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양(羊)이라 하는것은... 일본에서 걸(杰)이라 쓰기 때문인듯. 걸(杰)의 본자는 걸(傑)이죠. 인걸(人傑). 준걸(俊傑). 등으로 씁니다. 양(羊)과의 연관성은 없죠. 유년기에 걸은 돼지라고들 했었어요. 돈(豚)이 아니라 저(猪)이죠. 저돌(猪突) 적으로 내달린다. 네.. 멧돼지 입니다. 오늘날에도 야생 멧돼지가 있는데 부여시절에.... 바크셔. 요크셔. 햄프셔 기르진 않았겠죠. 새끼 멧돼지 기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길들이기에 어렵지만은 않다는거죠. 무엇보다 사료에... 저(猪)가(加)라고 나오잖아요? 제주도 방언으로 도새기. 또는 돝 이 돼지라 하여 도를 돼지로 걸을 양으로 보는듯 한데... 걸이 왜 양일까요? 걸사비우. 걸걸중상. 발해시조 대조영과 관련이 있죠? 이때는 걸(傑)이나 걸(杰)이 아닌 걸(乞)을 씁니다. 빌어먹는 거지를 뜻한다고 경원하는듯 싶지만요. 그렇다면? 걸사비우 걸걸중상 이 무색해지죠. 걸(乞)은 검을 이란 우리 발음의 음차라 봅니다. 이세돌의 돌(乭)이 그런것 처럼요. 즉. 걸(乞)은 검을 흑(黑)이라는거죠. 흑(黑)에 돼지란 뜻이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걸(乞)을 거란(契丹)의 글(契)에서 음차된 것으로 보지만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
걸을 양(羊)이라 하는것은...
일본에서 걸(杰)이라 쓰기 때문인듯.
걸(杰)의 본자는 걸(傑)이죠.
인걸(人傑). 준걸(俊傑). 등으로 씁니다.
양(羊)과의 연관성은 없죠.
유년기에 걸은 돼지라고들 했었어요.
돈(豚)이 아니라 저(猪)이죠.
저돌(猪突) 적으로 내달린다.
네.. 멧돼지 입니다.
오늘날에도 야생 멧돼지가 있는데
부여시절에....
바크셔. 요크셔. 햄프셔 기르진 않았겠죠.
새끼 멧돼지 기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길들이기에 어렵지만은 않다는거죠.
무엇보다 사료에... 저(猪)가(加)라고
나오잖아요?
제주도 방언으로 도새기. 또는 돝 이
돼지라 하여 도를 돼지로 걸을 양으로
보는듯 한데... 걸이 왜 양일까요?
걸사비우. 걸걸중상. 발해시조 대조영과
관련이 있죠? 이때는 걸(傑)이나 걸(杰)이
아닌 걸(乞)을 씁니다.
빌어먹는 거지를 뜻한다고 경원하는듯
싶지만요. 그렇다면? 걸사비우 걸걸중상
이 무색해지죠.
걸(乞)은 검을 이란 우리 발음의 음차라
봅니다. 이세돌의 돌(乭)이 그런것 처럼요.
즉. 걸(乞)은 검을 흑(黑)이라는거죠.
흑(黑)에 돼지란 뜻이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걸(乞)을 거란(契丹)의
글(契)에서 음차된 것으로 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