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잔치가 원래 원래 표준어는 "돐 잔치"였습니다. 돌과 돐의 차이는 한국에서는 한동안 생일(生日)의 뜻으로는 '돌'을 쓰고 주기(週期)의 뜻으로는 '돐'로 쓰곤 했었는데, 어원을 따져보면 '돌 잔치'가 아니라 아기 탄생 1週期라는 점에서 '돐 잔치'가 맞습니다. 90년대까지는 돐잔치가 표준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혼용해서 쓰다보니 돐보다 돌로 많이 쓰게되었고, 돌잔치도 의미 자체는 틀린게 아니다보니 지금은 '돌 잔치'가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도 '돐 잔치'라고 쓰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영아(嬰兒) 사망율이 높아서 아기가 1년을 생존하면 생존의 한 고비 넘겼다고 잔치 하였습니다. 그게 돌 잔치입니다. 옛날에는 돌잔치하면 축하한다고 금반지 선물 주고 그랬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돌잔치를 합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여러 물건중에 하나를 집게 하는 방법으로 아기의 미래를 점치는 '돌 잡이' 관습도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똑같이 있는 관습입니다.
'돌'은 아래 분이 얘기한 것과 비슷하게 주년(週年)을 뜻합니다. 한 돌 => 1 주년, 예전에는 광복절도 예순 돌 광복절 이런 식으로 순한글로 표현하기도 했고, 요즘에도 가끔 신문에서 그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돌잔치는 '첫 돌 잔치'의 준 말입니다. 남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기의 생일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변해서 첫 번째 아기 생일의 뜻으로 변경됐지만, 언어는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쓰일 수도 있는 것이죠. '돐' 옛 표현.
한국어는 한자기반의 말이 있고 순우리말이 있어요ㆍ 예를들어 하나 둘 셋 넷은 순 우리말이고 일 이 삼 사는 한자어에요ㆍ 돌은 한자 년年이라는 한자어와 의미가 비슷한의미의 단어에요ㆍ 일본어도 한자기반 단어는 한국어와 비슷한 단어가 많죠ㆍ 일본어가 받침이 없어서 조금 바뀌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ㆍ 일 이치 이 니 삼 산 사 시 오 고 육 로꾸 비슷하죠ㆍ
돌이라고 쓰기는 하는대 예전에는 돐 이라고 썼다고 하네요 돌이라는 말이 돌맹이(석제) 가 아니라 일정한 주기(1년)를 나타는 말입니다 또한 1700년대부터 마당에 있는 돌에 여려 물건을 놓고 아이의 미래를 점치는 지금의 돌상의 기록도 남아 있다는걸 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했던 민간 신앙에 가깝다고 하네요
다들 댓글을 무지 복잡하게 적어 놓았네요. 한 주기 = 돐(예전엔 첫번째 생일을 돐이라고 쓰고 불렀으나 지금은 돌 로 통일) 생일 = 돌(생일 잔치 = 돌 잔치) 오래전 아이들이 100일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 하는 일이 많았기에 무사히 한 해(한 주기 = 돐)를 맞이했다 하여 돌(생일) 잔치를 함.
우리말에서 돌(石 stone)은 길게 발음합니다. 이렇게 길게 발음하면 정확한 소릿값는 [도올]이 됩니다. '돌잔치'에서 '돌'은 짧게 발음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다릅니다. 우리가 아이의 생일을 '돌' 혹은 '돐'이라 하는 것은 1년의 개념이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돌기 때문입니다. 동사 '돌다'의 어간과 같습니다. 우리 인간도 돌면서 어떤 목적지로 가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식 나이가 태어나자마자 한살을 먹는 것은 목적지가 하나임을 알리는 풍속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장 큰 목적지가 이 우주가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숫자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뇌피셜.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기준점으로 잉태되었을 때 이미 사람이라고 봄. 그래서 그때부터 나이를 헤아리기 시작! 그런데 다른 나라와 다른 생명에 대한 판단 때문에 만나이가 있고, 태어난 이후, 1년간 사망하지 않으면 돌아온 삶, 환생 성공, 돐이라해서 정식으로 친지들에게 식구라고 소개하는 자리! 그때 출생 신고들 많이 했고, 그래서 우리 형제들은 전부 호적 나이가 1년씩 뒤에.... 예전에는 생년을 물어볼 때, 태어난 해, 호적상 생년을 구분해서... 100일? ㅎ 석달 열흘로서, 가장 초기의 완성? 생존했음을 알리는 날이고 예전 100일 잔치는 식구들끼리만 모여서... ㅋ 내성적인 사람 둘이 유튜브를 하는? ㅋㅋㅋ
돌 잔치가 원래 원래 표준어는 "돐 잔치"였습니다. 돌과 돐의 차이는 한국에서는 한동안 생일(生日)의 뜻으로는 '돌'을 쓰고 주기(週期)의 뜻으로는 '돐'로 쓰곤 했었는데, 어원을 따져보면 '돌 잔치'가 아니라 아기 탄생 1週期라는 점에서 '돐 잔치'가 맞습니다. 90년대까지는 돐잔치가 표준어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혼용해서 쓰다보니 돐보다 돌로 많이 쓰게되었고, 돌잔치도 의미 자체는 틀린게 아니다보니 지금은 '돌 잔치'가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도 '돐 잔치'라고 쓰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영아(嬰兒) 사망율이 높아서 아기가 1년을 생존하면 생존의 한 고비 넘겼다고 잔치 하였습니다. 그게 돌 잔치입니다. 옛날에는 돌잔치하면 축하한다고 금반지 선물 주고 그랬는데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일본에서도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돌잔치를 합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여러 물건중에 하나를 집게 하는 방법으로 아기의 미래를 점치는 '돌 잡이' 관습도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똑같이 있는 관습입니다.
동감입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어학사전으로 검색해 보니..!
'돐잔치'가 '돌잔치'를 가르키는 북한말이라고 설명해 놓았네요..???
옛날엔 100일과 1년 이게 고비들이었죠. 개들이 눈뜨기전 2주가 가장 위험하듯
@@무공해-y9f 네이버 그거 만드신 분은 아직 나이가 어리신 듯? 제 나이가 아직 50도 안 되었는데도 제가 어릴 땐 다 돐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돌로 변경되었고 돐은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으니 그렇게 기재한것.
돌이 아니라 돐이 맞내요
역시 순수하게 웃으시는 아름다운 리나씨 영상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리나님 한국말이 점점....점점 늘고 계시네요. 너무 잘하시는 거 같아요. 최고!!
리나짱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돌'은 아래 분이 얘기한 것과 비슷하게 주년(週年)을 뜻합니다. 한 돌 => 1 주년, 예전에는 광복절도 예순 돌 광복절 이런 식으로 순한글로 표현하기도 했고, 요즘에도 가끔 신문에서 그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돌잔치는 '첫 돌 잔치'의 준 말입니다. 남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기의 생일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변해서 첫 번째 아기 생일의 뜻으로 변경됐지만, 언어는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쓰일 수도 있는 것이죠. '돐' 옛 표현.
리나짱 한국말 하는거 듣고잎으면 내용에 빠져듬 ㅋㅋㅋㅋㅋ
조금만 들어야지하다가 끝까지 들어버림 ㅋㅋㅋㅋㅋ
리나짱은 가을.겨울이 더 이쁘네요
두분 모두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위험할 뻔 했어요~ ㅎㅎㅎ
리나상 웃음 소리만 모은 쇼츠 만들 생각 없나요. 너무 재밌음 웃음 소리
고생많으셨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갈수록 발음이 좋아지네요
타이어 펑크 진짜 위험할수도 있는 상태인데 두분 무사하니 좋은거죠😊
저렇게되기전에 차에서 어느쪽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라고 알려주던데? 옛날차인가?
에...돌잔치는 스톤 파티가 아니라
Rock Festival 입니다만....(도망가자)ㅋㅋㅋ=3=3=3=3=3=3=3
못 잡겠다.
신고했어요. ㅋㅋㅋ.
아.. 못잡겠다.
신고나 해야지. ㅋㅋㅋ
돌찬지 돌 돌았다을 줄인거임. 첫돌 1년을 처음으로 돌았음을 축하하는 잔치..한국사람 졸라 과학적이쥬 ㅋ
👍👍♥️❤️😘😘可愛い💕
리나짱님 korean language very well
car flat tire then repair
리나짱님 한본어 잘하시네요
돐. 첫돌,두돌, . . . .1년.한해의 순우리말.
리나짱이 일본어 어미에 와를 붙이면 엄청 귀엽게 들리네요.
원래 여성스러운 말투긴 하지만..ㅎㅎ
돌이란.... 한바퀴 돌아서 왔다... 일년이 되였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서... .. 동네 한바퀴.. 완전히 돌았다... 돌!!!! 완전히 돌아버렸내 .. 처럼요
돌이 아니고 돐입니다.
@@pcy-f4s 지금은 돌 이죠. 그거 바뀐 지가 4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국어는 한자기반의 말이 있고 순우리말이 있어요ㆍ
예를들어
하나 둘 셋 넷은 순 우리말이고
일 이 삼 사는 한자어에요ㆍ
돌은 한자 년年이라는 한자어와 의미가 비슷한의미의 단어에요ㆍ
일본어도 한자기반 단어는 한국어와 비슷한 단어가 많죠ㆍ
일본어가 받침이 없어서 조금 바뀌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ㆍ
일 이치
이 니
삼 산
사 시
오 고
육 로꾸
비슷하죠ㆍ
돌잡이 ㅎ ㅎ
고생하셨습니다
돌이라고 쓰기는 하는대 예전에는 돐 이라고 썼다고 하네요
돌이라는 말이 돌맹이(석제) 가 아니라 일정한 주기(1년)를 나타는 말입니다
또한 1700년대부터 마당에 있는 돌에 여려 물건을 놓고 아이의 미래를 점치는 지금의 돌상의 기록도 남아 있다는걸 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했던 민간 신앙에 가깝다고 하네요
지금도 북한에서는 돐 이라고 합니다.
돐에서 현시대사람들이 돌로 편하게쓰게되어 돌로 바뀐겁니다
03:43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태어나고 처음 맞는 생일이 '돌'아왔다 해서 '돌'이라고 한다더라구용
다들 댓글을 무지 복잡하게 적어 놓았네요.
한 주기 = 돐(예전엔 첫번째 생일을 돐이라고 쓰고 불렀으나 지금은 돌 로 통일)
생일 = 돌(생일 잔치 = 돌 잔치)
오래전 아이들이 100일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 하는 일이 많았기에 무사히 한 해(한 주기 = 돐)를 맞이했다 하여 돌(생일) 잔치를 함.
돌잔치의 돌은 열두달을 한바퀴 돌았다는 의미입니다
오...good!
돌이 아니예요. 돐 입니다.
돐잔치
돌잔치에서 돌은 다시 돌아온 날이라 뜻으로 1년을 지나서 돌아온 날이 생일이면 생일이 되고 기념일이면 몇돌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생일이나 기념일을 순우리말로 돌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24년 한글날이 578돌이 됩니다.
돌이 아닙니다. 돐입니다.
기여워
예전에 잔치가보니 돌이 아니라 돐 로 쓴거 기억나는데
돐 이란 단어는 영어로 anniversary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昔、1歳の誕生日パーティーをすると、1歳の誕生日の指輪(金の指輪)をくれました。 今は金の値段が高くなって今はお金をくれます。
케이크에 멸치육수?.. 단짠이 맞나? ❤
😂😂😂😂😂😊😊😊😊😊😊
1년이 돌아왔다는 의미입니다
돌의 뜻은 생일이 돌아온 횟수를 세는 단위. 또, 특정한 날이 해마다 돌아올 때, 그 횟수를 세는 단위입나다, xx사 창립 X돌, 이런 표현 많이 쓰죠.
♥
돌 이아닌 돐 잔치인데 원래가 오래전에 1년 살기힘들어서 첫 생일이 중해서 가장 첫 돐이니 잔치를 하는것임
휠 인치업 하면 저런 저중심 타이어 쓸 수밖에없는데, 그러면 외관이 더 이뻐보이고 코너링이 더 안정적인 면도 있지만 펑크 정말 잘 납니다.
저중심 타이어 운전자는 운행시 바닥 더 잘 봐야해요.
그래서 제 생각은 휠 인치업 비추...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오는데,,,,,고속도로도,,,,유경험자임,,
보험을 들지 않은 차인가요? 애니카 모르세요?
오호!!!! 1등이다
레이에는 스페어타이어 안주나보네요.
우리말에서 돌(石 stone)은 길게 발음합니다. 이렇게 길게 발음하면 정확한 소릿값는 [도올]이 됩니다. '돌잔치'에서 '돌'은 짧게 발음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다릅니다. 우리가 아이의 생일을 '돌' 혹은 '돐'이라 하는 것은 1년의 개념이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돌기 때문입니다. 동사 '돌다'의 어간과 같습니다. 우리 인간도 돌면서 어떤 목적지로 가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식 나이가 태어나자마자 한살을 먹는 것은 목적지가 하나임을 알리는 풍속입니다. 우리 인간이 가장 큰 목적지가 이 우주가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숫자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오호!!!2등이다
흠...차를 끌고 다니시면 아주 간단한 타이어 교환은 할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요즘 스페어타이어 없는 차도 있어요. 어디서든 부르면 보험에서도 오니까
요즘 차 스페어타이어 없는차,공구도. 안주는 차 많아요😊😊
프리미어프로 월 이용료 뽕뽑기위해서 일주일에 2개씩....욕심이겠죠 ㅋㅋ
리나짱,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일본어로 '~을 해주십시요'라 할 때 한자 下자를 씁니다. '下구다사이'로요. 저는 언어와 문자를 연구하는데, 앞으로 일본어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인칭 '나'를 한자로 私자를 씁니다. 혹시 그 이유를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글은 돌이 아니고 돐입니다.
돐잔치.
돌이 그 철자가 아니라 돐입니다
돐은 첫 돌때만 쓰고 그 다음부터는 '돌아온다' 는 뜻으로 그냥 돌 을 쓴다고 합니다
@@whojang2000첫 돌도 그냥 다 돌입니다. 그거 맞춤법 바뀐 지 30년 넘었음.
돐은 표준어가 정리돼지 않은 조선시대에 사용한 옜말이 돼겠죠. 표준어는 돌 입니다
80년대까진 썼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옛말이 되겠죠. 이걸 못 쓰시는 분이 표준어 타령을???
그러게요.... 왜 돌잔치라고 하지??
돌이 아니고 돐 돐 돐...
@pcy-f4s ??
롱롱타임 어고우때는 첫돐기념 이라고 사진에도 박혀있던데 요즘은 그냥 "돌"이라고 하던군요😊
80년대 후반까지...
뇌피셜.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기준점으로 잉태되었을 때 이미 사람이라고 봄. 그래서 그때부터 나이를 헤아리기 시작! 그런데 다른 나라와 다른 생명에 대한 판단 때문에 만나이가 있고,
태어난 이후, 1년간 사망하지 않으면 돌아온 삶, 환생 성공, 돐이라해서 정식으로 친지들에게 식구라고 소개하는 자리! 그때 출생 신고들 많이 했고, 그래서 우리 형제들은 전부 호적 나이가 1년씩 뒤에.... 예전에는 생년을 물어볼 때, 태어난 해, 호적상 생년을 구분해서...
100일? ㅎ 석달 열흘로서, 가장 초기의 완성? 생존했음을 알리는 날이고 예전 100일 잔치는 식구들끼리만 모여서...
ㅋ 내성적인 사람 둘이 유튜브를 하는? ㅋㅋㅋ
좀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돌잔치가 아니고 돐잔치 입니다.
정확한 한글과 한국어 사용 부탁합니다.
정확한 한국어가 돌잔치입니다. 그거 바뀐 지 30년 넘었고 몇 년만 지나면 40년이 되는데 30 년 동안 책 안 읽고 신문 안 읽고 잡지 안 읽고 뉴스 안 보고 드라마 안 보고 영화 안 보고 사셨는지????
남편분세금많이내시나요?
정말 다행이네요 두분항상 조심하세요
차에 스페어 타이어 없나요? 작키하고 간단한 타이어교체를 할수 있는 공구는 있는데요...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