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급을 높아지면 다음차도 지금타는 차보다 더 좋은차 타고싶은 욕심도 생기고 그만큼 차에 사용하는 돈도 더 써야하니까 스스로를 자제와 절제 하기 위해서 경차 타고 다닙니다. 차는 그대로지만 최근에 100만원 적금하다가 연봉 상승해서 120 적금합니다. 전 차보다는 적금금액을 늘려가는 재미가 더 좋더라구요.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집 장만했어도 대출금이 빡세서(?) ㅋㅋㅋ 지방이라 와이프랑 차 2대까지 유지하려니 은근 부담이네요. 중고로 가져온 제 중형차 처분하고 중고 경차산다니까 주변에서 다 뜯어말리네요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경제적인 부분이 압도적일 거 같아서 계속 고민됩니다. 와이프 반대도 무시를 못하겠어서...ㅎㅎ
대단 하십니다 현재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내집 마련하고 경차보다 더 높은 등급의 차를 끌 수 있는 경제력이 없습니다. 더 높은 등급의 차를 끌 수 있는 경제력이면 저는 사업할 사업 자금을 모을 것입니다. 경차를 끌면서 현재 사업 자금을 모았고 이번에 고시원을 오픈 하였습니다. 고시원 오픈 이야기도 해 나아가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고 그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신차 풀옵션 잘 타고다니다가 연애 졸업하고 결혼 문제 때문에 집 구매자금에 보태느라 눈물 머금고 처분 후 집 사고나서 어쨋든 차는 필요하니 저렴한 구형차 타고 다니는데 차급이 낮아지거나 구형차로 왔을 때 오는 그 감정도 무시는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집 차 둘 다 욕심대로 할순 없어서 더 중요한 요소를 선택하긴 했는데 차보단 집이 먼저인건 진리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해외에서는 차란 개념은 사치품에 속하고, 희한하게 우리나라는 사치 or 자산에 속하죠. 차는 진짜 나 자신에 재정에 맞는 용도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제가 경험이 없어서 ㅎㅎ 이런 제 생각이 맞나 항상 고민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이렇게 성철님이 잘 풀어주시니 확실히 공감합니다.
차급을 높아지면 다음차도 지금타는 차보다 더 좋은차 타고싶은 욕심도 생기고 그만큼 차에 사용하는 돈도 더 써야하니까 스스로를 자제와 절제 하기 위해서 경차 타고 다닙니다.
차는 그대로지만 최근에 100만원 적금하다가 연봉 상승해서 120 적금합니다. 전 차보다는 적금금액을 늘려가는 재미가 더 좋더라구요.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집 장만했어도 대출금이 빡세서(?) ㅋㅋㅋ 지방이라 와이프랑 차 2대까지 유지하려니 은근 부담이네요.
중고로 가져온 제 중형차 처분하고
중고 경차산다니까
주변에서 다 뜯어말리네요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경제적인 부분이 압도적일 거 같아서
계속 고민됩니다.
와이프 반대도 무시를 못하겠어서...ㅎㅎ
대단 하십니다 현재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내집 마련하고 경차보다 더 높은 등급의 차를 끌 수 있는 경제력이 없습니다.
더 높은 등급의 차를 끌 수 있는 경제력이면 저는 사업할 사업 자금을 모을 것입니다.
경차를 끌면서 현재 사업 자금을 모았고 이번에 고시원을 오픈 하였습니다.
고시원 오픈 이야기도 해 나아가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고 그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술 담배 안하고.. 차두대 오토바이 한대 운행중입니다… 집은 자그마한 17평 지방에 아파트 한채 있습니다.. 너무 멀리 내다보기 보다는 자기 분수에 맞게 살고 만족하면.. 최고로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남피해만 주지말고..
👏👏👏
차보다 집!
완전 맘에 듭니다 ㅎ
내딸이 남자를 만난다면
성철님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어요~~^^
칭찬중에서 초특급 칭찬을!!!!!!!!!!!!!
너무 감사합니다 !!!!!!!!!!!!
2년전 영상인데 경차 고민하다 댓글다네요
모하비 신차사서 2년끌고 신축아파트들어가느라 모닝 보고있는데 공감되서 댓글남겨요
신차 풀옵션 잘 타고다니다가
연애 졸업하고 결혼 문제 때문에
집 구매자금에 보태느라 눈물 머금고 처분 후
집 사고나서 어쨋든 차는 필요하니 저렴한 구형차 타고 다니는데
차급이 낮아지거나 구형차로 왔을 때
오는 그 감정도 무시는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집 차 둘 다 욕심대로 할순 없어서 더 중요한 요소를 선택하긴 했는데
차보단 집이 먼저인건 진리인것 같습니다
저도 중형차에서 이번에 경차로 신차샀어요 ㅠ
반갑습니다 동지여
아...현실은 경차타고 돈아껴가며 쌔빠지게 벌어도 수도권 아파트 한채 못사는 세상이 와버렷습니다......그런 절망감에 2030세대들 도 모든걸 체념하고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는 마인드로 명품, 외제차, 고액 전자기기 등으로 눈을 돌리는거 같더라고여...ㅜㅜ
맞아요!
해외에서는 차란 개념은 사치품에 속하고,
희한하게 우리나라는 사치 or 자산에 속하죠.
차는 진짜 나 자신에 재정에 맞는 용도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제가 경험이 없어서 ㅎㅎ 이런 제 생각이 맞나 항상 고민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이렇게 성철님이 잘 풀어주시니 확실히 공감합니다.
경차와 준중형 월5만원 차이정도
언덕 얘기 왤케 웃기졍 ㅋㅋㅋㅋ 빵 터졌어용ㅋㅋㅋ 차는 사는 순간부터 떨어진다는거 맞아영..!!
한두번 경험한게 아닙니다 ㅠㅠ
근데 팩트인게 어차피 집살때 대출60프로 이상 아닌가?
경차타는사람들이 승자 솔직히 초년생이나 초보가타기좋은차입니딘
실속이 중요한거죠
ㅋㅋㅋㅋㅋ여자꼬실때 집없고 차없으면 여자 못만나요?? ㅋㅋㅋ
그돈 아껴서 인생 안바껴요.. 인생도 소모품인데 너무 아끼면서 사는게 아닌지
그 돈 아껴서.
아파트 사고..
이번에 사업 까지 합니다..
경형 준중형 급 나눌거면 님은 안저어어언하게 덤프트럭 타고다니세요~^^ㅋㅋ.
차보다 집이 먼저인건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