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조선족이 욕 먹는건 다른게 아니라 한반도인 민족으로 통합하는게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민족 자부심을 가지면서 한국의 복지 및 경제 이득만 갖고 싶은 욕심으로서, 대부분의 정서 반대로 친중국 정서로 국민들의 반발을 가지는게 이슈가 되는거라고 생각되는데 다음 영상에서 잘 설명됐으면 좋겠네요
@@ねこおうじょ 연변족인가보네.. 본인은 부정하지만 이상한 연변족 많고 필요할 때만 한국인이 연변족 많으니깐 싫어하는데 뭐 그리 말이 많은지? 한국에 불만 많으면 한국이랑 안 엮이고 한글도 쓰지말고 중국어를 하든 말든 하면 될건데 왜 저러는지? 이러는거 보면 중국인이랑 사고방식이 똑같음.... 그냥 돈 벌러 왔음 돈만 벌고 조용히 살다 가든가 얘넨 중국인이라면서 이따구인지 모르겠음.
@@ねこおうじょ 말 안 섞는다면서 댓글 왜 달아? 대학ㅋㅋㅋ 본인부터 인증해야지. 너야말로 어떻게 인증할거고 믿을 수 있는데? 누구나 말로는 대학 얘기할 수 있지. 뜬금 대학얘기 나오는것고 웃기고. 서강대 강조하는거 보니 서강대 나오셨나? ㅋㅋㅋㅋㅋ 재외국민 얘기하는건 네가 한국인이 아닐수도 있다는거지. 수준 높으니깐 진짜 댓글 쓰지마 알겠지? 시간 낭비같다 네말이 다ㅡ 맞으니깐 그러고 살고^^ 현생에서 그렇게 다 입 밖으로 얘기하고^^
당연히 중국민족 자부심 갖는게 정상이지 한민족이라며 개한민국인들이 조선족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고 이런소리 하는지요? 개한민국사람이 그렇게 나오면서 우리가 왜 한민족이라고 친한해야되는데요? 본인이 잘해주지 않으면서 좋은걸 바라지 마세요, 한국사람이 미국사람한테 대하는 그런 노예근성은 중화민족정신에는 없거든요.
그것보단 중국이 북한 먹으려고 조선족을 필두로 해서 근거를 삼으려는 게 문제지...올림픽 봤냐? 0.1%의 조선족의 한복...그것도 우리의 현대한복..아리랑..속이 시커먼 놈들이지. 니미 미국에 우리나라사람 100만명 살면 미국이 우리나라꺼냐? 개소리지. 거기에 알면서 동조하는 모양이 조선족이지.
회사에서 여러 조선족을 경험하였습니다. 1세대 조선족의 손자손녀들 한국에 넘어와서 일하던 첫 조선족들은 그나마 한국말도 거의 다 하시고 그뿌리가 한국인이라는거에 자긍심도 있는 모습과 억척스럽게 일하는모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20-30대 조선족들 보면 나이가 어릴수록 더하구요 한국말 아예 못하는 조선족이 넘어와서 일도 합니다. 먼저 정착한 조선족 이모삼촌들한테 얹혀살면서 한국와서 일하는 젊은친구들인데 유치원수준도 못한 어눌한 한국어나 아예 못하는 친구들도 있고 우리가 가장 극혐하는 나는 위대한 중국인 뽕드립에 아쉬울땐 동포 찾는 게 대부분 이연령대들입니다. 물론 제가 겪은 조선족들이 모든 조선족들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겠지만 제 경험과 주위경험은 일맥상통합니다. 회식자리나 일터에서 어이없는 상황을 여러번 마주치고 나선 외노자 취급하게 되었죠. 저도 우리 동포라는 인식은 사라져 버린지 오래고 외국인노동자 취급합니다. 오히려 태국 친구들이 순진하고 우리나라 문화와 비슷한게 더 많아서 친근해지더군요. 여러가지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2-3세대가 더 지나면 완전한 외국인이 될것 같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습니다 뷔페적인 경제적 이기주의 집단입니다 물론 귀화나 정착을 하시는분은 예외입니다만 그수가 무척적지요 더군다나 반대세력은 규모가 너무 커서 위험할수준이에여 자유경쟁노동시장에서 기득권을 형성해서 붕괴시키고있습니다 너무 빠른시간에 너무많은 인원을 개방을해버려서 문제입니다 준비할시간도 국민에게 주지않고 기업과 정부가 그냥 받아버렸죠 특정 분야는 아예이들이 대한민국국민보다 위에있습니다 전분야에 다른타국가 외노자들은 이들 발밑에 놓여있구요 그리고 차라리 다른 외노자처럼 말이라도 안통하면 뒷담화라도 없고 정치 문화적인 벽도없을텐데 이건 안좋은소리만하고 죄다 퍼다나르고하니 외노자 상하관계인 상태로 좋은상황나올리도 없죠
조선족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어설프게 같은민족 코스프레 하면서, 중국편들땐, 몇 곱절 더 분노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시간이 꽤 흐르면, 귀화한 조선족들과 그 후손들도 같은 국민이 되어 살아가겠지만, 그 과정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은 어쩔 수 없는듯, 뭣보다 공산당이 문제.
나 중국에서 태어난 조선족입니다. 그냥 인간으로서 보면 간다효님이 객관적인게 좋아서 자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큰할배가 일본에 가고 내 친할배는 중국에 가고 셋재할배가 북한에 가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셧지만. 그냥 이런저런 상황을 다 겪은분들이야기 다 듣고 자란 사람으로서. 다음 회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조선족이 한국국적 가지고 싶어하는게 웃긴일만 아니라는걸. 탈북자도 한국국적 주는데 조선족을 못줄 이유가 머가 잇슬까요?
@@better-sn님께서 한국사람으로서의 정채성을 갖고 한국사회의 법규를 준수하신다면 정당한 절차를 밟아 국적을 취득하셔도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한국도 인구가 중요하다보니 국민이 늘어나면 좋은 일이죠. 다만 중국이 잘못된 행동들을 할때 옹호하거나 그러시면 안됩니다. 요즘 그런 일 때문에 좀 소란스럽거든요..
@@better-sn 1. 북한은 헌법상 대한민국이 회복해야 할 우리 영토이고 중국땅은 아님. 2. 과거 우리나라 건너와 수년에서 수십년을 불법체류자로 있던 과거 3. 한국도 동포라고 조선족을 포용할 때가 있었음. 하지만 직접 교류해본 조선족은 인종차별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수준 이하의 인간성을 보여준 사람이 많았음. 4. 내가 중국에서 10년 살며 만난 조선족들 중 정신 제대로 차리고 잘난 조선족은 있는듯 없는듯 한족사회에서 잘 살고 있지만 수준이하 조선족들은 그렇게 민족,경제,국적 문제가지고 징징 대더라? 5. 중국인으로서 한국인이 되고 싶으면 심사 통해 귀화하면 됨. 한국인으로의 정체성 뚫고 귀화한 서양인이 얼마나 많은데 조선족은 같은 민족이라면서 그걸 못하는거임?
한국을 사랑하면 한국인이고 싫어하면 중국인이져😂😂 세뇌딩한애들도 많고 보통보면 외국인취급하니까 그냥 자기는 중국인이라 생각할수도 있구요 저는 일단 물어보면 고려인이라 말합니다 국적은어디세요 물보면 한국인입니다 라고 못하는게 국적이 중국으로 되여있기에 한국인이라 말하면 중국인이면서 한국인 인거처럼 하고 다닌다고 오해받을수도있고 국적을 취득못한이상 고려인이라고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제 경우는 일단 중국인은 인구수가 많아서 저랑 맞는 사람 만날 확율이 높음ㅋㅋㅋ 해외에서 한국분한테 자기소개를 할때 많이 난감합니다. 조선족이라 그럼 아~조선족, 묘한 표정하는 분들이 꽤 잇어요. 중국인이라 그래?그럼 역시 중국인이라 생각하는구나 할거 같구. 한국인이라 그래? 여권은 분명 중국여권인데 한국인이라 그럼 한국인행세 한다 그럴거 같구. 인터넷 댓글들땜에 아~한국인들은 조선족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많이 소심해진거 같아요. 중국인 맞아요, 예전에는 한국계중국인 즉 조선족이리고 꼭 집고지나갓는데 요즘은 걍 중국인이라 그래요ㅋㅋㅋ
과거에 조선족이 겪었던 역사는 가슴아프지만 현재의 조선족의 마인드나 정체성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물론 어느 한쪽편에 선다는게 어려운 문제지만 조선족이 가지고있는 정체성이 중국에 가깝다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거리를 둘수밖에 없네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나 국가적인 위치가 그럴수 밖에 없네요.
@@mbztsk868 간다효 내용을 보시면알겠지만. 이민1세대가 문제고 2세대되면 완전 한국화 되는거죠. 조선인이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화되었다고 욕먹는데 조선인4~5세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공교육받으면 한국화되는거죠. 화교도 2~3세되면 중국어못해요. 현재의 좋지않은 이미지는 그들의 업보라지만 모든 조선족이 나쁜것도아니고 외국이민자를 받아야하는게 한국의 숙명이라면 다른 국가 이민자 받는것보다 낫긴합니다. 이미 의료간병인쪽은 대부분 조선족이고, 단순서빙,농업,제조,건설 분야에서 외국인없으면 안되는 분야많습니다.
저도 22살때 대한민국에 귀하를 했고 군입대 통지서가 왔었는데 북한과 맞다은 곳이라, 면제를 받고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변조선족들과 함께 근무를 했었는데 그당시 안 보인던 단점들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했고 같은 조선족들끼리 뭉치고 한국인 직원이 들어오면 암암리에 배척하고 스스로 나가게끔 조건을 만들더라고요. 뒤에서 한국인들의 욕을 엄청하면서 앞에서는 아부를 떨고 그래요. 제가 귀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교포들이 중국을 배신한 반역자라고 낙인을 찍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헛웃음밖에 안 나더라고요. 중국이 얼마나 좋은데 한국 국적을 취득을 했냐, 부터 시작해서 중국선전을 엄청하고 다니고 한국은 살기 힘들다고 맨날 푸념만 늘어놓고 그냥 실생활이 불만그자체더라고요. ㅋ
약 6,7전 백두산 한번 가보고 싶으시다는 아버지랑 함께 길림성쪽으로 관광을 갔습니다. 그때 현지 가이드, 버스기사 모두 조선족이었는데 사상과 생각의 관점부터가 아주 다르고 무시무시하더군요. 조선족들은 지금 대한민국때문에 중국땅에서 더 차별받고 멸시받고 있다 생각하는것 같고 같은 '동포'면서 왜 '남조선' 사람들은 자기들을 포용할 생각을 안해주냐며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더군요... 오히려 대한민국까지 북한에 적화통일 되고 그담에 그냥 중국으로 편입되면 살기 좋을거 같다 뭐 이런 말도 짓꺼리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생각이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오호홋-i5l 조선족이 우리 나라 들어와서 뒷통수맞고 어렵게 사는 사람은 소수이기도 하고, 사회이슈가 잘 안 되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통수맞고 사기당하는 사람들 천진데.. 이 중에 조선족 인식이 더 나빠지게 된 이유가 대림동사건과 보이스피싱일듯. 특히 보이스피싱 안 없어지면 조선족 인식 개선 안 됨
@@이용근-p6e 지금은 거의 돌아가신 1세대분들이나 젊은이들은 한국문화 영향으로 말이 통하는데 그 중간세대는 "비정상"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것같은데. 더 최근 젊은이들은 아예 한족화됐고. 사람을 뭉뚱그려 애기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특정세대 조선족들은... 별로입니다.
@@mbztsk868 시간 나시면 조선족 이주역사에 대해 공부하세요. 최초의 이민은 병자호란 때 전리품으로 노예로 끌려간 분들이 있습니다. 19세기 말에 청나라가 조선인들이 압록강, 두만강 넘어 거주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이때 함경도, 평안도 분들이 많이 이주합니다. 20세기 초 특히 한일합방 이후 조선인들이 대거 만주, 연해주로 이주합니다. 1931년 만주사변 일어납니다. 1932년 만주국이 성립합니다. 1936년 일본 내각이 [만주농업이민 백만 호 계획안]을 발표합니다. 1937년 [20개년 백만 호 송출계획]이 실시됩니다. 이때부터는 북쪽이 아니라 남쪽의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마을 통째로 강제 이주시킵니다. 그리하여 현재 조선족 마을중 원래 한국에 있을 때 마을과 같은 이름인 곳도 많습니다. 좀 배우고 말씀하세요.
@@mbztsk868 한국인 행세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족들 중 같은 민족 끼리 결혼는 게 대부분입니다. 설사 타민족과 통혼했다고 해도 그게 민족 동화정책과 무슨 상관입니까? 한국에도 타국가, 타민족 사람들과 통혼하는 게 많은데 그렇다고 한국인 아닙니까? 한국인은 다 순 한국인 혈통인지 아십니까? 당신 발언 위험한거 아나요? 혼혈을 혐오하는 발언이라는 거 아십니까? 한국인들 뒷통수 친다구요? 한국말에도 "서울가면 사람들이 코 베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가든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탈북자들 인신매매 했다구요? 그들을 도운 분들도 조선족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시골분들이 캄보디아나 베트남 가서 배우자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그런 행위가 합법적라고 할 뿐 본질적으로 인신매매와 다른점이 없습니다. 떠도는 소문에 귀가 멀지 마세요. 직접 보고 듣고 겪고 말씀하시던가, 그러기 싫다면 입 닫으세요.
정착했을 당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그들은 중국인임을 부인할 수 없다. 누군가 명확하게 정의를 해 놓았는데 '조선말을 쓰고 김치를 먹으며 아리랑을 부르는 중국인' 이라고.... 조선족들은 모두 중국과 대한민국이 축구를 하면 중국을 응원한다고 한다. 그들의 조국은 이제 중국이다. 한국은 그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일뿐이다.
@@gksicjfmgmfjdj333 너도 돈때문에 일하는거 아닌가.돈때문에 일본가고 미국가고 중국가고 그게 뭐 한국사람은 돈때문에 중국 안 가는가 연변도 가고 제일 더러운 위험한 일 몸에 온갖 병이 날때까지 일하면서 돈을 버는데 뭐 한국에서 공짜로 주나 안 하는 일 하면서 버는 돈인데
@@老罗的彪悍人生 조선족은 타 외국안에 비해 동포비자같은 정책적으로 입국이나 한국 노동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외국인노동자는 일정기간 한국어 시험, 산업시험같은 테스트에 통과한 인력만 한정적으로 수용하는데 비해서. 이래서 한국인들이 불만이 큰겁니다. 왜 외국인안데 "동포"라며 정부가 잣대하며 편애하냐고.
연변조선족자치주 1910년 대한제국 간도땅 지금 이런 많이 미친들 중국인 중국인이라매 연변조선족 자체가 한국인이 조선인이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들 이미 문화대혁명중안에 죽겼다 근때 얼마나 공산당 황당한 민족의식 멸종강제 가해를 해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떤사람 먼저 잘 공부해 하고 또 댓글 남겨져 하라구요 공산당 민족의식 밀종동화 알세요?????
조선족이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중국이 패권국가로서의 야욕을 부리는 이상 한국과 중국의 대립은 필연이고 조선족 스스로가 중국인이라 자처하며 동북아공정의 정당성에 첨병으로 나서 힘을 보탠다면 안타깝지만 결국 경계를 해야할 존재가 아닌가 싶다. 사실 본심은 배척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만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 시대니...
휴.. 그냥.. 그런 대단한 국가적 어쩌고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조선족이건 뭐 따지지 말고 개인 한명 한명만 판단하면 되요.. 조선족분들이 백년전에 이민간분들 후손들인데 당연히 중국인이지 그럼 한국인입니까 단지 뿌리가 같은거고 그만큼 관계가 가까운 외국인인거죠.. 그냥 좋은사람 있으면 좋게 지내면 되고 나쁜사람 있으면 피하거나 욕하거나 하면 되요 그사람이 속한 집단으로 미리 판단하고 편견 가지지 말고요.. 그렇게 미리 판단하는건 차별이고 배척이에요 그냥 조선족 아닌 중국인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지내야 그런 국가적 갈등도 오히려 해결이 됩니다..
사실 조선족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억지로 불쌍한 동포라고 프로파간다 만들고 억지로 받아들이게 만든 높으신 분들이랑 매스미디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혜택 줘가면서 꾸역꾸역 받아들이고 한국 입장에서도 중국 입장에서도 '저거 뭐하자는 지거리임?' 하고 실눈을 뜨게 하는 어떤 분의 천재적인 외교 실력.. 절대 좋은 방향으로 해석되는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wh3022 노동력은 뭐 베트남,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몽골,태국,미얀마,필리핀 같은 나라 사람들로도 충당 되는거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일부로 조선족을 노동력 때문에 비자 내주는게 아닌데? 너네들이 비자 내달라고 찾아오니까 비자 내주는거지. 너네가 나 니네 동포야 비자 줘 하니까 비자주는거지. 니네 마음속으로 너희를 중국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그냥 나 중국인이야 말해. 그렇게 말하면 한국에서 쉽게 비자 안 줄거 아니까 돈 벌기 위해서 니네가 너희 스스로를 속이는거지. 한국인이 너네를 부려먹기 위해 너네한테 비자 주는게 아니잖아. 값싼 노동력은 다른나라에서도 충당 할 수 있는데.
간다효님 구독한 이후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도 30대 초반 조선족으로써, 줄곧 중국에서 살아왔습니다. 한국은 여행으로 몇번 갔었구요. 저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보니,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공부도 많이 할수 있었고, 해외여행도 많이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디에도 낄수 없는 조선족의 정체성에 회의감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전 사실 이공과 출신이지만 , 자신의 뿌리는 배워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간다효님께서 편견없이 정확한 역사를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단 몇몇분이라도 보다 더 정확한 역사를 알고 그로인해 서로가 더 깊은 이해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민족은 중국 한족의 강한 문화적 잠식에도, 1952년 자치주 성립이래 줄곧 저희 문화의 끈을 놓지 않았고 굳건히 저희 전통 저희 언어를 지켜왔습니다. 그것은 결코 쉽지많은 않다라는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국 56개 소수민족중, 80~90%는 이미 한족화가 되어버렸고 전통, 심지어 언어까지도 잃어버린 소수민족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강한 의지와 권리 옹호로 저희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연변자치주에 오시면 보실수 있으시겠지만 한글 간판이 있는데 , 그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도 한글로 수업을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저희 조상님들도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윗세대 분들께서 지켜주신 저희 문화가 요즘 중국정부의 강한 압박에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작년부터는 저희 자치주에서 학교수업은 한글로 하는것이 금지시 되었고, 전부 중국어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어만 할줄아는 조선족이 점점 늘어나게 될것 같습니다. 언어란건 한 문화를 대표해, 한글을 배우지 않으면 그 민족과 멀어지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제 주변에도 10명중 1명이 한글을 모르는 조선족인데, 중국 한족과 비슷한 습관을 가지게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중국 한국을 떠나, 같은 민족이지만 남북한, 그리고 저희 조선족까지 갈라져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멀어질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항상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러하듯 저희는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고, 그러면서 국적은 버리고 개개인이 잘살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희처지는 이러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는 생각에 저로서는 위안이 됩니다. 어딜 가나 좋은 사람 있고 나쁜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집단과 집단은 각자 뭉치는 경향이 있고, 그 집단끼리 서로 모순이 생기고 편견이 생기는것도 당연한겁니다. 다만 서로가 서로의 보다 정확한 역사를 알아 포용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간다효님 다른 역사내용도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만주에 살면서 자기가 중국인 이라는 마인드건 한국인이라는 마인드건 상관없음. 문제는 돈벌러 우리나라들어와서 귀화해서도 자기는 중국인이라는 조선족들이 너무 많다는것...자기가 중국인이라면서 귀화는 왜함. 귀화해서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와서 살면서 자신들은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할 말이없음. 조선족에 대해서 너무 귀화를 편하게 시켜주는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누가 귀화 편하다고 하던가요? 귀화 전혀 편하지 않습니다, 고유 자산이 5000만원 이상 있어야 하고 직업도 대학 교수나 연구인원이나 대기업 고연봉자여야 시험을 거쳐 귀화 신청 가능합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이정도 위치까지 올라갈 정도면 이미 엘리트에 속하고 상위 1프로에 속하죠,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한국인이랑 결혼을 하거나 부모님중에 한분이 한국인이거나 해야 귀화할수 있습니다. 이 또한 쉽지 않죠, 결론은 조선족 귀화는 아주 아주 어렵다는거
@@marylee6248 오래전에 남긴 글에 의견을 달아 주셨네요. 귀화가 어렵다는게 중요한 의견이 아니라. 귀화를 해도 자기는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서 단댓글입니다. 귀화 해서 우리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전혀 문제가 돼지 않아요. 오히려 감사하죠. 귀화 했는데도 자신은 이득을 얻으려고 귀화 했을뿐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긴 글입니다
가끔 댓글다는 간다효님 오랜 조선족 팬입니다,한국에 온이후 우리민족의 정체성이 궁금하여 이주역사에 관한 영상을 많이 보았고 느낀것도 많았습니다, 중국에 있을때는 나의 주변은 대부분 같은 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쓰며 대화했고 한족이던 다른 소수민족이던 그냥 태여났을때부터 다민족국가였으니 그냥 어울려 사는게 일상이였습니다, 한국과 북한에서 같은 문자언어를 사용하는건 알고있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그 당시에는 역사나 정치등등에는 1도 관심이 없는 학생이여서 저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권을 가지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궁금증들이 생겼고 여기까지 흘러온 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간다효님 말대로 진짜 진실은 확실히 모르지만 그 시대 배경상 영상속 내용들로 저도 얼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정체성뿐만 아니라 여러 역사영상을 조금씩 보다보니 계속 느끼는게 하나 있는데요, 여러 나라,지역문화나 종교,민족,습관 등등 있는데 그것들의 위로 타고 올라가다보면 시작점은 항상 의식주와 생계,이득과 나락 뭐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누군가가 먹고살라고 만들어 놓은것들이죠,그냥 나부터 살려고... 그당시 만주를 안떠나고 뿌리내린분들도 그냥 당장의 생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한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떠나신 분들도 고향에 돌아오면 풍요롭게 살수있는 보장이 있었을거라고도 생각안합니다,당장이 어려워도 고향에 돌아와 안정을 찾는게 우선이 였을수도 있죠, 오랜 타지생활로 지칠때로 지쳤을 수도있구요. 자료와 영상으로만 보는 우리가 그당시 사람들의 심정을 백프로 알수도 없고 알아도 ...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말이 서두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암튼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 돈을 벌수있는것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며 감사한 마음은 점점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저의 생계를 책임져주는데 안 고맙을수가 없죠, 정체성도 알아가고 간다효님 영상도 보고 나쁘지 않습니다,저의 기준에는 아주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끝으로 간다효님 과 구독자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뭔 새해 인사를 3월말에 하냐구요,새해 첫댓글인것 같아서요. 간다효님 건강이 우선입니다,영상은 필수이고요.
진짜 재밌게 설명 잘하십니다ㅎㅎ 아울러 요즘 조선족과의 인터넷상의 갈등이 심해지는건 중국정부의 뒷작업도 사실상 있습니다 반한정서를 키워 중국내부결속 다지기도 하고 조선족들의 이탈을 막는거죠. 실제로 요즘 한족위주정책과 소수민족어 수업금지정책으로 내부불만이 쌓이는상황에 외부의 적을 만드는거죠.. 아울러 북한의 붕괴때 조선족의 고향땅임을 명분삼아 북한을 먹으려는 흑막도 있구요. 후속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셔요
한국과 조선족의 문제는 100% 한국 잘못임.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임. 그런데, 한국에서 조선족도 우리 민족이니, 타 외국인에 비해 혜택을 준다하니, 조선족들이 한국에 넘어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조선족 ? 재미교포 이런거야? 그런 착각을 하는거부터 비극이 시작됨. 해결방법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규정을 확실하게 그어주고, 동포관련된 혜택을 전부 취소시키면 해결 될 일임. 한국인들도 조선족을 더이상 동포니 뭐니라고 우기지 말고, 중국인으로 인정하고 중국인으로 대하면 됨. 조선족들도 자신들은 중국인으로 부르고 있으니, 딱 이대로만 하면 서로간에 불협화음없어지는거임. 한국에서 중국의 다른 소수민족, 회족이니 좡족이니 만주족이니들에 대해서는 구분없이 중국인으로 부르잖음? 이제 한국도 확실하게 조선족도 차별없이 중국인으로 분류하고 더이상 동포라는 표현을 없애면 그만임. 조선족도 마침 한글 한국어 교육은 중단될 참이고 좋은 타이밍이라고 봄. 요약 - 한국도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규정짓고, 중국인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면 서로 오해 살일 없다. 조선족이라는 표현도 한국내에서는 자동으로 중국인으로 바꾸면 됨 내가 아는 탈북여자가 있음. 탈북 스토리 고난하고 힘들게, 한국에 왔다~ 하는 심플한 스토리 말고, 딥한 이야기를 들으면 충격적인일이 많음. 중국을 거쳐 태국으로가는 이 과정을 성공하는 사람들의 70~80%가 '여자'임. 걸스 캔두 애니띵? 노노 남자들은 저 과정동안 대부분 북송당함. 여자들은 어떻게 그럼 도달했겠나? ㅅ폭행도 잦은 일이고, 어디 팔려가기도 하고 밥 몇푼에 강제 결혼 당하기도 하고, 딸을 팔기도 함. 목숨 건사하려고. 팔리간 여자들은 술집같은데서 일하거나 중국 시골로 가서 아예 사라지기도 하는거임, 아마 장기매매당해서 사라지기도 할테고. 내가 알게된 탈북 여자는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였음. 한국으로 가기전에, 돈 벌다보니 중국에서 적응해서 중국 생활에 만족하기도 함. (북한보단 중국이 나았을테니) 그런데, 결국 무국적이다보니 불체로 지내기 힘드니, 한국 국적을 따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기도 함. (몇년간 일하면서 사귄 친구들이 다 중국인,조선족들이니까) 탈북자들이 이 과정에서 만나서 도움을 받는것도, 이용당하는것도 죄다 조선족들임. 그들이 한국어를 이용할줄 알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북한으로 송금해주는것도 조선족들을 거침. 걔네들은 탈북자들이 몸종에 성욕 대상에, 북송 인센티브에, 북한송금 뽀찌까지 주는 존재들임. 하나의 거대한 비즈니스가 되버린거임. 일부 조선족들이 그래서 한국 ㅈ무시하는 경우도 있는거임. 지들이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신나서. 그래서 나는 조선족들을 그냥 중국인으로 생각한지 오래되었음. 얼렁 연방 통일이든 뭐든해서 북한정권이 날라가고, 북한에도 민주주의 봄이 불길 바람. 더이상 중국에 이용당하지 않게.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음 ? 님 말대로면 조선족을 싫어해도 모자랄판에 한국 국적을 따고 왜 중국으로 돌아감 ? 조선족들이 그만큼 탈북한애들한테 도움주고 챙겨준사람이 많으니까 돌아가서 조선족을 다시 찾는거 아님?? 그리고 어떤개인이 한일로 조선족전체가 나쁜사람처럼 말하네 ? 한국인에는 사기치는 애들 아예없음 ? 보이스피싱은 정말 조선족들만 했나 ? 일부 조선족들이 사기를 친건 맞니만 그리고 사기를 친사람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한국인은 정말 보이스피싱범이 없나 ?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검거 인원은 3만9324명, 이 중 97.5%가 한국인이었다. 링크놓고 갑니다 .. www.joongang.co.kr/article/24114450#home 실제 중국에서도 보이스피싱범을 잡아들이면 한국인이 우두머리이고 총책임자인 경우가 많어 ... 그래서 당신의 논리대로면 일부한국인이 보이스피싱을 했으니 한국의 한국인들은 전부 사기범이고 보이스피싱범인가 ???한국인에는 전과범이 아예없음 ? 성욕대상? 한국인은 석폭행범이 없나 ?네이버에 성폭행 검색해보길 최근 한달도 안되는 사이 한국인 성폭행 범죄가 얼마나 바글바글하게 많은지 ?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84%B1%ED%8F%AD%ED%96%89&oquery=%EC%84%B1%ED%8F%AD%ED%96%89&tqi=hB1WNdprvOsssiEl6Zdssssssal-236935 그래서 이렇게 덜떨어진 일부 한국인이 범죄를 저질르고 다니면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인들은 전부 성폭행범인가 ??자기들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만 보이나 ? 개인의 경험담으로 그것도 어느 술집여자분 한테 들은이야기로 조선족전체를 싸잡아서 그런 사람들인것처럼 표현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문제는 당신처럼 한개인의 범죄를 조선족 전체에 돌려 뒤집어 씌우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렇지않은 분들한테 화풀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야 ...
@@이용근-p6e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임. 좋든 싫든 받아들여야함. 그리고 탈북자들 또한 본인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함. 조선족분들? 솔직히 우리 민족으로 같이 살면 얼마나 좋겠음.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팔벌려 환영해왔음. 그런데, 조선족 분들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하는 입장인데, 당연히 조선족 입장을 존중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고구려-h3r 탈북자애들이 거짓말 많이하는건 어쩔수없음. 정부를 속이고 탈북해서, 중국에서 살려면 거짓말해서 도망댕기는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중국에서 정착해서 지내다가 한국와서 지내도 중국에서 몸팔고 배신때리고 한거도 한국에서는 숨기고 사는거 다 암. 근데 북한은 어차피 한국 땅이 될건데, 연변족은 한국을 위해 중국을 배신할거임? 아니잖아. 그러니 탈북자가 미우나 고우나 한국편이라는거다
@@고구려-h3r 조만간 되겠죠 ^^? 님은 중국인인데 당연히 님이 살던데서 살다 죽어야죠. 한국인도 한국에서 살다 죽는거고, 중국인도 중국에서 살다 죽는건 당연한 순리인데, 왜 한국 국적 주냐 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지; 한국인도 중국 국적 줘도 사양하는거고 중국인도 한국 국적 줘도 사양하는건 당연한겁니다 ㅎㅎ 북한은 한국영토인거고요. 북한과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 시작부터가 다릅니다. 한국 북한은 한가족. 중국은 외국. 간단한겁니다. ㅎㅎ
예전에 본 기사내용인데, 조선족도 동북3성에 살고 싶어하지 않고 도심지로 가서 한족행세를 하고 싶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족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고... 재미교포나 재일동포들은 그래도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조선족은 좀 다른 거 같아요.. 한국인이라는 의식보다 중국인이 되고 싶어해요. 미국 사는 재미교포도 한국사람이 되고 싶어하는데 조선족은 중국인이 되고 싶어하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봐요.. 오히려 조선족임을 내세워서 한국문화를 중국에다 팔려는 사람들.. 한편으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공산당독재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아마 소수민족에게 더 강요할것 같고, 그래서 그런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는 중국인이라는 사상교육을 받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고...무엇보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적대시하고 깔보고 있는데 그런 중국을 자신의 나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인 거 같습니다
한족이 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지역발전 불균형으로 조선족뿐 아니라 동북 중부 서부 사람들이 연해도시로 집결되고 있죠, 그리고 조선족은 배타성이 강해 다른 민족과 어울리려 하지 않아요, 세뇌교육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 또한 사람 나름이죠, 그리고 자신의 국적에 맞게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이 그냥 중국인행세를 하고 다니면 더 안 좋은거 아닌가요?
객관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신 간다효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조선족입니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식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고, 대학교, 대학원은 좋은 기회가 생겨 한국에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족을 싫어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 지역은 중국 정부에서 지원도 잘 안 해주고 오히려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릴때부터 받은 교육은 중국식 교육, 그나마 언어도 북한식 교과서를 중국식사상으로 바꾼 내용들입니다. 중국의 하나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는 교육, 그리고 중화사상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다행히 저처럼 요즘 한국 그리고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유민주 그리고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중국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많은 이들은 아직 그렇지 못 합니다. 맞습니다. 중국 변두리 지역에서 좋은 환경 좋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이니, 사회적인 문제, 특히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이 많은 사고를 치고 여러분들이 봤을 때 그냥 중국인입니다. 40-80대 조선족들은 거의 중국에서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신 땅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것도 핑계가 되지는 못하겠죠. 그래도 그러한 사람들이 버티고 2세들, 3세들한테 그나마 본인들보다 좋은 교육을 받으라고 해외로 자식을 보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육이라는게 그렇게 무섭고 환경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알면서 안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몰라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개한 행동,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저희한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저희는 피해만 줬던 저희가 그동안 받은 만큼 중국에서 한국관련 많은 좋은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이 약하지만 여러분들은 인정 안하지만 저희는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의 뿌리였던 나라 사람들에게 사소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저희가 중국에서 태어난 건 바꿀 수 없는 것들이고, 여러분이 혐오하는 조선족, 혐오하는 이유들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바꿔야 하고 인식을 하나씩 고쳐 나가야 겠죠. 점점 중국화 되고 있고 그러한 환경 속에서 갇혀서 오히려 민족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백만 넘는 사람들이 이제는 중국인화가 되어가는 현재가 참 아쉬울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물어보시는 것 중에 하나가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운게, 저희가 중국인이라고 답한다면, 역시 중국인이라고 하시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조선족이 왜 한국인이냐고 오히려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조선족은 그래도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먼저 저희한테 미개하니 중국인이라고 못을 박는 분들에게 저희가 이러한 얘기를 듣기 뻔할 텐데 그 누가 감히 한국인이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 항상 응원합니다 , 저희의 운명은 스스로 바꾸기가 참 어렵고 이러한 말 자체를 하기가 위험한 상황이지만, 저 같은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알고 계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기드문 경우네요. 응원합니다. 요식업쪽에 일하다보니 조선족을 다수 경험했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2000년대 들어왔던 분들과 지금의 조선족분들 인식 차이가 너무 커서 솔직히 꺼려지는 마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시겠지만 우리처럼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 확립은 중요한 부분이에요. 수없는 수탈을 당했기에 중요한 덕목이죠. 중국정부의 정책 때문이니 어쩔 수 없지만 국내에 계신듯하니 잘 자리잡고 좋은일 많았으면 합니다. 제가 40대인데 아무래도 겪어본게 다르다보니 시선이 삐딱해서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 같이 일하면서 너무 실망한게 많아서 편협해졌다해도 이해바랍니다.
조선족 혐오는 사실 한국 매스컴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영화나 개그 소재로도 안좋게 표현 많이 됐었죠. 유튜버 홍고고님이 연변에 놀러갔을 때 영상을 보면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세계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극히 드물죠. 우리도 그렇고 조선족분들도 그렇고 아직은 서로 인식에 대한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위 글을 보면서 저도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normal77079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이 부분은 너무 안타깝고 대신 죄송한 마음입니다. 참 저도 보면서 느끼는게 한국인처럼 정이 많은 분들 전세계 어딜 가도 없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분들에게 문화적으로 적응 못해도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워주시고 일자리 주신 분들 덕분에 그 분들의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은혜를 중화사상에 빠져서 민족을 배반하고, 한국인들이 중국 사업할 때 도움이 안 될 지언정 사기를 치고, 한국 와서도 그 나라에 적응 하려는 노력은 안하고 사고만 치시고, 심지어 보이스피싱 등등..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이해가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한명 한명씩 이러한 중화사상에서 벗어나고, 선진국 한국 문화를 통해 올바른 가치과 형성, 그리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깨우쳐서 중국화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꾸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부터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영향력을 끼쳐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피해를 직접 겪어보셨을 거 같은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한 마음으로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민족과 전통 , 국가와 지역을 꼭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좀 살만 해졌다고 중국인 인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고 있음 . 중국가면 한국이 중국것을 자기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쓰레기라고 가품 물고 있는 것들이며 초창기 중국에 사업하러 간사람들 조선족 한테 뒤통수 안맞은 사람 거의 없다 저런것들한테 투표권 주고 의료 보험주고 직업주고 비자 혜택 주고 이런 미친짓을 하는지 재고하라
한국은 단일 민족이라서 국적하고 민족이 하나로 보는데 중국이랑 미국이랑 다민족 국가에서는 국가와 민족은 분리해서 보거든요. 한국인 입장에서 조선족이 중국인이라고 대답하면 배신감같이 느끼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국적이 중국이고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거죠. 조선족한테 너는 어느민족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고 대답할텐데 보통 이 질문이 중국이냐 한국인이냐로 물어보죠. 한국인 입장에서는 민족을 물어본건데 조선족 입장에서 이건 그냥 속해 있는 국적을 물어보는 질문일뿐이죠. 그리고 조선족들이 평판이 안좋은 이유가 대부분 현장직이고 힘든 노가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환경에서 노출이 더 많이 되다보니 노이즈가 많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에 사무직으로 직장생활하는 친구랑 한국인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많은 반면에 현장직에서 생활하는 친구들 보면 한국인에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더라구요. 전체 사회구조가 이렇다 보니 조선족들에 대한 평가 많이 안좋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문제는 제가 볼땐 국가랑 민족문제보다 사회계층간의 갈등문제가 주된 원인같습니다
@@goldenbat6425 조선족이지만 중국인이라는말 이해를 못하네요, 제가 조선족이라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에선 인정을 안해요 한국에선 조선족을 외국인이라고 부르죠.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대분이니까) 그리고 문장에 조선족 본인들이 중국인이라고 자부한다는 말에 어페가 있는것이 이 문장에 조선족은 민족을 얘기하고 중국인은 국적을 얘기 하는거죠. 한국에서는 한국인이면 곧 민족을 나타내지만 다민족 국가에선 민족하고 국적은 완전히 별개 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우리민족으로 받아 들이던 안 받아 들이던 우리는 같은 민족이에요. 제가 말하고 싶은 계층같의 문제는 상위 계층일수록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하위 계층일수록 배우기를 멀리하고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서로 모순이 악화되고 멀어지계 된다는 말이죠. 이런 상황을 농담으로 얘기 하자면 제가 엄청 아이유 팬인데 아이유님이 제가 이뻐요 여자친구가 이뻐요 라고 물을때 여자친구가 이쁘다고 대답하는것 처럼 그 뒤에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지 알고 있다면 웃어 넘기고 그냥 대답 그차제로 판단한다면 안된다 그런 말이죠.
@@goldenbat6425 한국은 한민족으로 이루어진 단일 민족국가입니다. 그런데 중국, 미국, 러시아 등 나라는 다르지요. 서로다른 인종, 서로 다른 민족과 종족들이 어울리며 삽니다. 그런 전제하에서 한국계 미국인한테 "너 미국인인데 왜 한국 지지하니?" 이런 질문은 하나요? 이런 질문은 하는 자체가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처럼 단일민족국가는 드뭅니다. 앞으로 한국도 여러가지 피부색을 가진, 혈통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사는 다문화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대한민국 국적일 것이고, 그들한테 한국이랑 축구하는데 "넌 왜 몽고/러시아/우크라이나/중국(너 어머니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 편을 들어? "라고 묻는 다면 그게 질문일까요? 질책일까요? 국가에 대한 감정과 민족에 대한 감정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거지요. 국가에 대한 감정>민족에 대한 감정. 혹은 민족에 대한 감정>국가에 대한 감정.
간다효보다 1살어린 조선족임. 친할아버지는 1911년생 전라북도 정읍에서 독립운동하다가 연변에 도망왔음. 숨어살다가 해방후 림업국 일자리를 분배받게 되여 자식 7명 낳아 잘키웠음. 외할아버지 일가족은 개성에서 넘어 왔음. 땅을 분배받아 자식 둘 잘키우고 매달 꽤 높은 퇴직금까지 받으며 노후를 보냈음. 할아버지시대는 혜택 많이 받았음. 땅도 주고 일자리도 주고 배급제라 자식몇명이던 다 먹여주니 마음 편하게 살았음.언어도 통하지않는 타국에 왔는데 잘해줘서 땡큐~ 이것이 일세대들의 마인드임. 그러나 2세대(저의 아버지세대)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음.1세대의 혜택아래서 편안한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을 보내왔지만 2000년 초반에 공인들이 싹 짤려 먹고 살기 바빠졌음. 바로이때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렷음. 그러나 공산주이 편안한 공장에 있다 자본주의 리익만보는 인간관계와 마음이나 몸보다 효률을 추구하는 사회가 적응이 안돼서 많이 고달팟음. 그래서 2시대들은 고향 생각을 하면서 늘 중국사람 이라고 어필하면서 꼭돌아가겟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 .이것이 아마도 지금 조선족의 이미지 일지도 모름. 그러나3세대(저의세대)는 또 다른생각을 함.어렸을 때부터 한국문화를 접해서 료해도가 많이 높음. 그리고 2세대가 쌓아놓은 기초가 있어서 한국에서 발부치기 쉽고 적응이 2세대보다 많이빠름 어조만 능숙하면 조선족인줄 모름.그러나 쌓아온 이미지 때문에 인터넷에서 차별받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오케이. 연변은 망했고 북경이나 상해갈빠엔 언어가 통하고 친구가 많은 한국에 사는것이 낫겟다는 생각에 3세대들은 아예 한국에 애낳고 드러누운 사람 많음. 3세대한테는 국적 별로 중요하지 않음. 먹여주는곳이 고향임.
@@금붕어-l6d 한국인중에서도 일제시기 동북쪽 농촌개척하다 일제패망이후 돌아온 사람들 꽤 많은데 독립운동하러 동북쪽에 간 사람들은 별로 없었던것으로 아는데. 애초에 동북은 일본이 만주국으로 평정해서 쥐락펴락하던곳인데 독립이 아니라 친일하던곳이였지. 오히려 당시 한족들이 일본인을 '첫 번째 나쁜 놈(一鬼子)' 조선인을 '두 번째 나쁜 놈(二鬼子)'이라고 했는데.
중국 19년 일본 10년 한국 11년 내생을 이렇게 살아 왔는데 차별 제일 심한 나라 한국이더라. 지금 중국도 차별하지만 한국보다는 적게 하고 일본에서는 가의 차멸 못느꼈다. 자식을 한국에서 기울려 하다가 중국 다시 갔다 유치원부터 원 차별이 그렇게 심한지 ㅠㅠㅠ이러면 중국으로 꺼져 하겠지만 그런말 하는 사람 때문에 통일이 못되고 한민족 못 끌어 안는거다.
올케가 조선족 즉 재중교포 한국계 중국인입니다 결혼을 해서 한국으로 귀화했어요 근데 사람은 좋으나 중국에서 쇄뇌된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니 자신들의 한국문화가 중국문화라는 주장을 하고 그래서 제가 미국에 있는 중국인들의 문화를 미국인들은 미국 문화라고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재중교포들을 싫어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러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건 그들의 국적은 중국이나 한국인의 피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제대로 교육시켜야 할 것이고 제대로 된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들만 우리나라에서 받았으면 합니다
들어오는건 불만이 없음.어차피 같은 민족이니까.내 나라 사람에게 대우한다는게 나쁜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내가 아는 조선족 하나는 중국 국적을 포기 안하던데 위대한 공산당 이 이야기할때마다 짜증남.그렇게 남의 나라 취급할거면 왜 기어들어와.그냥 좋아하는 중국가서 살지. 원하는건 별로 없어요.문제일으키지 않고 있으면 되는데 이 사람들이 중화사상에 찌들어서 주변에 피해를 주니 문제가 되는거임.그런 주제에 나라가 주는 이득만 쏙 먹고 빠질려는게 괘씸하다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조국이라 생각하기 싫으면 짐싸서 중국으로 가라고 왜 남의 나라에서 민폐야 한국사람들이 처음부터 조선족에 대해 이렇게 적대적이었을까?누누히 말하지만 내 나라다 생각하고 있으면 괜찮다고 그런데 조선족이 하는 짓은 엄연히 공산당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한국을 지들 속국이라 생각하고 지 맘대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잖아
@@sxd2516 예를들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들이 6.25전쟁을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웨이보에 올리고 하나의 중국 지지하는거, 옛날에 쯔위가 예능에서 대만 국기 들고 나왓는데 중국얘들이 대만이 나라냐며 하나의 중국이라고 사죄하라고 한거, 이번에 왕이런이란 중국인 맴버가 중국인은 절대 고개를 숙일수 없다는 생각으로 다른 멤버들 팬들한테 절할 때 상황 피하면서 한번도 고개 숙이지 않은거, 전에 블랙핑크가 팬더 만질때 중국의 상징인 동물을 맨손으로 만졌다고 개거품 문거, 사드 배치 때 천하이 외교 부국장이 한국을 소국이라 지칭하며 소국이 감히 대국(중국)에 대항해서 되겠느냐고 공식석상에서 발언한거, 위구르나 티베트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해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중국 국민 모두 모른척 하며 중국정부를 무조건 적으로 옹호하는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중국정부가 러시아 지지하는것을 따라 국민도 전범국가인 러시아를 지지하는 거, 모든 역사가 중국에서 파생되었었다며 김치 태권도 한복 아리랑 등 다 지들꺼라 우기는 동북공정, 아직까지도 주선율영화가 나오면 무조건 흥행 하는 의식수준, 수많은 사람을 죽인 문화대혁명과 대약진 운동을 옹호하는 역사인식 등등 생각나는 대로만 적었는데도 너무 많네요.
연변출신에같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스스로 중국인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그냥 돈이 되니.. 자신에게 이익이 있으니 있는 것이고.... 같은 민족 하나의 국가 개념이 아니라 그냥 과거 삼국시대라고 생각하면 되죠... 괜히 우리나 같은 민족이라는 환상만 있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민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혼혈이든.. 그들이 우리와 같은 국민이지.. 단순히 혈연으로 같은 민족이라고 다 같은 한국민은 아니라는 것이죠..
난 솔직히 고려인들은 마음이 아프고 실제로 기부도 하고 있음. 기회있으면 교류 갖으면서 융화되어서 살고싶음. 근데 조선족은 다른나라 사람들보다 온갖 혜택은 많이받으면서 고맙다는 마음은 커녕 불평 불만에 필요할때만 동포한테 이럴수 있냐며...여기서 이렇게 선동하지말고 근성부터 바꿔라. 그리고 한국인들 등좀 그만 처먹어라. 투표권박탈은 계석 국민청원 넣을거야. 고려인들과 조선족은 달라. 고려인들 동영상 보고 깨닳아라.
태어나서 애기 시절 미국에 입양가서 자라면, 외모는 한국인과 비슷해도, 사고방식, 행동, 언어는 모두 미국인이 되는것처럼, 조선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적인 사고방식, 사상, 생각, 태도가 당연한 그들의 상식으로 몸에 베는 겁니다. 만약 제가 어릴때 중국에서 조선족으로 자랐더라도 내가 자란 중국이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큰 나라다.. 그런 생각을 품고 자라게 되었겠죠. 중요한건 정황상 그렇게 이해가 간다는거지, 우리가 조선족을 우대해줘야할 이유는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똑같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물론 한국인으로 귀화해서 한국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죠. 민족(혈통)으로 판단하지 말고, 국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외국혈통이었어도 한국인으로 귀화했다면 한국인이고, 혈통관계가 있어도 외국국적이면 외국인입니다.
조선족들이 다 한국인 싫어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워낙 강해서 한국인이 되겠다고 열심히 귀화 준비 중이시더군요. 우리가 한국을 혐오하고 공격하는 한족화된 조선족들은 경계하더라도 이런 분들은 포용할 줄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600번째 댓글입니다 간다효님도 나름의 사관이 있으신거니 무조건 당신말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현재의 일만 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닌 왜 그러한 일이 생겼는가에 대해 원인을 찾는 그러한 접근방식이 참 올바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학교다니는 학생들의 역사관에 그러한 접근방식이 필요해보입니다 나는 미디어의 술책에 속아 살아왔지만 다음 세대는 그러지 않기를 바람니다
@@gksicjfmgmfjdj333 당연한거지 중국이 싫고 같은 핏줄도 싫고 일본도 싫고 미국도 싫고 북한은 더 싫고 유럽이 좋아 유럽은 널 좋아할가 얼굴 생긴거부터 다른데 전라도 싫어하더만 그냥 당신 동네가 제일 좋겠지 ,오타있으면 뭐 ,별거 트집 잡네 오타 있다고 한글 다시 배운다고 웃기네 말이돼 아저씨 메시지 뚜져봐. 가만이 안 있고 살건데 분하면 가리봉동가서 중국사람 때려
조선족인데요 확실히 한국이 연변보다 살기 좋네요 대부분 조선족들이 한국 안나왔으면 답이 없죠 월급은 적고 물가는 비싸고 일반인. 으로 살기 힘든곳이죠 왜. 한국에 왔겠어요 먹고 살기 ㅈ 같으니까 한국 정부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중국에 집만 .없어도 돌아가고 싶지않네요 한국에서 7년 일반인으로 남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살아왔어요 현실에서 조선족이란 이유로 불편한점 차별받았다거나 전혀 없었는데 왜 구지 조선 족이란 이유로 인터넷에서 욕처먹을까? 어느나라사람이든 다른나라로 갔으면 그건 본인 얼굴이 아니라 그민족 얼굴 즉 그나라 얼굴이에요 이런걸 알아야 욕 덜처먹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 역사를보면 조선족도 불쌍한사람들이죠 그래도 조선족 대부분들은 착한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중국 천진 하고 싼동 더저우 라는곳 가봤거든요 한국나오기전에 2년동안 일하면서 뭐. 조선족들 뭐 조심해라 어쩌니 저 한테는. 그런말.한적 . 한번도 없었어요 오히려.저 때문에 조선족을 더. 좋아했어요 다 잘 친하게 지냈 었는데 조선족 친구 없는분들은 제발 헛소리 좀 하지마세요 참고로 처음 한국 와서 일할때 개인적으로 한국분이.저한테 동포네요 할때 친절감. 느꼈어요 어떤 회사는 제가 26실인가 그때 일할줄도 잘모르고 그랬었는데 어리다고 한국분이 배려해줬어요
조선족들이 욕을 먹는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중국의 앞잡이 신민을 자처하면서 한국인들과 자신을 철저하게 타자화 시키니까 그런거죠. 만약 자신을 진정한 한국인으로 여긴다면 조선족 혐오 발언에도 발끈하지 않았겠지요,, 자신을 한국인으로 여기니까. 무엇보다 자신들을 2등신민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는 중국 공산당을 버리기만 한다면, 아니 최소한 옹호하지만 않으면 그냥 한국인으로 대해주지 조선족 취급하는 유치한 한국인은 없습니다. 범죄니 뭐니 해도 그건 혐오받는 근본적인 이유가 전혀 아니고 그냥 공산당 문제 때문이죠. 증거로 중국인, 조선족의 범좌율의 몇배나 달하는 몽골인, 탈북자들이 욕을 안먹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한국 사회에 잘 순응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명확한 반례가 눈이 보임에도 조선족들이 악랄한 한국인들의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피해망상 선동을 하시는 일부 조선족 분들을 보면 많이 한심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많았다면 조선족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동포로 우대해주면 우대해줬지요.
역사왜곡하지 마시오. 일제 침략전에는 일부분사람들이 두만강을 건너서 농사를 짓고 수확해서 조선으로 돌아오곤 했는데 일제가 침략하자 그때붙어 친일 하기싫은 사람들이 이주가 시작되고 독립군들도 일제에 밀려서 간도로 건너가서 힘을 기루고 조선땅으로 쳐 들어가려고 신흥 무관학교창설하고 등 독립운동을 기반ㅇ.로 하였습니다. 뒷 말도 틀린말이 많은데 ..
문제는 귀화심사때 사상검증을 강화해야하는데 이런것을 정부에서는 신경을 안쓴다는것. 그리고 현재 산업현장에는 이미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사상검증을 받고 귀화를 해도 어차피 현장에서는 중국말 쓰고해서 또 다시 중국사람으로 물든다는것.... 아예 중국인 받는 것을 확 줄이던가 아니면 불체자를 확실하게 내쫓던가 아니면 지금 주고 있는 혜택을 줄이던가.. 일본만 해도 불체자 등에게 엄청나게 큰 벌금은 물린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물러터졌는지 모르겠어요. 또 이런글 보면 엄청나게 달려들어서 "중국사람 없으면 농촌과 공장 안돌아간다." 이런말이나 해대죠. 들어오고 싶은 외국인은 많으니 중국사람은 안뽑으면 그만이구요. 대국인 중국이 그리 좋으면 중국에 살면 되는데 왜 굳이 소국이 한국으로 올까요? 대국인 중국에서는 우마이당이 언론통제하는데 소국인 한국에서는 통제를 훨씬 더 적게 하기 때문이겠죠.
귀하도더 어려보고요 사상겅증도함니다 한국에 중국성씨늘 설명해주에요 중국 후손이지요 조선이 진짜 성씨는 김.박.최.이씨 나머지는다중국 조상이지요 저도15 년전에 귀화했는데 넝수어려워요 사상검증도하고 돈도 1억정도있어야하고 연봉이 4.000 원이야함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태여나보세요 얼마나 많이 쇠네당하는지요 중국 공산당이 싨지만 어쩌수없어 살아야만했고 정챡이 좋아져서 한국온거지요 아우놋이나 나쁜인긴 좋인간다있습니다 조선족 어떠고마말고 좋은사람터많지요그리고 중국에서 태여나보세요 쇠네 안되는지 가봐요
연변족들 잘 봐둬라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너 이게 무슨 뜻이야? 너는 지난번에 천안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上次说要为香港示威加油的是什么? 그럼 홍콩 시위를 응원한다고 말했던건 뭐야? 赞成维吾尔族人独立,欢迎啊。 위구르인들의 독립에 찬성한다니 환영이야. 看你用韩语说怀念刘晓波,你是好人啊。 류샤오보가 그립다고 한국어로 말하는걸 보니 넌 좋은 사람이야. 你用韩文问过"想知道西藏人民是怎么被共产党镇压"的吗? 티베트인들이 어떻게 공산당에 탄압받았는지 알고싶다고 한글로 물어보았구나? 在这里见到"法轮功"修炼者,真高兴。 对下一个集结地应该很清楚吧? 여기서 파룬궁 수련자를 만나다니 정말 반가워. 다음 집결지는 잘 알고 있겠지? 习近平领导的反对独裁"的演讲用韩文写的好听了。 现在是付诸行动的时候了。 시진핑의 독재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한글로 쓴 연설 잘 들었어.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야. 我们的秘密协会知道，看过这篇文章的所有同志都是以中国政权垮台为目标的同志 如果我们保持耐心。中国政权将崩溃。 이 글을 본 동지들은 모두 중국 정권 붕괴를 노리는 동지들인것을 우리 비밀결사대는 알고있다. 앞으로 조금만 참으면 중국 정권은 붕괴된다.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천안문 관련 활동은 잘 되어가고 있어. 小心被当局逮住。工作一结束手机就销毁。 당국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일이 끝나면 핸드폰은 파기하도록 해. 我同意你的看法. 中华民国才是治理中华大陆的唯一政府, 不是你们的共产匪賊. 중화민국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권이라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오. 由于您的努力，朝鲜族解放联盟现在比以往任何时候都更加强大. 我们必须在公安发现之前采取行动. 당신의 공로 덕에 조선족 해방연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하오. 공안이 알아차리기 전에 행동해야 할 거요. 在您的努力下，将中国朝鲜族从共产党中解放出来并不遥远。 당신 덕에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조선족들을 해방시킬 날이 멀지 않았소. 您在申请满洲独立联盟方面取得了进展吗？ 만주해방연맹 청원 진행에 성과가 있었소? 同志,说地暗杀习主席地阴谋进行地很顺利吗? 동지, 시 주석 암살 모의는 잘 진행되고 있소? (번외) 你为什么隐藏了对武汉的访问？ 너 왜 우한 안 갔다고 거짓말했어?
민족 민족 타령좀 그만하자..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민족타령이냐. 민족보다 국가와 국민이 우선이다. 난 같은민족 북한인,조선족과 필리핀,유럽,베트남등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타민족 한국국민중에 한명을 고르라면 무조건 후자다. 구시대적인 민족타령좀 이제 그만하자. 글로벌 시대에 날이갈수록 의미없는게 민족이다.
조선시대까지만해도 만주는 조선의 영토였습니다.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께서는 일본의 간도협약에대해 간도협약은 무효라고 주장하신 것만봐도 그 진상을 제대로 알 수가 있습니다. 간도협약에의해 만주가 청나라에 넘어간 것이지 그 이전에는 조선의 영토였습니다. 아주 쉽게말하자면 땅은 청나라에 넘어갔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조선인들이었으며 우리나라가 아닌 청나라의 법치권 안에 있었으며 일본의 힘이 미치기 힘든 지역이었기에 구한말 당시 독립운동가분들 대부분이 만주에 가서 활동하셨던 겁니다. 만주는 결코 중국 땅이 아니었으며 우리 한국인의 조상님들께서 수 천 년 전부터 살아오셨던 터전이란 사실입니다.
중국인을 자처하는 극성 조선족은 분명히 있고 그게 적지않다는건 확실함. 저가서 내가 말하는 중국인은 중국 국적의 사람을 칭하기보단 중국의 사상과 정책에 적극 동조하는 부류를 말하는거임. 초반엔 조선족에 대한 감정은 오히려 좋았고 물론 범죄도시때문에 대림동, 가리봉동 방문이 좀 꺼려지긴 했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조선족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고 굳게 믿었음. 하지만 내가 조선족을 혐오하게된 이유 중 하나가 그들의 국내 범죄 행각도 아닌, 동북공정 등등 현 중국 정부가 펼치는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중화 문화와 동일시여기거나 그중 하나라는 소리를 하는데 차라리 한족이 그런 말하면 ` 뭔 개소리야 ' 하고 답하겠지만 조선족이 그런 것에 동조하고 역으로 지지하는 것때문에 분노감과 배신감이 듬. 조선족하고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 그들이 답하는건 한국이 막대하니 믿을건 중국뿐이라며 중국의 편을 드는건 당연하다고 하지만, 지금 김치나 한복이 근대에 나온 것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나온거고 한국인의 조상이건 조선족의 조상이건 둘다 조선인이란 카테고리에 들었던 사람들이고 중국이 자기 것이라 우기는 문화도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생기고 쭉 이어진 문화임. 조선족이 뭐가 어찌되었든 한국인이 맘에 안들건 애초에 그런 행각에 동조한다는 자체가 조상 얼굴에 침 뱉는 행동이고 신의를 어긋난 행위임. 틱톡도 보는데 중국 플렛폼이지만 재미란 엄청난 유혹을 저버릴수가 없어서 그냥 즐기는 사람인데 틱톡 보면 혐중 혹은 조선족에 대한 혐오가 매우 높아짐. 나는 오히려 혐중이 반중으로 바뀌고 한족에 대한 감정이 모든 한족은 나쁘다에서 한족은 착한사람도 많을 것이다 라는 입장으로 바뀌었는데 조선족은 그 반대임. 국제 시사나 정치 시사만봐도 온갖 한국에 대해 도 넘은 비하를 하는건 한족도 아니고 조선족임. 이건 진짜 팩트고 시실이니 궁금한 사람은 틱톡에 조선족 댓글 찾아보길 바라고 찾기 매우 쉬움.
나는 연변의 3세대 조선족입니다.한반도는 당연히 우리 조선족의 뿌리입니다. 우리는 같은 선조를 가진 민족입니다. 지금의 혐한감정과 혐조선족감정이 어텋게 심하던지간에 같은 선조를 가진 형제임은 부정할수가 없습니다.자기자식이 또는 자기형제가 모종의 원인때문에 지금 갈라져 산다고하여 한부모에서 타여난 같은 피줄임을 부정할수가 없음니다.안타까운건 근백여년의 역사적원인으로 2세3세 지나면서 태여나서 자라난 환경이 완전 다름으로하여 서로간에 인식차이가 생기고 더욱이 서로간 혐오하는 감정이 생겻다는게 가슴 아픕 일입니다. 역사적 원인과 지금의 상황에서 연변 조선족이 자신을 중국 조선족이라밖에 말할수가 없습니다.현재 엄연히 중국국적(주민등록증=신분증)을 가지고 잇으니깐요. 조선족이 현재 중국국적인 중국인이라해서 자신을 한족(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족은 하나도 없습니다.만약에 한국정부가 우리 조선족들한테 한국신분증을 발급한다면 우리도 자연히 한국국민이 되고 한국사람이라 말하겟지요.불가능한일이지만 그냥 예를 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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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리가 조선족들에게 너희도 우리와같이갈 한국인이다 라고 품어주어야 할때입니다.
한국에 온 조선족이 욕 먹는건 다른게 아니라 한반도인 민족으로 통합하는게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민족 자부심을 가지면서 한국의 복지 및 경제 이득만 갖고 싶은 욕심으로서, 대부분의 정서 반대로 친중국 정서로 국민들의 반발을 가지는게 이슈가 되는거라고 생각되는데 다음 영상에서 잘 설명됐으면 좋겠네요
@@ねこおうじょ 연변족인가보네.. 본인은 부정하지만 이상한 연변족 많고
필요할 때만 한국인이 연변족 많으니깐 싫어하는데 뭐 그리 말이 많은지?
한국에 불만 많으면 한국이랑 안 엮이고 한글도 쓰지말고 중국어를 하든 말든 하면 될건데 왜 저러는지? 이러는거 보면 중국인이랑 사고방식이 똑같음....
그냥 돈 벌러 왔음 돈만 벌고 조용히 살다 가든가 얘넨 중국인이라면서 이따구인지 모르겠음.
@@ねこおうじょ ㅋㅋㅋㅋ 서울토박인지 아닌지는 모르거고... 대학이나 수능 얘기만 하는거 보니 수준하고는ㅋㅋㅋㅋ
재외국민 전형으로 대학간지 어찌암?
그냥 그렇게 살아라. 댓글 쓰지 말고
@@ねこおうじょ 서울 토박이인데 글의 어순이 이상한게 꼭 외국인 같이 글을 쓰누...
@@ねこおうじょ 말 안 섞는다면서 댓글 왜 달아? 대학ㅋㅋㅋ 본인부터 인증해야지. 너야말로 어떻게 인증할거고 믿을 수 있는데? 누구나 말로는 대학 얘기할 수 있지. 뜬금 대학얘기 나오는것고 웃기고.
서강대 강조하는거 보니 서강대 나오셨나? ㅋㅋㅋㅋㅋ 재외국민 얘기하는건 네가 한국인이 아닐수도 있다는거지. 수준 높으니깐 진짜 댓글 쓰지마 알겠지? 시간 낭비같다
네말이 다ㅡ 맞으니깐 그러고 살고^^
현생에서 그렇게 다 입 밖으로 얘기하고^^
당연히 중국민족 자부심 갖는게 정상이지 한민족이라며 개한민국인들이 조선족 어떻게 대하는지 모르고 이런소리 하는지요? 개한민국사람이 그렇게 나오면서 우리가 왜 한민족이라고 친한해야되는데요? 본인이 잘해주지 않으면서 좋은걸 바라지 마세요, 한국사람이 미국사람한테 대하는 그런 노예근성은 중화민족정신에는 없거든요.
조선족이라고 하기엔 그 뿌리가 얕고 이미 중국과 동화가 많이 되어서...그냥 조선어 조금 하는 중국인 그 이상도 아닙니다
@zhong guo ren
당연하지. 연변은 중국영토이고 너희들은 중국인임.
조선어 조금하는?웃기고 있네 전세계서 조선족만이 민족의 자부심을 가지고 조선문화를 잊지않고 언어도 합법적으로 배울수있도록 지금까지 이어온게 조선족이죠 딴나라 조선인들은 조선어를 할줄모르는사람들이 깔리고깔렸죠 고려인들 구쏘련정부가 조선어도 학교도 짓지못하게 했죠 일본은 아직까지 합법적인 조선인학교가 없고 딴나라도 마찬가지 한마디로 조선민족이라는 민족을 인정을 해주지않았는데 유독 중국에서는 인정을 해주고 조선민족이라는 민족도 인정해줬죠 근데 조선어 조금하는 중국인? 이 벼락맞을 놈아 너같은놈도 조선인의뿌리라고 낯이 뜨겁다
조선족을 싫어하는 이유는 필요할때는 동포가 되려하고 필요 없을땐 중국인이라는 태도가 싫다.
그냥 쭉 중국인만 했으면 좋겠다
동포 아닌데요? 중국인 맞는데요? 근데 또 중국인이라 그러면 한국사람들은 화를낸다?
그것보단 중국이 북한 먹으려고 조선족을 필두로 해서 근거를 삼으려는 게 문제지...올림픽 봤냐? 0.1%의 조선족의 한복...그것도 우리의 현대한복..아리랑..속이 시커먼 놈들이지. 니미 미국에 우리나라사람 100만명 살면 미국이 우리나라꺼냐? 개소리지. 거기에 알면서 동조하는 모양이 조선족이지.
@@KimS-kr9mm 중국인이시군요. 아무도 화 안냅니다. 그냥 중국인이라고만 하세요.
@@sanchestom7667 그쪽이야말로 한두명 가지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저희는 교포라고 안합니다
@@KimS-kr9mm 너무 바람직하시네요
회사에서 여러 조선족을 경험하였습니다. 1세대 조선족의 손자손녀들 한국에 넘어와서 일하던 첫 조선족들은 그나마 한국말도 거의 다 하시고 그뿌리가 한국인이라는거에 자긍심도 있는 모습과 억척스럽게 일하는모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20-30대 조선족들 보면 나이가 어릴수록 더하구요 한국말 아예 못하는 조선족이 넘어와서 일도 합니다.
먼저 정착한 조선족 이모삼촌들한테 얹혀살면서 한국와서 일하는 젊은친구들인데 유치원수준도 못한 어눌한 한국어나 아예 못하는 친구들도 있고 우리가 가장 극혐하는 나는 위대한 중국인 뽕드립에 아쉬울땐 동포 찾는 게 대부분 이연령대들입니다. 물론 제가 겪은 조선족들이 모든 조선족들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겠지만 제 경험과 주위경험은 일맥상통합니다.
회식자리나 일터에서 어이없는 상황을 여러번 마주치고 나선 외노자 취급하게 되었죠. 저도 우리 동포라는 인식은 사라져 버린지 오래고 외국인노동자 취급합니다. 오히려 태국 친구들이 순진하고 우리나라 문화와 비슷한게 더 많아서 친근해지더군요.
여러가지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2-3세대가 더 지나면 완전한 외국인이 될것 같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습니다
뷔페적인 경제적 이기주의 집단입니다
물론 귀화나 정착을 하시는분은 예외입니다만
그수가 무척적지요
더군다나 반대세력은 규모가 너무 커서 위험할수준이에여
자유경쟁노동시장에서 기득권을 형성해서
붕괴시키고있습니다
너무 빠른시간에 너무많은 인원을 개방을해버려서
문제입니다 준비할시간도 국민에게 주지않고
기업과 정부가 그냥 받아버렸죠
특정 분야는 아예이들이 대한민국국민보다 위에있습니다
전분야에 다른타국가 외노자들은 이들 발밑에 놓여있구요
그리고 차라리 다른 외노자처럼 말이라도 안통하면
뒷담화라도 없고 정치 문화적인 벽도없을텐데
이건 안좋은소리만하고 죄다 퍼다나르고하니
외노자 상하관계인 상태로 좋은상황나올리도 없죠
댓글, 답글 둘다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시간과 경험 논리정연히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니 조선말 더욱 악착같이 해야겠어요. 중국이 성장하면서 먼 미국만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나는 답이 의외로 조선족과 조선말에 있다고 봐요 ㅎㅎ.
@@smpark7532 학창시절에 남들이 열심히하는 공부를 안하고 뭘 하셨어요?
한국인들이 한가지 크게 착각하는 점이 있는데 재한조선족분들이 한국인들 못지않게 더 열심히 일하고 심술 , 질투심 많고 독해요.
@@Corea-sr4kc
열심히 일은 안 하는데 심술, 질투심, 열등감은 엄청남
그래서 역겨움
솔직히 이제 조선족을 우리 민족이라고 할 순 없지. 스스로의 인식도 중국인이고 중국말이 더 익숙할테고 그쪽 문화가 훨씬 친숙할테니. 우리나라에 입국해서 한국에 살려면 이제 쟤네도 군대 보내고 한국인화 시켜야됨.
그니까 원래 우리 민족이란 말이잖아. 경상도지 너
중국에서도 5살때 한국어 와 중국어 를 가르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댓글 이해할 수가 없네 항상 어딜가나 전라도지 경상도지가 왜 나올까
@@HenryPorter001 님이 생각하는 두 지역 다 아닌데요.
@@horim245 한국어를 가르치는거야 해외 이민자들도 다 할 수 있는데 한국어보단 문화랑 예의를 가르쳐야죠. 전부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한국문화에 적응하고 수용하려고 안하는데.
조선족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어설프게 같은민족 코스프레 하면서, 중국편들땐, 몇 곱절 더 분노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시간이 꽤 흐르면, 귀화한 조선족들과 그 후손들도 같은 국민이 되어 살아가겠지만,
그 과정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은 어쩔 수 없는듯, 뭣보다 공산당이 문제.
나 중국에서 태어난 조선족입니다. 그냥 인간으로서 보면 간다효님이 객관적인게 좋아서 자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큰할배가 일본에 가고 내 친할배는 중국에 가고 셋재할배가 북한에 가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셧지만. 그냥 이런저런 상황을 다 겪은분들이야기 다 듣고 자란 사람으로서. 다음 회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조선족이 한국국적 가지고 싶어하는게 웃긴일만 아니라는걸. 탈북자도 한국국적 주는데 조선족을 못줄 이유가 머가 잇슬까요?
@@better-sn 문제는 한국과 중국 분쟁 생기면 조선족들이 중국편 들면서 국적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거 잖아요.
@@better-sn님께서 한국사람으로서의 정채성을 갖고 한국사회의 법규를 준수하신다면 정당한 절차를 밟아 국적을 취득하셔도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한국도 인구가 중요하다보니 국민이 늘어나면 좋은 일이죠. 다만 중국이 잘못된 행동들을 할때 옹호하거나 그러시면 안됩니다. 요즘 그런 일 때문에 좀 소란스럽거든요..
@@better-sn 1. 북한은 헌법상 대한민국이 회복해야 할 우리 영토이고 중국땅은 아님.
2. 과거 우리나라 건너와 수년에서 수십년을 불법체류자로 있던 과거
3. 한국도 동포라고 조선족을 포용할 때가 있었음. 하지만 직접 교류해본 조선족은 인종차별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수준 이하의 인간성을 보여준 사람이 많았음.
4. 내가 중국에서 10년 살며 만난 조선족들 중 정신 제대로 차리고 잘난 조선족은 있는듯 없는듯 한족사회에서 잘 살고 있지만 수준이하 조선족들은 그렇게 민족,경제,국적 문제가지고 징징 대더라?
5. 중국인으로서 한국인이 되고 싶으면 심사 통해 귀화하면 됨. 한국인으로의 정체성 뚫고 귀화한 서양인이 얼마나 많은데 조선족은 같은 민족이라면서 그걸 못하는거임?
@@jin.24. 세뇌 당해서 그럼 이래서 어릴때 교육이 무서움
러시아인도 루스인 우크라이나인도 루스인 하지만 서로 따로 살고 있듯이 그리고 또 현제 전쟁 중이듯이 중국 내 조선족과 한반도에 한국인은 한민족이지만 이제는 한나라로 볼 수 없는 게 그 이유라죠.
한국을 사랑하면 한국인이고 싫어하면 중국인이져😂😂 세뇌딩한애들도 많고 보통보면 외국인취급하니까 그냥 자기는 중국인이라 생각할수도 있구요 저는 일단 물어보면 고려인이라 말합니다 국적은어디세요 물보면 한국인입니다 라고 못하는게 국적이 중국으로 되여있기에 한국인이라 말하면 중국인이면서 한국인 인거처럼 하고 다닌다고 오해받을수도있고 국적을 취득못한이상 고려인이라고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근데 현재 해외 조선족보면 다들 중국애들하고 다님. 중국애들도 그 애들이 한국말할줄아는 중국사람으로 인식함. 결국 한국말하는 중국인인게 팩트
@함경도아줌마 님 자식들두 머지않은 미래에 일본인이 될겁니다
제 경우는 일단 중국인은 인구수가 많아서 저랑 맞는 사람 만날 확율이 높음ㅋㅋㅋ 해외에서 한국분한테 자기소개를 할때 많이 난감합니다. 조선족이라 그럼 아~조선족, 묘한 표정하는 분들이 꽤 잇어요. 중국인이라 그래?그럼 역시 중국인이라 생각하는구나 할거 같구. 한국인이라 그래? 여권은 분명 중국여권인데 한국인이라 그럼 한국인행세 한다 그럴거 같구. 인터넷 댓글들땜에 아~한국인들은 조선족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서 많이 소심해진거 같아요. 중국인 맞아요, 예전에는 한국계중국인 즉 조선족이리고 꼭 집고지나갓는데 요즘은 걍 중국인이라 그래요ㅋㅋㅋ
@@tessaj8159
뭐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죠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 사람들 반응 예상되네요.
행복하세요^^
과거에 조선족이 겪었던 역사는 가슴아프지만 현재의 조선족의 마인드나 정체성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물론 어느 한쪽편에 선다는게 어려운 문제지만 조선족이 가지고있는 정체성이 중국에 가깝다면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거리를 둘수밖에 없네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나 국가적인 위치가 그럴수 밖에 없네요.
근데 한국 정부가 조선인들 한테 먼저 배신때리긴 했음 ㅋㅋ 물론 지금 조선인 인식 안좋은건 사실이긴한디
말이 조선족이지 지금에 와서는 그냥 중국인 아님?
@@정재호-q2v 조선족이라는 단어자체가 한국에서 그들을 부르는게아니라 중국에서 소수민족인 조선민족을 분류하기위해서 붙여진명칭임.
그 거리두기가 더 더욱 우리편 없에는겁니다. 장제스의 실수를 따라 하는 꼴이지요
@@mbztsk868 간다효 내용을 보시면알겠지만. 이민1세대가 문제고 2세대되면 완전 한국화 되는거죠. 조선인이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화되었다고 욕먹는데 조선인4~5세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공교육받으면 한국화되는거죠. 화교도 2~3세되면 중국어못해요. 현재의 좋지않은 이미지는 그들의 업보라지만 모든 조선족이 나쁜것도아니고 외국이민자를 받아야하는게 한국의 숙명이라면 다른 국가 이민자 받는것보다 낫긴합니다. 이미 의료간병인쪽은 대부분 조선족이고, 단순서빙,농업,제조,건설 분야에서 외국인없으면 안되는 분야많습니다.
저도 22살때 대한민국에 귀하를 했고 군입대 통지서가 왔었는데 북한과 맞다은 곳이라, 면제를 받고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변조선족들과 함께 근무를 했었는데 그당시 안 보인던 단점들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했고 같은 조선족들끼리 뭉치고 한국인 직원이 들어오면 암암리에 배척하고 스스로 나가게끔 조건을 만들더라고요. 뒤에서 한국인들의 욕을 엄청하면서 앞에서는 아부를 떨고 그래요. 제가 귀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교포들이 중국을 배신한 반역자라고 낙인을 찍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헛웃음밖에 안 나더라고요. 중국이 얼마나 좋은데 한국 국적을 취득을 했냐, 부터 시작해서 중국선전을 엄청하고 다니고 한국은 살기 힘들다고 맨날 푸념만 늘어놓고 그냥 실생활이 불만그자체더라고요. ㅋ
이런 얼빤한 새끼. 여기와 꼬장질하냐.넌 조선족이냐 남조선이냐 등신아
중국에서 살만한 조선족은 한국에 돈 벌려고 안감 ,중국에서 살수 없어 더 잘 살아보자고 한국에 돈 벌려구 갔으면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데 아쉽구만 . 민족과 나라를 떠나 자신이 더 잘 살수 있는곳이면 더 좋은곳이 아닐까
약 6,7전 백두산 한번 가보고 싶으시다는 아버지랑 함께 길림성쪽으로 관광을 갔습니다. 그때 현지 가이드, 버스기사 모두 조선족이었는데 사상과 생각의 관점부터가 아주 다르고 무시무시하더군요. 조선족들은 지금 대한민국때문에 중국땅에서 더 차별받고 멸시받고 있다 생각하는것 같고 같은 '동포'면서 왜 '남조선' 사람들은 자기들을 포용할 생각을 안해주냐며 피해의식에 찌들어 있더군요... 오히려 대한민국까지 북한에 적화통일 되고 그담에 그냥 중국으로 편입되면 살기 좋을거 같다 뭐 이런 말도 짓꺼리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생각이 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오호홋-i5l 조선족이 우리 나라 들어와서 뒷통수맞고 어렵게 사는 사람은 소수이기도 하고, 사회이슈가 잘 안 되죠. 우리나라 사람들도 통수맞고 사기당하는 사람들 천진데.. 이 중에 조선족 인식이 더 나빠지게 된 이유가 대림동사건과 보이스피싱일듯. 특히 보이스피싱 안 없어지면 조선족 인식 개선 안 됨
네 한국에도 비정상인 인간이 있듯 중국도 있습니다. 무시하세요.
@@이용근-p6e
지금은 거의 돌아가신 1세대분들이나 젊은이들은 한국문화 영향으로 말이 통하는데 그 중간세대는 "비정상"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것같은데. 더 최근 젊은이들은 아예 한족화됐고.
사람을 뭉뚱그려 애기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특정세대 조선족들은... 별로입니다.
@@이용근-p6e 조선족들은 비정상이 99%임
조선족이란 단어 자체를 없애버리고 조선족의 대한 비자특권같은것도 없애야함 그놈들은 그냥 중국인이지 한국이랑 아무런 관련도 없는 놈들임
맞음 나두 조선족이지만 중한의 단교를 바람
@@intershark 그럼 국민청원해보세요.
@@mbztsk868 시간 나시면 조선족 이주역사에 대해 공부하세요.
최초의 이민은 병자호란 때 전리품으로 노예로 끌려간 분들이 있습니다.
19세기 말에 청나라가 조선인들이 압록강, 두만강 넘어 거주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이때 함경도, 평안도 분들이 많이 이주합니다.
20세기 초 특히 한일합방 이후 조선인들이 대거 만주, 연해주로 이주합니다.
1931년 만주사변 일어납니다.
1932년 만주국이 성립합니다.
1936년 일본 내각이 [만주농업이민 백만 호 계획안]을 발표합니다.
1937년 [20개년 백만 호 송출계획]이 실시됩니다.
이때부터는 북쪽이 아니라 남쪽의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마을 통째로 강제 이주시킵니다. 그리하여 현재 조선족 마을중 원래 한국에 있을 때 마을과 같은 이름인 곳도 많습니다.
좀 배우고 말씀하세요.
@@mbztsk868 저희 마을에 70가구 정도 되는데 대부분 전라북도와 경남분들입니다.
참고로 저의 본은 고성 이씨(경상남도고성군)입니다. 현재 종가는 안동 임청각에 있습니다.
@@mbztsk868 한국인 행세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족들 중 같은 민족 끼리 결혼는 게 대부분입니다. 설사 타민족과 통혼했다고 해도 그게 민족 동화정책과 무슨 상관입니까?
한국에도 타국가, 타민족 사람들과 통혼하는 게 많은데 그렇다고 한국인 아닙니까?
한국인은 다 순 한국인 혈통인지 아십니까?
당신 발언 위험한거 아나요?
혼혈을 혐오하는 발언이라는 거 아십니까?
한국인들 뒷통수 친다구요? 한국말에도 "서울가면 사람들이 코 베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가든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탈북자들 인신매매 했다구요? 그들을 도운 분들도 조선족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시골분들이 캄보디아나 베트남 가서 배우자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그런 행위가 합법적라고 할 뿐 본질적으로 인신매매와 다른점이 없습니다.
떠도는 소문에 귀가 멀지 마세요.
직접 보고 듣고 겪고 말씀하시던가, 그러기 싫다면 입 닫으세요.
정착했을 당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그들은 중국인임을 부인할 수 없다.
누군가 명확하게 정의를 해 놓았는데
'조선말을 쓰고 김치를 먹으며 아리랑을 부르는 중국인' 이라고....
조선족들은 모두 중국과 대한민국이 축구를 하면 중국을 응원한다고 한다.
그들의 조국은 이제 중국이다. 한국은 그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일뿐이다.
미국에 자란 한국인도 미국을 응원해요, 외국에 사는 2,3세대해 뭐를 강요하지 마라 ,뭘 해줬는데 , 뭘 원하려면 한반도 부터 통일 해봐 잃어버린 땅을 찾고 장백산을 백두산이라 불러봐, 동포들 단결해도 모자랄판에 정 다
간다
@@老罗的彪悍人生아무도 강요안해. 한국응원해달라고안한다고.응원을한다는게 애국심이나 동질감에서 오는거지. 근데 그게 당연하잖아.맞지?내가 자란곳 친구가있는곳 내가족이사는 내가살아온나라. 그러니까 너도 중국을사랑하잖아. 한국인이 한국을사랑하듯이. 그런데 왜 자꾸 동포어쩌고하면서 뭉쳐야되느니어쩌니 하고 댓글쓰고다니는거지? 돈때문에 한국살면서 이럴때만 왜 내조상은 한민족이고 동포라고하는거냐.
@@老罗的彪悍人生 통일부터하라는게 너네가 한국전쟁참전해서 우리 할아버지들총쏴죽이고 분단시켰잖아. 휴전협정에 너네가 펑더화이가 사인했잖아.아직도 항미원조자랑스러워하잖아. 왜 동포단결같은소리지껄이면서...ㅎㅎㅎ 졸라웃기네. 장백산은 중국식표기고.한국에선 백두산이라하고.
@@gksicjfmgmfjdj333 너도 돈때문에 일하는거 아닌가.돈때문에 일본가고 미국가고 중국가고 그게 뭐 한국사람은 돈때문에 중국 안 가는가 연변도 가고
제일 더러운 위험한 일 몸에 온갖 병이 날때까지 일하면서 돈을 버는데 뭐 한국에서 공짜로 주나 안 하는 일 하면서 버는 돈인데
@@老罗的彪悍人生
조선족은 타 외국안에 비해 동포비자같은 정책적으로 입국이나 한국 노동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외국인노동자는 일정기간 한국어 시험, 산업시험같은 테스트에 통과한 인력만 한정적으로 수용하는데 비해서.
이래서 한국인들이 불만이 큰겁니다. 왜 외국인안데 "동포"라며 정부가 잣대하며 편애하냐고.
왜 왜 조선족들 특혜을 주는지 중국인과 똑같이 대우해주라 그들은 중국인이다 한국과중국과 께임하면 중국응원하고 중국인욕하면 화을낸다
한국거주 중국인 조선족이 한국전쟁 승전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ᆢ 끔찍하다.
실제 중국거주 중국인 조선족과 대화를 해보면 대화가 안될 정도의 중화사상으로 무장되어있는 일상이라는 것은 어쪄?
연변조선족자치주
1910년 대한제국 간도땅
지금 이런 많이 미친들
중국인 중국인이라매
연변조선족 자체가 한국인이 조선인이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들 이미 문화대혁명중안에 죽겼다
근때 얼마나 공산당 황당한 민족의식 멸종강제 가해를 해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떤사람 먼저 잘 공부해 하고 또 댓글 남겨져 하라구요
공산당 민족의식 밀종동화
알세요?????
조선족이 평화로운 시대였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중국이 패권국가로서의 야욕을 부리는 이상 한국과 중국의 대립은 필연이고 조선족 스스로가 중국인이라 자처하며 동북아공정의 정당성에 첨병으로 나서 힘을 보탠다면 안타깝지만 결국 경계를 해야할 존재가 아닌가 싶다. 사실 본심은 배척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만 그런 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 시대니...
우와 진짜 글 잘쓰심 인정
남조선족들 웃긴다, 처음부터 외국인 취급해놓고 중국인이라고 하니 싫다고? 니들이 배척 안한적 있냐?
@@wh3022그 대단하고 위대한 중국으로 가라. 한국에 빌붙어먹지 말고. 또 그건 싫지?
휴.. 그냥.. 그런 대단한 국가적 어쩌고 이전에 사람대 사람으로 중국인이건 한국인이건 조선족이건 뭐 따지지 말고 개인 한명 한명만 판단하면 되요.. 조선족분들이 백년전에 이민간분들 후손들인데 당연히 중국인이지 그럼 한국인입니까 단지 뿌리가 같은거고 그만큼 관계가 가까운 외국인인거죠.. 그냥 좋은사람 있으면 좋게 지내면 되고 나쁜사람 있으면 피하거나 욕하거나 하면 되요 그사람이 속한 집단으로 미리 판단하고 편견 가지지 말고요.. 그렇게 미리 판단하는건 차별이고 배척이에요 그냥 조선족 아닌 중국인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게 지내야 그런 국가적 갈등도 오히려 해결이 됩니다..
첨병에나서 어디에 ? 야야 내 마누라 자식새끼 먹여살리기 바쁜데 뭐 중화사상 첨병? 개소리그만하고 생산적인 일에 신경써
사실 조선족에 대한 안좋은 인식은, 억지로 불쌍한 동포라고 프로파간다 만들고 억지로 받아들이게 만든 높으신 분들이랑 매스미디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혜택 줘가면서 꾸역꾸역 받아들이고 한국 입장에서도 중국 입장에서도 '저거 뭐하자는 지거리임?' 하고 실눈을 뜨게 하는 어떤 분의 천재적인 외교 실력.. 절대 좋은 방향으로 해석되는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조선족 당사자들의 행실이
🐕같았기 때문이지 ㅉㅉ
어떤 경로로 들어왔든 똑바로만 했어봐
이미지가 그따구가 되나
다 지들이 한 짓거리 때문에
정착된 이미지임.
@lucky _ 니들...?
웃기는 남조선족들, 니들이 노동력 부족해서 비자 내주고 마치 은혜 베풀은양
@@wh3022 노동력은 뭐 베트남,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몽골,태국,미얀마,필리핀 같은 나라 사람들로도 충당 되는거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일부로 조선족을 노동력 때문에 비자 내주는게 아닌데? 너네들이 비자 내달라고 찾아오니까 비자 내주는거지. 너네가 나 니네 동포야 비자 줘 하니까 비자주는거지. 니네 마음속으로 너희를 중국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그냥 나 중국인이야 말해. 그렇게 말하면 한국에서 쉽게 비자 안 줄거 아니까 돈 벌기 위해서 니네가 너희 스스로를 속이는거지. 한국인이 너네를 부려먹기 위해 너네한테 비자 주는게 아니잖아. 값싼 노동력은 다른나라에서도 충당 할 수 있는데.
@@min_rightwing 제가 과기대 졸업학생입니다. 님의견 동의합니다. 한국깐다 = 노가다 공사판에서 같은수준의 한국분들과 애국주의 경쟁한다
티베트도 그래서 땅 그리 먹을랴고 625 나기전까지 소수민족들한테 잘해준거자나 ㅋ 625때 미국없었으면 우리는 티베트 꼴났다. 이건 확실함.
조선족? 그냥 중국인이지 ㅋㅋ 불리할 땐 동포, 유리할 땐 중국인 되는 놈들인데
얘들이 커뮤니티 장악해서 특정 정당 밀어주고 선동하는 꼴 보면 역겨움
한국 중국 중국섬씨는 중국후손이다 한인인첛하면서
간다효님 구독한 이후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도 30대 초반 조선족으로써, 줄곧 중국에서 살아왔습니다. 한국은 여행으로 몇번 갔었구요.
저는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보니, 좋은 교육을 받을수 있었고, 공부도 많이 할수 있었고, 해외여행도 많이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디에도 낄수 없는 조선족의 정체성에 회의감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전 사실 이공과 출신이지만 , 자신의 뿌리는 배워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간다효님께서 편견없이 정확한 역사를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단 몇몇분이라도 보다 더 정확한 역사를 알고 그로인해 서로가 더 깊은 이해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민족은 중국 한족의 강한 문화적 잠식에도, 1952년 자치주 성립이래 줄곧 저희 문화의 끈을 놓지 않았고 굳건히 저희 전통 저희 언어를 지켜왔습니다. 그것은 결코 쉽지많은 않다라는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국 56개 소수민족중, 80~90%는 이미 한족화가 되어버렸고 전통, 심지어 언어까지도 잃어버린 소수민족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강한 의지와 권리 옹호로 저희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연변자치주에 오시면 보실수 있으시겠지만 한글 간판이 있는데 , 그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도 한글로 수업을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저희 조상님들도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윗세대 분들께서 지켜주신 저희 문화가 요즘 중국정부의 강한 압박에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작년부터는 저희 자치주에서 학교수업은 한글로 하는것이 금지시 되었고, 전부 중국어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어만 할줄아는 조선족이 점점 늘어나게 될것 같습니다. 언어란건 한 문화를 대표해, 한글을 배우지 않으면 그 민족과 멀어지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제 주변에도 10명중 1명이 한글을 모르는 조선족인데, 중국 한족과 비슷한 습관을 가지게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중국 한국을 떠나, 같은 민족이지만 남북한, 그리고 저희 조선족까지 갈라져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멀어질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항상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러하듯 저희는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고, 그러면서 국적은 버리고 개개인이 잘살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희처지는 이러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는 생각에 저로서는 위안이 됩니다.
어딜 가나 좋은 사람 있고 나쁜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집단과 집단은 각자 뭉치는 경향이 있고, 그 집단끼리 서로 모순이 생기고 편견이 생기는것도 당연한겁니다.
다만 서로가 서로의 보다 정확한 역사를 알아 포용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간다효님 다른 역사내용도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저도 친한분이 조선족이라 들었는데 조선족마을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교과서도 중국어이고 조선어는 안쓰도록 했다면서 친척조카가 조선어를 아예못한다고 하면서.. 마음아파하더라구요..그래도 같은민족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나마 댓글 생각이 깊은 분을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에 편견가득있는 댓글은 신경쓰지마셨으면 합니다
중국 공안의 세뇌에 먹히지 않은 조선족 동포분 환영합니다
국공내전 항미원조의 영웅 조선족 연안파가 문화대혁명때 민족주의자 숙청을 피해서 북조선으로 대거 넘어가 김일성을 내치고 권력을 잡을수 있었는데 실패하고 오히려 다 죽어나감 후에 김일성도 양심이 있어서 간도 조선족 발전에 많은 공을 들임
근데 한족과 동화함으로써 내 삶이 더 윤택해지는거에요? 아니면 강압적으로 찍어 누르니까, 딱히 방도도 없겠다 그러려니 수긍하는거에요? 전자면 굳이 문화 고수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현 시대는 그냥 나 잘먹고 잘살면 최고같음.
민족이 같다는라는 이유로 품어야 한다는 것은 오버인것 같거요 .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도 같은 슬라브족 아닌가요. 민족보다 정체성이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
맞는 말씀이시지만 형제들에게 정을 배풀줄 모르는 사람을 남들이 더 깔봅니다.
정체성도 나를좋아하는쪽으로 흐르지않을가요?
@@jtr0508 니네 나라 글자써라
우크라이나 러시아는 갈라진 지 800년 넘었음
갈라지고 나서부터는 쭉 갈등만 있어왔고 언제부터는 언어도 갈라져서 서로 대화가 불가능해졌고... 같은 뿌리에서 기원한 건 맞지만 지금도 같은 민족이다? 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움 민족의 정의가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namecastle8203 800년은 무슨.. 소련에서 서로 떨어진지 이제 30년이구만
이정도가 컨디션 안좋은데 하는 방송이면 좋을땐 어떻다는거야~ㅋㅋ
암튼 열정이 넘쳐.ㅋㅋ
솔직히 만주에 살면서 자기가 중국인 이라는 마인드건 한국인이라는 마인드건 상관없음.
문제는 돈벌러 우리나라들어와서 귀화해서도 자기는 중국인이라는 조선족들이 너무 많다는것...자기가 중국인이라면서 귀화는 왜함. 귀화해서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와서 살면서 자신들은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할 말이없음.
조선족에 대해서 너무 귀화를 편하게 시켜주는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누가 귀화 편하다고 하던가요? 귀화 전혀 편하지 않습니다, 고유 자산이 5000만원 이상 있어야 하고 직업도 대학 교수나 연구인원이나 대기업 고연봉자여야 시험을 거쳐 귀화 신청 가능합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이정도 위치까지 올라갈 정도면 이미 엘리트에 속하고 상위 1프로에 속하죠,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두번째 방법은 한국인이랑 결혼을 하거나 부모님중에 한분이 한국인이거나 해야 귀화할수 있습니다. 이 또한 쉽지 않죠, 결론은 조선족 귀화는 아주 아주 어렵다는거
@@marylee6248 오래전에 남긴 글에 의견을 달아 주셨네요. 귀화가 어렵다는게 중요한 의견이 아니라. 귀화를 해도 자기는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서 단댓글입니다. 귀화 해서 우리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전혀 문제가 돼지 않아요. 오히려 감사하죠.
귀화 했는데도 자신은 이득을 얻으려고 귀화 했을뿐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긴 글입니다
@@tck1347뭐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안그런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tck1347 진짜 비웃었다면 비웃는 그 사람들이 저급한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게 유감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 됩니다.
그걸또 차별이라고 해석하는 ㅎ
어쩜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수있는건지...정말효님은 천재!!!선택받은 재능임!!!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넘감사합니다~~^____^
@@ねこおうじょ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구체적으로 근거를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ねこおうじょ 요즘 같이 바쁜 사람들은 짧게나마 알아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선족들은 자신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중국인들은 조선족들을 경멸할 정도로 싫어한다죠..
@@ねこおうじょ 남 오개념 이딴 이야기 할시간 있으면 팩트로 조목조목 반박하시는게 좋을듯 한데
그리고 편협하고 식견이 짧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댓글로 자료준비한사람 비아냥 거리는것 같아보이네요
10초에 설명 되는걸 14분이 걸리는데?
그냥 목소리 내시 같은 화교에 불과한데 ㅋㅋㅋㅋㅋ
아픈과거있단건 알겠는데 현재 보이는 한국에 대한 태도가 너무 이중적이라 사람들이 싫어하는것 같네요. 물론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요
미국 놀러 갔을 때, 미국 이민 2세대 만났는데 자기는 미국인이라고 한국 얘기 좀 그만하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족들도 딱 이 스탠스일 듯
가끔 댓글다는 간다효님 오랜 조선족 팬입니다,한국에 온이후 우리민족의 정체성이 궁금하여 이주역사에 관한 영상을 많이 보았고 느낀것도 많았습니다,
중국에 있을때는 나의 주변은 대부분 같은 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쓰며 대화했고 한족이던 다른 소수민족이던 그냥 태여났을때부터 다민족국가였으니 그냥 어울려 사는게 일상이였습니다,
한국과 북한에서 같은 문자언어를 사용하는건 알고있지만 딱 거기까지였고 그 당시에는 역사나 정치등등에는 1도 관심이 없는 학생이여서 저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권을 가지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지내다보니 이런저런 궁금증들이 생겼고 여기까지 흘러온 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간다효님 말대로 진짜 진실은 확실히 모르지만 그 시대 배경상 영상속 내용들로 저도 얼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정체성뿐만 아니라 여러 역사영상을 조금씩 보다보니 계속 느끼는게 하나 있는데요,
여러 나라,지역문화나 종교,민족,습관 등등 있는데 그것들의 위로 타고 올라가다보면 시작점은 항상 의식주와 생계,이득과 나락 뭐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누군가가 먹고살라고 만들어 놓은것들이죠,그냥 나부터 살려고...
그당시 만주를 안떠나고 뿌리내린분들도 그냥 당장의 생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선택한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떠나신 분들도 고향에 돌아오면 풍요롭게 살수있는 보장이 있었을거라고도 생각안합니다,당장이 어려워도 고향에 돌아와 안정을 찾는게 우선이 였을수도 있죠,
오랜 타지생활로 지칠때로 지쳤을 수도있구요.
자료와 영상으로만 보는 우리가 그당시 사람들의 심정을 백프로 알수도 없고 알아도 ...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네요,말이 서두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암튼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 돈을 벌수있는것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며 감사한 마음은 점점 커지고 있는것 같습니다,저의 생계를 책임져주는데 안 고맙을수가 없죠,
정체성도 알아가고 간다효님 영상도 보고 나쁘지 않습니다,저의 기준에는 아주 긍정적인 표현입니다,
끝으로 간다효님 과 구독자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뭔 새해 인사를 3월말에 하냐구요,새해 첫댓글인것 같아서요.
간다효님 건강이 우선입니다,영상은 필수이고요.
영상은 필수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설명 잘하십니다ㅎㅎ
아울러 요즘 조선족과의 인터넷상의 갈등이 심해지는건 중국정부의 뒷작업도 사실상 있습니다
반한정서를 키워 중국내부결속 다지기도 하고 조선족들의 이탈을 막는거죠. 실제로 요즘 한족위주정책과 소수민족어 수업금지정책으로 내부불만이 쌓이는상황에 외부의 적을 만드는거죠..
아울러 북한의 붕괴때 조선족의 고향땅임을 명분삼아 북한을 먹으려는 흑막도 있구요.
후속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셔요
한국과 조선족의 문제는 100% 한국 잘못임.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임.
그런데, 한국에서 조선족도 우리 민족이니, 타 외국인에 비해 혜택을 준다하니, 조선족들이 한국에 넘어옴.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조선족 ? 재미교포 이런거야? 그런 착각을 하는거부터 비극이 시작됨.
해결방법은,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규정을 확실하게 그어주고, 동포관련된 혜택을 전부 취소시키면 해결 될 일임.
한국인들도 조선족을 더이상 동포니 뭐니라고 우기지 말고, 중국인으로 인정하고 중국인으로 대하면 됨.
조선족들도 자신들은 중국인으로 부르고 있으니, 딱 이대로만 하면 서로간에 불협화음없어지는거임.
한국에서 중국의 다른 소수민족, 회족이니 좡족이니 만주족이니들에 대해서는 구분없이 중국인으로 부르잖음?
이제 한국도 확실하게 조선족도 차별없이 중국인으로 분류하고 더이상 동포라는 표현을 없애면 그만임.
조선족도 마침 한글 한국어 교육은 중단될 참이고 좋은 타이밍이라고 봄.
요약 - 한국도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규정짓고, 중국인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면 서로 오해 살일 없다.
조선족이라는 표현도 한국내에서는 자동으로 중국인으로 바꾸면 됨
내가 아는 탈북여자가 있음.
탈북 스토리 고난하고 힘들게, 한국에 왔다~ 하는 심플한 스토리 말고, 딥한 이야기를 들으면 충격적인일이 많음.
중국을 거쳐 태국으로가는 이 과정을 성공하는 사람들의 70~80%가 '여자'임. 걸스 캔두 애니띵? 노노
남자들은 저 과정동안 대부분 북송당함.
여자들은 어떻게 그럼 도달했겠나? ㅅ폭행도 잦은 일이고, 어디 팔려가기도 하고 밥 몇푼에 강제 결혼 당하기도 하고, 딸을 팔기도 함. 목숨 건사하려고.
팔리간 여자들은 술집같은데서 일하거나 중국 시골로 가서 아예 사라지기도 하는거임, 아마 장기매매당해서 사라지기도 할테고.
내가 알게된 탈북 여자는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였음.
한국으로 가기전에, 돈 벌다보니 중국에서 적응해서 중국 생활에 만족하기도 함. (북한보단 중국이 나았을테니)
그런데, 결국 무국적이다보니 불체로 지내기 힘드니, 한국 국적을 따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기도 함. (몇년간 일하면서 사귄 친구들이 다 중국인,조선족들이니까)
탈북자들이 이 과정에서 만나서 도움을 받는것도, 이용당하는것도 죄다 조선족들임. 그들이 한국어를 이용할줄 알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북한으로 송금해주는것도 조선족들을 거침. 걔네들은 탈북자들이 몸종에 성욕 대상에, 북송 인센티브에, 북한송금 뽀찌까지 주는 존재들임.
하나의 거대한 비즈니스가 되버린거임.
일부 조선족들이 그래서 한국 ㅈ무시하는 경우도 있는거임. 지들이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신나서.
그래서 나는 조선족들을 그냥 중국인으로 생각한지 오래되었음.
얼렁 연방 통일이든 뭐든해서 북한정권이 날라가고, 북한에도 민주주의 봄이 불길 바람. 더이상 중국에 이용당하지 않게.
그래요. 조선족을 쳐내고 다음에는 어느 방외인을 쳐낼까요? 조선족도 못 안아주는 한국사회, 북쪽을 통일하고 수천만명을 끌어안는다? 가능합니까? 한국사회가 과연 그정도로 표용적일까요? 아무튼 저는 안 믿습니다.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음 ? 님 말대로면 조선족을 싫어해도 모자랄판에 한국 국적을 따고 왜 중국으로 돌아감 ? 조선족들이 그만큼 탈북한애들한테 도움주고 챙겨준사람이 많으니까 돌아가서 조선족을 다시 찾는거 아님?? 그리고 어떤개인이 한일로 조선족전체가 나쁜사람처럼 말하네 ? 한국인에는 사기치는 애들 아예없음 ? 보이스피싱은 정말 조선족들만 했나 ? 일부 조선족들이 사기를 친건 맞니만 그리고 사기를 친사람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한국인은 정말 보이스피싱범이 없나 ?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검거 인원은 3만9324명, 이 중 97.5%가 한국인이었다. 링크놓고 갑니다 .. www.joongang.co.kr/article/24114450#home 실제 중국에서도 보이스피싱범을 잡아들이면 한국인이 우두머리이고 총책임자인 경우가 많어 ... 그래서 당신의 논리대로면 일부한국인이 보이스피싱을 했으니 한국의 한국인들은 전부 사기범이고 보이스피싱범인가 ???한국인에는 전과범이 아예없음 ? 성욕대상? 한국인은 석폭행범이 없나 ?네이버에 성폭행 검색해보길 최근 한달도 안되는 사이 한국인 성폭행 범죄가 얼마나 바글바글하게 많은지 ?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84%B1%ED%8F%AD%ED%96%89&oquery=%EC%84%B1%ED%8F%AD%ED%96%89&tqi=hB1WNdprvOsssiEl6Zdssssssal-236935 그래서 이렇게 덜떨어진 일부 한국인이 범죄를 저질르고 다니면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인들은 전부 성폭행범인가 ??자기들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만 보이나 ? 개인의 경험담으로 그것도 어느 술집여자분 한테 들은이야기로 조선족전체를 싸잡아서 그런 사람들인것처럼 표현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문제는 당신처럼 한개인의 범죄를 조선족 전체에 돌려 뒤집어 씌우고 차별하고 무시하고 그렇지않은 분들한테 화풀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거야 ...
@@이용근-p6e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임. 좋든 싫든 받아들여야함.
그리고 탈북자들 또한 본인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함.
조선족분들? 솔직히 우리 민족으로 같이 살면 얼마나 좋겠음.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팔벌려 환영해왔음.
그런데, 조선족 분들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하는 입장인데,
당연히 조선족 입장을 존중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고구려-h3r 탈북자애들이 거짓말 많이하는건 어쩔수없음. 정부를 속이고 탈북해서, 중국에서 살려면 거짓말해서 도망댕기는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중국에서 정착해서 지내다가 한국와서 지내도 중국에서 몸팔고 배신때리고 한거도 한국에서는 숨기고 사는거 다 암.
근데 북한은 어차피 한국 땅이 될건데,
연변족은 한국을 위해 중국을 배신할거임?
아니잖아.
그러니 탈북자가 미우나 고우나 한국편이라는거다
@@고구려-h3r 조만간 되겠죠 ^^?
님은 중국인인데 당연히 님이 살던데서 살다 죽어야죠.
한국인도 한국에서 살다 죽는거고,
중국인도 중국에서 살다 죽는건 당연한 순리인데,
왜 한국 국적 주냐 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지;
한국인도 중국 국적 줘도 사양하는거고
중국인도 한국 국적 줘도 사양하는건 당연한겁니다 ㅎㅎ
북한은 한국영토인거고요.
북한과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 시작부터가 다릅니다.
한국 북한은 한가족.
중국은 외국.
간단한겁니다. ㅎㅎ
시간이 되신다면 고려인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주세요ㅠㅠ
예전에 본 기사내용인데, 조선족도 동북3성에 살고 싶어하지 않고 도심지로 가서 한족행세를 하고 싶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족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고... 재미교포나 재일동포들은 그래도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조선족은 좀 다른 거 같아요.. 한국인이라는 의식보다 중국인이 되고 싶어해요. 미국 사는 재미교포도 한국사람이 되고 싶어하는데 조선족은 중국인이 되고 싶어하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봐요.. 오히려 조선족임을 내세워서 한국문화를 중국에다 팔려는 사람들.. 한편으로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공산당독재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충성심을 아마 소수민족에게 더 강요할것 같고, 그래서 그런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는 중국인이라는 사상교육을 받아서 그러지 않을까 싶고...무엇보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적대시하고 깔보고 있는데 그런 중국을 자신의 나라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가장 큰 갈등의 원인인 거 같습니다
한족이 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지역발전 불균형으로 조선족뿐 아니라 동북 중부 서부 사람들이 연해도시로 집결되고 있죠, 그리고 조선족은 배타성이 강해 다른 민족과 어울리려 하지 않아요, 세뇌교육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 또한 사람 나름이죠, 그리고 자신의 국적에 맞게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이 그냥 중국인행세를 하고 다니면 더 안 좋은거 아닌가요?
조선족이 중국인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조선족의 국적은 그냥 중국입니다. 조선족은 중국인 입니다.
세사메우연이는 업다. 남북은. 어잿든 우리조선족을나아준 어머. 니. 조국이고. 중국은. 우리를길러준 어머니 조국이다. 한주은 나라 신념의 차이점과. 사화구조상의 차별로. 조선족. 과의 문제도되겟지만. 력사적인식에서 또는 사화적 인식에서많은 차이점이잇다. 그누가누굴탓할것이아닌 각자자기방식대로. 살아가는것이. 좋을것이고 상대를 욕하거나 시비걸필요는없다. 조선족은 대한민국의경제한중무역에많은도우을주엇고 한국은조선족에 많은돈을벌게 해주엇다 서노의좋은점을. 생각히고안좋은것은. 옆에,두고 앞으로후세들이 더좋은방향으로. 남북이 7병화의ㅣ길로갈대. 우리민족. 모두가. 서로 좋은길로 갈수잇지안을가. 분명한것은 친일파. 미국에한국을팔아넘기려는극우들과는조선족이 함게갈수는없다 중국에서우리는 잘살것이고. 고으국이필요할대. 우리도 동ㅘ야할것은 도울것이다 소늘까지도우리는그렇게하고산아왓다 나는 중국에서 한국분들이 사업수금. 비자 벌금 처벌 등만ㅅ은분야에서도와드렷고 한민족형제라는 각도어서 ㅁㆍ든것을 도와주엇고 할일을일 햇다 많은조선족들이지금도그렇게하고잇다 하국사남들이 우리조선족이이렇게햇듯이 조선족을도운사랑도많고만다 색안경을걸고. 이럿다저럿다하는것보다 더넓은 생각으로 더좋는방향으로 생각을 바꿀대. 듸좋은일이생기지않을가. 나쁝생각을 가질대. 안좋은결과가생긴다
잘아시네요 한족을 무슨 상전처럼 떠받듦 반대로 한족은 조선족 싫어함ㅋ
@@하루아-i2y扯淡，少数民族在中国是一等民族，拥有各种各样的福利，而汉族是二等民族
간다효보고 많은 것으로 보고 느낍니다. 신냉전시대에 버릴것은 버려야 우리가 삽니다. 사상에 젖은 동포를 어떻게 품에 넣을 수 있을까요? 특히 한중관계에 있어 이젠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ねこおうじょ
그래서 대림동 막장 슬림가는 조선족이 만든게 아니라구요? 박정희때 화교들 못치웠으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처럼 진작에 국가 자본 잠식 당했었음. 님도 그렇게 선민사상으로 세상을 내려다보지 마시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길.
@@ねこおうじょ 즈그들이 우리나라에 어울려야댄다는 생각을 갖고있어야지
@@ねこおうじょ 계네 말고 차라리 다른 애들이 한국에 적응하고 사는 게 나음
@@ねこおうじょ 중국인들이 한국와서 미국인이랑 한국인이랑 갈라파고스 하는건 알고 얘기하는거임??
다 좆까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자국민보다 중국인에게 혜택을 더 많이 주는게 맞는거임???
저거 조선족 체육대회 단합에서 그러더라
조선족 대표가 위대하신 마오쩌둥께서는 중국이 설립되던 시기 5성홍기중 2번째 별은 조선족이다 ㅇㅈㄹ...
김정일 만세 외치던 태영호는 국회의원 됐음.ㅋㅋㅋㅋ 한국에서 법을 만드는 사람이라니.
🙀…….
교육, 환경이 중요하고 무서움
북한도 김일성이 신이고 왕이잖아 김일성사진만봐도 눈물콧물
@@운청청서위우 조선족이랑 그분이랑 같나요 ? 그만큼 한국은 관대하다는 거예요 북한처럼 소인배가 아니라 한국을 위해서 온다면 언제든 환영하는 심지어 피부색이 어떻든....근데 분탕질하자나 맨날 같은 민족이라면서 조선족은 ...
우와 진짜 후련하고 이시대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꼭 필요한 미치도록 좋은 강의임
라고 조선족이 지껄입니다
네다짱
역사 왜곡 입니다
객관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신 간다효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조선족입니다. 중국에서 태어나 중국식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고, 대학교, 대학원은 좋은 기회가 생겨 한국에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족을 싫어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이 살고 있는 동북 지역은 중국 정부에서 지원도 잘 안 해주고 오히려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어릴때부터 받은 교육은 중국식 교육, 그나마 언어도 북한식 교과서를 중국식사상으로 바꾼 내용들입니다. 중국의 하나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는 교육, 그리고 중화사상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다행히 저처럼 요즘 한국 그리고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유민주 그리고 다양한 시각에서 보는 중국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많은 이들은 아직 그렇지 못 합니다.
맞습니다. 중국 변두리 지역에서 좋은 환경 좋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이니, 사회적인 문제, 특히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이 많은 사고를 치고 여러분들이 봤을 때 그냥 중국인입니다. 40-80대 조선족들은 거의 중국에서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신 땅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것도 핑계가 되지는 못하겠죠. 그래도 그러한 사람들이 버티고 2세들, 3세들한테 그나마 본인들보다 좋은 교육을 받으라고 해외로 자식을 보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육이라는게 그렇게 무섭고 환경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알면서 안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몰라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개한 행동,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저희한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저희는 피해만 줬던 저희가 그동안 받은 만큼 중국에서 한국관련 많은 좋은 일들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이 약하지만 여러분들은 인정 안하지만 저희는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의 뿌리였던 나라 사람들에게 사소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저희가 중국에서 태어난 건 바꿀 수 없는 것들이고, 여러분이 혐오하는 조선족, 혐오하는 이유들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바꿔야 하고 인식을 하나씩 고쳐 나가야 겠죠.
점점 중국화 되고 있고 그러한 환경 속에서 갇혀서 오히려 민족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백만 넘는 사람들이 이제는 중국인화가 되어가는 현재가 참 아쉬울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물어보시는 것 중에 하나가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운게, 저희가 중국인이라고 답한다면, 역시 중국인이라고 하시고, 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조선족이 왜 한국인이냐고 오히려 말씀하십니다. 수많은 조선족은 그래도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먼저 저희한테 미개하니 중국인이라고 못을 박는 분들에게 저희가 이러한 얘기를 듣기 뻔할 텐데 그 누가 감히 한국인이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 항상 응원합니다 , 저희의 운명은 스스로 바꾸기가 참 어렵고 이러한 말 자체를 하기가 위험한 상황이지만, 저 같은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알고 계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기드문 경우네요. 응원합니다. 요식업쪽에 일하다보니 조선족을 다수 경험했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2000년대 들어왔던 분들과 지금의 조선족분들 인식 차이가 너무 커서 솔직히 꺼려지는 마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시겠지만 우리처럼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 확립은 중요한 부분이에요. 수없는 수탈을 당했기에 중요한 덕목이죠. 중국정부의 정책 때문이니 어쩔 수 없지만 국내에 계신듯하니 잘 자리잡고 좋은일 많았으면 합니다. 제가 40대인데 아무래도 겪어본게 다르다보니 시선이 삐딱해서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었어요. 같이 일하면서 너무 실망한게 많아서 편협해졌다해도 이해바랍니다.
조선족 혐오는 사실 한국 매스컴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영화나 개그 소재로도 안좋게 표현 많이 됐었죠. 유튜버 홍고고님이 연변에 놀러갔을 때 영상을 보면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세계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극히 드물죠. 우리도 그렇고 조선족분들도 그렇고 아직은 서로 인식에 대한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위 글을 보면서 저도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normal77079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이 부분은 너무 안타깝고 대신 죄송한 마음입니다. 참 저도 보면서 느끼는게 한국인처럼 정이 많은 분들 전세계 어딜 가도 없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분들에게 문화적으로 적응 못해도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워주시고 일자리 주신 분들 덕분에 그 분들의 자녀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은혜를 중화사상에 빠져서 민족을 배반하고, 한국인들이 중국 사업할 때 도움이 안 될 지언정 사기를 치고, 한국 와서도 그 나라에 적응 하려는 노력은 안하고 사고만 치시고, 심지어 보이스피싱 등등..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이해가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한명 한명씩 이러한 중화사상에서 벗어나고, 선진국 한국 문화를 통해 올바른 가치과 형성, 그리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깨우쳐서 중국화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꾸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부터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영향력을 끼쳐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피해를 직접 겪어보셨을 거 같은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한 마음으로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민족과 전통 , 국가와 지역을 꼭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tengquan8544 사과 받으려는건 없습니다. 정체성 잘갖고 한국에서 자리잡고 잘사시면 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것만 알아주시면 되지않나해요. 생각이 바뀌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아무래도 접하는 분들이 요식업쪽에서 만나니까 거칠죠. 감사합니다.
@@tengquan8544 지나친 일반화로 혐오하는 사람들 때문에 상쳐입으시는 님같은 분들에게 정말 뭐라고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선족 부대 팔로군. 6.25 남침시 선발대로 앞장서서 쳐들어옴
에이 못난놈. 그리 얘기하면 북이랑 적국이랑 왜 통일하냐. 머저라. 형 조선족이다. 입장 더 얘기해바
중국이 좀 살만 해졌다고 중국인 인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부심을 갖고 있음 . 중국가면 한국이 중국것을 자기것이라고
우기고 있는 쓰레기라고 가품 물고 있는 것들이며 초창기 중국에 사업하러 간사람들 조선족 한테 뒤통수 안맞은 사람 거의 없다
저런것들한테 투표권 주고 의료 보험주고 직업주고 비자 혜택 주고 이런 미친짓을 하는지 재고하라
투표권도 있나요??
@@안녕하세요-t1k영주권자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있음. 영주권자 대부분이 조선족
무슨미친 소리를하는지 투표권 니가우리에게 줬나?
응 아니야 우리민족은 고려인뿐이야 ㅋㅋ
高丽棒子 哈哈 이런가?
조선족 본인들이 지들 스스로가 중국인이라 자부하는데 왜 그것들을 우리민족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한국은 단일 민족이라서 국적하고 민족이 하나로 보는데 중국이랑 미국이랑 다민족 국가에서는 국가와 민족은 분리해서 보거든요. 한국인 입장에서 조선족이 중국인이라고 대답하면 배신감같이 느끼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국적이 중국이고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거죠. 조선족한테 너는 어느민족이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고 대답할텐데 보통 이 질문이 중국이냐 한국인이냐로 물어보죠. 한국인 입장에서는 민족을 물어본건데 조선족 입장에서 이건 그냥 속해 있는 국적을 물어보는 질문일뿐이죠. 그리고 조선족들이 평판이 안좋은 이유가 대부분 현장직이고 힘든 노가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환경에서 노출이 더 많이 되다보니 노이즈가 많이 생길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에 사무직으로 직장생활하는 친구랑 한국인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많은 반면에 현장직에서 생활하는 친구들 보면 한국인에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더라구요. 전체 사회구조가 이렇다 보니 조선족들에 대한 평가 많이 안좋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문제는 제가 볼땐 국가랑 민족문제보다 사회계층간의 갈등문제가 주된 원인같습니다
@@MrQNick 그러면 나하고 결혼했던 여자의 경우인데.... 탁구경기에서 중국을 응원하는 이유는 뭘까요???
너는 왜 한국에 사는 조선족인데 중국을 응원하냐 라고 물으니 조선족이지만 중국인이지 라고 말하는데 이게 단순히 계층간의 문제입니까???
@@goldenbat6425 그분은 뭐 친중이겠죠. 조선족들도 다 성향이 다릅니다. 한국을 더 우선순위에 놓는 분들도 많습니다.
@@goldenbat6425 조선족이지만 중국인이라는말 이해를 못하네요, 제가 조선족이라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에선 인정을 안해요 한국에선 조선족을 외국인이라고 부르죠.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대분이니까) 그리고 문장에 조선족 본인들이 중국인이라고 자부한다는 말에 어페가 있는것이 이 문장에 조선족은 민족을 얘기하고 중국인은 국적을 얘기 하는거죠. 한국에서는 한국인이면 곧 민족을 나타내지만 다민족 국가에선 민족하고 국적은 완전히 별개 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우리민족으로 받아 들이던 안 받아 들이던 우리는 같은 민족이에요. 제가 말하고 싶은 계층같의 문제는 상위 계층일수록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하위 계층일수록 배우기를 멀리하고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는 성향이 있다보니까 서로 모순이 악화되고 멀어지계 된다는 말이죠. 이런 상황을 농담으로 얘기 하자면 제가 엄청 아이유 팬인데 아이유님이 제가 이뻐요 여자친구가 이뻐요 라고 물을때 여자친구가 이쁘다고 대답하는것 처럼 그 뒤에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지 알고 있다면 웃어 넘기고 그냥 대답 그차제로 판단한다면 안된다 그런 말이죠.
@@goldenbat6425 한국은 한민족으로 이루어진 단일 민족국가입니다. 그런데 중국, 미국, 러시아 등 나라는 다르지요. 서로다른 인종, 서로 다른 민족과 종족들이 어울리며 삽니다. 그런 전제하에서 한국계 미국인한테 "너 미국인인데 왜 한국 지지하니?" 이런 질문은 하나요? 이런 질문은 하는 자체가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처럼 단일민족국가는 드뭅니다.
앞으로 한국도 여러가지 피부색을 가진, 혈통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사는 다문화국가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대한민국 국적일 것이고, 그들한테 한국이랑 축구하는데 "넌 왜 몽고/러시아/우크라이나/중국(너 어머니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 편을 들어? "라고 묻는 다면 그게 질문일까요? 질책일까요? 국가에 대한 감정과 민족에 대한 감정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거지요. 국가에 대한 감정>민족에 대한 감정. 혹은 민족에 대한 감정>국가에 대한 감정.
걍 조선족이고 고려인이고
한국왔으면 한국 문화에 동화되서
한국인으로 살려 노력하면 된다.
난그게 싫고
나살던데로 살겠다 싶으면
동포고 뭐고
원하는대로 중국가서 중국인으로 살면됨
👍
우리가 어떻게살던 니가왜그러냐
간다효보다 1살어린 조선족임. 친할아버지는 1911년생 전라북도 정읍에서 독립운동하다가 연변에 도망왔음. 숨어살다가 해방후 림업국 일자리를 분배받게 되여 자식 7명 낳아 잘키웠음. 외할아버지 일가족은 개성에서 넘어 왔음. 땅을 분배받아 자식 둘 잘키우고 매달 꽤 높은 퇴직금까지 받으며 노후를 보냈음. 할아버지시대는 혜택 많이 받았음. 땅도 주고 일자리도 주고 배급제라 자식몇명이던 다 먹여주니 마음 편하게 살았음.언어도 통하지않는 타국에 왔는데 잘해줘서 땡큐~ 이것이 일세대들의 마인드임.
그러나 2세대(저의 아버지세대)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음.1세대의 혜택아래서 편안한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을 보내왔지만 2000년 초반에 공인들이 싹 짤려 먹고 살기 바빠졌음. 바로이때 한국으로 가는 길이 열렷음. 그러나 공산주이 편안한 공장에 있다 자본주의 리익만보는 인간관계와 마음이나 몸보다 효률을 추구하는 사회가 적응이 안돼서 많이 고달팟음. 그래서 2시대들은 고향 생각을 하면서 늘 중국사람 이라고 어필하면서 꼭돌아가겟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 .이것이 아마도 지금 조선족의 이미지 일지도 모름.
그러나3세대(저의세대)는 또 다른생각을 함.어렸을 때부터 한국문화를 접해서 료해도가 많이 높음. 그리고 2세대가 쌓아놓은 기초가 있어서 한국에서 발부치기 쉽고 적응이 2세대보다 많이빠름 어조만 능숙하면 조선족인줄 모름.그러나 쌓아온 이미지 때문에 인터넷에서 차별받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오케이. 연변은 망했고 북경이나 상해갈빠엔 언어가 통하고 친구가 많은 한국에 사는것이 낫겟다는 생각에 3세대들은 아예 한국에 애낳고 드러누운 사람 많음. 3세대한테는 국적 별로 중요하지 않음. 먹여주는곳이 고향임.
@함경도아줌마말은 텁게 해도 한국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독립운동가나 개척파 후손들들이 많다보니 약하게 보이기 싫어하는 성격을 유전받아 말을 좀 텁게할수 있으나 결국에는 떼놓을수 없는 인연고리임을 다 알고 있습니다.
@@금붕어-l6d
한국인중에서도 일제시기 동북쪽 농촌개척하다 일제패망이후 돌아온 사람들 꽤 많은데 독립운동하러 동북쪽에 간 사람들은 별로 없었던것으로 아는데. 애초에 동북은 일본이 만주국으로 평정해서 쥐락펴락하던곳인데 독립이 아니라 친일하던곳이였지. 오히려 당시 한족들이 일본인을 '첫 번째 나쁜 놈(一鬼子)' 조선인을 '두 번째 나쁜 놈(二鬼子)'이라고 했는데.
한국이 동포비자 주는거 자체가 혜택인데 받은거 없는척 하지마 ㅋㅋㅋㅋ
받는건 맞지 비자받고 돈도 벌고 중국에 아파트 사놓고 재산 불리고 개이득ㅋㅋ
받는거만큼 욕도 바가지로 먹으니까 쌤쌤치자ㅋㅋ
니가 한국인으로 태여나서 다행이지 조선족으로 태여났으면 어쩔뻔했노ㅋㅋ
ㅈㄴ차별당하고 무시당하고 눈치보면서 돈번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ㅋㅋ
@@KimS-kr9mm 그렇게 이득이면 뭐가 문제임? 원래 한국에서 기생츙 취급받아도 돈 하나 보고 있는거 아니었음? 그게 조선족이니까 ㅋㅋㅋ어차피 돈 하나 보고 기어들어온건데 욕먹는다고 왜 난리치는지 모를 돈벌고 그냥 가면되지
@@권영경-f6d 넌 집이나 있냐 ㅋㅋ
@@고구려-h3r 있는데 왜?ㅋㅋㅋ
@@권영경-f6d 없으면 사라고
나는 그들이 같은 동포고 핏줄인줄 알았다.
일본의 재일동포들처럼.
할아버지. 할머니가 고향이 같은 그냥 우리 민족인줄 알았는데
그냥 중화인민. 끝
세뇌는 또 뭐 그렇게 잘해놨는지....중공 엄청 좋아하드라
중국 19년 일본 10년 한국 11년 내생을 이렇게 살아 왔는데 차별 제일 심한 나라 한국이더라. 지금 중국도 차별하지만 한국보다는 적게 하고 일본에서는 가의 차멸 못느꼈다. 자식을 한국에서 기울려 하다가 중국 다시 갔다 유치원부터 원 차별이 그렇게 심한지 ㅠㅠㅠ이러면 중국으로 꺼져 하겠지만 그런말 하는 사람 때문에 통일이 못되고 한민족 못 끌어 안는거다.
@@chunshanwen9518 너네나라로 꺼져. 통일 원하는 사람도 없음 이제.
중국에서 태여나보세요 서뇌안되는가요
올케가 조선족 즉 재중교포 한국계 중국인입니다 결혼을 해서 한국으로 귀화했어요 근데 사람은 좋으나 중국에서 쇄뇌된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이니 자신들의 한국문화가 중국문화라는 주장을 하고 그래서 제가 미국에 있는 중국인들의 문화를 미국인들은 미국 문화라고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먹히지 않았습니다 이래서 재중교포들을 싫어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러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건 그들의 국적은 중국이나 한국인의 피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제대로 교육시켜야 할 것이고 제대로 된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들만 우리나라에서 받았으면 합니다
개인으로 만나면 편견없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근데, 왜 민족과 집단으로 묶어보는 순간… 서로 반목하게 되는 걸까요?
ㄹㅇㅋㅋ 내 중국인 친구들 다 착한데ㅋㅋ 항상 정치인들이 문제임. 지들 해쳐먹으려고 국가 내부에서 갈등일으키고 또 외부적으로 적대하게하고ㅋㅋㅋ
@@시진핑은고.자.개.새 ㄹㅇㅋㅋ
진짜 평소 궁금한 내용이였는데 다음영상이 궁금해지네요 항상 좋은 내용과 영상 감사합니다 ^^
들어오는건 불만이 없음.어차피 같은 민족이니까.내 나라 사람에게 대우한다는게 나쁜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내가 아는 조선족 하나는 중국 국적을 포기 안하던데 위대한 공산당 이 이야기할때마다 짜증남.그렇게 남의 나라 취급할거면 왜 기어들어와.그냥 좋아하는 중국가서 살지.
원하는건 별로 없어요.문제일으키지 않고 있으면 되는데 이 사람들이 중화사상에 찌들어서 주변에 피해를 주니 문제가 되는거임.그런 주제에 나라가 주는 이득만 쏙 먹고 빠질려는게 괘씸하다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조국이라 생각하기 싫으면 짐싸서 중국으로 가라고 왜 남의 나라에서 민폐야
한국사람들이 처음부터 조선족에 대해 이렇게 적대적이었을까?누누히 말하지만 내 나라다 생각하고 있으면 괜찮다고 그런데 조선족이 하는 짓은 엄연히 공산당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한국을 지들 속국이라 생각하고 지 맘대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잖아
조선족은 중공의 국민이지
한국의 국민은 아니다
샤드때 조선족은 중공을 지지했어요
그때 알았어요
한국에서 중공을 위해 일할수도 있어요
이게 맞다 걍 '조선'말 할 줄 아는 중공인임
너무 오버하지 마세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은 다 한국이 내보낸 간첩인가요?
중국에서 점점 조선족이 힘을 잃는 이유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한국으로 돈을벌러 와서 그럼
지금도 조선족마을과 한국의 소득 임금격차가 5배 6배인데 옛날엔 더 심했음
그래도 한국에서 번돈으로 학비 생활 수준이 올라가긴함
저는조선족입니다,2000년대,입국할당시,조상땅에깊은감정을품고,잏엇씁니다,정작한국인들과대화하면중국동포라고,호칭하는사람은,극히드문니다,현재도게속,동포를,중국사람이다,여론모리를,하는일부사람들은,중단해주세요,중국이,웃고있씁니다,역사를설명해주신,선생님게진시으로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조선족 얘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댓글 더러워지는 건 변함이 없는 듯
돌대갈이 ㅋㅋㅋ
조선족 분들이 좀 깨어나서 그노무 중화 사상 좀 벗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그쪽에서도 한족에게 멸시 받는다매..
조선족인데… 계속 중화사상 중화사상.. 하는데..중화사상이 뭐에요? 간략하게 좀 가르쳐 줄 수 있을가요?
@@sxd2516 떠우인에서 맨날 선전하는 애국심같은거 뭐 华夏民族로 태여나길 잘했다 이런 내용들
@@sxd2516 '우리는 세계의 중심이고 다른나라는 다 소국' 같은 자문화 중심주의요
@@sxd2516 예를들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들이 6.25전쟁을 항미원조 전쟁이라고 웨이보에 올리고 하나의 중국 지지하는거, 옛날에 쯔위가 예능에서 대만 국기 들고 나왓는데 중국얘들이 대만이 나라냐며 하나의 중국이라고 사죄하라고 한거, 이번에 왕이런이란 중국인 맴버가 중국인은 절대 고개를 숙일수 없다는 생각으로 다른 멤버들 팬들한테 절할 때 상황 피하면서 한번도 고개 숙이지 않은거, 전에 블랙핑크가 팬더 만질때 중국의 상징인 동물을 맨손으로 만졌다고 개거품 문거, 사드 배치 때 천하이 외교 부국장이 한국을 소국이라 지칭하며 소국이 감히 대국(중국)에 대항해서 되겠느냐고 공식석상에서 발언한거, 위구르나 티베트 인권 탄압 문제에 대해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중국 국민 모두 모른척 하며 중국정부를 무조건 적으로 옹호하는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중국정부가 러시아 지지하는것을 따라 국민도 전범국가인 러시아를 지지하는 거, 모든 역사가 중국에서 파생되었었다며 김치 태권도 한복 아리랑 등 다 지들꺼라 우기는 동북공정, 아직까지도 주선율영화가 나오면 무조건 흥행 하는 의식수준, 수많은 사람을 죽인 문화대혁명과 대약진 운동을 옹호하는 역사인식 등등 생각나는 대로만 적었는데도 너무 많네요.
중국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조선족이 한족이나 다른민족한테 멸시 받는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오히려 2개국어 가능해서 많이들 부러워하고 중국내에서도 취업이 더 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연변출신에같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스스로 중국인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그냥 돈이 되니.. 자신에게 이익이 있으니 있는 것이고.... 같은 민족 하나의 국가 개념이 아니라 그냥 과거 삼국시대라고 생각하면 되죠... 괜히 우리나 같은 민족이라는 환상만 있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민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혼혈이든.. 그들이 우리와 같은 국민이지.. 단순히 혈연으로 같은 민족이라고 다 같은 한국민은 아니라는 것이죠..
한국국적 주면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안주니까 중국인이라고 하죠.
이것도 무슨 개소리지 민족의 개념을 모르시나요?우리는 같은민족이고 조선족이든 고려인이든 남북한이든 재미든 재일이든 모든 한인디아스포라든 헤어진 이산가족이나 마찬가진데 무슨 환상이요?
난 솔직히 고려인들은 마음이 아프고 실제로 기부도 하고 있음. 기회있으면 교류 갖으면서 융화되어서 살고싶음. 근데 조선족은 다른나라 사람들보다 온갖 혜택은 많이받으면서 고맙다는 마음은 커녕 불평 불만에 필요할때만 동포한테 이럴수 있냐며...여기서 이렇게 선동하지말고 근성부터 바꿔라. 그리고 한국인들 등좀 그만 처먹어라. 투표권박탈은 계석 국민청원 넣을거야. 고려인들과 조선족은 달라. 고려인들 동영상 보고 깨닳아라.
조선족들 동북 3성아니고 한국에 제일 많이 삽니다.
조선족 명칭은 1952년 9월 3일 부터 부여됐으며 그전엔 조선인으로 불리웠고 그전엔 국공양당 그리고 조선인 자체도 조선인을 외국인으로 생각했음
주어진 환경에 어쩔수없는 선택도 있죠
저시대에 우리나라가 지켜주지 않았으니
식민지였고 살기위한 선택이였을껏같네요
태어나서 애기 시절 미국에 입양가서 자라면, 외모는 한국인과 비슷해도, 사고방식, 행동, 언어는 모두 미국인이 되는것처럼, 조선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적인 사고방식, 사상, 생각, 태도가 당연한 그들의 상식으로 몸에 베는 겁니다. 만약 제가 어릴때 중국에서 조선족으로 자랐더라도 내가 자란 중국이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큰 나라다.. 그런 생각을 품고 자라게 되었겠죠. 중요한건 정황상 그렇게 이해가 간다는거지, 우리가 조선족을 우대해줘야할 이유는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똑같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물론 한국인으로 귀화해서 한국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야기가 다르죠. 민족(혈통)으로 판단하지 말고, 국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외국혈통이었어도 한국인으로 귀화했다면 한국인이고, 혈통관계가 있어도 외국국적이면 외국인입니다.
조선족들이 다 한국인 싫어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워낙 강해서 한국인이 되겠다고 열심히 귀화 준비 중이시더군요. 우리가 한국을 혐오하고 공격하는 한족화된 조선족들은 경계하더라도 이런 분들은 포용할 줄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한국을 진짜 사랑해서 귀화하는 사람이면 다 한국인이죠 다만 사상이 중국인인데 한국에서 이득만 빼먹는 조선족은 규제 때려야됨..
@@악인-x3x 선조가 한반도 출신인데 거기에 한민족의 동포의식까지 잘 탑재되어 있다면 문제될거 없고 한국귀화하면 엄연히 대한민국 국민이죠. 그런 사람들은 혐한조선족들의 잘못된 행동도 비판하며 한국을 지원하려 할 것입니다.
@@악인-x3x 크 일반화 멋지네요 상상도못했네
간첩이다 이놈아
@@악인-x3x 당신이 제 의견을 왜곡한 겁니다. 전 분명 위에서 한국을 혐오하는 자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했어요. 다만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귀화한 이들은 일원으로써 받아들인단거죠. 이건 조선족만 그런거도 아니고 외국 출신 모든 귀화자들에게 해당하는 사안입니다.
600번째 댓글입니다
간다효님도 나름의 사관이 있으신거니
무조건 당신말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현재의 일만 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닌
왜 그러한 일이 생겼는가에 대해 원인을 찾는 그러한 접근방식이 참 올바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학교다니는 학생들의 역사관에 그러한 접근방식이 필요해보입니다 나는 미디어의 술책에 속아 살아왔지만 다음 세대는 그러지 않기를 바람니다
조선족은 중국인입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조선족 다들 중국인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강합니다
@Flower 절말 다이진 않겠지만 한국 들어와 노가다나 그외 돈벌어 처먹는 인간들 하는말 행동 꼬라지보면 역겹습니다
@Flower 그렇다면 그대는 한국인♡ 험한 역사가 있다보니 정체성이 너무 중요하네요ㅜㅜ중간에 낀 중국동포분들이 참 힘들겠다 싶습니다.
당신도 중국에서 태여보고 서뇌도되여보고 입장을 밝히세요
한국 중국성씨는 중국 후손인데요 원뿌리가 중국 뿌리인면서 한인이척 하는게 더우숩다
조선족은 중국여권가진그냥 외국인입니다. 같은민족은맞는데 그냥 외국인이고 조선족도 그렇게생각합니다. 한국에서가아니라 제3국에서 만나서 얘기하면 객관적으로 서로에대해 얘기합니다. 일본에 사는 조선족들이 오히려 새로넘어온 한국사람무시하는경우도있습니다.조선족이 중국어는기본인데 한국어를하니까 문법이같은 일본어도 금방배우는데 영어는 한국사람보다 빨리배웁니다.4개국어를 노력만 좀더하면 유리하게 할수있게됩니다.그래서 한국인보다 쓸모가 더있습니다. 중국에선 조선족을 껴안으려 유화적정책을해서 조선족은 스스로 중국소수민족임을 의식하고 중국적으로 당연히생각합니다. 재일교포들은 세금아무리내도 참정권없고 부모한명이 일본인이아니면 국적못바꾸고 사회진출의 차별도 있고 여권자체가 한국적이기때문에 절대로 일본국적이라는 의식은없습니다. 스스로를 자이니치라고 잘이해하고있습니다. 중국 대만 조선족 재일교포 일본친구 다알고지내고 국적에 얽히는것없이 얘기하다보면 조선족들은 절대로 한국인이라생각안합니다.같은민족 중국인이라고 말합니다.다만 자신의 처지에 따라 박쥐처럼 한국인, 중국인을 유리하게 써먹을뿐입니다.이건 재일교포들도 똑같습니다. 교포들2세대정도까진 의식이있을수있으나 3세대정도지나면 모든게 흐려집니다. 독립,분단이후 몇세대가 흐르고있는지 보셔야합니다. 제생각엔 할아버지,아버지부터 현재의우리들까지 젊은시절 목숨걸고 나라지켜가며 살아온이땅에 아무런 의무없이 같은민족내세우며 권리만을 챙겨가려는 조선족들을 껴안으려는것은 너무 순진한생각입니다. 바로 아래사는 북한주민은 개무시하면서 잘사는 한국와서는 돈벌고 자신들 이익만취하려는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세계 각국에 있는 동포들 뭉쳐도 모자랄 판에 ,참 소국같은 말을 하네 ,한 반도 통일 안 된 판에 외국에 동포들마저 동포로 안 여기겠다. 그래 미국이 니 동포다 ,
@@老罗的彪悍人生 미국이 왜 우리 동포야? 내가 미국이좋다는말을 한적없는데.공산주의,중국의 반대가 미국이라고생각하는 너야말로 세상을 이분법적으로보는거지.
@@gksicjfmgmfjdj333 당연한거지 중국이 싫고 같은 핏줄도 싫고 일본도 싫고 미국도 싫고 북한은 더 싫고 유럽이 좋아 유럽은 널 좋아할가 얼굴 생긴거부터 다른데 전라도 싫어하더만 그냥 당신 동네가 제일 좋겠지 ,오타있으면 뭐 ,별거 트집 잡네 오타 있다고 한글 다시 배운다고 웃기네 말이돼 아저씨 메시지 뚜져봐. 가만이 안 있고 살건데 분하면 가리봉동가서 중국사람 때려
@@老罗的彪悍人生 무슨 말하는건지모르겠는데,유럽은 뭐고 전라도는뭐임??내가 우익보수라는건가?그래서 전라도싫어한다는뇌피셜인가??건너짚어서 생각해서 씨부리지말고 알아듣게얘기를해줘. 메시지 뚜져서는 무슨말이야??가리봉동에가서 왜 중국인을때려?? 알아듣게 설명좀해줘.그래야 답을하지.
@@gksicjfmgmfjdj333 퇴근 하고 심심하구나 뭔 말도 알아 못 듣네 센스도 없네
연변의 용정시 도서관에 가시면 조선족 피비린 역사와 항일 투쟁 독립 운동등 역사가 쓰여있어요
오늘도 재밌는영상고마워 형! 아까 코로나걸려서 열도 높았는데 몸조심하고!
따지고 보면 다 사돈에 팔촌입니다.저는 착한 조석족을 싫어하지 않고 나쁜 한국인을 좋아하지않습니다.
고향에 돌아오신 분들 환영하구요 법규를 잘 준수하시면서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똑똑한 분이시네요
이방처럼 수염나는 스타일은 면도를 꼭 해야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조선족은 우리 국민 아님.
니네국민이라고 한적업음 신경끄셔
한국은 원래 단일 민족국가라 나라와 민족은 갈라놓을수 있다는걸 알수없지. 조선족을 죽국사람이라는건 맞는말인데 조선족과 한국인들이 같은 민족이 아니라는 말은 정말 상식이 없는 말이예요. 한국인터넷엔 정말 별의별 무식하고 나대기 좋아하는 급식이 많네.
그럼 중화민족은 무슨민족임 조선족은 뿌리만 같을뿐 같은 민족은 아님
지금 조선족이 몇세대인데요, 아직도 민족 타령하면서 같은 취급 받길 원함?
등처먹기위해 뭔말이든 하는 사람들
그래서 625때 선두로 중공편으로 한민족을 도륙했냐?
@@white-snowman 선동당해서 같은 한민족 도륙했으면 사과는 해야제. 남의나라에서 온갖 혜택누리면서 불평 불만 사고만 치는것들
항상 이시간 너무좋아!
조선족인데요 확실히 한국이 연변보다 살기 좋네요 대부분 조선족들이 한국 안나왔으면 답이 없죠 월급은 적고 물가는 비싸고 일반인. 으로 살기 힘든곳이죠 왜. 한국에 왔겠어요 먹고 살기 ㅈ 같으니까 한국 정부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중국에 집만 .없어도 돌아가고 싶지않네요 한국에서 7년 일반인으로 남에게 피해도 주지않고 살아왔어요 현실에서 조선족이란 이유로 불편한점 차별받았다거나 전혀 없었는데 왜 구지 조선 족이란 이유로 인터넷에서 욕처먹을까? 어느나라사람이든 다른나라로 갔으면 그건 본인 얼굴이 아니라 그민족 얼굴 즉 그나라 얼굴이에요 이런걸 알아야 욕 덜처먹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 역사를보면 조선족도 불쌍한사람들이죠 그래도 조선족 대부분들은 착한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중국 천진 하고 싼동 더저우 라는곳 가봤거든요 한국나오기전에 2년동안 일하면서 뭐. 조선족들 뭐 조심해라 어쩌니 저 한테는. 그런말.한적 . 한번도 없었어요 오히려.저 때문에 조선족을 더. 좋아했어요 다 잘 친하게 지냈 었는데 조선족 친구 없는분들은 제발 헛소리 좀 하지마세요 참고로 처음 한국 와서 일할때 개인적으로 한국분이.저한테 동포네요 할때 친절감. 느꼈어요
어떤 회사는 제가 26실인가 그때 일할줄도 잘모르고 그랬었는데 어리다고 한국분이 배려해줬어요
조선족들이 욕을 먹는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중국의 앞잡이 신민을 자처하면서 한국인들과 자신을 철저하게 타자화 시키니까 그런거죠. 만약 자신을 진정한 한국인으로 여긴다면 조선족 혐오 발언에도 발끈하지 않았겠지요,, 자신을 한국인으로 여기니까. 무엇보다 자신들을 2등신민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는 중국 공산당을 버리기만 한다면, 아니 최소한 옹호하지만 않으면 그냥 한국인으로 대해주지 조선족 취급하는 유치한 한국인은 없습니다. 범죄니 뭐니 해도 그건 혐오받는 근본적인 이유가 전혀 아니고 그냥 공산당 문제 때문이죠. 증거로 중국인, 조선족의 범좌율의 몇배나 달하는 몽골인, 탈북자들이 욕을 안먹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한국 사회에 잘 순응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명확한 반례가 눈이 보임에도 조선족들이 악랄한 한국인들의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피해망상 선동을 하시는 일부 조선족 분들을 보면 많이 한심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많았다면 조선족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겁니다 오히려 동포로 우대해주면 우대해줬지요.
영상 끊어버리는 실력이 날로 좋아지는구려 ㅋㅋ 어서 어서 다음편을 내놓으시오~!
일정 수 조선족은 친중 하는데 난 중국 극혐. 한국은 조선족 혐오가 심해서 해외로 이민 와버렸음. 그래도 한국이 그리워서1 년에 한번은 들어감. 살기 참 좋은 나라 1순위. 난 한국사람이 혐오해도 한국이 좋아. 맛집이 넘 많고 편리하고 넘 좋다.
친중할수도 있지. 본인이 태어난 나라인데.
중국이 좋으면 중국에서 살면 되는겁니다.
거의 까페베네급 끊기... 빨리 다음화좀
선족이들이 ㅋㅋㅋ대거몰려와서 그래그래 하고있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왜곡하지 마시오. 일제 침략전에는 일부분사람들이 두만강을 건너서 농사를 짓고 수확해서 조선으로 돌아오곤 했는데 일제가 침략하자 그때붙어 친일 하기싫은 사람들이 이주가 시작되고 독립군들도 일제에 밀려서 간도로 건너가서 힘을 기루고 조선땅으로 쳐 들어가려고 신흥 무관학교창설하고 등 독립운동을 기반ㅇ.로 하였습니다. 뒷 말도 틀린말이 많은데 ..
요즘엔 조선족이라고 안하고 중국계한국인이라함
뿌리가 중국인이라는거지
요새 업로드많아서 너무좋습니다 ㅜ
같은 민족은개뿔 이미 중국피섞임 철저하게 차별해야됨 귀화심사도 더 어렵게해야되고
문제는 귀화심사때 사상검증을 강화해야하는데 이런것을 정부에서는 신경을 안쓴다는것.
그리고 현재 산업현장에는 이미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사상검증을 받고 귀화를 해도
어차피 현장에서는 중국말 쓰고해서 또 다시 중국사람으로 물든다는것....
아예 중국인 받는 것을 확 줄이던가 아니면 불체자를 확실하게 내쫓던가
아니면 지금 주고 있는 혜택을 줄이던가..
일본만 해도 불체자 등에게 엄청나게 큰 벌금은 물린다고 하죠.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물러터졌는지 모르겠어요.
또 이런글 보면 엄청나게 달려들어서 "중국사람 없으면 농촌과 공장 안돌아간다."
이런말이나 해대죠. 들어오고 싶은 외국인은 많으니 중국사람은 안뽑으면 그만이구요.
대국인 중국이 그리 좋으면 중국에 살면 되는데 왜 굳이 소국이 한국으로 올까요?
대국인 중국에서는 우마이당이 언론통제하는데 소국인 한국에서는 통제를 훨씬 더
적게 하기 때문이겠죠.
귀하도더 어려보고요 사상겅증도함니다 한국에 중국성씨늘 설명해주에요 중국 후손이지요 조선이 진짜 성씨는 김.박.최.이씨 나머지는다중국 조상이지요 저도15 년전에 귀화했는데 넝수어려워요 사상검증도하고 돈도 1억정도있어야하고 연봉이 4.000 원이야함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태여나보세요 얼마나 많이 쇠네당하는지요 중국 공산당이 싨지만 어쩌수없어 살아야만했고 정챡이 좋아져서 한국온거지요 아우놋이나 나쁜인긴 좋인간다있습니다 조선족 어떠고마말고 좋은사람터많지요그리고 중국에서 태여나보세요 쇠네 안되는지 가봐요
저는조선족입니다,중국이현제,조선족을포함한,소수민족에데하여,정부에서,중학교과서에서중국글로규정하고,소학교까지만,조선글만유지하고잏는상황,중국한족으로,동화할려고엄청,신경쓰고잇씁니다,일부한국인들이지만,앞으로통일을위하여너무험담하지마세요
연변족들 잘 봐둬라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너 이게 무슨 뜻이야? 너는 지난번에 천안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上次说要为香港示威加油的是什么?
그럼 홍콩 시위를 응원한다고 말했던건 뭐야?
赞成维吾尔族人独立,欢迎啊。
위구르인들의 독립에 찬성한다니 환영이야.
看你用韩语说怀念刘晓波,你是好人啊。
류샤오보가 그립다고 한국어로 말하는걸 보니 넌 좋은 사람이야.
你用韩文问过"想知道西藏人民是怎么被共产党镇压"的吗?
티베트인들이 어떻게 공산당에 탄압받았는지 알고싶다고 한글로 물어보았구나?
在这里见到"法轮功"修炼者,真高兴。 对下一个集结地应该很清楚吧?
여기서 파룬궁 수련자를 만나다니 정말 반가워. 다음 집결지는 잘 알고 있겠지?
习近平领导的反对独裁"的演讲用韩文写的好听了。 现在是付诸行动的时候了。
시진핑의 독재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한글로 쓴 연설 잘 들었어.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야.
我们的秘密协会知道，看过这篇文章的所有同志都是以中国政权垮台为目标的同志 如果我们保持耐心。中国政权将崩溃。
이 글을 본 동지들은 모두 중국 정권 붕괴를 노리는 동지들인것을 우리 비밀결사대는 알고있다. 앞으로 조금만 참으면 중국 정권은 붕괴된다.
天安门相关活动进展顺利。
천안문 관련 활동은 잘 되어가고 있어.
小心被当局逮住。工作一结束手机就销毁。
당국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일이 끝나면 핸드폰은 파기하도록 해.
我同意你的看法. 中华民国才是治理中华大陆的唯一政府, 不是你们的共产匪賊.
중화민국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권이라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오.
由于您的努力，朝鲜族解放联盟现在比以往任何时候都更加强大. 我们必须在公安发现之前采取行动.
당신의 공로 덕에 조선족 해방연맹은 어느 때보다도 강하오. 공안이 알아차리기 전에 행동해야 할 거요.
在您的努力下，将中国朝鲜族从共产党中解放出来并不遥远。
당신 덕에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조선족들을 해방시킬 날이 멀지 않았소.
您在申请满洲独立联盟方面取得了进展吗？
만주해방연맹 청원 진행에 성과가 있었소?
同志,说地暗杀习主席地阴谋进行地很顺利吗?
동지, 시 주석 암살 모의는 잘 진행되고 있소?
(번외)
你为什么隐藏了对武汉的访问？
너 왜 우한 안 갔다고 거짓말했어?
유치해.
굳이 이런건 왜 하는거여?
간다효님 영상 매번 비행끝나면 보고 있어요! 꿀잼 🌹
민족 민족 타령좀 그만하자..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민족타령이냐. 민족보다 국가와 국민이 우선이다. 난 같은민족 북한인,조선족과 필리핀,유럽,베트남등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타민족 한국국민중에 한명을 고르라면 무조건 후자다. 구시대적인 민족타령좀 이제 그만하자. 글로벌 시대에 날이갈수록 의미없는게 민족이다.
그 논리로 유럽이 정치하다가 무슬림때문에 점점 더 이슬람화되어감 솔직히 중화사상 찌든 조선족은 싫어서 안 받는게 맞고 고려인 탈북자들에 많은 지원을 하는게 최우선책
그건 당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민족이 구시대 타령이라구요? 참...
민족이란 자기가 속한 국가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 필요한 기준 중 하나 정도라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요분은 백퍼센트 국힘당지지자다. ㅎㅎ
조선시대까지만해도 만주는 조선의 영토였습니다.
대한제국 시절 고종황제께서는 일본의 간도협약에대해 간도협약은 무효라고 주장하신 것만봐도 그 진상을 제대로 알 수가 있습니다.
간도협약에의해 만주가 청나라에 넘어간 것이지 그 이전에는 조선의 영토였습니다.
아주 쉽게말하자면 땅은 청나라에 넘어갔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조선인들이었으며 우리나라가 아닌 청나라의 법치권 안에 있었으며 일본의 힘이 미치기 힘든 지역이었기에 구한말 당시 독립운동가분들 대부분이 만주에 가서 활동하셨던 겁니다.
만주는 결코 중국 땅이 아니었으며 우리 한국인의 조상님들께서 수 천 년 전부터 살아오셨던 터전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던 말던 힘없으면 뺏기는거지 뭘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만주가 얼마나 넓은데 간도도 아니고 만주가 조선땅이라고 주장이 가능한가요? 실효지배하긴 함??
조선족은 중국인이지.
쎄쎄
만난 대다수의 조선족은 중화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뿌리도 잊고, 돈만 밝히는...
옛소련의 고려인들이 더 대한민국에 뿌리를 두고, 생활하는것 같습니다. - 개인생각...
중국인을 자처하는 극성 조선족은 분명히 있고 그게 적지않다는건 확실함. 저가서 내가 말하는 중국인은 중국 국적의 사람을 칭하기보단 중국의 사상과 정책에 적극 동조하는 부류를 말하는거임.
초반엔 조선족에 대한 감정은 오히려 좋았고 물론 범죄도시때문에 대림동, 가리봉동 방문이 좀 꺼려지긴 했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조선족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고 굳게 믿었음.
하지만 내가 조선족을 혐오하게된 이유 중 하나가 그들의 국내 범죄 행각도 아닌, 동북공정 등등 현 중국 정부가 펼치는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중화 문화와 동일시여기거나 그중 하나라는 소리를 하는데 차라리 한족이 그런 말하면 ` 뭔 개소리야 ' 하고 답하겠지만 조선족이 그런 것에 동조하고 역으로 지지하는 것때문에 분노감과 배신감이 듬. 조선족하고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해봤는데 그들이 답하는건 한국이 막대하니 믿을건 중국뿐이라며 중국의 편을 드는건 당연하다고 하지만, 지금 김치나 한복이 근대에 나온 것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나온거고 한국인의 조상이건 조선족의 조상이건 둘다 조선인이란 카테고리에 들었던 사람들이고 중국이 자기 것이라 우기는 문화도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생기고 쭉 이어진 문화임. 조선족이 뭐가 어찌되었든 한국인이 맘에 안들건 애초에 그런 행각에 동조한다는 자체가 조상 얼굴에 침 뱉는 행동이고 신의를 어긋난 행위임.
틱톡도 보는데 중국 플렛폼이지만 재미란 엄청난 유혹을 저버릴수가 없어서 그냥 즐기는 사람인데 틱톡 보면 혐중 혹은 조선족에 대한 혐오가 매우 높아짐. 나는 오히려 혐중이 반중으로 바뀌고 한족에 대한 감정이 모든 한족은 나쁘다에서 한족은 착한사람도 많을 것이다 라는 입장으로 바뀌었는데 조선족은 그 반대임. 국제
시사나 정치 시사만봐도 온갖 한국에 대해 도 넘은 비하를 하는건 한족도 아니고 조선족임.
이건 진짜 팩트고 시실이니 궁금한 사람은 틱톡에 조선족 댓글 찾아보길 바라고 찾기 매우 쉬움.
우리 할머니 말로는 해방되면서 소련이 만주쪽으로 내려오면서 당시 조선인들 다 조선으로 돌아가라고 했다던데 그래서 할머니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셨다던데 이 영상 보니깐 장제스가 조선으로 돌려보낸건가 싶네요 ㅎㅎㅎㅎ
@함경도아줌마 문화혁명때두 많이 넘어갔어요 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은 조교가 됏죠 중국에 살구있지만 국적은 조선 이젠 조교들두 거의다 늙어죽구 몇명 안남았어요
내가 반차를 내서라도 시간을 내서 간다효 면도좀 해주고싶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근데 자막이 잘못된 게 있어요. '황국 신민'으로 간다효님이 이야기하는데 자막은 '황국 식민'으로 계속 나오고 있어서 눈에 걸리네요...
둘다 틀 린 표현은 아닙니다.
신민은 새로운 국민..친일파가 쓰던표현이고.
식민은 지배할 국민.. 일본 본국에서
쓰던 표현 입니다.
ㅈ같은 시저루ㅜ
어쨌든 거의 외국인이나 다름없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침에 꼭 면도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해 주시고.. ㅎㅎㅎㅎ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지...
나는 연변의 3세대 조선족입니다.한반도는 당연히 우리 조선족의 뿌리입니다. 우리는 같은 선조를 가진 민족입니다. 지금의 혐한감정과 혐조선족감정이 어텋게 심하던지간에 같은 선조를 가진 형제임은 부정할수가 없습니다.자기자식이 또는 자기형제가 모종의 원인때문에 지금 갈라져 산다고하여 한부모에서 타여난 같은 피줄임을 부정할수가 없음니다.안타까운건 근백여년의 역사적원인으로 2세3세 지나면서 태여나서 자라난 환경이 완전 다름으로하여 서로간에 인식차이가 생기고 더욱이 서로간 혐오하는 감정이 생겻다는게 가슴 아픕 일입니다. 역사적 원인과 지금의 상황에서 연변 조선족이 자신을 중국 조선족이라밖에 말할수가 없습니다.현재 엄연히 중국국적(주민등록증=신분증)을 가지고 잇으니깐요. 조선족이 현재 중국국적인 중국인이라해서 자신을 한족(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족은 하나도 없습니다.만약에 한국정부가 우리 조선족들한테 한국신분증을 발급한다면 우리도 자연히 한국국민이 되고 한국사람이라 말하겟지요.불가능한일이지만 그냥 예를 든겁니다.
조선족 중에 한국으로 귀화하는 사람 여전히 많습니다. 적법한 절차로 한국 국적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국적을 원하는것이 정말 민족에 대한 애국심인지 한국의 높은 고소득 때문에 체류자격을 원해서인지 의문이군요. 정말 순수한 애국심이고 중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싸울각오도 되어있다식이면 환영합니다.
간다효님 몸상태 안좋으시다는데 힘내시구요, 영양제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홧팅!!~~^^
건강하게 오래오래 역사 가르쳐주세요^^
우리의 주적은 조선족입니다
그들의 문화나 언어는 과거의 잔재일뿐이지 지금은 단지 한국말할줄아는 중국인일 뿐임. 한도끝도 없이 파다보면 우리몸의 dna일부는 몽골인이고 일본인이며 여진족에 한족쪽도 섞여있을거임
언젠가는 인도네시아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