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에 만주원류고에 신라 기원설 등장 구절 처음 접하고 놀라웠어요. 명색이 청의 최전성기를 이끈 건륭황제가 친히 ‘흠정’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준 사서에 근거없는 설을 쓸 리도 없고요. 현대 중국에도 소수의 청왕조 후손들이 남아 있는데 김씨성을 쓰고 있고 중국어 발음도 우리의 김과 동일한 ’찐‘이지요. 분명히 뭔가 깊은 연관은 있어 보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민 가서 3대가 지나면 그 나라에 완전 동화됩니다. 더군다나 일본, 한국, 중국처럼 외모가 비슷하면 동화의 속도는 더 빨라지죠 김함보가 고려사람이면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일본 왕실에 백제계가 많으면 그게 어쨌다는 겁니까? 흑치상지, 고선지가 당나라에서 가서 유명한 장군이 되면 우리가 자랑스러워 해야 합니까? 오바마가 케냐인 아버지에서 태어났지만 오바마의 마음 속에 케냐가 얼마나 자리하고 있을까요? 이익주 교수도 참 한심합니다.
유태계는 다르죠 그들은 동화되지 않은 민족입니다 무수한 유럽국가에서 탄압받으면서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고요. 뭔 유대인을 예로 듭니까? 청나라 시조가 신라나 고려 후예면 뭐 달라지는게 있습니까? 그래서 금과 청이 고려와 조선에 자기들 정복한 땅을 그대로 바쳤어요? 아니면 한민족의 문화를 중원에 퍼트렸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들 중원들어가기전에 어디 쬐끄마한 나라가 거슬리니 살포시 밟아주고 중원들어갔지 한민족이랑 여진족속이랑은 엄연히 다른 이들입니다 영향을 주고 받은건 맞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요.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섬겼다는건 그당시 여진이 뭉치지 못했고 고려-요-송 3국간 세력균형이 맞춰진 상태에서 여진이 뭘 해볼 환경이 아니었고 힘도 없으니 일단 고려에 붙은거지 힘이 생기고 어떻게됐습니까? 요나라 망하고 송도 남쪽으로 몰아내고 고려는 역으로 상국으로 여진을 대했죠. 국제관계는 오직 힘의 논리입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국뽕사학 가지고 선동하지마시고 공부나 하세요. 참 이딴 인간들은 본인이 뉴라이트 친일사관이랑 다를바 없다는걸 모른다니까..@@thewayyoulookat
금시조가 신라인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와 고려인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모두 존재한다면 신라인의 후손이 맞습니다. 이야기를 채록할 당시는 신라라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고려인이었다면 굳이 신라가 언급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라인이었다면 이야기를 채록할 당시에는 고려로 바뀌었으니 신라인으로도 고려인으로도 표기될 수 있죠.
청나라 건륭황제가 자기들의 뿌리를 기록한 “흠정만주원류고” 역사서는 지금도 중국 서점에서 살 수가 있습니다. 여진족이 바로 만주족입니다. 황제의 명으로 기록한 역사서에 분명히 청나라(후금= 청나라=여진족=만주족)는 신라인 김함보라고 기록되어있지요. 이 기록은 현재의 중국학계에서도 부정을 못하는 사실이지요.
김함보가 건너갔던 시절이 후삼국에서 고려초에요.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고려)로 나누지만 당시 북방민족 입장에서는 그냥 신라라고 불렀어요. 기록을 더 찾아보면 김함보는 신라사람이 아니라 고려사람입니다. 함경도를 비롯한 동북지방에서 건너간 고려인 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이지요.
나라가 더 부강해지면 대륙에 우리땅을 역사적으로 증거가 나올 겁니다 어처구니 없는 산속에 소수민족, 한족이 대륙이 자기 것 이라고 말하는 거짓말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증거가 나오면 헛소리 못하겠죠...역대 대륙을 지배하던 것은 북방의 민족들 입니다...당장 원나라,청나라가 어느 민족 입니까?모두 우리와 같은 갈래의 북방 민족 이죠.
만주원류고를 그대로 믿는것도 역사과학이 아니겠지만, 또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데 굳이 아닐 가능성에만 집중하는것도 비과학적 아닌가 싶어요. 중요한것은 금나라, 청나라 지배층이 신라와 동질감을 갖고있었다는 것이고, 그건 꼭 졸부가 근처 족보 사가는 것으로 몰아 부쳐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동이족이… 중국입장에서 퉁쳐서 동이족이지… 다 세세하게 다른데요…. 요하문명의 경우 실재는 하죠 문명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근데 그게 한반도에 영향을 끼쳤는지를 물으셔야지.. 인정하냐고 물으시면 글쎄요… 이미 교과서에도 요하문명 홍산문명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판국에.. 뒷북치시는 것 같은데요
이해가 안가는게 신라 왕실이 김씨인줄 다 아는 금,청 왕실이 황금의 금(김)을 성으로 썼다? 역사에 관심있는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어요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당나라때 당고조 이연과 글자가 똑같다는 이유로 연개소문을 천개소문이라고 불렀습니다 만약 금,청이 신라와 무관하다면 같은 김씨 성을 굳이 고집했을까요 청의 마지막황제 이름이 김부의라는 것을 알았던 때에 설마 내 성씨랑 같은 성씨를 쓰는게 이상했습니다 저도 경주김가거든요 신라와 무관한 여진이라면 절대 한자어로 김씨성을 쓰진 않았을거란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건 금,청이라는 나라의 수치거든요 김씨 성을 피해가야 신라와 무관한 나라가 아닐까요? 자신들이 금이라고 한 것은 후대에 썼던 어쨌든 함보(법명) 김준이 시조라고 한 이상. 연구의 가치가 있습니다 만주족이 편두의 풍습이 있는데 가야,신라도 편두의 풍습이 있어요 고구려 백제는 없는 머리형태입니다 지금부터 갑론을박하며 싸울게 아니라 청나라와 신라의 문화 관습 전통 이런 것들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연구해보면 좀 더 구체적인 검증이 되지 않을까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금나라는 서여진 즉 거란과 같은. 하북성 안문관 북쪽에 살던 민족이죠 그래서 신라왕족 금행이. 그땅으로 간거고 그후손이 아골타가 나온거죠. 역사를 교과서만 가지고 보면 이해 않돼는게 너무 많읍니다 거란도 살던곳은 형북이라고 하는데 이또한 안문에 북쪽입니다 거란을 요령성어디라고 지꺼리는데 거란은 몽골족과 같은민족이고 고구려와도 연결돼는 민족입니다.몽골초원에 있다가. 북경위쪽으로 해서. 대륙으로 내려오는거지 만주로 오는게아닙니다 거란 야율아보기의 공주무덤에. 본래 야율씨는. 고씨이다 그래서 고구려를 자청한거고요. 이익주씨 같은분들은 역사관은 솔직히 보기가 그러네요. 교과서보는거나 똑같지. 새로운게 없어요
역시, 강단사학자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으신 거군요. 중국도 정사로 인정하는 "흠정만주원류고" 를 폄훼하고 찌라시 믿기 힘든 수준으로 말씀 하시다니요. 이러니 한족들이 고구려,백제 모두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겠죠. 이런 사관을 가지신 이익주 교수님도 친중 하시는 넘 들 중에 한분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애신각라" 설명 부분에선 저도 모르게 헛웃음이 났습니다. 발음과 뜻을 모두 정성을 담아서 성씨를 만든 것이고, 하나의 발음에도 수십개의 한자가 있는데, 고르고 골라서 만든 것입니다. 발음만 음차했는데 우연히 "신라"가 들어 갔다는 듯이 말하는 건 학자로서 너무도 비겁한 모습입니다. 청나라 역사서에도 그렇게 적혀 있는데도 말이죠. 또 교수님 설명중에 "한보" 만 말씀하시는데, 정확히는 "김한보" 가 금나라 시조입니다. 김씨라고요. 김씨.....어쩌면 이렇게 편협한 사관으로 쪼개고 쪼개서 우리만으로 작게 나누려고 하는 것 인가요?!! 민족과 역사에 이런 편협한 반도사관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익주는 역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재 교수님의 사관이 옳은 것인지, 또 많은 역알모 들에게 역사를 가르칠 자격이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실 길 바랍니다.
피와 dna가 섞여있는게 오히려 더 당연한 듯 보이구요.... 유럽도 보듯이 국경과 언어가 완전히 일치 하지 않고 양쪽 언어를 다 사용 한다던지 인접 국가 간이 더 사이가 않좋은 경우처럼 또는 일본의 도래인이 한반도임에도 일제시대 그 학살과 압박을 한 것을 봐서 상호 우호와 소통이 중요하고 이후 역사적 민족적 일치감이 들면 더 활발한 교류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처럼 한류와 문화 존재감이 높을 때는 한국이 우위에 있는 교류를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Aisin Gioro의 발음은 아이신지오로가 아니라 아이신교로가 맞다고 봅니다. 제가 여진족/만주족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 쪽 강의도 많이 찾아봤는데, 중국 학자들도 '아이신교로'로 발음합니다. 많은 영어로 된 다큐에서도, 영화 마지막황제에서도 '아이신교로'로 발음하고요. 물론 아이신죠로로 발음하는 영어 다큐도 있는데, 이것들은 중국어 발음도 고증이 엉망인 게 많아요. 위키피디아에서도 아이신교로라는 항목으로 나와 있고요. 그리고 女眞의 중국어 발음은 '뉘쩐'이라고 하는 게 실제 발음에 가장 가깝습니다. 제가 만주어는 몰라서 아이신교로인지 아이신지오로인지 확답은 못 드리지만, 중국어는 강의도 다 이해할 정도로 해서 이건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국내에도 만주어 하는 학자들이 있으니 이 분들께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고구려 핏줄 아니고, 신라 핏줄. 흠정만주원류고 보면, 자기들 조상이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읍루, 여진) 이라고 했지만,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씀. 또한 (흉노, 선비, 돌궐, 거란, 몽골, 한족) 도 자기 조상에 안껴줬씀. 그리고 신라를 가장 중요한 조상이라고 했고, 신라의 수도 계림이 길림 이라고 비정했씀.
까먹고 있었는데 왕기얀 아쿠타가 키타이는 강철을 이름으로 삼았다 그래서 오래가지 못하고 망하니 우리는 금을 이름으로 삼아 영위한다 라는 말이 키타이가 그들말로 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철이란 말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아르추카란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 흥미롭습니다 또 여진 해적이 규슈까지 내려가 노략질에 한건 알았으나 그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재밌습니다 또 그놈의 김함보와 애신각라 이야기와 만주원류고도 어김없이 나오네요 젠장
왜 우리는 역사, 특히 한국사를 배우는 걸까요? 과연 과거 조상들의 업적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려고? 물론 자랑스럽기야 자랑스럽죠. 그런데 그 과거의 영광스러운 업적들 중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업적이 몇 가지가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그저 과거의 영광에 도취되어 자기 만족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조상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벌어졌던 수많은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답니다. 설령 과거에 누군가의 주장대로 한반도에 있었던 국가들이 중국 대륙 내에 있었다고 쳐도 그게 뭐 대수랍니까? 조상들이 옛날에 이 땅에 나라를 세웠었으니 소유권이라도 주장할까요? 아니면 조상들의 대단한 업적을 마치 내 업적인양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까요? 그 대단한 조상들도 잘못된 길을 갔다 망했습니다. 최소한 우리는 같은 잘못으로 망하진 말아야겠죠.
학교에서 배우는건 보편국민 만들기의 일환이고 학자들이 공부하는건 재밌어서 + 먹고살라고가 주된 이유이겠죠. 인간이면 과거의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궁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좀더 궁금한 사람들이 연구도 하고 그러는거겠죠. 개인적으로는 무슨 반면교사나 교훈 이런 의미는 못느끼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중갈등에 명청교체기 연관짓는 식의 얘기가 유행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뭐 재미는 있겠습니다만 ㅋㅋ
@@davidjacobs8558 비디오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청나라와 금나라는 직계혈통관계가 아닙니다. 따라서 언어가 완벽히 같을 이유는 없습니다. 시대도 500년 차이가 나고요. 중세 여진어로 황금은 알춘, 만주어로는 아이신으로 읽히는데 500년간의 발음 변화를 고려하면 아르추카-알춘-아이신 모두 발음의 유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시대때 수비니겨가 현대에는 쉽게익혀가 되듯 발음은 꽤 잘 변합니다.
@@davidjacobs8558고전문학 안 배우셨나요? 옛 한글 문학이나 기록에서 같은 뜻인데 발음이 지금과 같나요? 어휘변화 배운 기억이 있을텐데. 언어는 지금도 변하고 있고 님이 타임머신 타고 300백년 전 님의 조상님을 만나도 대화하기 엄청 어려울 겁니다. 유튜브 출연한 탈북자가 말하길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거의 절반 이상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다고 하더군요. 동시대에 살지만 고립된지 70여년 밖에 안되는데도 이럽니다.
오 신기하네
왠만한 역사학자분들은 금사 같은 역사서 부정하던데.
무작정 부정해버린거 보다 여러방면에 고려해볼만한 생각이 좋은거 같습니다
금사는 원나라때 편찬한 금나라 역사서로 중국의 역대왕조에서 공인된 정사, 중국 24史중 하나로 정통사서입니다. 우리가 인정하건 말건 중국인들은 金史를 중국의 역사로 인정한다는 말이지요
금서를 부정하는 사학자는 사이비라고 보심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임용한박사님이 여진족 해적 이야기 짧게 설명하셨는데 자세히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학부시절에 만주원류고에 신라 기원설 등장 구절 처음 접하고 놀라웠어요. 명색이 청의 최전성기를 이끈 건륭황제가 친히 ‘흠정’이라는 칭호까지 붙여준 사서에 근거없는 설을 쓸 리도 없고요. 현대 중국에도 소수의 청왕조 후손들이 남아 있는데 김씨성을 쓰고 있고 중국어 발음도 우리의 김과 동일한 ’찐‘이지요. 분명히 뭔가 깊은 연관은 있어 보입니다.
오, 고려와 여진의 이야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시고 이익주시는 이익주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결론은 청나라의 임금은 신라나 고려의 후손이 명백 하네요
오늘날에도 이민 가서 3대가 지나면 그 나라에 완전 동화됩니다.
더군다나 일본, 한국, 중국처럼 외모가 비슷하면 동화의 속도는 더 빨라지죠
김함보가 고려사람이면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일본 왕실에 백제계가 많으면 그게 어쨌다는 겁니까?
흑치상지, 고선지가 당나라에서 가서 유명한 장군이 되면 우리가 자랑스러워 해야 합니까?
오바마가 케냐인 아버지에서 태어났지만 오바마의 마음 속에 케냐가 얼마나 자리하고 있을까요?
이익주 교수도 참 한심합니다.
@@을지이도 각국의 정치에서 유태계가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를 알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을지이도자랑스러워하라고한적 없습니다 그건 본인이 과거에 그렇게 살아왔기때문에 자아비판하는겁니다
유태계는 다르죠 그들은 동화되지 않은 민족입니다 무수한 유럽국가에서 탄압받으면서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고요. 뭔 유대인을 예로 듭니까? 청나라 시조가 신라나 고려 후예면 뭐 달라지는게 있습니까? 그래서 금과 청이 고려와 조선에 자기들 정복한 땅을 그대로 바쳤어요? 아니면 한민족의 문화를 중원에 퍼트렸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들 중원들어가기전에 어디 쬐끄마한 나라가 거슬리니 살포시 밟아주고 중원들어갔지 한민족이랑 여진족속이랑은 엄연히 다른 이들입니다 영향을 주고 받은건 맞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요.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섬겼다는건 그당시 여진이 뭉치지 못했고 고려-요-송 3국간 세력균형이 맞춰진 상태에서 여진이 뭘 해볼 환경이 아니었고 힘도 없으니 일단 고려에 붙은거지 힘이 생기고 어떻게됐습니까? 요나라 망하고 송도 남쪽으로 몰아내고 고려는 역으로 상국으로 여진을 대했죠. 국제관계는 오직 힘의 논리입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국뽕사학 가지고 선동하지마시고 공부나 하세요. 참 이딴 인간들은 본인이 뉴라이트 친일사관이랑 다를바 없다는걸 모른다니까..@@thewayyoulookat
교수님 의 흥미로운 역사이야기. 참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헉 궁금했던 주제인데 감사합니다! 2편 기다리느라 현기증 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우와 예전에 댓글로 요청했었던 주제인데 드디어 나왔네요! 잘보겠습니다!!
마치 기다리던 신작영화를 맞이하는 기분이네요
발해,금,진 모두 고구려의 옛땅의 역사이지요!
강단사학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거란과 고려의 국경은 요동지역인데
그사실은 거란은 자기 지배지에 요탑을 쌓았 습니다 요탑 분포지가 거란의 영토입니다
고려의 양게를 설명해주어야합니다
여진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금시조가 신라인의 후손이라는 이야기와 고려인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모두 존재한다면 신라인의 후손이 맞습니다.
이야기를 채록할 당시는 신라라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고려인이었다면 굳이 신라가 언급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라인이었다면 이야기를 채록할 당시에는 고려로 바뀌었으니 신라인으로도 고려인으로도 표기될 수 있죠.
신라계 고려인이라면 가능하죠
@@부드러운카리스마-x8b 왕씨고려는 신라의 후속 국가이니 왕씨고려인은 모두 신라계죠.
여진의 풍속이나 문화를 알고 싶은데 영상으로도 만나고 싶네요 ㅎㅎ
물른 책으로 먼저 보겠지만,
여진인은 여진을 주르첸이 아니라 쥬션이라고 읽는다고 여진 황족 후손 어문학자가 한 말입니다. 5:09
네, 맞습니다. 쥬르첸은 현대 영어 발음이고 포르투갈어로 읽으면 쥬신이라고 나오네요. 구글번역기 써봤습니다. 포르투갈이 그 당시 동아시아 항해를 많이 했으니까요
쥬션이라 ....
엣조선이랑 비숫하네요
@@jbmedia727 맞습니다. 쥬신은 조선이고 금은 신라출신의 김씨입니다. 고려에서 나라를 다시 세우면 고려 정부와 크게 한판 전쟁을 해야 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 길림(계림 즉 지린)에서 새로운 나라를 만든 것입니다.
왐마 여진 궁금하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해주셨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교수님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리장성을 쌓을 때 여진은 세력이 미미했어서 고려에 입조하는 입장이었는데...여진을 막기위해 천리장성을 축조했다는 소리는 금시초문.
오랜만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네요. Q&A 스트리밍도 잘 봤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용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청나라가 만들어지기진 국호를 여진에서 "후금" 이라고 정했나요 ...
아니면 후대 사람들이 "후금" 이라고 지칭한 것인가요 ?
금.
후백제 후고구려
고조선
모두 동일한 케이스.
'금'이라고 했죠. 아쿠타가 세운 금나라를 계승하겠다는 거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야기가 짧거나 길거나
끝날 때는
깜짝 놀랍니다.(벌써??^^)
역이 교수님이최고!
고려얘기끝나고나니 흥미진진한 여진이야기 입니다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청나라 건륭황제가 자기들의 뿌리를 기록한 “흠정만주원류고” 역사서는 지금도 중국 서점에서 살 수가 있습니다. 여진족이 바로 만주족입니다. 황제의 명으로 기록한 역사서에 분명히 청나라(후금= 청나라=여진족=만주족)는 신라인 김함보라고 기록되어있지요. 이 기록은 현재의 중국학계에서도 부정을 못하는 사실이지요.
부정하고있어요 내용이 맘에 안들거든요 청나라의 왕이명하여만든 정사중에정사를 부정하는 굉장한민족들이죠 ㅋㅋㅋ
김함보가 건너갔던 시절이 후삼국에서 고려초에요.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고려)로 나누지만 당시 북방민족 입장에서는 그냥 신라라고 불렀어요. 기록을 더 찾아보면 김함보는 신라사람이 아니라 고려사람입니다. 함경도를 비롯한 동북지방에서 건너간 고려인 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이지요.
나라가 더 부강해지면 대륙에 우리땅을 역사적으로 증거가 나올 겁니다 어처구니 없는 산속에 소수민족, 한족이 대륙이 자기 것 이라고 말하는 거짓말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증거가 나오면 헛소리 못하겠죠...역대 대륙을 지배하던 것은 북방의 민족들 입니다...당장 원나라,청나라가 어느 민족 입니까?모두 우리와 같은 갈래의 북방 민족 이죠.
만주원류고를 그대로 믿는것도 역사과학이 아니겠지만, 또 그들이 그렇게 주장하는데
굳이 아닐 가능성에만 집중하는것도 비과학적 아닌가 싶어요.
중요한것은 금나라, 청나라 지배층이 신라와 동질감을 갖고있었다는 것이고, 그건 꼭 졸부가 근처 족보 사가는 것으로 몰아 부쳐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당신이 믿고싶은거만 믿는다면 역사서는 뭐하러 봅니까? 만화책이나보지 않그래요? 모든 역사서를 내생각에 아니다 싶으면 이건 믿을수없다 그럼 끝이네 당신말이 역사가 돼니까 않그래요? 그럼 당신은 무슨 역사책을 읽나요? 믿고싶으면 믿고 아니면 또 않믿나요? 웃기지 않나요?
@@Gogury 지금 강단사학자들의 하는 행동이 그렇지요. 자기 보고 싶은 보고 종합적으로 보지 않지요.
명나라까지의 중국 역사서는 철석같이 믿는데 청나라의 역사서를 믿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무슨 논리이고 무슨 생각이고 무슨 배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서금석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동이족은,인정하시나요,요하문명은,인정하시나요.설명좀부탁드립니다
동이족이… 중국입장에서 퉁쳐서 동이족이지…
다 세세하게 다른데요….
요하문명의 경우 실재는 하죠 문명정도인지는 모르지만 근데 그게 한반도에 영향을 끼쳤는지를 물으셔야지.. 인정하냐고 물으시면 글쎄요…
이미 교과서에도 요하문명 홍산문명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판국에.. 뒷북치시는 것 같은데요
@@르프타 대동이 입니다. 책보고님 채널 보세요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
고려사는 이익주 교수님...여진과 고려의 관계 너무 흥미롭습니다.
견훤이 성골장군이라 칭했던 것 처럼 신라의 후예라는 것이 만주의 지배자들이 쓰기쉬운 선전수단이었던걸 증명하는 에피소드 들이 아닐까
너무 재밌어요~~!!!!
왜 이런 컨텐츠가 100만 아니라 10만도 안될까요?
그러고보면 역사강의 떠오르는 인물이 없다?
차라리 국립진주박물관이 좋아요 ^^;
10만을 넘어 100만으로 ㅎ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女眞 일본어발음은 초센, 朝鮮 일본어발음이 초센 ... 따라서 주르첸도 조선을 뜻한다고 봐야지요.
주르첸은 한자어에서 온 단어가 아니라 몽골어에서 온 단어임 그냥 비슷한 발음일 뿐 조선과 주르첸은 아예 다른말임
조선 중세음은 됴선이라 주르첸이랑은 완전히 다름
아 진심 극혐이네
@@llillllii 꼭 어딜가나 이런애들 있더라 그래서 그 근거는 어디서 나오남?
@@Gogury 근거가 어디에서 나오냐니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그냥 상식인데 ㅋㅋㅋㅋㅋㄱㅋㅋ 그럼 하나 물을께 ㅋㅋㅋ주르첸과 조선과의 관계는 어디서 튀어 나옴
문무왕비의 김씨 선조내용도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교수님 구독자 10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kbs 역사스페셜 "금태조 아골타 신라의 후예?" 이런것도 있네요😅
확실히 국제관계, 대외관계가 재밌네요 나중에는 고려와 일본의 관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려-여진, 고려-거란보다 훨씬 더 대중들에게 생소한 영역일 듯합니다
금 시조인 함보의 국적은, 장수왕 이후의 고(구)려, 발해(왜와의 오교문서에 스스로 고려국왕으로 칭함)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인이생각하는우리와같은핏줄은
여진족과흑수말괄족아닐까요
종족은달라도. 같이섞여있을거여요
몽걸 이전 거대 거란 제국을 막은 고려를 소국이라 칭하는거 참 ㅋㅋ
역사를 잘못배워서그래요 원나라때 심양왕으로 봉했다라고하는것부터 심양지역부터 만주포함 연해주까지가 고려땅이였음을 조금만 살펴봐도 상식선에서 생각할수있는데 지금남한땅보다 조금큰나라가 고려라고 교과서에나와있으니 너무멍청해요 이나라 역사학자들...
고려가 몽골항쟁을 강화도조그만섬에 짱박혀 했다라는것도 말도안돼는 설정이죠 강화도가보시면 왕과신하그들을 보위하는군인 백성들이 잘만한숙소조차없어요 그런곳에서 몇십년을? 그리고 몽골이 해군에 취약한건사실이지만 뗏목하나못만들어 못들어갑니까? 강화도를? 대륙에서 수전도 엄청많이했습니다 몽골군도
소국 맞아ㆍ영토로 바라
고려는 작은 것ㅡ거란은 중원 전체다ㆍ지금몽골
그럼 소국이지 대국임? 일본보다 작은데 소국멎지 ㅋㅋ
저는 이야기를. 역사스페셜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고려사에 고려사람 김(권)행이 여진으로 가서 낳은 후손들이 금을 세웠다는 기사는요?
강동6주는 이제 종 고쳐야하는거 아닙니까? 요하동쪽입니다
강동6주는 요하서쪽~~~ 그당시 요동은 태행산맥 동쪽~~~
몽골도 고려와 혼인 관계할 때 "황금씨족" 이라 했음.
이해가 안가는게 신라 왕실이 김씨인줄 다 아는
금,청 왕실이 황금의 금(김)을 성으로
썼다? 역사에 관심있는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어요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당나라때 당고조 이연과 글자가 똑같다는 이유로 연개소문을 천개소문이라고 불렀습니다
만약 금,청이 신라와 무관하다면 같은
김씨 성을 굳이 고집했을까요
청의 마지막황제 이름이 김부의라는 것을
알았던 때에 설마 내 성씨랑 같은 성씨를
쓰는게 이상했습니다 저도 경주김가거든요
신라와 무관한 여진이라면 절대
한자어로 김씨성을 쓰진 않았을거란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건 금,청이라는 나라의 수치거든요
김씨 성을 피해가야 신라와 무관한 나라가
아닐까요?
자신들이 금이라고 한 것은 후대에 썼던 어쨌든 함보(법명) 김준이 시조라고 한 이상.
연구의 가치가 있습니다
만주족이 편두의 풍습이 있는데 가야,신라도 편두의 풍습이 있어요
고구려 백제는 없는 머리형태입니다
지금부터 갑론을박하며 싸울게 아니라
청나라와 신라의 문화 관습 전통
이런 것들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연구해보면 좀 더 구체적인 검증이
되지 않을까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맞네요. 신리 사람, 신라가 망하고 신라 왕가의 인물이 중이 되었고,만주 여진으로 가서 그 후손이 알골타가 되었네. 누루하지성은 후금을 세웠기 때문에 금의 후광을 얻기 웨해서 성을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엳사를 좀 축고하는 경향이 있으신거 갵네요 ㅠㅠㅠ
동여진이 서북면으로 쳐들어온적이 있나요? 아니라면 남북으로 해발 2천 미터 이상의 산들이 연이어 있는 낭림산맥을 가로지르는 천리장성이 무슨 의미고 가능하기나 한가요?
금나라는 서여진 즉 거란과 같은. 하북성 안문관 북쪽에 살던 민족이죠 그래서 신라왕족 금행이. 그땅으로 간거고 그후손이 아골타가 나온거죠. 역사를 교과서만 가지고 보면 이해 않돼는게 너무 많읍니다 거란도 살던곳은 형북이라고 하는데 이또한 안문에 북쪽입니다 거란을 요령성어디라고 지꺼리는데 거란은 몽골족과 같은민족이고 고구려와도 연결돼는 민족입니다.몽골초원에 있다가. 북경위쪽으로 해서. 대륙으로 내려오는거지 만주로 오는게아닙니다 거란 야율아보기의 공주무덤에. 본래 야율씨는. 고씨이다 그래서 고구려를 자청한거고요. 이익주씨 같은분들은 역사관은 솔직히 보기가 그러네요. 교과서보는거나 똑같지. 새로운게 없어요
@@Gogury, 야율아보기---->아우를-아버지
고려때도 아덴만 여명 작전을 했었군요. ㅎ 감사합니다!
결국 여진이 금과 관계가 있다는 건데 신라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럴 수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는 역시 근거가 없는 주장이네요.
경주계열이 진한계열 로 마의태자가 북행했다는 얘기가. 있음
30:14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흥해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장기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영상보면 흥해군이라고 나오던데 흥해군이 왜 포항시로 편입된건가요?
@@Dkejjwkdkl2djfhsk1dijf5 위키 인용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namu.wiki/w/포항시/역사
포항면?읍?이 등장하는 것은 일제강점기 때네요.
역시, 강단사학자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으신 거군요. 중국도 정사로 인정하는 "흠정만주원류고" 를 폄훼하고 찌라시 믿기 힘든 수준으로 말씀 하시다니요. 이러니 한족들이 고구려,백제 모두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겠죠. 이런 사관을 가지신 이익주 교수님도 친중 하시는 넘 들 중에 한분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애신각라" 설명 부분에선 저도 모르게 헛웃음이 났습니다. 발음과 뜻을 모두 정성을 담아서 성씨를 만든 것이고, 하나의 발음에도 수십개의 한자가 있는데, 고르고 골라서 만든 것입니다. 발음만 음차했는데 우연히 "신라"가 들어 갔다는 듯이 말하는 건 학자로서 너무도 비겁한 모습입니다. 청나라 역사서에도 그렇게 적혀 있는데도 말이죠. 또 교수님 설명중에 "한보" 만 말씀하시는데, 정확히는 "김한보" 가 금나라 시조입니다. 김씨라고요. 김씨.....어쩌면 이렇게 편협한 사관으로 쪼개고 쪼개서 우리만으로 작게 나누려고 하는 것 인가요?!! 민족과 역사에 이런 편협한 반도사관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익주는 역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재 교수님의 사관이 옳은 것인지, 또 많은 역알모 들에게 역사를 가르칠 자격이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실 길 바랍니다.
고려의 천리장성이 여진을 막기위한 것이라는은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kbs역사스페셜 방송에서 건륭제의 후손으로 북경대인 교수가 자신의 성씨를 김씨라고 하였습니다.
안그래도 고거전쟁에서 여진족들이 잘 안 나와서 궁금했어요.
○원래 여진족이 압록강을 통해 송과 어떤 교역을 했나요?
○또 김은부 거란서 도망올때, 거란이 변방의 누구랑 전쟁을 한 거죠? 서하인가요?
지금에 티벳이죠
후대라면 후금이 쓴 사서였나요
그럼 금나라의 후손이 쓴 건가요
강동6주 위치 비정은 이제는 정말 수정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차라리 이름을 강남6주로 바꾸던지... 한국의 역사학자님들 제발 쓰다 소키치의 조선역사지리를 버리세요!
절대 안 버림. 그럼 자신이 그동안 배우고 가르쳤던 모든 역사를 부정해야함. 사회적 자신의 위치 잃음. 알면서도 절대 안버림.
정작 고려사에서도 강동6주라 적혀있는걸 일본인 탓하네 ㅋㅋ 에휴
중국에서 봤을때 압록강 동쪽에 있대서 강동6주로 기록한거랍니다
요즘 환빠들이 왤케 많지
환빠라고 치부치지말고 모르면좀 배워라
거란과 고려의 국경은 서희담판으로 강동6주라하였고 전쟁없이 강동6주를 얻었는데 거란도 합의하고 강서에 요성을 세웠고 고려는 강동에 성을세웠다 그곳이 어디냐면 원나라때 고려를 심양왕으로 삼을때 그지역인 심양이다 철령이고 일개일본사학자하나가 주장한가설을 부모님말씀보다잘믿고 다른나라역사서가 말하고있는건 다환빠라 치부하냐? 명나라때 철령까지를 고려와 명에 경계라말한것이다 구굴링해서 철령위치좀 찿아봐
피와 dna가 섞여있는게 오히려 더 당연한 듯 보이구요....
유럽도 보듯이 국경과 언어가 완전히 일치 하지 않고 양쪽 언어를 다 사용 한다던지 인접 국가 간이 더 사이가 않좋은 경우처럼
또는 일본의 도래인이 한반도임에도 일제시대 그 학살과 압박을 한 것을 봐서 상호 우호와 소통이 중요하고
이후 역사적 민족적 일치감이 들면 더 활발한 교류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처럼 한류와 문화 존재감이 높을 때는 한국이 우위에 있는 교류를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완안아골타는 자기 조상이 신라에서 왔다고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말갈이 여진으로 바뀐 게 맞는 지부터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만주 연해주는 지역이 너무 넓어서 같은 민족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치적으로 통합된 적도 없습니다
이 지역은 오랫동안 부여와 고구려의 영역이기도 했구요
만주족이 몽고인 보다 더 유전적으로 가깝다 함
고려도 합의 하에 약 100년의 평화를 누린게 짧게 느껴지지만
우리도 기껏 6.25 터지고 100년 근처도 안되었다는..
그 안에 인구소멸에 한국 노리는 국가들 때매 전쟁 나겄네유
대륙의동쪽.지금도.지명이나.유적은,고려의격전지를,설명하고있는것.아닌가요.반도나,간도쪽만이,우리역사의설명이라,,
지금 중국에 만족들도 학식있는분들은 다 우리가 한민족이라 하더군요 근데 그때는 내가 어려서 아이러니 했어요
한반도 역사는 변화를 주는게 없어서 역사를 통해 배울게 없어요 고인물에서 뭘 배워야 하나요?
그리고.함흥지역 천리장성 있나요? 참 웃기시네요. 동여진을 막기 위한 그 장성이 북경과 위쪽에 있습니다. 고려 서경이 북경이구요
애신각라 누루하치
아골타. 글안 거란. 여진 읍루 말갈 숙신, 금.후금.청.
아이신( 황금) 지오로. 몽골 황금씨족. 😂😂😂
말로 설명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도를 곁들이
면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것 같네요..
신라기원설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고구려에서 기원한것은 부정할수가 없는데 문제는 여진의 기원을 말갈이라고 할 경우 예맥계 말갈이냐 숙신계 말갈이냐라는 것이 중요한 관건입니다.
예맥계 말갈이 기원이라면 당연히 고구려에서 기원한 것이죠.
고구려 기원이란 근거가 없음.
고구려가 예맥계의 기원은 아닙니다. 고대시대 동북지방 예맥계의 맹주국가는 될 수 있어도.
신라 기원은 말이 안되죠..금나라를 세운 시조의 문제인 것이죠...시조가 신라계란 얘기이고 거기 살던 말갈족 등은 당연 옛 고구려나 발해 때부터 이어온 유민이라 볼 수 있겠죠...
길림시에서 예왕지인 이라고 새겨진 부여시대 도장 발견됨
@@kephas7772고구려, 백제, 신라가 아주 가까운 종족이라서, 공동체 융합이 매우 쉬웠다는 얘기겠죠....
주르센이라 하고,
일본에서 여진을 죠신이라 발음 하고,
우리는 조선이라고 하죠.
다 같은 겁니다. 모두 음차문자에요
북한에는 여진족이 있었으나, 지금은 동화되어 사라진듯 합니다. 마지막 소수민족이였던 셈...
거기다가 금나라가 송을 남송으로 갈때까지 고려는 유지한것도 얘기를 해줘야지
Aisin Gioro의 발음은 아이신지오로가 아니라 아이신교로가 맞다고 봅니다. 제가 여진족/만주족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 쪽 강의도 많이 찾아봤는데, 중국 학자들도 '아이신교로'로 발음합니다. 많은 영어로 된 다큐에서도, 영화 마지막황제에서도 '아이신교로'로 발음하고요.
물론 아이신죠로로 발음하는 영어 다큐도 있는데, 이것들은 중국어 발음도 고증이 엉망인 게 많아요.
위키피디아에서도 아이신교로라는 항목으로 나와 있고요.
그리고 女眞의 중국어 발음은 '뉘쩐'이라고 하는 게 실제 발음에 가장 가깝습니다. 제가 만주어는 몰라서 아이신교로인지 아이신지오로인지 확답은 못 드리지만, 중국어는 강의도 다 이해할 정도로 해서 이건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국내에도 만주어 하는 학자들이 있으니 이 분들께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이신 = 금, 기오로 = 겨레 즉, 금겨레.
신라의 상징 금, 겨레는 민족을 의미하는 중앙아시아 케레이의 음차이자 훗날 고려와 고구려로 변천된 원음.
신라;김씨부족(클랜), 그 외에 탐라 임나 등등 한국 역사에 라(羅)로 끝나는 명칭이 종종 등장함, 청 멸망 후 만주족 황족 후손들은 김(金)씨로 개명했습니다.
고구려 발해 고려 와 같은 나라에서 살았던 여진은 우리 친척들이지
모용선비족이.
마치 브리튼 섬에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 바이킹족 같은 관계이거나 아니면 로마제국 안으로 넘어온 게르만족과 라틴인들 같은 관계가 아닐까 싶음
@@뭉뭉-q2g 정신병이 심하다.
고구려 핏줄 아니고, 신라 핏줄.
흠정만주원류고 보면, 자기들 조상이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읍루, 여진) 이라고 했지만,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씀. 또한 (흉노, 선비, 돌궐, 거란, 몽골, 한족) 도 자기 조상에 안껴줬씀.
그리고 신라를 가장 중요한 조상이라고 했고, 신라의 수도 계림이 길림 이라고 비정했씀.
@@모구씨kor 선비족 이라는 이름 자체가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이란 소리임.
그래서 선비족 모용씨들이 스스로 조선후 라고 칭했고, 모용은 비석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한것임.
두어번 음사를 말씀하시는데 그게 音借아닌가요?ㅜㅜ
참고로 고려사를 쓴건 조선임
그리고 그걸 감수한건 세종대왕이시죠
애신각라 노이합적 아이신기오르 누르하치를 한자식발음으로 한거죠. 정확한 만주어 뜻을 알아야하죠. 한자를 모두 표의문자로 생각하셔선 안되욤. 중국인들은 한자를 표음문자로도 씁니다. 특히 외국어를 표기할때 말이죠.
언제까지 대동강 압록강 이라고 철지나가신 이야기를 하실건가요?
애신각라. 금(金)씨. 즉. 김씨. 이것이. 그의. 후손들이. 인증한. 사실입니다. 그의 후손은. 아이(爱)씨。왕(王)씨. 둥 다양한. 성씨를. 사용하고. 있음
역시 반도사관
신라가 고려에나라넘겨줄때 신라왕족 김행(후에권행 권씨시조)할아버님 세째아드님 김안보님이 금나라시조가되어 청나라까지이어짐
까먹고 있었는데 왕기얀 아쿠타가
키타이는 강철을 이름으로 삼았다 그래서 오래가지 못하고 망하니 우리는 금을 이름으로 삼아 영위한다
라는 말이 키타이가 그들말로 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철이란 말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아르추카란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 흥미롭습니다
또 여진 해적이 규슈까지 내려가 노략질에 한건 알았으나
그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재밌습니다
또 그놈의 김함보와 애신각라 이야기와 만주원류고도 어김없이 나오네요 젠장
왜 우리는 역사, 특히 한국사를 배우는 걸까요?
과연 과거 조상들의 업적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려고?
물론 자랑스럽기야 자랑스럽죠.
그런데 그 과거의 영광스러운 업적들 중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업적이 몇 가지가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그저 과거의 영광에 도취되어 자기 만족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조상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벌어졌던 수많은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답니다.
설령 과거에 누군가의 주장대로 한반도에 있었던 국가들이 중국 대륙 내에 있었다고 쳐도 그게 뭐 대수랍니까?
조상들이 옛날에 이 땅에 나라를 세웠었으니 소유권이라도 주장할까요?
아니면 조상들의 대단한 업적을 마치 내 업적인양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까요?
그 대단한 조상들도 잘못된 길을 갔다 망했습니다.
최소한 우리는 같은 잘못으로 망하진 말아야겠죠.
그래서 왜곡된 역사를 배우면 얻을 것이 없다는 말씀,,,,,,,,,,,,
학교에서 배우는건 보편국민 만들기의 일환이고
학자들이 공부하는건 재밌어서 + 먹고살라고가 주된 이유이겠죠. 인간이면 과거의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궁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좀더 궁금한 사람들이 연구도 하고 그러는거겠죠.
개인적으로는 무슨 반면교사나 교훈 이런 의미는 못느끼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미중갈등에 명청교체기 연관짓는 식의 얘기가 유행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뭐 재미는 있겠습니다만 ㅋㅋ
프랑스도 한자로 불란서라고 부르는데 부처님 불, 난초 난, 서쪽 서를 씁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부처님과 난초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죠. 단순한 한자의 음차이며 만주어 아이신기오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애신각라는 신라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신라를 부모의나라로 여길만큼 각별히 생각합니다. 그들 이름에 신라가 쓰였다면 당연히 이러한 관계때문이라 생각하는게 합리적입니다. 애신각라는 청황실 스스로가 작명하며 선택한 한자입니다. 타인이 만든 불란서와는 다릅니다.
@@Hellomr-v4w 만주어로 아이신은 금 교로는 겨레 입니다. 청 건국 이후 한자로 음차하여 애신각라 라고 쓴 것이고 신라라고 해석될 낱말도 아닙니다. 뭣보다 금사에서 한것처럼 본인들이 스스로 신라나 고려에서 시조가 왔다느니 하는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국뽕이라는 정신병은 약이 없습니다 ㅋㅋ
@@Hellomr-v4w 답답하네요. 만주어는 한자와 완전히 다른 만주족 고유의 말과 문자입니다. 아이신기오로는 한자 애신각라와는 뜻이 완전히 다른 만주어입니다. 청황실은 아이신기오로 라는 만주어 성씨를 작명했지 애신각라라는 한자어 성씨를 작명하지 않았어요.
@@미제드론
金씨(아이신기오르)는 신라왕성입니다. 그들은 금나라의 나라이름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얘기합니다.
애新각羅, 新羅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누르하치는 청이전에 나라이름을 金으로 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음....다 부여, 고구려계
신라와 여진의 관계 보다는... 조선(고조선)과 주르첸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만주 역사가 수천년인데... 그지역에 사는 사람을 단순히 피지배층 또는 관련없음 정도로 치부한다는게....
山海經 -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 天毒其人
商書 微子篇 - 箕子曰 - 天毒降災荒殷邦
天毒 = 纛 = 蚩尤 , / 渤海國王 = 可毒夫
史記 - 黎東夷國名也 九黎君號蚩尤是也 蚩尤古天子
九夷 = 九黎 = 槁離 = 高離 = 藁離 = 句麗 = 高句麗 = 高麗
고조선부터 발해까지 합쳐도 수천년은 아닌데...
@@davidjacobs8558 환^^
@@PrettyT-rex 쪽^^
@@PrettyT-rex bc2333부터면 3000년은 되지 않나요?
천리장성이 여진 때문에 생긴거군요. 거란 때문에 지은 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당신역사어떤시대를말하는가고려가어느시대인가임진왜란전방기시대를말하는건지옛날대마도는조선예날부터우리가관리했는데뭐딴소리하냐역사좀똑바로직식쌓아방송하라
Kbs역사스페셜에서 청황실 후손을 인터뷰를 했는데 그들은 분명 자신의 성씨를 김씨로 쓴다고 했는데 그건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단재신채호선생님도 조선상고사에서 숙신 읍루 말갈을 같은 민족이라고 말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재신채호선생이 하는 모든 말이 맞는 말이라 우리가 그 분을 존경하는게 아닙니다. 그 분이 그.당시에.발표한 학설이 현대에 고고학적 검증으로 많이 뒤집힌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신기오로씨들이 김씨로 성을 바꾼 것은 아이신이 금을 말하기에 金을 성으로 삼는 겁니다.
@@이승범-o7n 이 비됴 에서 여진어로 금 ( gold )을 야르추카 라고 했다고 하다가, 여진의 후예인 만주족은 금을 아이신 이라고 했다고 하고.
어떻게 금 (gold) 이라는 단어가 야르추카 에서 아이신 이 될수 있다는 소린지.
말도 안되는 주장.
@@davidjacobs8558 비디오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청나라와 금나라는 직계혈통관계가 아닙니다. 따라서 언어가 완벽히 같을 이유는 없습니다. 시대도 500년 차이가 나고요. 중세 여진어로 황금은 알춘, 만주어로는 아이신으로 읽히는데 500년간의 발음 변화를 고려하면 아르추카-알춘-아이신 모두 발음의 유사성을 볼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시대때 수비니겨가 현대에는 쉽게익혀가 되듯 발음은 꽤 잘 변합니다.
@@davidjacobs8558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거 보시면 본인이 서울대 국사학과 학-석-박사 따신다음 학계에 본인의 논문 내셔서 검증 받으시면 됩니다.
@@davidjacobs8558고전문학 안 배우셨나요?
옛 한글 문학이나 기록에서 같은 뜻인데 발음이 지금과 같나요?
어휘변화 배운 기억이 있을텐데.
언어는 지금도 변하고 있고
님이 타임머신 타고 300백년 전 님의 조상님을 만나도 대화하기 엄청 어려울 겁니다.
유튜브 출연한 탈북자가 말하길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거의 절반 이상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다고 하더군요.
동시대에 살지만 고립된지 70여년 밖에 안되는데도 이럽니다.
금사 에도 금나라의 시조가 고려인 (실제론 신라계 고려인)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송나라 때 사신이 쓴 송막기문 에도 완안의 조상이 신라인 이라고 나와 있는데,
무슨 만주원류고 이전엔 그런 소리가 없었던거 마냥 우기나?
-환- 등장^^
@@PrettyT-rex 그럼 중국 정사중 하나인 금사 도 환빠들이 쓴 책이고, 송막기문 도 환빠가 쓴 책이냐?
@@kuf2945 일본인은 가야 와 백제 의 후손.
@@davidjacobs8558 일본이 가야, 백제의 후손이랰ㅋㅋㅋㅋ백제가 언제 왜국이랑 교류했는지는 아냐??
금나라를 세운 시조가 그랬다는 기록이 있지만, 확실하다는 증거가 없다는 말씀이신듯...그 시기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었다는 얘기를 하신 듯... 대부분 학자들도 확실하다고 믿지 않는 듯...
이익주씨 식민사관. 냄세가 나는군요 국가와 국민의 편에서 옳바르고 공명정대한 역사가가 되길 바랍니다
과거 KBS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 현제 중국내의 청황실 후손들의 성씨가 김씨인건 ...... 왜 그럴까요 ???
동북면을 다스리던 원나라의 천호장 집안인 이성계 가문이 군사력이 막강했던 이유가 동여진을 상대했던 이유
만주어 발음으로 인용ㅈ하시죠 "지오로"는 한족 발음이고 만주족 발음은 "교로"입니다
배우신 분
고려 영토 일제가 쥐어준 영토에 종속된 역사 학자들 고려의 주무대는 대륙 북경에서 말기에 만주로 온것 고려의 영토는 대륙 동남부 만주 연해주 한반도라 생각합니다 고려사 역사서에서 지명이 모조리 대룩에서 나오고 전투 지역의 특성이 대륙 이어야 맞는다
여진=금나라=만주=청나라 라고 생각했는데 금나라 청나라는 고구려-발해 같은 느낌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