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새겨듣습니다. 저에게 남긴 한 마디 "내가 좋은 사람이면 남을 평가할 때도 좋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그렇지 못한 사람이면 그만한 평가밖에 못 하는 사람인 것이다." 감사합니다. 새기고 살면서 좋은 것만보고 말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노가 쌓이면 감추지 말고 풀고 살도록 해야 건강한 내가 될 수 있다는 것, 건강한 마음과 관계 유지하여 부모된 도리 내팽계치지 말고 좋은 본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들어주시고 받아주실 분들이였으면 자존감이 낮지도 분노로 가득차지도 않았을듯 합니다 적어도 정상적인 분들 밑에서 자랐으면요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제게는 그런 부모가 없었지만요 차라리 고아였으면 이토록 원망하지않았을까 싶어요 같이 살면서 상처받는것보다 나았겠죠 선생님같은 분이 제 어머니 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치유받고 이해받는다는 기분을 느끼는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일이네요..
고아에게는 또 그들만의 상처와 결핍이 있어요. 한때 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한부모 가정과 부모님 모두 잘 계시는 가정의 아이들을 많이 접했는데 부 또는 모가 있더라도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결핍되어 자랐다는 게 보이더군요. 그 아이들의 부 또는 모가 굉장히 애쓰면서 결핍 없이 키우려 노력하고 계시는데 말이에요. ㅠㅠ 부모님은 존재 자체로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걸 배운 후로는 저도 부모님과의 갈등속에 상처가 더 많지만 그럼에도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이 모두 계셨기에 이만큼이라도 잘 자랐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생기더라구요. 우리가 태어나면서 당연히 주어지는 것들이 있어요. 대게는 우리의 선택에 의해 주어지는 것은 아니죠. 부모님도 가정환경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선택할 수 없던 것보단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 싶어요.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그 희망이 되는 것이죠.
또한 갈등이 많던 제 부모님들도 이제 보니 당신들께서 어린 나이였을 때 더 혹독한 가난 속의 환경에서 자랐고 가난 속에 결혼을 하고 어떻게서든 저희를 먹여살리려고 몸을 혹사시키며 일하셨더라구요. ㅠㅠ 모든 삐뚤어진 것에는 그만한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냥 미워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열심히 자신을 희생시킨 흉터였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돌볼 틈이 없었기에 상대도 헤아릴 수가 없었던 안타까운 분들인 것이죠.
그래도 대화를 나누어서 풀도록 노력해야합니다.자식을 사랑하지않는 부모는 이세상에 없습니다.먹고사느라 세상에 치이다 보니 고단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을거예요.처음엔 편지로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꼭 넣으시고요.저희가족도 정말 대화없이 사는 가족이였고 엄마는 글을 모르셨습니다.나이드시고 제가 용기내어 엄마사랑해~~했더니 엄마가 우셨어요.태어나서 처음 들어보셨데요. 엄마인생이 불쌍해서 저도 같이 울었지요.힘내시고 용기있게 먼저 다가가 보셔요^^
군대 저녁기념 동기들끼리 동해바다를 갔다. 동해에 보슬비가 내리고있었다. 그 비를 맞으며 뱃사장에 앉아 소주를 한잔 하는데 의외로 포근한기분에 하염없이 한동안 바다를 바라본다. 불연듯 행복이라는 미소가 입가를 맴돌며 미소짖게했다. 이순간이 꿈이라면 깨고싶지 않을정도로 좋았다. 신께선 우리와 마치 보물찾기를 하려는듯 삶속에 행복을 꼭 꼭 숨겨놓았다. 그것을 찾는사람과 못찾는 사람이 있을뿐이다
우리 교수님 옷도 너무 예쁘게 입으셨당 : 맞아요 부모의 자기확장이죠 근데 그렇지만 꼭 부모의 욕심이나 대리만족이 아니더라도 자식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몰라서 남들이 하는 거 보고 따라하다가 저도 자식농사 망쳤어요 특히 첫 아이를요 둘째 때는 내고민으로 머리 싸매고 있다가 방치했더니만 부모인 나하고 멀어졌구요 에구구 자식 농사가 제일로 난이도이고 부모노릇이 제일로 캄캄해요 부모자격 없이 덜컥 덜컥 애를 낳아서 부모쪽도 자식쪽도 다 망했어요 오 하느님 이 노릇을 어찌합니까요 헬프미 도와주세요 제가 망가트려놓은 애들 회복시켜 주셔요 아멘
자녀가 20살 넘은 성인이 되었다면,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했어도 부모와 형제들과 독립하여 타인으로 살아가야만 자녀가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독립하게 됩니다만. 20살 넘은 성인 자녀를 부모가 어린 애 취급을 하여 돌보거나 경제적인 지원을 멈추지 못하면 자녀와 부모는 원수가 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어떤 말 듣고 기분이 안좋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도 찾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갈등을 싫어해서 제 의견이나 감정을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인데, 하나둘씩 얘기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은 자존감이 낮은게 맞아요,, 이게 정상이예요, 우린 비교 속에 살 수 밖에 없으니 까요¿ 중요한 것은 결국 자존감이란 것은 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반사적으로 만들어진 판단과 감정의 복합체로써 사막의 신기루 같은 것이라는 것이죠. 오직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길에만 집중 하세요, 그럼 그냥 고요하죠, 그리고 재미삼아 가끔 세상 속에 나의 위치를 판단해봐요, 그럼 자존감이 뚝 또는 조금 떨어지겠지요, 근데 당연한 거예요 당연 한 것을 뒤로하고 어때요 다시 자신의 길에 집중 그 길을 가야죠, 끝.
조기 교육에 열을 내는데 학교 제대로 안다닌 서민층 맞벌이 60년70년대태생 부모들이 뭘 어떻게 키워야할지 몰라서 자식들 어릴때부터 혈압만 오르게함 그 사람들 인구가 한국에 1000만명입니다 굉장히 많은 인구고 사회전반적으로 꼭대기층에서 꽉잡고 있죠 중고졸들이 대부분인데 그 다음 세대 대졸유학파들이 그 세대들 갑질에 당하고 삽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등등
선생님. 저도 분노 때문에 정신과 상담받았는데 전문의 선생님께서 저의 분노는 우울증이랑 연관 있으며, 자존감은 높은편이라고 하셨어요. 가정환경보다 양육자의 가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루저가 자살한다는 발언은 폭력적으로 들려요 대부분 옳은 말씀이지만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발언은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으니 건강한 사회를 위해 좀 더 신중하고 책임감있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선생님은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은 딱히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른 채널에서도 찐따라는(청년들이 자신의 처지나 입지를 스스로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ㅠㅠ) 단어를 당연하다듯이 차용해서 쓰시길래... 그것이 말씀의 핵심이거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분이 굳이 사용할 단어는 아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댓글 남긴적 있는데... 루저라는 단어까지 쓰시는 걸 보니 설마 저것이 눈높이 교육이라고 오인하고 쓰고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면서...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이 화려한 경력을 앞세우고 자극적인 단어사용으로 조회수를 얻으려는 심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아예 배제하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분 아니여도 같은 내용의 강연을 건강한 단어와 차분한 분위기로 강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분이 강연하는 내용도 심리학이 다루는 주된 내용이니... 주요 내용만 취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강연자를 가려서 듣는 방법도 방법이겠지요. 누구든 우상화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자기 자신조차도...
@@peaceful_world5 선생님 우선 긴 글로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 공부를 할수록 심리학 자체 문제가 많아서 앞으로도 상담사 역할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예외성을 잘 인정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같아요. 과거에 상담 받았는데 녹슨 기계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심리학이 이렇게 녹슨 학문은 아닐거라고 믿고 공부하면서 접했었는데 좋은 의도와 달리 실제 잘못된 상담이 이뤄지고 종종 토로하는 사례가 발생해도 누구하나 반성하고 책임지는 사람 없고, 내담자 탓만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가정환경이 문제가 있으면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다' 는 공식에 대입시키는 것은 정답도 아닐뿐더러 너무 폭력적이에요. 인하대 살인자는 평범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이와 같이 평범한 가정의 가해자들도 많이 양성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착하게 살지만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과 모진 눈초리를 견디고 희생당하며 뒤에서 우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는 가정환경을 문제 삼고 강조하는 심리학이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심리학은 악의 편이고, 악마의 학문인가 싶습니다 심리학의 고질적인 가정환경과 과거 파헤치기 공식은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편견을 가지고 상담이 시작될 수 밖에 없어서 내담자를 교화의 대상으로 처리하여 오히려 소통이 어려운 것도 문제입니다 제가 심리상담 받다가 이런 부분에 지치고 두손 두발 다 들었네요. 현재에 문제를 극복하려고 갔다가 도움도 안되고 문제만 더 커지고 상처만 받고 저도 모르게 세뇌되었는지 과거 제 문제에 갇혀서 괜히 부모님 원망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전에 잘 지내던 가족들사이가 다 틀어지고 문제가 눈덩이처럼 부풀려져서 결국 정신과에서 도움 받고 상담 전의 상태로 회복하는데 십년이라는 시간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중요한 부분과 긴시간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오염되어 부정적 감정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상담실패의 책임도 다 내담자 탓이더군요. 상담사의 교만한 표정 . 말투가 치가 떨립니다 저도 상담사 일을 해보려고 공부하고 상담도 했는데 저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서 지금은 다른 가치 있는 일로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과 상관 없이 선생님은 훌륭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강연하시는 선생님 아니고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을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얘기를 안듣고 란 말은 귀기울여주지 않는다는거죠? 제가 두살 위 언니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내말을 안들어준다했더니 왜 그사람들이 니말을 들어야하는데! 라고 독설같이 퍼붇더라고요.. 사람들이 내 지시를 안따라준다고 들었는지.. 힘들어하는 저에게 상처를 주더라고요. 본인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버리세요.. 그게 답이더라고요. 그리고 똑같이 하면되요! 참 쉽죠? 주변은 내인생에 큰부분이 아니다! 난 내가 젤로 중하다하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매번 여자한테 차이고 부터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나는 왜이렇게 못났을까.. 나보다 키도 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여자랑 말도 잘하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점점 더 소심해지고 불면증도 생겨서 우울하기도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고 싶지만 성격상 쉽지가 않네요..ㅠ
[빅퀘스천PD’s Pick]
11:42 자존감 낮은 젊은 세대 ‘이럴 때’ 무너집니다
15:16 자존감 바닥에 떨어진 사람들을 위한 조언
비교할 때 자존감이 무너진다
내적동기에 따른 일을 하라(하고 싶은 일)
😅
😊
나와 남을 비교하지 말고,
나의 어제와 나의 오늘을 비교하여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괜찮은 거다.
와,😮 그거네
맞는말
좋은 말씀 새겨듣습니다.
저에게 남긴 한 마디
"내가 좋은 사람이면 남을 평가할 때도 좋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이고, 내가 그렇지 못한 사람이면 그만한 평가밖에 못 하는 사람인 것이다." 감사합니다. 새기고 살면서 좋은 것만보고 말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노가 쌓이면 감추지 말고 풀고 살도록 해야 건강한 내가 될 수 있다는 것, 건강한 마음과 관계 유지하여 부모된 도리 내팽계치지 말고 좋은 본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상대의 평가에 연연해 살지말고 나를 업그레드해 평가하며 살아라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
사람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있으니까 나만 찌그러지는게 아니고 주변도 찌그러지니까 힘을 내야한다는 말 .. 감동받았습니다
부모님이 들어주시고 받아주실 분들이였으면 자존감이 낮지도 분노로 가득차지도 않았을듯 합니다
적어도 정상적인 분들 밑에서 자랐으면요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제게는 그런 부모가 없었지만요 차라리 고아였으면 이토록 원망하지않았을까 싶어요 같이 살면서 상처받는것보다 나았겠죠
선생님같은 분이 제 어머니 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치유받고 이해받는다는 기분을 느끼는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일이네요..
고아에게는 또 그들만의 상처와 결핍이 있어요. 한때 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면서 한부모 가정과 부모님 모두 잘 계시는 가정의 아이들을 많이 접했는데
부 또는 모가 있더라도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결핍되어 자랐다는 게 보이더군요. 그 아이들의 부 또는 모가 굉장히 애쓰면서 결핍 없이 키우려 노력하고 계시는데 말이에요. ㅠㅠ
부모님은 존재 자체로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걸 배운 후로는
저도 부모님과의 갈등속에 상처가 더 많지만 그럼에도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이 모두 계셨기에 이만큼이라도 잘 자랐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생기더라구요.
우리가 태어나면서 당연히 주어지는 것들이 있어요. 대게는 우리의 선택에 의해 주어지는 것은 아니죠. 부모님도 가정환경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선택할 수 없던 것보단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 싶어요.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그 희망이 되는 것이죠.
또한 갈등이 많던 제 부모님들도 이제 보니
당신들께서 어린 나이였을 때
더 혹독한 가난 속의 환경에서 자랐고 가난 속에 결혼을 하고 어떻게서든 저희를 먹여살리려고 몸을 혹사시키며 일하셨더라구요. ㅠㅠ
모든 삐뚤어진 것에는 그만한 아픔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냥 미워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열심히 자신을 희생시킨 흉터였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돌볼 틈이 없었기에 상대도 헤아릴 수가 없었던 안타까운 분들인 것이죠.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무관심, 미움받을 용기네요
나는 모든 이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에서 오는 불만족과 분노인가봅니다
저 롤모델 찾았어요. 꼭 장성숙 교수님 같은 어른이 되어야 겠어요
차분한 말투가 귀에 쏙쏙 들어오고 닮고싶네요
엄청난 내공과 인격이 느껴집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바쁜 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관심을 주시지 않고 결국 대화가 없는 사이가 되어 가족은 단절이 됩니다.
그래서 상처받은 자식은 가족에게 대화로 풀 수가 없죠.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대화를 나누어서 풀도록 노력해야합니다.자식을 사랑하지않는 부모는 이세상에 없습니다.먹고사느라 세상에 치이다 보니 고단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을거예요.처음엔 편지로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꼭 넣으시고요.저희가족도 정말 대화없이 사는 가족이였고 엄마는 글을 모르셨습니다.나이드시고 제가 용기내어 엄마사랑해~~했더니 엄마가 우셨어요.태어나서 처음 들어보셨데요. 엄마인생이 불쌍해서 저도 같이 울었지요.힘내시고 용기있게 먼저 다가가 보셔요^^
ㅜㅜ
@@아메리카노-k4b맞습니다.동감합니다
제 얘기네요.
50넘었는데 부모님이 운전대를 돌리는대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하고싶은걸 열심히 해야겠어요.
자주나와주세요😊
좋은말씀 (분노라는
핵심ㆍ본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는 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는 열등감을 느끼고 부족한 사람은 신경 안쓰기 때문에
비교군에서 난 항상 최저점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삶의 바닥인거 같아 희망고 절망도 없었는데 한번 더 분발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은 참 좋습니다❤ 건겅하세요.
자기말을 할 수 있는 부모님이 있다는것에 감사해야할것같습니다.
운이좋아 가정을이룬다면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자기실현은 본인이 직접하셔야 하는데 말이죠.
애들땜에 못하죠..😂
자식키우는데 20년 걸립니다.
그 동안 자식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키운다?
뭐하러 그짓을 하노?
@@400억관찰자그럼 자식은 왜 낳노?
ㅅ비ㅣ vx1? C clcl v c
하지만 자식은 본인이 스스로 원해서 태어난것이 아니죠.. 그럴수도 없구요.
자식에게 본인이 원하는 꿈을 대신 이뤄주길 .. 속으로 기대 할 수 있다 쳐도 강요는 바람직 하지 않죠. (기대감이 과하면 강요니까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너무나도 귀한 말씀입니다.
저 자신을 위해서 힘낼께요!!!
❤
존경합니다 선생님. 항상 차분하게 지혜롭게 가르치심을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말씀예요
감사합니다
군대 저녁기념 동기들끼리 동해바다를 갔다. 동해에 보슬비가 내리고있었다.
그 비를 맞으며 뱃사장에 앉아 소주를 한잔 하는데 의외로 포근한기분에 하염없이 한동안 바다를 바라본다.
불연듯 행복이라는 미소가 입가를 맴돌며 미소짖게했다. 이순간이 꿈이라면 깨고싶지 않을정도로 좋았다.
신께선 우리와 마치 보물찾기를 하려는듯 삶속에 행복을 꼭 꼭 숨겨놓았다.
그것을
찾는사람과
못찾는 사람이 있을뿐이다
ㄱ.냥 난 너같이 모두가보는이곳에 그런오글거리는글을 쓰는사람이너무신기함 밤에쓰는거임??혼자? 아는사람이보면창피해? 대체 어떤 종류의사람이.그런 오글거리는거쓰는지궁금 나쁜뜻전혀아님 멋짐👍 물론 혐오단어쓰는인간은 ㅈ는게낫고
삶속의 행복을 찾는 사람과 못 찾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 완전 동감합니다.글 잘 쓰시네요.글 쓰시는 창작활동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말씀 새겨듣고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교수님 옷도 너무 예쁘게 입으셨당
:
맞아요 부모의 자기확장이죠
근데 그렇지만 꼭 부모의 욕심이나 대리만족이 아니더라도 자식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몰라서 남들이 하는 거 보고 따라하다가 저도 자식농사 망쳤어요 특히 첫 아이를요
둘째 때는 내고민으로 머리 싸매고 있다가 방치했더니만 부모인 나하고 멀어졌구요
에구구 자식 농사가 제일로 난이도이고 부모노릇이 제일로 캄캄해요 부모자격 없이 덜컥 덜컥 애를 낳아서 부모쪽도 자식쪽도 다 망했어요
오 하느님 이 노릇을 어찌합니까요
헬프미 도와주세요
제가 망가트려놓은 애들 회복시켜 주셔요
아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존감에 대해 이렇게 시원하고 명료하게 말씀해 준곳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시원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좋아요😊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공짜로 좋은말씀 듣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이 얼굴이 곱고 편해 보이네요 70세 같지 않네요 목소리도 포근해요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중요한 말씀
자녀가 20살 넘은 성인이 되었다면,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했어도 부모와 형제들과 독립하여 타인으로 살아가야만 자녀가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독립하게 됩니다만.
20살 넘은 성인 자녀를 부모가 어린 애 취급을 하여 돌보거나 경제적인 지원을 멈추지 못하면 자녀와 부모는 원수가 됩니다.
많이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식한테 자기가 하지 못했던것을 투영시키는 건 잘못 된 건 맞음. 자기 주도적 의지가 없는데
수동적으로 아이 키워서 나중에 자립을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키우는 건지....
좋은 말씀이십니다.
6:38 바로 이야기하시네요 우리 부모님은 내말안듣고 자기 하고싶은 이야기하심 그래서 말히기싫어요
부모님이 다그렇진 않지만
저는 회사에서 얘기하자고 앉은 사람들이 그래요 싫은데 어쩌죠? 이시간에 그스트레스를 떠올리는 손해를 이 황금시간에~! 주님께 청원드리고 떨쳐버려야겠군여
나의 자존감은 어떻게 다시 살까..❤나를 살리실 주님을 바라보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늘 어떤 말 듣고 기분이 안좋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도 찾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갈등을 싫어해서 제 의견이나 감정을 이야기를 잘 안하는 편인데, 하나둘씩 얘기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잘들었습니다 말씀 공감했습니다
자존감은 남과의 비교에서 주워진데로 살면되는데 남의향복이내것되지 않는데 나의 삶텀구하고 사샥하며 철학하며 서는길
좋은말씀
도움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수면부족때문에 더 힘듦
뇌가ㅜ이상해짐 ㅡㅡ
선생님 말씀은 정말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마음의 원리를 설명해 주시니 열심히 배우겠읍니다
그 어떤 법문이나 설교나 자기계발영상보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좋은 말씀에 크게 공감 입니다,
😢 💐 좋은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다들많이힘드네요,살아갑시다
❤❤❤❤❤
최곱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실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말씀들입니다.
보통은 자존감이 낮은게 맞아요,,
이게 정상이예요,
우린 비교 속에 살 수 밖에 없으니 까요¿
중요한 것은 결국 자존감이란 것은 환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반사적으로 만들어진 판단과 감정의 복합체로써 사막의 신기루 같은 것이라는 것이죠.
오직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길에만 집중 하세요, 그럼 그냥 고요하죠, 그리고 재미삼아 가끔 세상 속에 나의 위치를 판단해봐요, 그럼 자존감이 뚝 또는 조금 떨어지겠지요, 근데 당연한 거예요 당연 한 것을 뒤로하고 어때요 다시 자신의 길에 집중 그 길을 가야죠, 끝.
조기 교육에 열을 내는데 학교 제대로 안다닌 서민층 맞벌이 60년70년대태생 부모들이 뭘 어떻게 키워야할지 몰라서 자식들 어릴때부터 혈압만 오르게함 그 사람들 인구가 한국에 1000만명입니다 굉장히 많은 인구고 사회전반적으로 꼭대기층에서 꽉잡고 있죠 중고졸들이 대부분인데 그 다음 세대 대졸유학파들이 그 세대들 갑질에 당하고 삽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등등
😢😢
60.70대 분들이 자존감 바닥임. 경쟁하기 좋아하고 시기심도 심하고
어째 맞는 말인것 같아요
딱 1960년생임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분노가 너무 많아요. 사는 현실이 그러다보니 ..수용하기가 버겁네요.
선생님. 저도 분노 때문에
정신과 상담받았는데
전문의 선생님께서 저의 분노는 우울증이랑 연관 있으며, 자존감은 높은편이라고 하셨어요.
가정환경보다 양육자의 가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루저가 자살한다는 발언은 폭력적으로 들려요
대부분 옳은 말씀이지만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발언은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으니
건강한 사회를 위해
좀 더 신중하고 책임감있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선생님은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은 딱히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른 채널에서도 찐따라는(청년들이 자신의 처지나 입지를 스스로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ㅠㅠ) 단어를 당연하다듯이 차용해서 쓰시길래...
그것이 말씀의 핵심이거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분이 굳이 사용할 단어는 아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댓글 남긴적 있는데...
루저라는 단어까지 쓰시는 걸 보니 설마 저것이 눈높이 교육이라고 오인하고 쓰고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면서...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이 화려한 경력을 앞세우고 자극적인 단어사용으로 조회수를 얻으려는 심산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아예 배제하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저분 아니여도 같은 내용의 강연을 건강한 단어와 차분한 분위기로 강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분이 강연하는 내용도 심리학이 다루는 주된 내용이니...
주요 내용만 취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강연자를 가려서 듣는 방법도 방법이겠지요.
누구든 우상화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자기 자신조차도...
@@peaceful_world5 선생님 우선 긴 글로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
공부를 할수록 심리학 자체 문제가 많아서
앞으로도 상담사 역할이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예외성을 잘 인정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같아요.
과거에 상담 받았는데
녹슨 기계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심리학이 이렇게 녹슨 학문은 아닐거라고 믿고 공부하면서 접했었는데
좋은 의도와 달리
실제 잘못된 상담이 이뤄지고
종종 토로하는 사례가 발생해도
누구하나 반성하고 책임지는 사람 없고,
내담자 탓만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가정환경이 문제가 있으면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다'
는 공식에 대입시키는 것은
정답도 아닐뿐더러 너무 폭력적이에요.
인하대 살인자는 평범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이와 같이
평범한 가정의 가해자들도 많이 양성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착하게 살지만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과 모진 눈초리를 견디고 희생당하며
뒤에서 우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는 가정환경을 문제 삼고 강조하는 심리학이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심리학은
악의 편이고, 악마의 학문인가 싶습니다
심리학의 고질적인
가정환경과 과거 파헤치기 공식은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편견을 가지고 상담이 시작될 수 밖에 없어서
내담자를 교화의 대상으로 처리하여
오히려 소통이 어려운 것도 문제입니다
제가 심리상담 받다가 이런 부분에 지치고 두손 두발 다 들었네요.
현재에 문제를 극복하려고 갔다가 도움도 안되고 문제만 더 커지고 상처만 받고 저도 모르게 세뇌되었는지
과거 제 문제에 갇혀서 괜히 부모님 원망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전에 잘 지내던
가족들사이가 다 틀어지고
문제가 눈덩이처럼 부풀려져서
결국 정신과에서 도움 받고
상담 전의 상태로 회복하는데
십년이라는 시간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중요한 부분과 긴시간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오염되어
부정적 감정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상담실패의 책임도 다 내담자 탓이더군요.
상담사의 교만한 표정 . 말투가
치가 떨립니다
저도 상담사 일을 해보려고 공부하고 상담도 했는데
저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서
지금은 다른 가치 있는 일로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과 상관 없이
선생님은 훌륭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강연하시는 선생님 아니고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을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05
상담을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희석"되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넘좋아용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예쁘시다
웃으시는 모습도 예쁘시구요 화장도 잘 되셨어요 ^♡^아 헤어도요
분노야 날아가라 멀리 멀리 ~~~~~
좋은만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어렵네요
너무 옳은 말씀이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용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늘 위아래로 오직 나 홀로 존재한다
타인과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어요
타인이 상처를 준다는데 그걸 받고 안받는 건 나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족은 나를 개무시 했기에 아무도 내얘기를 안듣고,
항상 나를 밀어냈어요😢😢😢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대인관계를 시작하는게 힘들어요.
지금도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졌어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혼로서기 합니다
힘내세요
당신의 책임이 아닌것을 압니다
작한사람들에게 너무 힘든 사회입니다
@@이효영-d4l 저도 그래요. 동지가 있다고 생각하니 위로가 됩니다
저랑 같네요~ 오히려 가까운 가족때문에 자존감이 바닥난거같아요ㅜ 그래서 인연끊고 삽니다...
내얘기를 안듣고 란 말은 귀기울여주지 않는다는거죠?
제가 두살 위 언니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내말을 안들어준다했더니 왜 그사람들이 니말을 들어야하는데! 라고 독설같이 퍼붇더라고요.. 사람들이 내 지시를 안따라준다고 들었는지.. 힘들어하는 저에게 상처를 주더라고요. 본인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사람은 버리세요.. 그게 답이더라고요. 그리고 똑같이 하면되요! 참 쉽죠? 주변은 내인생에 큰부분이 아니다! 난 내가 젤로 중하다하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감사합니다^^
속에 있는거 풀어냈더니..
가족들은 넌 왜 맨날 말로 그러냐, 네가 그러는건 널 깎아먹는거다
하고 화내던걸요..?
ㅎㅎ
진짜 .. ㅋㅋ
친한 친구도~
공감과 들어주기보단
조언,충고, 비판만 하네요
주위 사람들 좀 걸러내야겠습니다~
"제발 젊은이들 좀 핏기 있게 살도록 부모가 자녀를 한층 더 사랑합시다"
부모가 자기 확장을 위해서
자녀를 다그친거 같다는
생각에 공감...
선생님 감사합니다.ㅜㅜ
한 80-90%의 대한민국이 들어야할말씀
많이 배웁니다
제 낮은 자존감이 과거의 분노에서 비롯된 거였군요…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많이 느끼고 공감하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감사
해요 ..
완전 내 이야기인데 어찌해야 할까요??
좋은말씀 입니다
상담사를 찾는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뼈때리시는 말씀
이거 틀어놓으면 잠 잘와요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안정감이 느껴 집니다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아서 잠 못자고 힘듭니다
개인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하면 되는지요
굿 최곱니다
와,,, 선생님 상드려야합니다 너무 멋진 강의네요 ㅜ
지난 나의사랑 ㅡ핵심 문제점 이것보고 다시일어나길 바래본다 ㅡ비언어적표현과 비밀로 열고들어갈수없어 포기하고돌아간다
감사합니다
매번 여자한테 차이고 부터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나는 왜이렇게 못났을까.. 나보다 키도 작고 못생기고 뚱뚱한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여자랑 말도 잘하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점점 더 소심해지고 불면증도 생겨서 우울하기도 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고 싶지만 성격상 쉽지가 않네요..ㅠ
저희가 주객이 전도 된것 같네요
저는 자식교육 잘못 시켰구나 늘 생각이 들어 슬픕니다
옳으신말씀
순간 이길여 총장님인줄 알았다...
차분하신 선생님 목소리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우리 세대60대중반) 정서에 맞는 말씀이라서인지 듣는 네네 평안하고 또 평안합니다 다 옰으신 말씀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참고로 저는 좀 수다스럽고 넘 능동적이고 공감또한 잘하는데 자칫 위험할수 있는케이스
고맙습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착각은 자윱니다.
주로 선생, 교장, 순사들이 정년 후 자존감에 드러내어 모든 사람은 그를 "똥" 처럼 취급합니다.
"똥" 이 겁나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자존감은 낮은 것보다 높은 게 좋아요~ 자만심하고는 다릅니다
자존감은 이기적 자만심으로 타인 누구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개인적 야만심을 대중은 멀리합니다.
어릴 땐 항상 내가 남들보다 항상 모자라고 부족한 주 알았지만 남들도 똑같고 사람 생각 다 똑같더라
자존감. 해결책.
😮
5:48 ~ 5:59
6:45 ~ 7:30
9:12 ~ 9:55
단정짓지 마셔야..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해주시는거 같은데..^^
교수님보고 저 인제 퇴직하고 심리학 공부시작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