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SWJA) - 생애] 나도 몰라 어디로 가는지 매서운 바람 아직도 부네 기다렸어 그치기를 부질없이 난 휘청이네 무섭게 치는 파도 난 지쳐가는데 가슴 속에 활짝 핀 꽃 때문에 여행은 계속된다 시간의 폭우를 뚫고 고장난 나침반이 가진 전부인 철 없는 항해 나도 몰라 어디가 아픈지 손대지 마 다칠지 몰라 날카로운 가시들은 언제쯤에야 날개가 되는지 생각해 봄은 온다 움직여 기약하며 날개를 펴 여행은 계속된다 시간의 폭우를 뚫고 고장난 나침반이 가진 전부인 철 없는 항해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언니 제가 수험기간 후반부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 중에 하나였어요. 수험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수험기간은 마치 끝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것과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이 터널이 아닐 수도 있겠다, 나는 막장을 향해서 가는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이젠 제가 가는 길이 막장이라도 곡괭이질해서 앞으로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언젠가 땅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봄날이 오는 건 시간문제일뿐인 것 같아요. 아님 원석을 발견할지도 모르잖아요. 언니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앞으로 계속 왕성한 활동부탁드려요🙏🙏👍👍💘💘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that it talks about what I feel, as if it is the refuge I want to escape to when I think about disappearance.There is always that desire that makes me not know where to go or what to do except that the lyrics of this song are as if they were raised on my shoulder, A little load eases me, and that's comfortable. I am grateful for this masterpiece that can heal me.
선우정아 당신...사...사...사는동안 음악많이해주쇼!
HU NI 😂😂😂❤️
언니 음악은 제목부터 선우정아의 향기가 나요
나만 몰라가 아니라 나도 몰라라서 괜히 위로가 되네요
선우정아라는 가수를 알게된 나는 행운이야
선우정아.. .사실 염라대왕이 아닐까.. .모든 삶과 죽음을 봐왔을 거야. ..아니고서야 이런 곡이. .. . . ...
뮤비 까지 레전드네.... 과장된 연출이 아니라 우리가 흔하게 방황하거나 지칠때 저렇게 아무생각 없이 자주 걷는데..
인간의 모든 순간이 질풍노도의 시기인 게 아닐까 생각했다니.
선우정아 특유의 향이 진짜 좋다....그냥 너무좋다
복면가왕 서문탁님이 부른 노래 처음듣고 가사가 내 뇌리에 박혀 결국 원곡의 선우정아의 음악에 꽃혔네여. 정말 색다른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퇴사 의견을 전달하고..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와서 조금 듣다가 볼륨을 최대로 올렸습니다.
선우정아님 노래를 들으면 세상은 참 어렵고 외롭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행복은 있고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거라는걸 느낍니다.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선우정아(SWJA) - 생애]
나도 몰라 어디로 가는지
매서운 바람 아직도 부네
기다렸어 그치기를
부질없이 난 휘청이네
무섭게 치는 파도 난 지쳐가는데
가슴 속에 활짝 핀 꽃 때문에
여행은 계속된다
시간의 폭우를 뚫고
고장난 나침반이 가진 전부인
철 없는 항해
나도 몰라 어디가 아픈지
손대지 마 다칠지 몰라
날카로운 가시들은
언제쯤에야 날개가 되는지
생각해
봄은 온다
움직여
기약하며
날개를 펴
여행은 계속된다
시간의 폭우를 뚫고
고장난 나침반이 가진 전부인
철 없는 항해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몰라
작사 : 선우정아 / 작곡 : 선우정아 / 편곡 : 선우정아
언니 제가 수험기간 후반부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 중에 하나였어요. 수험시작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수험기간은 마치 끝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것과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이 터널이 아닐 수도 있겠다, 나는 막장을 향해서 가는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이젠 제가 가는 길이 막장이라도 곡괭이질해서 앞으로 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럼 언젠가 땅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봄날이 오는 건 시간문제일뿐인 것 같아요. 아님 원석을 발견할지도 모르잖아요. 언니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앞으로 계속 왕성한 활동부탁드려요🙏🙏👍👍💘💘
저는 이번 수험간에 위로받는중
하루에 쉬는시간 3시간중에 감정을 느낄수있게 해주는시간ㅜㅜ
나도 몰라,, 어디로 가는지,,
그래도 그건 압니다. 어디에 있든 언니를 응원하고 사랑하며 언제나 함께 할 거라는 걸 🤭💕
가사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은, 개인적으로는 이번 EP 최애곡입니다. 흐느적흐느적 걸어가는 모습에, 반복되는 '나도 몰라'라는 말을 들으며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TvT
333><
항상 음악으로 책을 한권 쓰신 둣한 느낌을 받는 게 저만일까요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게속 들을게요
This is such a comforting song for those long lonely nights
More like getting into the existencial spiral nights
영화 OsT 같아요
독립영화 엔딩곡으로 제격
역시 예술을하시네 노래가 왠지 인생에 대한 씁쓸함
휘물아치네요
오늘 선우정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 가사 하나 하나 힐링이 되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팬이 되었습니다
감동의 곡 감사합니다
여행은 계속 된다…!
지금이라도 이 곡을 알아서 기뻐요🥲
저는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이 곡이 가장 와닿았어요...
무력한 저를 일으켜 세우는 듯한 힘이 느껴졌달까요..
진짜 눈물나
위로받는 느낌이지 왜
제목선정 지린다 진심. . .
I've been binging on SWJA's music for weeks now, and I can't stop...
인생곡 ㅠㅠㅠ
노래 매우 다양하게 많이 듣지만 이런 목소리와 파워와 감성은 진짜 감당할 수가 없을 정도로 좋네 ;; 너무 엄청나서 당황스러울 정도
생애........ 너무 좋은 곡... 진짜 위로되네요..하. ... '나도 몰라...어디로 가는지... ' 공감돼요ㅠㅠ
비내리는 제주도 바닷가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좋을거 같음
오늘 그랬어요.. 제주에서 문득 떠올라서 반복재생 함
처음 이 노래 나와서 들을 때는 노래 좋은지 몰랐는데 복면가왕에서 듣고 다시 와서 들어보니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이번앨범 하나 빠질것없이 다 너무 좋아요..
좋다~~ 노래도 영상도~~ 빠져든다~
노래 한곡한곡 정말 다 좋아요
love you form thailand
목소리에.. 위로가 되네요
수없이 피었다 지는 가슴 속의 꽃 때문에 어딘지도 모르는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의 모름을 다독일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할 뿐입니다💕
점점 이노래는 내가 그가사가 되어서
아래쪽으로 점점 다운되는 느낌
나에대한 주제가 강한노래....
헝클어진머리 씻지않은얼굴....
깨진거울속에 나자신을 되돌아보는
그런 느낌..좀더 위로받고싶다는 그런노래
A beautiful song to cry to
언니어흑따흑무슨말이피료해~
왜 맘이 편해지는지 나도 몰라😜🎵
사랑해요ㅠㅠ
언니
사랑해 앞으로도 함께해
뮤직비디오 너무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사랑해요 SWJA
Love it.
생각해... 봄은 온다 움직여
새벽도 아니고 오후인데도 뭉클거려진다..
요즘 계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네용 ㅜㅠ 느므 좋아요!!!
존경해요 진심으로 !
언니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보물
정말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선우정아님 ㅠㅠㅠㅠ 마음이 힘들때마다 종종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여의도 지하차도네요 음악과 잘 어울리는 장소같습니다 ❤️
언니 노래가 있어서 제가 존재함을 느껴요. 좋은 노래 평생 평생 듣고 살거에요!
어떤 인생을 겪으셨길래 이리 깊은 노래가 나오나요... 존경합니다
선우정아님 노래 최고에요👍❤️
영상 너무 좋네요 ;)
I love your music. Hope to see you grow more as an artist ^^
갑자기 선우정아씨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검색을 했는데 늦게나마 노래를 듣게 되네요 고마워요!
This is so fucking beautiful--beyond words.
가끔 속에서 뭔가 울컥울컥 올라올때
이 노래 들으면 참 뭐랄까 위로받는것같아요
❤️❤️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ㅁ...쵸...따리...너무 좋아여........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that it talks about what I feel, as if it is the refuge I want to escape to when I think about disappearance.There is always that desire that makes me not know where to go or what to do except that the lyrics of this song are as if they were raised on my shoulder, A little load eases me, and that's comfortable. I am grateful for this masterpiece that can heal me.
🌸ABSOLUTELY BEAUTIFULLY DONE BEAUTIFUL VOCAL / SOUNDS ☺👍👍👍
Beautiful sound ❤
You could write the lyrics
존경합니다....
Hermosa canción!!!
오우싵... 너무 멋져요우...
이노래도 늦게 알게된노래에요.
아마 모르는사람이 더 많을듯
최근에 들었어요.
음유시인 같아요. 이렇게 라도 들으니 좋은것 같아요.
언제나 음악으로 예술을 창조해내시는 분..... 진짜... 같은 시대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ㅠ ㅠ ㅠㅠㅜㅠ
아름다운 노래 ♥️♥️♥️
띵곡
멋져요!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s hermoso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 ^
그 끝에는 봄이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가사쩐다..
끝이 나올 것 같았지만 끝나지 않은.
우리는 언제가 끝이날, 끝 모를 이 기나긴 터널을 터벅터벅 나아갑니다.
너무너무 위로받고싶었는데, 같은 마음인 것 같아서.. 제 멋대로 생각한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
Siempre es un placer para mis oídos escucharla ♡
한 편의 시...이를 노래하는 시인...선우정아...Bravo..^^^
언니 이곡은 또뭐에요 어떻게 제목부터 이래요
ㅠㅠ
목소리가 다했다.....
이번앨범 최애곡❤️
촬영 장난없다... vr모드 킨줄알았자나
2320년 : 국악으로선정
이 좋은노래..조회수가 왜 ㅠㅠ
조회수 1000회 되기전에 본 사람🙋♀️
감성적이네요 음악들을때마다
슬퍼짐 여러가지생각이교차함
뇌를파괴시키는것같음
생각보다 인지도가 낮음
감정표현이 정말 미친것같음
2
니나 시몬 생각난다
생애라고 쓰고 여행이라고 읽어용? ㅇㅋ
손대지마 다칠지몰라
뮤비는 이제야 처음 보네요.. 지금 현재 제 나이대의 사람들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들으면서 펑펑 울게 되네요
상쾌하고 매운향 나는 온갓 향신료를 뒤섞은 뒤,
차가운 대나무 수액향으로 희석시키면 이런 노래가 나올 듯 .
차가운데 그 안에 낮게 복잡하고 화려한 향들이 정신없이 터지고 날아가는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