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생 9주차에 들어선 나비와 네 마리 아기 고양이들. 이유식도 잘 먹고 어미 젖도 끊을 때가 되어 지난주 나비의 중성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데크와 마당에서 살던 나비는 슬슬 집 안에서의 생활이 갑갑한지 창 밖을 보며 우는 날들이 많아졌는데, 홈캠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며 '이제 중성화도 했으니 외출을 시켜주어야 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나가고 싶어했던 모습과 다르게, 열린 문으로 나비는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고 하루가 꼬박 지나고 아주 이른아침 두 달 만에 정식으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유롭게 풀숲과 데크 곳곳을 누리던 나비는 집 안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들어오지 않고 하염없이 울고 있었는데, 울음 소리를 들어보니 새끼를 부르는 목소리 인 걸 알고 새끼를 데리고 나가려 하는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끼들은 밤 새 놀다 지쳐 잠에든 바람에 나비의 울음소리에도 깰 생각이 없었고 결국 나비가 집 안으로 들어와 새끼들을 깨워 모조리 데리고 집 밖으로 도망가는 모습을 포착하곤 급하게 출입구를 닫게 되었습니다... 나비는 외출해도 좋으나, 새끼들은 밖으로 나가게 되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적을 뿐더러 집 안에서만 자라왔기에 아무 준비 없이 급작스럽게 밖에서 살게된다면 혹여나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집 안에서 바깥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나비의 모습에 미안한 마음만 가득했고.. 다음날 아침 또 한번의 외출에 마음놓고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한참이 지나도 나비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나비가 외출 후 어디에 있었는지 홈캠을 돌려보고서야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아무리 찾아도 나비가 보이지 않아 홍천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집사에게는 아주 조마조마한 시간이 되었을 뿐..! 다시 집안에 갇혀버린 나비와 아깽이들은 걱정과 다르게 평소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어주어 고마울 따름이지만 나비를 위해서라도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늘 지켜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애잔한 마음이 드시는 집사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상태로 밖으로 나간 순간 새끼냥이들 ㅠㅠ 집사님 보호하에 있을때 생존확률 99% 자연으로 나간 새끼양이들 생존확률 10%도 안될걸요? 특히나 야생이 아니라 집안에서만 생활해서 더더군다나 새끼들은 좀더 클때까지 집안에 두고 나비만 밖으로 보내서 한일주일 두고보심이^^;; 새끼들도 슬슬 독립할때가 되가는거 아닌가유? 제가 잘몰라서 ㅎㅎㅎ
저도 위의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ㅜ 좀더 많이 크고 중성화를 시키고 그때 냥이들의 선택에 맡기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가 집이다라는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면 집사님도 나중에 힘드실것같고 ㅜ 아가들도 괜히 섣불리 나가면 안될것 같고 ㅜ 참.. 어렵습니다..
저희집에 들러 종종 밥을 먹던 어린 고양이가 집 계단에서 4월쯤 아기들을 낳았어요. 2달 가량 잘 지내다가 어느날 아침에 보니 아기들과 함께 사라졌더라구요. 워낙에 사람을 경계하는 아이라 포획이 두려워 중성화도 못시켜 줬는데,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허탈했었네요. 시간이 지나고 중성화도 하면 손도 타고 좀 더 친해져서 우리 식구가 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 대처가 너무 서툴렀던 것 같고 그랬어요. 어미는 들러서 밥 먹고 가기도 하는데, 아기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마음이 짠해요. 에효.. 영상속에서 아기들 울음소리 듣고 함께 울어대는 어미 고양이 모습을 보니 눈물나네요. 아가들이 집 계단에서 내려가기라도 하면, 경기하며 울어대던 우리집 고양이도 생각나구요.
나비가 저희집 마당냥 까망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지금 출산한지 두달 지났는데 계속 마당에 잘 있다가 며칠전부터 새끼들 데리고 나가더라구요ㅠㅠ 그나마 이틀에 한번씩은 새끼들이 배가 고파서 다시 돌아오긴하는데 얼굴 꼴이 말이 아녜요....😭😭 벌써 독립 시킬생각인지...아직 수유하고 있긴 하던데ㅠ 걱정이 많네요ㅎㅎㅎㅎ😅
아깽이들 기본적인것 정도는 접종이 되면 참 좋을텐데요 ㅠ_ㅠ 자가접종은 어떠세요? 날개뼈 사이에 놓는건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 부위 피해서 놔주면 어떨까요! 그냥 방묘문 열어놓고 계시는건 다른 고양이들도 집에 들어오니까 나비가 돌아오기 좀 힘들까요? 나비와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고민하고 답답해하는 나비 보니 너무 짠하네요ㅠㅠㅠㅠ 아가들도 슬슬 많이 컸고 이런저런 학습을 할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사회화 시기가 젤 중요하니까요!!(저희집 고양이는 애기때부터 엄마랑 떨어진건지 사회성이 아주 바닥이에요ㅠㅠ) 나비의 선택도 응원해주세요! 물론 집사님이 언제나 현명하게 제일 많이 고민해서 좋은 선택을 해 주시지만요☺
묘생 9주차에 들어선 나비와 네 마리 아기 고양이들.
이유식도 잘 먹고 어미 젖도 끊을 때가 되어 지난주 나비의 중성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데크와 마당에서 살던 나비는 슬슬 집 안에서의 생활이 갑갑한지
창 밖을 보며 우는 날들이 많아졌는데,
홈캠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며 '이제 중성화도 했으니 외출을 시켜주어야 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나가고 싶어했던 모습과 다르게, 열린 문으로 나비는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고
하루가 꼬박 지나고 아주 이른아침 두 달 만에 정식으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유롭게 풀숲과 데크 곳곳을 누리던 나비는 집 안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서
들어오지 않고 하염없이 울고 있었는데,
울음 소리를 들어보니 새끼를 부르는 목소리 인 걸 알고 새끼를 데리고 나가려 하는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끼들은 밤 새 놀다 지쳐 잠에든 바람에
나비의 울음소리에도 깰 생각이 없었고
결국 나비가 집 안으로 들어와 새끼들을 깨워 모조리 데리고 집 밖으로 도망가는 모습을 포착하곤 급하게 출입구를 닫게 되었습니다...
나비는 외출해도 좋으나,
새끼들은 밖으로 나가게 되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적을 뿐더러 집 안에서만 자라왔기에
아무 준비 없이 급작스럽게 밖에서 살게된다면 혹여나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집 안에서 바깥만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나비의 모습에
미안한 마음만 가득했고..
다음날 아침 또 한번의 외출에 마음놓고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한참이 지나도 나비는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나비가 외출 후 어디에 있었는지 홈캠을 돌려보고서야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아무리 찾아도 나비가 보이지 않아
홍천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집사에게는 아주 조마조마한 시간이 되었을 뿐..!
다시 집안에 갇혀버린 나비와 아깽이들은 걱정과 다르게
평소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어주어 고마울 따름이지만
나비를 위해서라도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늘 지켜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애잔한 마음이 드시는 집사님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상태로 밖으로 나간 순간
새끼냥이들 ㅠㅠ
집사님 보호하에 있을때 생존확률 99% 자연으로 나간 새끼양이들 생존확률 10%도 안될걸요?
특히나 야생이 아니라 집안에서만 생활해서 더더군다나
새끼들은 좀더 클때까지 집안에 두고 나비만 밖으로 보내서 한일주일 두고보심이^^;;
새끼들도 슬슬 독립할때가 되가는거 아닌가유?
제가 잘몰라서 ㅎㅎㅎ
저도 위의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ㅜ
좀더 많이 크고 중성화를 시키고 그때 냥이들의 선택에 맡기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가 집이다라는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손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면 집사님도 나중에 힘드실것같고 ㅜ
아가들도 괜히 섣불리 나가면 안될것 같고 ㅜ
참.. 어렵습니다..
아기양들이 토실토실하니 예쁘게 자라고 있는데ᆢ아직은 밖으로 나가기는 빠른감이 있어 보입니다
엄마양 속을 모르겠지만 산후 우울증 이닐까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죠~^^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저리이쁘게 키운 아이들 밖에서
살게하긴 안스럽내요
감사합니다
아깽이들은 집냥이로 묘생을 살아가는게 맞아보이네요.
좋은 입양자분들이 나타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ㅎ
아이쿠
깜딱이야~~^^
나비야 잘했어
쫌만 더 참자~~~~♡
나비야 나가봐야 고생이야 ~
나비야~~~ 애기델꼬 나가면 안돼~~~ ^^
나비는 큰그림을 그리고 있었구나 ~~
지혜로우신 의냥님께 박수를~ ㅎㅎㅎ
어떻게 새끼 울음소리 틀을 생각을 하셨는지....
나비가 데크에서 상자들 냄새 맡는걸 보니
집밖으로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있을 보금자리를 고르는거 같았어요.
항상 고뇌하시고 아이들을 위하시는 의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깽들도 그새 많이 자랐군요 중성화가 가능한 시기가 가까워지네요
집사님 마음을 백분의 일만 알 수 있다면 저 녀석들 저러진 않을텐데
매주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딘
몇번이고 자유를 포기할만큼 나비에게 소중한 아가들이네요.. ㅠㅜ
새끼들이 좀 더 자랄때까지 참아줘 나비야
그렇죠
태어나기를 집안에서 태어난아기들인데
갑자기 밖에 생활에적응하기가 쉽지않죠
위험요소도있고 갑자기 성묘들에게 습격까지는아니지만
아기들에게는 낮설은상대일수도있죠
부디 무탈하게 집안에서 지내기를요
나비는 독립을시키려고 하는듯해요
ㅋㅋ ㅋ 아깽이들이 마니컷네요 아고 이뻐라
아가들 똥꼬발랄 너무 귀여워요ㅋ 나비가 답답해서 아기들데리고 나가고 싶어하지만 밖이 얼마나 위험한지 나비가 몰라서 그러는거겠죠?집사님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감사해요 ~^^
이래도 저래도 안쓰럽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나비와 아가들 다 이뻐요~~~
라방에서는 세냥이만 보이더니 넷이 한 맘으로 밤을 불태우고ㅋㅋㅋ 그렇게 까불대던 애들이 엄마 따라 가겠다고 똘똘뭉쳐있는거 진짜 사랑스러 미쳐요❤️ 근데 나비야 애기들은.... 안나갔음 좋겠어ㅠㅠ
여러모로 생각도 많이 하시면서 케어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릴 뿐 입니다.. 냥이들 행복했으면 하네요..
나비야 아가들이랑 집인에서 지내줘♡
밖은 장미로 힘들단다ㅠ
이제 곧 장마기간 밖은 위험하니 집안이 안전할거 같아요!! 으냥님 그늘 아래에서 장마도 잘 보내면 좋겠네요!!!
나비야 아가들한테 바깥세상은 위험해 안된단다 주말에 자유외출하며 지내자 응
으으냥님 고맙습니다♥️🙏
저희집에 들러 종종 밥을 먹던 어린 고양이가 집 계단에서 4월쯤 아기들을 낳았어요. 2달 가량 잘 지내다가 어느날 아침에 보니 아기들과 함께 사라졌더라구요. 워낙에 사람을 경계하는 아이라 포획이 두려워 중성화도 못시켜 줬는데,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허탈했었네요. 시간이 지나고 중성화도 하면 손도 타고 좀 더 친해져서 우리 식구가 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 대처가 너무 서툴렀던 것 같고 그랬어요. 어미는 들러서 밥 먹고 가기도 하는데, 아기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마음이 짠해요. 에효..
영상속에서 아기들 울음소리 듣고 함께 울어대는 어미 고양이 모습을 보니 눈물나네요. 아가들이 집 계단에서 내려가기라도 하면, 경기하며 울어대던 우리집 고양이도 생각나구요.
나비가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선녀 같네요. 아이들을 두고 떠날 수 없는 ㅎㅎ
아가 안돼 나가면 안돼 엄마집에 꼭 붙어있어야해😭😭😭😭
밖은 위험해~~
아가들이라도 집냥이로 살게 해주렴!
길이든 집이든 중성화 진짜 답이예욤~^
아이들이 나갔을까봐 가슴이 철렁했어요😱.
나비가 아가들의 울음소리듣고 아이들 찾으면서 우는모습에 코 끝이 찡 ㅠㅠㅠ. 집사님이 더욱더 힘드시겠지만,아이들이 껌딱지처럼 으으냥님께 딱 붙어있었으면 좋겠어요🙏.
네 ᆢ밖에 못나가게 해주세요ㆍ
저도요
아가들은 집에있었으면 좋겠어요
밖은 넘위험해서요
나비와 야깽이들 애틋하게 잘 지내고있네요^^ 집사님덕분이네요 중성화도해주고 고맙고 감사하네요 이젠 나비도 임신걱정없이 잘 지내게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야깽이들 집사님 덕분에 잘크고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번창하세요!!!!!
나비야 조금만 더 참아줘😂
나비가 저희집 마당냥 까망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지금 출산한지 두달 지났는데 계속 마당에 잘 있다가 며칠전부터 새끼들 데리고 나가더라구요ㅠㅠ
그나마 이틀에 한번씩은 새끼들이 배가 고파서 다시 돌아오긴하는데 얼굴 꼴이 말이 아녜요....😭😭
벌써 독립 시킬생각인지...아직 수유하고 있긴 하던데ㅠ
걱정이 많네요ㅎㅎㅎㅎ😅
이소 준비하는군요. 정착했으면 좋은데 어디 갈려고ㅠ
아 나비.. 예쁜 삼색이처럼 예쁘네요... 모성애가 강하고... 꼬물이들 딱 입양 보내기 좋을 때 같은데...ㅎㅎ
1:17 이거슨 심장어택!
나비랑 가장 닮은 아이네요. 눈매도 털색도:)
약간 나비 혼자 나가서 육아 브레이크 하고 온 느낌이네욬ㅋㅋㅋㅋ
그래도 밖으로 내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ㆍ답답해도 집이최고에요!!
애기들이 입양가면 정말좋겠지만 어렵다면 중성화끝내고 마당냥이로 정착하면 너무 좋겠네요 나비가 한동안 힘들겠지만요
집사님..문단속 해야겠어요
너무귀엽습니다
집사님두 참 센스쟁이입니다
나비는 나비일뿐ㅎ
나비야 밖은 위험해 집에 딱 붙어있어줘 🙏🙏🙏
귀가 넘 귀여워요~^^
교육 시키려고
하는거예요
대단하신 분들 ^^ 존경합니다 복 받은 으으냥님 냥냥이들♡ 건강하셔요♡♡♡
ㅎㅎ ㅎㅎ
귀여워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잼있썽잼있썽 ㅎㅎㅎ
나비가 안으로 들어간 그 순간 든 생각
..아...엄마란....
집사님 애기들 중성화도 해주세욤^
👍👍👍👍👍👍❤❤❤❤
나비야..집 나가면 고생이당 냥냥~
Curtain 타고 올라가는 kitten은 is too cute and hilarious.
나비야 아직은나갈때가아냐 장마라비도마니오고 아가들위험해 ㅠㅇㅠ
🤗🤗❤❤❤😅😅😅
밖은 너무 위험하단다...집에 있어라..
😊😊😊😊😊😊😊😊😊
😍🥰😍🥰
나비만 다닐 수 있는 높은 창문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근데 보니 아깽이들이 여기저기 타고 다 올라가겠어요..ㅋㅋ
두 달이면 새끼냥들 슬슬 독립시킬
시기가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여?
어미가 새끼들 바깥 적응 및 훈련도
필요하다고 느껴서일수도 있어요~ㅎ
엄마는 손안탔다고해도 애기들은 집냥이라 다름없어서.. 밖에 보내는게 위험하긴 하겠어요..
단추 똑딱이 영상 올려주세요! ㅠㅠㅠ
사냥을 가르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듯 하네요
아깽이들 기본적인것 정도는 접종이 되면 참 좋을텐데요 ㅠ_ㅠ 자가접종은 어떠세요? 날개뼈 사이에 놓는건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 부위 피해서 놔주면 어떨까요! 그냥 방묘문 열어놓고 계시는건 다른 고양이들도 집에 들어오니까 나비가 돌아오기 좀 힘들까요? 나비와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고민하고 답답해하는 나비 보니 너무 짠하네요ㅠㅠㅠㅠ 아가들도 슬슬 많이 컸고 이런저런 학습을 할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사회화 시기가 젤 중요하니까요!!(저희집 고양이는 애기때부터 엄마랑 떨어진건지 사회성이 아주 바닥이에요ㅠㅠ) 나비의 선택도 응원해주세요! 물론 집사님이 언제나 현명하게 제일 많이 고민해서 좋은 선택을 해 주시지만요☺
성묘 길고양이들 경우엔 평균수명이 3년 밖에 안 되고,집고양이는 평균수명이 13년이라고 들었습니다.마음이 아프더라도 아기고양이들은 입양 보내는게 어떨까요?
문제는 때가되면 어차피 새끼들도 자연적으로 독립을 한다는겁니다 같이 사는것도아니고 새끼들도 독립하면 그것이 걱정되내여 만일 새끼들이 머물면 어미인 나비가 다른곳으로 갈수있으니까 집안에 있다가 나중에 입양시키는것이 좋을듯싶긴한디 에호
발정이온걸수잇어요
중성화 완료 영상에나오네용
나가면 고생인데...ㅠ
애덜 훈련시키려고 나가려는건데
마당이 안전하다면 상관없을것 같은데
아니라면 곤욕이겠어요
답답하다 말이 통하면 말해주고싶다 나가지말라고 위험하다고
사람이 참~~ 이기적이네요 ㅠㅠ
혼자 생각하고 , 혼자 결정해요 !!!
새끼들 밖에 나가서 커서 임신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안내보내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