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 영화 인생, 붉은 수수밭, 집으로 가는 길 등등 여러 명작을 그렇게 남기고, 공산당을 비판하는 내용도 넣어 만드셨었는데,,, 어쩌다가 공산당으로 등을 돌리신 겁니까… 천카이거도 패왕별희로 그렇게 안 봤었는데,,, 천카이거 감독도 등돌리시고, 이젠 장이머우 당신까지… 마음이 참 아픕니다… 😢
미국은 돈이 최고인 극한의 자본주의 나라임. 돈 조금만 줘도 나라를 팔아먹을 이들이 득실거리는데 돈 아쉬운 무명 연기자들이 중국 영화에 단역이나 조역으로 출연하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요즘 미국의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산 숏폼 드라마에도 많이들 출연하고 있음
장예모 감독을 욕하면 안되고, 중국 정부를 뭐라고 해야지요.. 상업성이 없으면 영화제작자는 죽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국의 애국영화는 늘 똑같은 레퍼토리인것은 알고 있고, 화날이유는 없는 것이죠.. 그냥 지랄발광을 해도 그냥 지켜보면 될 듯.... 근데, 저걸 갖고 항미원조라고 하는 이는 지긋이 밟아주는 것이 도리~~~~ ㅋㅋ
난 왜 반전영화처럼 보이지?저 아이를 영화 끝까지 보여주는 의미는 아마도 감독이 관객들에게 전쟁을 다시 돌이켜보라는 일말의 메시지인거 같해요 두 진영의 의식형태와 기록과 기억은 틀릴수있지만 사람은 전쟁이란 현상에서 본질에 집중해야한다는 메시지인거같해요 누구를 위한 무엇을위한 피와 죽음의 대가를 치뤄야하는가?근데 장 영화치고는 허술하게 제작했네요 역시 장은 전쟁장르와 안맞아
장이머우… 영화 인생, 붉은 수수밭, 집으로 가는 길 등등 여러 명작을 그렇게 남기고, 공산당을 비판하는 내용도 넣어 만드셨었는데,,, 어쩌다가 공산당으로 등을 돌리신 겁니까… 천카이거도 패왕별희로 그렇게 안 봤었는데,,, 천카이거 감독도 등돌리시고, 이젠 장이머우 당신까지… 마음이 참 아픕니다… 😢
씁쓸한 상황입니다만 어떻게던 작품 활동을 이어가려면 방법이 없었을 것 같아요 ㅠ
@@kccl(T^T) 왕이보, 샤오잔 같은 배우들 또한 활동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공산당 편에 서야 하는 거겠죠… 참 마음 아프네요 😢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큰 액수였다
장예모 감독님 당신마저...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은 누구나 다 있음.
공산 무력 침공을 저딴 식으로 포장하는것도 대단하다...
국뽕이 너무 차고 넘치면~~ ㅠ
미국사람이 했을 이는 없고
미군 역할로 나오는 배우는 러시아인들인가?
미국은 돈이 최고인 극한의 자본주의 나라임. 돈 조금만 줘도 나라를 팔아먹을 이들이 득실거리는데 돈 아쉬운 무명 연기자들이 중국 영화에 단역이나 조역으로 출연하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요즘 미국의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산 숏폼 드라마에도 많이들 출연하고 있음
들어본 적도 없는 전쟁!!!
6.25 한국 전쟁이 배경이라네요
자기 스스로 자기문명을 박살내고도
정신못차리고 이 따위를 만드는 수준보소
어떻게든지 먹고 살아야 되겠지요~
미군 전투기는 중공군을 하도 많이 죽여서 일일이 세어보지않는다는
세어보지 않았다가 아니라 못했다겠지요 ㅎㅎ
장예모 감독을 욕하면 안되고, 중국 정부를 뭐라고 해야지요.. 상업성이 없으면 영화제작자는 죽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국의 애국영화는 늘 똑같은 레퍼토리인것은 알고 있고, 화날이유는 없는 것이죠.. 그냥 지랄발광을
해도 그냥 지켜보면 될 듯.... 근데, 저걸 갖고 항미원조라고 하는 이는 지긋이 밟아주는 것이 도리~~~~ ㅋㅋ
지금 이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는 중국 국뽕영화죠~ ㅎㅎ
유치찬란
저 조선인 아이는 이후 중국인이 되버렷다는 슬픈 이야기
아마도 그랬겠죠? ㅠ
중공군이 한국어하는거보니 조선족인가? 아니면 독학?유학파?
외우면 저정도는 보통 하자 않을까요?
남에나라 전쟁에 침략한 중공군넘들 미화영화 상당히 역겹네요
인생사 절반은 내로남불이죠 ㅎㅎ
자국의 역사를 해석함에 있어 내로남불은 기본이죠 ㅎㅎ
난 왜 반전영화처럼 보이지?저 아이를 영화 끝까지 보여주는 의미는 아마도 감독이 관객들에게 전쟁을 다시 돌이켜보라는 일말의 메시지인거 같해요 두 진영의 의식형태와 기록과 기억은 틀릴수있지만 사람은 전쟁이란 현상에서 본질에 집중해야한다는 메시지인거같해요 누구를 위한 무엇을위한 피와 죽음의 대가를 치뤄야하는가?근데 장 영화치고는 허술하게 제작했네요 역시 장은 전쟁장르와 안맞아
딸의 연출을 도운 역할이라서 그런지 제 생각에도 밀도가 좀 떨어집니다
198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