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안녕하새요. 저도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아버지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수집을 도와가며 같이 했을텐데 하고 생각 했습니다. 너무 멋진 취미 생활입니다. 본의아니게 저도 남편에게 기대 사는게 아니라 제가 스스로 벌어서 집을 굴리며 사는 사람이라 가끔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고 늙어가는 내모습에 슬프기도 하는 40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때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이런 기분이었겠지 생각하며 적어도 나는 나에게 만큼은 보상하자 심리로 모으고 내가 관심있거나 좋아하는건 죽기전에 다 해보자 마음으로 살다보니 그런 우울함에서 벗어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버님의 마음은 참 건전하며 응원 합니다. 따님과도 진실오 이야기 하다보면 이해할거에요. 이젠 다같이 늙어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만을거라 생각됩니다. 67세면 아주 젊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들 보면 80인데도 60세 처럼 지내시거라고요. 아무래도 미국이라 그런지 머리스타일이나 옷이 더 과감하고 어려서 그리고 운동들 열심히 하셔서 관리가 잘되 더 그런거 같습니다. 어르신들 보면서 저도 열심히 운동하고 해요. 저도 아름답게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늙고 싶습니다. 아버님이 건강하게 계시는데 따님이 부럽습니다. 곁에 있어서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응 당연한게 아닌것이고, 저역시 우리 엄마가 살아 계시지만 대소변도 못가리시고 거동도 못해서 넘어지시면 스스로 일어나지도 못해 우리가 집에 돌아올때 까지 바닥에 누워서 대소변 보며 기다립니다. 그런 이유로 엄마 모시고 나서는 어디 멀리 여행도 못가요. 그래서 부모님이 건강하게 살아 계심이 얼마나 축복받은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아빠가 살아계시고 엄마가 두다리 멀쩡하게 치매없는 예전의 모습이라면 전 엄마 아빠를 업고 이 미국 일주를 하고 싶습니다. 같이 늙은 모습으로 삶과 죽음으로 헤어지기 전에 태어났으니 이세상의 좋은 구경거리 다 함께 하고싶다능 소망이 있습니다. 저도 아버님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살아계셔주서서 너무 감사합니다
샤넬백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 윤주님 나중에 돈 관리하는법 영상도 찍어주세요~ 두분 연봉은 모르겠으나 미국이면 세금도 더 뗄거고 보험비며 기본적으로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을텐데, 집도 인테리어 하시고 차도 테슬라 사시고 가끔씩 이렇게 명품 사시는게 부럽고 신기해요. 저도 곧 결혼을 하게되서 요새 돈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할지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네요ㅎㅎ
저랑 남편 비슷하게 벌고 싷리콘벨리 디자이너 시니어 연봉정도러 받아요. 제레미도 프로그래머로 시니어인데 저보단 마니 받아용. 돈 가장 마니 나갔던것이 아이 유치원이여ㅛ는데(한달에 2,800불) 세라는 데이케어 맡기면 3,200불 정도.(브라이트 호리존) 제레미가 3년 자택근무 해도 되서 그쪽으로 돈이 굳어가며 돈 모을수가 있게 되었어요 적어도 달달이 나갔던 유치원비는 줄어드니까여 보험비은 엄마것은 한달에 2500불 정도 나가고요 단 우리 보험비는 우리회사 보험비가 제레미 회사보다 좋아서 나가는 돈은 적어도 커버력이 좋아 거의 공짜라서 추가로 제가 암 때뮨에 검사등 값으로 거의 안나가서 거기서도 돈이 굳어요 외식 거의 않하고 꼭 필요한것만 사고 물 같은 경우 잔디 물 자동으로 주는거 꺼놓고 항상 뜨거운 물 나올때 까지 물 큰 바케스에 받아서 그물로 식물 주고 바닥 청소하고 옷도 식료품은 리스트 만들고 꼭 필요항덧만 사고 기존에 사둔 음식 안버리게 거의 냉장고 파먹기 식으로 요리해용. 통장에 무조건 그달 남는돈은 적금처럼 넣고 하고요. 제가 근무 시작한 날부터 날 위한 통장 만들어 따로 제가 쓰고 남믄 짬 돈 넣어요. 저도 제레미도 각자 돈관리 각자가 하가가 제레미가 사고 쳐서 크게 금전적으로 난리가 난뒤로, 제레미가 번돈도 제가 관리해 돈을 비교적 쉽게 모을수가 있게 되엇어요 사고쳐 돈이 자꾸 빠져나갓거등영.
@@닥치고미국생활생존기 우와 이렇게 길고 자세한 답변은 예상못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어쩌다보니 곧 국제결혼을 하게되어서요(영국).. 제가 가서 일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혹시몰라 일단 외벌이를 기준으로 생활비를 계산하는데, 거기는 세금만해도 거의 50%에 (연봉이 적지 않아서 세금도 높아요) 이것저것 돈 나가는게 많아서 좀 걱정이 되었거든요. 아이 데이케어가 정말 돈이 후덜덜하게 나가는군요...ㄷㄷ... 윤주님은 워낙 훌륭하신 분이라 뭘해도 다 야무지게 잘하시네요 ! 샤넬 가방 너무 이뻐요. 저번 루이비똥 가방도 넘 이쁘고 실용적이구요!
ㅋㅋ 저 제가 발라요 ㅋㅋ 원랴 20대땐 기계 장비까지 살정도로 열성이였는데 애 낳고는 그냥 한색만 발라요. 브랜드는 한국서도 미국서도 파는 제품인데 제가 20대때 한국에서 네일샵에서 쓰던 브랜드로 저도 맞춰 샀었거든요 가격근 비쌋어도 품질이 좋았어요 이번에 전 미국 마트 타겟에서 이 브랜드 발견후 사서 발라요 네일아트 이름이 O.P.I라고 해요
후덜덜 금액이라... 넘사벽이지만... 함께 감상 잘 했습니다.^^ 저렇게 이쁜 아이 둘을 건강히 낳고 잘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명품백을 착용하실 충분한 자격이 되십니다~!! 게다가 눈먼돈을 만들어 주신 분이 남편이시니 남편이 선물해주신거라 생각하고 이쁘게 잘 쓰시고 나중 딸내미에게 물려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제발 비싼돈주고 이런거 사지마세요..😥 보이백 정가품 실물비교🎭 샤넬 짝퉁구별 5가지 포인트🔍[CHANEL - Voy Chanel Original & Fake]](/img/n.gif)
이쁘당❤❤❤
생활력 강해...금손이야... 토끼같은 자식들 2명 잘 키워...제레미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그러나 엄마도 데리고 살고 저도 몸이 안좋으니 제레미에게 미안한 부분도 많쥬 ㅠ 그냥 사는동안 서로 잘 도와주며 살자 하고 있어융
클미 선물 받고, 아~ 나 명품백 좋아했구나 하고 내자신을 알게 됐어요ㅎ 역지사지의 옳은 예
가방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구치 가방도요. 그 핫핑트 넘 이뻤어요. 아기 낳고 나중에 컨텐츠 아이디어요^^❤❤❤❤❤❤
언니 디올스카프 왜 환불 하셨어용????
제얼굴에 안어울리는 디자인이였어유
다리가 너무 예뻐서 윤주님 아닌줄~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 열심히 일한 윤주님 샤넬백 므찌다아~ 가방 냄새 맡는거 너무 귀여워요~😊
잘 어울려요...행복하세요 ㅎㅎ 축하합니다
고맙습지다 다나님^^
67좋아요~~윤주님 자격있다에 1표👜내돈내산~^^~🥰👍👍 👀 요기잘하고갑니당~~
늦게 사모으는 명품 ㅋㅋ 요즘은 대학생도 들고 다닌다던데 ㅌㅋ 제가 늦게 사기 시작햇죠 ㅋ 누가 사주지 않고 스스로 사는 인생이다 보니 ㅠㅠ
캬 온니 감축드립니다! 날 위한 소비는 어느 보약보다 낫쥬~ 🙃
사느맛이 나요 ㅋㅋ
오랫만에영상반갑음니다😊
가족을생각하며 열심이생활하는모습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론 조금자신을위해투자하세요❤❤❤❤
6학년7반여성입니다
명품백에 관심없이살이왔는데 아ㆍ이런 마인드 내지는 스토리가있구나하며 100퍼공감하게됐습니다
윤주씨의 아름다운생각 멋집니다~~
샤넬백도 이쁘지만 윤주씨는 더 이뻐용~~♥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용~
까멜리아 하나는 가방 담긴 박스 리본에 붙어 있던거 같네요. 근데 떨어진거 같아요.
윤주씨 클래식도 어울리는 여자에요~정말 멋진 여자~~ 🥰
ㅋㅋ 좀더 늙어서 도전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
@@닥치고미국생활생존기 지금도 충분히 어울려요~ㅎㅎ 윤주씨는 외면도 내면도 예쁜 여자~~
너무 멋있어요 윤주님. 백 산걸 떠나 스토리가감동적이에요^^
고맙습니다
가방 너무 예뻐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저가 가방 여러개 있는 것보다는 한두개 들때마다 나를 설레게하는 가방이 좋더라구요 ㅎㅎ 글구 까마귀 비유 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우셔요 ㅎㅎ
ㅇㅇ 맞아요 어릴때 삿던 저렴이들응 다 팔았고 백 갯수 보다 그냥 디자인과 자리별로 필요한것 한두개면 된다 생각들아용
6학년7반인 남자사람입니다
내딸과 동년배라 몇년전부터 구독했는데 당찬모습에 매료됐던거같아요
썸머썸머 얘기했더니 딸애가 아빠가 웬일이냐며 놀라더군요
미국동부와 서부 두한국인커플이야기를 구독하는 나를 무슨 관음증환자쯤으로 여길듯해서 그이후로는 입닫고살아요
미국 직장에 원피스입고 당당히걸어들어가는모습에 애들말로 꽂혔던거같아요
영상보며 까마기과라는 멘트에 빵터졌네요
여자의 명품백바라기 심리는 모르지만 나에게주는선물이라는 말에는 격하게공감합니다
저는 오디오 그것도 구닥다리 VACCUM TUBE AUDIO AMP 에미쳐 내나이대에는 큰돈을 잘안쓰는데 몇백만원씩 그런데쓰는나를
자식들도 마누라도 이해못하는거같아요
마찬가리심리일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내일죽는다해도 전혀 이상한일이아닌 나이이기때문이기에 나도 나에게 선물하곤합니다
영상보며 항상응원합니다
그리고 40대로안보입니다 또 아직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나이 들어가며 느끼는건데 40대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엄마를 필요로할때이기도하고
다크고나면 결혼해떠나면 허전한마음을 샤넬백이 구찌백이 조금은 채워줄듯하네요 ㅎ ㅎ ㅎ
아버님 안녕하새요. 저도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아버지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수집을 도와가며 같이 했을텐데 하고 생각 했습니다. 너무 멋진 취미 생활입니다. 본의아니게 저도 남편에게 기대 사는게 아니라 제가 스스로 벌어서 집을 굴리며 사는 사람이라 가끔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하고 늙어가는 내모습에 슬프기도 하는 40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때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이런 기분이었겠지 생각하며 적어도 나는 나에게 만큼은 보상하자 심리로 모으고 내가 관심있거나 좋아하는건 죽기전에 다 해보자 마음으로 살다보니 그런 우울함에서 벗어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버님의 마음은 참 건전하며 응원 합니다. 따님과도 진실오 이야기 하다보면 이해할거에요. 이젠 다같이 늙어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인생에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만을거라 생각됩니다. 67세면 아주 젊습니다. 주변에 어르신들 보면 80인데도 60세 처럼 지내시거라고요. 아무래도 미국이라 그런지 머리스타일이나 옷이 더 과감하고 어려서 그리고 운동들 열심히 하셔서 관리가 잘되 더 그런거 같습니다. 어르신들 보면서 저도 열심히 운동하고 해요. 저도 아름답게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늙고 싶습니다. 아버님이 건강하게 계시는데 따님이 부럽습니다. 곁에 있어서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응 당연한게 아닌것이고, 저역시 우리 엄마가 살아 계시지만 대소변도 못가리시고 거동도 못해서 넘어지시면 스스로 일어나지도 못해 우리가 집에 돌아올때 까지 바닥에 누워서 대소변 보며 기다립니다. 그런 이유로 엄마 모시고 나서는 어디 멀리 여행도 못가요. 그래서 부모님이 건강하게 살아 계심이 얼마나 축복받은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아빠가 살아계시고 엄마가 두다리 멀쩡하게 치매없는 예전의 모습이라면 전 엄마 아빠를 업고 이 미국 일주를 하고 싶습니다. 같이 늙은 모습으로 삶과 죽음으로 헤어지기 전에 태어났으니 이세상의 좋은 구경거리 다 함께 하고싶다능 소망이 있습니다. 저도 아버님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살아계셔주서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이 별거 아니에요 내일 먹을 샐러드랑 바게트 🥖 구워먹을 생각에 오늘 밤이 행복합니다 윤주씨 그렇게 수고한 자신에게 리워드 하는건 아주 건강한 생각이에요
다 지나와 보니 그런게 후회도 원망도 없고 정당한 것이라는 거고 아이들과 남편을 위한 충전 이라 믿어요 ❤
저도요 ㅋㅋㅋ 오늘 김치참치 볶음밥 해먹고 행복을 느껴요^^ 바게트 맛나겟어영
윤주님~
체인에 가방 안눌리게 보관 하세요~
보이 체인이 좀 무거워서 가방 눌려서 자국 날수도 있어요
ㅋㅋㅋ 넵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윤주님 이야기가 아기자기 재밌어서 40분도 순삭으로 지나갔어요~~
샤넬보이백은 진리입니다 그것도 금장👍🏻 까마귀 ㅎㅎ 넘 웃겨용
윤주님 정말 귀여우심😘
고마워요 ㅋㅋㅋㅋ 아이들도 반짝이는것맞 좋아하더라고용 ㅋㅋ
샤넬백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
윤주님 나중에 돈 관리하는법 영상도 찍어주세요~ 두분 연봉은 모르겠으나 미국이면 세금도 더 뗄거고 보험비며 기본적으로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 있을텐데, 집도 인테리어 하시고 차도 테슬라 사시고 가끔씩 이렇게 명품 사시는게 부럽고 신기해요.
저도 곧 결혼을 하게되서 요새 돈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할지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네요ㅎㅎ
저랑 남편 비슷하게 벌고 싷리콘벨리 디자이너 시니어 연봉정도러 받아요. 제레미도 프로그래머로 시니어인데 저보단 마니 받아용. 돈 가장 마니 나갔던것이 아이 유치원이여ㅛ는데(한달에 2,800불) 세라는 데이케어 맡기면 3,200불 정도.(브라이트 호리존) 제레미가 3년 자택근무 해도 되서 그쪽으로 돈이 굳어가며 돈 모을수가 있게 되었어요 적어도 달달이 나갔던 유치원비는 줄어드니까여
보험비은 엄마것은 한달에 2500불 정도 나가고요 단 우리 보험비는 우리회사 보험비가 제레미 회사보다 좋아서 나가는 돈은 적어도 커버력이 좋아 거의 공짜라서 추가로 제가 암 때뮨에 검사등 값으로 거의 안나가서 거기서도 돈이 굳어요
외식 거의 않하고 꼭 필요한것만 사고 물 같은 경우 잔디 물 자동으로 주는거 꺼놓고 항상 뜨거운 물 나올때 까지 물 큰 바케스에 받아서 그물로 식물 주고 바닥 청소하고 옷도 식료품은 리스트 만들고 꼭 필요항덧만 사고 기존에 사둔 음식 안버리게 거의 냉장고 파먹기 식으로 요리해용. 통장에 무조건 그달 남는돈은 적금처럼 넣고 하고요. 제가 근무 시작한 날부터 날 위한 통장 만들어 따로 제가 쓰고 남믄 짬 돈 넣어요. 저도 제레미도 각자 돈관리 각자가 하가가 제레미가 사고 쳐서 크게 금전적으로 난리가 난뒤로, 제레미가 번돈도 제가 관리해 돈을 비교적 쉽게 모을수가 있게 되엇어요 사고쳐 돈이 자꾸 빠져나갓거등영.
@@닥치고미국생활생존기 우와 이렇게 길고 자세한 답변은 예상못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어쩌다보니 곧 국제결혼을 하게되어서요(영국).. 제가 가서 일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혹시몰라 일단 외벌이를 기준으로 생활비를 계산하는데, 거기는 세금만해도 거의 50%에 (연봉이 적지 않아서 세금도 높아요) 이것저것 돈 나가는게 많아서 좀 걱정이 되었거든요.
아이 데이케어가 정말 돈이 후덜덜하게 나가는군요...ㄷㄷ...
윤주님은 워낙 훌륭하신 분이라 뭘해도 다 야무지게 잘하시네요 ! 샤넬 가방 너무 이뻐요. 저번 루이비똥 가방도 넘 이쁘고 실용적이구요!
저도 캘리포니아라서 주정부랑 연방정부 두곳에서 따불어 때어가요ㅠ 체감상 보너스 경우 진짜 오십프로는 때가는거 같아유 ㅠ 저도 제가 일할즐 몰랏는데 막상 닥치니까 일하게 되었어용. 이민 가셔서 하거싶은일 찾으셔서 일도 하시고 돈도 버시고 하시고싶은거 날개 꺽지말거 날라다니시길 빌게요 결혼 축하드려요^^
샤넬백보다 윤주씨가 더 반짝반짝 빛나요~~^^ 가방도 윤주씨도 넘 잘 어울리네요 ~~ 넘 괜챦아요 ~~ㅋㅋㅋㅋ
나 이사람 좋아하네..
안녕하세요 윤주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셔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본 받고 싶은 제 롤모델이셔요!
그나저나 전부터 궁금했는데
네일 칼라 어떤 건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요 ㅎㅎ
네일도 직접 셀프로 하신 건가요?
볼 때마다 예뻐서 궁금했어요
ㅋㅋ 저 제가 발라요 ㅋㅋ 원랴 20대땐 기계 장비까지 살정도로 열성이였는데 애 낳고는 그냥 한색만 발라요. 브랜드는 한국서도 미국서도 파는 제품인데 제가 20대때 한국에서 네일샵에서 쓰던 브랜드로 저도 맞춰 샀었거든요 가격근 비쌋어도 품질이 좋았어요 이번에 전 미국 마트 타겟에서 이 브랜드 발견후 사서 발라요 네일아트 이름이 O.P.I라고 해요
@@닥치고미국생활생존기 오! 역시 ㅎㅎ
못하시는 게 없으시네요!! 색상은 어떤 건가요? 똑같은 거 찾고 싶어요 ㅎㅎ
Pretty Penne, Princesses Rule 여
나를 위한 통장 너무좋은거같아요
저두 나를 위한 통장하나 만들어야겟네요^^
네 집에서 애보며 요리만 하고 집 청소만 하고 살따는 우울햇어여. 뭐랄까 애키우며 행복 하긴 하지만 뭔가 빠진 기분인데 일하먄서 오히려 나의 행복을 찾은거 같아요
어쩜 집이 그렇게 깨끗해요?! 얘들돌보고 일도하는데 집 청소는 언제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해요. 정말 윤주씨는 슈퍼맘인거같어요👍🏻
원래 일주일에 한번 대청소 하다가 엄마가 점점 거동이 불편해져 실수를 마니 하셔서 엄마 씻겨드리고 엄마쪽으로 집중 하다보니 주말에 바빠져서 한달에 한번 대청소 하는데 그중에 소독 부분은 업체 불러서 해용
너무 예쁘고 윤주씨하고 찰떡이에요!!
후덜덜 금액이라... 넘사벽이지만... 함께 감상 잘 했습니다.^^ 저렇게 이쁜 아이 둘을 건강히 낳고 잘 키워주신 것만으로도 명품백을 착용하실 충분한 자격이 되십니다~!! 게다가 눈먼돈을 만들어 주신 분이 남편이시니 남편이 선물해주신거라 생각하고 이쁘게 잘 쓰시고 나중 딸내미에게 물려주세요~ ^^
진짜요 남편이 발견 하거 삼성에 저나 않했다면 못얻을 꿍도늌ㅋ
저두 첫 샤넬로 몇년 전 보이백 샀는데 윤주님이랑 같은가방이라 좋아요😆ㅋㅋ
이젠 샤넬 넘 비싸서 못사겠네요..
제레미 삼성에 문의하고 딜하고.. 그런캐릭터아닌데 라고할때 빵터졌어요 ㅎㅎ 제레미도 윤주씨랑같이살면서 많이 배운거같아요.
보이백 딱 윤주님꺼네요 😎 캐주얼 정장 다 어울리고 멋있는백이라 전 보이백 더 좋아해요~~저도 명품떼고 디자인 소재 무게까지 쏙 내맘에 들어야해요 잘없죠 돈굳었음요😁근데 꽂힌거 못사면 후회하고 아쉬워서 몇년지나도 생각남 그만큼 신중하고 소중하기땜에.. 가방도 이쁜데 윤주님 얘기 듣는게 훨씬더 좋아요 흐뭇합니다😊완전공감!! 요즘 이런저런일로 무기력해있는데 제가 위안이 됨 ㅎㅎ닥치고 생존기 화이팅!
힘내세여 어깨주물. 하고싶은거 생각해보고 작은 것 부터 실천하며 꼭 해보세요 그렇게 채워주다 보면 무기력 날라가용
@@닥치고미국생활생존기 위로 고마워요ㅠㅠ저도 주물러 드릴게요~
능력자! 잘샀어요!
역시 샤넬! 가방 진심 이쁘네요^-^ 남편분이 때마침 눈썰미가 좋았던게 대박찬스ㅋㅋ
그러니까요 이외였어요 ㅋㅋ
윤주씨는 충분히 살만하네요! 열심히 살며 자기도 챙기는 모습 너무 좋네요 ~
까마귀 ㅎㅎ😂
ㅋㅋㅋㅋㅋ우리 애들도 까마귀과 ㅋㅋ 전부 반짝이는거 좋아함 ㅋㅋ
나이들수록 쉐브론이 훨씬 세련되보여요
너무 잘 어울리고 잘 사셨네요
보관할때 체인이 가죽에 눌리지않도록 꼭 체인을 감아 보관하세요
너무 아끼지마시고 많이 즐기세요~
저도 그거 무게감에 놀래서 ㅋㅋㅋ 따로 빼서 밖으로 나오게 하고 보관요 ㅋㅋㅋ
보이 샴골 똑딱이 로고 변색 되던데 ㅠㅠ 저헣게 단호하게 안변한다고...... 쉐브론 예쁘네요. 전 퀼팅 빈티지 은장인데..... 타올 하나 더 주시네요. 좋은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