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블록의 코미디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력은 보장해주는 느낌이에요.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_^
리드무비님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일까요?
그냥 영상보다가 영화 라디오스타 리드무비 소개를 통해 소중하지만 잠시 잊고있었던 생각이 떠올라서 감사해서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산드라블록은 진짜 갑인듯
차라리 “팻캔디가 전부터 내 마음속의 라이벌이었어요.’ 라는 설정이 더 그럴듯 했을 것 같은데….ㅋㅋㅋ 리드무비님 잘 보고 갑니다~~
당연히 팻캔디가 바람나서 떠난 전남친 정도는 되나보다 했는데... 그것도 아니라니 ㅋㅋㅋ
🤔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까요???
재밌게 보시고 구독&좋아요&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시간 되시면 댓글도 좀...
👉 아래 내용은 분량 때문에
영상에 담지 못한 리뷰입니다.
//선거판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갈등 상황들도
이 영화에서는 쉽게 해소되거나 봉합됩니다.
또한 제인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그녀를 받쳐주기 위해서 기능할 뿐
별 다른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죠.
구미가 당기는 차림새에 혹해 주문했다가
막상 먹어보면 그냥 저냥 먹을 만한 음식이구나 했던 경험이
이 영화의 감상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번쯤 볼 만한 작품이지만
두 번 세 번 찾아가서 먹고 싶은 음식은 아니라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