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릿을 7년 키우다 하늘나라도 보냈습니다. 어릴때부터 성격사나운 흑염소, 토종 장닭, 집토끼(의외로 다 성격 장난아닙니다.) 등을 키웠던 터라, 저 같은 경우 녀석을 제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로 상당한 노력이 걸렸죠. 최소 1년이상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농장 개체였는데, 배변 훈련하는에 일주일걸렸었죠. 반전은 너무 똑똑해서 주인 눈치를 보면서, 자기가 배년하고 싶은 곳에 한다는 겁니다. 그걸 잡는데 대략 다시 한달, 이후에도 가끔씩 다시 혼을 내면서 배변 훈련 중간점검?을했죠. 매우 아플정도로 물고, 주인 옷 속으로 들어와 날까로운 발톱으로 마구 할킵니다. 근데, 이게 녀석의 애정 표현이고, 그래서 녀석이 힘 조절을 하도록 다시 훈련하는데 오랜 시간과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이래도 되나 때론 걱정이 될정도로 쌔게 머리에 꿀밤을 때려가면서 훈련, 훈련, 녀석은 근데 워낙 성격 자체가 고양이보다 호기심 넘치고, 지구력이 강하며, 빼대가 강골이라, 제 손가락이 아프고, 기나긴 기싸움에 제가 치질 정도가 되어야 겨우 녀석을 제어 가능했구요. 녀석은 제 말을 잘 듣긴 했지만, 그 모든 훈련 과정에서 저를 겁내거나, 아파하는 기색도 없는 말 그대로 용가리 통뼈, 반 야생에 고등의 지능과 빠른 눈치를 가진, 녀석이었습니다. 녀석이 갑작으런 신경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죽던날 심페소생술까지 하면서 다시 살리기를 두번 정도 반복하나 놓아 주었습니다. 많이 울었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키웠던 동물들중 가장 훈련이 힘든 녀석이었지만, 녀석이 저의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웃직이면서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던 모습(보통 화장실 외에 배변), 놀아주면 신나서 '헥헥킥킥' 소리를 내면서 앞뒤 좌우로 폴짝폴짝 뛰던 모습이 선합니다. 물려서 손가락에 피가나더라도, 발톱으로 할켜서 온 몹에 긁힌 핏자국이 생기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화내지 않고, 꾸준이 훈련을 하고, 안아 줄 수 있는 분만 키우세요. 그러면 녀석은 개, 고양이의 성격 둘 다를 가진 뛰어난 지능의 동물로, 주인의 품에 안겨자면서 몸을 부비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녀석의 취샘은 제어된 상태라도 냄새가 나는데, 어느순간 그 냄새가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 주기도 하구요. 지금은 그 냄새가 그립습니다. 사향향이 진간 그 냄새...녀석의 오두방정 두당탕 거리며 노는 모습...제발 보통 개,고양이를 제외한 반려동물은 기본적 야생동물과 같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글로 읽을어 아는 지식과 실제 키우는 것은 전혀 다른 겁니다. 와일드링에 가깝게 변해버린 길고양이까지 키웠던 사람으로써 조언합니다. 동물이 갑자기 발작적 행동으로 물어서 손이나, 팔에 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그상태로 그 녀석을 꽉 잡아서 움직임을 멈추게하고, 안정이 될때까지 앉아주고 "괜찬아~괜찬아~"하면서 달래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마음 가짐이 없다면, 관련 지식이 있다고 하더라고 키우지 마세요.
요즘 자꾸 반려동물들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가 들려오고 찾아보게되는데 특히 유기된 애들은 정말 마음아픈일인것같아요ㅜㅜ 브르님의 캠페인 응원합니다 진짜 정말 열심히 동물에 대해 공부해서 유기된 친구를 데려와서 돌봐주고싶네요 아기를 키울때 처럼 동물을 키울때도 꼭 미리 공부하고 준비해서 잘 돌봐줘야한다는것도 잊으면 안되구요
저도 페럿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예요. 페럿과 가족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지만, 우연한 계기로 고양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게 되어 마음을 접었습니다. 부자가 아니라서 더 입양할 생각은 접었구요, 그저 지금 있는 친구들을 평생 책임져주고 싶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제가 이 아이들 없으면 안되서, 유기한 사람들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 프사사진 우리 슈가도 5년전에 쥬다방 사장님께서 보내준 소중한 아기입니다 지금은 아파서 병원 치료 받고 있지요 페럿은 너무사랑스럽지만 생명이 짧고 인생의 1/4을 암투병 하면서 돌봐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쥬다방 사장님 개인집에서부터 유기된 애들 구조하고 아픈애들 치료하고 온정성을 쏟고있어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요새 유기라는 단어가 유튜브 곳곳에서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그저 귀엽다고, 자랑하려고, 돈을 벌려고 아이들을 입양하고 쉽게 버려버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유기견, 유기묘 말고도 유기페럿들과 다른 특수동물이 시내에서 흔하게 보게 될까봐 더욱 걱정되기도 하네요... 정말 동물을, 가족을 데려오실 때에는 사랑과 애정도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가장 필요한건 주 보호자님이 되실분의 금전적, 시간적 여유입니다. 그저 유튜브만 보고, 영상,방송,SNS만 보고 쉽게 데려오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아무리 조른다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키우실 거 아니면 데려오지마세요.. 생명은 만지고 가지고 노는게 아닙니다. 정말 한국도 이젠 쫌 동물 관련 법안들이 더욱 좋아지고 늘어야 할것 같네요.
페럿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페럿이 소동물로 분류되다보니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거같아요ㅠㅠ 동물병원, 접종, 영양제 등등 강아지 고양이 키울때 드는거랑 별 크게 차이 없습니다. 애들이 어디든 다 기어올라 갈 수있어서 긁고 뭐 떨어트리고 사고도 진짜 많이 칩니다. 진짜 장난 아니니까 각오되신분들만 데려오세요...
진짜... 치료 할 돈 없다, 병원비가 부담스럽다는 핑계로 샵에 놔두고 가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기 가족도 돈 없어서 치료 못하면 야산에 버릴 건가 싶기도 하고 자기가 데려오고 싶었으면 본인 경제적인 사정도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키우면 당연히 위안을 얻겠죠 귀여운 아이들이니까요, 항상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아프게 되면 동물들은 보험 적용이 전무 하다 보니 그렇게 되면 고액의 병원비가 발생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분양이던, 입양을 하시던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잠깐의 귀여움으로 위안을 얻고 싶으시면 인형을 사서 전시를 하세요 !!!!!!! 동물은 인형이 아니에요 ㅠㅠ
유기하지말자 캠페인
혼자 진행중..여러분도 꼭 지켜주세요..
3분전,
나도한다!!!!!
유기하지말아라!!!!
@@eunyul0816 1분전
냅!
#유기하지말자
아.. 제발..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ㅠㅠㅠㅠㅠ 너무 쉽게 아이들 데려오지 마세요..
ㅇㅈ
6분전은 못참지
ㅇㅈ합다
헉!용시쿠님!!!
너무 맞는 말이십니다.. 한순간의 욕심으로 무턱대고 데려와서 버리는 일은 이젠 사라져야 합니다. (;-;)
재분양을 안하시니까 사료기부나 돈을 기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사장님 마인드가 정말 천사시네요ㅠㅜ 저 많은 아이들 케어하시기도 힘들텐데....
넹 애기들 장난감 기부도 반갑게 받습니다
직접 다 케어하시는 사장님도 대단하시고 도움주시는 병원들도 다 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ㅠㅠ.. 귀여운 쪼꼬미들 키울 자신은 없어서 영상으로 힐링하는ㅠㅠㅠㅠ
버려졌는데도 순한 아이들을 보니까 슬프네요 ㅠㅠㅠㅠㅠ이렇게 사랑스러운데 ㅠㅠㅠㅠㅠ
아니 저렇게 쪼그만 앵무새를 때릴데가 어딨다고..
음......아마 집어던졌을듯ㅠㅠㅠ
미친넘들 ㅠㅠ
쟤네한테는 우리가 딱밤때리는게 빠따로 때리는급 아닐까
ㅠㅠㅠㅠ
많이불쌍하네요ㅠㅠ 어떻게했길래
패릿을 7년 키우다 하늘나라도 보냈습니다.
어릴때부터 성격사나운 흑염소, 토종 장닭, 집토끼(의외로 다 성격 장난아닙니다.) 등을
키웠던 터라, 저 같은 경우 녀석을 제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로 상당한 노력이 걸렸죠.
최소 1년이상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농장 개체였는데, 배변 훈련하는에 일주일걸렸었죠.
반전은 너무 똑똑해서 주인 눈치를 보면서, 자기가 배년하고 싶은 곳에 한다는 겁니다.
그걸 잡는데 대략 다시 한달, 이후에도 가끔씩 다시 혼을 내면서 배변 훈련 중간점검?을했죠.
매우 아플정도로 물고, 주인 옷 속으로 들어와 날까로운 발톱으로 마구 할킵니다. 근데, 이게
녀석의 애정 표현이고, 그래서 녀석이 힘 조절을 하도록 다시 훈련하는데 오랜 시간과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이래도 되나 때론 걱정이 될정도로 쌔게 머리에 꿀밤을 때려가면서 훈련, 훈련,
녀석은 근데 워낙 성격 자체가 고양이보다 호기심 넘치고, 지구력이 강하며, 빼대가 강골이라,
제 손가락이 아프고, 기나긴 기싸움에 제가 치질 정도가 되어야 겨우 녀석을 제어 가능했구요.
녀석은 제 말을 잘 듣긴 했지만, 그 모든 훈련 과정에서 저를 겁내거나, 아파하는 기색도 없는
말 그대로 용가리 통뼈, 반 야생에 고등의 지능과 빠른 눈치를 가진, 녀석이었습니다.
녀석이 갑작으런 신경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죽던날 심페소생술까지 하면서 다시 살리기를 두번
정도 반복하나 놓아 주었습니다. 많이 울었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키웠던 동물들중 가장 훈련이 힘든 녀석이었지만, 녀석이 저의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웃직이면서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던 모습(보통 화장실 외에 배변), 놀아주면 신나서 '헥헥킥킥'
소리를 내면서 앞뒤 좌우로 폴짝폴짝 뛰던 모습이 선합니다.
물려서 손가락에 피가나더라도, 발톱으로 할켜서 온 몹에 긁힌 핏자국이 생기더라도 참고, 인내하며,
화내지 않고, 꾸준이 훈련을 하고, 안아 줄 수 있는 분만 키우세요. 그러면 녀석은 개, 고양이의 성격
둘 다를 가진 뛰어난 지능의 동물로, 주인의 품에 안겨자면서 몸을 부비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녀석의 취샘은 제어된 상태라도 냄새가 나는데, 어느순간 그 냄새가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 주기도 하구요. 지금은 그 냄새가 그립습니다. 사향향이 진간 그 냄새...녀석의 오두방정 두당탕
거리며 노는 모습...제발 보통 개,고양이를 제외한 반려동물은 기본적 야생동물과 같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글로 읽을어 아는 지식과 실제 키우는 것은 전혀 다른 겁니다.
와일드링에 가깝게 변해버린 길고양이까지 키웠던 사람으로써 조언합니다.
동물이 갑자기 발작적 행동으로 물어서 손이나, 팔에 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그상태로
그 녀석을 꽉 잡아서 움직임을 멈추게하고, 안정이 될때까지 앉아주고 "괜찬아~괜찬아~"하면서
달래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마음 가짐이 없다면, 관련 지식이 있다고 하더라고 키우지 마세요.
아 슬펐겠네요
자연에서 자라는게 더 낫겠는데..적어도 우리집에선 못키우겠군...
글에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ㅠㅠ멋집니다 ㅠㅠ
7년이면 아이고....힘내시길 바랍니다!!
@@juyeolkwon39 페럿은 애완으로 거의 개량해서..개처럼요 ㅠ 자연에서 생존률 많이 낮아요
4:18 와 페럿 다발 안고계시면 무슨 기분일까요...🥰
진짜 책임 못질거면 키우지마세요🤬 유기를 왜해 유기를?!!!!!어?!!!!!🤬🤬🤬🤬
아이들 돌봐주시는 사장님 복받으실거예요😭세상 복 다 사장님 가지셔요🥺😭
세 가지의 감정이 공존하는 댓글
@@집가고싶다-l3p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라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이게뭐람
한 생명과 가족이 되는건데 좀! 좀! 최소한 인간의 도리는 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생명을 버리고 지 혼자 행복하게 잘도 살겠어요. 다 벌 받아라! 정말!
페럿 진짜 귀엽네요 계속보는데 웃음이 멈추질 않음 ㅎㅎ 잘커라 페럿들아 ^^
버리는 놈 따로... 그걸 보호하고 봉사해주시는 분 따로ㅜ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입양 할 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평생을 책임질 분들만 아이들을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유기된 아이들 챙겨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돕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요즘 자꾸 반려동물들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가 들려오고 찾아보게되는데 특히 유기된 애들은 정말 마음아픈일인것같아요ㅜㅜ 브르님의 캠페인 응원합니다 진짜 정말 열심히 동물에 대해 공부해서 유기된 친구를 데려와서 돌봐주고싶네요 아기를 키울때 처럼 동물을 키울때도 꼭 미리 공부하고 준비해서 잘 돌봐줘야한다는것도 잊으면 안되구요
ㅠㅠ사장님께서 너무 좋은일을 하고계시네요...
근데 저 많은 아이들을 감당하시는게 힘드시겠어요
도움을 주는 병원이라도 있어서 다행이긴해요
사장님 동물친구들과 꼭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새를 때린다니.... 진짜 저 손만한 얘 때릴곳이어디잇다고;;/
맞아요
책임 못질꺼면 안키우는게 답인데...
순간의 외로움으로 남들에게 과시용으로
키우다 다커서 늙어서 귀찮다는 각종 이유들로 버린다는게...
진짜 욕나오네요...
진짜 유기되는 애들보면 엄청 귀여운데 이건 누가봐도 아무것도 모르는 유사인간이 무슨 애완동물을 장식품마냥 입양했다가 감당못하고 버리는 느낌인데 진짜 그러지 말아줬으면 싶네
이런 곳은 지원좀 많이 받고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합니다. 유기하지 말자! 화이팅입니다!
브르님은 우리를 암살시킬려고 귀여운 동물을 찍었어...
나머지00.0001%는 어디갔노
@@요리백과사전 저한테
진짜내요ㅋㅋㅋ
세상엔 책임감없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쥬다방 사장님 복 받으세요
알비노 페럿 너무 예뻐요... 루비같이 빨간눈에 눈같이 새하얀 털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ㅠㅠ
와 근데 너무 이쁘다!! 어떻게 저리 귀여운 아이들을 버릴 수 있데ㅜㅜㅜㅜ
저렇게 귀여운 애들을 유기하는 놈들은...
대부분 귀여운 외형만 보고 덜컥 입양했다가 게을러서 관리가 안되니 갖다 버리는 케이스죠 ㅠ
코로나 걸려야지
유기하는 놈들은 누군가한테 암살당하거나 죽어도 상관없어
@@김성희-u9y 너가 만약 동물 키우다가 유기하면 누가 죽여도 상관없어?
@@bluebird2514 그만큼 화가 난다는 거지 그리고 죽여도 마땅하지 않나 ㅋㅋㅋ 유기하지 않으면 되지 넌 유기해봤어?
몇달전에 에그이터 입양하러 다녀왔는데,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고 베딩도 1팩 서비스 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입양하고 구경하고 왔습니다 페럿들 제가 갔을때도 자고있었는데 영상에도 자고있어서 웃음이 나네요ㅋㅋㅋ
3:16귀여운 알비노
삼십분전?ㅜㅜ저렇게 귀여운 패럿들을 유기하다니ㅜㅜ
오늘 아르티스 가서 정브르 구독자인거 인증하고 20%할인 받았어요
이런거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거는 제발 끝까지 책임 지지않고 그저 귀엽다고해서 아니면 순간의 충동으로 동물을 입양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책임도 못질거면서 키우다가 버리는건 선 씨게 넘는건데....그런사람들 다 잡아다가 똑같이 해줘야 정신 차릴려나...
맹수입니다 여러분.
패럿은 심장을 폭행하는 맹수입니다.
마침표 보이죠? 저 진짜진짜 진지합니다.
저렇게 귀여운 애들이 유기된다니ㅠㅠㅠㅠㅠㅠ
5:33 아 저 흰 페럿 머리 발로 터는거 너무 커여워!!!
저도 페럿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예요. 페럿과 가족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지만, 우연한 계기로 고양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게 되어 마음을 접었습니다. 부자가 아니라서 더 입양할 생각은 접었구요, 그저 지금 있는 친구들을 평생 책임져주고 싶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제가 이 아이들 없으면 안되서, 유기한 사람들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구....귀욤아...
유기한 사람 진짜....벌 왕창 받아라!!!!!!!!!!!!!!!!!!
6:50 앵무 똥싸는거 넘 커여워..ㅠㅠ 제발 생명에 대한 책임감좀... 저도 길가에 과일플라스틱 통에 버려진 햄스터 애 데려다 키우고 있는데.. 아무리 작은 동물이지만 책임감좀 가지고 키웠으면 ..
존경합니다!!유기하는 사람들 천벌받길꼭!!
재분양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게된게 참 안타깝네요ㅜㅜㅜㅜㅜ
저렇게 이쁘고 귀여운 페럿을왜 유기했을까요?
보니까 불쌍한 애기들이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사장님이 관리해주시고 하니까 너무좋네요 🤗
죽기직전에 버리고 가는놈들은 진짜 어이없네ㅡㅡ
어이구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 에이구ㅠㅠ..좋은사장님❤️
동물을 분양받거나 입양할 때도 인성시험과 함께 키울 여건이 되는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동물자격증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넘나 사랑스럽게 귀엽네요ㅋㅋ 저는 키울입장이 안되서 영상으로나마 흡족해야겠어요..ㅜ
제 프사사진 우리 슈가도 5년전에 쥬다방 사장님께서 보내준 소중한 아기입니다 지금은 아파서 병원 치료 받고 있지요 페럿은 너무사랑스럽지만 생명이 짧고 인생의 1/4을 암투병 하면서 돌봐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쥬다방 사장님 개인집에서부터 유기된 애들 구조하고 아픈애들 치료하고 온정성을 쏟고있어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ㅜㅡㅜ 유기를 하지맙시다 아예 못키우면 키우지를 말던가ㅡㅡ
이리 이쁜 애들이...왜 버려졌을꼬ㅠ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사장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업체라는 놈들 사탄도 기립박수치겠네 감탄까지 했다 ....
정말 불쌍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런 나쁜놈들 케이지에 가둬서 쥰내 패고 싶다 ㄹㅇ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리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얘네는 무슨 죄로 맞고 버려져야하는지ㅠㅠ
아니 애기들도 울고 개가 짖듯이 앵무새도 소리낼텐데 아휴
귀여운 페럿들을 유기하다니 나쁘다~
페럿도 같은 생명이다 정성껏 사랑으로 돌봐주세요!♥
유기하지말자!!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자 제발
사장님 넘 감사해요
저 귀여운 애들을 왜 때리고 버리는건지 이해가 안됨
테마파크에서 잠깐 일했을 때 일끝나면 항상 페럿이랑 놀면서 힐링했었는데 영상보니까 그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귀여운만큼 냄새가 심해서 집에서는 키우기 힘들거같더라구요..
페럿이 키우기 힘든 이유-너무 활발함
마음이 아프네요..
?? 저 쪼그만 앵무새 때릴데가 어딨다고..
브르님....암만봐도 제 이상형....찐여친...뽱여친?둘다 너무 부럽네요...전 그냥 덕질만 할라요.경쟁율이 너무 높아요ㅜㅡㅜㅋ
정말 요새 유기라는 단어가 유튜브 곳곳에서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그저 귀엽다고, 자랑하려고, 돈을 벌려고 아이들을 입양하고 쉽게 버려버리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 길거리에서 유기견, 유기묘 말고도 유기페럿들과 다른 특수동물이 시내에서 흔하게 보게 될까봐 더욱 걱정되기도 하네요... 정말 동물을, 가족을 데려오실 때에는 사랑과 애정도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가장 필요한건 주 보호자님이 되실분의 금전적, 시간적 여유입니다. 그저 유튜브만 보고, 영상,방송,SNS만 보고 쉽게 데려오지 마세요. 그리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아무리 조른다고 하더라도 확실하게 키우실 거 아니면 데려오지마세요.. 생명은 만지고 가지고 노는게 아닙니다. 정말 한국도 이젠 쫌 동물 관련 법안들이 더욱 좋아지고 늘어야 할것 같네요.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구미호뎐 영상에서
많이 보신 분 같네요....
지리산 담비는 가까이 가면 도망가지만
생명을 소중히여기는 분들은
가까이 가지않는게 좋습니다
페럿키우고싶은데 ㅠㅠ 이렇게 버리다니
와 진짜 저렇게 귀여운데 어케 유기할생각이 있는거지?
흑흑네가 유기 되고싶네
불쌍합니다
패럿 유기하는 1순위가 냄새때문임. 패럿이 초식동물이 아닌 육식동물이라 패럿전용 사료만 먹기때문에 그 사료냄새가 그대로 몸에서 진동을 해요. 그럼 집전체에 그 냄새가 베거든요
냄새는..키우면 안나요..근데 돈이 많이 들죠..전문병원도 서울권에만 있어요 ㅎㅎ.. 말썽도 엄청 많이 피우고요 ㅎㅎ.. 코로나 풀리면 유기페럿단체들 봉사 다니면서 상태 보는게 젤 좋아요 ㅎㅎ..키우고 싶우시면
저나 와이프나 동물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직장을 둘 다 다니다 보니 케어가 안될거 같아서 키우지 못하고 있는데...
제발 본인이 많이 생각해보고 다 책임질 수 있을때 키우기 시작하면 좋을거 같네요...
안타까운 영상이긴 하지만...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귀여운데(왜?)유기된거지
너무 불쌍해ㅠ
아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어뜩해.. 미쳤어 진짜♡
귀여워♡심쿵사함
꼭 나중에 고통스럽게 죽어서 본인이 동물들한테 했던짓 백배 천배로 돌려받길🙏🙏🙏🙏🙏🙏🙏🙏🙏🙏
2:26 어떡해 한쪽 눈이 다쳤어 ㅠㅠ
알비노라고 원래 눈색이 빨갛게되는 돌연변이?? 에요
브르님 좋은 일 하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누군 애들못들여서 안키우는줄아냐구....ㅠ 책임지기 무서워서 과연 내가 잘키울까싶어서 못키우는건데 ㅠㅠㅠㅠ랜선으로만 보는이윤데 ㅠㅠㅠ헝엉 ㅠㅠㅠ
으아아!!! 너무 예쁘고 소듕한....ㅠㅠ... 아직 책임질수없는터라 그저 랜선으로만 볼 뿐입니다. 소듕이들 덕분에 행복함만 들고갈게요~~~
진짜 이렇게 이쁜 아이들을.. 생각없이 임신해서 낳고 고아 만드는 거랑 뭐가 다르나.. 항상 한 생명을 케어할 땐 신중을 기하시길..
제발소중한새명들을노고가지마세요동물들이지금도 당신 을기다리고있을수수있어요.ㅠㅠㅠㅠㅜ
페럿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페럿이 소동물로 분류되다보니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거같아요ㅠㅠ 동물병원, 접종, 영양제 등등 강아지 고양이 키울때 드는거랑 별 크게 차이 없습니다. 애들이 어디든 다 기어올라 갈 수있어서 긁고 뭐 떨어트리고 사고도 진짜 많이 칩니다. 진짜 장난 아니니까 각오되신분들만 데려오세요...
ㅠ페럿 넘 귀여운데ㅠ불쌍하당ㅠ그러니까 생명을 돌볼땐 그만한 책임이 있어야해영ㅠ
ㅠㅠ
패럿들이 진짜 순하고 친화력이좋아서 패럿카페이런거 하셔두 조을거가타용..
아니 이렇게 무책임하게 유기 할꺼면 도데체 왜 분양해가는거야... 필요없으면 자기 부모님도 고려장 시킬놈들... 어휴 천벌이나 받아라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의 이야기는 늘 우리를 따뜻하게 하지만
그 따뜻함조차 악용하려는 사람이 또 나타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여튼 하고 계신 일이 늘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6:54 나 어떻게 봤지? 자세히보면 똥싸는거 보임ㅋ
저렇게 귀엽고 순한대 ㅠㅠ😭😭
*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애완동물들을 생명이 아니라 재산(그니까 물건)으로 취급한답니다. 그래서 개농장 알박기라는 상식을 벗어난 것도 생겼더라고요.*
와...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 저사람들이... 하... 말이 안나오네요 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
아니 재들 때릴때가 어디에 잇다고 ㅠㅠ
아 너무너무 슬프네요😭😭😭
브르님 저 장수풍뎅이 암수 수컷은 59mm랑 암컷은 40mm에요 예!!!!!~
겁나 쪼꼬마다
그만큼 작으시다는 거지
@@궤도사령부 ㅇㅈ
@@YaPi7254 ㅎㅎ
재분양 안하는건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너무 착하시네요
진짜... 치료 할 돈 없다, 병원비가 부담스럽다는 핑계로 샵에 놔두고 가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기 가족도 돈 없어서 치료 못하면 야산에 버릴 건가 싶기도 하고 자기가 데려오고 싶었으면 본인 경제적인 사정도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키우면 당연히 위안을 얻겠죠 귀여운 아이들이니까요, 항상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아프게 되면 동물들은 보험 적용이 전무 하다 보니 그렇게 되면 고액의 병원비가 발생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분양이던, 입양을 하시던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잠깐의 귀여움으로 위안을 얻고 싶으시면 인형을 사서 전시를 하세요 !!!!!!!
동물은 인형이 아니에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정말 다행이긴 하네요ㅠㅠㅠㅠ
아ㅠㅠㅠ 저렇게 귀여운 페럿들을 유기하다니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귀여운 것 봐ㅠㅠㅠ
에휴 진짜 유기하는 인간들 지들 병들고 늙어서 가족 지인들 한테 다 버림 받길 바란다
기도하고 기원하고 또 바란다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안타깝다.......브르형님 100만 갑시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너무 가엽네요 ㅠㅠㅠ
유기를 왜하는거야 이유가있으면 하겠지만 이유가 없자나..저렀게 조금한 애들를 유기할때가 어디있어..유기한사람 미친a 새낑
아이들을 겉모습만으로 데려오지마시고 사전에 미리 공부를 하고 내가 잘케어해줄 수 있는가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파서 댓글달고갑니다.. 생명을 존중해주세요..
가여운 페럿들ㅠㅠㅠㅠ제가 앵무새,페럿,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능력이 안되는 상태에서라면 대부분 좋지 않은 결말이 기다리더라구요...
너무 슬픈 현실이에요ㅠㅠ
페럿을 가까이서 본적이 없어서 귀엽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귀엽다❤
예쁘고 귀여운 모습은 즐기고 싶으면서 병들거나 더럽고 거친 모습은 감당하기 싫어서 버리는 사람들은 나중에 지나 지 가족이 뒤질 때 고운 꼴은 볼 수가 없어요오~
아니 저렇게 귀엽고 이쁜아이들을 왜 버리는거야 ,최소한에 책임감이라도 가지도 생명을 키워야되는데, 귀엽다고 분양하면 저런일들이 생기죠..마음이 안좋아요 ㅜ
17여년 전 부터 페럿을 키웠었는데 주변에서 귀엽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키우려고하면 저는 다 말렸어요 .. ㅠㅠ 키우지마라고 ... 정말 책임감 없이 키우기 힘든 동물이라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