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딸아이가 사춘기가 오고 부터. 착하고 엄마만 알던 딸은 반항하기 시작 하더니, 저랑 다투던 날에 죽을 거라며 나가려고 하는데. 진짜 같아서 못나가게 있는 힘을 다해서 막았지요. 남편한테도 잘못했다고 말한적이 없었는데. 딸에게는 자존심이고 뭐고 없어지더군요. 조혜련씨랑 갑장 이지만 딸아이를 늦게 나서 이제 고1이 되는 늦게 본 자식이라 더 귀하네요. 죽는 다는 말이 너무 너무 무섭더군요. 저도 살면서 아버지한테 죽을 거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아버지 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제가 겪어보니 사무치게 아버지께 넘 죄송한데. 이미 하늘로 가셔서 죄송하다는 말도 못 전해 드리네요. 딸아이에게 아픔이 없기를 간절하게 기도 합니다.
따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황신혜같은 엄마 좋다… 사람은 누구나 힘 든걸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큰 법… 힘들 때 부모가 외면하면 정말 속상함..
옛날 영상이지만 진이가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쁘다~♡
성장과정이예요!!!힘내요. 참 예뻐요❤
하고 싶은것과 할수 있는것은 어느정도 경험한뒤 냉정하게 판단 해야 아까운 시간들을 잡을수 있어요 정말 재능이 있는지 욕심인지 판단 빨리하고 엄마와 솔직하게 대화 합시다
추궁형 대화는 아이를 숨막히게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딸아이가 사춘기가 오고 부터. 착하고 엄마만 알던 딸은 반항하기 시작 하더니, 저랑 다투던 날에 죽을 거라며 나가려고 하는데. 진짜 같아서 못나가게 있는 힘을 다해서 막았지요.
남편한테도 잘못했다고 말한적이 없었는데. 딸에게는 자존심이고 뭐고 없어지더군요. 조혜련씨랑 갑장 이지만 딸아이를 늦게 나서 이제 고1이 되는 늦게 본 자식이라 더 귀하네요.
죽는 다는 말이 너무 너무 무섭더군요.
저도 살면서 아버지한테 죽을 거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아버지 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제가 겪어보니 사무치게 아버지께 넘 죄송한데. 이미 하늘로 가셔서 죄송하다는 말도 못 전해 드리네요.
딸아이에게 아픔이 없기를 간절하게 기도 합니다.
울 모녀 같네요. 우리도 둘밖에 없어서 너무나 애뜻한데. 요즘 딸은 엄마 보다는 친구가 좋은가 봅니다.
울 딸과 평생 같이 살고 싶은데. 딸은 아닌것 같아요. 곧 유학 가야 하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제가 힘드네요.
너무 착해 요 ㅡ
어쩌면~~!!!😊
3명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왜봐요 절대안되죠 일기를?
그러게요 ~
황신혜가 뭘모르네요
헛껍데기 야.
이쁜진이야 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란다 그나이엔 지금상황이 다들 힘들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산을 넘으면 또다른 산이기다리고 10년이지난후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였단걸 깨달은 날이올꺼야
힘든시기라면 멀지않아 찐인 친구가 넘쳐나서 그런 시절이 있었나 생각할겁니다. 지금의 고비가 행복이 곧 올 징조라는걸 잊지마세요.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기회가 될겁니다.
딸이참피곤하겠소
신혜씨 좀 현명한 엄마가 되길바람. 딸 맘다칠까 우려되네요. 맘에 무더둘일을, 애앞에서 다짜고짜 일기장 본얘기를 ㅠㅠ. 겸손하시고 .. 옆사람이참피곤해. 사춘기 딸에겐 좀 생각을하. 황신혜 인간관계 무식하다. 실망 👎
그냥 그럴 나이 …. 뭘 물어?!…. 짜증 왕짜증 ? 이건 privacy !!! Please 신혜 !!!!
@@hyungsubang3304 👍
진이 착하고 마음이 너무 이뻐요 최고의 딸 ❤
언제적껀데 지금 올리냐
넘 걱정할게 없으니 이정도는 겪어야죠
힘든일이 얼마나 많을건데 살면서
이정도는 인간의 성장과정 to every single person!!!
나도 황신혜 같은 엄마다 딸에 대해 다 알고 싶고
나누고 싶고 마음을 주고 싶은데 내딸도 진이처럼 엄마에게 말하지 않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심한 배신감을 가졌었다. 그래서 너무 힘들었었다.
통금 7시 였다고
쇼하네
마하면되시나? 가슴에 묻어야지 이건 무식…..
딸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저나이에도 자기가 더 예쁘다고 말을 해야 하나요
딸이 더 이쁘다 말해주면 좋을텐데
인생을 살다보면 죽고싶다는 생각 한.두번할만큼 힘든일이 생기고 또 마음을 다잡고 일어서고 그렇게 살자나! 그렇게 또 성장하는거고 황신혜 참 별나다 별나!
애한테 독립적인걸 가르칠때 아닌가요 나중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