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혜경궁 홍씨는 왜 남편 사도세자를 버렸나 00:02 9살 나이에 궁으로 향하다 02:44 만만치 않은 '조선 왕실 시집살이' 06:20 시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 사연 08:12 전화위복! 세자 부부에게 찾아온 경사 10:50 상상초월! 남편의 살벌한 기행 15:35 선을 넘은 남편의 운명은? 21:14 폐세자빈이 돼 궁궐을 떠나다
가끔 사도세자하고 광해군하고 아버지한테 당한 피해자라고 동일선상에 놓는사람들보면 어이없을뿐. 빤스런한 아버지 대신해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이끈 사람하고, 무고한 사람 죽여서 머리 잘라 어슬렁 거리는 싸패하고 같음? 광해군이 화나서 묘자리에서 일어나겠네;; 사도세자는 영조의 피해자가 아니라 걍 또라이고, 광해군이야말로 능력없는 아버지의 질투받으면서 가스라이팅 당한 피해자.
@@공라헬 본인 옷 갈아입혀주려다 죽임당한 후궁이랑 나인들은 그럼 무슨 죄가 있는데요?? 혜경궁은 왜 사도세자가 던지는 바둑판에 맞아서 실명할 뻔해야만 했고요? 그렇게 효심 운운하던 생모 영빈 처소의 사람까지도 직접 칼휘둘러 죽임. 하다못해 보통 인간이면 최후의 측은지심이라도 발동할 갓난아이도 연못에다 집어던져 주변인들이 혼비백산 건져내어 겨우 살린 일은요? 그 아기가 사도 본인이 궁녀 강간쳐서 만든 본인 아들이란 건 안중에도 없었겠죠.? 당쟁속이었다곤 하지만 사도는 당시 전무후무 유일한 계승자로서 사도를 놓고서는 조정에 파벌이 나뉠 수가 없었음...영조의 기억일 뿐이지...저건 싸패가 맞다고 생각돼요. 정신병이 발병한다고 모두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고 아무리 부모에게 학대당했다해도 모든 피해자들이 다 저딴 행동을 하며 자신을 달래진 않음... 심지어 수년동안 여러명을 저래놓고도 뒤늦게 자진하라는 명이 내려지자 난 살고 싶다 잘못했다 이제 안그럴게 울먹거렸단 부분은 추악하기도 하고 뒤주에 들어간 며칠 후까지도 금방 벌이 거둬지려니 하고 바깥에 나와 적당히 산책도 하고 궁인들한테 음료도 받아다 마시며 버티다 그게 들켜 본격 골로 갔다는 기록...영조 사도 둘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잘못도 둘 다 제각각 심각하지만 사도를 저렇게 처분을 한 건, 결과적으로 진작 빨리 했어야 할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됨
@@민수권-p3t왕이란 자리가 그렇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정적을 죽여야 하는... 그렇게따지면 태종도 형제 죽이고 부인 가족 며느리 가족 죽였잖아요 세조는 어떻구요 그리고 고려 삼국시대도 마찬가지인 경우도 많았답니다 광해군 말년에 눈과 귀를 막고 폭군이 되어서 그렇지 세자 시절과 초기엔 성군이었습니다
@@권정민-p7b노노 아니죠 세자인데 글공부다 뭐다 숙제 내준 거 늦게까지 하다 잤겠죠 방학 때 다들 그러잖음 방학숙제 미루고 놀다 놀다 나중에서야 하는 거 사도세자도 그러지 않았을까요? 미루고 놀고 일부러 밥 늦게 먹고 하다가 억지로 시간표 짠 데에 맞춰 끌려 가다 싶이 가고 심지어 숙제도 꼬마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이 아니었겠죠 곧 왕이 될 세자고 아버지 영조의 기대도 있고 노론 소론들이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는데
@@공라헬그게 사실이라도 장차 왕이 될 사람치고는 제거 방법이 상당히 서툴렀어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가 정치적인 여인이라면 평생 세자빈으로 사느니 더더욱 세자의 편을 들어 왕이 되도록 지지해주고 중전, 대비가 되는 편이 좋았죠. 한중록은 개인의 기록이라 당연히 교차검증이 필요하지만 생모까지 세자의 처단을 요구했다면 광증은 실제로 존재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도세자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아버지인 영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영조가 42세 때 낳은 아들이라 후계자 교육이 매우 엄한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영조의 컴플렉스가 매우 컸기 때문이 아닐까요? 영조의 생모가 무수리 출신이라 정통성 문제에 휘말렸고, 자신의 이복형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기에 사도세자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을 겁니다. 가뜩이나 왕세자의 삶은 매우 힘든데 이런 감당하기 힘든 아버지까지 자신을 괴롭히니 제정신이기 힘들었겠죠. 게다가 정치적으로 자기 처가가 속한 노론이 자신을 괴롭히니 더 빠른 속도로 정신줄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내시나 궁녀들은 조정대신들과 형제 남매의 결의를 맺고 서로를 보호하고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조력자로 살아 가는 경우가 많기에 사도세자의 죽임에는 일정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 되며, 한중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거짓일기 라 봐야 하므로 한중록의 내용은 배재해야 하며, 사도세자는 한 인간으로써 영조의 완전무결성의 패해에 따른 현대의 일정한 정신병 으로 봐야 하며, 영조의 집권욕에 따른 패해로 봐야 한다고 봄
@@이성원-d1l단순히 왕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동정받는게 아니죠 아버지의 과도한 기대와 교육열 아래에서 학대받다 정신병걸리고 엇나가고 자기아들이 왕이 되기적합하다는 이유로 정상적이지 못한방식으로 아버지의 손에 제거당한 과정이 생생히 기록되어있으니 동정받는거죠. 유영철도 뒤주에 갇혀 빗물받아먹고 소변 받아먹다 굶어죽었으면 사람들이 동정함
제가 알기로는 아니에요. 죽었기 때문에 그나마 동정받아서 이정도고 실제로 죽인 사람 수가 어마무시해서(100명 넘는걸로 추정) 어차피 왕 못되고 처형당할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어요. 사도세자는 미화가 많이 된 인물입니다. 효심 지극한 아들이 왕이되었으니 사도세자도 승자에요.
@@evas1127 신분에대한 열등감과 경종의 죽음에 연루되어있다는 의심을 받던 영조가, 소론에 세자가 가담하고 있는걸 몹시 꺼려하며 비정할 정도로 아들을 몰아세웠음. 사도세자는 아버지인 영조가 경종을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아버지의 끝없는 질책과 노론이었던 처가의 견제까지 정신병이 안들 수가 없었음. 그리고 한중록에 나오는 사도세자의 기행들은 혜경궁홍씨가 아들을 지키려한 마음과 친정이 사위를 버린것에 명분을 주기위한 지극히 주관적인 책이라서 사도세자의 기행은 많이 오버되어 있을 수 있다는 역사학자들의 평가도 다수임.
진짜 이 말이 맞음 실제로 한중록에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힐 때 홍봉한(혜경궁 홍씨의 아버지)가 그 자리에 없었다고 자세하게 말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기록들을 대조해보고 확인해보니까 홍봉한은 그 자리에 있었고, 사도 세자를 죽이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다고 밝혀졌음
꼭 자식만 살리기위해서만은 아니었죠. 사도세자는 경종의 죽음에 의문을 품던 소론에 가까웠고, 노론이었던 처가의 장인.처남들로부터 배척 당하기 시작했고, 혜경궁홍씨는 친정가문을 위하고 세자를 살리기위해 한중록으로 사도세자의 죽음과 친정가문이 남편을 버린 것에대한 명분을 만든것임.
홍씨는 정치인었슴…노론계 친정이었고, 그 친족이 정조를 해치려한것도 사실이고 그 친족이 즉위를 방해한것도 사실임…물론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 이후에 정조가 어머니 때문에 저 단호하지 못했지….남편은 미쳐버렸으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살아있는 동안 왕인 아들에게 부담을 준게 분명해보인다. 한중록이든 읍혈록이든 자기변명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정조는 사초를 고친 게 아니라 사초를 없앤겁니다. 영조의 허락을 받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행이 적힌 부분을 없앴다고 합니다. 영화 사도세자에서도 (마지막쯤에)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 홍봉한은 선조의 딸 정명공주와 영안위 홍주원의 4세손으로 혜경궁 홍씨의 집안은 비주류가 아니라 명문가였습니다. 그리고 홍봉한의 이복동생인 홍인한이 세손 시절 정조의 대리청정도 방해하고 정조의 즉위도 막으려했던 거 사실 맞고 혜경궁 홍씨 일족이(ex>홍인한) 정조를 해치려 했다는 것도 그냥 정조가 한 말이 아니라 팩트 맞아요. 제대로나 알고 떠들어대세요.
@@BKJ-h1b정조는 사초를 고친 게 아니라 사초를 없앤겁니다. 세손 시절 영조의 허락을 받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행이 적힌 부분을 냇물에 씻어 없앴다고 합니다. 영화 사도세자에서도 (마지막쯤에)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 홍봉한은 선조의 딸인 정명공주와 홍주원의 4세손으로 비주류 가문이 아니라 명문가였습니다. 그리고 홍봉한의 이복동생인 홍인한이 세손 시절 정조의 대리청정을 방해했고 심지어는 정조의 즉위도 막으려고 존나 지랄발광했던 거 사실이고 혜경궁 홍씨 일족(ex>홍인한)이 정조를 해치려 했던 거 팩트 맞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 떠들어대세요.
@@BKJ-h1b 정조는 사초를 고친 게 아니라 사초를 없앤겁니다. 세손 시절 영조의 허락을 받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행이 적힌 부분을 냇물에 씻어 없앴다고 합니다. 영화 사도세자에서도 (마지막쯤에)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 홍봉한은 선조의 딸인 정명공주와 홍주원의 4세손으로 비주류 가문이 아니라 명문가였습니다. 그리고 홍봉한의 이복동생인 홍인한이 세손 시절 정조의 대리청정을 방해했고 심지어는 정조의 즉위도 막으려고 ㅈㄴ 지랄발광했던 거 사실이고 혜경궁 홍씨 일족(ex>홍인한)이 정조를 해치려 했다는 거 그냥 정조가 한 말이 아니라 팩트 맞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 떠들어대세요.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원래 상또라이였음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살극, 계속적인 살인,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자비한 가정폭력 이런자가 왕이된다? 이건 끝없는 사화의 연속 이고 조선의 멸망이지 아비 많큼 자식을 잘아는 사람은 없음 왕통이 끊어지는걸 막기위한 영조의 몸부림 이었읍니다.
그건 역사를 모르는 자의 무지한 해석일 뿐 원래 상또라이가 어딧습니까 그런 문제는 부모가 제대로 교육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에비와 에미가 제대로 교육을 안하고 더더욱 생모는 친히 가르칠 수 없는 환경이고 아버지는 아이를 친모와 멀찍이 떨어뜨려놓아 아예 희생재물로 정적들 즉 경종을 모시던 궁녀들에게 훈육을 맞겨놓아 가끔 찾아가거나 불러서 볼 뿐이었는데 적어도 아들을 제대로된 군주로 성장시키고 싶었다면 아들을 애정으로 곁에두고 가르치면서 성장하는걸 지켜보아야하는데 생친이 모두 그렇지 못했으니 벌어진 비극이지 모든 것엔 다 이유와 원인이 있는 법인데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는 곁에두고 직접 가르쳤으면서 영조본인이 더 신경써서 가르쳐야할 사도세자는 태어나자마자 멀리 떨어있어야만 했으니 그게 비극의 시작인거지 그러니 사도세자가 살인했다는 현상만보지말고 그 본질적인 깊은 내면적 이유를 보아야 하건만
정신차려라. 사도세자한테 모든 문제가 있었던 것 마냥 얘기하고 있네. 어려서부터 자기편들어주는 사람, 살갑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사람 한명없이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왔는데 미치지 않거나 병들어 죽지 않은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 사도세자는 미친놈이 맞지만 그렇게 미치게 만든건 영조와 그 주변인들이지.
정조가 무슨 사도세자를 추존합니까 정조는 사도세자를 추존못했어요 정조 생존시에도 정조의 친부모는 그냥 세자와 세자빈일 뿐이었습니다 사도세자를 추존한건 정조가 아니라 고종이었고 정조는 종법상 친부모 추존을 하지못했습니다 엄연히 큰아버지 큰어머니의 양자로 입적되었던 관계로 혜경궁은 사도세자가 제거되면 본인은 대비가 될줄 알았지만 영조가 정조를 효장세자의 양아들로 삼는바람에 대비가될 꿈이 물거품이되는바람에 내아들이 남의 아들이되는 것이 억울하다고 했는데 왜냐면 그때 당시 여인들은 남편의 위치에 따라서 본인의 위치가 결정되니까요 결국 혜경궁은 죽을 때까지 궁호만 받은 세자빈에 불과했던 것일 뿐이었습니다
노론에대해서 잘 모르는군요. 사도세자가 소론에 가깝다는걸 알고선 처가로부터 철저히ㅈ견제 당했고,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에 외가가 한 몫 했다는걸 정조도 알기에 어쩌면 외가가 철천지 원수였음에도 정조는 어머니를위해 한을 삭히며 살았습니다. 왕위에 오르기전 끝없는 살해위험과 아버지의 죽음에 관여되어있었던 노론을, 탕평책으로 껴안아야했던 울분이 홧병이 되어 일찍 병사했다는 얘기가 있으니까요.
00:00 혜경궁 홍씨는 왜 남편 사도세자를 버렸나
00:02 9살 나이에 궁으로 향하다
02:44 만만치 않은 '조선 왕실 시집살이'
06:20 시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 사연
08:12 전화위복! 세자 부부에게 찾아온 경사
10:50 상상초월! 남편의 살벌한 기행
15:35 선을 넘은 남편의 운명은?
21:14 폐세자빈이 돼 궁궐을 떠나다
남편버리고 자식 살린거네 너무 당연한 선택아님? 가정폭력까지 휘두르는 남편 버리고 당연히 내자식 지켜야지
거기에 여러 다른 첩들도있었기에 당연한 선택임.
한중록은 홍씨가의 멸족을 막기 위한 승자 가짜일기 라고 봐야 한다.
@@라가불린-z1i첩들과 첩의 서자들까지 살리려면 사도세자가 죽어야함
한중록이 다 사실이 아닙니다 검증이 필요한 책입니다 그리고 사도세자는 정조를 아끼고 사랑했어요 혜경궁 홍씨의 판단은 친정을 위한 정치적 판단일 뿐 입니다
@@라가불린-z1i첩이라고 해봐야 많지도 않았음 딱 세명정도만 있었지
혜경궁 홍씨는 대단한것같아. 엄마로써 대단함.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친정을 위한 정치적인 판단임 즉 한중록도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친정을 위한 변명일 뿐
@@공라헬저도 그리 알고 있습니다 자식을 위한 맘도 있었겠지만 가문을 위한게 더 크지 않았을까합니다
항상 쓸때없는인사멘트없이 본론으로들어가니 깔끔하고넘좋아요🌸🌸🌸
다음에 폐비신씨라고 불리는 연산군의 정비 '거창군 부인'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세요!
살생한죄는 너무큽니다 사도세자
가끔 사도세자하고 광해군하고 아버지한테 당한 피해자라고 동일선상에 놓는사람들보면 어이없을뿐. 빤스런한 아버지 대신해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이끈 사람하고, 무고한 사람 죽여서 머리 잘라 어슬렁 거리는 싸패하고 같음?
광해군이 화나서 묘자리에서 일어나겠네;; 사도세자는 영조의 피해자가 아니라 걍 또라이고, 광해군이야말로 능력없는 아버지의 질투받으면서 가스라이팅 당한 피해자.
무고한 사람을 죽였다기보다 모든 사정을 아버지 영조에게 밀고한 내관을 죽인 것 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영조도 정상적이진않았습니다 아들을 아껴주지도 않았고 자식들간의 편차가 극심했죠 특히 아들을 태어나자마자 당쟁의 한가운데로 몰아버리는 선택을 하였으니까요
@@공라헬 본인 옷 갈아입혀주려다 죽임당한 후궁이랑 나인들은 그럼 무슨 죄가 있는데요?? 혜경궁은 왜 사도세자가 던지는 바둑판에 맞아서 실명할 뻔해야만 했고요? 그렇게 효심 운운하던 생모 영빈 처소의 사람까지도 직접 칼휘둘러 죽임. 하다못해 보통 인간이면 최후의 측은지심이라도 발동할 갓난아이도 연못에다 집어던져 주변인들이 혼비백산 건져내어 겨우 살린 일은요? 그 아기가 사도 본인이 궁녀 강간쳐서 만든 본인 아들이란 건 안중에도 없었겠죠.? 당쟁속이었다곤 하지만 사도는 당시 전무후무 유일한 계승자로서 사도를 놓고서는 조정에 파벌이 나뉠 수가 없었음...영조의 기억일 뿐이지...저건 싸패가 맞다고 생각돼요. 정신병이 발병한다고 모두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고 아무리 부모에게 학대당했다해도 모든 피해자들이 다 저딴 행동을 하며 자신을 달래진 않음... 심지어 수년동안 여러명을 저래놓고도 뒤늦게 자진하라는 명이 내려지자 난 살고 싶다 잘못했다 이제 안그럴게 울먹거렸단 부분은 추악하기도 하고 뒤주에 들어간 며칠 후까지도 금방 벌이 거둬지려니 하고 바깥에 나와 적당히 산책도 하고 궁인들한테 음료도 받아다 마시며 버티다 그게 들켜 본격 골로 갔다는 기록...영조 사도 둘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잘못도 둘 다 제각각 심각하지만 사도를 저렇게 처분을 한 건, 결과적으로 진작 빨리 했어야 할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됨
광해군이악독하죠형죽이고동생죽이고서모가두고그것도동생을가두어서숯이되도록방달구어서쩌죽이고 사도세자는고자질하는내시죽였고물론얼울한사람도죽였지만 그건수난히영조탓입니다 누구도안미치고는불가능한학대의피해자죠 편애도심하고이미사도세자는자식이아닌원수로만대한정상적이지않은부모입니다
@@민수권-p3t왕이란 자리가 그렇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정적을 죽여야 하는... 그렇게따지면 태종도 형제 죽이고 부인 가족 며느리 가족 죽였잖아요 세조는 어떻구요 그리고 고려 삼국시대도 마찬가지인 경우도 많았답니다 광해군 말년에 눈과 귀를 막고 폭군이 되어서 그렇지 세자 시절과 초기엔 성군이었습니다
새벽 3~4시에 10살 어린이가 매일 일어날수 있나?
7시부터 잤을듯
@@권정민-p7b노노 아니죠 세자인데 글공부다 뭐다 숙제 내준 거 늦게까지 하다 잤겠죠 방학 때 다들 그러잖음 방학숙제 미루고 놀다 놀다 나중에서야 하는 거 사도세자도 그러지 않았을까요? 미루고 놀고 일부러 밥 늦게 먹고 하다가 억지로 시간표 짠 데에 맞춰 끌려 가다 싶이 가고 심지어 숙제도 꼬마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양이 아니었겠죠 곧 왕이 될 세자고 아버지 영조의 기대도 있고 노론 소론들이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는데
옛날엔 첫 닭 울면 일어나요..3~4시쯤,.그만큼 해가지면 빨리자는거에요,,지금처럼 편 리한 전기가 없으니까
그시절에는 7시
여름에 8시면 다 잤지요
사도세자가 힘있는사람이건 없는사람이건 (권신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살인을 저질럿다면 정신병이구나 하고 인정하겠지만
이건뭐 자기 수발드는 약자위주로 살인을 하니 그냥 미친놈임;;강약약강의 표본임
죽이는거봤니?
정조가 사도세자의 죄를 사초 했다지만 실록에 없는 내용을 담은 한중록은 목적일기로 사실이라 말하기엔 문제가 많다고 보인다. 오직 홍씨일가를 살리기 위한 일기 임에는 부인할 수 없음이다.
그 약자가 사도세자의 모든 행적을 영조에게 보고하는 밀고자라면 판단이 다르지
@@공라헬 옷갈아입혀주는 신하들도 수십명 때려죽인 그냥 정신병자 미친놈입니다 강약약강의 표본 그냥 그 자체에요 아버지때문에 정신병이 생겼다고는 하나 약한자들만 골라서 때려죽임
@@공라헬그게 사실이라도 장차 왕이 될 사람치고는 제거 방법이 상당히 서툴렀어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가 정치적인 여인이라면 평생 세자빈으로 사느니 더더욱 세자의 편을 들어 왕이 되도록 지지해주고 중전, 대비가 되는 편이 좋았죠. 한중록은 개인의 기록이라 당연히 교차검증이 필요하지만 생모까지 세자의 처단을 요구했다면 광증은 실제로 존재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도세자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아버지인 영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영조가 42세 때 낳은 아들이라 후계자 교육이 매우 엄한 것도 문제였지만 더 큰 문제는 영조의 컴플렉스가 매우 컸기 때문이 아닐까요?
영조의 생모가 무수리 출신이라 정통성 문제에 휘말렸고, 자신의 이복형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었기에 사도세자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을 겁니다.
가뜩이나 왕세자의 삶은 매우 힘든데 이런 감당하기 힘든 아버지까지 자신을 괴롭히니 제정신이기 힘들었겠죠.
게다가 정치적으로 자기 처가가 속한 노론이 자신을 괴롭히니 더 빠른 속도로 정신줄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42세때 낳으니 제대로 된 애를 낳았늘리가 한쪽만 탱탱하다고 되는것이 아닌데
역시 친가가 거지같으면 아들들도 힘듦
님의 생각이, 후세의 역사학자들이 더 다양한 자료와 기록들을 찾아 재평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흔히 노론과 사도세자가 갈등했다 하는
데 사도세자는 당시 유일한 아들이자 세
자로서 지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영조가 세자를 심할정도로 갈궈서 당파
안 가리고 모두 세자를 감쌀 정도였습
니다
내시나 궁녀들은 조정대신들과 형제 남매의 결의를 맺고 서로를 보호하고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조력자로 살아 가는 경우가 많기에 사도세자의 죽임에는 일정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 되며,
한중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거짓일기 라 봐야 하므로 한중록의 내용은 배재해야 하며,
사도세자는 한 인간으로써 영조의 완전무결성의 패해에 따른 현대의 일정한 정신병 으로 봐야 하며,
영조의 집권욕에 따른 패해로 봐야 한다고 봄
드라마 같은 미디어에서 기득권에 핍박받는 이미지를 씌워놓으니까
사람들이 사도세자를 억울한 피해자라고 생각함
유영철도 조두순도 걔네 중심으로 과거 재연하면 환경에 의한 피해자될걸?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ㅋㅋㅋ 사도세자는 즉 자기아버지가 먼저 가스라이팅 을 졸라했고 ,, ㅋㅋ 정조대왕이 승하하시고 그이후 시기을보세요 ,,한중록도 못믿을판인뎈ㅋㅋㅋㅋ 같은편이라 봐준건가 혜경궁홍씨는 .지금으로 따지면 여론조작이 필요했으니 ㅋㅋㅋ
그래서 사도세자의 살인행위 음란행위를 커버치면 안되는 일이고 그롤다고해서 영조의 지속적인 정서적 학대도 카바치면 안되죠
@@Trail628 ㅇㅇ 이게 정답
콤플렉스와 자식욕심이 낳은 비극 ㅠㅠ 적당히가 얼마나 중요한데ᆢ 영조 학대 넘 심했던거 같다 살해도 안했을텐데 ᆢ불쌍한 사도세자 너무 안타깝다 😭 😢
요새 100명넘게 사람죽이는 살인마가 자기여자도 죽이고 애도 집어던져 살해하려고했으면 짤없이 욕먹을텐데 단지 왕의 아들로 태어나서 200년간 동정받는게 웃김
처음부터 그런 징조를 보인 게 아니라 영조의 편집증적인 성격과 자식 편애, 과도한 교육열로 인한 정신질환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성이름-d7t2u음... 그 유영철도 자기 엄마한테 학대 받았었다는데... 불우한 가정사가 살인에 대한 면죄부가 될순 없죠?
@@이성원-d1l단순히 왕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동정받는게 아니죠 아버지의 과도한 기대와 교육열 아래에서 학대받다 정신병걸리고 엇나가고 자기아들이 왕이 되기적합하다는 이유로 정상적이지 못한방식으로 아버지의 손에 제거당한 과정이 생생히 기록되어있으니 동정받는거죠. 유영철도 뒤주에 갇혀 빗물받아먹고 소변 받아먹다 굶어죽었으면 사람들이 동정함
근데 결국 이건 전부 혜경궁 홍씨의 입장에서 쓴 에 기반을 둔 설명이니까 홍봉한과 노론의 입장이 상당히 많이 개입된 이야기일수밖에 없음.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걸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제가 알기로는 아니에요. 죽었기 때문에 그나마 동정받아서 이정도고 실제로 죽인 사람 수가 어마무시해서(100명 넘는걸로 추정) 어차피 왕 못되고 처형당할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어요. 사도세자는 미화가 많이 된 인물입니다. 효심 지극한 아들이 왕이되었으니 사도세자도 승자에요.
한중록 뿐만 아니라 실록에도 사도세자의 연쇄살인과 비행이 나옵니다.
게다가 한중록 내의 사도세자 증상들이 현대 의학계에서도 있을 수 있다 검증이 되어서...
@@evas1127 신분에대한 열등감과 경종의 죽음에 연루되어있다는 의심을 받던 영조가, 소론에 세자가 가담하고 있는걸 몹시 꺼려하며 비정할 정도로 아들을 몰아세웠음.
사도세자는 아버지인 영조가 경종을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아버지의 끝없는 질책과 노론이었던 처가의 견제까지 정신병이 안들 수가 없었음.
그리고 한중록에 나오는 사도세자의 기행들은 혜경궁홍씨가 아들을 지키려한 마음과 친정이 사위를 버린것에 명분을 주기위한 지극히 주관적인 책이라서 사도세자의 기행은 많이 오버되어 있을 수 있다는 역사학자들의 평가도 다수임.
진짜 이 말이 맞음 실제로 한중록에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힐 때 홍봉한(혜경궁 홍씨의 아버지)가 그 자리에 없었다고 자세하게 말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기록들을 대조해보고 확인해보니까 홍봉한은 그 자리에 있었고, 사도 세자를 죽이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다고 밝혀졌음
꼭 자식만 살리기위해서만은 아니었죠. 사도세자는 경종의 죽음에 의문을 품던 소론에 가까웠고, 노론이었던 처가의 장인.처남들로부터 배척 당하기 시작했고, 혜경궁홍씨는 친정가문을 위하고 세자를 살리기위해 한중록으로 사도세자의 죽음과 친정가문이 남편을 버린 것에대한 명분을 만든것임.
힘들었겠다.홍씨가..아들 정조 때문에 억지로 산 홍씨
ㄴㄴ 홍씨 편안하게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다가 돌아가심 정순언냐랑같이 ~~
정조도 처음엔 싫어하다 싹수있어 보이니 그뒤부터 잘대해줬다고.미안함은 있었는지 엄한 무관한 신하탓으로 사도세자의 죽음에 손자 앞에서 추하게 면피하려든건 덤.
저래놓고 영조는 정조를 좋아하게 됐죠 자신의 아들은 살인마로 만들어놓고는 손주한테는 잘하니까 내로남불이 심하죠
홍씨는 정치인었슴…노론계 친정이었고, 그 친족이 정조를 해치려한것도 사실이고 그 친족이 즉위를 방해한것도 사실임…물론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 이후에 정조가 어머니 때문에 저 단호하지 못했지….남편은 미쳐버렸으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살아있는 동안 왕인 아들에게 부담을 준게 분명해보인다. 한중록이든 읍혈록이든 자기변명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혜경궁의 가문은 원래 비주류에 별 힘없음 정조를 해치려했다는건 정조가 한 말이고 살인마 사도세자를 미화해야 왕인 정조에게 도움이 되어서 사초도 고치게 한 절대왕권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어머니를 2백년동안 욕먹임
정조는 사초를 고친 게 아니라 사초를 없앤겁니다. 영조의 허락을 받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행이 적힌 부분을 없앴다고 합니다. 영화 사도세자에서도 (마지막쯤에)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 홍봉한은 선조의 딸 정명공주와 영안위 홍주원의 4세손으로 혜경궁 홍씨의 집안은 비주류가 아니라 명문가였습니다. 그리고 홍봉한의 이복동생인 홍인한이 세손 시절 정조의 대리청정도 방해하고 정조의 즉위도 막으려했던 거 사실 맞고 혜경궁 홍씨 일족이(ex>홍인한) 정조를 해치려 했다는 것도 그냥 정조가 한 말이 아니라 팩트 맞아요. 제대로나 알고 떠들어대세요.
@@BKJ-h1b정조는 사초를 고친 게 아니라 사초를 없앤겁니다. 세손 시절 영조의 허락을 받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행이 적힌 부분을 냇물에 씻어 없앴다고 합니다. 영화 사도세자에서도 (마지막쯤에)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 홍봉한은 선조의 딸인 정명공주와 홍주원의 4세손으로 비주류 가문이 아니라 명문가였습니다. 그리고 홍봉한의 이복동생인 홍인한이 세손 시절 정조의 대리청정을 방해했고 심지어는 정조의 즉위도 막으려고 존나 지랄발광했던 거 사실이고 혜경궁 홍씨 일족(ex>홍인한)이 정조를 해치려 했던 거 팩트 맞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 떠들어대세요.
@@BKJ-h1b 정조는 사초를 고친 게 아니라 사초를 없앤겁니다. 세손 시절 영조의 허락을 받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행이 적힌 부분을 냇물에 씻어 없앴다고 합니다. 영화 사도세자에서도 (마지막쯤에)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혜경궁 홍씨의 아버지 홍봉한은 선조의 딸인 정명공주와 홍주원의 4세손으로 비주류 가문이 아니라 명문가였습니다. 그리고 홍봉한의 이복동생인 홍인한이 세손 시절 정조의 대리청정을 방해했고 심지어는 정조의 즉위도 막으려고 ㅈㄴ 지랄발광했던 거 사실이고 혜경궁 홍씨 일족(ex>홍인한)이 정조를 해치려 했다는 거 그냥 정조가 한 말이 아니라 팩트 맞습니다. 좀 제대로 알고 떠들어대세요.
@@BKJ-h1b 무슨소리임ㅋㅋㅋ 홍씨가 힘이없어다니 ㅋㅋㅋ 사도세자 반대세력 쵝오엿는데 ㅋㅋㅋ 누가 들으면 지하에 있던 이완용 도 자기는 억울하다고 하겟음 ㅋㅋㅋ
이건 영조가 만든 비극입니다. 애초에
영조가 아들을 학대하지 않았다면 사도
세자는 정상적으로 왕위를 계승할테고
정조 역시 불안정한 정통성에 시달리지
는 않았겠죠
정조의 정통성은 불안하지 않았어요 태어난 것 부터 적통이었고 양자입적이 되어서도 적통이었습니다. 정조의 후계부터가 불안했죠.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원래 상또라이였음 스트레스 받는다고 자살극, 계속적인 살인,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자비한 가정폭력 이런자가 왕이된다? 이건 끝없는 사화의 연속 이고 조선의 멸망이지 아비 많큼 자식을 잘아는 사람은 없음 왕통이 끊어지는걸 막기위한 영조의 몸부림 이었읍니다.
그건 역사를 모르는 자의 무지한 해석일 뿐 원래 상또라이가 어딧습니까 그런 문제는 부모가 제대로 교육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에비와 에미가 제대로 교육을 안하고 더더욱 생모는 친히 가르칠 수 없는 환경이고 아버지는 아이를 친모와 멀찍이 떨어뜨려놓아 아예 희생재물로 정적들 즉 경종을 모시던 궁녀들에게 훈육을 맞겨놓아 가끔 찾아가거나 불러서 볼 뿐이었는데 적어도 아들을 제대로된 군주로 성장시키고 싶었다면 아들을 애정으로 곁에두고 가르치면서 성장하는걸 지켜보아야하는데 생친이 모두 그렇지 못했으니 벌어진 비극이지 모든 것엔 다 이유와 원인이 있는 법인데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는 곁에두고 직접 가르쳤으면서 영조본인이 더 신경써서 가르쳐야할 사도세자는 태어나자마자 멀리 떨어있어야만 했으니 그게 비극의 시작인거지 그러니 사도세자가 살인했다는 현상만보지말고 그 본질적인 깊은 내면적 이유를 보아야 하건만
그리고 결국은 조선이 망한게 오히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였기때문이지요 임오화변으로 당쟁이 더 심각해져 같은 노론에서도 시파와 벽파로 나뉘어 당쟁으로 정가가 사분오열되었으니까요
극한직업
사도세자란놈이 100명이나 되는 지 주변사람들을 아무 이유도 없이 파리 죽이듯 죽였으니 당연히 저 또한 그 댓가를 치뤄야지. 그 아들놈도 지 애비의 포악한 짓은 모른채 하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원수로 여겨 죽였으니 그 또한 애비와 같다하겠다.
미쳤네. 지금 정조 욕하고 있나? 어이없네
@@pop28kr 그 애비는 연세살인마에 그 자식도 복수에 눈이 멀어 수도없이 죽이는 짓만 한거는 안보이냐. 누가 진정으로 미친거냐.
그 백명이 사도세자의 모든 행적을 영조에게 보고한 사람들이라면?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자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그당시 사도세자는 적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사람이었고 혜경궁 홍씨에게 정적으로서 제거대상 1순위가 바로 사도세자였던 것이다
@@공라헬 그 100명은 아무런 죄가 없는 일반백성들이다. 궁녀.내관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일반백성들을 큰칼로 도륙한거다. 일반백성들 목 잘라서 들고 돌아다니는게 사람이냐?
@@공라헬 지나가던 처음 본 일반백성들에게도 다짜고짜 칼을 휘둘러 죽였는데.. 궁예처럼 관심법 있어서 누군가에게 보고하는거 알고 죽였다는건가? ㅉㅉ
정조가 똑똑하고 학구파인 것은 혜경궁 홍씨를 닮았기 때문. 정조가 말하길 자기는 어머니의 머리를 따라갈 수가 없다고. 너무 머리가 좋아서 들은 것과 읽은 것은 다 기억한다고. 지금으로 치면 포토그래픽 메모리.
영조의 자기혐오가 자식을 죽게 만든 듯
임진일주 인월 사도세자와 같은 사주의 남자와34년째 결혼생활은 혜경궁홍씨마음이 천만배 이해가 됩니다ᆢ물론 다같진않지요 임진일주에 인월 술시 남편과 살아보니 ᆢ지옥 그자체였습니다
문제는 엄마와 와이프가 자신을 미워하는 아버지의 충신이었다는 점에 있음.
오박사님이 필요했네 금쪽이세자;;
10살 어린애한테 문안인사라니.. 너무 미개하다...
영조가 너무 아들을 잡아서 사도세자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듯… 칭찬좀 해주지
정조 위에도 의소세손이라는 장남이 있었는데 일찍 요절했데요
10살짜리 외동 아들인데... ㅠ
좀 너그럽고 토닥여 주지 ㅠ 자기도 어릴 때 첩질 하고 그랬으면서;;; 나 같음 보기도 아까울 거 같은데...
정조멘탈이 엄마한테 물려받은듯 운명또한..
에구....
정신차려라. 사도세자한테 모든 문제가 있었던 것 마냥 얘기하고 있네. 어려서부터 자기편들어주는 사람, 살갑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사람 한명없이 끊임없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왔는데 미치지 않거나 병들어 죽지 않은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 사도세자는 미친놈이 맞지만 그렇게 미치게 만든건 영조와 그 주변인들이지.
가정폭력하에 뒤틀린 범죄자한테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하는 격이지.사도의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그 모든 원인은 영조에게 있음.
어릴때(그냥뭐랄까..평범하고순수한그나이때아이라고해야하나?)는괜찮았다는데..만약에..사도세자아비가영조가아니라.다른왕[적어도영조보단괜찮은왕은있었을거같은데..]이었으면..어땠을까..?
여기서 혜경궁 욕하는 사람들은 이덕일사관(노론망국론, 정조독살설 등)의 영향 받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을 읽어서 ㅎㅎ
이렇게 한 사람의 연구?에 몰입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지금 시대에 옳은가?
적어도 2가지 이상의 가설을 가지고 문헌을 들어가며 이야기해야되는거 아닌가?
이런식의 어떤쪽으로 몰아가고 출연자는 그 이야기에 감명 받아 이야기하는 논조는 언제나 개선이 될까?
하.. 사실 이 모든 일이 다 영조 탓인데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가 불쌍함..
감정실어 메소드연기 하시지 마시고 빼지도 더하지도 마시고 개인성향 이념 담지마시고 담백하게 강연하셨음 좋겠어요
역사가 좋은거든나쁜거든 부끄러운역사든 국뽕차는역사든...
정확히 전달하는게 역사학자들의 역활인데..어느순간부터 역사강연한다는 사람들이 무슨 감정 듬뿍담아 눈물까지흘려대며 뭔 메소드 연기하고..
본인 정치적이념 담아 사실을 호도 하기도하고...
시청자들이 원하고 추세가 그런걸 바래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역사학자는 저런 방송에서 더더욱 철저히 객관적이고 사실적이고 담백하게 정보 전달해야할의무가 있다 생각한다...
설민적도 역사학자가 연기자처럼 왜저렇게 오바하고 저러지?
했더니 왠걸~~~세계사 지멋대로 해석하고 강연까지해 순수전공자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제보했더니 역사전공자가 아니라 연기전공자였던거지~~~
이분은 순수전공자로써 미래젊은세대위해 정확한 팩트먀 가르치시고 부디 본인 정치적 이념 정치관은 썩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런데도 정조가 사도세자를 아버지라고 추존하고 수원성까지 지은건 좀 문제임
오..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사도세자는 영조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 거였어요
정조가 무슨 사도세자를 추존합니까 정조는 사도세자를 추존못했어요 정조 생존시에도 정조의 친부모는 그냥 세자와 세자빈일 뿐이었습니다 사도세자를 추존한건 정조가 아니라 고종이었고 정조는 종법상 친부모 추존을 하지못했습니다 엄연히 큰아버지 큰어머니의 양자로 입적되었던 관계로 혜경궁은 사도세자가 제거되면 본인은 대비가 될줄 알았지만 영조가 정조를 효장세자의 양아들로 삼는바람에 대비가될 꿈이 물거품이되는바람에 내아들이 남의 아들이되는 것이 억울하다고 했는데 왜냐면 그때 당시 여인들은 남편의 위치에 따라서 본인의 위치가 결정되니까요 결국 혜경궁은 죽을 때까지 궁호만 받은 세자빈에 불과했던 것일 뿐이었습니다
역시 영리하네. 아들까지 폐세손되면 본인도 사약행이지
혜경궁홍씨의먼친척이로스차일드라던데
혜경궁홍씨는어떤사람이었을까?
자기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된 태종, 조카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세조.
형제 조카도 죽이고 왕이 되는데, 사도세자가 영조를 죽이고 왕이 될 수 없었을까요?
조선왕조엔 인간백정도 참 많다
애비탓이크네 모두 영조 탓이로다
이거 보고 드라마 비밀의 문은 보지 마라!
드라마에서 사도세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성군으로 묘사되고 있으니...
이래도 노론을 욕할 수 있나?
노론도 사도세자 동정했고 소론 노론 가릴것없이 모든 신하가 다들 사도세자의 비행을 감추기에 급급해서 영조가 나중에 사도세자의 연쇄살인행각이며 비행을 알고는 “오늘날 관모를 쓴 자는 모두 역적이다.” 라고 할 정도였음
역사에대해서모르면쉿~
노론에대해서 잘 모르는군요. 사도세자가 소론에 가깝다는걸 알고선 처가로부터 철저히ㅈ견제 당했고,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에 외가가 한 몫 했다는걸 정조도 알기에 어쩌면 외가가 철천지 원수였음에도 정조는 어머니를위해 한을 삭히며 살았습니다.
왕위에 오르기전 끝없는 살해위험과 아버지의 죽음에 관여되어있었던 노론을, 탕평책으로 껴안아야했던 울분이 홧병이 되어 일찍 병사했다는 얘기가 있으니까요.
노론음모론의 시작은 영조였음.영조가 저것들이 니 애비 죽인 넘들이다 정조한테 구라친게 그 시작
권력을 포기하지 못한 영조 너무 오래 살았어서 생긴 문제
혜경궁 ??? 그 그그 분이 생각남
헛소리좀 하지마 대가리 다 조수기전에
의대증도영조로인해서
혜경궁 김씨는 조사 안하나요?
니 졸라할일없나?
전교조
5:12 역시 남의 편이라 남편인가
선조 아들들도 살인하고 패역한 인간들인데도 그런놈들도 선조는 편들었어. 영조. 사도세자 다 잘못이지만 아버지오서의 역할을 못한 영조가 잘못했다봄 .
저런게 유전을 남겼단말야? 애키워낸 홍씨가 나라에 일조했네 남편같은
저런 범죄자 씨가 오늘날에도 이어져온듯
뭐라고 세벽 세시에 문안인사며
결혼이라는 이름하에 하녀데려와서 있는척은 지대로했네
저시대에 저런것들 감당하고 어케 결혼생활햇냐 ㅋㅋ
죄인으로는 만들 수 없어 죽인다...비극
폐경궁김씨 구속
혜경궁 ㅋㅋㅋㅋㅋㅋㅋㅋ
지 금 홍 이 아 니 라 김 가 같 은 데
문빠들 아직도 이러고 있네ㅋㅋㅋ이제 이잼당이다 문재인 언제 탈당해?
혜경귱 김씨도 잇다는데, 초밥 먹구, 소고기 먹구 ...
그분와이프는 정상이고?ㅋㅋㅋㅋ
송호야 그래서 수년간 압수수색 그렇게하고 검사 엄청투입해서 세금 그렇개 낭비하고 조사해서 꼴랑 10만원찾아내고 벌금 300만원 구형했구나
사도세자를 망친 일등공신은 아비요 그리고 아내요
이미 망상증이 있는데 어쩌겠음. 자연히 낫지 않음. 조현스펙트럼의 시작이 망상
광주 택시 운전사 영화 김사복이
육영수여사 암살한 문세광을 태위준
사람도 그 김사복이었다 궁금하면 김사복 문셰광 검색해봐
영조가 사람 하나 배렸네
영조의 아동학대
혜경궁?
홍씨 뒷배가 싫어서 이얘자 싫음
혜경궁이라고 해서 혜경궁 김씨인줄 알았네 .
어느 한남의 역사아니여
유전+ 가르치는게 폭력 그런것뿐...
저것들 모시고 어케살았냐
다 영조탓임~~
뒷일도 다 영조탓이고~~
혜경궁 김씨도. 있다는
혜경궁하면 김씨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