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조조의 명언! 시인으로도 유명한 조조! 많은 명언이 있겠지만, 오늘은 쬬튜브의 가슴을 울린 조조의 명언 1탄입니다. 삼국지, 그리고 조조를 사랑하는 쬬튜브입니다. 처음 영상인만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쬬!!! #조조 #신삼국지 #삼탈워
신삼국.. 주옥같은 조조밈과 순욱밈을 만든 그 드라마 아니오? 하..신삼국에서 조조의 명대사라면 역시.. "내살을 먹겠다는 이가 왜이리 많을꼬?" "찐빵을 8만개 먹어도 보름은 걸릴텐데...." "오랜만에 보는 좋은 글이로구나. 넌 왜 이런 글을 못쓰느냐? - 조조는 환관의 더러운 핏줄이라는 글을 읽고."
@@daeyongyoun2006 여백사사건 이후로 조조에게 크게 실망하고 현타(?)도 옴. 그리고 우연히 여포를 만난 후 조조같이 똑똑하지만 검은 꿍꿍이가 있는 사람보다 무식하더라도 순수한 사람이 낫다고 생각을 함. 차라리 여포 였다면 조조처럼 속임수로 죽이지 않았을거라고 느낌. 그래서 여포 밑에서 일함. 근데 마지막에 여포를 한심하게 느끼기는 함. 여포가 좀 무식해야 말이지 ㅋㅋ
Dae Yong Youn 재범님 말에 조금더 간을 치자면 자신의 머리로 여포를 잘 컨트롤할수있을꺼라 생각하고 여포의 신하가 아닌 모사로 들어가서 처음엔 진궁의 머리로 잘 헤쳐나갔고 조조까지 생포직전까지 갔었지만 멍청했던 여포는 끝끝내 진궁의 말을 안듣고 조조에게 사로잡혀 목숨까지 구걸하지만 현장의 이슬이 되죠 진궁은 조조가 같이 뜻을 도모해서 함께 잘헤쳐나가보자고 했지만 (조조의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고) 진궁은 끝내 스스로 자결하죠....... 게임 삼국지에서도 진궁은 준수한 머리로 초기 삼국시대때 뛰어난 머리로 좋은계책과 안목이 있었죠.....
저러고 다시 여백사집으로 돌아가서 돼지로 허기 달래는게 포인트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웅이라 하기에는 현실적인 리더의 자세가 많다. 인의 또한 중요하나 단지 간웅이라하기에는...
간웅,역적이라 불리지만 그게 조조라는 인간의 양면성을 말함과 동시에 얼마나 입체적인 인물인지 말해주는거같음
이제야 이채널을 봤네요!!! 매일매일 한영상씩은 꼭 보겠습니당
06:31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중요하죠
나관중의 필력이나 연출력이 새삼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명장면
신삼국 조조 연기는 정말 소름 돋게 만든다
6:06 "내가 배신할 지언정, 배신 당할 순 없소"
감사합니다 (_ _)
신삼국지는 ㄹㅇ 조조가 살림 . 조조그자체
책에서도 돼지 잡는다는 말 오해해서 듣고 사람들 다 죽인 장면보고 어이없어서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
삼국지에 관련 영화나 드라마
같은걸 여러가지 봤지만
신삼국지에서 조조 역할
하시는분이 진짜 역대급인거 같다
네 특히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목소리 장광 더빙은 신의한수
예전이니 특별하게 보이는데 지금은 조조같은 인간 천지임.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는 난세가 지금인데...
진짜 조조 캐스팅 지렸스..
인정 중국배우 하나도 몰라도 보면서 실제 조조 보는거 같았음. 신중하면서 똑똑하지만 의심이 많고 실리를 위해선 간악한 짓도 거리낌없이 하는 캐릭터랑 너무잘어울림
KBS 더빙버전도 좋음. 저 배우 진짜 조조 그 자체같음 ㅎㄷㄷ
@@daehyun72000 KBS 조조면 배우 겸 성우 장광이군오
내가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버리게 하진 않겠다
신삼국..
주옥같은 조조밈과 순욱밈을 만든 그 드라마 아니오?
하..신삼국에서 조조의 명대사라면 역시..
"내살을 먹겠다는 이가 왜이리 많을꼬?"
"찐빵을 8만개 먹어도 보름은 걸릴텐데...."
"오랜만에 보는 좋은 글이로구나. 넌 왜 이런 글을 못쓰느냐? - 조조는 환관의 더러운 핏줄이라는 글을 읽고."
조조가 유일한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 했던 진궁...
실제론 조조가 자리잡을 때까지 있다가 서주침공때 대학살보고 가버린..
난 유비보다 쬬가 더 끌려..
이건 원문도 좋고, 우리 더빙도 멋졌지. 게다가 이 말은 신삼국에선 유언이기도
냉정한 판단력 ㅆㅅㅌㅊ
6:44 허허허 소름...쫙 ㄷㄷ
결론은 더럽게 살아야 하나라도 얻는다.
혹시 모르지 저렇게 술이랑 고기 잔뜩 먹여서 관아에 신고할려 했을지도...물론 이건 철저히 조조스러운 생각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핑핑이 유비좋아하네😂
간옹은 유비 휘하의 막료이자 친구이고 간웅이 맞아요.
진짜 삼국지에서 저평가된거는 진궁 일지몰라 너무일찍 조조를 만나서 영웅의자질이 아니라 사람됨을 봤으니 영움됨을 봤으면 문약보다 더 뛰어난 재상이 되었을텐데..
진궁도 그닥 사람보는 눈 없는거 같음
유비나 손책은 몰라도 양아버지 둘이나 죽인 여포 밑에 있는거보면
내가 배신할 지언정 배신 당하진 않겠소
삼국지내용에 있어 내 마음속 영웅이다
ㄷㄷㄷ
양유미는 안돼 넌 전진욱의 여자야 그래서 안돼
내가 바람 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흐흐흐
그게 내로남불 ㅋㅋㅋ
06:28
진공대 의심은 지가 제일 먼저 했으면서
그러나 먼훗날 사마의에게 배신당하였다.
사마의가 아니라 손자 사마염 입니다.
조조가 성공하지 못했으면 한낱 미치광이 씹새끼로 남았을 것이다. 고로 역사는 승자의 편이다.
영웅의 웅자도 모르고 간웅을 간옹이라고 하는 역튜브는 좀 불편
개인적으로 삼국지는 조조로 시작해 제갈량을 거쳐 사마의로 끝나는거 같다..삼국지 찐캐 발암삼형제는...
헐 ㅜ 저 당시 다른군들은 일반인을 약탈했는데 유비군만 안그랬어요
항상 명분을 중시했구요
유비는 황족으로서 유씨 이름에 먹칠하는일은 절대하지않았어요 ㅜ
@@cerastiums 연의만 보셨군요 ㅎ
@@Mulangmulangsee 티나요?ㅎㅎㅎ
@@cerastiums 임용한박사의 삼국지 한번 봐보세욯ㅎㅎ 정사 찍먹할수있습니다
@@cerastiums 임용한박사의 삼국지 한번 봐보세욯ㅎㅎ 정사 찍먹할수있습니다
진궁 저자식 자기가 먼저 식솔들 죽이자고 선동해놓고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순진한척 하는거 봐라
엥 난세의 간옹이 아니라 간웅 아닌가용
간옹은 간손미 ㅋㅋㅋ
개멋짐
사실상 조조보다 진궁이 ㄱㅅㄲ 조조 꿀잠 자고 있었는데 본인이 먼저 의심해서 깨우고 같이 죽여놓고 상황 정리하니까 의심이 지나쳤소? 진궁 아니였음 여백사 일가족 및 여백사 멀쩡히 술판벌이면서 회포 풀었음
더 웃긴거 조조는 싫으면서 양부 2명이나 죽인 여포한테 간거
더 웃긴건 여포한테 간거
이영상 마지막부분 조조랑같이 있는저남자도 “이럴수가”뒤에 죽는건가요?
안죽고 조조를 떠나는걸로 알아요
저도 삼국지 천재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진궁은 저 사건이후로 조조와 갈라지고 여포를 주공으로 삼는걸로 압니다.
진궁은 제가 알기로도 삼국지 내에선 지력이 그래도 준수한 인물로 아는데 왜 여포같이 힘만 더럽게 쌔고 지력적으로는 무력한 사람을 주공으로 삼았는지는 구체적으로까지 저도 알진 못합니다.
@@daeyongyoun2006 여백사사건 이후로 조조에게 크게 실망하고 현타(?)도 옴. 그리고 우연히 여포를 만난 후 조조같이 똑똑하지만 검은 꿍꿍이가 있는 사람보다 무식하더라도 순수한 사람이 낫다고 생각을 함. 차라리 여포 였다면 조조처럼 속임수로 죽이지 않았을거라고 느낌. 그래서 여포 밑에서 일함. 근데 마지막에 여포를 한심하게 느끼기는 함. 여포가 좀 무식해야 말이지 ㅋㅋ
Dae Yong Youn
재범님 말에 조금더 간을 치자면 자신의 머리로
여포를 잘 컨트롤할수있을꺼라 생각하고 여포의 신하가 아닌 모사로 들어가서 처음엔 진궁의
머리로 잘 헤쳐나갔고 조조까지 생포직전까지 갔었지만 멍청했던 여포는 끝끝내 진궁의 말을
안듣고 조조에게 사로잡혀 목숨까지 구걸하지만 현장의 이슬이 되죠 진궁은 조조가 같이
뜻을 도모해서 함께 잘헤쳐나가보자고 했지만
(조조의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고) 진궁은 끝내
스스로 자결하죠....... 게임 삼국지에서도 진궁은 준수한 머리로 초기 삼국시대때 뛰어난 머리로 좋은계책과 안목이 있었죠.....
정사에서는 여백사 일은 없고 진궁이 연주로 데리고 가서 조조 밀어주는데 서주 대학살로 정나미 출타해서. 배신하고
연의에서는 여백사 때문에 저때 헤어짐. 그리고 서주대학살로 반 조조 노선 타버림.
역설적으로 조조는 저래서 천통을 못 한겁니다. 위왕은 될수 있었겠지...
그렇게 따지면 결국 유비도 본인이 그리 중시하던 인의때문에 천통을 못한겁니다. 인물을 단면적으로 평가하지 마세요.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려서는 안된다
천하가 나를 버려도 나는 천하를 버릴수없다
조조 vs 유비
현실에선 조조가 맞죠
유비도 만만치 않음. 헌제한테 선양 받았는데. 죽였다고 정치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랑 백광년도 떨어진 사람인데. 황숙이라고 하질 않나. 유비도 만만치 않은 사람임.
익주 유장건도 그렇고. 자기 친족이고 황숙 드립쳐서 그래 우리 친척이네 하면서 조조한테 보호해주는 겸 조조 견제하려고 유비 들였는데. 배신 당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다른사람이 죽였다고 해도 되는데 저러는건 미친놈임
다른 사람이 죽였다는 것을 안믿겠지. 그 꼴창에 살고, 술받으러 멀리 나가야되는 곳인데 사람이 주변에 없겠지ㅇㅇ
안믿지 여백사가 병신이냐
나라도 죽였겠다
님같으면 여백사가 믿겠어요?ㅎㅎ 님같은 분들이 그렇게 행동했다가 바로 난세속에 죽는겁니다 ㅎ 조조가 잔인한면이 있긴하나 상황판단이 빠른거죠. 그대로 놔뒀다간 그냥 죽는거임
나라면... 못죽일거같음. 이게 차이인듯 ㅠ
交가 아니고 敎
진공도 죽었지?
나귀는 왜 죽이는 거
살해현장에 나귀가 둘이면 저 노인과 같이 도망온 사람이 싸울 이유가 없어짐
의심병 말기 환자
ㅁㄴㅇㄻㄴㅇㄹ
여기서 여백사 안죽였으면 조조는 통일 못했음 ㅇㅈ?
돈까스먹는스윙칩 조조가 통일한거는 아니죠 나중에 조상한테 권력 넘어갔다 사마의가 나라 뺏고 사마염이 천통했으니깐
조조는 통일 못하고 죽음...
조조는 서주 대학살에서 천통 말아먹었음
적벽에서 말아먹음ㅇㅇ
@@김경환-f4k2s 정사에서는 말아먹은 정도는 아니라는데... 걍 역병과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서 철수
조조가치있는 남자도 만만해보이지않던데 죽었나?
진궁이라고 나중에 여포한테 가서 하비성에서 조조한테 지고 참수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