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치앙마이에서 있으면서 가장 깊이 있고 실질적인 정보라서 놀랍고 기쁘네요 그냥 훝어보는 게 아니고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딱 피부에 와 닻는 정보를 아주 상세하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한달 살기 하면서 지금 보름 남았지만 남은 시간도 알차게 꾸릴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다음에 올땐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꺼란 확신을 주셔서 댓글로라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유진님 참 멋진 분이시고 따뜻한 분이셔서 치앙마이 여행을 생각하시는 저같은 초심자들에겐 아마 성지순례같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유진님 덕분에 치앙마이 여행이 풍성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질문이네요 :) 저는... 패시브 인컴이 400만원 만 넘어도, 저는 유유자적한 해외 은퇴 생활 가능하다고 보는 1인 이구요. 저는 식비 의류비 술/모임비 등을 거의 쓸 일이 없는 1인이라.. 한달에 총 130만원으로도 살아지더군요. 물론 가끔 비싼걸 사지만요(오토바이 차 첼로 등등). 저는 꼭 치앙마이에 살아야만 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사는거지... 여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 사는게 아니랍니다. 다른데도 더 좋은데도 많아요. :) 제가 치앙마이를 고른 이유는 1. 한국에는 매 년 한 3개월 정도만 있고 싶다. 오래 있기는 싫다. 겨울에 추운게 너무 싫다. 어짜피 친구/모임/사람 만나는거 술자리 등등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 한국에 꼭 있을 이유도 없다. 2.한국보다 오토바이 규제도 적고, 사람들이 너무 화가 나 있는것 같지 않고, 물가가 좀 더 저렴한데 살고 싶고 싶다. 3. 나는 계속 새로운 곳을, 남의 집에 이사 다니는 것 보다는 한 도시에서 내가 꾸미고 싶은대로 꾸며놓고 살고 싶다. 4. 한국만큼 치안이 좋은 곳에 살고 싶다(항상 소지품 걱정하고, 바가지 걱정하고 그런곳에 살고 싶지는 않아요) 5. 한국에서 그리 멀지는 않은 곳에 살고 싶다. 6. 영어를 꽤 잘 하고, 새로운 언어 배우는데도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재미있어 하는편이다. 등등 이런 이유로 치앙마이에서 아래 영상 처럼 이렇게 직접 공사 해서 꾸며놓고 살고 있습니다. 콘도도 아예 매매로 소유하고 있고요 ua-cam.com/video/cL_1W0hmWoE/v-deo.htmlsi=e-seBeCf4JjFfG81 사실 저는 어디 살든 상관 없는 1인이라, 치앙마이도 살기 좋은 1인 입니다. 주로 첼로 연습하고, 웨이트 하고 수영하고 책보고 음악듣고 그렇게 지내기 때문에... 한국도 태국도 인도네시아도 저는 어디 살아도 다 좋은 1인 입니다. :) 한 5~10년 쯤 후에 치앙마이에서 꼭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어지면, 저는 아마도 여기 것들은 다 정리를 하고, 44ft 사이즈 세일링 요트(봐 둔 배가 있어요) 를 한척 + 마리나 옆에 콘도 하나 이렇게 사서 거기서 살 계획입니다. (아 저는 원래 바다 경험도 많고 배를 몰 줄 아는 1인 입니다...) 태국 파타야도 좋고 푸켓도 좋고 크로아티아도 좋고요(그런데 유럽이나 등등은 자연도 마리나도 너무 좋는데 한국에서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니..) 먼저 님의 성향을 스스로 먼저 잘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곳에서 행복하게 사셔요^^
답글 및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5천밧부터 시작하는 아파트라는 저렴 숙소도 있긴 하다는 내용인데, 내용중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 부분이 있네요. 유툽으로 도움 받고도 쌩 하거나, 영상 한 번 봐준게(?) 뭔가 대단한 자비를 베푼것 처럼 생각하시거나, 뭔가 맡겨 놓은것 처럼 정보 더 내놓으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너 부동산 에이전트 라고(?) 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별 희한한 사람들이 다 있는데... 댓글도 남겨주시고 추가 정보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이나 후문쪽 가면 한국분들 많이 안계시지 않을까요? ㅎ 님만이랑 싼티탐은 도시중앙부 이기도 해서 한국분들이 너무 많으면 프라이빗 한 기분은 안들꺼 같네요 ㅎ 룸 컨디션은 혼자 가서 한달 살기 하는 저같은경우 뷰도이 수준만 되도 충분한 거 같네요. 에어컨 냉장고 만 있으면 뭐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유튜브를 봤어요. 6 월 치앙마이로 한달살기 예정되어있는 60대후반 할머니예요. 노인네가 주책이라고 생각말고, 안전하고 콘도에만 있어도 쾌적할곳을 찾아주세요. 무리한 부탁일까요? 그냥 대충이라도 지역 얘기해주실수 있을까요. $5,6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무리한 부탁입니다. 그리고,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아니라서, 타인의 집 구하는 일에 직접 관여 하지 않습니다. 치앙마이 관련 네이버 카페 등에서 한국인 유료 에이전트를 찾아보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미 잘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특히, 동남아에서는 이유 없는(?) 친절을 베푸려는 한국인을 조심하는게 좀 중요합니다. 혹시나 인터넷 상에서 누군가 나서서 그냥 도와준다고 하는 분을 알게 된다 하더라도, 그분은 선생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최적의 편의와 취향 맞춤보다는... 본인과 이해관계가 있는 콘도를 은근히 렌트 추천 하거나, 아니면 렌트 승계에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계하는 마음 가짐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콘도 안에서도 창문의 동서 방향 구조와 층수 등등에 따라 아이들 물놀이 소음이나 오후에 강한 태양 때문에 오후에는 커텐을 열수 없는 등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다양한 변수들이 많습니다. 잘 공부하셔서 좋은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구독자로서 따로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다네요. 유진님 말씀대로 많은 정보를 취합해서 자신이 직접 결정하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위치 방 내부 구조 주위 인프라 조건 등등 선호하는 게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이번에 이런 컨셉으로 다음에 다른 컨셉으로 살고 싶을 때도 있잔아요.그러니깐 이렇게 정보가 많은 걸 취합하다보면 그리고 유진님 같은 고수 분들의 정보를 알다보면 자신만의 정보를 만들 수 있으니깐요.그러는 과정에서 모르는 걸 알아가는 뿌듯함과 기쁨이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하게 그리고 알차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jglee8665 제3자 입장에서 줄 수 있는 정보는 집 구하기 1, 2, 3 편에서 이미 다 설명한 정도입니다. 3편에서는 집 주변 환경 등등도 다 설명 해 두었고요. 주변 생활 여건(시장이 도보 거리 또는 자전거/오토바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지 등등) 고려 사항도 설명되어 있고요. 그 이상으로 괜히 남의 일에 개입 안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뭔가 맡겨 놓은 물건 찾아가듯이(?) 인터넷상에서 남에게 너무 쉽게 질문하고 부탁하는 분들도 너무 많습니다...
영상에 나온 안찬2 방은 기본방이 아니라 8천밧 짜리 방입니다. 안찬2 1층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거의 한국 사람들입니다.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외국에서 사는 느낌이 안나서 저도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sb 는 제가 꽤 장기거주를 했던 곳인데, 말씀 하신데로 내가 한달 살러 비행기타러와서 묵을 만한 숙소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장기거주, 디지털노마드 생활비 아껴서 살아야하는 필요성을 가지신 분들에게나 추천드릴 수 있는 방이고, 재작년 성수기에 한국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셨는데, 옆방 양옆에 한국인 커플 살아서, 싸우는 소리 티비틀어논 소리 다 들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이사나갔습니다. 아니 커플이 모처럼 외국까지 나와서 왜 6천밧 짜리 단칸방에서 사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수기에 방이없다치지만, 돈만 많이 주면 얼마든지 좋은 방 많습니다. 산티탐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숙소는 비앙부아 맨션입니다. 숙소 컨디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커플이 묵기에는 이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게 5천바트 수준의 아파트라는 곳이다 라는 내용이며 비추 한다는게 주된 목적의 영상입니다. 말씀대로, 영상에 나온 안찬2 방은 말씀대로 5천바트 방이 아니라, 그날 비어있는 방(c인가 d 타입) 을 찍은거에요. 여기도... 전 하루도 안 있고 싶더군요.ㅡㅡ. 사실... 안그래도 아파트먼트에 대한 안좋은 내용(분쟁, 소음, 현지인과 싸움 등등) 의 글들이 네이버 카페에도 종종 올라오던데, 괜히 남의 인생에 관여하는것 같고, 또 말이 길어질 듯 해서 '비추' 한다는 말로만 간단하게 정리 했습니다. :)
![Chiang Mai one-month living accommodation D Vieng Condo [Price information, Peripheral information]](http://i.ytimg.com/vi/Lx4CYPTzh7A/mqdefault.jpg)
![Chiang Mai one-month living accommodation D Vieng Condo [Price information, Peripheral information]](/img/tr.png)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얼마면 될까? 지역별 장단점, 님만해민, 올드타운, 싼티탐, 낭머 [치앙마이 한달살기 EP1]](http://i.ytimg.com/vi/r6liuRpycSo/mqdefault.jpg)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와 진짜 좋은정보 ! 감사합니다~ 호텔정보도 기대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유익한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치앙마이에서 있으면서 가장 깊이 있고 실질적인 정보라서 놀랍고 기쁘네요 그냥 훝어보는 게 아니고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딱 피부에 와 닻는 정보를 아주 상세하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한달 살기 하면서 지금 보름 남았지만 남은 시간도 알차게 꾸릴 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다음에 올땐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꺼란 확신을 주셔서 댓글로라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유진님 참 멋진 분이시고 따뜻한 분이셔서 치앙마이 여행을 생각하시는 저같은 초심자들에겐 아마 성지순례같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유진님 덕분에 치앙마이 여행이 풍성해지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채널인데...
아직 많이 안 유명해지네요...
주옥같은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치앙마이 집 구할 때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성수기에 급하게 구하느라 님만에 집 구해서 3개월 살이 하고 있는데, 다시 구한다면 말씀하신대로 싼티탐 쪽으로 구하게 될 것 같네요.
싼티탐이 가성비가 워낙 좋고, 비행기 소음도 없고 해서요.
싼티탐도 비행기 소리는 꽤나 시끄럽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시작점을 찾게된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Very good info 🎉
Thanks. :) always thanks so much
Good info👍
Thanks
최고수!!!
:)
하루 종일 있더라도 즐거운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참 좋네요. 곧 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헛 누구신지 알겠네요😅 어학원에서 뵌적이 있죠. 그랩헬멧ㅎㅎ 잘지내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
@@elegant_Eugene내용이 알차고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 가끔 와서 조용히 보고가겠습니다. 저는 돌아온지 벌써 9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 전에 알려주신 트램스 콘도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영상 내용안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어디가 되었든... 아파트 보다는 콘도로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legant_Eugene 네 알것 같아요.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현지에서 전화연결을 어떻게 하셨는지도 영상으로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199바트로 핸드폰을 개통했는데 전화통화가 안되서요. 전화통화가 안되니까 직접가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
@@-thenaked3065 이메일 또는, 페북과 라인으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 살면서 현지에서 직접 전화는... 할일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치앙마이에 사는게 재미있나요?
그냥 들어오는 인컴이 월천이상이라면..사실 치앙마이가나을까여
한국이나을까여..방콕은 한달가봣는데..월 3~500벌면 이거저거 하면서사려고 하는분들은 좋아보엿어여
근데 너무 좀 안맞아서...태국은 반년살기를 포기할까하다가 영상들 보면서...치앙마이가 살기 괜찮나?라는 호기심으로 쭉봣네여 ㅎㅎ
어떠세여 ?만족하시나여?
좋은 질문이네요 :) 저는... 패시브 인컴이 400만원 만 넘어도, 저는 유유자적한 해외 은퇴 생활 가능하다고 보는 1인 이구요. 저는 식비 의류비 술/모임비 등을 거의 쓸 일이 없는 1인이라.. 한달에 총 130만원으로도 살아지더군요. 물론 가끔 비싼걸 사지만요(오토바이 차 첼로 등등).
저는 꼭 치앙마이에 살아야만 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 사는거지... 여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 사는게 아니랍니다. 다른데도 더 좋은데도 많아요. :)
제가 치앙마이를 고른 이유는
1. 한국에는 매 년 한 3개월 정도만 있고 싶다. 오래 있기는 싫다. 겨울에 추운게 너무 싫다. 어짜피 친구/모임/사람 만나는거 술자리 등등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 한국에 꼭 있을 이유도 없다.
2.한국보다 오토바이 규제도 적고, 사람들이 너무 화가 나 있는것 같지 않고, 물가가 좀 더 저렴한데 살고 싶고 싶다.
3. 나는 계속 새로운 곳을, 남의 집에 이사 다니는 것 보다는 한 도시에서 내가 꾸미고 싶은대로 꾸며놓고 살고 싶다.
4. 한국만큼 치안이 좋은 곳에 살고 싶다(항상 소지품 걱정하고, 바가지 걱정하고 그런곳에 살고 싶지는 않아요)
5. 한국에서 그리 멀지는 않은 곳에 살고 싶다.
6. 영어를 꽤 잘 하고, 새로운 언어 배우는데도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재미있어 하는편이다.
등등 이런 이유로 치앙마이에서 아래 영상 처럼 이렇게 직접 공사 해서 꾸며놓고 살고 있습니다. 콘도도 아예 매매로 소유하고 있고요
ua-cam.com/video/cL_1W0hmWoE/v-deo.htmlsi=e-seBeCf4JjFfG81
사실 저는 어디 살든 상관 없는 1인이라, 치앙마이도 살기 좋은 1인 입니다. 주로 첼로 연습하고, 웨이트 하고 수영하고 책보고 음악듣고 그렇게 지내기 때문에... 한국도 태국도 인도네시아도 저는 어디 살아도 다 좋은 1인 입니다. :) 한 5~10년 쯤 후에 치앙마이에서 꼭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어지면, 저는 아마도 여기 것들은 다 정리를 하고, 44ft 사이즈 세일링 요트(봐 둔 배가 있어요) 를 한척 + 마리나 옆에 콘도 하나 이렇게 사서 거기서 살 계획입니다.
(아 저는 원래 바다 경험도 많고 배를 몰 줄 아는 1인 입니다...) 태국 파타야도 좋고 푸켓도 좋고 크로아티아도 좋고요(그런데 유럽이나 등등은 자연도 마리나도 너무 좋는데 한국에서 접근성이 너무 떨어지니..)
먼저 님의 성향을 스스로 먼저 잘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곳에서 행복하게 사셔요^^
@@elegant_Eugene 정성스러운 답변감사합니다. 우선 태국어를 못하고 영어도 뭐사먹고 소통할정도로만 해서..문화체험?겸..현지사람들사는것들 보고 그사람들 교류정도로 하고싶은 마음으로 2달정도 다녀와볼까하네요.방콕은 정말 유흥을 즐기러가는거아니면...ㅎㅎ그렇드라구요..유진님 영상보면서 ..저또한도 나이들면서 운동도꾸준히하면서, 먹는것도 간소하게먹으면서..그런생각가지고있는데..저와같은 생각으로 사시는걸 보면서..ㅎㅎ가서 몇달있는거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아파트 정리좀하고..짐 넣어둘 집하나 구해두고..다녀올까싶습니다. 영상 너무잘보았고. 제가본 어떤 유투브보다 도움이많이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스카이는 오천밧이 아니고 칠 팔천밧 해요
근데 여기 주인이 이제 배가 좀 부른듯...스카이에서 몇년젼부터 한달살기했는데.
하수도냄새때문에 컴플레인 거니까..그 다음부터 쌩까네요 내 참 드러워서.
여기 하수도냄새 엄청납니다
고쳐주지도 않고.ㅜ
답글 및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5천밧부터 시작하는 아파트라는 저렴 숙소도 있긴 하다는 내용인데, 내용중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 부분이 있네요.
유툽으로 도움 받고도 쌩 하거나, 영상 한 번 봐준게(?) 뭔가 대단한 자비를 베푼것 처럼 생각하시거나, 뭔가 맡겨 놓은것 처럼 정보 더 내놓으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너 부동산 에이전트 라고(?) 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별 희한한 사람들이 다 있는데...
댓글도 남겨주시고 추가 정보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ㅎ 오천밧정도가 한달계약시 금액인가요?
한달 렌트비. 디파짓은 월세 한달
치 또는 두달치 내라는 등등 조금씩 달라요.
방 크기 등등에 따라 아파트먼트 안에서도 1만 바트 이상 까지도 있더군요. 영상중에 직촬영 두 방은 SB 레지던스 6.5천 밧, 안찬2 8천 밧 방입니다.
제대로 된 정보는 바로 이런것이지요. 이게 제대로 된 현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ㅋ 그냥 뻔 한 여행자들이 겉핥기로 말하는것만이 태국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말고 이런 분들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이나 후문쪽 가면 한국분들 많이 안계시지 않을까요? ㅎ 님만이랑 싼티탐은 도시중앙부 이기도 해서 한국분들이 너무 많으면 프라이빗 한 기분은 안들꺼 같네요 ㅎ
룸 컨디션은 혼자 가서 한달 살기 하는 저같은경우 뷰도이 수준만 되도 충분한 거 같네요. 에어컨 냉장고 만 있으면 뭐 ㅎㅎ
그런거 같아요
저는초등3학년을데리고치앙마이에 살고싶어요 숙소 학교정보좀부탁드려용
감사합니다
드비앙은 인터넷이 안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집주인이 와이파이를 무료 제공 하는데도 있고, 안하는 집도 있고 그렇겠죠...
@@elegant_Eugene 인터넷은 되는건가요? 와이파이만 안되는데도 있는거고, 옵션 자체가 없는곳도 있던데요
배경음악 ㅠㅠ
ㅎㅎ 유툽에 크게 신경/의미를 두지 않는 1인이라.. 대충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유튜브를 봤어요.
6 월 치앙마이로 한달살기 예정되어있는 60대후반 할머니예요.
노인네가 주책이라고 생각말고, 안전하고 콘도에만 있어도 쾌적할곳을 찾아주세요. 무리한 부탁일까요? 그냥 대충이라도 지역 얘기해주실수 있을까요. $5,6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무리한 부탁입니다. 그리고, 저는 부동산 에이전트가 아니라서, 타인의 집 구하는 일에 직접 관여 하지 않습니다. 치앙마이 관련 네이버 카페 등에서 한국인 유료 에이전트를 찾아보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미 잘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특히, 동남아에서는 이유 없는(?) 친절을 베푸려는 한국인을 조심하는게 좀 중요합니다.
혹시나 인터넷 상에서 누군가 나서서 그냥 도와준다고 하는 분을 알게 된다 하더라도, 그분은 선생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최적의 편의와 취향 맞춤보다는... 본인과 이해관계가 있는 콘도를 은근히 렌트 추천 하거나, 아니면 렌트 승계에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계하는 마음 가짐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콘도 안에서도 창문의 동서 방향 구조와
층수 등등에 따라 아이들 물놀이 소음이나
오후에 강한 태양 때문에 오후에는 커텐을 열수 없는 등 현지에서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다양한 변수들이 많습니다. 잘 공부하셔서 좋은 집
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구독자로서 따로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다네요. 유진님 말씀대로 많은 정보를 취합해서 자신이 직접 결정하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위치 방 내부 구조 주위 인프라 조건 등등 선호하는 게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물며 이번에 이런 컨셉으로 다음에 다른 컨셉으로 살고 싶을 때도 있잔아요.그러니깐 이렇게 정보가 많은 걸 취합하다보면 그리고 유진님 같은 고수 분들의 정보를 알다보면 자신만의 정보를 만들 수 있으니깐요.그러는 과정에서 모르는 걸 알아가는 뿌듯함과 기쁨이 있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하게 그리고 알차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jglee8665 제3자 입장에서 줄 수 있는 정보는 집 구하기 1, 2, 3 편에서 이미 다 설명한 정도입니다. 3편에서는 집 주변 환경 등등도 다 설명 해 두었고요. 주변 생활 여건(시장이 도보 거리 또는 자전거/오토바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지 등등) 고려 사항도 설명되어 있고요.
그 이상으로 괜히 남의 일에 개입 안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뭔가 맡겨 놓은 물건 찾아가듯이(?) 인터넷상에서 남에게 너무 쉽게 질문하고 부탁하는 분들도 너무 많습니다...
댓가를 지불하시고 한인 부동산 이용하세요. 알아서 착착 해줍니다.
하우스앤카라는 교민지 배포하는 한국인 에이전시 있습니다. 유튜브도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이 분한테 부탁해보세요. 20년이상 치앙마이에서 사업하셨고 한인 에이전시중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온 안찬2 방은 기본방이 아니라 8천밧 짜리 방입니다. 안찬2 1층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거의 한국 사람들입니다.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외국에서 사는 느낌이 안나서 저도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sb 는 제가 꽤 장기거주를 했던 곳인데, 말씀 하신데로 내가 한달 살러 비행기타러와서 묵을 만한 숙소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장기거주, 디지털노마드 생활비 아껴서 살아야하는 필요성을 가지신 분들에게나 추천드릴 수 있는 방이고, 재작년 성수기에 한국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셨는데, 옆방 양옆에 한국인 커플 살아서, 싸우는 소리 티비틀어논 소리 다 들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이사나갔습니다. 아니 커플이 모처럼 외국까지 나와서 왜 6천밧 짜리 단칸방에서 사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수기에 방이없다치지만, 돈만 많이 주면 얼마든지 좋은 방 많습니다. 산티탐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숙소는 비앙부아 맨션입니다. 숙소 컨디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커플이 묵기에는 이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게 5천바트 수준의 아파트라는 곳이다 라는 내용이며 비추 한다는게 주된 목적의 영상입니다.
말씀대로, 영상에 나온 안찬2 방은 말씀대로 5천바트 방이 아니라, 그날 비어있는 방(c인가 d 타입) 을 찍은거에요. 여기도... 전 하루도 안 있고 싶더군요.ㅡㅡ.
사실... 안그래도 아파트먼트에 대한 안좋은 내용(분쟁, 소음, 현지인과 싸움 등등) 의 글들이 네이버 카페에도 종종 올라오던데, 괜히 남의 인생에 관여하는것 같고, 또 말이 길어질 듯 해서 '비추' 한다는 말로만 간단하게 정리 했습니다. :)
아니 남이사 커플끼리 단칸방에서 러블리하게
살수도 있는거지 남 커플 사느거까지 이래라저래라 하는사람이 더이상함 ㅋㅋ
이해 못하는 사람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