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주일 예배/영화로신 주 성령, 구주께서 부르되, 나의 영혼이,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오랫동안 기다리던,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민수기35:9-34/성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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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1. 영화로신 주 성령 나의 맘에 비추사 어둠 몰아 내시고 밝게하여 줍소서
    2. 전능하신 주 성령 성결하게 하시고 나의 맘을 괴롭힌 죄를 멸해 줍소서
    3. 화평하신 주 성령 슬픈맘에 오셔서 온갖 괴롬 없애고 기쁜 맘을 줍소서
    4. 신령하신 주 성령 나의 맘에 계시사 망령된 일 고치고 홀로 주관 합소서 아멘
    1. 구주께서 부르되 오늘 오라 하시니 올수 있는 기회에 긍휼함을 받아라 너 위하여 비시는 주의 음성 들으며 주의 약속 믿어서 네 구주로 섬겨라
    2. 구주께서 널 위해 기다리고 계시니 모든 고통 두려움 주께 와서 아뢰라 풍성하신 그 은혜 감사하신 그 사랑 회개하고 주께와 간구하여 얻어라
    3.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하고 나오라 주가 용서하시고 너를 영접하시리 눈보다도 더 희게 너의 맘을 씻어서 이 세상에 천국을 임하시게 하리라
    4. 지체 말고 주께로 어서 바삐 나오라 예비하신 구원은 지금 받을 은혜라 좋은 기회 놓치고 슬피 후회 말지니 지금 문을 두드려 구원함을 받아라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 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2.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나의 영홍이 즐거이 여호와를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리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1.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주는 우리 소망이요 힘과 위로 되시니
    오래 기다리던 백성 많은 복을 받겠네
    2. 모든 백성 구하려고 임금으로 오시니
    영원토록 우리들을 친히 다스리시며
    죄로 상한 우리 맘을 은혜로써 고치고
    주의 빛난 보좌 앞에 이르도록 하소서
    아멘
    1.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2. 네가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3. 네가 부활의 주 따라가려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네가 주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4.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지난 설교 요약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사도행전 2:1)
    오순절은 유월절, 수장절(초막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로 일컬어지며, 칠칠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오순절은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성부께 받아 보내주신 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되신 예수님께서 구속의 일을 이루시고, 50일 후인 오순절에 그 보증으로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교회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도행전 1장 5절에서 말씀하신 대로, 제자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사도행전 2:2-3)
    오순절 성령강림은 “단회적” 사건입니다. 단회적으로 발생한 역사적 사건인 것입니다. 구속사의 일들의 성격이 이러합니다. 성령 받은 베드로가 잘 인용한 대로, 성령님의 강림은 신약교회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것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특별한 사건을 오늘날 반복하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의 단회성을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입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사도행전 2:4)
    오순절 성령강림은 어떤 의미에서 “반복적”인 사건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배운 적 없는 외국어로 복음을 증언한 것입니다. 이는 바벨에서의 반역으로 인해 언어가 혼잡해진 것의 회복입니다. 바벨의 사람들은 소통이 불가능해지자 흩어졌으나,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모입니다. 마지막 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택자들은 한 언어로 어린 양을 찬양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교회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어린 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주 안에서 하나됨을 누립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 5:18)
    오순절 성령강림은 “보편적” 사건입니다. 결혼식은 한 번이요, 결혼생활은 계속되는 것처럼, 성령의 세례는 한 번이나, 성령 충만한 생활은 지속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한 충만함이 모든 신자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면, 차별 없이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신자 안에 들어가셨다가, 기분 나쁘시면 나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영원토록 계십니다. 문제는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통치를 온전히 받느냐는 점입니다. 형제여! 당신은 성령님께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온전히 맡겨드렸습니까? 자매여! 그대는 진정으로 성령 충만을 원하십니까?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11:13) 그러니 성도여! 성령충만을 구하십시오!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내 인생을 주관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이 고귀한 선물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명하신 분께서 반드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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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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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오랫동안 기다리던(자찬426)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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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35:9-34
    교회소식, 조명을 위한 기도
    설교
    믿음으로 산다는 것: 도피성
    성찬식
    *봉헌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자찬200)
    *축도
    시편 38
    [다윗의 기념하는 시]
    1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13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16 내가 말하기를 두렵건대 그들이 나 때문에 기뻐하며 내가 실족할 때에 나를 향하여 스스로 교만할까 하였나이다
    17 내가 넘어지게 되었고 나의 근심이 항상 내 앞에 있사오니
    18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19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20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교회 소식
    1
    주중 성경 통독
    날짜(요일)
    1년 1독 성경읽기(Reformation Bible)
    5.26(주일)
    대상 20-22, 요10:22-42
    5.27(월)
    대상 23-25, 요11:1-27
    5.28화)
    대상 26-27, 요11:28-44
    5.29(수)
    대상 28-29, 요11:45-57
    5.30(목)
    대하 1-4, 요12:1-19
    5.31(금)
    대하 5-7, 요12:20-50
    6.1(토)
    대하 8-11, 요13:1-20
    2
    암송성구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6:30)
    3
    추천 도서
    『영적 침체(Spiritual Depression: Its Causes and Cures)』(마틴 로이드 존스 저 | 정상윤 역 | 복있는사람 | 2014)
    4
    성찬이란 무엇입니까?(대요리문답 168문)
    주님의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주고 받음으로써 그의 죽으심을 나타내 보이는 신약의 성례입니다. 주님의 성찬을 합당하게 받는 사람은 그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신령한 양식을 얻어 은혜 안에서 장성하고,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교제함에서 더욱 견고해지고, 감사함과 하나님께 대한 서약과 동일한 신비한 몸의 지체들로서 서로 사랑과 교제를 증명하고 새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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