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5 광고가 생기면 누르고 다시 재생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학교에서 점차 소외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1년 전만해도 친구들이랑 행복했는데 반배정 잘못되고 그때 친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낸 벌을 받는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래식만 듣고 요즘 가요를 듣지 않아서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편이에요 .. 그래서 요즘 라일락 유행이라 하길래 아이유 노래 모음집 들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이게 나와서요 공부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졌어요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힘을 내고 일어서겠습니다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대한민국 학생분들 여러분들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끝까지 버티다 보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라는 말과 같이 지금은 해가 뜨기 전 일뿐 언젠간 여러분의 미래도 밝게 빛나고 있을거에요.여러분 모두 마지막 퍼즐조각처럼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여러분의 존재가치를 알아주세요.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어요.사랑해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일들만 일어나기를 뾰로롱 ╰( ´•ω•)つ──☆ °.*•。♥ 하루하로 행복하게 살아보자구요 우리:) 1월 28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1월 29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1월 30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1월 31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3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4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5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6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7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8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9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0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1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2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3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4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5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6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7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8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19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0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1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2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3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4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2월 25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점차 날짜가 추가될 거예요.모두 저와 함께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 보자구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러분 모두 이 세계에서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이 세계는 충분합니다.
그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그 때의 그 시간이 더이상 상처만으로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들 더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때가 꼭 올거예요. 나쁜 생각먹지 말고 강하게 버텨보세요~~ 잘못은 가해자들이 하고있는 거잖아요.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더 단단해지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꼭 특정지어서 고 설리 분과 고 종현 분에게 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힘듬을 잡지 못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 물론 우리나라가 가장 심각하다는것 ...ㅎ 저도 지금 공부때문에 정말 힘든데 친구까지 잡으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걱정 할시간에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며 공부를 하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옆에 행복한 사람들 보시면 되게 부러워 보이지만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그사람들은 잠시 고민을 잊게해줄 행복을 가진건데 여러분들은 잠시 그 고민이 행복을 밀치고 있을 뿐이니 다시 행복을 당길수 있어요!! 그리고...정말 하고픈 말은 다른사람의 고민을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사람은 이게 걱정인데 내가 생각하기엔 그게 왜 걱정이야 ?? 이럴수도 있지만 내 고민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어요... 아시겠죠 ?? 다들 행복하게 웃고 있길 바라요...❤
잘지내니 난 아직 네 옆에 있나보다. 보고싶어. 너의 어두운 터널 끝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하루하루 잘 나를 지키기위해 노력하고있어. 힘을 비축하고 있어. 감사한 일을 불러모으고있어 그래야 네게 조금이나마 좋을거같아서. 너랑 나는 연결되었어서 내가 잘 지내야 좋을 거 같아서.. 꾿꾿하게 잘 지내고 있을게. 아프지 말고 살아. 살아서 보자. 사랑해.
설리의 죽음이 아니였더라도 너무 멋진 노래. 그러나 죄없는 이의 안타까운 죽음이 더해저 우리의 마음을 폭격해버리는 노래. 아이유가 "누군가가 누구에게 사랑시를 읽는다" 고 시작해 제 3자시점인듯 아닌듯한 그 무덤덤함이 오히려 우리를 울리는 노래.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아이돌의 노래와는 다르게 마음으로 불러 마음에 닿는 아이유의 노래는 감히 대한민국 원탑이라고 할 수 있다.
To. "어디에선가 어떤 이유로든지 괴로워 하고 있을 누군가" 에게 당신이 어디서 왜 힘들어하고 있든 당신의 그 괴로움이 절대로 헛되지 않을거라 믿어요. 해가 뜨기 전의 새벽은 가장 어둡습니다. 당신의 그 고통, 절망들 이겨내라고, 힘 내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모든 걸 포기하지 않고 그대로 한 발자국씩만 걸어나가면 되는거에요. 당신이 어느 곳에서 어떻게 고통을 받고 있더라도 기억하세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설령 옆엔 아무도 없을지라도 당신 자신이 옆에서 같이 걸어가면 되는겁니다. 이 시간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From.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 드림
설리언니.. 언니가 사라지고 여기 없으니까 사람들이 사과하고 조용해.. 근데 이제는 관심도 없더라고 언니 팬들이랑 주변사람들은 아직도 슬퍼하고 긴 꿈이라고 믿지 못하고 있는데 이 노래를 길 걷다가 우연히 들었어... 그 부분이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였는데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어... 나도 이제 잊고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언니는 악플이랑 안티들을 피해 혼자서 얼마나 울고 상처받았는지 생각나서... 근데 계속 들어보니까 아이유님 목소리더라고. 진짜 울고 요즘에 이 노래만 듣는데 팬들이랑 언니 지인분들이 행복하게 해달라 긴 꿈이어라 기도하는 것 같고 언니가 쓴 노트가 계속 생각나... 그거 쓰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진짜 소리는 내면서 울었을까?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언니 나도 정말로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나라도 조금 더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고 댓글로 위로 많이 해줬으면 언니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지 않았을까? 이제 그만 언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은데 보내기 너무 힘들어 아직도 언니가 저 위의 편한 곳에 있다는게 긴 꿈인 것 같아.. 언니 너무 사랑하고 미안했어... 이제 언니가 편히 쉬면 좋겠어... 연예인 설리가 아니라 인간 최진리로써 눈치보지 말고 당당히...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왜 항상 착한 사람들만 먼저 세상을떠나야 하는걸까... 이게 진리님을 위한 노래는 아니었지만... 타이밍도 참 이상하다.. 진리야.. 어떡해... 나 너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다.. 그나마 이노래 듣고 고블린 들으면서 버티고 있어... 진짜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최진리.. 우리 지은님도 진리님 몫까지 끝까지 살아주세요. 이런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말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에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그것마저 용기가 나질 안네요.. 모르겠어요 제발 누군가 도와줬으면 하는데 그것 마저 욕심이겠죠 ? 주변엔 힘든 사람들만 있어서 도움을 구할 수 없어요..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행복하고 여유로운 누군가 나한테 찾아와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이 아플때 주변 사람이 아무리 괜찮다 괜찮다 해줘도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해줬어야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만큼 슬픈 적이 없었어요. 그 행복하고 여유로운 누군가는 이순씨 안에 있어요. 욕심보단 그냥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인거예요. 그냥 눈앞에 보이는 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서툴고 버벅거리고 실수하더라도 자신을 다독이며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면 그게 삶인 것이예요. 다른 사람의 인생도 마냥 삐까뻔쩍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누구나 서툴고 인간적이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게 인생이더라구요.
다들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당신들은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존재예요 그러니 숨기지 말고 내면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멀리서라도 응원 할게요 내가 말 한 것들 모두 다 맞추고 이루는 것은 많이 버겁고 힘들겠지만, 그게 당신들을 위한 길이에요 그러니 하루하루를 버텨가며 힘내봐요 당신들의 하루하루의 꽃이 피고 행복만 가득하길 멀리서 응원해요 - 💐
이 노래를 들으니 제가 중학교 때 이별을 했던 세은이가 생각나네요.. 제가 지금 중3인 나이에 이별의 아픔을 이 노래를 통해서 느끼게 되서 정말 아이유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절을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통해 제 전 여친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정말 인생이 고달프고 힘들고 짜증이 나더라도 여러분들 여러모로 힘내시고 코로나19때문에 격리중인 환자 여러분들과 의사들도 고생 많으시고 정치인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세은아 너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다시 만나서 새로 시작했으면 좋겠어. 정말 미안해. PS:김땡땡씨가 리센츠 아파트 249동 3303호으로 오라함. 대한민국이 꼭 코로나19를 극복하여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저는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이유님 더 좋고 더 행복한 노래 만들어주세요 . 그럼 여기까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우울증 2년 트라우마도 있었고 극복도 했고 지금도 새로운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트라우마를 겪었을땐 죄책감보다 더 심한게 있었어요. 내가 좋아했던 것이 내 트라우마 때문에 망가지는것 옛날에는 아이유님도 그 중에 하나였지요. 지금은 웹툰들,팝송이 그러는데 전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생각도 들었지요. 만약 내가 우울증과 트라우마도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들도 나한테서 떠날까.. 근데 제가 느낀건 이거에요. 내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 잘못이 아니야. 내가 고민하던게 내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우리가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서 그랬나봐. 내가 나를 안 아껴줘서 그래요. 트라우마나 우울증 이런거 있잖아요. 내가 나를 안 아껴줘서 그런거다? 그럴때 마다 난 이렇게 생각해요. 이 세상에 나 혼자 왔고 내 편을 들어줄 사람 나혼자만으로도 충분해. 안괜찮지?.. 너가 얼마나 힘들지 알것 같다. 울어도 되. 넌 충분히 강하고 너가 무너지지 않을거라는걸 난 알고 있어. 난 널 믿어. 사랑스러운 사람아, 넌 모르겠지만 너는 존재 만으로도 빛나는 사람이야.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고 이 얘기는 나한테도 나 혼자가 하는 얘기야. 난 나쁘고 착할때도 있어. 근데 난 그런나라서 좋아. 사람은 착한일보다 나쁜 일을 한게 더 많대. 그러니까 후회보다는 지금 살아있는 순간을 즐겨. 생각만으로도 기분은 달라지거든 (힘내 끝에서 먼저갓니 기다리고 있을게. 너도 빨리와.)
Once again I find myself listening to this song and the tears just fall down silently like hundred times before. The lyrics are so powerful that they give me strength to go on everytime when I'm down.That's why I keep coming back to this song. IU must have a strong and tender heart to be able to write a song this powerful...I'm grateful for this and thank you so much.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ㅇ안하다가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딴 애들은 다들 평균이 90 이상인데 왤케 못쳤지 이러는거보면 나는 뭐지,,,,물론 그에 비해 공부를 안한건 저의 책임입니다,,,하지만 다다음주가 기말인데 이번엔 좀 열심히 달린것 같아요,,,8과목인데 5과목,,?정도는 진도는 다 나갔어요 물론 복습은 계속 해야겠지만,,,, 시험 치고 다시올게요,,,모든 학생 여러분들 항상 힘내세요,,,!!
오랜만에 듣는 노래에요 노랫말이 제 마음에 맞닿아 가슴 깊은 곳에 청아하게 울렸어요 소리내지 않고 우는 습관과힘든 일이 몰려 소리 내지 않고 울다 이 노래를 듣고 오랜만에 크게 울었어요 다음부턴 속으로 울지 않고 표현해야한다 생각하게 되요 유애나로써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노래로 위로 되는게 오랜만이였어요 힘든 일 있으면 크게 울어보세요 모든게 잘 놓아진것 같아요..
힘내세요 전 집 형편이 안 좋고 가족 중 한 명이 우울증이고 한부모 가정에서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학생이라 다시 공부도 시작하고 있고요 예전엔 돈이 없어서 먹고살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돈 없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게 제 멘탈이 강해져서 인지 ㅎㅎ..? 같이 화이팅 합시다 👥👍🏻
노래 들으면서 댓글읽으니까 눈물나요..어떨땐 친구랑 탁구 하다가 선넘게 친구가 나한테 욕해서 짜증나고..엄마가 시킨 문제집이 많아서 매일 11시30분쯤 자서 피곤하고.. 다이어트로 줄넘기 하다가 매일 한번이상은 줄에 걸리고 맞고 해서 짜증나고..동생이 어려서 난 컨디션 안좋은데 다가가기만해도 때리고 화내고.. 그래도 진짜 이런 노래 듣고 여기 댓글 들으니까 힐링되네요
넌 요즘 어떠냐. 마음은 평온하니? 괴로움은 좀 가셨어? 상처는 어때, 좀 아물었나? 스스로가 일어날 만큼의 회복은 된 거야? 네가 받은 사과와 보상이 충분하다고 생각해? 때론 지난 감정이 불쑥 뛰쳐나올 땐 없는 거야? 다시 잘 웃던 너로 돌아왔다지만 그 웃음이 그때의 웃음인지, 실은 여전히 남아있는 괴로움 위에 덧칠하는 웃음인지, 난 늘 궁금해.
To. 누군가에게 너는 참 이쁘고 사랑스러웠어 나 때문에 자존감이 하락했다고 했지만 너는 아직 대학생이고 나보다 한살 어렸고 더 밝은 미래가 다가올거야 내가 본 너는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고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거야 너가 헤어지자 했을때 말했듯이 너가 힘들고 도움이 필요할때 언제든지 말해줘 금전적이든 무엇이든 도와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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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 말이네요 공감 많이 됬어요
7888899걔네 0살 저는 00000000 000ㅣ 00으로 000% 입니다 저는 0이렇게 000정말 0백화점 0000000000
특히나 66우리 66
아이유님이 이 노래를 만드신 이유인가요?
아 나 이거보고 울었어요 너무 사람들이 많이 느끼는 감정을 말로 잘 표현했어요
아이유 노래중에 가장 좋다..
아닌뎀 ㅎ
@@Fire_fist-06 관종 ㅉㅉ 다른 사람들 답글에 그딴 답글 다니 기분 좋냐?
@@Fire_fist-06 맞는뎀 ㅎㅎ
@@Fire_fist-06 그래 넌 아니겠지
@@Fire_fist-06 ㄹㅇㅋㅋ만 치라고 아ㅋㅋㅋ
요즘힘든일도 많은데 속상한일도 있고 뜻대로 되는일도없고 탓할사람도없어서 억울한데 진짜 아이유노래들으면서 나한테 해주는노랜가 위로곡같은데 진짜 너무 슬프고 나도모르게 훌쩍이고 있네..
힘내요 ㅠ
반댤곰 감사해요..!
힘내요...!! 저도 요즘에 풀리는 일도 없고 사춘기라 부모님께 짜증 많이 내는데 이거 들으면서 부모님께 다시한번 낳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제가 짜증내는거 꾹 참고 계셔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댓글 쓰면서도 우는...
새벽도아닌데 새벽에 듣는것같다 딱 해뜨기전에
맞아
ㅇㅈ이용
(대충 시간감각 잃어버렸다는 뜻ㅇㅇ)
지금 딱 해뜨는중
내일 일찍 일어나서 들으면서 공부해야지
학교에서 점차 소외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1년 전만해도 친구들이랑 행복했는데 반배정 잘못되고 그때 친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낸 벌을 받는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래식만 듣고 요즘 가요를 듣지 않아서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편이에요 .. 그래서 요즘 라일락 유행이라 하길래 아이유 노래 모음집 들으며 공부하고 있는데 이게 나와서요 공부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떨어졌어요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힘을 내고 일어서겠습니다
말뿐이지만 힘내시길 바랄게요
부럽네요.. 차라리 그게 났죠.....님이라도 제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전 인생 개 나락 가고있어요.. 학폭누명 쓰이고, 친구들조차도 손가락질 하며, 남자친구도 헤어지자 하고, 뇌도 망가져가고...
전 살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wyk.1 아니에요 그 자체로 넘 멋지시고 포기 하시지 마시고 일어나세요 다시 시작해보세요 제가 응원할께요
2019년 24살에 들었을때, 2020년 25살에 들었을때, 2021년 26살이 되고 들었을때 모두 듣는 감정이 달라진다.
난 이 노래가 아끼는 애장품처럼 느껴진다. 처음 봤을때 설렘이 점차 시간이 지나며 느껴지는 귀중함으로 더욱 진해지듯.
27살이시네
헐 저는 지금 15에여 ㅎ
53세도 처음 듣고
같은 감정...
나이로 살지 않기.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라는 가사가 자꾸 귀에서 맴돌아가지고 찾아보게 되는 노래ㅠㅠㅠ
여태 내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는 처음 접해본것 같아요. 들으려면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
누구를 위해 누군가
기도하고 있나 봐
숨죽여 쓴 사랑시가
낮게 들리는 듯해
너에게로 선명히 날아가
늦지 않게 자리에 닿기를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잠시만 귀 기울여 봐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 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할 말을 잃어 고요한 마음에
기억처럼 들려오는 목소리
I’ll be there 홀로 걷는 너의 뒤에
Singing till the end 그치지 않을 이 노래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부를게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Here i am 지켜봐 나를, 난 절대
Singing till the end 멈추지 않아 이 노래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ㄱㅅ용~
가사 이상의 댓글이 없는 듯. 가사 너무 좋아
대한민국 학생분들 여러분들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끝까지 버티다 보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우니까"라는 말과 같이 지금은 해가 뜨기 전 일뿐 언젠간 여러분의 미래도 밝게 빛나고 있을거에요.여러분 모두 마지막 퍼즐조각처럼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여러분의 존재가치를 알아주세요.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어요.사랑해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일들만 일어나기를 뾰로롱 ╰( ´•ω•)つ──☆ °.*•。♥
하루하로 행복하게 살아보자구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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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날짜가 추가될 거예요.모두 저와 함께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 보자구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러분 모두 이 세계에서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이 세계는 충분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중간이 슬슬 다가온다...화이팅!!
요즘은 어떠시나요 ??
한번만 다시 와 주세요,,
건강하게 살고 계시죠..? 2월 말에서 끝나서 걱정 너무 걱정 돼요...
8월 4일 unlock 수고하셨어요
지금까지 들은 노래 중 가장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 같다..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음..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지말아줘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러브포엠 방탄 블랙스완처럼 노래좋음*
@@레전드-d7z 노래 개좋긴 한데 보는데마다 다 이러는건 좀 그렇지 않냐
@@레전드-d7z 역겹노
띠룬뎀 ㅎ
@@레전드-d7z 혹시 지능형 안티니
아이유는 우리에게 이런 말을 하고싶었군요..
100
아니..ㅋㄹㅋ..수학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ㅠㅜ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나올 것 같아요..그 가사중에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 이거랑 '소리 내 우는 법을 잊는 널 위해 부를게' 이 부분이 너무 눈물날 거 같아요..ㅠㅜ흥엉..ㅠ
나는 이 노래 들으면서 아이유가 설리를 많이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른거 같아 너무 슬프더라
좋아요수가99라서 100 으로만들었다능!
그리고 구하라도요 ㅠㅠ
그거 확실함? 그렇대? 뭘 어떻게 알고 확신하는거지??
@@베놈-m6m 그게 팩트라는 게 아니라 댓쓴 분이 그렇게 느끼셨다는 거에요
설리 죽기전 만든 노래고요.1년전가량 작업하며 만든곡이에요.팩트아닌건 말하지마요
이 노래만 들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갈 힘이 생긴다. 아이유 같이 멋진 사람이 나를 위해 끝까지 노래 부른다는데 나도 힘내야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누가 저를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
기도해줄게 진짜 힘내세요 진짜로
좀만 버텨요... 기도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왕따 오래 당해본 언니가.. 멀리서 응원보낼게요... 그 친구들이 말하는 것들 하나도 믿지 말고 이럴 때일 수록 너 자신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길 바랄게..
그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그 때의 그 시간이 더이상 상처만으로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들 더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때가 꼭 올거예요.
나쁜 생각먹지 말고 강하게 버텨보세요~~
잘못은 가해자들이 하고있는 거잖아요.
나 자신을 사랑해주고, 더 단단해지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기도할게요. 저 또한 그 지옥을 지나왔어요. 당신도 그럴 수 있어요. 당신을 믿어요. 할 수있어요. 시간이 지나고도 흉터로 남겠지만, 이겨낼 수 있어요.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에게 이 말을 전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을 응원해요
넌 혼자가 아니야. 널 응원하는 우리가 있잖아. 사랑해~ ❤️❤️❤️❤️
꼭 특정지어서 고 설리 분과 고 종현 분에게 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힘듬을 잡지 못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 물론 우리나라가 가장 심각하다는것 ...ㅎ
저도 지금 공부때문에 정말 힘든데 친구까지 잡으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걱정 할시간에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며 공부를 하면 조금 괜찮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옆에 행복한 사람들 보시면 되게 부러워 보이지만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그사람들은 잠시 고민을 잊게해줄 행복을 가진건데 여러분들은 잠시 그 고민이 행복을 밀치고 있을 뿐이니 다시 행복을 당길수 있어요!!
그리고...정말 하고픈 말은 다른사람의 고민을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사람은 이게 걱정인데 내가 생각하기엔 그게 왜 걱정이야 ?? 이럴수도 있지만 내 고민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어요... 아시겠죠 ??
다들 행복하게 웃고 있길 바라요...❤
4년지기 친구와 싸우고 마음이 힘들었는데....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지내니 난 아직 네 옆에 있나보다.
보고싶어. 너의 어두운 터널 끝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하루하루 잘 나를 지키기위해 노력하고있어. 힘을 비축하고 있어. 감사한 일을 불러모으고있어 그래야 네게 조금이나마 좋을거같아서. 너랑 나는 연결되었어서 내가 잘 지내야 좋을 거 같아서.. 꾿꾿하게 잘 지내고 있을게. 아프지 말고 살아. 살아서 보자. 사랑해.
설리의 죽음이 아니였더라도 너무 멋진 노래. 그러나 죄없는 이의 안타까운 죽음이 더해저 우리의 마음을 폭격해버리는 노래. 아이유가 "누군가가 누구에게 사랑시를 읽는다" 고 시작해 제 3자시점인듯 아닌듯한 그 무덤덤함이 오히려 우리를 울리는 노래.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아이돌의 노래와는 다르게 마음으로 불러 마음에 닿는 아이유의 노래는 감히 대한민국 원탑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이라는 표현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게 아닐까요 ㅋ
@@4ayu4 팩트인걸 우짜누ㅋ
감희 아니라 감히
정준형 요즘은 발라드가 더 공장식이던데 죄다 이별
@@정준형-o3v 전형적인 악플러 마인드네요. 아이유가 그 댓글을 보면 기뻐할거라고 생각하세요? 누구를 또는 어떤 음악을 깎아내리고 비난하면서 치켜 세워지려고 만든 노래가 아닐텐데요. 생각을 깊게 해보세요.
To. "어디에선가 어떤 이유로든지 괴로워 하고 있을 누군가" 에게
당신이 어디서 왜 힘들어하고 있든 당신의 그 괴로움이 절대로 헛되지 않을거라 믿어요. 해가 뜨기 전의 새벽은 가장 어둡습니다. 당신의 그 고통, 절망들 이겨내라고, 힘 내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모든 걸 포기하지 않고 그대로 한 발자국씩만 걸어나가면 되는거에요. 당신이 어느 곳에서 어떻게 고통을 받고 있더라도 기억하세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설령 옆엔 아무도 없을지라도 당신 자신이 옆에서 같이 걸어가면 되는겁니다. 이 시간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From.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는 누군가" 드림
...ㅎ 죽을까 했는데 이 글을 보니 너무 울컥하네요 너무 큰 위로가 됐어요 고마워요
저는 저와 숨박꼭질 중 입니다
이 말은 전 저를 숨겨왔지만 이젠 이
글 덕분엔 용기가 났어요 그래서 전 저를 찾고있어요 당신은 저를 울게 살려줬어요 저를....ㅎ 큰 용기와 저의 작은 아픔을 읽어줘서 고마워요
{ ..이 글을 읽고 위로받은 인간이..}
여기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또다른 이가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여기 명언 제작소네
(나도 명언 쓰고 싶은데 생각이 안난다 ㅎ...)
@@민혁-n4u 저둥...ㅎ
설리언니.. 언니가 사라지고 여기 없으니까 사람들이 사과하고 조용해.. 근데 이제는 관심도 없더라고 언니 팬들이랑 주변사람들은 아직도 슬퍼하고 긴 꿈이라고 믿지 못하고 있는데 이 노래를 길 걷다가 우연히 들었어... 그 부분이 "숨죽여 삼킨 눈물이 여기 흐르는 듯해"였는데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어... 나도 이제 잊고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언니는 악플이랑 안티들을 피해 혼자서 얼마나 울고 상처받았는지 생각나서... 근데 계속 들어보니까 아이유님 목소리더라고. 진짜 울고 요즘에 이 노래만 듣는데 팬들이랑 언니 지인분들이 행복하게 해달라 긴 꿈이어라 기도하는 것 같고 언니가 쓴 노트가 계속 생각나... 그거 쓰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진짜 소리는 내면서 울었을까?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언니 나도 정말로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나라도 조금 더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고 댓글로 위로 많이 해줬으면 언니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지 않았을까? 이제 그만 언니를 편하게 보내주고 싶은데 보내기 너무 힘들어 아직도 언니가 저 위의 편한 곳에 있다는게 긴 꿈인 것 같아.. 언니 너무 사랑하고 미안했어... 이제 언니가 편히 쉬면 좋겠어... 연예인 설리가 아니라 인간 최진리로써 눈치보지 말고 당당히...
ㅠㅠㅠ 이렇게 댓글 쓰는것만으로도 천국에서 사람 최진리씨는 행복하실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드리히나체 뭘 쳐웃으세요 눈치 밥말아드셨어요?
유하은 ??? 님이ㅋ
류다니엘 ?? 장앤가
광주 일요일 콘서트 직관 했습니다
라이브로 듣고 감정이 벅차오를정도로 찡했습니다
당신들의 슬픈면이 이 노래를 들으며 조금씩 씻겨가기를, 그리고 당신들의 앞에는 행복이 가득하길
어떤 위로의 말보다 진심담긴 기도가 날 많이 위로 해줬다. 저같이 힘든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지켜봐 난 절대 멈추지 않아 이노래...
꼭 그 자리에서 슬픈 생각이 나더라도 아이유님만큼은 안좋은 생각하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연이은 비보에 울적한 나날이네요
그런감 ㅎ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왜 항상 착한 사람들만 먼저 세상을떠나야 하는걸까... 이게 진리님을 위한 노래는 아니었지만... 타이밍도 참 이상하다.. 진리야.. 어떡해... 나 너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다.. 그나마 이노래 듣고 고블린 들으면서 버티고 있어... 진짜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최진리.. 우리 지은님도 진리님 몫까지 끝까지 살아주세요. 이런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최진리님을 위해 댓글을 써주셨으니 천국에서 보시고 기뻐하실거예요ㅠ
@@김끼룩-w3t 제발 천국 가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해서든 보내드리고 싶구요... 진짜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자체가... 너무 충격이네요
그러게요 왜 착한 사람들만 먼저 죽어야 할까요..정준영 같은 나쁜 사람들이 죽어야 할텐데..
ㅋ
난 안떠났눈뎀 ㅎ
지금 암 투병중인 선생님을 위한 노래인듯.. 누군가를 위해 안타까운 마음과 애잔함을 담았네
엄청많은 사람들이랑 엮여있는 노래가 됐네요.
마음이 힘들 때 많이 들었는데 괜찮아져서 잊고 살다가 다시 들으러 왔네요. 힘들때 견디면 좋은 날이 온다던데 좋은 날 가고 다시 힘든날이 오니 이제는 견뎌내기 더 힘드네요 많이 외롭고 쓸쓸한 시간에 위로가 되는 노래입ㄴ다
이제 정말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에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그것마저 용기가 나질 안네요.. 모르겠어요 제발 누군가 도와줬으면 하는데 그것 마저 욕심이겠죠 ? 주변엔 힘든 사람들만 있어서 도움을 구할 수 없어요..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행복하고 여유로운 누군가 나한테 찾아와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이 아플때 주변 사람이 아무리 괜찮다 괜찮다 해줘도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해줬어야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만큼 슬픈 적이 없었어요. 그 행복하고 여유로운 누군가는 이순씨 안에 있어요. 욕심보단 그냥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인거예요. 그냥 눈앞에 보이는 것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서툴고 버벅거리고 실수하더라도 자신을 다독이며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면 그게 삶인 것이예요. 다른 사람의 인생도 마냥 삐까뻔쩍하고 아름답지만은 않아요. 누구나 서툴고 인간적이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게 인생이더라구요.
내가 알아줄께요 힘든거 털어놔도되요
의지해요
아뇨..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은 욕심이 아니에요
전 여유롭지는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지만.. 이렇게라도 위로해드릴게요
처음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아이유 곡
그러나 계속 듣다보면 그냥 내 인생 곡 지으니누나 곡 특징
모두들 화이팅하세요...누가 뭐라고 하든 이걸 보는 당신은 최고입니다..어쩔땐 믿음이 가는 사람한테 다 털어놔도 좋아요..전 당신을 응원해요♡
이 노래는 어떤 계절에 들어도좋음... 특히 비오는날 밤에 들으면 제일 좋음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을 지켜 주세요 사랑 해 주세요. 떠나간 뒤 후회하면 늦으니까요
다들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당신들은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존재예요 그러니 숨기지 말고 내면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멀리서라도 응원 할게요 내가 말 한 것들 모두 다 맞추고 이루는 것은 많이 버겁고 힘들겠지만, 그게 당신들을 위한 길이에요 그러니 하루하루를 버텨가며 힘내봐요
당신들의 하루하루의 꽃이 피고 행복만 가득하길 멀리서 응원해요 - 💐
아이유 노래는 마음이 담긴거 같은 느낌이여서 계속 찾게 되네..
아이유 좀더 성숙지는거같다
노래가 참아련하네
그런가요?
아니 공부하면서 듣는데 자꾸만 눈에서 물이 나와여 유의하세요
처음에는 노래가 너무 슬퍼서 별로였는데
지금들으니깐 너무좋다💙
몇 일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저는 제 가족중 누군가 하늘나라로 떠나는게 할아버지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슬퍼도 눈물울 참았는데 할아버지 좋은 곳 가시라고 기도 할 때 엄청 울어버렸어요..ㅠ 근데 이 노래를 들으니깐 뭔가 이상하게 위로가 되내요…
아 진짜 힐링이다...다시한번 아이유님 존경합니다
소리내 우는 법을 잊은 널위해 부를게 이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내가 언제 소리내 울어봤지...? 이 소절 듣고 울컥했어요ㅠㅜ
+하이라이트 댓글!! 꺄아ㅏ아아!! 감사해용❤️
태어날때
@@user-vy2bj1tf1d 팩폭 오지네ㅋㅋㅋ
이 노래를 들으니 제가 중학교 때 이별을 했던 세은이가 생각나네요.. 제가 지금 중3인 나이에 이별의 아픔을 이 노래를 통해서 느끼게 되서 정말 아이유님께 감사의 뜻을 담아 절을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통해 제 전 여친을 생각하게 되고 결국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정말 인생이 고달프고 힘들고 짜증이 나더라도 여러분들 여러모로 힘내시고 코로나19때문에 격리중인 환자 여러분들과 의사들도 고생 많으시고 정치인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세은아 너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다시 만나서 새로 시작했으면 좋겠어. 정말 미안해. PS:김땡땡씨가 리센츠 아파트 249동 3303호으로 오라함.
대한민국이 꼭 코로나19를 극복하여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저는 기도하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이유님 더 좋고 더 행복한 노래 만들어주세요 . 그럼 여기까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위로...위로가 필요했어...눈물이 흐르잖아...
고마워요 위로
매일 와서 들어요 항상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유 곡중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
진짜 노래좋다,, 새벽아닌데 새벽에 듣는것 같은 새벽감성-💫
ㅇㅈ
아닌뎀 ㅎ
@@Fire_fist-06 관종 ㅉㅉ 다른 사람들 답글에 그딴 답글 다니 기분 좋냐?
@@hyeonseok1-w5i ㅇㅇ
ㅇㅈ
우울증 2년 트라우마도 있었고 극복도 했고 지금도 새로운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으로서..
제가 트라우마를 겪었을땐 죄책감보다 더 심한게 있었어요. 내가 좋아했던 것이 내 트라우마 때문에 망가지는것 옛날에는 아이유님도 그 중에 하나였지요. 지금은 웹툰들,팝송이 그러는데 전 너무 힘들었어요. 이런생각도 들었지요. 만약 내가 우울증과 트라우마도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들도 나한테서 떠날까..
근데 제가 느낀건 이거에요. 내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 잘못이 아니야. 내가 고민하던게 내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우리가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서 그랬나봐.
내가 나를 안 아껴줘서 그래요. 트라우마나 우울증 이런거 있잖아요. 내가 나를 안 아껴줘서 그런거다? 그럴때 마다 난 이렇게 생각해요. 이 세상에 나 혼자 왔고 내 편을 들어줄 사람 나혼자만으로도 충분해. 안괜찮지?.. 너가 얼마나 힘들지 알것 같다. 울어도 되. 넌 충분히 강하고 너가 무너지지 않을거라는걸 난 알고 있어. 난 널 믿어. 사랑스러운 사람아, 넌 모르겠지만 너는 존재 만으로도 빛나는 사람이야. 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고 이 얘기는 나한테도 나 혼자가 하는 얘기야. 난 나쁘고 착할때도 있어. 근데 난 그런나라서 좋아. 사람은 착한일보다 나쁜 일을 한게 더 많대. 그러니까 후회보다는 지금 살아있는 순간을 즐겨. 생각만으로도 기분은 달라지거든 (힘내 끝에서 먼저갓니 기다리고 있을게. 너도 빨리와.)
설리 추모곡이 아니여도 노래 자체가 감성실어서 불러야 되는 곡이여서 뭔가 감정이입된달까 그냥 완벽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2019년 연말로 돌아간다... 코로나 없이 좋았던 그떄
살고싶게 만들어주는곡, 힐링된다
천주교인 저는 설리님과 종현님 을 위해 매일같이 기도합니다.
그냥 들었다가 설리님이 생각났는데요-팬은 아니었지만
관심이 없던 나라서,팬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영원한행복 누리시길.
나는 이제 이노랠 듣게 되었는데..
지금 답답함 또 우울함 맘을
달래주는 느낌이 들어...훅 눈물이
공감이 되는 분들이 많아보여..
더 맴찢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더라구요.. 아이유가 지금 이미 곁에 떠난 설리님을 생각하며 더욱 마음이 전달해져 가슴 뭉클해지는..
헐 공부할때 완전 집중 잘되요... 감사해요ㅠ
들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Once again I find myself listening to this song and the tears just fall down silently like hundred times before. The lyrics are so powerful that they give me strength to go on everytime when I'm down.That's why I keep coming back to this song. IU must have a strong and tender heart to be able to write a song this powerful...I'm grateful for this and thank you so much.
현재 그세상 그일과 하루가 깊은목소리인것같아요..ㅜㅠ대단하셔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ㅇ안하다가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딴 애들은 다들 평균이 90 이상인데 왤케 못쳤지 이러는거보면 나는 뭐지,,,,물론 그에 비해 공부를 안한건 저의 책임입니다,,,하지만 다다음주가 기말인데 이번엔 좀 열심히 달린것 같아요,,,8과목인데 5과목,,?정도는 진도는 다 나갔어요 물론 복습은 계속 해야겠지만,,,,
시험 치고 다시올게요,,,모든 학생 여러분들 항상 힘내세요,,,!!
헉 ㅠㅠ 저는 초딩인데 5년인뎅 나눗셈이 안돼서 ㅠㅠ 약분도 잘 안돼더라구요 ㅠㅠ
@@Iris_OwO_ 저도 그땐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노력할 수록 잘 되더라고요 ㅎㅎ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이세상에 없으니 뭐든지 열심히 하시길 바라요 !!!
@김하빈 저도 지금 그러는데.. 초6이에요.. 그런데 진짜 분수도 너무 못해서 벌써 후회되는데 어떡하나요....ㅜ
힘내세요, 좋은 결과 마주하기를 바랄게요.
오랜만에 듣는 노래에요 노랫말이 제 마음에 맞닿아 가슴 깊은 곳에 청아하게 울렸어요 소리내지 않고 우는 습관과힘든 일이 몰려 소리 내지 않고 울다 이 노래를 듣고 오랜만에 크게 울었어요 다음부턴 속으로 울지 않고 표현해야한다 생각하게 되요 유애나로써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노래로 위로 되는게 오랜만이였어요 힘든 일 있으면 크게 울어보세요 모든게 잘 놓아진것 같아요..
속상한 일 생길 때 마다 찾아옵니다.. 즐거운 마음이 아니라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위로 받고 싶을 때 마다 항상 이렇게 남아 있어서 다행이에요. 돌아올 곳이 있는거 같아서요
어제 퇴근하고 마트에서 장보다가 이노래를 처음들었어요. 우울했는데 음이 저를 달래주는거 같아서 마트에서 가만히 서서 듣고만 있었네요 아이유 목소리인거 같아서 찾고 찾다 보니 맞네요 잘 듣고 잘께요
힘들어하는 친구한테 가사만 듣고 추천해줬는데 힘드신 분들 다 여기서 힐링(?) 하시고 가시는군요
마음에 위로되는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ㅇㅈ하는뎀 ㅎ
슬품을 참으려고 슬퍼하고...
슬픔을 견디려고 슬퍼하고...
슬품을 숨기려고 슬퍼하고....
남은건 슬픔뿐.................
견뎌 이겨내려고 슬퍼하고......
나에개 힘이되는건...
슬픈 음색과 가사뿐이네...
그런감 ㅎ
@@Fire_fist-06정상적인 댓글이여서 좋네
뒷부분 슬퍼지다가 앞부분으로 돌아오면 전소민 겨땀이 생각나요.. ㅏ 똥꾸멍에 털나겠어 슬퍼졌다 싶으면 " 소민아 너 겨드랑이에 땀났어!!!" 이거 음성지원 돼ㅠㅜㅠㅠㅠㅜ
제가 생각하기에 이 노래는 종현을 생각하고 만든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종현과 설리에게 불러 주는 노래가 되어버렸네요
노래가 참 슬퍼요
제 생각엔 종현보단
설리 그리고 설리와 같은 사람이 또 생기지않길 바라며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생각해여
우우왕 설리가 죽기 전에 만든 노래이고 이 음반 작업만 1년 가까이 했다고 합니다
카앜퉤 종현과 아이유는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서로 의지 했다고 합니다
@@user-nu5xo4rp9z 노래가 띡하면 딱만들어지는게아니라... 최소 몇달은걸림
근데 전부터 기획했다 해도 가까운 사이였으니까 힘든 거 알고 계시지 않았을까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냥 노래 자체가 너무 좋네요 :)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곳에 있을게 라는가사가 하늘같네요 ..ㅜㅜ사람은 언제나 죽으니까요 ..
그럼 일부러 만나려고 죽으려는 것인가요??
이노래는 설리죽기전 만든 노래다.이 노래를 들으며 듣는 모든이에게 위로를 주고픈 게 아닌가싶다.난 이노래들으며 위로받고잇는데 설리위해 부른 노래라는 둥,그런 얘기하지마라
*러브포엠 방탄 블랙스완처럼 노래좋다*
@@한정윤-i8p 그냥 그것처럼 좋은것 같다는거 잖아 왜 그래? 솔직히 여기와서 그러는것도 아니지만 님도 개 이상해
듣는데 광고가 아이유..
광고속애서 웃는거 좋겠다
나도 웃을수있게 누군가 기도해주길..
요즘처럼 힘든 코로나 연말에 혼자 집에서 조용히 지난해를 보내며 듣는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네요… 힘들어도 나의 삶은, 세상을 향한 나의 마음은 love poem…
독거중년 이라서 사는게 힘들어요 몸과 정신 상태가 다 안좋아요 기초생활수급자라서 겨우 먹고 살아요 여러분의 위로가 필요해요
힘내세요 전 집 형편이 안 좋고 가족 중 한 명이 우울증이고 한부모 가정에서 겨우 버티며 살아가고 있어요! 학생이라 다시 공부도 시작하고 있고요 예전엔 돈이 없어서 먹고살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돈 없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게 제 멘탈이 강해져서 인지 ㅎㅎ..? 같이 화이팅 합시다 👥👍🏻
아이유 노래 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곡.
다좋은뎀 ㅎ
다들으셈 ㅎ
@@Fire_fist-06 문제가 있는듯 하군
살다가 필요할때 적절히.. 그것만으로도 고마운 곡
이 노래 들은사람들 이 댓 읽은사람들, 지금은 울더라도 강해져서 끝엔 누구보다 밝고 환하게 웃고 계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 힘이났네요❤
담담하게 비우듯 부르는 노래지만 담긴게 많은듯한 노래
난 왜 자꾸 이게 호텔델루나에서 들은거같지
진짜 인정
헐,,들으면서그생각했는데ㅠ 호텔델루나 다시 정주행해야지ㅎㅎ
*러브포엠 방탄 블랙스완처럼 노래좋음*
@@레전드-d7z 그뭔씹
엌ㅋㅋ 나만그런게 아니였어
월래 사람들은 힘들잖아요
실수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뭐든간에 뭐를 실수하는게 인생이에요
실수하는건 살고있다는 증명이고,
죽고싶다는건 그동안 참고 살고있다는거잖아요
거의 죽으신분들은 죽고싶진 않지만 이렇게 살기 싫은거잖아요?
이 노래 참 설리님한테 듣려주고싶픈 노래 네요 ㅠㅠ
설리님은 위에서 잘 지내겠죠??,,
설리님은 위에선 악플없이 위로받고 사랑받을거예요 ,,❤
노래 들으면서 댓글읽으니까
눈물나요..어떨땐 친구랑 탁구 하다가 선넘게 친구가 나한테 욕해서 짜증나고..엄마가 시킨 문제집이 많아서 매일 11시30분쯤 자서 피곤하고..
다이어트로 줄넘기 하다가
매일 한번이상은 줄에 걸리고
맞고 해서 짜증나고..동생이 어려서 난 컨디션 안좋은데
다가가기만해도 때리고 화내고..
그래도 진짜 이런 노래 듣고
여기 댓글 들으니까 힐링되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같이 힘내요!
넌 요즘 어떠냐.
마음은 평온하니? 괴로움은 좀 가셨어?
상처는 어때, 좀 아물었나?
스스로가 일어날 만큼의 회복은 된 거야?
네가 받은 사과와 보상이 충분하다고 생각해?
때론 지난 감정이 불쑥 뛰쳐나올 땐 없는 거야?
다시 잘 웃던 너로 돌아왔다지만 그 웃음이 그때의 웃음인지, 실은 여전히 남아있는 괴로움 위에 덧칠하는 웃음인지, 난 늘 궁금해.
이거 어디나온거였죠?
@@jeffreyh1108 당신의 과녁이연
슬플 때 이 노래 들으면서 한번 펑펑 울고 싶다
깊은 내면을 울리는 영성적인 노래
드라마끝나고 나오는 엔딩노래같음..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머 그런노래??
와 맨날 들으면서 신김치 뒤에가 뭐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singing till the end였어,,
저는 새긴 칠 뒤엔
종현과 설리가 아니더라도 이세상에 자살을 선택한 분은 많겠죠 그런분들이 지금살아게셨다면 이노래부터 들려드리고 싶네요 이노래듣고 살아야겠다 내가 죽으면 다른사람이 슬퍼하네 ....이런것들을 알았으면좋겠네요
이세상에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자신의 목숨을 버려선안됩니다.
오랜 투병 끝에 이모가 돌아가셨습니다,, 이모가 제가 부른 노래듣는걸 많이 좋아했었는데 항상 부끄럽다고 부르기 싫다고 거절했는데 이제는 불러달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나도 대부분 사람들처럼 잠시 힘들고 말고싶은데 해결 되고싶은데 해결 될수도 없는 일이라서 더 슬프고 시간 되돌리고싶고 남들은 있는게 나만 없는것 같아서 남들은 당연히 있어야하는것 같이 말해서 밤마다 이 노래들으면서 펑펑 우는데 울고나서 자면 다음날 후련하다
위로가 된다💚
맘껏 울고 싶을때 듣는 노래...
세상에 내편이 아무도 없다~~~
왠지 숨죽이고 듣게되는 노래..
여기 댓글 이쁘다
위로를 받을곳이 없어요 의지할대가없어요 상처만 늘어가고
살아갈 이유를 못찾겠어요 나한테 위로좀 해줘요 나 좀 이해해줘요
요며칠 속이 시끄러운데 이 노래 종일 들으며 마음을 달랩니다. 고마워요~
많이 섬세하다... 다음 가사가 궁금해지는 건 처음이네. 안개길을 살포시 걷는 느낌이다. 아껴들어야지...
단순히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먹먹하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To. 누군가에게
너는 참 이쁘고 사랑스러웠어
나 때문에 자존감이 하락했다고 했지만
너는 아직 대학생이고 나보다 한살 어렸고
더 밝은 미래가 다가올거야
내가 본 너는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고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거야
너가 헤어지자 했을때 말했듯이 너가 힘들고 도움이 필요할때 언제든지 말해줘 금전적이든 무엇이든 도와줄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