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이와 강형욱 훈련사님의 풀스토리 / 아프지마 다올 아 / 요크셔테리어 꼬미 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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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강형욱 훈련사님의 반려견 다올이가 눈도안보이고 당뇨에 혈액암 판정으로 너무 아파요.
    노견을 키우고 있는보호자로써, 너무나 슬프고 강형욱님의 말이 너무나 공감이되요
    다올이앞에서는 그저 '개키우는 사람'이라는 강형욱 훈련사님.
    지금까지 저희를 도와주셧으니,
    이번에는 우리가
    조금이나마 응원을 해드릴려고 영상을만들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영상을 보시고 괜찮았다면 요크셔 꼬미도 구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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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영상과 사진은
    출처 :강형욱님의sns, 마미수잔
    일부 개훌륭,세나개영상을 썼습니다
    영상에있는 내용은 강형욱님이 잡지사등 언론매체를 통해 인터뷰.했던 내용입니다
    ----------------------------
    music by: bgm maker
    / @bgm_maker

КОМЕНТАРІ • 231

  • @Kamja17
    @Kamja17 4 роки тому +40

    영상보는데 눈물나더라구요 너무나 예쁜아이 더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많이살수없다하니 눈도 보이지않고 사진찍다 다리힘풀려 주저앉는 모습에서 얼마나울었나 마음이 아프네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3

      사진찍다가 갑자기쓰러진게 진짜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옛날 영상을보면 잘뛰어다녔 는데얼마나 아프면 쓰러질까 ㅠㅠ

  • @cookietv
    @cookietv 4 роки тому +36

    저도 이 사연 듣고 정말 눈물이 났어요.. 최근 강아지를 떠나보냈던 기억 때문에... 더 눈물이 많이 났던것 같아요.. 펫로스 증후군... 이겨내는거 아니에요.. 아니 이겨낼수 없어요.. 그냥 사는 거에요... 잊었다 생각하고 살아가다가도... 괜히 눈물 나오고.. 그러다가 또 웃고... 그렇게 살아가게 되어요... 강형욱님도 이 아픔을 겪게될 꺼라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ㅠ 좋은 영상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방송보고울고.편집하다가울고. 너무슬펐던 이야기같았어요. 지나갈때마다 움직일때마다 보낸아이가 생각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보내는것도 함께있는것도 자기마음대로 할수있을줄알았지만 그렇게 되지않았다 라는 강형욱님말이 떠올르네요.
      답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귀비의캠핑
      @귀비의캠핑 4 роки тому +1

      요크셔 꼬미TV 잊히지않고 맘에 묻고 삽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에 데리고 가려고 조퇴하고 집에 돌아오니 아직 체온은 다스한데 녀석은 이미 떠나버렸지요. 동생 갑자기 가고 얼마후에 초롱이도 떠나고.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14살 칸,, 15살 샤니,, 16살 회동이가 제 곁에 있지만 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안혜란-h9r
    @안혜란-h9r 4 роки тому +20

    저는15년키웠던 진돗개를보냈는뎨요
    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치아도 다망가지고
    얼마 먹지를 못하닌까 쇠약해 지더라고요
    병원에서 영양제도 맞고 했는데 수의사분이
    수명다되었다고 하는데 지켜보는우리로서는
    정말 날마다울고만있었죠 하늘로가는그날
    누워서 있길래 쓰다듬어 주면서 잠깐나갔다
    온다하닌까 힘곃게서너번짖더라고요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그사이가버렸어요
    체온은 아직도따뜻 하던데... 딸하고 그자리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진도가서 직접 족보있는 진도개를 사오셨거든요 어릴때부터 영리하고 총명해서
    집에서는 대소변을 안봅니다 이삼일집을 비워도절대 집에서는 대소변을안논 그런아이였죠 아버님도 마니우셨고요
    양지바른곳에 묻어두고 그휴우증이 오래
    가더라고요 나갔다 집에돌아오면 항상 먼저
    반겨주는 아이였는데~~~그래서 절때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는데~~딸아이가
    동물 이런아이들을 너무좋아해서 지금도
    진도 를 키우고있습니다 5년째되어가는데
    두렵습니다 또다시그일이 올까봐~
    이아이를 보고 있으면 그때보냈던그아이가
    다시언뜻언뜻 생각나거든요~
    처음은 마믐을 추스르기가 힘들겠지만
    다른아이들과 있다보면 잠깐 잠깐 잊혀질거예요 더좋은 곳으로 보냈다고
    생각하십시요 그아이 떠나보낸지 저도,2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진도견을
    키우고 지나가도 그아이는 우리가슴에
    영원히 잊혀지지는 않겠죠

    • @yorkiekkomi
      @yorkiekkomi  3 роки тому

      저는 반려견을 보낸적이없지만 혜란님 짓도개와 다올이의 사연이 너무공감되고 가슴이 아퍼요.
      저희꼬미도 노견이라서 아플때마다 가슴이철렁철렁해요. 나이가 있어서 요즘들어서 너무 헥헥되는데 옛날같지 않은체력에 어렸을때 산책많이 데리고 나갈껄하고 후회도 되요. 펫로스증후군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가슴이먹먹하네요

  • @dopee2
    @dopee2 4 роки тому +71

    극복하는방법이요?..
    단도직입적으로 없습니다.
    저도 떠나보냈을때는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그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좋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고 생각될수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아이와 함께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주신다면, 만족하지는 못하더라도 시원하게 우세요!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외치세요! 더욱 옆에서 울고 다올이와 단둘이 산이라던가 경치가 좋은곳에서 울고 때쓰고 외치세요 사랑한다고... 그아이도 받아들일꺼에요 그마음을 알아줄꺼에요..
    제 강아지 리트리버 는 제 품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표정은 편안했었습니다...
    10년동안 고마웠다고 제이야길 듣고 갔죠..
    그이후로는 개를 못키우겠더라구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3

      댓글 읽으면서 눈물날 뻔 했어요ㅠㅜ 견주님도 반려견 덕분에 행복하셨듯이 아이도 견주님덕분에 행복했을거고 다시 태어나도 주인으로 가족으로 다시 함께 하고싶어할 거 에요 :)

    • @장할매-b5h
      @장할매-b5h 4 роки тому

      난 또눈물이
      우리루니 심장약으로 2년 버티다가 내가없는사이 홀로 떠나보내게되었어 너무가슴이아픕니다 떠난지 2년다되가네요
      처음엔 미칠듯 마음알이했는데 세월이약이됩디다 지금은 반려견 키우고싶지만 이별이 두려워 망서려짐니다

    • @키토맘
      @키토맘 3 роки тому

      이분요..이상해요..저요..요키19년째 키우는데요.. 지금 요키키우지마세요라고 영상올린거..웃기는사람과 돈벌려고 키우나? 싶어요

  • @히누-v6z
    @히누-v6z 4 роки тому +21

    저희 초롱이도 성당에서 키우던 말티인데 새끼 두마리 낳고 그쪽에서 새끼만 거두고 초롱이는 그 성당 다니시던 고모에게 버려지다시피 맡겨졌었어요; 그때 당시 고모집에 놀러갔던 저희 가족 눈에 너무 밟히던 아이였기에 저희 가족 인생 처음으로 반려견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이 나이 2살 반. 저희 가족과 11년정도 함께 살다가 13살 무렵 심장관련 질병으로 떠나보내게 되었구요. 그때 제가 고3이였는데 시험 다 말아먹고 거의 3개월을 폐인처럼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롱이만 생각하면 더 많이 못챙겨줬던게, 더 잘 해주지 못했던게 생각나서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그 후로 저희 가족은 반려동물 키우는 거에 굉장한 두려움을 갖게 되었어요. 자식, 형제 같은 아이를 떠나보냈던 아픈 기억이 너무 컸기 때문에요... 그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물론 시간이 지나도 맘속에 다 묻을순 없어요... 그냥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지내다보면 어느새 무뎌집니다... 나중에 하늘나라 갔을 때 만나게 된다면 꼬옥 안아주면서 미안했다, 여전히 사랑한다 해주겠노라는 기약없는 다짐을 위로삼아 버팁니다

  • @김선지-c6g
    @김선지-c6g 3 роки тому +6

    잊지는 말아주세요ㅠㅠ 다올이와 함께 보냈던 시간과 행복도 즐거운 추억도 기억하면 되요ㅠㅠ
    다올이는 강형욱 삼촌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영원히 살아있을 거라고 믿으면 되는 거니까 ㅠㅠ

    • @yorkiekkomi
      @yorkiekkomi  3 роки тому

      분명 그렇게 아파한마큼 강형욱훈련사님도 다올이를 잊지못할꺼에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박명자-u9v
    @박명자-u9v 4 роки тому +12

    이렇게 사랑으로 돌보셨으면 아련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있습니다.
    전 넘 바쁜중에 강아지를 보내고 때가되면 참 미안하고 맘이 아픕니다.
    잘 해줬던 일은 잊지만 못해준 것은 두고두고 맘 아파하고 있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그렇잖아요.
    불효한게 더 맘에 걸리듯....

  • @라일락조아
    @라일락조아 4 роки тому +2

    저희아이도 9살이고 당뇨견이에요.
    백내장으로 앞도 안보이구요 .ㅠㅜ 아프기전까지 저의 게으름으로 산책도 관리도 잘 못해줬던 견주입니다.ㅠ
    아이가 아프고 나니 너무너무 미안해요.
    지금은 매일 산책하고 인술린주사맞히고
    관리해주며 칭찬과사랑을 듬뿍 주려고 노력합니다.
    당뇨 백내장없이 운동장을 막 뛰어서 제게로 왔던 그 건강했던 모습이 그리워요. 견주님들 ..아이들 건강할애 건강 잘 관리해주세요~다올이의모습이 미래의 우리아이의머습이려니 하니 맘이 아픕니다.참 이쁜아이네요...

  • @arinlovewithdoggies3162
    @arinlovewithdoggies3162 4 роки тому +6

    강샘 너무 훌륭하신 분... 저희 강쥐들도 다 유기견인데 서로 잘 지내서 너무 고마워여^^

  • @서율아-d9f
    @서율아-d9f 4 роки тому +2

    다올이가 많이 아프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프다 보낸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픈아이를 지켜본다는것은 매우 가슴이 아프지요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다올이를 위해서는 슬픈표정 짓지마세요 우는 모습도 보이지마세요 아이도 다 느끼고 있답니다 많은시간을 옆에있어주시고 많은사랑을 보여주세요

  • @이현숙-b2c6v
    @이현숙-b2c6v 4 роки тому +2

    유기견 있었군여 몰랐네여 따뜻한 마음과 사랑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강헝욱 훈련사님 존경 합니다 훈련사님과 함께 지낸 시간 넘 행복했을 겁니다 🌻다올이가🌻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다 소식 들었습니다 🌈 강형욱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가시연꽃-w3u
    @가시연꽃-w3u 4 роки тому +4

    강훈련사님 방 송 늘 잘보고 있어요, 다올이 보면 또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저히도 요키먼저 보내고 식구들이 모두 우울증 환자 같았어요, 그래도 우린 남아있는 푸들이 한마리 있엇기에 빨리 정신차릴수 있었어요, 요키 다롱이가 간지 벌써 6년이 지났는데도 생생 하네요, 토이먹푸들이 올해로 20년째 살고있는데요,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는데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니 더 많이 이뻐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 훈련사님도 다올이가 가더라도 남아있는 아이들 위해 힘내시기 바랍니다,,개는 훌륭하다 한번도 안빼먹고 잘보고 있습니다, ^-^

  • @박영실-y3h
    @박영실-y3h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두마리의 아이들과 이별 준비중 이랍니다...
    한 아이는 비재생성 빈혈로 1년을 치료중이고 한 아이는 폐수종이 와서...
    13살 14살 다 2개월째부터 키운 아이들이라 넘 가슴 아프네여
    멀리서나마 다울이 팬이였는데...

  • @oliverpark8772
    @oliverpark8772 4 роки тому +20

    저도 너무슬펐어요. 방송에서는 다올이에대한 내용이 자세히 안나왔는데, 자세히 알고 가요.
    강형욱님이 마지막에 극복하는법을 알려달라고 할때, 너무 슬펐어요.
    아직 강아지를 보낸적이 없어서 응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힘내세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당

  • @드라마왕국
    @드라마왕국 4 роки тому +2

    네 저도 저영상봤어요.. 많이 힘들어보이던 다올이모습이 아직도 생각나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떠나보낼수도 있을테지만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기도할뿐이죠.. 영상보고나니 울적해지네요 이웃맺고갑니다 다음영상또보러올께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게 오래살아주기만을 정말로 기도해요

  • @HEY-RE2
    @HEY-RE2 3 роки тому

    강형욱 훈련사님 너무 좋아해요.
    다올이 아프다는 것은 방송에서 봤는데
    이렇게 영상보게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ㅜ

  • @까망코
    @까망코 4 роки тому +8

    제 아가 별이는 혈액암판정받고 한달후 무지개 다리를건넜습니다, , 심장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엉뚱하게 혈액암판정을 받았죠.. 이별을 준비하는건 말이 쉽지...닥치는 그 순간까지 준비란건 없더군요..,강형욱님에게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말이없네요 ..

  • @Family-q2y
    @Family-q2y 4 роки тому +2

    너무나 이쁜 다울이... 강형욱님의 마음이 닿아 정말 기적같이 오래오래 살게되기를 간절히 바랩니다 화이팅, 다울!!!

  • @청명암김도경
    @청명암김도경 4 роки тому +1

    강형욱 훈련사님과 다올이를 응원합니다~항상 힘네세요~마음이 찡하네요

  • @김혜진-o2x
    @김혜진-o2x 4 роки тому +63

    우리 강아지도 신장이 다 망가져서 신장이식을 하지 않으면 2~3개월 못 넘길거라고 했는데 몸이 약해 이식수술은 힘들었고 병원에선 치료에 의미가 없다며 안락사를 권유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서 3년을 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1년쯤 지났을때 안락사를 권유했던 병원에 다시 데리고 방문했더니 수의사선생님께서 도대체 어느병원에 다녀서 치료를 받았냐고 물으셨대요~ 가족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사랑이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다올이도 강훈련사님의 사랑받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 @doovely1161
      @doovely1161 4 роки тому +7

      이글을 보니 정말 힘이 되요 14살 넘은 우리 강아지가 정말 많이 아프다 요즘은 다시 회춘했는지 10년은 젊어졌답니다~~ 우리 강아지도 혜진님 강아지 같은 기적이 앞으로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네요 ^^

    • @JH-tu6wo
      @JH-tu6wo 4 роки тому +4

      @@doovely1161 아 저희 반려견도 14살이라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는데 희망적인 얘기를 들으니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ㅜㅜ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 @김은란-x6g
      @김은란-x6g 4 роки тому

      넘 감동이네요 맞아요 사랑에 힘으로 쫌더 더오래 곁에있게 합시다 모두들 우리들의 귀염이들 위해 노력해보아요 조은정보 있으심 보내주시고요 행복들하세요

    • @juju8157-w2l
      @juju8157-w2l 4 роки тому

      마음이 아프셔겠어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아파서 고치지못하면!
      옆에서 안아주고 싶네요 ㅜㅜ
      생각만해도슬프네요

  • @이팝
    @이팝 4 роки тому +7

    떠나보내면 잘 못해준것만 생각나요ㆍ 아침이면 한번만 안아보면 원이 없겠더라구요ㆍ
    아침이면 너무보고 싶어서 엉엉울었어요ㆍ
    저녁이면 별이 되었을 하늘의 별을보며
    엉엉울고 날마다 울고 밖에도 안나갔어요ㆍ
    지금 강아지가 복돌인데 옛날강아지 이름을 부르기도합니다ㆍ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보내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산책 매일 시켜주고
    섭생 잘하며 돌보고 있습니다ㆍ

  • @김경희-m2e
    @김경희-m2e 4 роки тому +1

    참무지하게 말티즈를 7년정도 키웠어요
    권사님댁에서 7년
    14년만에ᆢ
    저희집 가을이는 떠난지100하고도 3일이 지났네요
    처음엔 환청까지 들렸지만
    결국은 시간이 약이되어가고 있어요
    가을이 유골을 꽃기린 화분에 뿌려주고
    꽃기린화분보며 그냥좋았던 순간들만 생각하려해요
    문득문득 눈물날정도로 보고도싶지만ᆢ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있으리라 믿어요
    요즘강형욱샘 유투브많이보고있답니다
    슬플때 슬퍼하고 그리울때 그리워하다보면
    좋은추억에 미소짓는 그런순간이 와요~^^

  • @최정호-e2c
    @최정호-e2c 4 роки тому +9

    전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제 휴대폰 바탕화면에 있습니다.
    그렇게 예쁘고 똑똑했던 친구가, 마지막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던 모습과 행복했던 추억들 ... 그래도 "엄마", "아빠"란 소릴 들으면, 고개를 들으려고 움직이던 모습들 ......
    그리고 같이 했었던 행복했던 시간들... 방법은 "없다"라고 생각해요.......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릴뿐이지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ㅠㅠ .......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2

      같이 행복했던 시간들...이 있어서 잊혀지지 않는다는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래서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주거예요. 힘내세요! 보호자님. 아이는 행복했을거예요

  • @eunheelee7818
    @eunheelee7818 3 роки тому +2

    다올이 나오는 동영상은 다 찾아봤어요
    두분은 연인같이 서로의 마음을 아는듯했지요
    지금도 다올이생각하니 가슴이.멍해져요
    사진촬영때 쥬저앉아 얼굴이 바닥에 떨어질때 정말 눈물이 줄줄흘렀어요
    사랑스런 다올의.모습을 떠올리며...

    • @yorkiekkomi
      @yorkiekkomi  3 роки тому

      강형욱님과 다올이는 정말 마음이 연결된 사람같았어요. 서로 힘들어도 기대고있고 위로해줄수있는 존재였던것같아요.
      다올이도 마지막인것을알고 힘들어도 사진촬영을 나온건지도...

  • @Vlog-ub8qs
    @Vlog-ub8qs 4 роки тому +10

    다올이 너무 예쁜데 많이 아팠나봐요 ..시한부판정 . ㅠ 맘이 아프네요 😭😭😭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이렇게 이쁜아이가 시한부 판정을받았다니 믿기지않아요. 다올이가 조금만 더 주운이가 초등학교때까지 버텨줫으면 좋겠는데 ㅠㅠ

  • @김미선-c2i4e
    @김미선-c2i4e 4 роки тому +3

    자식과 같은 반려견을 2016년 겨울 떠나보내었는데 처음에는 사회성 없던 그녀석이 저세상에서 혼자 외톨이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보고싶기도 했는데 2020년 지금은 가슴에 묻고 그리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친정어머니도 하늘나라에 작년 이맘때 보내 드렸는데 나에겐 똑 같이 가슴에 있답니다.
    죽음의 문턱 넘는 것! 생에 한번은 겪어야 하는데 슬프다 생각말고 탄생의 기쁨만큼 행복하게 잘 준비해 보내주면 남아있는 이들 가슴도 슬픔이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파양된 강새이 가족되어 살고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아이는 검정 슈나우즈 믹서견이었고 지금은 폼피치 흰놈으로 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강형욱님 팬인데 이렇게 마음을 여는 댓글을 올릴 수 있게 해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이별이 꼭 될거예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슬프다 생각말고 행복하게 보내주면 남아있는 이들의 슬픔이 줄어드는 것 같다...라니
      너무 슬프고 성숙한 말이네요.
      지금키우고 있는 강새를 위한 슬픔이였을까요?

  • @TV-xy4mt
    @TV-xy4mt 4 роки тому +24

    저도 1년전에 자식같은 녀석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지금
    영상을보고 눈물이나서 울컥했어요.
    보내고나면 시간이 지나야 마음에
    치유가되는듯..1년이 훌쩍지난 지금도 마음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강형욱님 힘내세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자식 같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내시다니 너무슬프네요. 다올이도그렇고 예쁜 반려동물 왜 이리일찍 떠나갈까요? 천사가되려고 일찍 떠나간다고 생각할게요ㅠㅠ

  • @사랑스런달님
    @사랑스런달님 4 роки тому +1

    시간~~ 엄청지나면 괜찮아요~♡ 그리움은 항상 남아있습니다~♡

  • @박은희-x7k
    @박은희-x7k 4 роки тому +1

    저도13년함께한아이를떠나보낸지4년째그런데아직도모든것이생생하게기억하고잊지를못해요 그런데그아이와함께했던시절을지금좋은은추억으로다시꺼내보고기억하고추억이있었다는것이얼마나감사하고좋은지몰라요 늘곁에있는것같은그런맘이랍니다그러니힘내시고다올이많이안아주세요 힘내세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그아이와의 함께했던 추억으로 산다는게 맞는말이네요.저도 요즘 꼬미와 영상이나 사진을 많이찍고있어요ㅠㅠ.안아주는것보다 더위로가 되는 말이없는것 같아요.
      응원감사합니다

  • @haerububu
    @haerububu 4 роки тому +4

    정말 가슴 아픈 일이죠
    오늘 종더 많은것을 알고나니
    더더욱 ㆍㆍㆍ
    우리 모두 응원해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저도 보면서 너무슬펐어요. 응원받고 다올이가 힘냈으면좋겟어요

  • @쭈니네가족매니져입니
    @쭈니네가족매니져입니 2 роки тому

    강형욱님 눈물 흘리는거 봤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마음이 너무 공감되네요 ...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극복하고 열심히 살아가야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안기남-d8j
    @안기남-d8j 4 роки тому

    아마 다올이는 강형욱님을 만나 가장 행복했을 겁니다. 물론 강형욱님도 다올이를 만나 긴 세월 행복하셨을거구요! 큰 부상으로 오래 전에 죽을 뻔했는데, 잘 보살펴 주셔서 이렇게 오래도록 즐겁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잖아요! 이 시간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학대받고 상처받으며 죽어가는 강아지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ㅜㅜ 저희는 반려견을 처음 키우느라 헤매고 있어요. 강형욱님의 영상을 열심히 보며 노력중입니다. 다올이는 반려견계의 금수저 같아요. 그리고 반려견을 먼저 잘 보내줄 수 있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혼자 기르던 반려견을 두고,먼저 가야되는 암환자 할아버지 영상을 보니까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ㅜㅜ 이생의 법칙은 이별이고,천국의 법칙은 재회이니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남은 시간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신복순-f9q
    @신복순-f9q 4 роки тому +5

    떠나보낸 심정은 무엇으로도 위로가안돼요 시간이에요 평생 잊을수는없어요우리집도 18년된강아지가 잇는대 또어떠케보내야할지 마음이아파요

  • @송연숙-p6o
    @송연숙-p6o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랑 같이 사는저도
    걱정만이되구요
    떠나보냈다는 사연들
    들으면 맘이 많이 아프고
    난 울강쥐한테 잘하고나
    있나 하는생각도들어요
    반려견과 같이하는 견주님들 파이팅해요

  • @최유나-c3e
    @최유나-c3e 4 роки тому +1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전달합니다.
    다올이가 하늘나라로 떠나게 된다면..
    충분히 기억하고 아파하시고~ 남은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다올이의 마음도 생각하신다면 차츰차츰 마음이 다독여지실거라 생각해요!♡

  • @박명화-i5x
    @박명화-i5x 4 роки тому +1

    영상보는데 눈물이 그냥 흘려요.ㅠㅠ

  • @이서현-q9d
    @이서현-q9d 4 роки тому

    썼다지웠다를반복하며눈물한바가지흘리다가또지우고짧게쓸께요~그냥울고싶을때울고죄책감은줄이시고시간이해결해주더라도1년은눈물샘이고장나서자다가깨서도눈물날꺼예요.2~3년지나가끔한번씩눈물흘리며애써견디며살아져요~반려견은사람처럼서로부딪치거나속섞이거나하는일없이한결같은모습으로주인만바라보다먼저떠나니그아픔과슬픔이배가되는것같아요~
    강선생님응원하겠습니다
    억지로누르고애쓰지마시고잘견뎌내시길바래요

  • @행복한이봉
    @행복한이봉 4 роки тому +4

    다올이 넘 잘생김...
    ♥♥♥

  • @jw-po3pc
    @jw-po3pc 4 роки тому

    저도 먼저보낸 아이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네요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어요 다시 유기센터에가서 재일불쌍한 어린아이입양해 행복하게 지낸담니다 먼저간아이 잊을수는없어도 가슴한견에 간직하고 살려구요 힘네시고 건강하세요 우리의 ~~강형욱님

  • @myongscruggs9251
    @myongscruggs9251 4 роки тому

    먼저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다른 애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라고!!! 저도 제 반려견 아들이었는데 나이가 19살이 되어서 제 곁을 떠나갔는데 지금도 그 애를 생각하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말하고 싶어요
    제 남편도떠나고 자식도 떠났을때 유일하게 그 내만은 제 곁에 있어 주었던 애였기에!!! 그러나 그애가 가고나서 전 얼마나 생명의 소중함이란걸 더 알게 되었으며 반려견이 왜 반려견인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어려울때 외로울때 힘들때 나의 위로가 되어 주었어요
    이젠 보고싶을땐 좋았었던 기억을하며 혼자서 웃고 사진을 보며 이겨 냅니다
    강셈 힘내세요 다른 애들한테 더 잘해주시면서 !!! 저도 다른 애들이 3명이나 있거든요 이 애들을 위해 같이 재미있게 살아갈겁니다👍👍👍🙏

  • @장문재앙김정숙재산몰
    @장문재앙김정숙재산몰 4 роки тому

    다올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는 줄은 또 강훈련사님 어려웠을 적에 함께했었던 아니라 더 애틋했다는 놀랍군요 내 평생 개를 예쁘고 기품있다 여겼던 개가 다놀이가 처음이었는데 하지만 다올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품을 영눤히 떠났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처음으로 가족을 떠나보내는 훈련사님의 심정은 어떤지 그리고 「개는 훌륭하다」가 종영되지는 않는지 하는 이상황에서 우려가 드네요

  • @늘풍성-f6q
    @늘풍성-f6q 4 роки тому

    보는내내가슴에뭔가가짓누르는느낌저희아이가시한부로투병중이예요간은다망가져있고갑상선등여러장기기능은떨어져있는데심장은언제멈출지모르는상태여서이별을준비해야되는데아이가우리에게오기까지의많은고통과저희가충분히케어하지못한상태여서이상황까지왔어요아이는토이푸들이고너무귀여워가끔천사가맞지않냐고물어보면꼬리만흔들어요맞는거같아요우리집첨와서산책가니까아이가조그만입을크게벌려하아~감탄하던얼굴을잊을수가없어요좁은곳에갇혀있다가처음산책을하는거같았어요다만먼길떠날때까지더이상고통이없기를간절히바랍니다

  • @hgkim2512
    @hgkim2512 4 роки тому +2

    17년 같이 살았는데 아픈 티 안내고 참기만 하는 시츄인데다가 노견이라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폐암이 전이까지 진행이 돼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는 판정을 받았어요. 너무 급속하게 진행이 돼서 며칠 내에 바로 밥도 못 먹고 주사도 소용없이 숨이 차서 누워 있지도 못 할 지경에 이르러서 안락사를 결정했어요. 안락사 결정하기 전까진 많이 울었고 병원에 가서도 한창을 안고 있었는데 안겨 있는 것도 못 견디고 숨을 못 쉬니 보낼 수 밖에 없더군요 화장할 때는 같이 자란 딸아이가 많이 울었구요. 그러고는 한동안 꿈도 꾸고 소리도 들리고 옆에 누워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마음으로는 못 떠나 보낸거 같아요 몇 년이 지난 지금에야 강아지들 영상을 찾아 보게 되고 딸이랑 다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잊을 수도 없고 완전히 괜찮아 지진 않는거 같아요. 그냥 하늘나라 갔다는 걸 인정하고 가끔 이야기하고 그리워하며 살다 보면 어느날 가슴 속에 묻게 되는거 같아요

  • @개철똥이
    @개철똥이 4 роки тому +1

    평생 가슴에 품고사는거예요

  • @eelesabet
    @eelesabet 4 роки тому +3

    극복...그거 불가예요. 바로 어제 일 같아서, 아무때나 큰소리로 이름을 불러요. 혼자일땐 마치 옆에 있었던 그때처럼 혼자 말하다가 엉엉 울기도해요. 사십년 전의 일인데 그래요....수시로 슬퍼요. 기쁜 일 있을때도... 위로가 될때가 있는데요. 언젠가 나도 그곳에 가면 그 애들이 건강하고 기쁘게 반겨줄 것이라는 상상을 할때예요.

  • @이령-t5m
    @이령-t5m 4 роки тому +1

    강형욱님 다올아 응원해~~홧팅~

  • @김자영-d8u
    @김자영-d8u 4 роки тому +2

    극복이라뇨 ㅠㅠ 진짜 절대로 절대로 없어요 다시는 개 안기르겠다는 결심만 했어요 지금도 강아지 엄청 이쁘지만 헤어짐 생각하면 그 맘 고쳐 먹는답니다. 대신 다른 분들 영상만 봐요

  • @이선희-z8p5s
    @이선희-z8p5s 4 роки тому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하겠어요
    저는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뒤에 열흘정도는
    죽을만큼 슬프고 가슴이 아팠어요
    제 반려견은 슈나우저이고
    이름은 앙리고 여자였는데 유방암
    수술도했고 자궁축농중이라고해서
    자궁을 들어내기도 했구요
    16년을 키웠는데 그정이란~~~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도 마음에
    준비는~~강형욱님을 존경합니다
    경규님이 사진선물하는것도봤는데
    가슴이 아팠어요 울기도했구요
    다올이를. 가는날까지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

  • @리트리버-c2q
    @리트리버-c2q 4 роки тому

    그냥 마지막순간까지 슬픈모습보이지마시고 항상웃어주고 함께해주세요..이별후엔 슬프고힘들수밖에요..주변사람들에게 나의슬픔을 숨기지말고 털어놓고 위로도많이받아야합니다..그래도훈련사님은 슬플땐혼자만의정리할시간이있으니 다행일겁니다.직장생활하는사람들은 그마저도힘들어 더힘든거같아요..한국도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인식이생겨 나의슬픔을 이해하고도와주는사람들이 많이생기길바랍니다.힘내세요!!

  • @여자라서햄볶아효
    @여자라서햄볶아효 4 роки тому +4

    극복방법딱히....자신과의싸움을해야겠죠 ㅠ 저는그랬어요 ㅜ
    그리고비슷한종만봐도 더보게되고
    안보게되고를무한반복 ㅠ갑자기울컥해지네요 또보고싶네요
    아직도그모습은잊혀지지 지워지지않습니다 옆에없으면
    아파도제가꼭옆에서봐주기를
    자기아프다고 나좀봐달라고
    자기괜찮다고 울지말고슬퍼하지말라는눈초리를 ㅠ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저도 같은종만봐도 너무 반갑고 그런데 마음이 얼마나심란하실까요.
      아프면 아프다고, 아파도 괜찮다고 나만보는 그아이가 너무나 보고싶겠어요.ㅠㅠ
      힘내세요

    • @엄태경-j4w
      @엄태경-j4w 4 роки тому

      지금 제품속에서 잠들어잇는데 ,,전 못보낼거가타요 ,,그생각만하면 눈물부터나고 탈구수술한다고 일주일입원해잇는데 집에오면 빈집같고 새벽같이병원문열리기 기다렷다 종일안고잇다 벙원문닫을때 놔두고올때는 맘이 어찌나무거운지 ,,이런사연 애써 외면하지만 정답은없는듯 인연으로만나 가족으로살다가 이별을 해야할때 그땐 아마도,,,

  • @lifeselff
    @lifeselff 4 роки тому +7

    펫로스에 극복..이라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시간이 흘러도..똑같이 슬프고. 슬프고 아픕니다. 그래서 다시 못키운다는 분들이 많은거죠

  • @어쩌다다묘-r6o
    @어쩌다다묘-r6o 4 роки тому +2

    20살 찢어지게 가난해 밥을 굶을때 ,어린 아가씨의 유일한 삶의 의지였던 개순이.
    그리고 20여년후에 만난 나의 17묘 자식들..
    먼저간 녀석들을 보면 남아있을 아빠 엄마를 위해 참 많이 애쓰며 가더이다.
    조금이라도 슬픔을 덜어주고 가고픈 배려.
    녀석들은 끝까지 그러네요..
    보낼때마다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한답니다.
    "엄마가 부지런히 동생들이랑 살다 얼렁 갈께..조금만 놀고 있어~"
    그리고 아이들을 떠나보낼때마다 우리 개순이게 말하지요
    "개순아~ 엄마 갈때까지 동생들 부탁한다~"
    나의 마지막 숨 내쉴때 웃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내 새끼들..엄마 얼렁 갈께..마중 나와~
    보고싶다................................................."

    • @어쩌다다묘-r6o
      @어쩌다다묘-r6o 4 роки тому

      볼수 있다는 희망이 삶을 이어가게 합니다....만
      아주 가끔은 사무치게 보고픈 마음도 있답니다.
      눈 뜨면 볼수 있는 내 아이들.
      눈 감아도 볼 수 있는 내 아이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 @tvpoodlejina635
    @tvpoodlejina635 4 роки тому +3

    저보고 계속울었어요 ㅠㅠ강형욱이 울때 그맘을 알겠더라구요
    다올아 입학사진까지만 조금만더 버티어 주렴~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넘 울었어요.저도 강형욱님의꿈인 다올이가 입학할때까지 버텨줘서 가족사진 찍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소소한 꿈인데ㅠㅠ

    • @pocha2122
      @pocha2122 4 роки тому +2

      꼬미님과 지나님.
      마음이 너무 따뜻한 분이십니다.
      가슴 아프네요ㅠ
      저는 슬픈 영상은 못 보겠어요.
      에휴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pocha2122 포차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이 조금 슬프니ㅠㅠ 으흑ㅠㅠ 저도 만들면서도 울었어요ㅠㅠ 다올이에게 응원이 됬으면좋겠어요

  • @김은숙-e3i
    @김은숙-e3i 4 роки тому

    두딸이있는저는 61세올해환갑입니다
    15살반려견 슈나우저를 작년 12월22일에무지게다리건넜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초상집이따로없었어요
    30살딸은울다가혼절을두번이나했어요 저희는여행을떠났어요
    도저히집에머물질못했어요
    떠난지4개월이지났는데도
    지금도 서로 반려견얘긴하지않아요
    누군가먼저얘기하면 울어서요
    지금도보고싶어요

  • @맘라떼-o6d
    @맘라떼-o6d 4 роки тому

    너무너무힘들지만 시간이 조금씩해결해 주드군요.하지만 문득문득생각날때마다 맘이 넘아프지만 이겨내며 남은 걍지들을 생각하며 이겨내야죠
    아주특별한방법은 없드라구요.
    이겨내는것밖에~~

  • @레몬케이크-o1y
    @레몬케이크-o1y 4 роки тому +2

    이번에 개훌륭보고 다올이가 많이 아프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다시 봐도 맘이 아프네여ㅠㅠㅠㅠ 다올이도 좀 더 힘내구 강형욱님도 힘내세요ㅠㅠ🙏🏻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당

  • @콩지야놀자
    @콩지야놀자 4 роки тому +6

    다올이 너무나 이쁘게 생겼네요ㆍ
    그래도 강형욱님을 만나서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갈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ㆍ 반려견을 눈앞에서 떠나보낸다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ㅠㅠ 다올이가 고통을 많이 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ㅠ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다올이는 유기견으로써 겪은 안좋은 기억이 많았을텐데, 강형욱님을 이렇게 믿고 따르는걸로봐서는 정말행복했을거예요

  • @최미아-f6i
    @최미아-f6i 4 роки тому +1

    우리 아이는 골든과 지나가던 행견의 2세였는데 아가때 울 집에 와서 10살까지 함께했었지요~병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데 안먹어요~링거도 맞고 영양제 등등 했지만 거부하더군요. 먹는 거 자체를 거부하니...병원서는 집에 데려가서 지켜보자고...산책은 아무리 힘이 없어도 비틀거리며 동생들과 다녔고...결국 거의 한 달을 안 먹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이 많이 슬퍼해서 집사가 슬퍼할 여유가 없었어요...아마 우리 아이는 자기가 갈 것을 알았던지...매 년 주사와 매 달 약은 빠지지 않고 했는데...그 슬픔은 여전하네요...보고싶고. 하지만 있는 애들 보고 힘내지요!!!전 여러 번 격은 일이지만 맨날 힘듭니다.

  • @이혜경-n1l2n
    @이혜경-n1l2n 4 роки тому +1

    넘 마음이 아프네요.힘네세요~ 다올이도 힘네~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저도 다올이가 아파하니까 가슴이 너무아팠어요. 저도 다올이도 강형욱님도 힘냈으면...

  • @꼬마마녀노노
    @꼬마마녀노노 4 роки тому

    오늘 자식과 같은 아이를 먼곳으로 보내주고 왔습니다.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이였다고 사랑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이별이 두번째입니다. 15년을 함꼐한 반려견이 나이가 들어 먼길을 갔다고는 하는데 힘든거는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조금만 힘들어하고 기운내려구요~ 아직 저에게는 13살 아이랑 2살 아이가 남아있으니깐요~ 이 아이들때문에 제가 또 힘을 내고 이겨낼꺼예요~

  • @청개굴-t1c
    @청개굴-t1c 4 роки тому +4

    극복이라...
    시간이 지나면 기억나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10년이 지났어도
    자기전에 문득문득 생각나면
    눈물부터나요..너무 보고싶어서요..
    무지하고 못해준게 많았을때라..
    죄책감인지 다른 유기견들을 들이고
    먼저간 강아지한테 못해준걸 해주고 열심히 사는게 조금은 자기위안이 되면서도
    반대로 그때는 왜 이렇게 못해줬는지
    생각하면 또 눈물나고...
    결론은..죽을때까지 가슴에 묻을거 같아요..내가 죽으면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죠..
    지금도 쓰면서 눈물나네요..

  • @junghyunsoo7370
    @junghyunsoo7370 4 роки тому +1

    작년 10월 31일 사랑하는 사랑이를 보네야만 했습니다. 폐렴증상으로 산소방 들어간다고 그것만 하면 괜찬아 질거 같다고 하여 병원에 입원 시키고 일하러 간사이 제 곁을 떠났습니다.
    한없이 비도 오고 한없이 제 눈에도 비가 왔습니다. 병원이 떠나가라 흐느꼈습니다. 지금도 입원 시킬때 저를 보던 그 눈을 기억합니다. 그게 저랑 마지막 눈 맞춤이었습니다.
    애절한 눈빛을 몰라 보았습니다. 퇴근후 다시 집으로 같이 돌아올줄 알았습니다.
    전 제가 죽으면 저승길에 마중 나온다는 그말... 그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믿고 싶습니다. 그말 하나로 버텼습니다.
    약속했습니다. 눈도 못감은 그 아이에게 나중에 ... 나중에... 나 갈게... 그 외로운길... 같이 가죠 꼭 마중나와 꼭!!!!!!!
    여기서 많이 못한 산책 거기서 긴길일지 짧은 길일지 모르지만 같이 하자...... 하면서.....
    이말 하나로 그날이 언제 일지 모르지만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지금도 제곁에는 한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도 언젠가는 보네는 그날 똑같은 약속하고 보네려 합니다.
    그래서 전 행복합니다. 다시 만날 거니깐요...

  • @방현정-j4p
    @방현정-j4p 4 роки тому

    다올이도무지개다리갈때잘놀다쉬다갑니다.고맙습니다할거예요.다른반려견한테더잘해줘요.조금이나마힘이돼고위로가됍니다

  • @RyantoDidik
    @RyantoDidik 3 роки тому +1

    Like 💯❤️🖤👌💯

  • @이병희-d6f
    @이병희-d6f 3 роки тому +1

    극복이아니라 무뎌지는 거겠죠..무뎌져도 늘 생각이 납니다...그래도 행복했던 기억으로 위안받는거죠ㅜㅠ

    • @yorkiekkomi
      @yorkiekkomi  3 роки тому

      무뎌지는게 많는거 같아요
      늘 생각날때마다 슬프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버티는건지도 몰라요

  • @inu6961
    @inu6961 4 роки тому +2

    현재 9살 노견 코카스파니엘과
    2살이된 골든리트리버.치와와
    6개월된 골든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전엔 믹스견 18살 아이를 강아지별로 마중해줬구요
    솔직히 애기들을 떠나보내고서 극복이란 말은 맞지 않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절대 극복할수 없거든요
    문득문득 떠난 아이가 머리안에서 찾아올땐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극복하려하기보단 빨리 받아들이려는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한듯 했습니다 애써 극복하려할땐 답없이 막막했지만 아이가 다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생각하고 훗날 만날수 있겠지란 마음으로 아이를 생각하니 그나마 편안해지더군요.
    그 후로 아이를 보내고 다 사정있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서 숨쉬는 동안 저는 아이들을
    마중하고 받아들이려합니다
    지구로 소풍온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려구요
    끝으로 아이들을 떠나보내시고 힘들 많은 분들께
    응원과 격려 기도를 드립니다.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ㅠㅠ 큰 슬픔은 억지로 극복하려고 하고 잊으려고 하면 오히려 더 생각나고 힘들고, 받아들인다는 게 맞는 것 같더라구여ㅜㅜ
      지구로 소풍온 아이들이란 표현이 뭔가 짠하기도 하고 좋네여ㅠㅠ 강아지별에서 지구로 소풍온 우리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견주분들과 댕댕이들 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은란-x6g
    @김은란-x6g 4 роки тому +4

    저희집 귀요미 단비도 태어난지 한달만에 제곁에 와서 언 14년이 돼가요 상상하기도 싫은 이별 가슴아파요 언젠가 보내야될때가 되믄 아마 넘 가슴아파 어케살지 걱정예요 제게. 넘나큰. 행복과 사랑을 주었거든요 흑 흑 ~상상만해도 힘드네요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우리집 귀여미도 나이가 많아서 이별영상만 보면 가슴이 너무아파요.
      우리꼬미도 나이가 많지만 건강하니까
      꼬미도 그렇고 단비도 그렇고 오래오래살아서 행복할꺼예요!!

  • @_trailskitchen6380
    @_trailskitchen6380 4 роки тому

    강형욱님 힘내세요.저도 동영상을 보는 내내 함께 눈물이났습니다.

  • @sejoonkim7050
    @sejoonkim7050 4 роки тому

    오랫동안 함께 한 첫번째 반려견과의 작별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그 반려견이 가족 중 유난히 잘 따랐던 사람에겐
    그래도 바로, 레오, 첼시가 있기에 힘든 것을 조금이라도 빨리 이겨내실 수 있을 겁니다

  • @loretamelgar5387
    @loretamelgar5387 2 роки тому

    Hello friend thank you for sharing sending full sopport keep safe a new friend here God bless

  • @이J-b2k
    @이J-b2k 4 роки тому

    그냥 생각나면 계속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눈물흘리면서 일상을 보내요.. 그러다보면 스며들더라구요..살며시 웃음도나오고 그렇게 굳이 내마음에서 보내려고노력하지않아요.. 그대로 소중하닌까... ♡

  • @현정-h1s7i
    @현정-h1s7i 4 роки тому

    감성이 풍부 했뎐 보스톤테리어 Biggie 12살 되던 12월 비장암 수술을 받고 8개월 더 살다가 작년 8월 29일 아주 가버렸읍니다. 다시는 강아지 안 키우기로 했읍니다. 이별의 서러움의 상처를 또다시 격을 자신이 없습니다

  • @까르보나라에채끝살추
    @까르보나라에채끝살추 4 роки тому +1

    마음이 넘아프네요..ㅠㅠ 다올아ㅠㅠㅠㅠ힘내자..!!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다올이 마음이너무 아퍼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다올이가 꼭 힘내주었으면해요

  • @연화궁신녀
    @연화궁신녀 4 роки тому

    극복하는거요?
    없어요 그냥 슬프면 울고 보고프면보고픈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그렀게 가는겄갔어요
    16년키운 아일 3년전에 떠나보내었지만~~지금도 보고프고 울컥 거린답니다
    1년전 먼저간 아이랑 참 많이닮은 아이을 우연히 유기견 카패에서 입양을 하였는되요 그녀석이 보낸 선물이라 생각하면서도 ~~그냥 기억하고 추억하며 보내는거지요~~
    우짠대요 한 1년을 많이 슬프실터인되
    바쁘게 열심히 일하심 어떨런지요

  • @진해림
    @진해림 4 роки тому

    세월이약입니다 저도얼마전에아침산책하다가목줄을풀고가는바람에피겁이라는차가그냥사고을네고도망을가버려읍니다 얼마나울어는지석달을울고먹지못하고잠도못자고결국에대상포진이머리에왔서너무힘들어서요~

  • @Hahahoho_13
    @Hahahoho_13 4 роки тому

    그저 추억과 함께 시간이 답이죠. 동물농장에선 이번주에 먼저 떠나보낸 강아지들이 말해주는거 같다면서 13살된 강아지를 ㅡ할머님이 췌장암 말기라서ㅡ맞으셨어여. 더잘 보낼수 있을 것같다고 하면서
    엄청 울었네요. 참 고마운 분들이 계셔요.

  • @nokbbang_Han
    @nokbbang_Han 3 роки тому

    갈때가 되면 가게 해주는거야 라는 그런 영화대사 생각하면서 보내주려고 했지만
    아직도 물어보고 있어요 그마음이 어떤건지 죽음에 익숙해졌다 싶을때라고생각 했는데 사실은 아니였을때
    생명에 연약함을 느낄때 , 무한한 후회하고 무한한 그리움 뿐이죠 이공허함은 새로운 생명에게 헌신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면서 다시 만날날을 멋지게 기약하는거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 @한영숙-u5i
    @한영숙-u5i 4 роки тому +4

    제게도 조만간 닥처올 일인것 같습니다 상상만해도 가슴아픈.. 심장이 안좋은 우리애기..몆년을 약으로 벼텼는데..요즘 볼때마다 무섭네요..내곁을 언제떠날지몰라 불안불안..강선생님 마음이 제마음니네요

    • @한영숙-u5i
      @한영숙-u5i 4 роки тому

      상상하면 자꾸 눈물이..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몇년을 버텼던것은 보호자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요.강형욱님의 마음이 지금의 마음이겠지요?힘들어도 내곁을 지켜주는 그아이인만큼 보호자님도 힘내세요!

  • @김은미-e8p
    @김은미-e8p 4 роки тому

    저도 아이가 떠난지 2년이 됐는데요 지금도 그아이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른답니다 그럴때마다 사진도 보고 나름 노력하는데도 보고싶어요 그래서 이렇게생각을 했어요 추억을 잊으려고 하지말자 그냥 생각날때마다 생각하고 추억하자고요 하늘에서 아이도 저를 생각해준다고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려고요 강형욱님도 두려울테지만 아이가 사는날까지 원없이 추억을 만들어두세요 아무튼 힘내세요 다올이도 너무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 @songum3838
    @songum3838 4 роки тому

    세월이 약인것 같아요 저희도 웨스티 를 14년 기르다 가 심장마비 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지 6개월 됩니다
    저의가족도 많이 울고
    집에 들어오면 텅빈 집
    같았어요 처음에는 금방
    이라도 반가워 하며
    나올것 같은 착각도 했는데요...
    지금은 강형욱 선생님
    출연하시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다음에 또 강아지를
    키우면 더욱더 좋은
    보호자가 되기위해...
    강형욱 선생님!
    힘내세요!

  • @잠실해동검도
    @잠실해동검도 3 роки тому

    두번다신 개안키운다고 다짐하면서 떠난녀석을 가슴에 묻고 살다가 우연찮게 한녀석이 또 가족이 되서 지금 행복해요~떠난녀석은 가슴속에서 추억하시고 다시 입양하시는거 추천해요

  • @경은오-r8b
    @경은오-r8b 4 роки тому

    저도처음으로 강아지를키우다16년키우고떠나보냈습니다 내품에서떠났는데목놓아울다가몇시간지난후뻣뻣해버린아이를보며결국놓아주었는데모든희망꿈이사라졌죠 그러나시간만이해결해줬고 지금은다른애를데려와키우고있습니다힘내세요

  • @진주구름
    @진주구름 4 роки тому

    매일 안고 병원가는것도, 수액맞히는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그랬기 때문에,후회없이 모든걸 해주어서, 그리고 우리 구름이가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기때문에 많이 힘들지않았어요.
    물론 남은아이들이 힘이 되어주었구요.

  • @jackiekito9747
    @jackiekito9747 4 роки тому +2

    작년 .2월 키우던 진돗개가 16살로 무지개다리를 건넛읍니다.한일년 투병생활햇나? 그동안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잇엇지여.노견에 지병으로 갈때는 거의 너무말라서 보기에도 딱햇어여.눈도 보이질않으니 걸으면서 부딪히고 갈때는 봐도 느낄정도로 쇠약해잇구여.젊엇을때는 에너지가 엄청 낫을정도엿는데...짐승이나 사람이나 갈때는 비슷한거 같아여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16년키우셧으니 그슬픔은 어떻게 가슴에 담아둘수있을까요? 눈도 보이지않고 투병생활을 했음에도 16년동안 강아지가 살수있었던것은 보호자님의 마음이였다고 생각해요. 강아지별에 있어도 보호자님의 따뜻한마음 기억할거예요

  • @백승희-u5v
    @백승희-u5v 4 роки тому

    저도 강아지를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60이된 지금 까지 기르고 있습니다. 누구나 내강아지가 세상에서 재일 예쁘다고 생각하죠.다올이는 정말 아름다운 아이 입니다.이나이가 되다보니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떠나셨는데 그때느낀거는 아픈 아이를를 잘 보네주는게 다올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 합니다.이별이 쉽지는 않지만 떠나야 할 아이를 붇잡고 있는건 강형욱님의 욕심? 이라고나 할까요.
    떠나보네면 못해준 기억만 나고 후회만 남겠지만 좋은일과 행복한 일이 더 많았을겁니다.세상에 영원한건 없으니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 하시고. 불교 에서는 개는 죽어서 환생하면 사람이 된다네요.누군가에 축복받는 아름다운 아이로 태어날거라 생각하고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끝까지 옆에서 지켜 주셔서 다올이는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편히 갈겁니다.너무 슬퍼하시면 다올이가 힘들어 할테니 잘 보네주세요.

  • @김승연-l8s
    @김승연-l8s 4 роки тому

    저도 17년 동안 키운 우리둘리가고 나서 강아지를 키울수 없게 됬어요.지금도 강아지들 너무 사랑하는데 키울 자신이없어서 유기견 보호센터에 가서 그냥 봉사할동만 하는데 10년이 넘었지만 그때일을 지울수가 없드라고요.그냥 추억과함께 사는게 가장 좋은건 같아요.이겨낼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냥 다른강아지들이랑 추억하며 지내면 어느정도는 버텨지는것 같아요.강형욱님 마음이 무너지는것 같지만 슬픔도 같이나누어요

  • @지외정
    @지외정 4 роки тому

    그럼다올이.태잘해주고 죽을때까지잘해주시고 다올처럼강아지하세요 저는강아지좋아해요. 강아지되시. 구피키워요

  • @몽이도령
    @몽이도령 4 роки тому

    17년 살고 다올이랑 똑같은병 걸려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몽이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문득문득 지금도....너무보고싶고 생각나면
    그냥 웁니다 저는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나와요
    죽을때 까지 못잊을 겁니다
    지금도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
    또 웁니다
    울고싶을땐 참지 말고 우세요
    그럼 좀 나아지는듯 해요
    힘내세요

  • @소호쿠
    @소호쿠 4 роки тому

    개 떠나는순간 우울증 올듯한 슬픔이 밀려와요 ㅠㅠ 미안한것만 생각나고 더 잘해줄껄 후회만 남죠... 그래도 즐거웠던 추억들 생각하면서 하늘나라에서라도 잘지내고있기를 바라면서 나중에 다시 볼수있기를 바라면서 하루하루 지냅니다 사진 볼때마다 생각나는 존재라 완벽하게 잊기는 힘드네요... 그래도 살아야하기에 슬픈생각은 안하려고합니다~

  • @봄나물쑥
    @봄나물쑥 4 роки тому

    아이가 셋이고 지금시국에 집안에만 있어서 육아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문득문득 잠시 휴식할 시간이 생기면 어김없이 또 작년에 떠난 내반려견이 생각납니다.. 15년을 함께 했어요.. 제 첫아이였어요.. 지금은 전혀 극복이 되지 않고있네요..
    비슷한 아이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그냥 내 가슴에 콱 박혀서 평생 없어지지 않을것 같아요...

  • @김정애-b8y
    @김정애-b8y 4 роки тому

    다올이가
    그랬구나~~
    에구~~맘아파~~무슨약이 있겠어요
    반려견 보내게되면~그냥 세월이 시간이 흐르는수밖에~~

  • @nhj216
    @nhj216 4 роки тому

    모든것은시간이해결해줍니다
    저는6년전에키우던슈나우져를9년키우고보냈어요 살수없을거같았지만 남아있는복동이를
    보면서잊어지드라구요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cs6275
    @cs6275 4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의 죽음을 경험하기 전과 후는.. 세계관이 바뀌어요. 죽음이 얼마나 야속한 것인지 .. 살아있는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또 얼마나 짧은 것인지 경험으로 알게되지요.
    가족의 죽음.. 그것도 한번 얼굴붉힌적 없이 사랑만 하던 가족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년전 16년간 함께하던 요크셔 또리를 보내던 순간이 제 인생 가장 힘들고 슬펐던 순간이고, 잊은 것 같아도 계속 마음속에 슬픔을 묻고 사는 것 같아요.
    다른 강아지들 보고 이뻐하기도 하는데, 유튜브에서 이쁜 강아지들 찾아서 보기도 하고, 그게 알고보면 우리 강아지에 대한 그리움인걸 느낄때.
    그런데 내 강아지는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느낄때..
    얼마나 슬픈지 아시나요~ ㅎㅎ...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또리야.. 조금만 잘 놀고 있어~~ 곧 만나자~~~!! 🙏🙏🙏

  • @덕담-r8g
    @덕담-r8g 4 роки тому

    잊혀지지 않아요.정말 그냥 사는거예요
    세월이가면 쪼끔 무뎌질뿐...

  • @디아-j1z
    @디아-j1z 4 роки тому

    많이 사랑햐주시고 예뻐해주새요 정 많아주고

  • @samwise0726
    @samwise0726 4 роки тому +13

    유튜브에서 짤막한 영상보고 다올이에대해서 따로 찾아봤었어요, 저도 3개월전, 추운겨울 어느날, 겨우 10개월정도를 같이했던 진돗개 여아 소피를 하늘나라 보냈습니다. 작년봄, 전주인이 이사가면서 놓고갔던 빈집에 홀로남겨진 그아이를 제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전주인은 뒷마당에 풀어놓고만키웠지 산책한번을 안시켜줬었습니다. 또한 짓지못하게 목에 충격기를 달고있었구요. 데려와서 곧바로 풀러줬지만 7년이 다되도록 착용했던탓인지 짖지를 못하더라구요. 처음 데려오면서부터 제 아픈손가락이 되어버린 소피는 유난히 저를 많이 따랐습니다. 한번산책을 나가면 기본으로 한시간씩, 하루에 두번을 다녔는데 아침엔 출근하느라 정말 힘들었죠. 그래도 마냥 사랑스럽기만했는데, 같이산지 6개월만에 유선종양이 생겼습니다. 수술만하면될줄알았는데 수술하면서 떼어낸 조직검사에서 악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3주만에 다른부위에 종양이 재발하고, 재수술을 받았지만 이번엔 3일만에 또다른부위에 재발, 그렇게 소용돌이같은시간들을.보내고 결국 별이 되었습니다. 남들은, 고작 1년도 같이 안살았으면서 뭐가 그리슬프냐, 개는개일뿐이다, 이렇게 비웃지만 저는 자식을 잃은듯 제몸이 찢겨나가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아직도 그리움과 죄책감에 시달리고있습니다. 그렇게 소피는 제 가슴에 오래토록 아픔으로 남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기때부터 키워온 말티즈 곧 8살이되는 구름이를 돌봐야합니다. 소피보내고 한달도 안됐을때 구름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구름이또한 보내게될까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나았지만, 소피보내면서 제 석달치월급을 썻던터였는데 구름이 치료하면서 카드빚이 더 늘었습니다. 그렇게 소피에대한 그리움은 닥친현실에 조금씩 무뎌질것같습니다. 이젠다시는 만날수없는 내새끼를 조금씩 놓을수 있을것같습니다.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남들은 1년도 안 된 짧은 시간이라지만 누군가에게는 긴 시간이고 게다가 소피는 그 시간 내내 견주님 덕분에 행복했을 거에요. 현재를 살아가느라 바쁘다보면 슬픔도 무뎌지기 마련이죠ㅠㅠㅠ 구름이는 오래오래 건강할거에요! 그리고 소피도 견주님과 구름이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고 있을거구요! 바쁘시더라도 견주님 건강도 잘 챙기며 지내세요 :)

    • @samwise0726
      @samwise0726 4 роки тому

      두서없는 긴글에 답해주시고 따뜻한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lessingpeace9952
    @blessingpeace9952 3 місяці тому

    다올아 너보면 눈물나 한번도 강아지 키워본적 없는데 나도 비슷한 처지라서 운동열심히 하며 극복하고 있단다

  • @coco_arong
    @coco_arong 4 роки тому +9

    저희 초롱이는 일 마치고 다녀오니
    발작중이었고 큰 병원에 갔는데
    금새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너무너무 슬펐지만 정말 시간이 약일까요..?
    점점 감각은 무뎌지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났었는데 이제는 가끔 사진으로 보며
    그 때를 추억하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yorkiekkomi
      @yorkiekkomi  4 роки тому +1

      갑작스러워서 더 놀라셨겠어요ㅜㅜ 근데 진짜 어떤슬픔이든 시간이 약인것같아요.. 그리고 초롱이도 견주님이 너무 슬퍼하지말고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 @youngheekim2854
      @youngheekim2854 4 роки тому +1

      마음이 너무아파요 우리 조이는 뒷마당에 아직도 있어요 상처한번 안두고 사랑만준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16살 사는동안 한전도 아픈적도 없던 아이였는데 아직도 그리워요

  • @이진우-j3d2x
    @이진우-j3d2x 4 роки тому

    저희두 머지않아 겪을 일 일것같아
    하루하루가 애뜻합니다
    저두 아직 마음의 준비두 안되고
    그저..."이녀석이 내곁에 먼지처럼 사라져 안보이면 어떻하지?ㅠㅠ
    이 생각뿐이 안떠오르네요 ㅠㅠㅠㅠ
    펫로스증후군....저두 감당하기 힘들것 같은데 ...ㅠㅠㅠㅠ
    생각만해도 심장이 저려오는데..ㅠㅠㅠㅠ
    이제 겨우 12년밖에 안살았는데...
    2키로두 안되는 이 작은녀석한테
    참 많은 의지를 하고 살고있는데
    어...떻...할까요 ㅠㅠㅠㅠ

  • @fcm268
    @fcm268 4 роки тому

    시간이 해결해줄 듯요ㆍ11월이면 2년이 되지만 아직도 울컥합니다ㆍ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는 내 애기ㆍ18년을 내품에서 살다갔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