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부담되실 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 여쭤볼려고 했는데 원인을 도저히 못찾겠네요... 왜 제 자전거들에게만 문제가 생길까요...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한달에 한 번 꼴로 계속 정비 관련질문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네이버와 구글을 아무리 뒤져도 도저히 원인을 못찾겠네요... 예전부터 취미로 바이크로이드님 영상과 자전거 공작소님 영상을 시청해오면서 나름대로 자가정비는 잘하게 됐습니다. 지인들 자전거도 고쳐주고 오래된 자전거를 구매해서 전체분해 후 세척하고 고쳐서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엔 자전거가 많습니다. 현재 자전거는 총 7대며 모두 데오레급 이상이고 5대는 2010~2011년식 그리고 2대는 2006~2007년식 입니다. 학생이라 돈이 없어 연식오래된 걸 싸게 구입해서 고칩니다. 요즘 자전거는 못타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연식이 있는 자전거들에 더 정감이 가서 만족하며 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연식이 오래된 자전거들이다 보니 하나같이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시골이라 어디가서 물어볼 수도 없고 혼자 끙끙대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요. 시간이 생겨서 샵에 가져가도 해결을 못하고 옵니다. 부품비용만 해도 자전거를 산 가격을 넘어서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더라고요. 검색을 아무리 해도 답이 안나와서 결국 유튜브 댓글을 통해 여쭤보게 됩니다. 제가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바이크로이드님 영상에서 처음 달아봤었습니다. 처음에 트렉 6300에 문제가 생겨서 질문했었습니다. 그때 답변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문제가 잘 해결됐었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비관련 질문들을 올리시는데 이런 질문들에 부담감을 느끼실 수도 있을 거라고요. 모든 댓글에 답변하는 것도 힘드실 텐데 이런 정비관련 질문들은 답변하기 더 힘드니까요. 혼자서 샵도 운영하시고 영상도 찍으시고 편집하시고 답변까지 해주시니까 질문드리기가 너무 죄송스럽게 느껴져 정비관련 질문들은 안 할려고 다짐했는데 또 질문하네요... 자전거는 06년식이고 mtb입니다. 핸들을 좌우로 꺾을 때마다 림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아 제동이 걸립니다. 직선으로 주행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휠 꿀렁임이 없어 트루잉할 필요도 없고 qr도 단단히 체결되어 있습니다. 허브는 데오레 HB-M530이고 휠은 알렉스림 DH19입니다. 처음엔 샥에 문제가 있나 싶어 봤는데 멀쩡해서 qr을 잘못 조인 줄 알고 적당히 조였는데도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휠의 스포크의 장력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포크 장력이 낮으면 코너 주행시 휠이 잠시 휘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육안으론 도저히 볼 수가 없어 확인이 불가합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휠을 대각선으로 해놓고 바닥에 부딪힐 때 다른 휠과 비교했을 때 다른 소리가 납니다. 뭔가가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일주일 넘게 원인을 못 찾고 있습니다. 저번 주말에 삼촌에게 자전거를 드릴려고 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히네요. 혹시 왜 원인이 뭔지 아시나요?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구독자로써 좋은 영상을 찍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ikeroid1 브이브레이크 맞습니다^^ 방금 브레이크 장력을 양쪽 모두 조금씩만 올려 주었고 간격은 제가 좀 좁게 세팅해놓았습니다. 2~3mm 정도 됩니다. 힘을 세게 주면 휠이 좌우로 아주 약간씩 움직이긴 합니다. 다른 자전거들도 마찬가지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허브 유격이 아닌이상 아예 움직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6:00 프레임에 드릴로 구멍을 많이 뚫으면 이런 디자인과 비슷해집니다. 판개목 쉼터에서 본 적이 있지요. 철로 만든 프레임을 잘라서 보니 파이프 두께가 2 밀리미터 정도 되던데 계산하니까 (파이프나 볼트나 프레임 무게는 똑같게 할 때) m12 전산볼트 2 개면 탑튜브를 대신할 수 있고 역시 같은 볼트 2 개면 다운튜브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m10 전산볼트를 사용하면 3 개면 탑튜브, 다운튜브를 대신할 수 있고. 모두 6 개. 카본과 케블라는 말이 카본이고 케블라이지 플라스틱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재료라고 봅니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x선, 감마선/우주선에 쪼이면 원자간 결합이 끊어지면서 오히려 내구성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휠체어 타이어가 노펑크타이어인데 그리 심하지도 않은 경사로에서 바퀴가 헛돌더군요. 자전거 타이어는 체력이 떨어지면 또는 기어비가 아니면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바퀴가 헛돌아서 오르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지요. 전동 휠체어는 경사로도 잘 오르던데. 철프레임에 작은 구멍 (4-6mm) 몇 개는 뚫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껏해야 몇 그램 정도 무게가 줄텐데. 자전거 타이어는 토러스 (torus) 또는 도넛 모양으로 만들지 않고 5 mm 두께 시트를 2 inch 폭의 띠 모양으로 잘라서 림에 붙이면 림이 노출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을텐데 펑크가 나지 않죠. 이렇게 붙일 수 있으려면 림을 축 중심 방향으로 움푹 들어가지 않게 만들어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배워가내요 제가 좀 궁금 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크랭크암 픽싱볼트가 빠졋었는데 신경안쓰고 타다가 암이 빠져 버리더라고요. 픽싱볼트가 크랭크암 안빠지게끔 잡아주는 기능은 아니라고하던데 결국 다시 픽싱볼트 사서 끼우니 안빠지더라고요. 제가알고있는게 잘못 알고 있는상식인가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NASA에서 자전거 타이어도 만들다니 신기하네요ㅎㅎ 시골에서는 외발 손수레에 우레탄으로 된 노펑크타이어를 쓰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공기를 채워넣지 않아도 되니 관리도 편하더라고요. 주행감은 별로지만ㅎㅎ 7:05에 나오는 노펑크타이어에 스티로폼과 림사이에 있는 파란색관은 왜 있는건가요? 예전에 노펑크 타이어를 뜯어 볼 땐 저런게 없었는데 말이죠
나사에서 발명하고 실생활에 만든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200808010238352671 아무래도 시골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펑크가 나면 안될겁니다. 저는굴려본 기억이 왜 나는 걸까요. 노펑크타이어에 들어있는걸 찾아보니 에어리스링이라고 나옵니다. 타이어를 잘 고정하고 튀틀리지 않게 해주는 걸로 보입니다. airless.schwalbe.com/index.php/home-en.html
자출용으로 노펑크 타이어 썻는데 충격이 더 많이 오는거랑 무게 빼곤 너무 좋았습니다. 공기 넣을 필요없고 출근길에있는 공사장에서도 걱정없으니 지각할일도 없었죠.
타이어의 최종 목표가 펑크 없이 승차감을 유지하는 걸겁니다.
오 이거 뉴스에서 보고 정보찾고있엇는데
마침 뙇!
화성에서는 좋을듯 한데 막상 상용화가 된다면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ㅇㅇ 기사 저도 봤어요 ㅋ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가 그냥 펑크가 안 나는것에만 포커스가 잡혀있어서 자전거 타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이건사야댕 출퇴근 할때 걱정 없겠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부담되실 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 여쭤볼려고 했는데 원인을 도저히 못찾겠네요...
왜 제 자전거들에게만 문제가 생길까요... 연식이 오래되서 그런걸까요... 한달에 한 번 꼴로 계속 정비 관련질문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네이버와 구글을 아무리 뒤져도 도저히 원인을 못찾겠네요...
예전부터 취미로 바이크로이드님 영상과 자전거 공작소님 영상을 시청해오면서 나름대로 자가정비는 잘하게 됐습니다.
지인들 자전거도 고쳐주고 오래된 자전거를 구매해서 전체분해 후 세척하고 고쳐서 선물로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엔 자전거가 많습니다. 현재 자전거는 총 7대며 모두 데오레급 이상이고 5대는 2010~2011년식 그리고 2대는 2006~2007년식 입니다.
학생이라 돈이 없어 연식오래된 걸 싸게 구입해서 고칩니다. 요즘 자전거는 못타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연식이 있는 자전거들에 더 정감이 가서 만족하며 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연식이 오래된 자전거들이다 보니 하나같이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시골이라 어디가서 물어볼 수도 없고 혼자 끙끙대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요.
시간이 생겨서 샵에 가져가도 해결을 못하고 옵니다. 부품비용만 해도 자전거를 산 가격을 넘어서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더라고요.
검색을 아무리 해도 답이 안나와서 결국 유튜브 댓글을 통해 여쭤보게 됩니다.
제가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바이크로이드님 영상에서 처음 달아봤었습니다. 처음에 트렉 6300에 문제가 생겨서 질문했었습니다. 그때 답변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문제가 잘 해결됐었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비관련 질문들을 올리시는데 이런 질문들에 부담감을 느끼실 수도 있을 거라고요. 모든 댓글에 답변하는 것도 힘드실 텐데 이런 정비관련 질문들은 답변하기 더 힘드니까요. 혼자서 샵도 운영하시고 영상도 찍으시고 편집하시고 답변까지 해주시니까 질문드리기가 너무 죄송스럽게 느껴져 정비관련 질문들은 안 할려고 다짐했는데 또 질문하네요...
자전거는 06년식이고 mtb입니다. 핸들을 좌우로 꺾을 때마다 림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아 제동이 걸립니다. 직선으로 주행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휠 꿀렁임이 없어 트루잉할 필요도 없고 qr도 단단히 체결되어 있습니다.
허브는 데오레 HB-M530이고 휠은 알렉스림 DH19입니다.
처음엔 샥에 문제가 있나 싶어 봤는데 멀쩡해서 qr을 잘못 조인 줄 알고 적당히 조였는데도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휠의 스포크의 장력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포크 장력이 낮으면 코너 주행시 휠이 잠시 휘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닌지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육안으론 도저히 볼 수가 없어 확인이 불가합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휠을 대각선으로 해놓고 바닥에 부딪힐 때 다른 휠과 비교했을 때 다른 소리가 납니다. 뭔가가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일주일 넘게 원인을 못 찾고 있습니다. 저번 주말에 삼촌에게 자전거를 드릴려고 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히네요. 혹시 왜 원인이 뭔지 아시나요?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구독자로써 좋은 영상을 찍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하셔서 눈앞에서 그 자전거를 보는듯합니다. 휠도 이상없고 직선주행에도 문제가 없다면 앞브레이크 캐이블을 자세하 보세요. 자전거를 세운상태에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앞 브레이크선이 짧아 다른 선들과 간섭으로 눌리면서 패드에 닿는걸로 보입니다. 아마 기존에도 겉선이 짧았는데 스템의 높이를 스페이서링과 바꾸면서 앞브레이크캐이블이 당겨져서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천히 핸들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핸들 각을 많이 틀면 보이실겁니다.
@@bikeroid1 넵 확인해 보겠습니다.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포크 장력이 낮다고 해서 코너 주행시 휠이 휘진 않나 보네요. 경험이 많으셔서 부럽습니다ㅎㅎ
@@bikeroid1 아쉽게도 케이블 길이 문제는 아니네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브이브레이크인가요? 림은 원래좌우로 조금은 움직입니다. 그래도 탈때 큰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바퀴를 잡고 당겨도 움직임이 보일겁니다. 패드와 림의 간격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브이브레이크라면 브레이크암의 장력을 양쪽다 발란스를 맞춰서 좀더 강하게 해보세요. 휠이 움직이는지 브레이크 암이 움직여서 닿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bikeroid1 브이브레이크 맞습니다^^ 방금 브레이크 장력을 양쪽 모두 조금씩만 올려 주었고 간격은 제가 좀 좁게 세팅해놓았습니다. 2~3mm 정도 됩니다.
힘을 세게 주면 휠이 좌우로 아주 약간씩 움직이긴 합니다.
다른 자전거들도 마찬가지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허브 유격이 아닌이상 아예 움직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망사타이어를 쥬브처럼 사용하면 안되나요?
망사타이어 규격을 조금 작게 해서 쥬브 대체로 쓰면 타이어 빵꾸나도 망사가 버텨주니까 타이어 트레드 다 닳을때까지
쓸수 있을것 같은데...망사는 영구적으로 쓰고..
전용림을 안쓰고 장착만 수월하다면 딱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당~
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정보 입니다, 지난번 캘리퍼 피스톤 누유문제 해결해주셔서 사방사방 잘 타고 있습니다.
병은 의사 에게, 자전거 수리는 바이크 로이드 입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안그래도 이상이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다행이군요. 요즘 사고가 많이 나니 항상 조심해서 타시기 바랍니다.
오..신기하네요
화성에서는 좋겠지만 한강에서는...... 진짜 불꽃튀는 라이딩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국토종주 할때 필수템이네
6:00 프레임에 드릴로 구멍을 많이 뚫으면 이런 디자인과 비슷해집니다. 판개목 쉼터에서 본 적이 있지요. 철로 만든 프레임을 잘라서 보니 파이프 두께가 2 밀리미터 정도 되던데 계산하니까 (파이프나 볼트나 프레임 무게는 똑같게 할 때) m12 전산볼트 2 개면 탑튜브를 대신할 수 있고 역시 같은 볼트 2 개면 다운튜브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m10 전산볼트를 사용하면 3 개면 탑튜브, 다운튜브를 대신할 수 있고. 모두 6 개.
카본과 케블라는 말이 카본이고 케블라이지 플라스틱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재료라고 봅니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 x선, 감마선/우주선에 쪼이면 원자간 결합이 끊어지면서 오히려 내구성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휠체어 타이어가 노펑크타이어인데 그리 심하지도 않은 경사로에서 바퀴가 헛돌더군요. 자전거 타이어는 체력이 떨어지면 또는 기어비가 아니면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바퀴가 헛돌아서 오르지 못하는 경우는 없었지요. 전동 휠체어는 경사로도 잘 오르던데.
철프레임에 작은 구멍 (4-6mm) 몇 개는 뚫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껏해야 몇 그램 정도 무게가 줄텐데.
자전거 타이어는 토러스 (torus) 또는 도넛 모양으로 만들지 않고 5 mm 두께 시트를 2 inch 폭의 띠 모양으로 잘라서 림에 붙이면 림이 노출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을텐데 펑크가 나지 않죠. 이렇게 붙일 수 있으려면 림을 축 중심 방향으로 움푹 들어가지 않게 만들어야 하겠죠.
왜 노펑크타이어만 장착하고 탈생각만할까?기존바퀴안에 에어
대신통타이어 약간킄것 넣고타면
쿠션도되고 에어걱정없고 구멍난
통타이어안에 뭔가들어갈걱정없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배워가내요
제가 좀 궁금 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크랭크암 픽싱볼트가 빠졋었는데 신경안쓰고 타다가 암이 빠져 버리더라고요. 픽싱볼트가 크랭크암 안빠지게끔 잡아주는 기능은 아니라고하던데 결국 다시 픽싱볼트 사서 끼우니 안빠지더라고요. 제가알고있는게 잘못 알고 있는상식인가요 ?
시마노 크랭크죠? 픽싱볼트는 그냥 당겨주는 역할이고 드라이브 반대쪽 크랭크암에 2개의 고정볼트가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픽싱볼트가 빠져서 크랭크암이 빠졌다면 옥타링크방식이나 사각비비일 확률이 높습니다.
비비종류가 다른겁니다.
@@bikeroid1 bb52 입니다. 데오레고요 그 가운데에 들어가는 클립 문제인가요?
제일 중요한건 타누스 통 타이어하고의 비교일거 같은데요!!
잘못하면 특정업체 홍보가 될것 같아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통타이어만 모아도 양이 좀 될것 같습니다.
사악한 가격으로 실사용이 어려울 걸로 예상해봅니다. 주행감도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유지보수는...
만약에 전용림이 필요하다면 정말 실사용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일반 림이라면 어떻게 장착할지도 궁금하구요. 킥보드쪽에서 먼저 실사용을 해본다고 하니 지켜보면 알것 같습니다.
가격도 우주급이겠네요^^
상용화 한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습니다. 가격이 날라가버리면 쓸 사람이 없을거에요.
급브레이크 잡는것에 주의해야겠네여
예전에 스노우 타이어 만든다고 타이어에 피스를 박은 적이 있는데 브레이크를 잡으니 불꽃이 튀더라구요. 합금이 노출되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궁금 하네요
저도 실물을 꼭 보고싶습니다. 우레탄 코팅없이 타보고 싶네요.
방수소재로 내부나 외부를 감싸면 좋아보이네요ㅎㅎ
네에 아무래도 상용화 되면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 티타늄이 들어갔으니 가격이 궁금하군요...
무게도 궁금합니다.
걍 통짜를 쓰기엔 너무 무거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NASA에서 자전거 타이어도 만들다니 신기하네요ㅎㅎ
시골에서는 외발 손수레에 우레탄으로 된 노펑크타이어를 쓰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공기를 채워넣지 않아도 되니 관리도 편하더라고요. 주행감은 별로지만ㅎㅎ
7:05에 나오는 노펑크타이어에 스티로폼과 림사이에 있는 파란색관은 왜 있는건가요? 예전에 노펑크 타이어를 뜯어 볼 땐 저런게 없었는데 말이죠
나사에서 발명하고 실생활에 만든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200808010238352671
아무래도 시골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펑크가 나면 안될겁니다. 저는굴려본 기억이 왜 나는 걸까요.
노펑크타이어에 들어있는걸 찾아보니 에어리스링이라고 나옵니다. 타이어를 잘 고정하고 튀틀리지 않게 해주는 걸로 보입니다.
airless.schwalbe.com/index.php/home-en.html
이거 어디서 안파나요?
아직 상용화는 안됐습니다.
노펑크 아직은.. ㅎㅎ
확실히 지금은 타이어는 기존것을 못 뛰어 넘네요~
그냥 합금이 노출된 채로 스키딩하면서 불꽃 튀면서 달리고 싶습니다.
@@bikeroid1 ㅎㅎㅎ 엄청난데요?
@@어쩌라고 ㅎㅎㅎ
이거 어디서 사요?
아직 팔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거에요.
아직까진 튜블리스만한게...
네에 맞습니다. 화성에서는 좋겠지만 경기도 화성만가도 일반 타이어를 못 이길걸로 보입니다.
@@bikeroid1 헛!! 아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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