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송해나님이 해석한게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해서 욕먹을 일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없는거 같다고 느껴지면 상처가 될순 있죠. 그 크기가 사람마다 다를테지만요. 게다가 많은 출연자분들이 촬영기간 동안 평소보다 감정의 요동이 크다고들 하잖아요. 요즘 시청자들이 출연자가 우는 모습에 피로감을 느껴서 모두가 납득 할만한 이유가 아니면 대게 여론이 좋진 않아서.. 개개인마다 정숙님의 눈물에 대해 안좋게 볼순 있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할것도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약점이나 아픔을 느끼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남의 아픔을 저울질하면 안된다는 말 처럼, "네가 뭐가 힘들어? 왜 울어? 네가 뭐가 슬퍼?" 라고 상대의 감정을 폄하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떡볶이가 목구멍으로 안 넘어갈 수도 있지. 전 날 10만원 넘게 대게랑 커피까지 얻어드신 양반이 많이 시켰다길래 돌려보니 걍 보통 분식 2인 양을 시켜놓고선 부풀리네 뭐네 떡볶이 저거 내가 첨에 준거 아니냐는 등 굳이 치부를 드러내고 꼽을 주면서 하는 말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뭐네 하는게 저 상철이가 더 이상한 행동같아 보였음. 저 정도면 속 좁아 터진 남자 아님?
정숙님 안타깝지만 처음부터 너무 상철에게 올인하고 마음 다 보여준게 매력을 반감시켰어요 잘보이고 싶으니 계속 오버해서 더 말하게되고 상대가 반응없으니 긴장하고 스트레스되서 식사도 못할정도의 상태가 되죠 현숙님도 계속 남출에게 플러팅만하니 남출들이 외면하잖아요 상철님은 톡톡튀고 궁금증 불러일으킬 약간은 도도하고 도발하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영철님도 순자님을 잡았다싶으니 신경안쓰다가 순자님이 다른 남출과 이야기하니 긴장하게 되면서 신경쓰게되잖아요 원래도 텐션부터 성격안맞는 상철님과 정숙님인데 정숙님은 조용한 상철님을 자기가 끌어줄 수 있다 생각했지만 상철님은 텐션 높여 끄는 여자를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예요 남자에게 초반부터 긴장감 못 느끼게하고 다 맞춰주려니 도망가죠 옥순님은 나 너 아니여도된다 이런식이니 영호님이 더 안달이 나는건데 정숙님 현숙님처럼 남자 눈치만보고 잘보이려고만하면 요즘 남자들은 안끌려해요
@@gg7246정숙님이 말을하는데 상철님이 흥미롭게듣고 리액션이 좋았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될 이야기도 상철님이 맘에 안들어한다는걸 데이트때도 느꼈을거예요 그러니 계속 여기가자 저기가자 이것저것 이야기를 던지고 상황 바꿔보려고 하니 더 상철님이 지치고 말만 많고 재미도없는 횡설수설데이트가 되죠 정숙님은 남 눈치를 많이보고 상대방에게 맞추려는 성격인데 모를리없죠 그런데 솔직하지못한면도 있는거같아요 데이트후 그리 상철이 티를냈는데도 속상하면서도 잘된듯 인터뷰하고 여출들에게도 우는 이유를 거짓으로 둘러말하잖아요 상철님이 마음 떠난거 같은 느낌 받아 그래서 눈물이 났을텐데 중요한거 빼고 다른이유를대며 외면하는게 방어기재가 너무 강한 사람같아요 상처가 깊은 사람이라는 반증이죠
학창시절 일진출신도 싫지만 소외당한적이 있는 사람같은 느낌.. 그래서 한국을 떠나 해외생활 오래 한걸지도.. 나솔와서 오픈 릴레이션쉽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과하게 여러사람 신경쓰는것.. 카운터에서부터 여러번 생색내듯 말할거면서 대게4인분 계산한것. 그래서 정작 어릴때 상철과 한 그런 데이트를 못해봤어서 혼자 신난 느낌. 본인은 좋았는데 상철 텐션떨어지고 숙소가니 사람들 다크써클얘기만 하니 뭔가 한국에서의 어릴때 안좋은 추억도 떠오르지 않았나싶음..
정숙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남자는 통이 크고 츤데레 스타일이 딱인데 그냥 내 옆에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잼있게 살아. 이런 남자인데 상철은 그냥 얌전하고 점잖은 행동반경이 틀에 박힌 평범남이니 정숙처럼 예상밖에 있는 여자는 감당이 안되는거지. 정숙은 상철이 점잖으니까 내가 데리고 여기저기 보여주고 새로운거 같이 경험하면서 잼있게 살면 되겠다 했지만 데이트하고보니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닌 상철은 끌려다니다 넋이 나간 상태. 차라리 그런쪽이면 능력있고 여유있고 업엔다운이 적은 광수가 낫지. 광수는 왠만한 변화에도 별로 놀래고 할 사람이 아닐 것 같은데 문제는 서로 관심이 없음.ㅎㅎㅎㅎ
완전다른시선 정숙이 너무다른게 아니라 오히려 결이 같음..... 정숙이 말이 많아보이지만 은근히 꿍하기도하고 감정표현 서투른 스타일인듯...상철도 마찬가지 선비스타일 떡볶이집에서 딱보임 거의 선생님?말안듣는자식기다려주면서 떡볶이좀먹어라하는느낌? 순자랑있을때 오히려 통통튀니깐 사람이 달라짐 상철은 싱기방기 알쏭달쏭한거에끌림 본인이 모를뿐 정숙이랑 너무 결이 같아서 그럼~~~
그런데 정말 무언의 양아치행동이 맞다면.. 상철이랑 정숙이 숙소와서 교복입은김에 무슨 인증샷? 찍는다고 사진찍어줄사람을 컨택하던중 상철이 영수에게 어떻게 사진찍어달라고 딱찝어서 부탁을했을까여?? 그 장면에서 되게 의아했거든여 다른 사람들도 많았는데.. 영수도 그래서 기분나쁘다고 인터뷰했던뎅..
정숙과 데이트 후에 숙소와서 다른 출연자들도 상철이 기빨려온 거 같다는 말을 하고. 아니 도대체 숙소에서 왜 표정 관리 조차 안 하는 건지 솔직히 진짜 내가 데이트 상대 여자였으면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데이트 내내, 숙소와서 다른 출연진들 앞에서 전부. 심지어 커플룩 인증 사진 찍을 때조차 난 하나도 즐겁지 않다, 나 피곤해 죽겠다라는 표정인 것 보고 상철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라도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무례하고 자기 감정이 제일 중요한 이기적인 듯
본인은 좋았는데 자기 생각과는 다르게 상철이 반응도 별로 안좋고해서 좀속상 하신것 같아요...ㅜ 근데 솔직히 둘데이트 재미가 없긴했쓰😂 뭔가 이제 막 친해지는 지인이나 친구느낌ㅋㅋㅋㅜㅜ설렘이 없고 정숙님도 본인얘기만 하고 딱히 상철님한테 뭐 물어보는게 별로 없드라구요 오히려 순자님이랑 티키타카 잘맞는듯?!
왜긴요 정숙이 대게도 사고 남자셋이 나한테 선택해 놓고 자기를 세심하게 계속 챙긴다던지, 센스있는 유머로 즐겁게 해주거나, 이쁘다고 떠받들고 표현들을 안하니까 빡친거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은근 단순한데 남자들이 여자를 어렵게 생각하고 대함. 상철 데이트 때 보니 정숙이 10마디 하면 1마디 하더만... 예전엔 핵존잘남들만 하는 행동들을 요즘은 왜 평범남들이 다 하는거야 ㅋㅋㅋㅋ
상철은 제가볼때 정숙같은 스타일에 주눅이드는 스타일 같네요. 정숙이 학창시절 선생님하고 담판하고 야자를 불참할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그러면서도 반에서 1등할정도였다고 하니 가끔은 학교담도 넘고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못했던 자신의 학창시절과 비교되어 거리감을 느껴서 자신도 모르게 움츠려들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니 육체적이라기보단 정신적으로 많이 부자연스럽고 피곤하지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또한 음식을 잘먹을것처럼 말하다가도 행동이 맞지않으니 정숙의 말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지고 계속 머리를 쓰게되어 피곤해질수밖에 없었을겁니다. 반면 순자와있을땐 자신의 발가락양말을 보여줄정도로 가식적이지않고 엉뚱한 모습에 이걸까 저걸까 머릿속으로 생각할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되고 마음도 한결 편해졌을겁니다. 상철은 순자같은 여성과 있으면 자신을 온전히 표현할수 있을겁니다.
단체생활하면서 우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다 상대의 감정보다 본인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다 본인 때문에 타인이 난감하든 말든 중요치 않은 건데 저게 은연 중에 드러나는 거 다들 정숙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모르겠다 자존감이 낮으니 무리에서 살아남으려고 "언니, 너무 예뻐요~" 하며 발악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물론 그게 사회생활이라면 할 말 없다 남녀공학 다니면서 느낀 건 저렇게 옆에서 위로해주는 여자들도 뒤에서 뒷담화를 한다 "아니, 쟤는 갑자기 왜 우는지 이해가 안 된다. 개어이 없더라." 하면서 또 하나의 무리를 생성하여 헐뜯기 바쁜 모습 한 두 번 본 게 아니다 여초 직장 다녀보면 알 거다 우는 사람이나 위로해주는 사람이나 진짜는 없다는 거
흠~~ 상철이랑 어긋난 마음을 눈치채구 속상해서 운듯 굉장히 사회성이 뛰어난 정숙이다보니 미리 느낀것같아요 일할때는 아주 매력적인 대화패턴인데 개인적인 내밀한 대화는 못나누구 겉돌다가 들어와서 그런듯 잠깐 나눈 자율학습얘기에 상철은 더 자기와 다름을 느낀것같구 그냥 다를수도 있구나 담담히 받아들이면 될텐데 청춘남녀니까요~~ㅋ
이번 21기는 pd가 시청자들 특히 악풀러들 혼내줄 목적이 있어 보임 출연자들 댓글이ᆢ평판이ᆢ 회마다 바뀌니 이런일이 반복 되면 사람을 한면만 보고 또는 짧게 보고 판단 하기가 조심 스럽게 되지요 누군 이렇다 이렇게 될꺼다 얘기햇던거 장담하고 단언 했던게 회마다 틀리게 될듯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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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잘 하고 싶은 사람 같음. 이게 자기가 그렇게 받고 싶어서. 억텐으로 열성을 다 하는데 상대가 그만큼 못 해주기 쉽거덩, 여기서 상처 받는거 아닌가 싶음. 많이 외로운 사람 느낌? 불안이 꽤 있는거 같음
저도 이렇게 느꼈습니다ㅎㅎ 좀 안쓰러운 느낌.. 그래서 떡볶이 먹을때 패널분들이 말과 행동이 달라 앞뒤가 다르다는 말을 했을때 좀 안타깝더라구요.
저도 패널들 의견에 공감이 안갔어요. 정말 순수한 사람같아요. 저런 선함과 순수함을 가졌는데 능력도 좋다니ㅎㅎ 응원합니다
본인 아빠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하는게 이미 불안한 느낌이 듬 ㅠㅠ 아빠같은 남잔 절대없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거 같아요
딸들은 알게 모르게 그런게 있거든요
아빠사랑에 대해 뭔가 좀 결핍있는듯
맞음 남잔데 정숙이 왜울었는지 공감감
난 너무 배려하고 잘해주고 열과성의를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나한테 그정도의 텐션이 없고 나만 배려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공허하고 우울해짐 그러면서 스스로 초라함으로 더 몰아세우게 되는거
정숙 계속 들떠있고 말이 너무 많음. 대부분이 자기에 관한 말이라 더 피곤함. 상철말을 끝까지 귀기울여 듣고, 상철에 대해 궁금한 점 차분히 질문도 좀 해보고. 양질의 소통이면 더 좋았을텐데, 진짜 고등학생 아니잖아.
그냥 내가 호감있는 남자가 나를 안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운거죠
데이트후에 상철이가 자기한테 호감이 식은거 느껴져서 속상해서 운거같아요
상철은 학창시절 얘기로 실망 했다고 봄 정숙 드세다 느낌
질투심과 미안함이 섞여 미묘복잡해지고
호감가는 사람이 데이트 후 힘들어하는모습보면서 뭔가 안풀리는 상황이 엎치고 덮치면서 답답함이 울음으로 나온듯
이번 기수는 모태특집이라해도 믿을만큼의 답답함 근데 찐 모태특집보다 훨씬 재미없는게 팩트ㅋ
상철 너무 맥아리가 없음...
공감ㅡ별재미도없고ᆢ답답
@@jdhehrkfddv 병든 닭 같음
힘이 쭉쭉 빠짐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답답하고 아무런 매력도 없는 고등학생 같아요. 남성미 제로. 진짜 노잼. 쪼잔. 소심. 저럴 거면 출연을 왜 하냐고.
@@onhands666 싫어도 예의, 매너라는게 있는거다. 보는 내가 상철때문에 기 빨리더만. 지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는
중간에 송해나님이 해석한게 맞는거 같은데, 그렇다해서 욕먹을 일까진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없는거 같다고 느껴지면 상처가 될순 있죠. 그 크기가 사람마다 다를테지만요. 게다가 많은 출연자분들이 촬영기간 동안 평소보다 감정의 요동이 크다고들 하잖아요.
요즘 시청자들이 출연자가 우는 모습에 피로감을 느껴서 모두가 납득 할만한 이유가 아니면 대게 여론이 좋진 않아서.. 개개인마다 정숙님의 눈물에 대해 안좋게 볼순 있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할것도 아닌것 같아요.
사람마다 약점이나 아픔을 느끼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남의 아픔을 저울질하면 안된다는 말 처럼, "네가 뭐가 힘들어? 왜 울어? 네가 뭐가 슬퍼?" 라고 상대의 감정을 폄하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숙 본인이 세표받아 인기녀인줄 알았고, 상철이랑 커플되서 너무 운이 좋았다 생각하고 즐거운 데이트를 기대했는데 상철이랑은 안될거같고 다른 남출들은 모두 다른여자에게 호감표시하니 현타온듯요
정숙인 텐션이 너무 높고 말도 많고 조금 산만한 느낌!! 근데 상철이 말하는데 왜 자꾸 끊어??ㅠ
42만원 먹어놓고 떡볶이가 뭐냐
오늘 최대반전은 순자 양말이 단순한 발가락양말이 아니었다는 것(feat.마르지엘라)
무좀 양말 아니고? ㅋㅋㅋ
영식이 왔늬? 😂😂
정숙이 감정선 이해 할 수는 있겠는데
먹고, 울고 있는 감정도 포장하는 모습 보면서 외국에서 강한 척 아닌 척, 괜찮은 척 자기 감정 누르고 살지 않었나 하는 생각. 명품에 당당하게 재기발랄해 보이지만 외국 생활 녹녹치 않아 맘 둘곳도 마땅치 않고 외롭고 힘들어요
이번 기수 남자들 진짜 매력없음...
예상대로 상철이랑은 1도 안맞던데요.ㅋ ㅋ
정숙은 어디로 튈지모르는 럭비공같아요
좀 심하던데. . .
여기서 맞춰줄수있는 남자는 영철? 정도 일듯 합니다
맞아요 정숙도 맞는 남성 찾기가 쉽지 않아보여요 ㅋㅋㅋㅋ 영철 정숙 그림도 궁금하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떡볶이가 목구멍으로 안 넘어갈 수도 있지. 전 날 10만원 넘게 대게랑 커피까지 얻어드신 양반이 많이 시켰다길래 돌려보니 걍 보통 분식 2인 양을 시켜놓고선 부풀리네 뭐네 떡볶이 저거 내가 첨에 준거 아니냐는 등 굳이 치부를 드러내고 꼽을 주면서 하는 말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뭐네 하는게 저 상철이가 더 이상한 행동같아 보였음. 저 정도면 속 좁아 터진 남자 아님?
마치 중간고사 1등했는데 두개틀렸다고 속상해서 엉엉우는 느낌이랄까..
짝은 어리둥절
한개도아니고 왜굳이 2개인가요
우는거보다 이유 설명이 더 요상 ㅋㅋㅋ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이 잇는것처럼 보여서 안타까웟어요
다대일 하고 인기녀 된줄 알았으나 자기에 대한 다른 남출들 관심도 식은거 같고 맘에 있는 상철이랑 데이트도 망하고 ㅋㅋㅋ
저 상황에서 영철이었으면
음식 많이 시켰다고 장난 섞인 잔소리로 기분 좋게 이어갔을거 같음
아 물론 영철이었으면 분식 먹자해도 더 좋은 곳으로 갔겠지만
정숙님 안타깝지만 처음부터 너무 상철에게 올인하고 마음 다 보여준게 매력을 반감시켰어요 잘보이고 싶으니 계속 오버해서 더 말하게되고 상대가 반응없으니 긴장하고 스트레스되서 식사도 못할정도의 상태가 되죠 현숙님도 계속 남출에게 플러팅만하니 남출들이 외면하잖아요 상철님은 톡톡튀고 궁금증 불러일으킬 약간은 도도하고 도발하는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영철님도 순자님을 잡았다싶으니 신경안쓰다가 순자님이 다른 남출과 이야기하니 긴장하게 되면서 신경쓰게되잖아요 원래도 텐션부터 성격안맞는 상철님과 정숙님인데 정숙님은 조용한 상철님을 자기가 끌어줄 수 있다 생각했지만 상철님은 텐션 높여 끄는 여자를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예요 남자에게 초반부터 긴장감 못 느끼게하고 다 맞춰주려니 도망가죠 옥순님은 나 너 아니여도된다 이런식이니 영호님이 더 안달이 나는건데 정숙님 현숙님처럼 남자 눈치만보고 잘보이려고만하면 요즘 남자들은 안끌려해요
정숙님이 잘보이고 싶어하는데 비해 말을 횡설수설하고 오버하는건 왜그런건가요? 그런건 딱히 텐션높이는태도도 아닌거 같은데😢
@@gg7246정숙님이 말을하는데 상철님이 흥미롭게듣고 리액션이 좋았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될 이야기도 상철님이 맘에 안들어한다는걸 데이트때도 느꼈을거예요 그러니 계속 여기가자 저기가자 이것저것 이야기를 던지고 상황 바꿔보려고 하니 더 상철님이 지치고 말만 많고 재미도없는 횡설수설데이트가 되죠 정숙님은 남 눈치를 많이보고 상대방에게 맞추려는 성격인데 모를리없죠 그런데 솔직하지못한면도 있는거같아요 데이트후 그리 상철이 티를냈는데도 속상하면서도 잘된듯 인터뷰하고 여출들에게도 우는 이유를 거짓으로 둘러말하잖아요 상철님이 마음 떠난거 같은 느낌 받아 그래서 눈물이 났을텐데 중요한거 빼고 다른이유를대며 외면하는게 방어기재가 너무 강한 사람같아요 상처가 깊은 사람이라는 반증이죠
@@kyom4851 댓글보니 눈치는 엄청 보는데 눈치가 없는타입같군요 ㅠ
상철인 아직 애 같음.. ㅋ 성숙한면은 없어보임 진지한거랑 다름
상철님이 너무 어림.
착한 정숙씨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없음.
정숙에게 맞는성격의 남자는 영철?정도... 상철이랑 정숙 1도 안맞음.... 정숙은 말이너무많고 억텐도 좀높은편인거같음...ㅜㅜ 말이많아도 이야기에 흥미가있어야하는데 진짜1도없고 상대방입장에서는 기빨리고 힘들수밖에ㅠㅠ... 정숙에비해 또 상철은 너무 다운이고.... 둘이 안맞음. 정숙은 그냥 오빠같은사람 만나야 행복하게 잘만날거같아용ㅠㅠ
안 그래도 텐션 높아서 힘들었는데
야자 3년 안했단 얘기 딱 듣고
이상한 먹부심 부리니까
상철이도 ? 쉽지 않다... 라고 생각한 게 아닐지요😅
3mc도 앞뒤 다르다고 쉴드 안쳐주던뎅😅
노잼 속에서(?) 순자 포텐 터지고 캐치보이 영식이 깨알같이 활약상ㅋㅋ
나는 특별한 존재. 영웅심리 같은게 있어보임. 그런 부분에선 현숙과 같은 결.
부풀려서 과장되게 얘기하는 편이란 걸 상철은 캐취했네
학창시절 일진출신도 싫지만 소외당한적이 있는 사람같은 느낌..
그래서 한국을 떠나 해외생활 오래 한걸지도.. 나솔와서 오픈 릴레이션쉽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과하게 여러사람 신경쓰는것.. 카운터에서부터 여러번 생색내듯 말할거면서 대게4인분 계산한것. 그래서 정작 어릴때 상철과 한 그런 데이트를 못해봤어서 혼자 신난 느낌. 본인은 좋았는데 상철 텐션떨어지고 숙소가니 사람들 다크써클얘기만 하니 뭔가 한국에서의 어릴때 안좋은 추억도 떠오르지 않았나싶음..
3:1 데이트일때 상철 나와서 밥값 쏜다고 한거같아요...
그리고 본인은 너무 좋아서 데이트를 나갔는데...
그때는 본인이 좋았는데... 막상 돌아와보니깐 상철 기빨린거같다. 주변에서 말하는데... 진짜 그런 표정을 지은 상철을 보고... 상심해서 울지않았을까 싶네요.
으진짜 저런 남자들에게 40넘게 쓴것 돈안까울듯
정숙아 너가 똑똑하듯 사람들도 생각보다 똑똑해 너가 가리고 싶어하는 것들을 다들 들여다 보고 있단것만 기억해....
정숙은 살붙혀서 얘기하는 스탈..ㅋㅋ 딱봐도 안먹게생겼는데 먹부심 부리고 그래놓고 몇입안먹고 주변에도 이런여자들 많은데 왜그러는지 대체
잘먹는다는게 필살기임 뚱뚱하면 잘먹어서 뚱뚱한거고 날씬하면 와 많이먹는데도 날씬하네 이런게 가능해서 엄청난핑계거리 ㅋㅋ 거기다가 털털해 보인다는것까지 그래서 여자들이 먹부심 부리는거같음 ㅋㅋㅋ
@@user-cy5th9pw9v 진짜 왜 그러는지.. 아무 의미없다~;
쯔양?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거지 뭐 ㅋㅋㅋㅋ 나쁜 행동도 아니고
근데 못먹음서 먹부심 부리는거 별로임 이것저것 메뉴 많이 시켜놓고 다남기고ㅡㅡ
상철이랑 정숙이랑 성향이 그냥 안맞음
상철이는 그냥 혼자 살아라
어제 하는 거 보니...무기력 그 자체더라. 넌 똑같은 무기력한 사람 만나서 방에 가만히 누워서 데이트 하든지 해라...나솔은 왜 나왔냐
상철님도 좀 매너가 없으셨음..본인이 짝 찾으려고 나왔으면 적극적으로 임해야지..
있는그대로 모습을 보여줘야지..엄청 먹보라고 하는 부분이 허언같고 이상했어요.. 굳이 안그래도 되는뎁
상철이는 노잼인간인데 자기한테 관심없는거 뻔한데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우는거 같음. 저는 더 좋아졌다는말도 거짓말인거 같고 자존심 쎈거 같아요
정숙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남자는 통이 크고 츤데레 스타일이 딱인데 그냥 내 옆에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잼있게 살아. 이런 남자인데 상철은 그냥 얌전하고 점잖은 행동반경이 틀에 박힌 평범남이니 정숙처럼 예상밖에 있는 여자는 감당이 안되는거지. 정숙은 상철이 점잖으니까 내가 데리고 여기저기 보여주고 새로운거 같이 경험하면서 잼있게 살면 되겠다 했지만 데이트하고보니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스타일이 아닌 상철은 끌려다니다 넋이 나간 상태. 차라리 그런쪽이면 능력있고 여유있고 업엔다운이 적은 광수가 낫지. 광수는 왠만한 변화에도 별로 놀래고 할 사람이 아닐 것 같은데 문제는 서로 관심이 없음.ㅎㅎㅎㅎ
공감!!! 여기 기수에서 광수가 젤 괜찮음 공대라 눈치 꽝인거빼고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여유는 있더라구여 나름.
상철은 진지해서 노잼에다가 여자한테 발 빼려고 공감도 안해주고 눈치주는거 못된거 … 얼굴은 멀쩡한데 다크써클도 깊고 생각보다 넘 맥아리가 없음 ㅜㅜ
완전다른시선 정숙이 너무다른게 아니라 오히려 결이 같음..... 정숙이 말이 많아보이지만 은근히 꿍하기도하고 감정표현 서투른 스타일인듯...상철도 마찬가지 선비스타일 떡볶이집에서 딱보임 거의 선생님?말안듣는자식기다려주면서 떡볶이좀먹어라하는느낌?
순자랑있을때 오히려 통통튀니깐 사람이 달라짐 상철은 싱기방기 알쏭달쏭한거에끌림 본인이 모를뿐 정숙이랑 너무 결이 같아서 그럼~~~
저도 광수가 제일 무난하게 여자들과 티키타카 잘되고 괜찮은것 같음
정숙이가 같은버스에서 광수를 만난건 신의 계시 인거같음.
광수 괞츈
오 이리플 공감된다
상철과 재밌는 데이트 기대했을텐데 막상 해보니 맥아리도 없고, 텐션도 안맞고 주위 사람들이 상철이 기빨렸다고 분위기 몰아가니 현타왔을듯 .
다른사람들도 매너가 개똥이네 데이트하고 온남자한테 다크써클생겻다 기빨렷다? 하면 여자가 머됨?? ,참 어이가 없네
상철 정숙 안 좋아함 좋아하는 사람은 저렇지 않음
자기를 꾸며 솔직하지않고 ㅋㅋ그게 보이지 어떻게 안보임ㅋㅋ우는 이유도 이상한 이유 대고있어
그러니까요 울어버린 본이유는 따로 있음
정숙님은 걍 완전 엥뿌삐신 것 같아요 이게 누구한테는 엄청 매력일 수도 있겠으나 또 누구한테는 기빨릴 수도 있는 건데 상철님한테는 좀 힘들었나봐요😂 다만 상철님도 아무말씀 안 하시니 더 정숙님이 그러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어요
바로 enfp
생각났음 ㅋㅋㅋㅋ
상철은 istp 아님 isfp 일듯
왜 솔로나라 나왔나 모르겠다~~진짜 남출들 넘 하다 이래서 좀 선별하고 출연시켜야할듯~~
오늘 나솔 진짜 노잼이었어요 ㅠㅠ,,,
작가들이 다 나가버려서;
상철님 같은 사람하고 결혼함 답답할것 같음
잘 먹을수 있고 평소에 잘 먹을수도 있는데 음식이 안들어갈때 있잖아요
그런걸 무슨 허언증까지
상철 무지 답답해서 티키타카가 전혀 안되니
먹는것도 지침
정숙이 계속 자기잘난척 듣기 힘들듯.. 18기 모아이 광수랑 맛대 맛이야
저는 정숙이 우는 사건이 만들어진게 영수가 원인이라봅니다
물론 정숙이 우는게 상철의 적극적이지 않고 그런 애프터도 뭐도없어 여린 정숙이 상처를 받고 우는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상철이는 영수가 짜증나고 재수없기도해서 데이트서도 진빠진거고 정숙에게도 멀리하게되고 순자로 선택지를 바꾼거같아요 왜냐하면 처음 교복을 둘이서입고 거실주방같은데서 둘이 데이트갈 계획을 세우고있을때 영수가 왓다갔다 계속하죠 계속 왔다갔다하고 상철폰보고하죠 그게 상철에게 압박질 하는걸로 보이지않나요 양아치 짓 하는거요
말하자면 수동적 공격으로 상철에게 괴롭히고있는거거든요 그러고 급기야 옆에 앉아서 상철들으라고 신발털면서 화난다 라고 말하죠 이거 일진들이 선생님 몰래하는 짓이거든요상철에게 정숙이 내꺼야라고 떨어져라고 무언으로 깡패짓하는거에요 겁주는거요 상철은 다알죠 영수가 하는짓거리 속내를요 그러면서 남들에게 질투나서 왓다갓다한것처럼 거짓말하고 저런씩으로 방송카메라없는데서 영호도 눌렇을거같아요 영호도 정숙 직진한다했는데 영호도 상철도 다음날부터 정숙을 멀리하잖아요 방송까지 나와서 영수같은 인간하고 정숙때문에 엮이고싶지 않은거같아요
첫날 영수 영호 상철 정숙 3 대1데이트 때 영수가 정숙에게 커피할때 정숙에게 그러잖아요 선택지가 자기밖에 없을거라고 정숙에게 얘기하잖아요 그게 뭐냐면 이미 영수는 영호 상철을 그냥 사회에서 경쟁자들을 양아치짓으로 눌러버린것처럼 영호 상철을 허수로보고 눌러버릴수있다고 생각하고 정숙에게 자기밖에 선택지가 없다한거거든요 영수는 이미 사회에서도 동료들이나 경쟁자들을 저딴식으로 제거한 경험자고 정숙이가 무섭다 얘기한것처럼 영수는 꽤나 치밀하고 무서운 양아치라봅니다 그래서 인사과까지 올라갔겠지요
소심한 상철이도 그러니 계속 진이빠졌을테고 이유를들어서 멀리한거고 나중에 공용거실 술자리에도 데이트 갔다와서 안보여요 상철이가 데이트후 방송에 절대안보이죠 왜 안보이겠어요 영수보기싫었을꺼에요 정숙도 이유도 모르지만 뭔지 느낌이 안좋으니 울었겠죠 상철이가 인기녀랑 첫데이트에서 계속 어두운게 이런 이유지않을까해요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자세히보면 영수 굉장히 치밀하고 보통이아니네요 말보다 행동으로 제압했을거에요 나솔이후 출연자 중 영수가 제일 악질이에요 저기 남 출연자들 힘들었을거에요 우리 알잖아요 사회에서 못된 악귀 있으면 퇴사하고싶고 ㅠㅠ 악귀가 영수
악귀영수
하는행동보면 내가다 기분이나쁨 불쾌함
그런데 정말 무언의 양아치행동이 맞다면.. 상철이랑 정숙이 숙소와서 교복입은김에 무슨 인증샷? 찍는다고 사진찍어줄사람을 컨택하던중 상철이 영수에게 어떻게 사진찍어달라고 딱찝어서 부탁을했을까여??
그 장면에서 되게 의아했거든여
다른 사람들도 많았는데.. 영수도 그래서 기분나쁘다고 인터뷰했던뎅..
@@user-kp4yd8lx1o 가까이 영수가있었고 영상보면 사진찍을때 상철 기분안좋게나와요 상철이는영수가 불편한지 정숙에게 폼잡을때 느긋한 상철도 빨리:하며 정숙에게 한마디 해요 즐거워하지도않죠 자막에 상철이 정숙에게 재촉하는거 빨리! 라는말 자막에 빨간글씨로 나와요 문과 가까워서 영수보고 찍어달라한거같고 다시 영상보면 영수가 거친행동으로 영호보고도 꼽주고하는거 미방분도 보면 나와요
상철도 데이트 상대나 결ㅎ는상대로는 별로다
정숙이 들떠서 행복해 할때
충분히 맞춰줄수 있는 상황인데 그게 뭐그리 피곤하다고 혼자 지쳐 있는게 영~아님 😮
오늘 방송 되게 재밌을줄 알고 일주일동안 기대 했는데 노잼이였네요 ㅠㅠ
정숙과 데이트 후에 숙소와서 다른 출연자들도 상철이 기빨려온 거 같다는 말을 하고. 아니 도대체 숙소에서 왜 표정 관리 조차 안 하는 건지 솔직히 진짜 내가 데이트 상대 여자였으면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데이트 내내, 숙소와서 다른 출연진들 앞에서 전부. 심지어 커플룩 인증 사진 찍을 때조차 난 하나도 즐겁지 않다, 나 피곤해 죽겠다라는 표정인 것 보고 상철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라도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무례하고 자기 감정이 제일 중요한 이기적인 듯
백퍼공감
상철은 랜덤이라 어쩔 수 없이 데이트한 느낌. 3:1데이트랑 숙소에서 대화를 통해 남출들은 정숙의 성향 기빨림 다들 느끼고 무관심. 표정관리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내향인은 심하게 기빨리면 그냥 작동이 힘듦
저도요.. 근데 생각보다 정숙님 운거에만 포커스가 가있고 상철님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출연진들 나이를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영철만 혼자 40대ㅠ 다른애들이 삼십대후반인거도아니고거의 초반ㅠ 제작진 영철한테너무했다
기수빨 너무 못받음.. 제일 남자답고 괜찮은데 여자분들이랑 나이차가 너무 나요ㅜㅜ
상철 어디가 좋다는건지 입도삐뚤 말이느려서 순진해보일뿐 실속다차리고 할말 다하두만
나는 정숙이 친구로도 힘듬 ;
상철은 대게 얻어먹고 떡볶이가 뭐냐? ㅋ
정숙 약간 강박있어보여요~
은근 맞추기 어려운 스탈
정숙 피곤한 스타일, 영상으로만 봐도 숨이 차오르며 부담스러워요
본인은 좋았는데 자기 생각과는 다르게 상철이 반응도 별로 안좋고해서 좀속상 하신것 같아요...ㅜ 근데 솔직히 둘데이트 재미가 없긴했쓰😂
뭔가 이제 막 친해지는 지인이나 친구느낌ㅋㅋㅋㅜㅜ설렘이 없고 정숙님도 본인얘기만 하고 딱히 상철님한테 뭐 물어보는게 별로 없드라구요
오히려 순자님이랑 티키타카 잘맞는듯?!
왜긴요
정숙이 대게도 사고 남자셋이 나한테 선택해 놓고 자기를 세심하게 계속 챙긴다던지, 센스있는 유머로 즐겁게 해주거나, 이쁘다고 떠받들고 표현들을 안하니까 빡친거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은근 단순한데 남자들이 여자를 어렵게 생각하고 대함. 상철 데이트 때 보니 정숙이 10마디 하면 1마디 하더만... 예전엔 핵존잘남들만 하는 행동들을 요즘은 왜 평범남들이 다 하는거야 ㅋㅋㅋㅋ
꼴랑 19,000원 분식세트 사주면서 안 먹는다고 눈 파르르 떠는데 🐕 무섭.. 😑 190만원 미슐랭 코스 남긴 줄.. 한 입 물고 맛 없었거나 이빨 교정땜에 (설측 교정 중인 듯) 떡 씹기 힘들어서 이리저리 핑계대다 허언증에 면박까지 받은 듯
상철 무미 건조
상철은 제가볼때 정숙같은 스타일에 주눅이드는 스타일 같네요.
정숙이 학창시절 선생님하고 담판하고 야자를 불참할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그러면서도 반에서 1등할정도였다고 하니 가끔은 학교담도 넘고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못했던 자신의 학창시절과 비교되어 거리감을 느껴서 자신도 모르게 움츠려들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니 육체적이라기보단 정신적으로 많이 부자연스럽고 피곤하지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또한 음식을 잘먹을것처럼 말하다가도 행동이 맞지않으니 정숙의 말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지고 계속 머리를 쓰게되어 피곤해질수밖에 없었을겁니다.
반면 순자와있을땐 자신의 발가락양말을 보여줄정도로 가식적이지않고 엉뚱한 모습에 이걸까 저걸까 머릿속으로 생각할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되고 마음도 한결 편해졌을겁니다.
상철은 순자같은 여성과 있으면 자신을 온전히 표현할수 있을겁니다.
그둘은 안맞아요
상철이는 안봐도 너무 재미없다 결혼하면 더더 답답한 스타일
처음부터 피디님이 상철이 인터뷰할때부터 노잼이라고 했는데
사람을 편안하게 맞춰주면서 적당히 유머도 받아주고 해주는 능력이 있었으면 벌써 연인이 있거나 결혼했겠죠.
대체 상철이 뭐가좋은거야
염소만 생각나 ㅡ 쩝
전완근
선택지가 없잖아ㅋㅋ
라마상
정숙도 그렇고 상철도 무턱상 근데 상철은 뭔가 유별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빠지는 외모도 아님 그냥 무난무난 평범한 남자같이 보이니까 여자들이 부담 안갖고 편하게 좋아하는거지
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숙도 조금 과함이 있음 초반에 많이 낮추는 모습이 보이긴했는데 반전을 계속 주고싶어하는 느낌이랄까 강박이 조금 있어보여요 상대방이랑 자신이 추구하는 느낌대로 끌고가고 싶어하는데 뜻대로 잘 안되는 모습.. 우는 이유도 읭
정숙님 힘내요 ㅠㅠㅠㅠ
대게값 내서 그런거 아닐까 계속 얘기 꺼내던데
단체생활하면서 우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다
상대의 감정보다 본인 감정이 앞서는 사람이다
본인 때문에 타인이 난감하든 말든 중요치 않은 건데
저게 은연 중에 드러나는 거
다들 정숙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모르겠다
자존감이 낮으니 무리에서 살아남으려고 "언니, 너무 예뻐요~" 하며 발악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물론 그게 사회생활이라면 할 말 없다
남녀공학 다니면서 느낀 건 저렇게 옆에서 위로해주는 여자들도 뒤에서 뒷담화를 한다
"아니, 쟤는 갑자기 왜 우는지 이해가 안 된다. 개어이 없더라."
하면서 또 하나의 무리를 생성하여 헐뜯기 바쁜 모습
한 두 번 본 게 아니다
여초 직장 다녀보면 알 거다
우는 사람이나 위로해주는 사람이나 진짜는 없다는 거
억텐이 불편하더만
솔로 나라 시스템 모르고 출연했나😅
상철 넘 짜증남
출연했으면 성의라도 보여라 ㅡ 본인이 노잼이라고 상대방한테 맞추겠다며!
흠~~ 상철이랑 어긋난 마음을 눈치채구 속상해서 운듯
굉장히 사회성이 뛰어난 정숙이다보니 미리 느낀것같아요
일할때는 아주 매력적인 대화패턴인데 개인적인 내밀한 대화는 못나누구 겉돌다가 들어와서 그런듯
잠깐 나눈 자율학습얘기에 상철은 더 자기와 다름을 느낀것같구
그냥 다를수도 있구나 담담히 받아들이면 될텐데
청춘남녀니까요~~ㅋ
상철이는 극내향적 정숙이는 극외향적이고 감정적 그러니 데이트 할때마다 상철이는 기빨리는 기분 정숙이는 미안해지는 기분
보통 이런커플이 잘될려면 어색함을 깨고 빨리 친해져야 장난도 치고 하는데...
서럽겠죠 남자셋이 대게커피까지 얻어먹고 분식 이처넌짜리 한개 더 시킨다고 못먹어서 맹비난하니 ㅋㅋㅋ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상철은 계속 저럴겁니다
소유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못하는 유아기를 못 벗어난 행동이 아닐까
정숙 이번에 보니 산만하고 기빨리더라… 얼굴도 홍현희같고 지난주랑 다르게 매력 없어보였음.
후다다닥 달려옴요ㅋ
이쯤에서 오늘은
최커 함 예상요
상철 - 순자,
영수 - 옥순...
두 커플 찍어보겠어요
현숙은 영호,
영호는 포기,
영식도 포기,
영철은 순자,
영자는 영철,
광수는 영자,
영숙은 상철,
정숙도 상철...
과연 몇 % 맞을지😂😂
감사합니다..ㅎ 오늘 늦었습니다... 이번주 리뷰는 쉽지 않을 거 같아요
@@lgoon 21기 영철,정숙이
벌써 사계촬영했다는 썰이 사실이라면
18기 영호는 최커가 됐었어도 사계에 나왔듯이
영철,정숙도 최커성공 후 안 사겼거나 깨지고 나서 사계출연인건지
아니면 최커 실패후 출연인건지
그것이 문제로다~~~~네요
헐....영철 정숙 사계 촬영했어요????
여기선 최커안됐나보네요...
중요한건 이번 나솔 굉장히 노잼이란거...
오늘 랜덤선택은 제작진에 완벽한 패착이였어요
너무 뜬금없는 커플도 많고 데이트도 잼없고
차라리 남자가 선택하게 했으면 잼있는 그림 나왔을거같은데....
남피디 감떨어진듯....
@@user-nn5gu8bg6w남출 2명이 여출들한테 너무 몰표받아서 일부러 랜덤으로 했나싶긴해요😅
정숙 ㅡ텐션업 자의식과잉
상철ㅡ저텐션 노재미
정숙은 남자출연자들이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맞지않고. 자유분방한 성격이기때문에 고지식하고 자기주관이 강한 사람은 맞지않아요. 앞으로 훨씬 좋은분만나는게 낫습니다
뭔가 여출들이 뭔가 분위기가 다른기수랑 다른것같음
모스크바녀 음식 잔뜩시키고 안먹는거보고 상철이 떨어져나가따 본다ㅋㅋ
이번주는 볼게없더라구요 진짜
근데 상철님 외모만 반반하지 매력이 없어요 누구랑 있어도 노잼인간... 노잼끼리 만나면 또 다를지도?
유학,관죵,상향혼,억텐 허연증에 기승절 즙짜면 무조건 글려야함
너도 집에 돈 있었으면 유학 갔을 거야 ㅋ
둘이 너무 불협화음 코드자체가 안맞음..근데 둘다 91인데 누나면 정숙은 혹시 빠른91인가요?
상철이도 썩 좋은 남편감은 아닌듯 예민한부분도있고. 이번기수남자는 영철이빼곤 그냥다 별론거같아요. 뭔가 박력없고 소심한건지 지들이잘나서 여자들한테 적극적으로 할필요없다 생각하는건지 진짜 갈수록 어릴때만나서 결혼하는게맞다 생각이듬
현숙 2컷 당한것도 올려주세요
잘 할려고 열심히 텐션올려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좋아보이니 우는거죠..이걸 왜 다른 사람들이 모르지?
나솔에서 즙짜면 빌런임! 데이트 다녀오고 상철이한테 까인게 느껴져서 운거임!
상철 펜션 복귀해서 사진찍을때 짜증내던데 읭?
아직도 한국에서 이해 안가는게 야간모두학습을 왜 야간자율이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
한국만의 문화인가
참여 여부의 자율이 아니라, 무슨 과목을 하든 자율적 본인선택으로 자습하라는 뜻이니까요.
@@user-ziyoKL 자습을 왜 강제적으로 시키나요
정숙이 연애기술이 너무 낮다. 러시아 스타일이라 저런가.. 한국에서는 여성은 도도함이 좀 필요하다. 너무 좋더라도 너무 티내지 말고 만나는 남성에게 먼저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표현하면 어떨까 싶다. 혼자 일방적으로 좋아하는걸 티내니 남자쪽에서는 가벼워보인다.
정숙 그정도 멘탈로 방송은 어케 나왓누??
상철이 정숙이를 싫어하는게아니라 정숙의모든조건이 본인에게는 넘사벽느낌으로 스스로포기하고 좀더 현실적인 여자를원한거같은데...정숙이랑같이있는내내 부담감도있었을거고 그 부담감이있는상태에서 데이트를하니 솔직히 흥미도없고 정숙의모든행동들말들이 크게와닿지않으니 받아쳐주지를못한듯..차라리 전혀관심없는둘이었더라면 촬영만하고쿨하게감정소비안할텐데.....솔직히 어제 데이트 상철도잘못한거없고 정숙도잘못한게없는데...
여자가 우는 이유는
43만원 쏘고
떡복먹어서..
가스라이팅 당해서
기빨렸냐
등
텐션높은 정숙과 무기력 상철 😂😂
노잼 맟음
상철 넘 소심하고 넘 패기가 없다
이번 21기는 pd가 시청자들 특히 악풀러들 혼내줄 목적이 있어 보임 출연자들 댓글이ᆢ평판이ᆢ
회마다 바뀌니 이런일이 반복 되면
사람을 한면만 보고 또는 짧게 보고 판단 하기가 조심 스럽게 되지요
누군 이렇다 이렇게 될꺼다 얘기햇던거 장담하고 단언 했던게 회마다 틀리게 될듯 하지 않나 싶네요
데이트내내 정숙은 분위기 살리려고 계속 떠드는데 상철이 계속 미적지근한 리액션하고ㅋㅋㅋ애초에 둘이 결 자체가 안맞는데 정숙이 데이트하고 돌아와서 마음상해서 운듯. 정숙 응원했는데 어제 회차는 옥순이랑 순자 매력이 더 돋보였어요
착한아이증후군??????? 너무피곤한정숙....
내가 대게 플렉스한 놈들이 나한테 한푼도 안쓰고 다른 여자 알아보려하니 빡칠만도.....😂
12시까지 보다가 졸려서 껐는데 몇시에 끝났죠? 이번기수는 출연자들끼리만 하하호호 신나보여요^^
근데 한편으론 정숙이 나솔에 팩폭 박긴했음ㅋㅋ
팩폭ㅇㅈㄹ 세계 연프 공통 다 그런데 쳐모르고나왔나 ㅋㅋ
@@user-mv5sw6pp7e 말하는 싸가지 하고는 ㅉㅉ 다 친해지게 만들고 그중에 단체로 썸타게 만드는게 정상이냐? 과거 말도안되는 예능 같은거 지금생각하면 욕나오는것들 많은데 지금 연예프로들도 미래세대들이 생각하면 집단 광기로 받아들일수도 있다는걸 왜생각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