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되어 댓글을 남겨요, 부동산 오르는거 보고 정신차리고 저축하게 되었는데요 약속을 남발은 자제하고 무조건 집밥 만들어 먹고 물건을 적게 소유하려 해요 장점은 정말 많아서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는 적극 추천해요 저축을 많이 할 수 있고, 집밥을 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구요, 집밥 먹다보니 속이 편해 건강해져요, 배민 vip였는데.. 배달음식 안먹고 먹을량만 만들다보니 살이 알아서 4kg나 빠졌어요 ㅎㅎ 필요없는 물건을 처분하니 집을 넓게 쓸수 있고, 있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게 돼요. 집에 놀러온 사람들이 다들 놀라세요 ㅎㅎ 잔잔바리 물건 사는걸 좋아하고 생각없이 소비하던 때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하다보니 생활화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맘에 들어서요! 관심있는 분들 꼭 도전해보세요~!
물건을 끝까지 다 썼을때의 그 뿌듯함 냉장고 재고를 털어서 비웠을때의 그 뿌듯함은 물건을 사는것이상 가치가있더라구요. 눈에 보이지않아도 마음으로~♡ 역시 지혜와 세상을 대한 깊이가 남달라서 이렇게 구독자 많으신 유투버님께서 이렇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계시고 그걸 또 이렇게 좋은영향력을 끼치고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그냥 소비를 줄이고 그노력해보는 자체가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이연님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ㅠㅠ 환경오염 너무 동감해요 그런데 저는 올해초에 옷장정리하다가 방하나를 다 잡아먹을만큼 옷이많다는걸 깨닫고… 올해 1년동안 옷? 속옷,양말한켤레도 절대 안사기로 맘먹고 아직 지키고있어요! 한창꾸미고싶은 이제까지 꾸미는거 무척 좋아햇단 20대중반 여자인데 칭찬해주세용ㅎㅎ 옷에 소비하지않겠다고 맘먹고 두달쯤 되었을때 돈이 더 모이는걸 보니까 이제까지 패션 소비에 정말 많은돈을 썻겠구나..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가치관이 무척 달라졌어요! 건강에 좋은 과일 음식 먹고싶은거 잘 먹고 사는게 행복하고 잘사는것같은 기분? 이연님처럼 환경도 지키고 안살수록 정신이 건강해지는느낌 정말 그건듯
저도 1주일동안 돈 안 쓰기 했는데, 카드값이 50% 줄였어요. 1 주일만 했는데 이런 효과가!!! 그레서 한달에 1주일씩 하기로 했어요. 야채, 고기, 생선은 손질해서 냉동고에, 커피는 집에서 내리고, 친구들과 약속은 동네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만나고, 백화점은 피하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읽고, 자주입는 옷, 안 입는 옷 구별해서 정리,처리하고, 그리고 혼자서 집에서 즐겨할수 있는 운동이 최고에요. 이 영상보면서 공감 하고 가네요!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합니다~
작년과 올해, 삶의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명품과 아파트 구매로 내 수준보다 높은 극도의 소비를 지향했다면 요즘은 소소하지만 내가 행복한 삶에 더 초점이 맞추는 사람들이 많아 졌네요. 월세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나만의 공간, 내가 스스로 지은 따듯한 밥 극심한 노동과 욕망에 이끌린 삶 대신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며 시간을 보내면서요 필요 없는 물건들도 그만 사고, 있는 물건들도 너무 과한 것들은 보내면서 삶을 가볍게 만들고 싶어요 저도 요즘들어 돈이 전부가 아니라 한정된 삶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채워가는 게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불안함을 많이 느낀대요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과 비슷하게 가지고 싶은 욕망... 그리고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럭셔리 호텔에 가서 행복한 게 아니라 소소한 순간순간 행복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각자 다른 꿈과 미래를 꿈꿀텐데 획일적으로 살다보니 자유도, 희망도, 기쁨도 느낄 수 없게 되어버린 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slow life를 추구하며 각자의 꿈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기해요 원래 이런 영상 잘 안보는데 다른 환경단체나 유튜버들이 막 열정적으로 말하면서 강요식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힘 빼고 말하는게 더 집중이 잘 되네요!! 자료 화면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와 신기하다.. 진짜 잘 그리신다 하면서 끝까지 보게 돼요 ㅎㅎ
저도 이연님과 같은 생각으로 쇼핑을 안 한지 7개월 이상 되었네요 올해 초 중순에 패션에 대한 환경 다큐를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그 뒤로는 쇼핑욕구도 사라지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품인 보온내의 속옷 등만 구매했어요 꼭 필요한 옷은 당근마켓으로 중고로 저렴하게 한번 구매해봤네요 가지고 있는 옷으로 스타일링 새롭게 하는 것도 재미있고, 오래 입기 위해서 노력도 해요 그래야 더 새 옷을 사지 않으니까요 :) 그리고 생각보다 삶을 사는데 돈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같은 생각이요!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내가 정하는 거고 필요한 만큼의 돈만 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좀 적으면 또 맞춰 사는 재미도 있고, 그렇게 삶의 방향을 나에게 맞추고 집중하다 보니 많은 물건은 필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갑니당 :)
우연히 접하게 된 채널인데 강력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사람이 그런생각 자체도 쉽지않은데 실천까지 잘하고 계신것 내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환경에서부터 시작하게된 절제가 식생활과 여러방면에 걸쳐 지구를 생각하게 되었다니 다른사람한테 선한 영향력이 되실듯해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실천중인 사람입니다. 하나도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실행 하면서 오히려 뿌듯하고 주변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강요할수는 없는것이고,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너무 즐겁네요.
오 이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작년에 한창 소비로 스트레스풀다가 올해 반백수 프리랜서생활 시작하게돠면서 소비도 줄이고 작년에 사둔걸 소진해가며 살고있는데 그 감각 너무좋더라고요. 다시 직장 들어갔는데도 그 습관 남아서 너무 좋았어요. 소비 않는 삶 너무 좋아요. 커피소비 줄이는 (?)방법으로 저는 .. 데스크탑 구매도 괜찮은거같더군요.. 대학땐 집에있으면 집중안된다는 핑계로 노트북 들고 카페가서 작업 많이 했는데, 노트북이 고장난김에 큰맘먹ㄱ고 아이맥을 질렀는데.. 컴퓨터가 집에있으니 카페 이동시간이나 빈 카페 찾느라 헤매는 시간이 줄어서 삶이 효율적이 된 것 같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택시생활하다가 올해 딱 끊었다보니 더더 공감되요 ㅠㅠㅠㅠㅠ 지방 살아서 대중교통이 마땅찮은게아니라면, 줄여봄직한거같아요. 아무튼 이러저러 공감도 되고, 또 이연님께 배워가네요..! 가게없는길로 다니기..메모..❤
저 20대 초반부터 말씀하신 모든거 실천하며 살고 있었어요 칭찬해주세요 ^^ 생선구이를 좋아했는데 등뼈가 굽은 갈치를 보고 지구가 많이 아프구나.. 친환경 제품쓰고 꼭 필요한것만 사고 집 하나만 있으면 궁색맞지 않고 적당히 나누면서도 월 100만원정도로 충분히 살수 있다는걸 체험하면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실천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
갖기 위해서만 애써 오다 보니 쉬어가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환기를 시켜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왜 이리 욕심이 많을까, 무엇이 그리 갖고 싶어서 더 성장하고 싶은 걸까?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지치게 했는데 소비를 줄이며 쉬어가면, 내가 갖고 싶던 것들이 정말 갖고 싶은 게 맞는 지를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자취하면서 제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일단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보이는 곳에 메모장으로 붙여둡니다. 그리고 한 1-2주 생각을 해요. 내가 정말 이게 필요한가?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 하면 동그라미를 치고 아니면 지웁니다. 신기한 건,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게 어떤 물건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간다는 거에요! 장을 보는 것도 한번에 많이 보지 않습니다. 일부러 조금씩 사고 최대 5일 정도 먹을 양만 장을 봅니다. 이연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들 실천하고 지구를 지켜보아용
이연님 솔직한 입담으로 진심이 전해져요. 아이러니하지만 새로운 물건을 살땐 꼭 버리게될 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에 신중을 기울이게 되고, 있는 물건을 최대한 사용해보기, 모든 과잉화된 시대에서 적게 소비하면서 사는 삶이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어요😊😊
저는 어쩌다 보니 집이 너무 엉망이라 정리를 시작하면서 내가 안쓰면서 쟁여둔 물건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어서 소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너무 짊어지고 사는 짐이 많더라구요. 먹지도 않으면서 궁금하다고 사둔 음식들, 입지도 않으면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옷들, 신발들, 화장품들... 그러니 집이 이렇게 좁고 복잡하지 싶어서 쓸 수 있지만 내가 안 쓰는 것들은 기부하고, 정리하고 난뒤에 우리 집에는 하나가 없어져야 다른 하나가 들어온다는 규칙을 세웠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소비가 줄고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 않더라구요. 안 사니까 오히려 여유로워 진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자기 전에, 일기를 쓰면서 어두운 방에서 따뜻하게 내리쬐는 탁상 조명 아래에서 보기에 너무나도 좋은, 유익하고도 마음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힐링 그 자체에요☺️ 항상 볼때마다 이연님 지혜에 감탄하게되고 이연님처럼 현명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앞으로두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확실히 물건을 오래써보면 나에게 진짜로 필요한게 뭔지 명확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s10 출시됐을때 사서 3년 정도 쓰다가 메인보드 망가져서 바꿨는데...그전에는 무조건 제일 비싼것을 사서 약정 깨지자마자 바꿨거든요. 근데 생각하고 보면 제가 쓰는 기능이 폰뱅킹,주식,사진찍기,시계등등 어느 핸드폰에서든 할수있는거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자급제로 a33 사서 쓰고있는데 앞면은 아이폰 뒷면은 s21같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어요. 확실히 물건을 오래쓰면 바라는것도 없어지고 생각보다 내가 남들눈에 멋있어보이려고 산게 많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물건이 없을때 창의성이 생간다는거 인정해요 그리고 우리는 이제 너무 바쁘게 살아요 심심할틈이 없이…. 애들도 어른도 심심할때 진짜 좋아하는거 창의적인거 잘하는것을 알게 되는데 말이죠 저도 쇼핑 중독인 사람처럼 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안쓰고도 삶이 풍족하구나를 느껴요
같이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아요 ! 단순히 절약을 포함해서 지구를 생각하는 이연님의 의견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환경에는 좋지 않아서 내심 안타까워 하면서 이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작은 실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겠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챌린지를 함께 해볼게요!
저도 제 인생의 삶의 방향은 '어떻게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하면 더 잘 안할 수 있을까'바뀌었어요. 어떻게 하면 더 잘안먹을 수 있을까. (예: 육식 / 아보카도 등등 ) 어떻게 하면 더 잘 소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옷,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등 ) 사실 조금 더 발품팔고 조금더 귀찮아지면 되는거지만...그게 또 참 힘들다는...ㅠㅠ. 사실 소비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까지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죠. 결국 나의 귀차니즘 혹은 바지런함이 먼 훗날 나의 환경을 바꾸게 되겠지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뷰티 유튜버/패션 유투버분들이 많아질수록 전 걱정되더라고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시대인만큼, 그들이 성공할수록 더 많은 상품이 팔리니까요. 예전에는 저도 뷰티 유튜버를 꿈꿨지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예 접었습니다. 내가 광고를 더 많이 받게 되고 돈을 많이 벌수록 그만큼 환경에는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하니까요.
내용이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저의 경우 기준에 맞게 정리를 한 후, 무엇이든 사기 전에 “이 것을 사면 무엇을 버려야 하지?” 를 생각하며 구매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의생할면에서는 유행은 일종의 “장사속” 이라 생각하고, 무언인가 사고 싶을 때 “내년에는 더 좋은 것이 나올텐데 뭐” 하는 식으로 생각하니 구매 충동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실천이예요 같은 다큐인 지 모르지만 저도 비슷한 거 본 것 같아요 매년 유행하는 컬러로 중국 무슨 강물색도 그 유행 컬러로 물든다고 하고.. 사실 그래서 스파 브랜드들 자체에도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밀라논나님처럼 체형도 오래도록 유지하며 건강도 지키고 옷도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들로 사서 오래 입으려고 하고 있어요 적어도 마트나 편의점 갈 때 꼭 에코백 들고가고요
저도 꽉꽉찬 냉동실과 냉장고를 보면 장 왠만하면 안보고 파먹기 하고 잇어요 지인들 보며 옷도 사고싶은 마음도 수시로 솟구치지만 장롱 밖으로 나오는 넘쳐나는 옷들을 보며 참고잇습니다 소비를 줄이려고 하니 택배시키고 받는 귀찮은 것도 하지 않아 좋아요 마지막 말씀처럼 어떤 물건을 사기전에 안사도 괜찮은건지 사더라도 더 심플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구매하려고 하니 큰 돈이 들거나 부피가 큰 구매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잇는것들 온전히 다 사용 후 버리면 기분 좋죠 잇는데 또 물건 쌓이면 스트레스 ㅠ 제 목표는 집에 잇는 물건을 줄이자에요 그래서 소비를 줄이다 보니 삶이 더 단순해지고 가치잇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잇어 좋아요 좋은 생각 함께 나눠서 좋앗어요😊😊
화상회의나 전화는 상호 정보전달과 정보확인용에서만 효율이 좋죠. 기본적으로 사람의 실물을 보고 대면중에 하는 행동과 표정의 변화도 대화의 중요한 부분이죠. 신뢰의 기준 중 하나입니다. 권위를 위해 하는 회의가 싫다라면 그런 회사 그만두셔야죠. 다른 장소에서 돈 벌 수 있는 있으실테니..
농촌에 오면 가게가 없어서 돈 쓰는 걸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도 많고, 가기만 하면 반갑다고 그냥 밥 주는 곳도 많습니다. 근데, 농사 짓는데 돈이 많이 들고요, 교통이 불편해서 자기 차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돈 많이 절약하려면 농촌이 참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쇼핑몰의 그 많은 옷을 보면 저게 다 소비된다는것도 놀랍고... 끝없이 만들어지는것도... 유행은 계속 만들어진다는것도... 버려지는것도 어마어마하다는것도... 놀랍고 걱정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아무리 저렴하다고해도 5천원 만원이어도 이제는 꼭 필요하지않으면 안사요!!! 예전의 나도 이것저것 생각없이 사제꼈던 사람이었는데 물욕이 없어지고 물건을 안사면서 나는 오히려 삶은 더 단순해졌고 심적으로 풍요로워졌으며 행복해졌습니다 이걸 더 빨리 알아챘더라면 내 젊은날이 소비로 허덕이지도않고 유행에 흔들리지도 않고 지구를 병드는데 일조하지 않았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우침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 저는 10년전에 우연히 화장품 동물테스트 영상을 보고 나서 불필요한 사치품은 줄이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동물테스트 안하는 브랜드로 토너,수분크림,썬크림 이정도만 사용하구요 요샌 마스크 쓰니까 더 화장할 일도 없어서 색조도 안사게 되더라구요 옷도 아이 낳기전에 샀던 적당한 브랜드의(아울렛에서 구매한) 소재 괜찮은 옷들 (작아진 못입지만) 오버핏이나 낙낙한것들 10년째 잘입고 다니고 집에서는 내복 ㅋㅋ 덕다운,구스다운 이런것도 어릴때 모르고 샀던 옷들 13년째 입고있구 더이상 나를 치장하기 위한 동물학대나 환경파괴가 될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노력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의류 패션쪽에서 매년 버려지는 옷들과 폐수, 동물의 털을 얻기위한 잔인한 일들 특히 라쿤 같은 야생 동물 불법포획등 인간의 과대한 욕심으로 비춰지더라구요 '나' 하나 실천한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나' 라도 실천해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 어릴때는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았던것같아요 휴대폰은 늦어도 2년마다 바꿔야 직성이 풀렸던ㅋㅋ.. 물론 최근 제품이라면 성능이 훨씬 좋겠지만 요즘은 가진걸 오래오래 잘 쓰는게 더 멋져보여요 배터리 소모 때문에 그 부분만 교체하고 2년은 더 쓰려구요! 말씀하신 일주일 무지출 챌린지도 꼭 해볼게요👍
생각해보니깐 밖에서 커피를 안사먹고, 편의점 같은 곳에서 군것질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저 같은 경우에는 30만원은 절약이 되는것 같네요. 집에서 건강한 밥을 만들어 먹고/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해결한다면, 건강까지 챙기면서 월 30만원씩 버는거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ua-cam.com/video/gw5PdqOiodU/v-deo.html 👈이 환경스페셜 다큐같아요 .저도 반성해요 ㅜㅜ
우와❤️감사해요!!
이 다큐 정말 좋습니다!!!!
문재인 일가족 의료비 억대로 늘려놓음 임기 마치는 날까지 먹튀 제대로 경호원도 작작 늘려라 . 김정숙 기어나와 백신피해 유가족한테 삿대질 하라고 경호원 늘렸냐? 코로나 중국인 원천봉쇄하라 의협이 몇차례 권고해도 말안듣고 국력낭비 국익훼손 항명중독 문재인 민주당 180석에게 구상권 청구해야함 . 코로나 목숨건희생 의료진까지 지 SNS 에 좌표찍어 이간분열질 주범 문재인 북한에서 보낸 개도 몇백사료값 안준다고 파양 문재인 일가족 특활비는 대통령기록물로 지정 임기 10일 남기고 민주당 180석 날치기 독재법 검수완박으로 셀프면죄부
그림도 이야기도 소리없는 강함에 감동~ 반성해요
저도 그 다큐보고 옷사는거 줄였었어요 특히 스파브랜드요
미니멀라이프는 맥시멀라이프를 거쳐야만 갈수 있다고들 하지요 ㅎㅎ
1. 약속 줄이기, 택시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2. 외출 줄이기, 집밥 먹기, 친구 초대하기
3. 가게 없는 길로 다니기
-> 쓰레기가 줄어든다
-> 조바심, 결핍감이 줄어든다 (이미 많이 가지고 있다는걸 깨달을 수 있음)
-> 돈 욕심이 줄어든다
👍👍
너무 공감되어 댓글을 남겨요, 부동산 오르는거 보고 정신차리고 저축하게 되었는데요 약속을 남발은 자제하고 무조건 집밥 만들어 먹고 물건을 적게 소유하려 해요
장점은 정말 많아서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는 적극 추천해요
저축을 많이 할 수 있고, 집밥을 하다보니 요리 실력이 늘구요, 집밥 먹다보니 속이 편해 건강해져요, 배민 vip였는데.. 배달음식 안먹고 먹을량만 만들다보니 살이 알아서 4kg나 빠졌어요 ㅎㅎ 필요없는 물건을 처분하니 집을 넓게 쓸수 있고, 있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게 돼요. 집에 놀러온 사람들이 다들 놀라세요 ㅎㅎ 잔잔바리 물건 사는걸 좋아하고 생각없이 소비하던 때가 있었는데... 하나하나 하다보니 생활화가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사는 삶이 정말 맘에 들어서요! 관심있는 분들 꼭 도전해보세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배달음식, 집에 있는 쓰지 않는 물건들,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손쉽게 사는 버릇 등 다음 달부터는 고쳐야지 하면서도 매번 습관이 돼 있어 어렵더라구요 다시 한 번 다짐해야 겠어요ㅎㅎ
물건을 끝까지 다 썼을때의 그 뿌듯함
냉장고 재고를 털어서 비웠을때의 그 뿌듯함은 물건을 사는것이상 가치가있더라구요. 눈에 보이지않아도 마음으로~♡ 역시 지혜와 세상을 대한 깊이가 남달라서 이렇게 구독자 많으신 유투버님께서 이렇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계시고 그걸 또 이렇게 좋은영향력을 끼치고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그냥 소비를 줄이고 그노력해보는 자체가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이연님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저도 냉장고에 몇번 먹을거 있으면
시장 지나가다가도 참자 참자 해요
안 나가면 유혹이 없겠지만 ㅜ
정말 한눈에 보일 정도로
냉장고 속이 다 보이고
해치울 때의 시원함 있어요
말씀을 정말 예쁘게 하세요 !! 되게 보기 좋고 따뜻하네요ㅎㅎ :)
저도 그 뿌듯함❤에 동참 하겠습니다.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절약을 통해서 환경도 지키고, 자신이 돈이 아닌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말 같아요🙂
ㅠㅠ 환경오염 너무 동감해요 그런데 저는
올해초에 옷장정리하다가 방하나를 다 잡아먹을만큼 옷이많다는걸 깨닫고…
올해 1년동안 옷? 속옷,양말한켤레도 절대 안사기로 맘먹고 아직 지키고있어요! 한창꾸미고싶은 이제까지 꾸미는거 무척 좋아햇단 20대중반 여자인데 칭찬해주세용ㅎㅎ 옷에 소비하지않겠다고 맘먹고 두달쯤 되었을때 돈이 더 모이는걸 보니까 이제까지 패션 소비에 정말 많은돈을 썻겠구나..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은 가치관이 무척 달라졌어요! 건강에 좋은 과일 음식 먹고싶은거 잘 먹고 사는게 행복하고 잘사는것같은 기분? 이연님처럼 환경도 지키고 안살수록 정신이 건강해지는느낌 정말 그건듯
응원합니다. 20대에 쉽지 않은 일이지요.
@@봄봄-l4d 고맙습니당!ㅎㅎ
옷 사지 않는 대신 스카프와 모자로 패션 변화주기~~~~
@@강민정-g8p6q 꿀팁이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1주일동안 돈 안 쓰기 했는데, 카드값이 50% 줄였어요.
1 주일만 했는데 이런 효과가!!!
그레서 한달에 1주일씩 하기로 했어요.
야채, 고기, 생선은 손질해서 냉동고에,
커피는 집에서 내리고,
친구들과 약속은 동네공원에서 산책하면서 만나고,
백화점은 피하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읽고,
자주입는 옷, 안 입는 옷 구별해서 정리,처리하고,
그리고 혼자서 집에서 즐겨할수 있는 운동이 최고에요.
이 영상보면서 공감 하고 가네요!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합니다~
오 솔직히 무턱대고 약속 줄이고 소비를 줄이기 시작하면 대인관계에 문제 생기고 생활에도 굉장히 거슬리는 문제가 생길 거 같았는데 주에 한 번이면 굉장히 좋은 거 같네요!
오~한달에 일주일 안쓰기로 정하는거는
참좋은방법인거같아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불필요한소비를줄이고집밥먹고
집커피먹고
가지고있는것으로살기...실천하고있는1인으로서적극
지지합니다
삶이바뀌더라구요
이연님의 말에 힘이 있는 이유는 짧은 기간일지라도 진심으로 실천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80만 구독자의 좋은 멘토…👍
문제해결능력이 높아진다 진짜 공감가네요. 풍족해진 세상이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빼앗는 것같아요. 깊은 통찰력에 공감하고 갑니다.
겨울옷 사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속으로 징징거렸는데 알고보니 작년에 사둔 옷도 아직 입을만하네요 ㅋㅋ '갖고 있는 물건들로 한번 살아 보는건 어떨까' 아주 뼈때리는 말이었습니다... 이연님 목소리 반가웠어요!
맞아요.. 옷은 절대로 없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살아볼게요
작년과 올해, 삶의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명품과 아파트 구매로 내 수준보다 높은 극도의 소비를 지향했다면
요즘은 소소하지만 내가 행복한 삶에 더 초점이 맞추는 사람들이 많아 졌네요.
월세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작은 나만의 공간,
내가 스스로 지은 따듯한 밥
극심한 노동과 욕망에 이끌린 삶 대신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하며 시간을 보내면서요
필요 없는 물건들도 그만 사고, 있는 물건들도 너무 과한 것들은 보내면서
삶을 가볍게 만들고 싶어요
저도 요즘들어 돈이 전부가 아니라 한정된 삶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채워가는 게 중요하구나 깨달았어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불안함을 많이 느낀대요
남들과 비교하고 그들과 비슷하게 가지고 싶은 욕망...
그리고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럭셔리 호텔에 가서
행복한 게 아니라 소소한 순간순간 행복이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각자 다른 꿈과 미래를 꿈꿀텐데 획일적으로 살다보니
자유도, 희망도, 기쁨도 느낄 수 없게 되어버린 게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slow life를 추구하며 각자의 꿈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굉장히 멋진 생각이에요
신기해요 원래 이런 영상 잘 안보는데 다른 환경단체나 유튜버들이 막 열정적으로 말하면서 강요식으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힘 빼고 말하는게 더 집중이 잘 되네요!! 자료 화면 보여주는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와 신기하다.. 진짜 잘 그리신다 하면서 끝까지 보게 돼요 ㅎㅎ
역시 훌륭한 조언은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ㅎㅎ
완전 공감요
저도 환경 다큐를 본이후로 충격을 많이 받고 옷에 대한 소비를 더욱 줄이고 있어요. 그 다큐를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느꼈는데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에 대한 가치관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정말 공감 많이 하며 본 영상이었어요🙂
무신사 블프로 질렀던 것들 취소하고 왔읍니다…
소비를 하며 에너지와 시간, 돈, 죄책감도 따르는데 정신건강에도 소비단식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아직 제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많이 찾지않아 쉽고 빠른 쇼핑을 주로 했었는데 반성합니다
환경에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 느낌…
저도 이연님과 같은 생각으로 쇼핑을 안 한지 7개월 이상 되었네요
올해 초 중순에 패션에 대한 환경 다큐를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그 뒤로는 쇼핑욕구도 사라지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품인 보온내의 속옷 등만 구매했어요
꼭 필요한 옷은 당근마켓으로 중고로 저렴하게 한번 구매해봤네요
가지고 있는 옷으로 스타일링 새롭게 하는 것도 재미있고, 오래 입기 위해서 노력도 해요
그래야 더 새 옷을 사지 않으니까요 :)
그리고 생각보다 삶을 사는데 돈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같은 생각이요!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내가 정하는 거고 필요한 만큼의 돈만 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좀 적으면 또 맞춰 사는 재미도 있고,
그렇게 삶의 방향을 나에게 맞추고 집중하다 보니 많은 물건은 필요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갑니당 :)
👍👍
@@user75Fuhkqe 고정댓글에 있습니다!
저도 그 다큐 봤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꼭 필요한 물건만 사는 것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이고 옛날 사람들 처럼 좋은 물건을 사서 오래쓰는 습관도 갖어볼 만 한것 같네요.
@@례리미-m3i 지금 다른분이 고정으로 올려둔것 같아요~!😄
젊으신분이 소비에대해 빨리 깨우치셨내요.
본인은 50세쯤 알게되었던것들을, 맞아요 집에 구석구석 언제 구입한지 모를 샴푸 세제들이 많거든요
저는 소유욕이 없는 편인데요 자세한 설명에 나도 자부심을 가져야겠네요 쇼핑가도 살게없고 옷도 후질그레 입어도 불편도 모르겠고요 돈도 갈구하지 않습니다 저는 원룸에 사는것이 소원입니다..결혼한바람에 그 소원은 독거노인되겠다밖에 안되겠지만 청빈하게 살고싶어요 거추장스러운게 싫어요~ 저는 우울증에 가깝지만 이연님은 젊은분이 이렇게 말하시니 뉘앙스가 정말 다르군요~
우연히 접하게 된 채널인데 강력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사람이 그런생각
자체도 쉽지않은데 실천까지 잘하고 계신것
내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환경에서부터 시작하게된
절제가 식생활과 여러방면에 걸쳐 지구를
생각하게 되었다니 다른사람한테 선한 영향력이 되실듯해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실천중인 사람입니다.
하나도 어렵지가 않더라구요.
실행 하면서 오히려 뿌듯하고 주변도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강요할수는
없는것이고,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너무 즐겁네요.
이런 젊은분들 정말 훌륭해요
많은분들이 실천해보기를 권해요
진짜행복을 점점 많이 누리는
자유로운 삶 사실거예요~~^^^
이연님 아직 젊은 나이인데 60먹은 저를 깨우치게 하네요
이연님 영상 볼때마다 정말대단한 아가씨다
저를 자꾸 반성하게 합니다
이연님 항상 감사합니다^^
오 이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작년에 한창 소비로 스트레스풀다가 올해 반백수 프리랜서생활 시작하게돠면서 소비도 줄이고 작년에 사둔걸 소진해가며 살고있는데 그 감각 너무좋더라고요. 다시 직장 들어갔는데도 그 습관 남아서 너무 좋았어요. 소비 않는 삶 너무 좋아요. 커피소비 줄이는 (?)방법으로 저는 .. 데스크탑 구매도 괜찮은거같더군요.. 대학땐 집에있으면 집중안된다는 핑계로 노트북 들고 카페가서 작업 많이 했는데, 노트북이 고장난김에 큰맘먹ㄱ고 아이맥을 질렀는데.. 컴퓨터가 집에있으니 카페 이동시간이나 빈 카페 찾느라 헤매는 시간이 줄어서 삶이 효율적이 된 것 같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택시생활하다가 올해 딱 끊었다보니 더더 공감되요 ㅠㅠㅠㅠㅠ 지방 살아서 대중교통이 마땅찮은게아니라면, 줄여봄직한거같아요. 아무튼 이러저러 공감도 되고, 또 이연님께 배워가네요..! 가게없는길로 다니기..메모..❤
미니멀리스트예요. 음식과 휴지 등 공산품만 구매하고 집의 물건들을 계속 비워나갔더니 공간이 생기고 통장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되고 마음도 여유롭고 편안해지고 삶이 안정되어졌어요. 최근 소비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는데 이연님 덕분에 다시 마음 다잡아 봅니다.
저 20대 초반부터 말씀하신 모든거 실천하며 살고 있었어요 칭찬해주세요 ^^
생선구이를 좋아했는데 등뼈가 굽은 갈치를 보고 지구가 많이 아프구나..
친환경 제품쓰고 꼭 필요한것만 사고
집 하나만 있으면 궁색맞지 않고 적당히 나누면서도 월 100만원정도로 충분히 살수 있다는걸 체험하면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실천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
공감가는 생각들 감동이고 소중한 말씀들에 삶의 자세를 가다듬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런분들 존경스럽고 배울게 많네요.
3:49 이거 정말 공감해요 약속이 많았을 때 돈이 너무 나가서 걱정이고 늘 모자랐는데 지금은 거의 나가지. 않고 약속이 없거든요 이러니까 돈도 빨리 모아지고 하더라고요
행복의 비결은 우리가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법을 배우는 데 있다. _아서 브룩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
이연님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젊으신 나이에 참 좋은 깨달음을 갖고 사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이연님 처럼 빨리 철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저도 다큐보고 충격받았었어요, 그 이후로 옷은 안사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직장도 집근처로 잡았구요, 덕분에 지하철 탈 팔요없고 교통비도 아끼며, 집도 가까워서 점심도 집에가서 해결해요, 너무 좋네요. 환경에도 도움 되는거 같아요.
다큐제목이뭐죠?
찾아서보고싶습니다.
제목 뭐에요?
아.... 메시지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힐링되요
누군가는 소비를 줄이려면 인생의 목적부터 바꿔야합니다. 언제나 풀소유 맥시멀 라이프를 지향해온 사람으로서, 소비를 줄이는 방식보다는 소득을 늘리는 방식을 택해왔는데 갑자기 소비를 안한다? 그렇담 내 인생의 지향점부터 바꿔야되는데 참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갖기 위해서만 애써 오다 보니 쉬어가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환기를 시켜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왜 이리 욕심이 많을까, 무엇이 그리 갖고 싶어서 더 성장하고 싶은 걸까?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지치게 했는데 소비를 줄이며 쉬어가면, 내가 갖고 싶던 것들이 정말 갖고 싶은 게 맞는 지를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매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자취하면서 제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저는 일단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보이는 곳에 메모장으로 붙여둡니다. 그리고 한 1-2주 생각을 해요. 내가 정말 이게 필요한가?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 하면 동그라미를 치고 아니면 지웁니다. 신기한 건,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게 어떤 물건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간다는 거에요!
장을 보는 것도 한번에 많이 보지 않습니다. 일부러 조금씩 사고 최대 5일 정도 먹을 양만 장을 봅니다.
이연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모두들 실천하고 지구를 지켜보아용
직딩14년차지만 이연님 영상볼때마다 비우려고 하지만 늘 사고있음.ㅠㅠㅠㅠㅠㅠ 이연님은 난사람임.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어마어마한분 같음.
이연님 솔직한 입담으로 진심이 전해져요. 아이러니하지만 새로운 물건을 살땐 꼭 버리게될 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에 신중을 기울이게 되고, 있는 물건을 최대한 사용해보기, 모든 과잉화된 시대에서 적게 소비하면서 사는 삶이 많은 이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어요😊😊
저는 어쩌다 보니 집이 너무 엉망이라 정리를 시작하면서 내가 안쓰면서 쟁여둔 물건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어서 소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너무 짊어지고 사는 짐이 많더라구요. 먹지도 않으면서 궁금하다고 사둔 음식들, 입지도 않으면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옷들, 신발들, 화장품들... 그러니 집이 이렇게 좁고 복잡하지 싶어서 쓸 수 있지만 내가 안 쓰는 것들은 기부하고, 정리하고 난뒤에 우리 집에는 하나가 없어져야 다른 하나가 들어온다는 규칙을 세웠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소비가 줄고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 않더라구요. 안 사니까 오히려 여유로워 진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자기 전에, 일기를 쓰면서 어두운 방에서 따뜻하게 내리쬐는 탁상 조명 아래에서 보기에 너무나도 좋은, 유익하고도 마음에 영양분을 제공하는 힐링 그 자체에요☺️ 항상 볼때마다 이연님 지혜에 감탄하게되고 이연님처럼 현명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앞으로두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이연님 영상은 이야기도 그림도 다 좋지만 음향 퀄리티가 정말 다르네요. 입술이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도 asmr처럼 듣기 좋은데 음향이 너무 좋아요!
우리가 참 많이 가지고 있네요.
후세를 위해 다시금 다짐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젊은이의 생각에 크게 동감하고
나하나 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위해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라는 다짐을 또 해봅니다
와~~진짜 법정스님의무소유와비슷한 좋은말씀이에요 경험으로 얻은 정말 좋은말씀 가슴에 와닿습니다 저도 남편하고 이번겨울에 옷을 사지말자고 얘기했습니다 출근하면서 걸어가는 길에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걸보고충격을받긴했어요 노력해보렵니다 뭘 사야 내마음이 채워지지않는다는거에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말씀을 잘 하시네요.
그림도 쉽게 슥슥 잘 그리시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하는데ㅜㅜ
늘 새것을 찾게되고 더 멋지고 독특한 아이템에 현혹됩니다. 사실 여유로운것도 아닌데..
이 영상보고 1주일 소비안하기 실천해봐야 되겠어요.^^
저두요 ㅠ
절약과 환경에 대한 유연한 생각과 실천들,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스치듯 이라도 듣길 바라며 계속 켜 두고 있어요
조금은 지구에 덜 해충 같은 존재이기를.. 저도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해보고 싶어 집니다🙌
같은 충격을 받으셨군요!!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젊은 분이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 영상과 관련되어 추가 영상 만들어 주세요. 너무 좋았어요. 이연님 채널 10만 즈음에 알게 되어 보고 있는데 80만이 넘다니 기쁩니다.
너무 멋지시구요..
저도 미친듯이 늘어나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악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 많은 생각을 하거든요.
진짜로.. 좋은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고 좋은 도전같아요
결핍이 있던 자리는 그저 비워두어도 되나봐요
나로 채워지는 시간! 좋은 챌린지 공유 감사해요 이연님❤
이연님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해서 잠이 솔솔와요 ㅠㅠ
나이 오십을 목전에 두고야 깨달은걸 이연님 그 나이에 그걸 알게 되시다니..대단 ㅎㅎㅎ
확실히 물건을 오래써보면 나에게 진짜로 필요한게 뭔지 명확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s10 출시됐을때 사서 3년 정도 쓰다가 메인보드 망가져서 바꿨는데...그전에는 무조건 제일 비싼것을 사서 약정 깨지자마자 바꿨거든요.
근데 생각하고 보면 제가 쓰는 기능이 폰뱅킹,주식,사진찍기,시계등등 어느 핸드폰에서든 할수있는거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자급제로 a33 사서 쓰고있는데 앞면은 아이폰 뒷면은 s21같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어요. 확실히 물건을 오래쓰면 바라는것도 없어지고 생각보다 내가 남들눈에 멋있어보이려고 산게 많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물건이 없을때 창의성이 생간다는거 인정해요
그리고 우리는 이제 너무 바쁘게 살아요
심심할틈이 없이….
애들도 어른도 심심할때 진짜 좋아하는거 창의적인거 잘하는것을 알게 되는데 말이죠
저도 쇼핑 중독인 사람처럼 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안쓰고도 삶이 풍족하구나를 느껴요
오늘도 좋은 영감받고가요 이연님 영상너무좋아요ㅜㅜ 소비와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유튜브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다큐보고 굉장히 충격이였거든요.
요즘 제 소비규모를 보니 반성하게되었어요
멋진 메시지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부담갖지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너무나 좋은 생각이네요 지키기 힘든거지만 한번쯤은 해보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마음도 이쁘고 그림도 너무나 이뻐서 제마음도 고와지는거 같았어요 그림잘그리고 싶은 마음갖고 갑니다. ㅎㅎ
우연히 저한테뜬 영상인데 내용이좋네요 저는4인가족 주부라 내생각만으로 소비만할수없어서. 변수가많긴하지만 기준은가지려고해요 많이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면서...조용 조용 수다 들으니..빠져드네요 ㅎㅎ 우와..
같이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아요 ! 단순히 절약을 포함해서 지구를 생각하는 이연님의 의견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환경에는 좋지 않아서 내심 안타까워 하면서 이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작은 실천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겠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챌린지를 함께 해볼게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환경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잊고살고있다가..이글보니 정말 충격적이고 슬픈사실이네요.ㅜㅜ 반성도 많이 되구요..저도 같이 동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제 인생의 삶의 방향은 '어떻게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하면 더 잘 안할 수 있을까'바뀌었어요. 어떻게 하면 더 잘안먹을 수 있을까. (예: 육식 / 아보카도 등등 ) 어떻게 하면 더 잘 소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옷, 플라스틱, 일회용품 등등 ) 사실 조금 더 발품팔고 조금더 귀찮아지면 되는거지만...그게 또 참 힘들다는...ㅠㅠ. 사실 소비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까지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죠. 결국 나의 귀차니즘 혹은 바지런함이 먼 훗날 나의 환경을 바꾸게 되겠지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뷰티 유튜버/패션 유투버분들이 많아질수록 전 걱정되더라고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시대인만큼, 그들이 성공할수록 더 많은 상품이 팔리니까요. 예전에는 저도 뷰티 유튜버를 꿈꿨지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예 접었습니다. 내가 광고를 더 많이 받게 되고 돈을 많이 벌수록 그만큼 환경에는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하니까요.
맞아요… 항상 신상 리뷰나 하울 영상이나 엄청 올라오고 결국 소비를 유도하는 셈인데… 생각이 없다가도 혹하게 되는게 많아서… 직업이니까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자중하며 좀더 의식있는, 친환경적인 방향과 흐름이 형성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카타르 경기 보니까 하얗게 차려입은 중동 사람들이 참 보기 좋습디다. 아름답고.
물건을 살꺼면 오래 쓸 수 있는 걸로, 가능한 사지 않고, 샀다면 오래 쓰는 것도 환경 보호여요.
적게 먹고
인간관계 정리하고
혼자 즐기고 고요를 사랑하세요
돈도 모이고
삶도 좋아집니다
친구 좋아하다가 친구로
인샹 조지는 사람 많습니다
친구는 한두명
인생에서 충분
생각하시는게 참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와 저도 집에서 밥먹기&소비줄이기 두달 넘게 실천중인데 비슷한 시기에 이연님과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었다니 신기하고 반가워요^^
어렸을 때 마음이 힘들 때 그림을 그리며 위로를 받았는데.. 마음이 울쩍해서 찾은 이연님 유튜버 옛날 생각 나면서 위로 받네요
내용이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저의 경우 기준에 맞게 정리를 한 후, 무엇이든 사기 전에 “이 것을 사면 무엇을 버려야 하지?” 를 생각하며 구매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의생할면에서는 유행은 일종의 “장사속” 이라 생각하고, 무언인가 사고 싶을 때 “내년에는 더 좋은 것이 나올텐데 뭐” 하는 식으로 생각하니 구매 충동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마른체형때문에 보완해줄 옷 이것저것 많이 사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운동시작하고 옷핏이 살아나니까 한장만 걸쳐도 괜찮아보여서 이젠 많이 신경안쓰게 됐음 자연스럽게 패션 욕심도 줄어듦 돈도 아끼고 환경도 아끼고 운동하세여 다들
지구환경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염료로 오염되는 부분만 보면 청바지도 못입겠어요.
휴지 한 장~일상생활물품들 모두 정말 아껴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절약을 넘어서
소비를 안한다는 자체로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영상 공감합니다~
소득을 위해서 하기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그림에 진짜 소질이 없는데 그림일기를 그려보고 싶어서 찾게된 유튜브였는데
나와 다르면 다른대로
같으면 같은대로
편안하게 듣게 되네요
환경에 대한 이야기는 영향력 있는 분들이 이렇게 구체적 실천과 방향성을 나눠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참 좋은 영상이었어요
안 쓰다보면 돈이 모이고 돈이 모이다보면 안정되죠
제가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주제랑 같은 주제가 올라와서 놀랐어요! 저는 올 가을, 겨울 옷 안사기 실천중입니다❤️🔥
정말 좋은 실천이예요 같은 다큐인 지 모르지만 저도 비슷한 거 본 것 같아요 매년 유행하는 컬러로 중국 무슨 강물색도 그 유행 컬러로 물든다고 하고.. 사실 그래서 스파 브랜드들 자체에도 저는 좀 부정적입니다 밀라논나님처럼 체형도 오래도록 유지하며 건강도 지키고 옷도 오래 입을 수 있는 것들로 사서 오래 입으려고 하고 있어요 적어도 마트나 편의점 갈 때 꼭 에코백 들고가고요
저도 꽉꽉찬 냉동실과 냉장고를 보면 장 왠만하면 안보고 파먹기 하고 잇어요 지인들 보며 옷도 사고싶은 마음도 수시로 솟구치지만 장롱 밖으로 나오는 넘쳐나는 옷들을 보며 참고잇습니다 소비를 줄이려고 하니 택배시키고 받는 귀찮은 것도 하지 않아 좋아요 마지막 말씀처럼 어떤 물건을 사기전에 안사도 괜찮은건지 사더라도 더 심플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구매하려고 하니 큰 돈이 들거나 부피가 큰 구매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잇는것들 온전히 다 사용 후 버리면 기분 좋죠 잇는데 또 물건 쌓이면 스트레스 ㅠ 제 목표는 집에 잇는 물건을 줄이자에요 그래서 소비를 줄이다 보니 삶이 더 단순해지고 가치잇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잇어 좋아요 좋은 생각 함께 나눠서 좋앗어요😊😊
존경합니다
전40대때깨달았어요
사는데그리돈많이필요없어요
내삶이풍요로우면욕심이없어져요
화상회의 진짜 개공감. 전 시간이 돈 그것도 아주 고가라고 생각하는데 10분 그것도 전화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하려고 회의 소집하는 회사 볼때마다 너무 답답해요.
그건 그냥 자기 권력확인수단용같아서 더 별로.....😢전화로....아님 메일로 후딱 얘기합시다...
화상회의나 전화는 상호 정보전달과 정보확인용에서만 효율이 좋죠.
기본적으로 사람의 실물을 보고 대면중에 하는 행동과 표정의 변화도 대화의 중요한 부분이죠.
신뢰의 기준 중 하나입니다.
권위를 위해 하는 회의가 싫다라면 그런 회사 그만두셔야죠. 다른 장소에서 돈 벌 수 있는 있으실테니..
화상회의에서 게으른 사람은 대면 회의에서도 마찬가지임. 그냥 회의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그 생각밖에 없음. 프로페셔녈한 사람은 대면이든 줌회의든 밑에 잠옷을 입었던 정장을 입었던 다르지 않음
농촌에 오면 가게가 없어서 돈 쓰는 걸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도 많고, 가기만 하면 반갑다고 그냥 밥 주는 곳도 많습니다. 근데, 농사 짓는데 돈이 많이 들고요, 교통이 불편해서 자기 차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돈 많이 절약하려면 농촌이 참 좋습니다.
일주일동안 안사보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무슨 비건운동한다면서 비건용품샵가서 물건사고 굿즈사서 인스타에 올리는 사람들보면 한심함..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던거예요~~ 실천하려는데 좀 힘들었거든요~대단하세요! 저도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더이상 소비 안하고 살아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전부터 했었어요~ 화이팅!
맞아요
저도 그런 소비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생활하는데 그리 많은 돈이 필요치는 않더라구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마케팅으로 우리들의 소비를 부추기는 것일뿐..
그걸 알고나면 앞만 보고 내달리는 삶이 아니고 주변을 돌아보며 훨씬 편안해지고 여유로워 질거에요
정말 공감합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소비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가치와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ㅠ
그림 그리시는 거 보면서 이야기 듣고 있으니 푹빠져들고 집중도 되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소비를 줄이는게 쓰레기를 줄일수 있다는거 ...당연한 이론이데 확 와닿습니다.
이것이 바로 선형영향력의 좋은예 인거같아요!
이연님 보셨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넷플에 다큐 랑 도 추천드려요
알로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클릭했는데, 편안하게 말씀하시면서도 목소리에 단단한 힘이 있네요. ^^
구구절절옳은말씀이네요,,
항상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듣는데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쇼핑몰의 그 많은 옷을 보면 저게 다 소비된다는것도 놀랍고...
끝없이 만들어지는것도... 유행은 계속 만들어진다는것도...
버려지는것도 어마어마하다는것도... 놀랍고 걱정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아무리 저렴하다고해도 5천원 만원이어도 이제는 꼭 필요하지않으면 안사요!!!
예전의 나도 이것저것 생각없이 사제꼈던 사람이었는데
물욕이 없어지고 물건을 안사면서 나는 오히려
삶은 더 단순해졌고 심적으로 풍요로워졌으며 행복해졌습니다
이걸 더 빨리 알아챘더라면 내 젊은날이
소비로 허덕이지도않고
유행에 흔들리지도 않고
지구를 병드는데 일조하지 않았을텐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깨우침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넘 귀한 정보 많이 감사합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 저는 10년전에 우연히 화장품 동물테스트 영상을 보고 나서 불필요한 사치품은 줄이고 있습니다. 화장품도 동물테스트 안하는 브랜드로 토너,수분크림,썬크림 이정도만 사용하구요 요샌 마스크 쓰니까 더 화장할 일도 없어서 색조도 안사게 되더라구요
옷도 아이 낳기전에 샀던 적당한 브랜드의(아울렛에서 구매한) 소재 괜찮은 옷들 (작아진 못입지만) 오버핏이나 낙낙한것들 10년째 잘입고 다니고 집에서는 내복 ㅋㅋ
덕다운,구스다운 이런것도 어릴때 모르고 샀던 옷들 13년째 입고있구 더이상 나를 치장하기 위한 동물학대나 환경파괴가 될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노력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의류 패션쪽에서 매년 버려지는 옷들과 폐수, 동물의 털을 얻기위한 잔인한 일들 특히 라쿤 같은 야생 동물 불법포획등 인간의 과대한 욕심으로 비춰지더라구요
'나' 하나 실천한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나' 라도 실천해보자 하는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니 어릴때는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았던것같아요 휴대폰은 늦어도 2년마다 바꿔야 직성이 풀렸던ㅋㅋ.. 물론 최근 제품이라면 성능이 훨씬 좋겠지만 요즘은 가진걸 오래오래 잘 쓰는게 더 멋져보여요 배터리 소모 때문에 그 부분만 교체하고 2년은 더 쓰려구요! 말씀하신 일주일 무지출 챌린지도 꼭 해볼게요👍
생각해보니깐 밖에서 커피를 안사먹고, 편의점 같은 곳에서 군것질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저 같은 경우에는 30만원은 절약이 되는것 같네요. 집에서 건강한 밥을 만들어 먹고/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해결한다면, 건강까지 챙기면서 월 30만원씩 버는거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인드가 너무 멋잇네,,, 본받고싶네요 이연님
저도 같은 이유로 22년도에 옷 안사기 실천했어요 이제 생존에 관련된 소비만 합니다
정말 좋은내용이라 동참해보려하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그림이 너무 이뻐요 이연님 ㅠㅠㅠㅠ❤
저는 생수병이 참 환경에 오염을 주는것 같더라구요. 나는 2L물 마시는데 금방이지만 그 플라스틱병은 썩는데 얼마? 정말 죄책감들어요. 재활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건자체를 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우리모두 함께해요. 덜사기.
놀랍네요
제가 꼭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응원 합니다
행복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