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14개월 개구쟁이의 일주일, 임신26주차 임당검사와 입체초음파, 아빠 운동회 따라가기, 장난감바구니에 올라서기, 필수코스 놀이터, 태동, NEW가을옷(코니, 밍크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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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січ 2025
- 안녕하세요!
3주 전의 일상을 편집하며 서준이를 되돌아 보는데 ‘이때부터 이런 걸 할 수 있게 됐구나’하고 많은 걸 영상으로 알게 되네요ㅎㅎ(제가 기대했던 영상기록의 순기능) 날씨도 추워지면서 코감기도 살짝 왔었는데, 금방 잘 지나갈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크면서 위험할 수 있는 장난감도 조금씩 처분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점점 집에서 심심해보이는 것 같아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발달에도 도움을 주면서 부드러운 장난감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집이 심심할까봐 요즘은 밖에서 재밌는 시간 보내려고 하는 중이에요. 이제는 어린이집 하원 이후에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놀이터타임…이때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3주가 지난 지금은(거의 생후15개월차) 놀이터를 다녀오지 않으면 저녁 8시가 넘어도 안자려고 하더라구요...돌이 지나고 나니 취침시간도 뒤로 밀린 것 같아요. 이 부분은 해당 주차에 또 기록으로 남겨야겠네요. (둘째 때도 참고할 수 있게요!)
일년사이에 아이도 컸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어린이집 갈 때나 외출할 때 옷이 막막했어요. 작년에 한치수씩 크게 사뒀던 옷들이 대부분 실내복이거나 내복 형식의 쫄쫄이 옷들이라 외출복 형태의 옷을 좀 구매할까 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시아버지 지인분께서 옷 선물도 해주시고, 서준이 이모(여동생)도 귀여운 옷, 따뜻하게 입으라고 선물도 보내줘서 올 겨울 외출복은 끄떡없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 뽕 뽑을 수 있겠어요ㅋㅋㅋ
벌써 임심26주차에 돌입하여 떨리는 임당검사와 입체초음파를 하고 왔는데요, 둘째 체리가 잘 있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예쁜 얼굴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서준이 때는 이거보다 더 안보여서 태어나서야 제대로 얼굴을 볼 수 있었거든요.ㅎㅎ
영상을 보면서 또 한가지 느낀 것은 남편이 육아에 참여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 그에 따른 고마움이에요. 그러기 쉽지 않은 여건 속,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남편이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착한 남편ㅎㅎㅎ
우리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이번 영상도 귀엽게 봐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phone 13 pro
📎 queenkathy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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