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태어나 결혼후 지방으로 내려와 사는데 애들 어릴때 친정가면 지하철 타러감 한번은 지하철 카드식으로 바뀌어서 당황해 하니 역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민망했음. 26년을 살다 내려가 7년만에 방법이 바뀌다니 그때 생각하면 같은 한국사람도 헤매는데 외국인들은 오죽할까. 지금은 서울서 산 세월보다 내려와 산 세월이 더 많아지고 있다..
난 이게 노 주작썰인데 군대 05군번인데 내 상주 출신 한달 후임이랑 외박나와서 의정부북부역에서 전철 타려고 하는데 난 교통카드가 있었고 후임은 없어서 마크네틱선 지하철표 사고 개찰구 들어갔는데 후임이 안오길래 왜 안오나 했드만 이넘이 마크네틱선표를 교통카드 대는곳에 처 대고 있드라 ㅋㅋ
일본 별로 안복잡한데...애초에 종이로 된 표는 우리나라도 이전에 많이 쓰고 현 고속버스에서도 쓰는거라..그리고 지금 일본도 많이 현대화되어서 종이표를 센서에 찍고 탑승함 거의 다를거 없음 표살때도 쉬운 한자나 히라가나 위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영어지원도 되고.. 뭣보다 일본 지하철의 복잡성 때문에 일본엔 노선 추천해주는 어플이나 사이트도 있음 현대화에 적응합시다... 한국 정규교육 다 받고 제 2외국어로 일어 한달만 깨작거린 수준이어도 어려울거 하나 없는데...
내가 본 한국은 처음이지 중 최고의 episode다. 아프리카 사람들 데리고 와서 눈을 보여주면 얼마나 신기할까? 롱 패딩 사주고 스키장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힐링되는 간접 체험이다. 여지껏 보여준 외국인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억지 설정은 전혀 힐링이 되지 않았다. 예능인이라는 본질을 잊어버린 거지. 이 사람들 다시 한번 초청하면 좋겠다.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나 혼자 산다] 흔들리는 요트 속 병어 향에 취하는 이장우🐟 완벽했던 캡틴 대방어의 항해, MBC 241115 방송](http://i.ytimg.com/vi/Uoet9gcu4Go/mqdefault.jpg)
도움주는 직원분들보다 시민들이 있다는 것에 맘이 더 흐뭇해지네요
1ㅂㅂ
에이전트아님?
팔콘 닮았네
순진하네..ㅋㅋ
직원들도 친절해서 흐뭇함
이렇게 꼼꼼하게 알려주시다니… 당고개방향 아니고 반대로 갔다면. 멘붕 왔을텐데.. 도움 주신 멋진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더 빛나는 군요.
모든건 대본대로
아프리카에선 일부 부족이나 국가에선 지하라는 개념을 죽어서 가는 저승으로 여기는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 친구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경험일듯하고 또한 비장한 표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예 문화권이 다르니
그런 부분은 정말로 시간을 두고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죠... 갑자기 삶을 다르게 살순 없으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게맞나 아프리카 흑노예들 광산채굴 막노동 담당이여서 맨날 들어갔을건데
오홍 알고보니깐 더 재밋네요!
르완다편이 젤 재밌음ㅋㅋㅋㅋ순수하고 해맑았던친구들ㅋㅋㅋㅋ
한국인들 ㅋㅋㅋㅋㅋㅋ무심한듯 다 옆에서 듣고 있다가 도와주는거 ㅋㅋㅋㅋㅋㅋ
나도 지하철같은데서 외국인들끼리 두리번 거리면서 곤란해하고 있으면 귀 쫑긋하고 자꾸 신경쓰이면서 도와주고 싶은데 결정적으로 영어를 못해…….ㅠㅠ
다들 영어를 잘하면 서로 돕겠다고 싸움할듯ㅋ
@@은혜-w8d 그게 한국인이랍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다들그럴듯...ㅜ
장담컨데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영어 잘합니다. 써본적이 없어서 그래요ㅠㅠ
거의 모든 한국인이 외국인 도와주고 앞에서 어버버하면서 땀뻘뻘하다가 뒤 돌아서면 머릿속에서 영작 술술됨ㅋㅋㅋㅋㅋㅋ
영어 실력은 있지만 겁이 나서 그런거라고 전 생각합니댱!!
근데 그 외국인이 영어 못하면 어캄
누구나 낮선 문화를 만나는건 언제나 신기하고 당황스럽게 합니다. 생소한 곳인데도 즐거운 여행을 하는걸 보니 즐거워요
낮선 -> 낯선
외국인이세요?
르완다에서는 로봇이 의약품을 배송합니다. 이부분은 첨단이죠. 드론이 특정 지역에 배달하고 돌아옵니다. 또 여자 장관이 반에 가깝습니다. 여기도 밤에 여자가 돌아다닐수 있어요
독재국가이긴 한데 불과 30년 만에 이걸 이루었죠 대단한 나라입니다.
독재 국가의 장점 : 좋은 지도자를 만나면 태평성대한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사회의료보험제도가 있다는 국가
독제가 장단이 있고
민주제또한 장단이 있지.
치명적인 단점은 좌우 상관없이 선동된사람들도 동일한 한표라는 것
철학자 플라톤이 했던 말: 철학자의 독재가 민주주의보다 낫다
현재 그 후과를 받는 중..우리가 그러했듯. 잘넘기면 잘살고 못 넘기면 도돌리표
진짜 너무 귀엽다 ㅜㅜ🧡 솔직하게 신기해하는 모습이 넘 귀여움 ㅜㅜㅜㅜ 괜히 아는척, 신기하지 않은척 하는 것보다 좋음 ☺️
귀여워요들 ㅎㅎㅎㅎ
인생 첫 지하철이 대한민국 강남 지하던전이라니ㅋㅋㅋㅋ 저긴 한국사람도 힘듬 너무 커ㅋㅋㅋ
That's what she said
길을 외우고있다면 모를까..입 출구만 외우고 나면 나머지는 헤메다가 나오는 느낌..ㅋㅋㅋㅋ
부평던전아니어서 다행이죠 ㅋㅋㅋ
강남은 던전이라고 할수가 없죠
ㅂㄹ
서울서 태어나 결혼후 지방으로 내려와 사는데 애들 어릴때 친정가면 지하철 타러감 한번은 지하철 카드식으로 바뀌어서 당황해 하니 역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민망했음. 26년을 살다 내려가 7년만에 방법이 바뀌다니 그때 생각하면 같은 한국사람도 헤매는데 외국인들은 오죽할까. 지금은 서울서 산 세월보다 내려와 산 세월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근데 다른 외국 지하철 표 끊을때 울나라 사람도 다 당황하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
외국은 사기치는 놈들도 많아서 더 긴장되고 당황스러움 물론 친절한 사람도 많지만
그거랑 다르지
처음 방문하는 곳은 어디든 헤매기 마련이죠. 우리나라 분들도 다들 낯선 나라에서 헤매어 본 경험이 있어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선뜻 돕는 거라 생각합니다. 세 분 모두 순수하고 귀여우세요^^ 한국에 다시 방문해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고 가시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게 이렇게 웃기고 귀엽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진짜 친절함
모든건 대본대로
저남자는 모자이크 안한거부터 방송직원임
@@댕버거-y7n촬영하고나서 고지 해준 뒤 모자이크 여부 물어보고 방송하는거임
@user-xx1vo8io2e옹 외국인이세요?
자국에 없는 문화를 접하고 식견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건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다 많은 동기부여가 되니까
이 세분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하네요. 이 친구들 보면서 르완다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었던....
말씀을 참 이쁘고 생각 깊게 하시네요 덕분에 마음 흐뭇함 나누고 갑니다
이 친구들 한국 지하철보고 감명 받아서 르완다에서도 한국 지하철과 같은 시스템 구축하는 사업을 하더라고요.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헐 정말요? 사실이라면 진짜 대단하네요... 추진력이
@@황선기-v4k왜 이런 구라치고 다니는거에요? 정신과 가보시길
지하철이 없던곳에서 오면 저럴 수 있겠죠.
맞아요. 20대에 지하철 없는 동네 살다 처음 서울와서 이 느낌 너무 잘 압니다ㅋ
@@blackplussesami 그래서 한국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가고, 지방에서 정착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난 이게 노 주작썰인데 군대 05군번인데 내 상주 출신 한달 후임이랑 외박나와서 의정부북부역에서 전철 타려고 하는데 난 교통카드가 있었고 후임은 없어서 마크네틱선 지하철표 사고 개찰구 들어갔는데 후임이 안오길래 왜 안오나 했드만 이넘이 마크네틱선표를 교통카드 대는곳에 처 대고 있드라 ㅋㅋ
@@pandoong2 아하하.. 당황하셨겠군요.
@@pandoong2 상주가 고향이고 대구와서 살던사람으로서 상주는 주로 자전거랑 차만 타고 다녀서... 그럴수도 ㅠ
지하철 유무에대해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말해드리자면 지하철은 베트남에도 올핸가 처음으로 개통했을만큼 르완다에는 상상도 못 할 이동수단입니다
그렇죠 영국제 터널머신을 직도입해서 만들엇을 정도로 일찍 도입한 우리나라임
@@dogtrollololl
TBM(Tunnel Boring Machine)이라고 하죠. NATM과 다르게 화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도심 지역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 TBM 이 사용 불가능 한 곳에서는 개착(開鑿) 방법도 사용 합니다.
@@atdt1008tbm공법 기가시간에 외웠는데 반갑다
ㅋㅋㅋㅋㅋ기계가 대화한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귀엽네 ㅠㅋㅋㅋㅋㅋㅋㅋ 엄마미소 뿜뿜하면서 봄 ㅋㅋㅋㅋ
엄마..!
왜
엄마 내 양말 어딨어?
댓글, 대댓글 왜케들 귀여우셔ㅋㅋㅋㅋㅋ 엄마라 부르고, 왜~ 대답까짘ㅋㅋ🤣
엄마 용돈 좀
기계 욕을 왜하지; 외국인들한테는 자기들 사회시스템이랑 달라서 초반에 어려운건 당연; 외국여행들 안가봤나~?; 나도 대만이나 일본가서 기계로 지하철 표살때 한국이랑 달라서 첨엔 버벅거렸는데...
외국한번도 나가본적없고 인터넷에서만 보고 아는척하는 방구석찌질이들임 그냥무시해요 유투버 댓글80%는 어디서주워들은걸 아는거마냥 떠드는것들입니다;
걍 르완다라는 나라가 해외에 나갈일이 없으니 지하철도 익숙치가 않아서 그렇겠죠 저기서도 해외 나가봤다는 애 말고 나머진 해외는 커녕 자기 동네도 못벗어나봤을걸요
저거 첨나왓을대 저도 버벅엿는데ㅠㅠ
한국기계들은 많이 직관적이라서 편한편이지. 버거킹같은 키오스크는 제외. 개 불편함
일본 별로 안복잡한데...애초에 종이로 된 표는 우리나라도 이전에 많이 쓰고 현 고속버스에서도 쓰는거라..그리고 지금 일본도 많이 현대화되어서 종이표를 센서에 찍고 탑승함
거의 다를거 없음
표살때도 쉬운 한자나 히라가나 위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영어지원도 되고..
뭣보다 일본 지하철의 복잡성 때문에 일본엔 노선 추천해주는 어플이나 사이트도 있음
현대화에 적응합시다...
한국 정규교육 다 받고 제 2외국어로 일어 한달만 깨작거린 수준이어도 어려울거 하나 없는데...
아니 한국 분들이 도와주는 것도 멋있는데 다들 영어가 수준급이네...ㄷㄷㄷ
이분들보면서 르완다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또 흐뭇하네요. 그리고 지하철천사분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철 천사분들 감동 ㅠㅠ
한국사람들 진짜 최고다~~^^
다 가르쳐주고 도와줘👍👍👍
진짜 이방송은 보면서 신기했던게 항상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시민들은 전부다 영어를 너무잘해ㅋㅋㅋㅋ
심어논거처럼ㅋㅋ
왠지 영어모르면 선듯 다가가기 힘들어요 .. 전 영어 울렁증이있어서 ㅋㅋ
ㅋㅋㅋㅋ영어 할줄 아는 사람들만 다가가서 그럴거에용ㅋㅋㅋㅋ외국 갔다온 분들은 선뜻 도와주는 문화도 익숙할거고😂
심어놓은거 맞죠 뭐 ㅋㅋㅋㅋ
님 생각보다 영어 잘 하는 한국인들 꽤 많아요.
영어 교육을 12년을 받는데 못하는 게 더 이상한 거예요...;;
이분들 다시한번 왔으면 ㅎㅎㅎㅎㅎㅎ
니가 니돈으로 좀 후원좀 해줘~ ㅎㅎ
이 친구들같은 청년들이 많을 르완다. 많이 발전하고 부유하게 되기를 기원
참 순수하고 맑은 웃음을 보여줬던 친구들
멋진 청년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한국을 빛내준청년
또 와주세용 르완다 친구들 힐링영상이에요ㅠㅠ❤
모를수도 있지
일본가서 열차타보면 저 르완다 분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음.
왜여??
@@해뜨는집-v8e우리나라랑 사ㅣ스템이 달라서 헤매는 그런 거 아닐까여?
@@해뜨는집-v8e 도쿄 신주쿠 가보셈
이와중에 친구들이 다들 이쁘게 잘생김🫢눈빛도 웃는입도 해말게 이쁘네~
해맑게
@@피로야물러가랏 오타는 아이폰의 매력입니다~🤐
@@Lucky_Liz변명이 해맑은건 아이폰 유저의 매력이군요
@@jijjuu 아이폰 유저의 매력은 해말죠
대댓글들 귀엽네요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모든것이 누군가에게는 그토록바라던 문명이었다...
지하철은 딴 세상이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 처음 탔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지하 세계라니 하면서.. ㅋㅋㅋ.. 그리고 지하철 2, 3번 타면, 익숙해 질겁니다. 한국의 모든 시설들을 다 체험 하세요..
ㄹㅇ 지하철 첨 타볼때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기 쪽팔리기도 했고
이런걸로 우월감을 느끼냐 한심하다
@@성이름-c3k3i 이게 우월감으로 보임?
@@성이름-c3k3i 정신병 있으면 방구석 익명뒤에서 이러지말고 병원가서 진단을받아
깜짝 놀라고말고 한 기억조차 없음... 그냥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있었어서.. 처음에어땠는지 기억이 안 남..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뭐라하지 마세요. 노약자석은 노약자분들께 탑승하시는 경우 최우선적으로 양보해줘야하는 좌석이지 노약자가 아닌 사람이 앉으면 안되는 노약자 전용석이 아닙니다.
정의는 그렇지만 한국 문화 정서상 비워두는 쪽으로 많이 치우쳐져있죠...타 선진국을 보면 나이상관없이 앉아있다 배려하고 양보하는게 몸에 베어있지만 한국은 특히 요즘 젊은 10대들부터 성인까지 전혀 양보를 하지않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비워두는게 속편하죠ㅠ
다들 핸드폰보느라 앞을 안봐서 노약자가 탔는지 안탔는지도 몰라요. 탈때는 오면 비켜주지 하더라도 못봐서 못비켜주더라구요.
56세인데 다리가 하도아파서 앉았는데
옆에할머니께 제발저려 저도 할머니이긴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몇살이냐고 56세다 했더니
75세는 되야지 뭐 벌써부터 라고 뭐라고뭐라고 ㅋㅋ
벌떡일어났어요
그래도 또 다리아프면 용감하게 앉아야죠
무릎을 수술해서 뭐 겉으론 멀쩡해도
아프면 앉아야죠 어쩔수없으니
어르신들도 양해바랍니다 ㅎ
중2보다 무서운게 노인이되면 안되는데
기계랑 대화 하는거에 놀라는게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
브레제 너무 귀여운거 아냐?
와 옛날 생각나네ㅋㅋ 서울역에서 망원역 가야 되는데 6시간동안 헤멘기억.....가다가 내리니 인천이야ㅜㅜ 진짜 환장하는줄ㅋㅋ
ㅋㅋㅋ
네??? 세상에 그날 잘 들어가셨나요?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아악~!!!!ㅋㅋㅋㅋ 고생하셨네요
대박
태어나서 난생 첨으로 서울 올라와서 지하철을 첨봤고 첨타보고 세상이 신기하고 서울역에서 어떤 아줌마한테도 끌려갈뻔하고...완전 초깡촌 촌놈이 성공했다 싶을정도 기분으로 올라와서 그뒤로는 서울안감...무섭ㅋ
진짜 레전드편ㅋㅋㅋㅋㅋㅋㅋ 넘 순수하고 웃기닼ㅋㅋㅋ
4:34 앗...아아....빛이난다...친구들에게 내려진 한줄기 빛..
님도 곧 빛이 날꺼임 ㅎㅎㅎ
퍼블릭 에이전트 출동하라
근데 군대 늦게 가셨나 보네 사회복무요원 분 30대처럼 보이시는데
갈색 후리스 친구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아니야 여기 집이야! 여기서 환승해야 돼! 혼란쟁이 ㅋㅋㅋㅋㅋㅋ
직원분 공익이시넼ㅋㅋㅋ 정감있다
ㅋㅋ 영준이
넘 순수하고 귀엽다. 또 보고 싶네요
순수한 사랗들 오랜만이네요.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지켜보는 나 ㅋㅋㅋ
우우우
모르면 그럴수 있지... 지하철도 처음이고 르완다에는 노약자석 이라는 개념이 없을수도 있고 문화도 삶의 방식도 다른나라에서 아예 처음이라니
천천히 알아가는거 말고는 답이 없자너
꼭~
이분들 다시초청해서
다시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속터미널에 가야 ㄹㅇ 지하세계에 입성했다고 볼 수 있지 살아있는 박물관이 따로 없지!쌍용 굿굿!
부평도 만만치 않음
@@bhhoneybee2254 거긴 던전이잖아요ㅠㅋㅋ
@@bhhoneybee2254 부평은 인천 사람도 힘듭니다...너무 어려워요 지하던전
부평지하상가가 세계 최대 지하상가로 기네스북 등재되어 있음
부평은 인천사람도 헤멤 절대 출구번호로 찾지 않음.. 심지어 역 찾기도 힘듦
오십년전 지하철 처음 타 봤을때 그 흥분감은 뭐라 말할수 없었지. 한강철교 지나는 모습 잊을수가 없다. 우리도 얼마 전 이에요.
외국인을 위해 자세한 설명 안내가 있음 좋을듯 하네요.티켓 환불방법까지요.
이 친구들 꼭 다시 불러주세요~~~ 날씨 좋은 계절에😊
르완다분 나온 편 너무 성격들이 순수해서 귀여웠어요 흥도 많구
귀엽고 순수한 르완다 청년들~^^
3:38 오늘도 서울을 지켜내는 공익..
요즘 지하철에 외국인 도와주시는 안내원?분들 계시잖아?이런 나라가 어딨어? 지하철에만 있나 관광객 많은곳에 빨간유니폼 입고 계신분들 뵀다
Ai 고 Gpt고 간에 사람이
있어야 되는 이유
인정
ㅇㅈ
이친구들 르완다 여름편 하나 더 만들어 주세요
순수한 그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노약자석에 앉아서 저렇게 애들처럼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저게 어떤자리인지 설명해주기도 애매하다ㅋㅋㅋ 넘 귀엽네
친구분들이 순수하시다 ❤
천진난만한 친구들의 표정들이 귀엽네요~~
지하세계라...우리가 넘 편한 세상에 살고 있네요!
시골 어른들도 지하철 못타본 분 많을꺼예요~ 머든 처음이 무섭지^^
그것도 있는데 아프리카 토속신앙중에는 지하는 죽은사람만 가는 신앙도 있어서 그런부분에서도 걸리는게 많았을겁니다.
진짜 아깝네ㅋ 한국 오면 1,2호선 무료공연은 꼭 보고 가야되는데 ㅜㅠ
나도 미국가서 우주선 타라고 하면 멘붕올듯
한국사람인 나도 지방출신이라 처음 지하철 탈때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아니여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탔었는데 이 외국인들은 어쩔꺼야!!!^^😆😆😆😆😆😆 여기저기 와~~이랬을꺼아냐!!! 나도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9:34 와 영어로 카드발권하면 태그할때도 영어나오네 ㄷㄷ 처음 알았음
ㅎㅎ 순수하신 분들~~^^
내이야기라서 웃을수가 없뜨아... 지하철 무서워 ㅜㅜ 내려가면 길잃어버림
천사1,2,노아 굿
오래전에 봤던영상인데~~~이분들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순수함 😊 재미있게 보았어요~~
와 뭐야 다들 잘생기심... ㄹㅇ로 내 취향임
지하철 첫 경험이.. 하필 강남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장한 표정으로 지하철 타러가는 모습이 뭔가 좀 귀엽네 ㅎㅎ😆
다들 뚝딱이는데 뭔가 귀엽넼ㅋㅋㅋ
르완다 친구들 계속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고 그럽니다. 다시 봐도 귀엽.
옛날에 농촌에 살다가 도시간 생각이 그때 뭘몰라서 참 당항 많이 했는데 저분들 보니 그때가 생각 나네요
우린 내나라고 글이라도 읽을줄 알고 말이라도 할줄 알아도 처음 탈때 마음 졸였음 에스컬레이터 첨 탈때도 그랬죠
현지인들이 어찌하는지 지켜 본 다음 따라하게 됨
모르는 사람은 어느 나라 기계던 복잡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그래도 목적지만 골라서 표 뽑으면 되는데 베를린은 중심으로부터 a, b, c 구역이 나눠져 있어서 그 구역에 맞춰서 표 뽑아야 함..
이거 ㄹㅇ...ㅋㅋㅋㅋㅋ첨에 엄청 헤맸음ㅠㅠ
걍 패스권사는게 편함 ㅋㅋㅋㅋ 그게 저렴하니
르완다 친구들 나왔던 편 재밌었음~!
나같아도 생전 처음 강남 역 가면 여기가 지하철인지 쇼핑몰인지 햇갈릴듯ㅜㅎㅎ
당장눈에들어오는게 옷가게등 각종 가게니까 😂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서 처음 지하철탈때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특히 환승할때 반대방향으로 탈뻔한적도 있었네요
저도 처음 지하철탈때 그래써요 ㅋㅋㅋ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친절히 답해주던..ㅎ 그랬던 제가 한두번 타고 금방 적응해 환승도 척척하고 헤매는 사람 도와주는 중 ㅋㅋㅋㅋ
구한말에 보빙사가 미국가서 느낀 감정이 이런건가..
엌ㅋㅋㅋㅋㅇㅈ
노아 굿맨👍
여행가서 르완다친구들 사겼는데 묘하게 순수한 느낌이 비슷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어서와 클립보면 흑인,동남아 분들이 잘 안나오는거 같던데 출연자가 없어서 못나오는건지 있다면 초대해주세요. 지금까지 나온분들도 다 좋지만 다른 친구들도 경험해봤으면 하네요.
역대급 재미😊😊😊
노약자가 주변에 없으면 노약자석 앉아도 돼요, 오면 비켜주면 됩니다
무빙따봉 하는분 귀욥
아프리카 친구들 내내 흥겹고 즐거워서 재밌었네요
오사카 살때 젤 골 때렸던게 출구번호 찾기가 조지게 힘들었던 것... 난바역이 최고봉이었음 구글맵에도 안 떠.. 미치는줄
아 저 교토 가는데 헷갈려 뒤지는줄 알았어요 한국어 써있어도 헷갈림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내리는건 비슷한데 출구찾기 지옥...
저도 이번에 교토에가서 지하철타는걸로 고생했죠
사방에 천사가 존재하는 지하세계 ㅎㅎ
어느 나라 사람이든 찐친이 당황하거나 뭔가를 제대로 못하는 걸 보면 즐거워한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국인들도 시골에서 상경해서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때는 챙피 하지만 물어봅니다.
몰라서 헤메는것 보다 나아요.
저는 예전에 반대로 가르쳐줘서
5시간정도 헤메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지금은 그런일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내가 본 한국은 처음이지 중 최고의 episode다. 아프리카 사람들 데리고 와서 눈을 보여주면 얼마나 신기할까? 롱 패딩 사주고 스키장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힐링되는 간접 체험이다. 여지껏 보여준 외국인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억지 설정은 전혀 힐링이 되지 않았다. 예능인이라는 본질을 잊어버린 거지. 이 사람들 다시 한번 초청하면 좋겠다.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ㅋㅋㅋㅋ지하 내려갈때 표정이 너무 재밋네
비웃으면 안된다
조선이 거중기 만들고 환호할 때 영국은 지하철 타고다녔어..
지하를 뚫었음?
@@우오우왕조선에서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만들 때 런던지하철이 개통됨
마지막에 남자 패널이 한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한자를 중국어와 비슷하게 발음하려고 했기 때문에....같은 한자에 대한 발음은 한국 일본 베트남 모두 다르지만 비슷비슷 하기도 합니다.
멀 앉으면 안되....... 사람 없으면 앉고 노약자 오면 자리 피해주면 되지
귀여우시네다들 ㅋㅋ
봤던건데도 처음보는 느낑이 ㅎ
진정한 어한처편 르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