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5월8일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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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ANC▶
    안녕하세요 스포츠 투데입니다.
    올시즌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용병3인방.
    이래저래 어렵게 시즌을 끌어가는 KIA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VCR▶
    (4월 10일 목요일 넥센전, 홀튼 1회 or 2회 만루 삼진잡는 장면)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KIA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홀튼.
    홀튼은 6경기에 출전해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두번의 패배도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운이 따르지 않아 떠안은 것입니다.
    평균자책점 2.70으로 외국인 투수중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홀튼.
    특히 6경기중 4번을 7이닝 이상 소화하며
    중간계투가 약한 KIA마운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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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은 홀튼이 하고 끝은 어센시오가
    책임집니다.
    초반에는 들쑥날쑥한 성적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하지만 10번 등판해 6번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평균자책점 0.87의 완벽투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어센시오가 마운드에 오르면 팬들의
    마음은 한결 편해집니다.
    특히 최근 넥센전 9회말 강타자들을 봉쇄하며 KIA가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는데
    큰 역할을 했죠.
    중요한 순간 뒷문을 확실히 잠궈주는
    KIA의 마무리 어센시오.
    계속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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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를 춤추게 하는 타자 브렛필.
    필은 빠른 속도로 한국 무대에 적응하고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기대 이상의
    타격감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홀튼이 선발로 나설때에는 어센시오의 출전을
    위해 타석에 서지 못하는 필.
    자신보다는 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 않다고
    말하는 필입니다.
    필은 홈런 가뭄에 시달리는 KIA에서
    가장 많은 6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타율과,장타율,출루율 등
    공격력 전 부분에서 팀내 최다 성적을 기록하며
    어느새 KIA에 없어서는 안될 중심타자가
    되었습니다.
    ◀INT▶ 브렛필
    ◀ANC▶
    성적도 성적이지만, 팀과 잘 어우러지며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용병 3인방.
    마운드의 앞뒷문과, 타선의 중심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스포츠 투데이였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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