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동-q4u 그건 넥슨에게 중요한 거지, 블루아카이브에게 중요하다고 말하면 안 됨. 애초에 넥슨에서도 그런 의미로는 그다지 생각 안 할 확률이 높음. 블루 아카이브 애니를 뭐 넥슨이 자체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넥슨은 퍼블리셔 성격이 강하기도 하고 개발하거나 퍼블리싱 중인 게임들 대부분 완전 별개의 ip라서 그 중 하나의 확장에 성공하거나 실패한다고 다른 게임이 엄청 영향을 받는 것도 아님. 호요버스처럼 작품 하나가 성공해서 다른 작품에 낙수효과가 엄청 생기거나 게임 하나 애니화 성공해서 다른 작품들도 우후죽순 애니화하고 그럴 이유가 있는 게 아니란 거임. 보통 ○○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하면 말 그대로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일 때 쓰는 건데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이미 충분히 궤도에 오른 작품이라 그 표현 자체가 어색함. 좀 더 상업적으로 보면 이런 프로젝트의 목표는 보통 두 가지인데, 하나는 기존 유저의 충성심 강화, 두 번째는 신규 유저 유입임. 그런데 기존 유저들은 애초에 요스타가 직접 제작한다는 말 듣고 기대감 자체를 낮춰놓은 상태이고 이번 애니의 성공보다는 이후 시리즈가 계속 나올 지가 더 관심사인 상황임. 실제로 1화의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았음에도 유저들 상당수가 "우리 애들이 움직여" 하면서 얼추 만족한다는 반응이 나온 게 그 증거임. 블루 아카이브의 수익을 생각하면 이후 시리즈도 본인들이 원하기만 하면 충분히 낼 수 있을 걸로 보이기에 이쪽 방면에서도 미래가 걸려있다고까지 하기엔 부족함. 다음 목표인 신규 유입 확보 측면에서 보자면, 애초에 애니메이션 주시청층인 서브컬쳐 팬덤 중에 블루 아카이브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라 이 부분에서도 기대하는 효과가 그다지 크지는 않음. 게임 시장보다도 서브 컬쳐 시장에서 더 영향력이 큰 작품이라, 기껏해야 '그동안 블루 아카이브 이름만 알고 하지는 않고 있었지만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에 대해 알고 나면 흥미가 생겨서 게임을 해 볼 사람들'에게 어필할 기회 정도일 텐데, 없지는 않겠지만 기댓값이 그리 큰 상황은 아님. 실제로 내 지인 중에 서브컬쳐 장르 팬들 보면 블루아카를 하든 말든 다 알고는 있었고 이번 애니도 "모바일게임 애니화하면 그 정도 퀄리티겠지" 느낌으로 생각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임. 이번 애니메이션의 성공여부를 넥슨이 전혀 신경쓰지 않을 거라는 건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요스타가 훨씬 신경쓰겠지. 요스타는 자체 제작이고 기존에 냈던 작품도 있으니 그보다 발전한 모습 보여주면서 역량을 증명하고 싶을 테니. 하지만 상술했듯 이번 작품이 실패한다고 앞으로 블루 아카이브를 애니화할 수 없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의 스케일이나 완성도에서 아비도스보다 훨씬 기대를 받고 있는 에덴조약, 최종장이 있으니 이번 시리즈는 어느 정도 힘을 빼고 중요 장면 정도만 공을 들일 확률도 높음. 에덴, 최종장 애니화에 대한 의지는 오프닝에서 보여줬다는 의견이 많고.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애니에 미래가 걸렸다고 할 정도인 주체는 해봤자 본인들의 역량을 증명해야하는 요스타 정도고 유저나 넥슨이나 블루 아카이브 입장에서는 이번 애니는 엄청 중요한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기념, 상징 정도의 의미로 기왕이면 성공했으면 싶은, 그 정도라고 보는 게 합리적임.
![블루아카이브] 애장품은 언제나 두근거린다. 그게 한정이라면 더더욱이..](http://i.ytimg.com/vi/mb8iS_uMWNE/mqdefault.jpg)
0:15 눈 떨리는거 개귀여움
총학생회장님,알바 옷 입어보고싶다고 말할 게 아니라 돌아와서 일이나 하세요
아, 드디어 '그 대사'가 나오는 걸까요?
88mm 대공포…
푹 쉬라구~
분명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FURY의
”그 장면“ 처럼
머리가 통채로 사라져야할텐데
시바시바시바새키~ 라아아아멘☆
0:36 가위바위보 이길수있는방법 ^^ 자세히느리게보면 주먹나옴 ㅋㅋ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져
세리카가 화난 횟수만큼
생크림 싸대기 맞기로 벌칙 어떨까요?
세리카가 화난 횟수×아비도스 인원수만큼 생크림 싸대기 맞기!!!
슈뻘맨(슈퍼 뻘짓 도전기):손바닥 룰렛 영상에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레도레~~
세리캬루야 납치를 당해버렸느냐....
코하라 코노미 예고 최고다
이 애니에 블루아카이브의 미래가 걸려있으니 제발 신경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뭐.. 그렇게 보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긴 한데... 그 정도는 아니긴 함...
@@The_Troll_King 오래전에 넥슨에서 클로저스, 엘소드, 아르피엘을 애니화 했던 적이 있었죠.
그때 폭망해 버리는 바람에 넥슨에게 있어서 진짜 중요한 애니예요.
@@류효동-q4u 그건 넥슨에게 중요한 거지, 블루아카이브에게 중요하다고 말하면 안 됨. 애초에 넥슨에서도 그런 의미로는 그다지 생각 안 할 확률이 높음. 블루 아카이브 애니를 뭐 넥슨이 자체제작하는 것도 아니고, 넥슨은 퍼블리셔 성격이 강하기도 하고 개발하거나 퍼블리싱 중인 게임들 대부분 완전 별개의 ip라서 그 중 하나의 확장에 성공하거나 실패한다고 다른 게임이 엄청 영향을 받는 것도 아님. 호요버스처럼 작품 하나가 성공해서 다른 작품에 낙수효과가 엄청 생기거나 게임 하나 애니화 성공해서 다른 작품들도 우후죽순 애니화하고 그럴 이유가 있는 게 아니란 거임.
보통 ○○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하면 말 그대로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일 때 쓰는 건데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이미 충분히 궤도에 오른 작품이라 그 표현 자체가 어색함. 좀 더 상업적으로 보면 이런 프로젝트의 목표는 보통 두 가지인데, 하나는 기존 유저의 충성심 강화, 두 번째는 신규 유저 유입임.
그런데 기존 유저들은 애초에 요스타가 직접 제작한다는 말 듣고 기대감 자체를 낮춰놓은 상태이고 이번 애니의 성공보다는 이후 시리즈가 계속 나올 지가 더 관심사인 상황임. 실제로 1화의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았음에도 유저들 상당수가 "우리 애들이 움직여" 하면서 얼추 만족한다는 반응이 나온 게 그 증거임. 블루 아카이브의 수익을 생각하면 이후 시리즈도 본인들이 원하기만 하면 충분히 낼 수 있을 걸로 보이기에 이쪽 방면에서도 미래가 걸려있다고까지 하기엔 부족함.
다음 목표인 신규 유입 확보 측면에서 보자면, 애초에 애니메이션 주시청층인 서브컬쳐 팬덤 중에 블루 아카이브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라 이 부분에서도 기대하는 효과가 그다지 크지는 않음. 게임 시장보다도 서브 컬쳐 시장에서 더 영향력이 큰 작품이라, 기껏해야 '그동안 블루 아카이브 이름만 알고 하지는 않고 있었지만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에 대해 알고 나면 흥미가 생겨서 게임을 해 볼 사람들'에게 어필할 기회 정도일 텐데, 없지는 않겠지만 기댓값이 그리 큰 상황은 아님. 실제로 내 지인 중에 서브컬쳐 장르 팬들 보면 블루아카를 하든 말든 다 알고는 있었고 이번 애니도 "모바일게임 애니화하면 그 정도 퀄리티겠지" 느낌으로 생각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임.
이번 애니메이션의 성공여부를 넥슨이 전혀 신경쓰지 않을 거라는 건 아니지만, 굳이 따지면 요스타가 훨씬 신경쓰겠지. 요스타는 자체 제작이고 기존에 냈던 작품도 있으니 그보다 발전한 모습 보여주면서 역량을 증명하고 싶을 테니. 하지만 상술했듯 이번 작품이 실패한다고 앞으로 블루 아카이브를 애니화할 수 없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의 스케일이나 완성도에서 아비도스보다 훨씬 기대를 받고 있는 에덴조약, 최종장이 있으니 이번 시리즈는 어느 정도 힘을 빼고 중요 장면 정도만 공을 들일 확률도 높음. 에덴, 최종장 애니화에 대한 의지는 오프닝에서 보여줬다는 의견이 많고.
결과적으로 보면 이번 애니에 미래가 걸렸다고 할 정도인 주체는 해봤자 본인들의 역량을 증명해야하는 요스타 정도고 유저나 넥슨이나 블루 아카이브 입장에서는 이번 애니는 엄청 중요한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기념, 상징 정도의 의미로 기왕이면 성공했으면 싶은, 그 정도라고 보는 게 합리적임.
애시당초 넥슨이 제작에 크게 관여하는것도 아님.. 요스타 픽쳐스 자체가 스태프도 많지않고 경력도 오래된 회사는 아니라 사실 큰기대 안하는게 맞음..
너 납치당한 거야ㅋㅋㅋ
🎉👍👏👏👏🎉
호시노 개커여움
ㅋㅋㅋㅋㅋㅋ
전투씬 빼고 다 괜찮은데 전투씬좀 신경쓰지...
요즘 시대 이정도면 혜자여... 진짜 똥을 못 봤구나..
한번 하얀고양이 제로 크로니클이라는 애니를 보시면 왜 혜자인것인지 깨달을겁니다
@@누구세요-v3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맞아, 나는 이번 총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아
엣
예?
180석의 재림 ㅋㅋ
갑자기? 뭘 생각해야 그 얘기가 나오는 건지...?
진짜 아무 맥락 없이 정치 얘기로 도배해야 직성 풀리는 중증 정치병 있음? 봐가면서 하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