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Television] 마이 리틀 텔레비전 -Yu Simin high quality discussion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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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1

  • @user-ew7hn6vl1r
    @user-ew7hn6vl1r 4 роки тому +23

    유시민 디게 저 학생의 말을 흐뭇해하면서 바라보며 듣는다.

    • @saycluaa
      @saycluaa 3 роки тому +4

      요즘 젊은친구가 참 조목조목 조리있게 말을 잘한다...라는 흐뭇한 표정 같아요. ㅎㅎㅎ 맨날 국짐당의 무논리 앵무새들만 상대하다가 말할맛 나는 상대를 만났다... 그런 느낌?

  • @kea8349
    @kea8349 7 років тому +7

    갓예은 맞네.. 말 차근차근 정말 잘한다

  • @saycluaa
    @saycluaa 3 роки тому +1

    2:08 요즘 젊은세대로서 예은님의 의견에 더하자면 세대별 모든 지표로 봤을때 현재가 나은것으로 나온다고는 하지만 과연 당장 먹을것이 없던 전후세대의 행복이라든가 자유가 억압됐던 민주화세대의 행복, 그런 기준으로 현재 청년들의 행복을 평가할 수 있을까... 현대 청년들이 원하는것은 그시대의 행복과는 엄연히 다른 것을.

  • @saycluaa
    @saycluaa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몇시즌에 몇회차인가요? 풀버전이보고깊네요.

  • @YJ-li2kr
    @YJ-li2kr 6 років тому +13

    굉장히 말씀을 잘하셔서 감탄하고 갑니다. 다만, 저도 대학생인데 전쟁시대에는 전후의 희망을 꿈꿀수있었다고 하는 부분은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전쟁이 언제 끝날줄 알고 희망을 꿈꿀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지금 힘들다고 해도 윗세대분들이 겪었던 힘듦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옛날 50년대 우리나라처럼 살고있는 다른 나라들을 한번 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 @Erun10c
    @Erun10c 7 років тому

    이거 시즌1인가요? 곧 한다던 2 아니고?

  • @jjk3781
    @jjk3781 3 роки тому +2

    그러면 전쟁 시기에 살아봐라...

  • @박최완
    @박최완 5 років тому +2

    김구라 말하는데 끊지좀....

  • @꼭두각시인형사
    @꼭두각시인형사 4 роки тому +3

    20대가 대체 왜 제일 힘들다는지 이해가 안됨.
    최저임금이라는 것도 생겼고, 각종 중소기업 재직자 청년들을 위해 돈이나 주거 지원을 해주는 제도도 겁나 많이 생겼는데...
    지금 아재 소리 듣는 사람들은 최저임금이란 것도 없이, 진짜 노동력 착취 수준으로 시간당 1500 ~ 2000원 받아가며 알바하고,
    청년들을 위한 아무런 지원도 없이, 옥수동 산꼭대기나, 물 질질 새는 반지하에서 살면서 돈을 모아갔음.
    하물며 인생의 황금기인 20대 대학 시절은 IMF 땜시 생난리였는데..
    대체 뭐가 그리 힘들다는지 당최 이해가 안됨.

    • @뚜울라-v6f
      @뚜울라-v6f 3 роки тому +8

      옛날은 진짜 새빠지게 일하면 서울 집 한채는 구매할 수 있는데, 지금은 가능한가요?
      그리고 당연히 계속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가 발전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다양한 복지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저희만 누리는 복지가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복지입니다. 그리고 요즘 누가 중소기업을 가고 싶어합니까? 제대로 월급주면 다행이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그 당시 사회의 가치관가 우리 현 청년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