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했던 20대 막바지 2009년, 저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던져준 이 앨범을, 30대 중반이 되어서 타향살이를 하며 지금의 외국인 남편과 함께 듣습니다. 무언가를 하려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제가 제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었고, 이 앨범을 처음 들었던 추운계절의 그때의 제 눈물을 노리플라이의 어느 노래 가사처럼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잠시나마 그날의 저로 돌아가보는 언제나 들어도 좋은 앨범, 감사드립니다. 괜히 리플로 청승떨고갑니다 ☺️
그거 생각난다 내 기억에 2010년도엔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그때 순관이 형 나이가 29살이었음 그때 당시는 형이라는 생각 하나도 안들고 나이 진짜 많다.. 나랑은 다른 세상사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내가 29살보다 많아짐ㅋㅋㅋ 지금은 그냥 나이 차이 하나도 안나는 ㄹㅇ 형같이 느껴짐 세월의 무상함인가
그땐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감싸준 너의그모든 진심을 두눈을 감으면 들렸던 새로운 웃음 곁에있어준 그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맘 서투른 모습들 꿈은저멀리 아주먼곳 손에닿지 않았기에 너마저볼수없었어 빛나는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작은목소리 날꿈꾸게한 그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향한 나의목소리를 이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여기 이곳에서 널부를게 끝나지 않은 얘기들을 지나쳐가는 시간들을 그때 너 그 뒷모습을 이노래로-
This song suddenly came into mind today. I stumbled upon this song 9 years ago, much younger, much more naive than I am now. Somehow, today, its tune came into mind. Felt like I was transported back to those days, even just for a moment.
고등학생 시절 야자시간에 공부에 너무나도 치여있었기에 얼떨결에 저는 핸드폰에 있는 DMB 라디오를 켜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DJ가 권순관이었는데 이름도 그룹도 처음 들어서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그저 목소리에 흘리듯이 라디오를 듣게 되었고 때마침 나왔던 곡이 노리플라이의 끝나지않은노래였습니다. 한창 풋풋한 만남과 이별을 접하던 시절인지라 노래가 주는 가사가 저에게 매우 큰 위로였는데 당시 치기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청소년시절을 추억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네요. 어느덧 30대에 이르러서 쉴틈없이 살아가고있지만 노래에 내제된 추억들이 저를 조금씩 일으켜 새워주는거 같습니다. 가끔 나를 돌이켜볼때 들으러 옵니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내 마음속에서는 계속 끝이 나지 않는 이야기로 되뇌고 되뇌게 됩니다. 이 추억을 동력삼아 살아가는거겠죠..
This song is like someone telling you: Good morning baby! I love you! Namjoon you are great! This song made my day! Thank you, Namjoon! Wonderful week! 💜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 지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달려도 좋고, 쉬어도 괜찮지만 다시금 이 노래를 듣는다면, 생각한다면 달려가길, 열심히 달려가길 치유되길, 맺힌 한 풀어지며 슬픔도 미련도 아픔도 그리움도 모두, 치환하여 행복으로 가득 충전하고 다시금 인생길을 달려가길 그렇게 너희 모두가 행복 더하기를 작고 작은 염원 그러모아 바랍니다
BTS members Kim Namjoon post this song on his Instagram story........then I search the song on UA-cam.......💜 🇧🇩 🇧🇩 🇧🇩 🇧🇩 🇧🇩 🇧🇩 🇧🇩 🇧🇩 🇧🇩 🇧🇩 🇧🇩 🇧🇩 🇧🇩 🇧🇩 RM I purple you 💜💜💜💜💜💜💜
정말 신기하게도 노리플라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청춘의 한복판으로 데려다놓는 듯 하다ㅠㅠ
고독했던 20대 막바지 2009년, 저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던져준 이 앨범을, 30대 중반이 되어서 타향살이를 하며 지금의 외국인 남편과 함께 듣습니다.
무언가를 하려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제가 제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었고, 이 앨범을 처음 들었던 추운계절의 그때의 제 눈물을
노리플라이의 어느 노래 가사처럼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잠시나마 그날의 저로 돌아가보는 언제나 들어도 좋은 앨범, 감사드립니다. 괜히 리플로 청승떨고갑니다 ☺️
대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두곡이 있는데,
하나는 페퍼톤스의 청춘, 그리고 이 노래,
군대가기전 마지막 학기 이노래를 얼마나 들었는지 ... 30대가 되니 그때가 다시 그립네요
모든게 진심이었던, 그 시절, 푸르른 진심이 통하지 않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이젠 옛말이 되어버린 기교가 아닌 마음인
아직도 꿈꾸는 무더운 사랑.
여기서 '너' 는,
오래전 짝사랑했던 사랑일까
아니면 마음속 품어두었던 나의 꿈일까
아니면 한때 용기있게 꿈에 다가갔던
예전의 나 자신일까
이 노래가 14년 전 노래라니 최신곡인 줄 근데 최근에 신곡 발표했던데 제목이 사랑이있었네 이것도 들어봐야지
이 노래를 들으면 다락방에서 먼지 쌓인 상자에서 일기장을 꺼내 보는 것 같다. 이어폰을 꽂고 눈을 감으면 열아홉의 나로 돌아가는 기분이 든다. 빛바랜 꿈에 색을 입혀 다시 가슴이 뛰는 것 같다.
93?
@@ppp0988 92...ㅎㅎ
여기까지의 길을 걸어왔던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
그거 생각난다 내 기억에 2010년도엔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그때 순관이 형 나이가 29살이었음 그때 당시는 형이라는 생각 하나도 안들고 나이 진짜 많다.. 나랑은 다른 세상사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내가 29살보다 많아짐ㅋㅋㅋ 지금은 그냥 나이 차이 하나도 안나는 ㄹㅇ 형같이 느껴짐 세월의 무상함인가
그땐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감싸준 너의그모든 진심을
두눈을 감으면 들렸던 새로운 웃음
곁에있어준 그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맘 서투른 모습들
꿈은저멀리 아주먼곳 손에닿지 않았기에
너마저볼수없었어 빛나는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작은목소리
날꿈꾸게한 그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향한 나의목소리를
이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여기 이곳에서 널부를게
끝나지 않은 얘기들을
지나쳐가는 시간들을
그때 너 그 뒷모습을
이노래로-
노래 진짜 아름다우면서도 시큰하네 역시 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곡들이 있다..
노리플라이 음악들을 들으면 노리플라이를 알게해준 옛 연인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운데 또 음악은 너무 좋아서 더 괴로운 느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아프다.
내 세상의 중심이었던 너.
그때의 내가, 그때의 네가 너무나 그립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 십여년전 노래라는 느낌이 1도 안나요. 이런게 명곡이지
영원히 나이들지 않는 선선한 목소리
2008년인가 2009년 작은 집에서 시작한 신혼살림의 고단함과 더욱 누추한 마음을 위로해준 노리플라이. 그리고 음악천국ㅜㅜ
군생활 중에 많은 힘이 됐습니다
다들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비슷한 향기가 나는 댓글 보며 추억에 잠깁니다.
저두요
This song suddenly came into mind today. I stumbled upon this song 9 years ago, much younger, much more naive than I am now. Somehow, today, its tune came into mind. Felt like I was transported back to those days, even just for a moment.
진짜 멜로디 목소리 가사 다 진심 너무 좋아... 몇 년동안 이 노래를 알게 된 그 기간동안 수도 없이 듣고 수도 없이 위로 받고 행복해졌다... 🥺
라디오에서 우연히 권순관 ’tonight' 을 듣고 좋아진 게 정말 행운이었다 노리플라이 알게 된 것까지
고등학생 시절 야자시간에 공부에 너무나도 치여있었기에 얼떨결에 저는 핸드폰에 있는 DMB 라디오를 켜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DJ가 권순관이었는데 이름도 그룹도 처음 들어서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그저 목소리에 흘리듯이 라디오를 듣게 되었고 때마침 나왔던 곡이 노리플라이의 끝나지않은노래였습니다.
한창 풋풋한 만남과 이별을 접하던 시절인지라 노래가 주는 가사가 저에게 매우 큰 위로였는데 당시 치기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청소년시절을 추억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네요.
어느덧 30대에 이르러서 쉴틈없이 살아가고있지만 노래에 내제된 추억들이 저를 조금씩 일으켜 새워주는거 같습니다.
가끔 나를 돌이켜볼때 들으러 옵니다. 그 시절을 추억하며 내 마음속에서는 계속 끝이 나지 않는 이야기로 되뇌고 되뇌게 됩니다.
이 추억을 동력삼아 살아가는거겠죠..
This song is like someone telling you: Good morning baby! I love you! Namjoon you are great! This song made my day! Thank you, Namjoon! Wonderful week! 💜
thanks Namjoon to share this with us. 💜 this song is beautiful!
넌 설레임이었구나.. 그때 첫느낌
근데 넌 그여자한테 다가갈 능력이 안됬고
근데 그녀의 사랑스런 얼굴이 와 끝난거지.. 너에겐 추억..얼굴 그때냄새향기 다..근데 널기다리고있어 지금이노래로 아직도..
9년 전 일순에서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가 아직도 생생함.. 노래들을 때 가사도 안보고 감성이라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이 노래만큼은 가사를 한번 더 되세기며 듣고 항상 향수에 빠지게 된다
노원구의 황윤선 씨가 그리워 하십니다... 망원동에서 기울인 소주 한잔이 계속 생각난다 하시네요.
20대 초 시절 축복송..
Love it :) I knew this song for such a long time. When I am listening it, the time feels like through back.
I understood very few words of the song, but I found peace because it was a calm song. I came from Rm story 💜
Same with me hahaha
순관아 힘내라!
진짜 좋아..
This song is great! :) I found it just by accident and now I'm listening to this day by day ^^
Well here I'm with Namjoon recommendation because of joonie I'm listening to different artists good 🥰💙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 지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달려도 좋고, 쉬어도 괜찮지만
다시금 이 노래를 듣는다면, 생각한다면
달려가길, 열심히 달려가길
치유되길, 맺힌 한 풀어지며
슬픔도 미련도 아픔도 그리움도
모두, 치환하여 행복으로 가득 충전하고
다시금 인생길을 달려가길
그렇게 너희 모두가 행복 더하기를
작고 작은 염원 그러모아 바랍니다
love this so much
love this song
RM 💜
wow, RM reposts this song, that the reason why I'm here. Great song!
Namjoon posted this song and I can't help but to feel sad while listening to it after I search for the english lyrics.🥺😔. Namjoonaah..🤗💜
고3 때 맨날 들었던 노래...🤗
Listening this song like we have to delete our feelings or memories from someone else
예뻐라
this song was played during the last conversation of jks and yoo in na in reality show my ears candy episode 2
그라면 마흔셋의해 분당 중앙공원에 공연오시다 ♡
Please update this song lyric
my ears candy episode 2 brought me here! love this song ^^
Namjoon do BTS recomendou eu vim
Namjoon,,💙
❤❤
I come from Namjoonie's story
Gives me main character vibes
💜️❤️
좋다
😊
So who came from Namjoon story!⬇️
Beautiful song! What I loved! 💜
namjoonie
Anyone know about meaning of this song?
글쎄요
Here after namjoonie
Namjoon Instagram Story recommendation 💜👍
I'm here because RM story
BTS members Kim Namjoon post this song on his Instagram story........then I search the song on UA-cam.......💜 🇧🇩 🇧🇩 🇧🇩 🇧🇩 🇧🇩 🇧🇩 🇧🇩 🇧🇩 🇧🇩 🇧🇩 🇧🇩 🇧🇩 🇧🇩 🇧🇩 RM I purple you 💜💜💜💜💜💜💜
(⸝⸝ʚ̴̶̷̆ ̯ʚ̴̶̷̆⸝⸝) ♡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