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반대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어오는 '누버'라는 동네바보 NPC가 있는데요, 얘가 말을 걸어오는걸 그냥 계속 놔두면 주인공의 참을성에 감탄하면서 약간의 경험치를 줍니다. 후속작인 '발더스 게이트 2'에는 '니버'라는 NPC가 있는데 얘도 주인공한테 계속 말을 걸고 계속 들어주면 마지막에 탄환 몇 개를 주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던진 돌이라고 한다네요.
저는 제목 보자마자 a pet shop after dark부터 생각났네요.엔딩이후부터 엔피씨한테 말 걸 수 있는데 엔피씨가 제발 가라고 말하다가 게임 상태까지 바꾸다가 나중에는 그냥 가게를 내주고 본인이 떠나기까지 ㅋㅋ 그러고는 리셋한다고 하면 또 ㅋㅋㅋㅋ 리셋해버리고 다시 클리어하면 ㅋㅋㅋ
고전 미연시인 도키메키 메모리얼에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이주인 레이라는 남학생에게 전화를 계~~~속 걸면 처음에는 미친놈 취급하면서 끊어버리지만 계속 걸다보면 약간씩 길게 얘기를 해주고 나중에는 얘가 이야기를 이으려하는데 되려 주인공이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70번인가 전화 걸면 엔딩에서 고백을 받는데 이 놈이 실은 여자였다는 충격 반전... 게다가 여주인공인 시오리에게도 꿀리지 않는 미인으로 나옵니다.
+젤다야숨에는 꽃의 모래섬이란곳에 오코바 라는 npc가 있다. 그 npc는 꽃을 심어놓고 밣지 말라고 하는데, 꽃을 안두 번 밣으면 화만 내지만, 3번 밣으면 미쳐서 무려 하트 1칸(대략 4데미지)정도의 데미지를 준다!!!!그게 임펙트가 많았는지 유저들 사이에선 "꽃의 커스가논" 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그런지 왕눈에서는 순화되었다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 나는데 6.5 비트 8비트 요렇게 써진 7.5인치 플로피 디스켓 두 장 넣을 수 있는 최신식 고사양 컴퓨터 기억 나시나요? 일본의 패미컴 보다 조금? 오래 된 팩 꼽을 수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아직 아타리 쇼크도 오기 전이라... 어쨌든 디스크 두 장과 팩을 모두 써야하는 중세 배경의 영문 겜인데, 스토리 중반에 가게가 아니고 길바닥에서 장사 하는 상인 엔피씨 한테 가진 물건 다 사고도, 계속 말을 걸면. 짜증나게 한다고 경고 문구가 나오고 그래도 계속 말을 걸면 리셋 화면 되면서 진행 상황 날라가고 태초마을에서 다시 시작 합니다. 그 오락실에서 전원 껏다 키면 보이는 의미 불명의 격자 무늬로 꽉찬 화면 아시죠? 디스플레이 조정 전에 보이는 그 화면, 그거 보이고 그냥 태초임.
예전 RPG게임중에 NPC를 공격할 수 있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공략법을 제대로 몰라서 몹을 잘 못 잡았지만 성문 경비병을 공격하면 바로 따라와서 케릭을 죽여 버립니다. 저도 한 번 죽어 봤고 그 뒤로 공격하고 토끼기도 열심히 하였죠 걸리면 짤없이 사망유희를 봐야 했고요 게임 이름은 생각나질 않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코브] 커뮤니티를 불태웠던 정신나간 커스터마이징](/img/n.gif)
스탠리 패러블에서 청소도구함에 계속 있으면 나레이터가 스탠리에게 '애완' 양동이를 주더라구요ㅋㅋㅋ 이것도 나름 여러 에피소드가 있어서 양동이와의 모험, 우정, 사랑.. 이 가득한 진행을 볼수가 있어요.
양동이랑 왜 모험, 우정, 사랑..? 을 하는데요 ㅋㅋㅋㅋㅋ
@@user-mq2dx4yz9p 나레이터가 비꼬는거임
???: 집에 애완 용암을 하나 둬야해
@@user-mq2dx4yz9p 모험하다 우정도 쌓고 서로 사랑도 하고 가족..까지 되더라구요,, 양동이가 없어져서 미쳐버리기도 했던거같아요 ㄷㄷ..
ㅋㅋㅋㅋㅋㅋ
한국인에게 NPC와 튜토리얼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랑임?
ㅋㅋㅋㅋㅋㅋ좀 하라곸ㅋㅋㅋㅋ😂
예외로 RPG스토리 스킵은 전세계 공통
Npc라는게 뭐죠?
오직 상대플레이어와 랭킹전만 잇을뿐 ㅋㅋㅋ
7:27 NPC가 욕설(삐)처리하며 대사를 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얼씨구지화자좋네 니는 병먹금도 못한다고요
@@user-dx4fu6mk4c 뭔말...
3:02
스탠리 패러블의 회의실에는 "크리스를 청소도구함에서 내보내기"를 안건으로 회의를 한 흔적이 있습니다.
스탠리만 청소도구함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아ㅋㅋㅋ청소도구함은 못참죠ㅋㅋㅋ
반복되고 강조되는 행동은 npc를 불안하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게임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반대로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어오는 '누버'라는 동네바보 NPC가 있는데요, 얘가 말을 걸어오는걸 그냥 계속 놔두면 주인공의 참을성에 감탄하면서 약간의 경험치를 줍니다. 후속작인 '발더스 게이트 2'에는 '니버'라는 NPC가 있는데 얘도 주인공한테 계속 말을 걸고 계속 들어주면 마지막에 탄환 몇 개를 주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던진 돌이라고 한다네요.
"난 이제 할 말이 떨어졌어!"
@@o_0... "툭"
너무 불쌍하네..
저런거 발견한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고인물인거야 ㅋㅋㅋㅋ
@🏆주소창🏆랭킹콘com 니 뭐하는 놈이니
@노균자tv 2세 구독안하면니엄마죽임 • 1초 전 그래서요?
@🏆주소창🏆랭킹콘com ...저기요.딴분과 제가 원하지 않는 내용의 답글을 자꾸 달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하지 마세요...민폐에요...
예전에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에도 이런요소가 좀 있었죠
말 걸때마다 회복템 주다가 나중엔 진짜 더 없다고하는 승려 npc랑
저팔계 산채에서 창고지기 npc한테 말걸면 창고열쇠 없다고 하다가 계속 말걸면 찾아보니 자기한테 있었다면서 열쇠 건네주는 npc가 기억나네요
고전게임인 환상서유기에도 이런 요소가 많았던거 같네요 ㅋㅋㅋ
확실히 요즘게임보단 고전게임이 더 이런 요소가 더 많은것 같에요
어? 환상서유기에 그런게 있었나요??
오랜만에 CD 꺼내서 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와 저도 이 생각하면서 왔는데ㅋㅋㅋ
대표적으로
1.삼장 첫 등장맵에서 같은사람에게 계속 말걸면 아이템줬던것
2. 저팔계 산적산채에서 열쇠때문에 못들어가는곳 있는데, 창고 앞 npc에게 계속 말걸면 열쇠 주는걸 잊어먹었다며 열쇠 줬던것
이렇게 두개 생각나네요ㅋㅋㅋ
@@docjerry5304 ㅇ아아아아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어떤장면인지 기억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주소창🏆랭킹콘com 하...딴분들과 제가 원하지 않는 내용의 답글을 계속 달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발 쫌 하지마세요...민폐에요...
게임하면서 대화가 중요할때도 잇다보니 보통 계속 거는 편인데 소소하게 잼잇넹
방송 보는 스트리머가 청소도구함에서 물뜨러 가서 어느정도는 보고 재미있어했던 거 같은데 그 이후에도 한참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게임이야 정말ㅋㅋㅋㅋ
저는 제목 보자마자 a pet shop after dark부터 생각났네요.엔딩이후부터 엔피씨한테 말 걸 수 있는데 엔피씨가 제발 가라고 말하다가 게임 상태까지 바꾸다가 나중에는 그냥 가게를 내주고 본인이 떠나기까지 ㅋㅋ 그러고는 리셋한다고 하면 또 ㅋㅋㅋㅋ 리셋해버리고 다시 클리어하면 ㅋㅋㅋ
새 폴더 만들기도 계속 하다보면
"제발 그만해"
"이제 새 이름도 없어.."
같은 폴더가 만들어지는데 하다보면
"정 그렇다면"
이라는 폴더가 생기고 컴퓨터 멈춤 ㅋㅋ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네
모양새, 차림새 이런식으로 새 자로 끝나는 단어로 새로 이어가지 않나요
근데 지금은 그냥 "새 폴더"라고 뜹니다.
파판 9 프롤로그에서도 납치대상이 공주냐 여왕이냐고 묻는 대사가 있는데 (답은 공주), 여왕이라고 답하면 "아니지 다시 골라봐" 이러면서 기존 선택지로 돌아가는데, 이걸 60번인가 70번인가 계속 반복하면 다른 등장인물이 와서 뭐라고 하는 대사가 추가되죠 ㅎㅎ
고전 미연시인 도키메키 메모리얼에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이주인 레이라는 남학생에게 전화를 계~~~속 걸면 처음에는 미친놈 취급하면서 끊어버리지만 계속 걸다보면 약간씩 길게 얘기를 해주고 나중에는 얘가 이야기를 이으려하는데 되려 주인공이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70번인가 전화 걸면 엔딩에서 고백을 받는데 이 놈이 실은 여자였다는 충격 반전... 게다가 여주인공인 시오리에게도 꿀리지 않는 미인으로 나옵니다.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청원이 영상이지 ㄹㅇㅋㅋ
아 무직이면 어린이 맞지ㅋㅋㅋ
최근에 나온 붕괴: 스타레일 에서도 이런 요소가 있었죠. 처음 시작하는 우주선 한복판에 있는 폭탄머리 NPC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폭탄머리를 찬양하면 잠긴 장소에 들어갈 수 있는 키카드를 받을 수 있죠. 보상이 좋았으니까 꼭 찾아서 열어보세요.
끊임없는 똑같은 대화는 NPC를 불안하게 해요!
옛날 악튜러스 라는게임에서 어느건물 2층인가 말걸면 웃는 NPC한테 계속 말걸었더니 기침하면서 먼가 검이랑활인가? 둘중하나 골라가라는거 있었던것같아요.
그것보단 미란도리사가 유명하죠
5:56
그리고 플레이어는 옷장을 또 건드렸다.
7:55 네 엄마는 멀록이야!
드래곤즈 크라운은
지나가던 npc 툭툭 건들면
감옥에 가두던거 같던데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함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영상을 10초만에 보나요
청원이의 채널에 수백번 댓글을 달면 결국 하트를 줍니다
특정 영상 홍보금지선
___________________
이 분야 하면 역시 언더테일을 빼놓을 수 없는 거 같아요.
쯔구르게임 이브처럼 다른 캐릭터한테 말을 계속 거는게 엔딩에 영향을 주는 겜도 있어요! 재밌었습니다~~
그냥 가져가라면서 아이템 주는거나 주스 사먹으라고 50달러나 주는건 ㄹㅇ 착하면서도 안습하네요
5:39 뭐가 있길래 이리도 흉악한 방법으로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걸까...
나중에 나오는데 스토리에 중요한 내용인데 스포해드릴까요?
@@user-sb5ny7ev3s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상인이 전대 전령이고 저 안에 옷잔뜩들어있어요 더 자세하게알고 싶으시면 더 메신저 영상보는 걸추천드려요 참고로 메인은 상점주인 이야기임 메인스토리는 서브고
@🏆주소창🏆랭킹콘com 넌 왜 아무도 원치않는 답글을 계속 다는거니...
말을 거는건 아닌데 니어 오토마타의 2B의 엉덩이에 카메라를 대고 오래 처다보면 플레이어를 향해 짜증을 내거든요. 반응은 매번 똑같지만, 그걸 계속 하면 꿈에 나와요.
추가로 언더테일에서는 쓰레기장에 있는 쓰레기를 계속 살펴보면 당신의 쓰레기에 대한 관심은 쓸모가 없어 보인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ㅋㅋㅋ
초반에 나오는 사탕줍는것도욬ㅋㅋㅋㅋㅋ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에도
저런 흔한 npc가 말걸면 아이템을 계속주던게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ㅎ😂
환상 서유기 스님 절나올때 스님 NPC한테 계속 말 걸면 약간의 돈이랑 회복템 다 받으면 이제 정말 없습니다. 라고 함 ㅋㅋㅋㅋ
테일즈위버 루모리 마을에 있던 두꺼비한테 50번인가 100번 말걸면 스탯 보너스 알 주던거 생각나네요
소프트맥스가 이런 요소에 참 진심이었는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도 그렇고
서풍의 광시곡에서 주점에 잇던 개구리도 계속 말걸면 장비 싸게 팔앗어여 ㅎㅎ
레데리2 에서도 갱단원들에게 적대시하기를 반복하면 싸대기 맞고 기절해서 버려지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02:52 저건 착한게 아니라 먹고 떨어지라고 주는건데 ㅋㅋㅋ
"모두 알잖아, 꽃의 커스 가논을..."
아...
토끼공듀들의 심심한 밤을 채워준 NPC들ㅋㅋㅋㅋ
더 메신저는 저 썰이 생각보나 꿀잼이라 다시 해보게 하더라고요ㅋㅋㅋ
7:40 맵다매워 ㅋㅋㅋㅋㅋ
테일즈위버에도 루모리 마을 개구리한테 계속 말걸면 자기는 저주에 걸린 왕자라고 하면서 무게 줄여주는 템 줬는데 지금은 무게 시스템이 없어져서 안주려나 ㅋㅋ
NPC가 아니지만, 블랙펄 쿠키를 계속 건들다 보면 갑자기 아래로 쑥 내려가면서 창문에...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
포켓몬 넘귀엽다ㅏㅠㅜㅜ
헤븐번즈레드에서 초반에 가지말라는데로 자꾸가면 광기+1 올려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갬하다가 갑자기 니 엄희다 듣는거보다
당황스러운게 있었을까...ㅋㅋ
블쟈는 npc에게 계속 말 걸면 짜증내는 요소가 꽤 있었죠...워크2 에서 양 계속 건드리면 터지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
"야이 저그놈의 *끼들아!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거신을 몰고가서 니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오, 대본을 잘못 들고 왔군..."
양이 터지누 ㅋㅋㅋㅋ
디스가이아에서 아이템계 갔을때 다양한 NPC들에게 스테이지로 안돌아가고 계속말걸면 전투로 돌입하더군요.
메타녀에서는 최초 튜토리얼에서 이동을 거절하면 이벤트가 나옵니다.
청원이를 계속 건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스터에그가 숨어있을까?
아, 차단 당하겠구나
이브이 심장 폭행하네
고전게임 포가튼사가 고락스마을 들락거리면서 똥싸는 사람한테서 똥받는 이벤트도 생각나네요.
안녕하세요 청원이님
환상서유기에서도 바라사 앞 npc한테 계속말걸면 아이템주는 이벤트가 있었죠
저 상인은 나같은 시간 빌게이츠를 두려워 해야할거다. 다 들어주마.
죄송합니다
이런거하면 역시 샌즈가 생각나요. 보통 엔피시는 잘 안건드려서 모르는데 샌즈는 강제로 여러번 건들였어야 하는 친구라서..
+젤다야숨에는 꽃의 모래섬이란곳에 오코바 라는 npc가 있다. 그 npc는 꽃을 심어놓고 밣지 말라고 하는데, 꽃을 안두 번 밣으면 화만 내지만, 3번 밣으면 미쳐서 무려 하트 1칸(대략 4데미지)정도의 데미지를 준다!!!!그게 임펙트가 많았는지 유저들 사이에선 "꽃의 커스가논" 이라고 불린다
그래서 그런지 왕눈에서는 순화되었다
수정:하트 세칸이다
저녁 맛있게 먹겠습니다!!!
4:26 해주실 말씀 있나요?
물론! 하나 있지!
메인 컨텐츠다!
사실 이모든이야기들은 진실이었다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 나는데 6.5 비트 8비트 요렇게 써진 7.5인치 플로피 디스켓 두 장 넣을 수 있는 최신식 고사양 컴퓨터 기억 나시나요?
일본의 패미컴 보다 조금? 오래 된 팩 꼽을 수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아직 아타리 쇼크도 오기 전이라...
어쨌든 디스크 두 장과 팩을 모두 써야하는 중세 배경의 영문 겜인데, 스토리 중반에 가게가 아니고 길바닥에서 장사 하는 상인 엔피씨 한테 가진 물건 다 사고도, 계속 말을 걸면.
짜증나게 한다고 경고 문구가 나오고 그래도 계속 말을 걸면 리셋 화면 되면서 진행 상황 날라가고 태초마을에서 다시 시작 합니다.
그 오락실에서 전원 껏다 키면 보이는 의미 불명의 격자 무늬로 꽉찬 화면 아시죠?
디스플레이 조정 전에 보이는 그 화면, 그거 보이고 그냥 태초임.
튜토리얼은 무슨! 죽으면서 배우는게 진짜 튜토리얼이지
말을 계속 걸면 50달러주는 npc...
한국인에겐 NPC 대신 조건이 붙는 ATM은 있음
예전 RPG게임중에 NPC를 공격할 수 있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공략법을 제대로 몰라서 몹을 잘 못 잡았지만 성문 경비병을 공격하면 바로 따라와서 케릭을 죽여 버립니다.
저도 한 번 죽어 봤고 그 뒤로 공격하고 토끼기도 열심히 하였죠 걸리면 짤없이 사망유희를 봐야 했고요
게임 이름은 생각나질 않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 새영상 맛있다
썬더일레븐에도 말을 질리도록 반복해서 걸어야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ㅎ
게임은 아니지만 알툴즈 깔고 새폴더 만들기 계속하면 폴더이름이 이제 그만 -> 자꾸 그러면 등으로 컴터가 화를 내더군요 ㅋㅋ
야호~
악튜러스 최종장 영혼한테 듀랜달 받는것도 넣어주시지
창세기전 외저누서풍의 광시곡에, 주점 안에 잇는 개구리한테 말 걸면 개굴 거리다가 계속 말걸면 원하는게 뭐냐면서 ㅋ 싼값에 장비 팔아용
플래이어:누가 이기나 보자구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에서도 상점 주인과 다섯번 정도? 대화하면 도전과제가 깨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번만 해도 준내 화내는 로보토미 만지지마..
날아라슈퍼보드 환상서유기에도
npc에 계속 말걸면 SP회복해주는 흥분제 무한으로줌
엇! 청원이님 영상 올라왔네?
청하~
청원이형~~
쿠킹덤 3마디 대사도 스킵해버리는 나에겐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스토리 스킵이라니... 절대 안하지
붕괴에서도 이브이랑 피카츄처럼 메인화면으로 쫒겨나는 이스터에그 있던걸로 아는데ㅋㅋ
안녕하세요
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가서 주스라도 사먹어!
나:('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화이트데이 초반에 김성아에게 계속 말걸면 성아가 화내고 이후부터 아무 반응없는 요소가 생각나는군요.
상점주인 옷장 속에 여장용품 풀셋트 들어있으면 어카지
저거 악튜러스가 대박 이었던게 마지막 저장 장소에서 계속하면 개쩌는 무기 주고 꺼지라고 함
행복하세영
솔직히 더 메신저는 게임보다 상점주인 반응이 훨씬더 재밌었었던기억이...
발더스게이트에도 계속 말을 걸면 경험치를 주는 누버라는 npc가 있었죠.
스탠리패러블 하니깐 생각난게 계속 정해진 루트만 반복해서 깨면 무슨 대사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타2 군단의 심장 튜토리얼 미션
모바일 던파에서는 애초에 여러번 말거는게 좀 컨텐츠에요~ 숨겨진 스토리 해금해서 무기아바타 같은 거 주기도 하고ㅋㅋㅋ
1번 에피소드는 붕괴3에서 가슴터치 계속하면 강제로 게임 리셋시켜버리던거랑 비슷하네요 ㅋㅋ
붕악귀놈들아ㅋㅋㅋㅋㅋㅋ
화이트데이 발차기가 생각나네옄ㅋㅋㅋ
이브이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
반복되는 부름은 npc를 귀찮게 만들어요
이미론 넌 못죽어 넌 평생 내 노예로 지내야되 ㅋ
요괴워치에도 벨을 누르면 반응하는 npc가 있어요
"뭔가 해주실 이야기라도 있습니까?"
물론 하나있지
근데 메신저는 상점주인 아저씨 이야기 듣는 게 메인 컨텐츠라 ㅋ
섬넬 디지몬 극장판이 떠오르는..
스타에서 유닛계속 누르면 대사가 바뀌는데 그 중 다크템플러 계속누르면 셧업이라 함ㅋㅋ
올라프 형씨가 그리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