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년 결혼생활과 지금도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있구요 작년까지 제사 명절차례 지냈는데요 지금ㅈ은 제사 차례 안하고 있어요 그냥 명절때 하루하루 한가지씩 명덜음식 해서 먹는게 다예요 근데 이렇게까지 될수있었던건 남편의 먹할이었습니다 남편이 어머닐 결국 설든해줬습니ㄷ참고로 전 제 나이 53세인데요 지금껏 명덜엔 친정한번 못가고 친정부모님 돌아가셔서 한입니다 부디 남편분이 해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kwk1519 30년을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느라 애쓰셨네요. 제사 세번과 명절 두번이 올해까지는 큰 일이었지요. 아마 내년부터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시거든요. 남편도 나름 노력하고는 있는데 어머니 뜻을 한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아서 매년 조금씩 바꿔 가고는 있답니다. 영상 보아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절.제사만 지내고 나면 이걸 끝내려면 이혼 아님 어른들이 안계셔야 되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 하는거 힘들지만 참을 수 있는데 지난 17년 명절.제사에 다친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불쑥 불쑥 마음을 칼로 헤집는 말과 행동에 또 상처가 납니다. 그런데 정작 시부모님들은 모릅니다. 남편한테 화풀이를 해 보지만 부모를 선택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부모님을 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답답만 하네요. 다행인건 남편이 자기 부모님들 언행이 잘못됫다는 걸 아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이렇게 추석 명절 뒷풀이를 해 봅니다.
외며느리시군요 저희 친정엄마가 외며느리셨어요 다 보고 자랐어요 큰며느리나 외며느리로 절대 안 보내신다고 항상 그러셨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제가 좋다는 남편따라 큰며느리로 시집와서 30년 넘게 제사나 명절을 준비합니다. 동서들이 있어도 별 도움이 안 되서 그냥 혼자 다 해버립니다 그게 속 편할때가 있더라구요 영상 보니까 꼭 저같고 저를 거울로 보는것 같습니다. 솜씨는 라모네이드님이 더 좋아보여요 깔끔히 만든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수고가 많으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Jm0823-p3k 맏이가 아니신데도 주변 인정까지 받으실 정도로 최선을 다 하셨나 보네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편찮으시지만 저도 여기저기 안좋은데가 생기기 시작하니 꾀도 나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말씀대로 저 자신도 생각 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집밥]진하게 끓인 뜨끈한 사골곰탕 한 그릇/ 9가지 가성비 반찬/ 비름, 깻잎순,방풍,고추잎,취나물,가지구이나물 등](/img/n.gif)
복받을겁니다
같은 갱년기라서 님의 심정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명절음식하려구 장보고 준비하고 장만하느라 너무 수고 하셨어요!! 내년에 제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김혜연-f9c 여러가지 이유로 내년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갱년기는 참 힘드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이 하나하나 다 정갈하고 맛나게 보이네요~
혼자서 고생 많으셨겠어요
@@라라숲 힘들었었는데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음식을 깔끔하고 예쁘게 잘 하시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방문자-j2b 벌써 복 많이 받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늘 응원해요 🧚🏻♂️
@@sici7 늘 응원해주는 시치님 최고!^^~~
감사합니다.
음식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하시네요 손도 빠르시구 40년 명절제사 모시구 이젠 명절제사는 성묘로 대신 했습니다 식구들의 맛나게 먹을 생각에 했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화-l5c 헉 40년! 너무너무 애쓰셨네요. 저희도 내년부턴 성묘로 대신 할 수 있도록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30년 결혼생활과 지금도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있구요 작년까지 제사 명절차례 지냈는데요
지금ㅈ은 제사 차례 안하고 있어요
그냥 명절때 하루하루 한가지씩 명덜음식 해서 먹는게 다예요
근데 이렇게까지 될수있었던건 남편의 먹할이었습니다 남편이 어머닐 결국 설든해줬습니ㄷ참고로 전 제 나이 53세인데요 지금껏 명덜엔 친정한번 못가고 친정부모님 돌아가셔서 한입니다
부디 남편분이 해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남편 마인드는 이미 돌아가신분 때문어 남아있는 자손들이 힘들면 ㅈ안된다는 생각이었어요
돌아가신 부모님ㅈ은 제삿날이 아니고 항상 우리 마음속어 자리잡ㄱ 있고 순간순간 생각나고 그리운거라고 해요
전 이 말에 공감이 되요
부디 내년부턴 잘해결이 됬음 좋겠네요
@@kwk1519 30년을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느라 애쓰셨네요.
제사 세번과 명절 두번이 올해까지는 큰 일이었지요.
아마 내년부터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시거든요.
남편도 나름 노력하고는 있는데 어머니 뜻을 한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아서 매년 조금씩 바꿔 가고는 있답니다.
영상 보아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요 음식을 혼자 다 하시는게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 요리영상으로 대박나세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
@@동갑부부일기 대박 응원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꾸준하게 열심히 해볼께요♡♡
라모네님~달소리의 브이로그채널 달지기 인사하고 갑니다. 이 많은 재료를...여전히 대단하십니다...넘사벽이셔요~영상 잘 보고 또 친구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달지기Dalzigi ㅎㅎ 그래도 이번엔 몸살은 안치렀어요.
방문 감사하고 캠핑영상 보러 언능 가께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
@@현귀숙-d4e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절.제사만 지내고 나면 이걸 끝내려면 이혼 아님 어른들이 안계셔야 되는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일 하는거 힘들지만 참을 수 있는데 지난 17년 명절.제사에 다친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불쑥 불쑥 마음을 칼로 헤집는 말과 행동에 또 상처가 납니다. 그런데 정작 시부모님들은 모릅니다. 남편한테 화풀이를 해 보지만 부모를 선택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 부모님을 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답답만 하네요. 다행인건 남편이 자기 부모님들 언행이 잘못됫다는 걸 아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이렇게 추석 명절 뒷풀이를 해 봅니다.
@@바람이분다y6q 저도 마음에선 무슨 생각인들 안했겠어요.
어떤 사명이신지 신념이 확고하신 분이라 남편도 설득하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연세가 드시고 편찮으셔서 예전 같진 않으시네요.
저도 이렇게나마 스트레스를 푸네요.
내년 명절엔 확 혼자 여행 가버릴까봐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혼자서 너무 힘드셨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털복숭이친구들-n2u 힘들긴해요.
그래도 이번엔 남편, 딸이 많이 도외줘서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외며느리가 나아요.뺀질거리는 동서들보느니 힘든게 나아요
@@살림일기 어머 그런가요? 혼자 다 하다보니 같이하면 좋겠다 했죠.
혼자하시기엔 전을 많이 부치시네요.
응원합니다.
@@평강공주-z3j ㅎㅎ 그것도 많이 준거예요. 응원 감사합니다~~
외며느리시군요
저희 친정엄마가 외며느리셨어요
다 보고 자랐어요 큰며느리나 외며느리로 절대 안 보내신다고 항상 그러셨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 제가 좋다는 남편따라 큰며느리로 시집와서
30년 넘게 제사나 명절을 준비합니다.
동서들이 있어도 별 도움이 안 되서 그냥 혼자 다 해버립니다
그게 속 편할때가 있더라구요 영상 보니까 꼭 저같고 저를 거울로 보는것 같습니다. 솜씨는 라모네이드님이 더 좋아보여요
깔끔히 만든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수고가 많으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김미영-t6k5h 저보다 더 힘드시네요.
동서들 도움 안된다니 슬프구요.
다함께 으쌰으쌰 하면 일도 금방 끝날것 같은데 말이죠.
저랑 비슷하신분이 공감 해주셔서 위로가 엄청 되네요. 감사합니다~~
날은 궂지만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되셔요^^
@@Jm0823-p3k 맏이가 아니신데도 주변 인정까지 받으실 정도로 최선을 다 하셨나 보네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도 편찮으시지만 저도 여기저기 안좋은데가 생기기 시작하니 꾀도 나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말씀대로 저 자신도 생각 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절반란~~저는 이루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명절이었어요~~^^
@@러블리로즈-u7m 부러워요 ㅎㅎ
나박김치 육수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조영미-e2k7n 저는 간단하게 동전육수 끓여서 식혀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