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니까 마음이 아픔니다 케이팝만 짱이다 이런 말도 안돼는 논리면 옛날 대원군하듯이 전체 트랜드를 못 잡고 망할수도 있습니다 옛날 80 90 년대 일본 문화가 세계 최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럽이나 미국 문화를 뛰어넘어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데 왜 지금 무너진지 아시나요? 2009년 미국 뉴욕에서 유학 할때 맨허튼에 센트럴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일본 페스티벌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런 일본 문화가 각 영향력에서 무너진지 아십니까? 제발 배울 껀 배우고 깔껀 깝시다
그래도 유명한 남성 그룹인데 어쩌다보니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정말 슬픈 남성 그룹이라고 생각하며 2명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서울 콘서트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도 잘 부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최고의 남성 그룹!!!
차게 아스카의 대표곡이랄수 있는 say yes는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입니다. 지금부터 30여년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어 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드라마중 하나인 101번째 프로포즈가 방영되던 당시 저는 업무출장으로 일본에 3개월간 체류중이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는것처럼 say yes는 101번째 프로포즈의 드라마 주제가였습니다. 일본으로 출장갈 당시 비행기 옆자리의 일본 여대생과 대화가 통해서 일본에서 관광지 안내도 받고 그후에도 몇년동안 편지도 교류하고 서로 왕래도 했었는데요.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던 공항에서 음악을 좋아하던 저에게 직접 녹음해서 전해준 카셋트 테이프가 차게아스의 say yes와 하지마리와 이츠모 아메=> 시작은 언제나 비와함께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연은 친구까지 였고 더 이상의 인연까지 발전하진 못했지만 지금도 당시 왕래했던 많은 편지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왕래가 자유롭고 인터넷이 자유로운 시절이었다면 인연은 또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당시는 한일의 국력차가 대한민국과 베트남 사이만큼이나 아득한 차이였고 일본을 가는것도 일본대사관에서 비자가 필요하던 시대였습니다. 채널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지금의 일본음악과는 비교할수 없게 대단히 수준높은 일본 음악들이 있었던 시절도 분명 있었음 이건 국뽕도 인정할거임 일본노래 표절은 기본이고 앨범 표지 의상 안무까지도 따라하는 시절도 있었음 차게아거 그런 시절과 전성기가 겹치는 가수중 하나구요 그런점에서 일본가수의 리뷰가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죠 사실 차게아는 울나라에서는 미스터투가 많이 따라했음 분위기도 그렇고 음악 스타일도 그렇고
![[#조선의사랑꾼] (40분) 심현섭을 통해 성사된 박재홍의 첫 소개팅! 과연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 #TVCHOSUNSTAR (TV CHOSUN 240909 방송)](http://i.ytimg.com/vi/zHOcYFdg4j4/mqdefault.jpg)
![한국을 좋아하는 친한파 일본아이돌 [모닝구 무스메 소개]](/img/n.gif)
콘서트 갔었는데 비가 엄청왔어요. 대부분 무료로 입장했고 일본이 그당시 콘서트경험이 많아서 음향에 충격 받았구요. 백한번째 프로포즈 주제가 Say yes 하면 50대는 대부분 알아요. 한국에서 히트곡은 say yes 예여~ 영화덕에 뜬곡
이감독 행님 선플후 감상입니다 차게아스 최고입니다 전 영상도 몇번이고 봤습니다
하지마리와이츠모아메!! 이노래 넘넘 좋아했어요.
한국공연 왔을때 어려 못간게 아쉽 ㅜㅜ
저는 몰라서 못 갔어요
@@Director_LeeSY 80년대 아빠가 일본에 사업차 갔다오시면 일본가수 시디들을 많이 사오셨어요. 덕분에 당시 일본 아티스트들 노래를 접할 기회가 많았었어요~
저의 최애 그룹은 체커스와 윙크, 차게아스였어요~~
정말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입니다. 지금도 태양과 티끌사이를 들으면 가슴이 들썩이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즐감하시길 바래요.ㅎ
너무 잘봤어요 전 벌써 93년부터 지금까지도 팬인데..너무반겁고 재밌게봤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가 있군요 이해가 됩니다
90년대 일본최고의 듀오인데 오늘에야 이 듀오에 대해 좀 배웠네요. 고맙습니다. Say Yes는 진짜 명곡이죠.
아스카 입을 쫙쫙 표현하신 거 넘 재밌었어요.
저도 그렇게 느낀적 많았는데 ㅎㅎ
Jpop 하시고 드라마도 올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잠시나마 예전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까 마음이 아픔니다 케이팝만 짱이다 이런 말도 안돼는 논리면 옛날 대원군하듯이 전체 트랜드를 못 잡고 망할수도 있습니다 옛날 80 90 년대 일본 문화가 세계 최강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럽이나 미국 문화를 뛰어넘어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데 왜 지금 무너진지 아시나요? 2009년 미국 뉴욕에서 유학 할때 맨허튼에 센트럴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일본 페스티벌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런 일본 문화가 각 영향력에서 무너진지 아십니까? 제발 배울 껀 배우고 깔껀 깝시다
반일은 정신병.
90년대 미국유학하면서 일본친구 덕에 J-pop많이 접했는데 추억돋네요
101번쨰 프로포즈 OST - Say Yes 요즘도 추억팔이하며 가끔 꺼내 듣습니다
잘해요
문화에 있어선 편견이 없었으면 하네요. kpop 도 좋듯이 jpop도 좋은 곡이 많습니다
영상 잘봤어요~^^다음에는 globe도 부탁드려요!
네. 차례대로 해드리겠습니다.ㅎ
다음엔 모닝구무스메 리뷰 부탁드려용
왜 유튜브에 '온 유어 마크'영상이 없는가 궁금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ㅜㅜ
예전엔 K pop 보다 J pop 의 음악수준은 위 였습니다
표절도 꽤나했죠
좋은 영상 입니다
고맙습니다. 영상만든 보람이 느껴집니다
다음엔 애니음악 긴걸로 부탁드림돠
Ok 알았어요~
8,90년대에 20대를 지낸 지금은 50대 남자입니다. 소개해주신 일본 음악을 거의 대부분 생애 처음으로 들은 듯 싶습니다.
근데....신세계네요. 덕분에 몇 안되는 즐거움에 하나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아스카하고 다 재일교포 다 안다.
좋아요
가끔 아스카의 음악을 뮤직비디오로 보곤 했는데 결국 그렇게 돼었군요...
기다렸어요~
차게앤아스카 90년대 중반 친구 cd카피해서 무쟈게 들었는데. 2002년 콘서트 하는걸 나중에 들어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 정말좋은데.... 아스카형님이 처신만 잘했으면 정말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유명한 남성 그룹인데 어쩌다보니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정말 슬픈 남성 그룹이라고 생각하며 2명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서울 콘서트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도 잘 부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최고의 남성 그룹!!!
역시 우리 관호형이 정리를 아주 잘 해주셨네요.^^
@@Director_LeeSY 제가 형이라니??? 뭔가 이상하네요 ㅎㅎㅎ
@@류관호-o3q 우수댓글 구독자님이라 일부러 그렇게 불러드린 겁니다.ㅋㅋ
난 일본음악 넘좋아해요 굿♥ 잘보고갑니다.
차게 아스카의 대표곡이랄수 있는 say yes는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입니다.
지금부터 30여년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어 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드라마중 하나인 101번째 프로포즈가 방영되던 당시 저는 업무출장으로 일본에 3개월간 체류중이었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는것처럼 say yes는 101번째 프로포즈의 드라마 주제가였습니다.
일본으로 출장갈 당시 비행기 옆자리의 일본 여대생과 대화가 통해서 일본에서 관광지 안내도 받고 그후에도 몇년동안 편지도 교류하고 서로 왕래도 했었는데요.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던 공항에서 음악을 좋아하던 저에게 직접 녹음해서 전해준 카셋트 테이프가 차게아스의 say yes와 하지마리와 이츠모 아메=> 시작은 언제나 비와함께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연은 친구까지 였고 더 이상의 인연까지 발전하진 못했지만 지금도 당시 왕래했던 많은 편지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왕래가 자유롭고 인터넷이 자유로운 시절이었다면 인연은 또 어떻게 진행되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당시는 한일의 국력차가 대한민국과 베트남 사이만큼이나 아득한 차이였고 일본을 가는것도 일본대사관에서 비자가 필요하던 시대였습니다.
채널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좋은 추억이 담겨있는 장문의 댓글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히카루 겐지 부탁드립니다 👍🏻❤️
네. 순번대로 진행할께요
2000년 8월26일 내한공연 갔었어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일본 노래 좋아한다고 구박받고 핍박받았던
15년간의 인생이 서럽고 분해서…
차게 앤 아스카 노래 같은 장르를 뭐라고 부르나요? 곡들 대부분이 희망차고 경쾌해서 자주 듣고 있는데 80년대 특유의 분위가 풍깁니다.
처음엔 포크, 그후론 포크락, 락발라드 정도로 보시면 될거예요.
지금의 일본음악과는 비교할수 없게 대단히 수준높은 일본 음악들이 있었던 시절도 분명 있었음
이건 국뽕도 인정할거임 일본노래 표절은 기본이고 앨범 표지 의상 안무까지도 따라하는 시절도 있었음 차게아거 그런 시절과 전성기가 겹치는 가수중 하나구요 그런점에서 일본가수의 리뷰가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은 아니죠
사실 차게아는 울나라에서는 미스터투가 많이 따라했음 분위기도 그렇고 음악 스타일도 그렇고
Nakayama Miho도 해주세요^^
네. 순서대로 리뷰할께요.^^
30년전 유학갔을때 즐겨듣던 듀오였고
티보란 wans노래도 즐겨들었고 싱글시디도 200여장갖고있습니다
꾸준한 활동기대하께요
감사합니다
차게앤아스카 노래좋은데
응원합니다
일본노래가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되요 일본욕하면서 패션 만화 헤어스타일모든일본문화를 사랑하는우리나라사람들 모순이 드럽게많다. 정치인들처럼
아스카 말년이 안 좋네
음악 외적인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썩을이가 일본 놈이라는 등 하는 이야기
아스카 공연에 꼭 가서 같이 입 크게 벌려 노래부르고 싶네용^^
ㅋㅋ
아쉽다 세이예스. 빅트리. 특히 온유얼마크를 너무도 조아했는데 ...
오십대인 지금도 say yes의 '요케이나~~~' 첫소절 들으면 가슴이 뛰네요
너무 신기한 곡이에요
아스카의 음색과 가창력 심지어 뽕끼까지도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 곡과 목소리의 영원한 팬으로 남을 생각이에요 ㅜㅜ
예전에 친구랑 농담삼아 테츠야코무로 vs 아스카 누가먼저 복귀 가능하냐 물었는데 아스카는 영원히 못돌아올걸? ㅋㅋ 하고 웃었던기억이납니다
지금 조금씩 돌아오는 듯 한데요.ㅋ
20살때 완전팬이라 일본출장가는분께
부탁해서 cd구입하곤했었는데....
벌써30년전이군요ㅠㅠ
시대를 앞서간
정말 멋진가수였는데 안타깝네요
제이팝팬으로써 응원합니다..과거 일본아이돌스타였던 소년대의 춤과 노래를 표절했던 소방차..zoo를 표절한 zam. 부끄러운 과거죠..짐 정치적으로 반일감정몰이하는 정권도 한심하구요..암튼 음악적으로 엎있었던건 사실이구요..저또한 부산출신으로 당시 구입한..일본앨범들이 아직도 장식장에 소장중입니다...소년대와 zoo도 리뷰해주셨음 합니다
고맙습니다. 마크류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원하게 해주셨네요. 같은 성향의 분을 뵙게되어 정말 반갑구요. 소년대와 주~ 접수하겠습니다.
각성제=샤부=히로뽕
묘약=마약?
네
약쟁이 지리노 내추억의 음악 ㅠ
바보들이죠 기반이 다 일본 뱃긴건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