지 못하여 안달인가? 입니다. 0.8 목줄로도 대물을 잡아내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왜 굳이 얇은 목줄을 써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생각해볼수있는 가장 큰 이유는 생선의 경계심을 없에서 더 많은 입질을 받아내고 조과수를 올린다 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선이 목줄을 탄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0.8호 못줄이나 3호 목줄이나 입질빈도나 조과는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줄이 자주 터져서 애써 받아낸 대물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할뿐 저에게는 아무런 메리트가 느껴지지않습니다. 도데체 왜 고수는 되도록 얇은 목줄을 못써서 안달인것인가? 그 이유를 너무나도 알고싶습니다. 일본 한국 상관없이 낚시잘하는분의 유트브를 보면 1.2호 목줄 1.5호목줄 1.7호 목줄이 대부분입니다 미끼의 자연 스러움을 연출 , 목줄을 잘안보이게함, 입질의 예민한 감도 감지, 조류 또는 수심에따른 선택 정도가 있는거 같지만 저같은 초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전에서 비교해봐도 3호목줄과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허기자님의 명쾌한 답변 고대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항상 허기자님 응원하고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5호 원줄에 4호 목줄로 모든 바닷고기를 낚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에서 구멍찌낚시가 들어오면서 원줄과 목줄이 가늘어졌죠. 찌낚시를 하면서 목줄이 가늘어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찌낚시로 바람과 파도와 조류를 이기고 낚시하려면 2.5호 이하의 가는 원줄이 유리한데, 목줄은 원줄보다 가늘어야 밑걸림이나 파이팅시 목줄만 터지고 원줄의 찌는 보호한다는 생각에 가는 목줄을 쓰게 된 것입니다. 둘째 찌낚시를 하면서 벵에돔 토너먼트라는 낚시경기가 생겼는데 다른 낚시인과 붙어서 경쟁을 하다 보니 더 가는 목줄을 쓰면 상대보다 더 잦은 입질을 받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점점 더 가는 목줄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고기가 잘 낚일 때는 목줄을 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잘 안 낚일 때는 근소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차이는 혼자서 낚시하면 잘 못 느낍니다. 두세 마리 낚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한 마리 낚는 것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가는 목줄을 쓰는 것은 게임적 요소 때문도 있습니다. 가는 줄로 대어와 싸워 이겼다는 긍지? ㅋㅋ 그러므로 본인이 편한 줄로 낚시하면 됩니다. 가는 줄을 써서 스릴을 즐기느냐? 굵은 줄을 써서 맘편하게 낚시하느냐? 저는 후자 쪽이라서 최현일님 생각에 깊이 동감합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허기자님이 설명한 테크닉을 실전에서 능숙히 구사하려면 이미 중급자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캐스팅 행위자체가 바다를 상대로 정확한 지점과 거리에 투척하는게 찌낚시에서 여간쉬운게 아니죠. 낚시는 믿음과 자신감인대 감성돔낚시는 항상 하면서도 의구심을 가지며 낚시하게됩니다.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영상의 가장 큰 장점은 영상 없이 소리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출조영상은 조금 예외지만) 그래서 출근길, 퇴근길, 무엇보다 출조하는 길에 운전하며 라디오 듣는 것 처럼 무한 반복하며 익히고 있습니다. 늘 좋은 주제로 수년간 익히신 노하우를 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산도 4일 낚시하고 어제 올라왔습니다. 상섬~벼락바위 구간에서 굵은 감성돔과 참돔 돌돔이 그럭저럭 나오는데 많은 마릿수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선장님이나 현지 고수분들이 가르쳐주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이틀 손맛 보고 이틀 꽝 쳤습니다. 즉 포인트 분석을 할 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예전에 재미봤던 자리들도 있지만 지금은 조황이 별로인 경우도 있고 포인트는 자꾸 변합니다. 포인트를 찾으려 하지 마시고 어떤 자리에 내려도 감성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기량을 익히는 게 뜻을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허기자님 영상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채비 투척거리와 채비안착되는 거리는 저도 생각만 했지 정리해서 영상으로 확인하니 확신이 듭니다. 혹시 수중에서의 내 채비의 각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실수 잇나요? ㅎㅎ 급격히 떨어진 온도에 많이 춥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ㅁ
허기자님 설명 정말잘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이렇게 도움이 되는 영상은 없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늘좋은공부잘했읍니다
감성돔잡는데많은도움되겠네요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배우고 싶은 유튜브입니다
발앞으로 조류가 오고 수심이 낮아지는 지형에선 반유동을 어떻게 하나요?? 목줄이 쓸리던데녀 ㅠ
조류가 다가와서 머무는 장소의 수심에 맞춰서 낚시해야 합니다. 얕은 발앞까지 다가오면 발앞의 수심에 맞춰 낚시합니다. 그런데 발앞은 너무 얕아서 입질이 없으면 다가오는 조류가 더 멀리서 머무는 타이밍, 즉 깊은 수심에 내 찌가 머물 수 있는 타이밍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만약 기다려도 그런 조류가 형성되지 않으면 멀리 던져서 (너무 얕은) 앞으로 오기 전에 찌를 회수해서 다시 던지고, 다가오면 회수해서 다시 던지는 다소 바쁜 낚시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목요연한 설명이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감성돔은 장타를치야하나요 아니면 발앞노리야나요
밤낮상관없이 감성돔은 벽타고노는고기인지 그것도알고싶네요
조류가 없을 때는 장타를 치는 것이 좋고 조류가 흐를 때는 조류가 갯바위에 붙어서 흐르는 거리만큼 노립니다 조류가 멀면 멀리, 조류가 가까우면 가까이 노립니다. 수심이 아주 깊은 곳이거나 조류가 빠르게 받칠 때는 벽에서 잘 낚입니다
2년동안 동네바리 1마리도 못잡고 밑밥만 뿌리고 있다가 현타와서 다시 물 때 등등 다시 영상시청중입니다.ㅎ 2년동은 던지다보니 ㅋㅋ 너무 잘 던지네요 ㅎ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비기를 알려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나이가많아서갯바위는못가고집앞방파제에서감성돔낚시를합니다
어떤날은터자묵고
어떨때는벗겨묵는데
어떻게하면고기를내가먹을수있읍니까
사이다같이시원한답변바랍니다
해에도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혹시 50미터 70미터 및 멀리있는 본류대에 흘릴땐 바닥지형 탐색이나 수심측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밑걸림으로 수심을 파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12-13-14-15-16m... 점점 수심을 깊이 주고 40미터-50미터-60미터-70미터.... 점점 멀리 흘리면서 밑걸림이 발생하는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가령 70미터 거리에서 수심 14미터에 밑걸림이 발생하면 거기에 감성돔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 지점까지 13~14미터 수심으로 흘려서 입질을 노리는 낚시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덕ㄴ분에 필드에서 연습해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고장난 전자구멍찌 챙겨서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
항상 수심보다 거리가 궁금했는데
이번 편에 와 역시 최고십니다 허기자님 설명은 듣고있으면 머릿속 이미지가 떠오르는 명쾌하고 전달력이 강한 설명이 굿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주제로 강의 잘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제부터 제가 성공하면 허기자님 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ㅎ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침일어나자마자 허기자님
방송보고 오늘아침마눌님과 출조준비하고있네요.
저도 며칠 후에 청산도로 당일출조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채 안된 부부 낚시꾼입니다. 35미터 던졌을때(바늘 안착은 20M) 밑밥도 그쪽으로 던져야할까요?
조류가 없다면 밑밥도 거기까지 던져야 합니다
원투낚시도 20m거리를 공략하면 잡을수 있나오ㅡ?
원투낚시도 수심이 깊은 갯바위라면 20~30미터 근거리에서 잘 낚입니다
@@humangap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취미생활의 활기를 불어넣어주셔서욥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정청하고 갑니다.선생님 볼때마다 뇌리속에 팍팍 들어오네요.외우는것보다 실전으로 연습 많이 해보겠습니다.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국장님 잘보고 갑니다.
낚시거리 중요하지요.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실질적 과학적 낚시강의 입니다 평생 한번만이라도 같이 낚시 해보고싶은 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세해에도어복충만하시고복많이받으십시요
ㅋㅋ 이게 유투브 니깐 가능한 강의네요 ^^
😃
매번 좋은 영상 덕분에 오늘 서해 방조제에서 꿈에 그리던 감생이 참돔 찌낚시로 잡았습니다. 정말 낚시 하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서해 방조제에서 돔을 낚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행운을 잡으셨군요^^
유튜브 TV로만 계속 보다가... 내가 구독을 안했어나? 싶어 휴대폰으로 로그인해서...오늘에서야 구독합니다... 팬인데 늦어져서 미안하네요... 그나 저나... 에프원 쇼핑몰은, 검색하니 겹치는게 엄청 많아 혼란스러운게 아쉽습니다... 차라리 허기자 쇼핑몰이 타격감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방송 잘봤습니다. ^^
네 감사합니다.
낚시에 푹빠졌읍니다
골프는25년 쳤는데 낚시가 저를 더 미치게 만듭니다
체력에 한계를 느낍니다
저도 무릎이 안 좋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몸 관리 잘 하시면서 건강한 낚시 즐기세요~
허기자님의 영상은 다시금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매번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기자님의 낚시강의로 인하여 한걸음씩 낚시를 더배워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유익한 정보~
많이 배우고갑니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우~ 답답함을 느꼈던 부분을 단번에 해결해 주시는 강의 ~~~!!!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허기자님 동영상 필독하고있습니다!
열심히배워서...인생첫 감성돔을잡아보고싶네요 ㅎㅎ
혹시 수심 맞추실때거의 그냥 예상을하시면서 맞추시던데여 수심측정고무는 전혀 사용을안하시나요....???
수심측정고무는 쓰지 않습니다. 대신 밑걸림 수심을 빨리 찾아서 밑걸림을 통해 바닥수심을 파악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감사합니다
새로운 접근방식의 낚시 이론이네요. 예상 캐스팅과 실제 캐스팅의 차이점
그리고 수심파악 방법 잘 배우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남해 가천쪽현지꾼들은
막대찌를 북서풍에태워 엄청난 거리를 던지더군요
앞자리 좋은자리를 차지하고있었지만 제캐스팅 거리가짧아 자리를 양보할수밖에없더군요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던지는 연습 해야 될겠어요.
👍
응원합니다
역시 허기자님 tv는 낚시에 있어 교과서 같습니다.
초보라면 허기자님 방송다보시면 초보딱지는 뗄수 있을 거라 생각드네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베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수심과 거리 그리고 조류 수심지형 및 포말등 공부하고 있으나 실전에서 어떻게 전략( 입질 예상지점, 밑밥 투척 지점, 캐스팅 지점)을 가져가야 할지 위에 말씀드린 조건에 하나가 되지 않고 따로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종합적으로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가에 대해 강의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일단 15미터 또는 20미터 거리 중 하나를 타깃으로 삼고 그곳의 바닥수심을 밑걸림으로 파악한 다음 바닥에서 50센티 정도 띄운 낚시를 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다가 입질이 없으면 더 멀리 노려보다가(찌밑수심도 좀 더 깊이 조절) 다시 원 거리로 돌아오고 다시 멀리 노려보는 시도를 반복해주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들 열심히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 낚시를 하며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을 드려볼까 합니다. 낚시로 잡은 감성돔 중 꼬리와 몸통의 경계 부분쯤에 척추가 약간 휘어져 올라간 기형의 고기들이 가끔 있던데(붕어도 그런 고기가 가끔 있음) 왜 그런 고기가 생겨나는지 궁금합니다. 수질 오염 때문일까요? 주변에 어류 학자라도 있다면 항상 묻고 싶었던 겁니다.
원인은 모르지만 수질 오염 때문은 아닐 겁니다. 바닷고기는 민물고기와 달리 수질이 나쁘면 쉽게 죽기 때문이죠. 저는 기형 감성돔을 한 번도 못봤는데 어디서 봤을까요? 혹시 양식장에서 탈출한 탈감이 아닐까요?
@@humangap1 주로 테트라포트 방파제에서 낚시 합니다. 완도 약산도, 고흥 거금도, 고흥 외나로도
나중에 또 그런 고기를 잡으면 사진을 찍어 놓아야 할까 봅니다.
역시 내공이 장난아니십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새벽에서 이른 아침까지는 갯바위로 접근을 하기때문에 가까운 거리를 공략을 하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20미터권 거리를 공략해도 되는지 아님 근거리부터 시작해서 20미터 이상 공략으로 범위를 넓혀가면 되는지요...
수심이 7미터 이내로 얕으면 처음부터 20미터권을 노리고 8미터 이상으로 깊으면 근거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퇴근 후 15g의 제로찌 1.75호 원줄로
한강에서 30분 정도씩 3년째
캐스팅 연습중인데 어느정도 거리가 나오니
밑밥 캐스팅이 발목을 잡더라구요~
밑밥점도, 쏠채 등에 기대어도
녹록치 않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과 주제로
낚시인의 등대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밑밥 캐스팅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봐야겠네요~
밑밥의 찰기도 중요합니다만, 오버캐스팅이 아닌, 언더 캐스팅으로 해보세요..
찌톱도 맞출수 있습니다..(제주 동네 낚시꾼.)
@@theki8309 근,중거리가 아닌
두성이나 장시덕 처럼
50m이상 초장타치는 포인트
말한거였습니다~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순간 거리측정 연습위해 동내 운동장에 낚시대를 들고갈 생각하니...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웃음이 나지만 꼭 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카더라가 아닌 항상 근거를 가지고 이론을 설명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동해쪽에서 주로 낚시하는데 파도가 높은 날 감생이는 잘 나온다고 하는데 찌낚시하기 무서워서 방파제에서 원투 하고 있습니다. 바닥 지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투시에도 모래위에 쌓인 방파제라면 장타 때리는 것보다 테트라 끝나는 부분이나 20m 권 안쪽을 노리는게 좋을까요?
원투낚시는 방파제 끝부분을 노리면 밑걸림 때문에 낚시하기 힘들 겁니다. 멀리 있는 수중암초를 찾아서 그 주변을 노리면 감성돔 확률이 높습니다. 동해의 경우 물이 맑아서 수중암초의 위치가 위성사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명쾌한 답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
네 고맙습니다
낚시줄 원줄로 하면 안되나요?
목줄을 꼭 써야하나요?
그게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줄은 가볍고 부드러워야 하고 목줄은 가늘고 강해야 하기 때문에 각각의 용도에 맞게 제작됩니다. 따라서 굳이 원줄로 목줄을 하거나 목줄을 원줄로 쓰는 것보다 용도에 맞게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humangap1 네 감사합니다
20m. 이거하나만 캐치해도 많이 배웠습니다!
역시 알기쉽게~ 감사합니다^^
좋아요
10만까지 얼마안남았네요
초창기부터 봐온 시청자로써...잘 보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감성돔 이야기좀 히니주세요.
최대어라는지 전통 역사등
본류대 용어이런것도요^^
흐음~ 생각해보겠습니다~^^
@@humangap1 아싸~~~~감사합니다
막대찌 3호
60미터가 한계 였습니다
물론 안착된 수심은 50미터권
거리측정기로 재본 결괍니다
네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거리 10미터 이내 수심 8미터는 입질시원하고 챔질도 쉬운데 거리 20미터 수심 12넘어가면 고수들의 영역인듯 운영도 힘들고 챔질도 힘들고 정말 어려운 낚시인듯 합니다
영상올리실때마다 많이배웁니다!
선생님 영덕 석동 방파제는 시즌에 감성돔이 잘 낚이는 곳 입니다.그런데 찌는 20미터 거리에서 뒷줄을 조절하고 있지만 채비를 회수해보면 바늘은 발 앞에 밑거름이 되어 있거든요?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23년째 찌낚신를 즐기는 초.중급정도의 낚시쟁이입니다.... 방파제의 밑(속)조류에 의해서 채비가 앞으로 밀려오는겁니다 캐스팅후 자주 채비를 살짝 살짝 들어 주면서 견제를 통한 원줄을 가져가는 입질을 받는 방법이 있겠구요 또 한 가지는 좌던 우측이던 대각선으로 쳐서 낚시를 하시면 좀 도움이 될거같네요 1번과 2번 방법을 동시에 적용하시면 더 좋을거구요 무거운 채비를 가져간다해도 별 도움은 안될거 같습니다 오지랖처럼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단 수심을 좀 많이 주신 것 같고, 20미터보다 더 멀리 30미터 정도 던져서 멀리서 가라앉힌 다음 천천히 앞으로 들어오게 하면 밑걸림이 생기지 않을 겁니다.
@@정송훈-i3j 감사합니다!찌낚시 너무 어려워요^^
@@humangap1 감사합니다^^영덕 석동도 그렇고 통영 학림도에서도 같은 현상을 경험했는데 찌낚시는 어려워요^^올해는 열심히 배워서 꼭 한마리 잡고싶습니다.
와~이건 정말 너무 고급정보인듯요
길지는 않으나 낚시 10여년째 해오면서
전혀 몰랐던 내용이네요 한말씀한말씀 찔리면서도 너무 와닿는내용이 많아요 편한15미터 ㅠ
허교수님 감사합니다 ^^
근데 30미터에 찌입수시키고 밑밥동조가
관건이네요 수심조류 감안한 투척위치가;;;
역시 낚시는 20년해도 만년초보가 될듯요 ㅎㅎ
밑밥도 과감하게 멀리 쳐보시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낚시인입니다. 강원도 동해안 지형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영상을 통해 초심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항상 좋은영상 너무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너무나 궁굼한점이 하나있어서 댓글을 또 남기고자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벵에돔 참돔 감성돔위주로 매주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2호대에 원줄3호 목줄3호로 모든 생선을 다잡아내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1.2호~2호 목줄로는 저의 기술이 부족하여 대어를 터트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였습니다.
그리하여 3호목줄을 쓰기 시작했는데 조과도 너무 좋고 대물도 많이 잡아서 만족스러운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왜 다른 고수분 들은 되도록 작은 호수의 목줄을 쓰지 못하여 안달인가? 입니다.
0.8 목줄로도 대물을 잡아내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왜 굳이 얇은 목줄을 써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생각해볼수있는 가장 큰 이유는 생선의 경계심을 없에서 더 많은 입질을 받아내고 조과수를 올린다 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선이 목줄을 탄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0.8호 못줄이나 3호 목줄이나 입질빈도나 조과는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줄이 자주 터져서 애써 받아낸 대물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할뿐
저에게는 아무런 메리트가 느껴지지않습니다.
도데체 왜 고수는 되도록 얇은 목줄을 못써서 안달인것인가? 그 이유를 너무나도 알고싶습니다.
일본 한국 상관없이 낚시잘하는분의 유트브를 보면 1.2호 목줄 1.5호목줄 1.7호 목줄이 대부분입니다
미끼의 자연 스러움을 연출 , 목줄을 잘안보이게함, 입질의 예민한 감도 감지, 조류 또는 수심에따른 선택 정도가 있는거 같지만
저같은 초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전에서 비교해봐도 3호목줄과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허기자님의 명쾌한 답변 고대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항상 허기자님 응원하고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5호 원줄에 4호 목줄로 모든 바닷고기를 낚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에서 구멍찌낚시가 들어오면서 원줄과 목줄이 가늘어졌죠.
찌낚시를 하면서 목줄이 가늘어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찌낚시로 바람과 파도와 조류를 이기고 낚시하려면 2.5호 이하의 가는 원줄이 유리한데, 목줄은 원줄보다 가늘어야 밑걸림이나 파이팅시 목줄만 터지고 원줄의 찌는 보호한다는 생각에 가는 목줄을 쓰게 된 것입니다.
둘째 찌낚시를 하면서 벵에돔 토너먼트라는 낚시경기가 생겼는데 다른 낚시인과 붙어서 경쟁을 하다 보니 더 가는 목줄을 쓰면 상대보다 더 잦은 입질을 받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점점 더 가는 목줄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고기가 잘 낚일 때는 목줄을 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잘 안 낚일 때는 근소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차이는 혼자서 낚시하면 잘 못 느낍니다. 두세 마리 낚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한 마리 낚는 것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가는 목줄을 쓰는 것은 게임적 요소 때문도 있습니다. 가는 줄로 대어와 싸워 이겼다는 긍지? ㅋㅋ
그러므로 본인이 편한 줄로 낚시하면 됩니다. 가는 줄을 써서 스릴을 즐기느냐? 굵은 줄을 써서 맘편하게 낚시하느냐? 저는 후자 쪽이라서 최현일님 생각에 깊이 동감합니다.
@@humangap1 너무나도 잘이해하였습니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네요~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허기자님은 굉장히 설명이 논리적입니다~@@
박사님까지 나오셨으니 이번주출조에는 20미터권만 죽어라 파봅니다.
여기 저기 수심을 반경을 좀더 넓혀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바닥이 평탄해 지는 부근을 찾아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오오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저는 봉돌에 바늘을 숨길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수심측정을 하는데 수심측정을 하고 살짝 띄우질 않아서 대상어의 입질을 못받았나 생각합니다.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저도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 21년 신형 테크늄 구매가능한 매점 알수 잇을까요 ?
아직 국내 매장에는 풀리지 않았고 윤성조구에서 예약주문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humangap1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10만갑시다~
방파제에서 이웃에게 숨겨왔던 장소가 허기자님에게서 나와버렸네요 ㅋㅋㅋ
그랬습니까? 좋은 건 공유하기~^^
와...진짜 대박입니다.
이런 정보,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들을까요ㅎㅎ
화이트웨이브 티 잘 어울리시네요.
단지 평소보다 목소리이 힘이 적으시고 많이 피곤해 보이셔서 걱정입니다.
피곤해보였나요? 녹화할 때 잠이 좀 모자랐나 봅니다^^
오 썸네일! 벌써부터 재밋겠네유 ㅋ
멀리치면 밑밥칠때 삑사리 자주남ㅋ
ㅋ~^^
감사합니다. 실전을 통해 익히는 방법밖에 없네요ㅠ
네 실전 이상 가는 게 없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허기자님이 설명한 테크닉을 실전에서 능숙히 구사하려면 이미 중급자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캐스팅 행위자체가 바다를 상대로 정확한 지점과 거리에 투척하는게 찌낚시에서 여간쉬운게 아니죠. 낚시는 믿음과 자신감인대 감성돔낚시는 항상 하면서도 의구심을 가지며 낚시하게됩니다.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 초급자 인데 밑밥20미터 막대찌든 구멍찌든 40밑이상 날려도 1미터 안쪽으로 타점 형성 되던데요
@@왔다자야 캐스팅에 소질이있으신가봅니다. 전 찌낚시 캐스팅이 잘안되서 연습을 많이했어요… 바람부는날은 캐스팅과 밑밥운영이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많은 유용한 자료책을 만들어 주신다면 낚시경력자나 초보자의
낚시 기본을 알고 정석을 알고 주변환경에 데한 중요성을 알면서
박사님에 낚시문화가 시작 되고 정착 될꺼라 생각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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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던진거리는 릴 감을때 거리를 재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설명했으면 더 쉽게 현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네 좋은 의견이십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허기자님 영상의 가장 큰 장점은 영상 없이 소리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출조영상은 조금 예외지만) 그래서 출근길, 퇴근길, 무엇보다 출조하는 길에 운전하며 라디오 듣는 것 처럼 무한 반복하며 익히고 있습니다. 늘 좋은 주제로 수년간 익히신 노하우를 전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네요~~ 무한반복^^
공감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거제 끄심바리 낚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유동 원투낚시와 비슷한 패턴 같던데요~
허기자님 수심측정 너무 어렵습니다 강의좀 부탁드려요^^
수심측정은 강의도 어렵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밑걸림을 통한 수심파악'이 최선의 방법인데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물때 심화편 나올때 됐습니다~
그렇군요~ 물때에 관해 어떤 점이 특히 궁금하실까요?
@@humangap1 큰사리 쪽사리 7물때식 8물때식 일조부등 등 등 예고편하시고 까먹으셨나요...ㅎㅎ
말씀을 들으면 막연했던 경험들이 개념으로 정리가 되곤 합니다!
항상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구멍찌 기준이라서 막대찌 기준은 조금 애매합니다ㅠㅜ 막대찌는 길이 모양 자립비자립 등등 변수가 많아서 조금 혼동이 오네요ㅠㅠ
그래도 허기자님의 이야기가 고기 입질이 잘오는 거리와 꽈나잘맞는것 같아 신기합니다 ㅎㅎ
청산도 포인트 분석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청산도 4일 낚시하고 어제 올라왔습니다. 상섬~벼락바위 구간에서 굵은 감성돔과 참돔 돌돔이 그럭저럭 나오는데 많은 마릿수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선장님이나 현지 고수분들이 가르쳐주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이틀 손맛 보고 이틀 꽝 쳤습니다. 즉 포인트 분석을 할 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예전에 재미봤던 자리들도 있지만 지금은 조황이 별로인 경우도 있고 포인트는 자꾸 변합니다. 포인트를 찾으려 하지 마시고 어떤 자리에 내려도 감성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기량을 익히는 게 뜻을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0미터면 상당히 먼거리네요...
네 약간 먼 거리입니다.
질문요. 아직 초보인데 캐스팅했을 때 구멍찌가 돌아가면서 안착되는데 돌아가지 않게 캐스팅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님 연습 부족이라 그렇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캐스팅할 때 시선을 찌에서 떼지 말고 끝까지 던져보세요. 원을 크게 그리며 던져야 하는데 탁 끊어치니까 그 반동으로 찌가 팽그르르 도는 것 같습니다.
낚시는 정답은없고 추측과확률일뿐이라생각합니다
고기습성이해도가 높은사람이 고기도 잘잡는듯합니다
큰 감성돔은 은폐를 함.
골이나 벽을 찾아내고 그 곳 수심을 알아야
허기자님 영상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채비 투척거리와 채비안착되는 거리는 저도 생각만 했지 정리해서 영상으로 확인하니 확신이 듭니다.
혹시 수중에서의 내 채비의 각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실수 잇나요? ㅎㅎ
급격히 떨어진 온도에 많이 춥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ㅁ
채비의 각도에 관한 별도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