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번쓰면 끊기 어려워..그게 나이들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거나 다른일이 바빠서 면 모를까 케어를 아무리 잘해도 점진적으로 무게가 줄어서 운동하러 가기 싫어지는 사람도 많아 결국 또쓰게 되고 차라리 대회만 목적으로 몸만만드려고 쓴다라는게 중독성이 더 적을듯 근데또 웨이트라는게 운동의재미가없으면 로이드를쓰든뭐하든 좋아질리도없고 그리고 약쓴애들 후회하는거보면 생각치못한곳에서 나옴 바로 약쓰면서 기분 성격 다 괴팍해지기때문에 주변사람들 떠나고 몇년있다가 후회하는경우가 정말많음
@@davidlaid4612 주작 같은 소리 한다. 어디서 욕을......생각보다 군 생활을 편하게 했나 보다~😮💨 David Laid 너가 안 당해보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알려 줄께. 내가 중대장 할 때 부산 사하구 예비군 부대에서 근무했고 당시 데리고 있었던 병사가 전역 후에 스테로이드를 불법 거래하면서 내 이름을 사용한 거야. 경찰이 수사를 시작 할 때 나도 전역하고 개인 사업 할 때라서 통장에 많은 돈이 있었던 덕분에 수사 관할인 부산 사하 경찰서가 내 통장 거래 내역 조회를 했고, NH농협은행에서는 몇개월 뒤에 알려줬지. 그 내용이 우편물로 왔을 때, 마침 보이스피싱 전화까지 와서 당할 뻔 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전화 끊고 인터넷으로 통화한 수사관 이름과 사무실 연락처를 확인 후 직접 전화하니까, 다른 사람이라 녹음한 내용을 금감원에 신고를 했어. 내가 살아오면서 남을 속인 적이 없는데, 뻔뻔하게 나를 속이려 한 것 때문에 화가 엄청 나서 손이 떨리더라......딱 지금처럼. 참고로 나는 군대를 늦게 가 97년부터 병사(97-********)부터 시작해서 최종 계급이 소령(01-*****)이고, 지금 내 동기들이 연대장 및 대대장으로 있지. 이래도 주작이라고 하면 그래...... 너는 그런 XX이니까 평생 다른 사람 말을 믿지 말고 평생 그렇게 살아가길 기도 할께~.
스테로이드, AAS라고도 하죠 근육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큰 만큼 환상이 팽배한 약물입니다. 여러 제품군이 있지만 전부 안드로겐, 그중에서도 테스토스테론을 변형시킨것 뿐이에요. 경구제는 메틸화시켜서 간에서 해독되지 않도록하고 주사제는 보통 남성호르몬을 바로 투여하죠 먹자마자 근육이 크는 개념이 아니라 먹으면 체내에 남성호르몬이 몇배로 늘어나서 근육이 더 쉽게 커질수있도록 하는 버프에 가깝습니다. 약쓰고 누워만 있어도 근육이 운동한것보다 더 자랐다는데 이게 잘못된게 말씀드렸다시피 남성호르몬이 올라가면 우리 몸에선 균형을 위해 여성호르몬도 그만큼 올립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에 수분정체가 돼는데 이걸 인바디가 측정하면 근육이 늘어난것처럼 나와요. 실제론 늘어난것도 아닐뿐더러 한번 외부에서 남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투여되면 고환이 일을 그만큼 줄이고 근육의 안드로겐 수용체도 굉장히 둔감해집니다. 스테로이드를 끊으면 그 엄청난 남성호르몬은 들어오질 않는데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줄인 호르몬과 수용체 민감도는 바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항상성이 있기에 회복되긴 하겠지만 한참은 걸릴테고 그 시간에 얻은 근육 다빠집니다. 뭐 운동, 식단으로 유지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 운동, 식단으로 근육 키우는거 자체가 호르몬이랑 수용체에 달려있고 그게 일을 안한다는데 어떻게 유지하려구요? 괜히 스택 끝나고 아나바라고 간독성 덜한거 쓰는줄 아세요? 조금이라도 덜빠지라고 하는건데 그래도 다 빠져요 약을 쓰면 무슨 내츄럴 한계치까지만 빠지고 유지된다는데 진짜 정신나간 소리에요. 오히려 한계치가 낮아집니다. 머슬메모리요? 그 논문 근거도 빈약하고 계산자체를 잘못했어요 쥐의 수명대비 인간 수명이 40배니까 근핵 수명도 40배로 계산 때려버린건데 그럼 암 전이도 40배 늦어야해요 실제론 그렇지않죠. 그 논문이 나온 2014년 이후로 아무 성과도 못냈어요 어지간한 사이비과학, 약팔이들도 사기칠 근거 논문하나쯤 갖고있어요. 유튜브에서 무슨 한번만 써도 평생간다느니 하는 헛소리가 도는데 그런 약물이면 진작에 상용화했거나 아예 마약류급으로 취급됐을거에요. 가십거리삼기 딱 좋은 소재이고 어린 친구들일수록 현혹되기 쉬운 정보라 온갖 어불성설이 도는데 말도안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비밀스러운 금단의 약이 아니라 근위축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한~참 전에 나와서 이미 연구가 끝난 약물이에요. 무슨 스테로이드 디자이너가 의사보다 약물을 더 잘안다는 소리까지 하던데 진짜 확증편향 그 자체입니다. 의사가 제품 이름은 당연히 모르겠죠 그딴 동남아 시골에서 만든 함량도 뒤죽박죽인 사짜 약물. 근데 화학식이랑 작용기전, 부작용은 다 알고있어요. 어렵고 비밀스러운 약물이 절대 아니에요 동남아 언더랩에서, 지하실같은데서 쉽게 만드는 쓰레기 약이에요
마약중독자들이 처음부터 중독될 생각으로 약을 했을까요? 마약이 들어가면 엄청난 양의 도파민, 엔도르핀이 발생하기때문에 몸에서 자연발생하는 양을 절대적으로 줄여버리고 수용체도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래서 생기는게 금단현상이죠 약쟁이가 약을 못끊는건 정신력이 약하고 인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진짜 죽을거같아서 그런거에요 죽을 수도 있고요 이건 스테로이드 부작용도 똑같습니다 한번만 해도 남긴다면 빨다가 무정자증걸리거나 죽는 로이더는 바보라서 그럽니까? 안끊으면 다 날리는데다 갖고 있던것까지 같이 날아가니까 그런거에요. 스테로이드 주입되면 고환이 일을 안하는데 그걸 어떻게 유지하려구요? 몸에서 약 성분 복사해서 자연발생시키기라도 하는줄아세요? 운동선수들은 자본이 있으니 전담의사끼고 맞아서 그나마 건강에 이상이 없는거지 일반인이 쓰면 몸만 버립니다. 인터넷에 도는 스테로이드 관련 정보 전부 10년전부터 있던 정보에요 그 이전일수도 있구요 발전이 없습니다. 유통시키는 놈들 지들도 뭐가 뭔지 몰라요. "한번 약쟁이는 영원한 약쟁이다." 이말은 낙인찍으려 쓰는 말이 아니라 진짜 한번쓰면 절대 못끊으니까 나온 소립니다. 약빨고 몸망가진 약쟁이들 결국 찾는데가 어딥니까? 병원이잖아요 그 잘난 스택 디자이너가 아니라
가볍게 바르는 약 중에서도 스테로이드 연고가 있을만큼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아니볼릭 스테로이드가 소위 말하는 약쟁이들이 쓰는건데, 스테로이드라고 함축해서 말하면 이분법으로 단순히 생각하는 이들은 스테로이드라는 단어 자체를 비난할겁니다. 댓 작성이는 이또한 문제라는 말씀이신거죠.
40살때 손목을 다쳐 정형외과에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았고 얼마후 문 페이스가 오면서 고혈압이 왔습니다. 지금은 당뇨병도 생겼고요. 얼마전 제가 아는 지인 여자분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난후 당뇨병이 왔습니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쓴다고 말도 안 해줬답니다 치료용 스테로이드 100% 고혈압 당뇨 필수로 따라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모든 약에는 장단점이 있고, 우리는 보편적으로 약은 의사에 처방을 받고 복용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안전할 수 있다....인데, 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어차피 막을 수 없다면 전문적으로 처방하는게 오히려 안전할거 같은데
해당 치료를 했을 때의 이익의 기대값이 부작용의 기대값보다 클 경우 시도할 수 있음. 의학적으로 질병이 아닌곳에 부작용이 있는 약을 처방한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고, 애초에 저 정도로 근육이 증가시키는 것은 의학의 관점에서 이익도 아님. 또 아무리 관리를 받는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쓰면 반드시 문제가 터지는데.
재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물론 소량의 약물은 근육을 유지시키고 좀 키우는데 도움을 줄수도있겠지만 너무 남용하면 운동을 하는의미가 그 노력이 되려 좀 허무해지는거 아닐지 걱정되요 보디빌더분들이나 운동하시는분들도 매번 식단조절이나 운동이 힘드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하시고 운동을 즐기는경우가 많다고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약을써버리면 사회적인식이나 건강을넘어 운동의목적 노력자체의 의미가 바뀐다고 생각해요
스테로이드를 쓰는것 자체로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몰래 스테로이드를 씀으로 각종대회 상위권에 입상을 해서 다른사람들이 가져가야 할 각종 이익과 명예를 가져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자기손으로 주사하고 그 부작용도 본인이 책임진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
조금의 차이가 연봉 몇배가 차이나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참을수 없는 유혹일듯 어깨 아파죽을거같고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주사한방에 아무렇지 않는거보고 진짜 명의인줄 알았다 하물며 일년치 운동할걸 한달만에 그 효과 만들수 있는데 걸리지만 않으면 다 쓰고 싶을듯 평생에 한두번 기회뿐인 올림픽선수들은 더 그럴거같고
이런거 볼때마다 심난합니다.. ㅠ 저는 신장이식해서 5년째 프란딘정(6mg)이라는 스테로이드 매일 먹고있거든요. 솔직히 안먹고싶은데 안먹으면 안되는 상황이니.. 문페이스, 머리카락빠지는거, 피부에 두드러기 나는거, 폐렴 한번 왔었고.또 약간 여유증도 생기더군요. 그 이외에는 아직 큰 부작용을 겪진않았지만 뼈가 괴사되는 무혈성괴사같은거 겪고 수술하신분도 봤고 또 암발생확률도 상당히 높인다고하고 부작용리스트보면 진짜 빼곡할정도로 수많은 부작용이 언급되는 약물이죠. 치료를 위해 단기적으로 복용하는건 큰 문제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장복하면 부작용은 갈수록 늘어날수밖에요.
덱사메타손은 부작용이 많은 의약품입니다. 한국처럼 의료반발 제로에수렴하는 나라에서 의약품피해 상위권 랭킹인 약이죠. 그 원장은 증세가 나아진걸보고 병을 고쳤다고 오해 하는 바보인거. 개업후 신규 의학 논문도 안읽고 학회도 안가고 게을러 터진 지역의사들은 맹신속에 대충 살고, 피해는 온건히 환자몫인겁니다. 그양반은 부작용 말하면 원래 다 있는거라고 우기며 아무 조취도 안취할겁니다. 임상도 엉터리 부작용피드백 수집은 쌩무시.. 그러니 만병통치약이란 개소리가 나오는거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드러누워있어도 근육생긴다는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는 애들이 아직도 있네 ㅋㅋㅋ 그러면 보디빌더들이 도대체 운동을 왜하냐 하루종일 약꽂고 잠만자지 로이더를 커버치자는건아닌데 인터넷만보고 너무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진짜로 믿고있는애들이 많이서 놀라울 따름이다 ...
![[충격 실화] 나도 모르게 중독된 약물 - 실화탐사대 (1월30일 방송 중)](http://i.ytimg.com/vi/mSRGrrwwL-M/mqdefault.jpg)
아무리 봐도 안쓴 몸인데? 하는 몸도 아니볼릭 쓴 트레이너들 많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본인들이 상품이 되어야 하는데 구린몸으로 상품화 시킬 순 없으니 쓰는거고
회원들은 그걸보고 저렇게 되고싶다 하는건데 제일 큰 문제는 사용자가 안쓴것처럼 말하는게 문제죠.
반면에 실제로 안썼는데 약쟁이라하는 로무새도 문제죠
약쟁이들 응원합니다. 추후 부작용 없는 약이 개발될 때까지 자체적으로 실험하시는 모습 멋져요.
인체실험 돈주고 당함
통나무같은 마루타
남이사 하는건 상관없는데 의료보험비 때고 지 돈으로만 치료받음 안되나 쟤들은 혜택을 줄 필요가 없어부러
@@enenenen1374 많지는 않지
근데 그러다 신장 빅살나고 투석같은거라도 받으면 거기에 들어가는 엄청난 세금은 누가 내는걸까요? ㅎ 이런거 진짜 쉽게 생각할게 아님. 자기몸 자기가 망치는게 뭐 어때서~ 도박하고 자기돈 날리는게 어때서~ 불법으로 정해놓은것들은 이유가 다 있음.
사람들이 좀 스테로이드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05djisaj23 진짜하려면 스스로부터가 저거에대해서 공부해야하고
정기적인 의료캐어비용 감안할수있으면
그땨서야 고민을 시작하는건데
대부분이 별생각없이 병지식없이 어 ? 생각보다 약값자체는 싸네 라는생각으로
그냥 쓰는것같음
@@gymrat89657 저거 진짜로 케어나 몸 검사로 쓰는 돈이 약값보다 훨씬 많음
스테로이드는 당신의 감기약에도 있습니다
@@konspirolog 그렇다고 안 위험한건 아니죠
@@konspirolog 감기약먹고 운동하면 몸짱되나요? 저 몸짱되고 싶은데
??? "스테로이드? 의사들보다 우리가 더 잘 알아"
로이더헌터 왔노
찐 흑자형임?ㅋㅋ
흑자 얼굴 보면 스테로이드 부작용 말로가 보여서 경각심 심어줌
찐이노ㄷ
음...ㅋㅋ..
부작용이 거의 없는 근력 향상제가 나오더라도,
남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하겠죠.
"끝 없는 추구와 경쟁"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말이죠.
부작용이 거의없으면 다 쓰지그냥 ㅋㅋ 뭔남용이여
스몰주니어 빅 클리스마스
로이드 듣고 왔습니더
약한번쓰면 끊기 어려워..그게 나이들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거나 다른일이 바빠서 면 모를까
케어를 아무리 잘해도 점진적으로 무게가 줄어서 운동하러 가기 싫어지는 사람도 많아 결국 또쓰게 되고
차라리 대회만 목적으로 몸만만드려고 쓴다라는게 중독성이 더 적을듯 근데또 웨이트라는게 운동의재미가없으면 로이드를쓰든뭐하든 좋아질리도없고
그리고 약쓴애들 후회하는거보면 생각치못한곳에서 나옴 바로 약쓰면서 기분 성격 다 괴팍해지기때문에 주변사람들 떠나고 몇년있다가 후회하는경우가
정말많음
해외 헬스 유튜버들 심장마비로 30대 40대 이른 나이에 죽는거 보고 충격먹고 스테로이드의 심각성을 알게 됨. 심장이 일반인의 두배크기까지 자란다는데 혈관이 꽉 막힌다고 ㄷㄷ..
스테로이드 때문에 심장마비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쓰는 에페드린때문인데 그 외에 성장호르몬 인슐린은 장기비대증도 갖고옵니다. 그냥 스테로이드는 호르몬 불능을 일으키죠.
위에 것을 다 하면, 호르몬불능 장기비대 심장위험..
사람은 신진대사시 칼로리 소모를 적게 하도록 진화해서 근육이 잘 안크는게 정상입니다.
근육이 칼로리 소모가 살보다 높다보니
살이 잘 안찝니다만 약물로 진화를 역행하려니 부작용은 당연한거겠죠?ㅎ
일반인들은 그렇다 치는데 보디 빌더들은 특히 해외 진출을 생각하는 보디 빌더들은 약물 사용할수 밖에 없음
그냥 약물에 관한 법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검진 받고 암시장 말고 약국에서 체질,신체발달에 따라 처방받게 단속해야됨
군생활 15년 했는데 중대장 때 데리고 있었던 병사가 제 이름을 도용해 불법으로 스테로이드를 거래했고, 그로 인해 경찰이 통장을 조회하고, 때 맞춰 보이스 피싱까지......고생 많이 했습니다......😮💨
병사가 외출을 못하는데 주작도 정도껏 쳐야지 시발ㅋㅋ
@@davidlaid4612 주작 같은 소리 한다. 어디서 욕을......생각보다 군 생활을 편하게 했나 보다~😮💨 David Laid 너가 안 당해보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데......알려 줄께.
내가 중대장 할 때 부산 사하구 예비군 부대에서 근무했고 당시 데리고 있었던 병사가 전역 후에 스테로이드를 불법 거래하면서 내 이름을 사용한 거야.
경찰이 수사를 시작 할 때 나도 전역하고 개인 사업 할 때라서 통장에 많은 돈이 있었던 덕분에 수사 관할인 부산 사하 경찰서가 내 통장 거래 내역 조회를 했고, NH농협은행에서는 몇개월 뒤에 알려줬지.
그 내용이 우편물로 왔을 때, 마침 보이스피싱 전화까지 와서 당할 뻔 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전화 끊고 인터넷으로 통화한 수사관 이름과 사무실 연락처를 확인 후 직접 전화하니까, 다른 사람이라 녹음한 내용을 금감원에 신고를 했어. 내가 살아오면서 남을 속인 적이 없는데, 뻔뻔하게 나를 속이려 한 것 때문에 화가 엄청 나서 손이 떨리더라......딱 지금처럼.
참고로 나는 군대를 늦게 가 97년부터 병사(97-********)부터 시작해서 최종 계급이 소령(01-*****)이고, 지금 내 동기들이 연대장 및 대대장으로 있지.
이래도 주작이라고 하면 그래...... 너는 그런 XX이니까 평생 다른 사람 말을 믿지 말고 평생 그렇게 살아가길 기도 할께~.
알겠습니다
@@신-u5xㅋㅋㅋㅋ 단호하네
@@스기야지금이맻시고 네🙂
스테로이드, AAS라고도 하죠
근육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큰 만큼 환상이 팽배한 약물입니다.
여러 제품군이 있지만 전부 안드로겐, 그중에서도 테스토스테론을 변형시킨것 뿐이에요.
경구제는 메틸화시켜서 간에서 해독되지 않도록하고 주사제는 보통 남성호르몬을 바로 투여하죠
먹자마자 근육이 크는 개념이 아니라 먹으면 체내에 남성호르몬이 몇배로 늘어나서 근육이 더 쉽게 커질수있도록 하는 버프에 가깝습니다.
약쓰고 누워만 있어도 근육이 운동한것보다 더 자랐다는데 이게 잘못된게 말씀드렸다시피 남성호르몬이 올라가면 우리 몸에선 균형을 위해 여성호르몬도 그만큼 올립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에 수분정체가 돼는데 이걸 인바디가 측정하면 근육이 늘어난것처럼 나와요.
실제론 늘어난것도 아닐뿐더러 한번 외부에서 남성호르몬이 압도적으로 투여되면 고환이 일을 그만큼 줄이고 근육의 안드로겐 수용체도 굉장히 둔감해집니다.
스테로이드를 끊으면 그 엄청난 남성호르몬은 들어오질 않는데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줄인 호르몬과 수용체 민감도는 바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항상성이 있기에 회복되긴 하겠지만 한참은 걸릴테고 그 시간에 얻은 근육 다빠집니다.
뭐 운동, 식단으로 유지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 운동, 식단으로 근육 키우는거 자체가 호르몬이랑 수용체에 달려있고 그게 일을 안한다는데 어떻게 유지하려구요?
괜히 스택 끝나고 아나바라고 간독성 덜한거 쓰는줄 아세요?
조금이라도 덜빠지라고 하는건데 그래도 다 빠져요
약을 쓰면 무슨 내츄럴 한계치까지만 빠지고 유지된다는데 진짜 정신나간 소리에요.
오히려 한계치가 낮아집니다.
머슬메모리요?
그 논문 근거도 빈약하고 계산자체를 잘못했어요
쥐의 수명대비 인간 수명이 40배니까
근핵 수명도 40배로 계산 때려버린건데
그럼 암 전이도 40배 늦어야해요
실제론 그렇지않죠.
그 논문이 나온 2014년 이후로 아무 성과도 못냈어요
어지간한 사이비과학, 약팔이들도 사기칠 근거 논문하나쯤 갖고있어요.
유튜브에서 무슨 한번만 써도 평생간다느니 하는 헛소리가 도는데 그런 약물이면 진작에 상용화했거나 아예 마약류급으로 취급됐을거에요.
가십거리삼기 딱 좋은 소재이고 어린 친구들일수록 현혹되기 쉬운 정보라 온갖 어불성설이 도는데 말도안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비밀스러운 금단의 약이 아니라
근위축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한~참 전에 나와서 이미 연구가 끝난 약물이에요.
무슨 스테로이드 디자이너가 의사보다 약물을 더 잘안다는 소리까지 하던데 진짜 확증편향 그 자체입니다.
의사가 제품 이름은 당연히 모르겠죠
그딴 동남아 시골에서 만든 함량도 뒤죽박죽인 사짜 약물.
근데 화학식이랑 작용기전, 부작용은 다 알고있어요.
어렵고 비밀스러운 약물이 절대 아니에요
동남아 언더랩에서, 지하실같은데서
쉽게 만드는 쓰레기 약이에요
마약중독자들이 처음부터 중독될 생각으로 약을 했을까요?
마약이 들어가면 엄청난 양의 도파민, 엔도르핀이 발생하기때문에 몸에서 자연발생하는 양을 절대적으로 줄여버리고 수용체도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래서 생기는게 금단현상이죠
약쟁이가 약을 못끊는건 정신력이 약하고 인내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진짜 죽을거같아서 그런거에요
죽을 수도 있고요
이건 스테로이드 부작용도 똑같습니다
한번만 해도 남긴다면 빨다가 무정자증걸리거나 죽는 로이더는 바보라서 그럽니까?
안끊으면 다 날리는데다 갖고 있던것까지 같이 날아가니까 그런거에요.
스테로이드 주입되면 고환이 일을 안하는데
그걸 어떻게 유지하려구요?
몸에서 약 성분 복사해서 자연발생시키기라도 하는줄아세요?
운동선수들은 자본이 있으니 전담의사끼고 맞아서 그나마 건강에 이상이 없는거지
일반인이 쓰면 몸만 버립니다.
인터넷에 도는 스테로이드 관련 정보 전부 10년전부터 있던 정보에요
그 이전일수도 있구요
발전이 없습니다.
유통시키는 놈들 지들도 뭐가 뭔지 몰라요.
"한번 약쟁이는 영원한 약쟁이다."
이말은 낙인찍으려 쓰는 말이 아니라
진짜 한번쓰면 절대 못끊으니까
나온 소립니다.
약빨고 몸망가진 약쟁이들 결국 찾는데가 어딥니까?
병원이잖아요
그 잘난 스택 디자이너가 아니라
아나바 단독 어떰?
@@user-gb6oi9lf3t 쓰지말라는데 아나바는 어떰 이딴소리나 하고있는걸보면 너는 꼭 써야할거같구나
@@user-gb6oi9lf3t 운동 관심 없는 초딩도 알아듣게 마약까지 끌고와서 설명 했는데 못 알아듣고 하는 질문 수준이 처참하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처방 나오는건 한 종류 밖에 없어요. 옥시메톨론 한가지뿐 그거도 악성빈혈등 체력이 몹시 저하된 사람에게만
정말 태생부터 아토피 때문에 스테로이드 달고 살면서 가려움은 덜하지만 피부 다죽고 안듣기도 합니다
지금은 되도록 안쓰려고 하지만 병원에선 심하면 써야된다고 하네요ㅠㅠ
피부가 어떻게 죽었다는 건가요?
@@이상원-k1u 피부에 쓰는 스테로이드는 코르티코이드 스테로이드인데 연고를 바르면 혈관을 수축시켜서 염증물질 퍼지는걸막아서 피부를 가라앉히는데 장기간 바르면 피부재생능력이 떨어지고 재생을 못함
듀피젠트 혹은 올루미언트 투여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스테로이드 처방 받다가 부작용으로 고생 많이 했는데 현재는 올루미언트 지속적인 투여로 일반인들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나은상태입니다.
한번 찾아보시길..
코르티솔이라 근육 빠지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음 후천적아토피로 주변에서 나보다심한사람못보고 계속씀 탈스도해봄 지금은 듀피중
스테로이드 계열 약이 부작용이 심한 이유는 몸이 더이상 자연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의 물질을 만들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일시적으로 근력 향상의 효과가 있겠지만 곧 몸은 자신이 일할 필요가없다고 느끼는거죠
너무 유익하다 진짜
EPO에 대해서도 만들어주세요
약이라고 부르는것 처럼 의료용으로 쓰면 전혀 상관없죠. 그리고 스테로이드 종류도 엄청 많아서
의료용 스테로이드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히 쓰고 부작용이 생기면 즉각 대응해야 하죠
가볍게 바르는 약 중에서도 스테로이드 연고가 있을만큼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아니볼릭 스테로이드가 소위 말하는 약쟁이들이 쓰는건데, 스테로이드라고 함축해서 말하면 이분법으로 단순히 생각하는 이들은 스테로이드라는 단어 자체를 비난할겁니다. 댓 작성이는 이또한 문제라는 말씀이신거죠.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Play 합니다.
여기까지 라는건 2화도 나온다는 소리인가유???
치료목적으로 코티솔 스테로이드 쓰는데 정말 이티몸 되는거 순식간이더라구요 천식이 심해서 주사로 맞았는데 부작용 말도 못합니다 ㅠ
지루성 피부염으로 약하게 몇년 비주기로 먹어도 쿠싱 바로왔었어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오남용도 마약사범처럼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자기몸만 망치고 문제가 아닌듯 싶어요 전문지식도 없는 일반인들이 오남용할 여지를 키우기 때문에 말이죠
40살때 손목을 다쳐 정형외과에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았고 얼마후 문 페이스가 오면서 고혈압이 왔습니다.
지금은 당뇨병도 생겼고요. 얼마전 제가 아는 지인 여자분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난후 당뇨병이 왔습니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쓴다고 말도 안 해줬답니다 치료용 스테로이드 100% 고혈압 당뇨 필수로 따라옵니다.
금기시하는 이유가 그냥 도핑같은 공정성문제때문만은 아니었군요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으신분들은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라는 채널 가셔서 스테로이드 관련 영상 찾아보셔두 좋습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급성폐렴이 왔을 때 숨쉬기 힘들어서 스테로이드하고 항생제 두들겨 맞은적이 있는데 전문의가 계시다면 치료에도 필요한 약물...
자가면역질환 치료 하면서 스테로이드 소론도정(?) 장기 복용 했었는데 진짜 부작용 때매 힘들었음...
플라시보임
@@Someday-c4g 먹어보시고 말하시길
@@Someday-c4g 1년 을 먹엇는데 못 믿겟으면 진료기록 처방기록 다 떼드림 현재 치료중이고 면역억제제 이무테라랑 소론도정 먹다 부작용나서 램시마로 갈아타서 2달마다 맞고 잇고 펜사타정 (메살라진) 아침저녁으로 두알 씩 먹은지 4년째임
ㅠㅠ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아토피 때문에 복용하다 리바운드 와서 대학병원까지 갔다왔네요..
@@Someday-c4g .. 바보면 손가락질이라도 아끼려므나
인스타보면 아직도 3개월, 6개월, 1년만에
몸커지고 좋아졌다고 과장광고 하는분들 많음...
로이더인데 네츄럴이라고 하는그들 보고
감탄스럽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모든 약에는 장단점이 있고, 우리는 보편적으로 약은 의사에 처방을 받고 복용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안전할 수 있다....인데, 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어차피 막을 수 없다면 전문적으로 처방하는게 오히려 안전할거 같은데
해당 치료를 했을 때의 이익의 기대값이 부작용의 기대값보다 클 경우 시도할 수 있음. 의학적으로 질병이 아닌곳에 부작용이 있는 약을 처방한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고, 애초에 저 정도로 근육이 증가시키는 것은 의학의 관점에서 이익도 아님. 또 아무리 관리를 받는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쓰면 반드시 문제가 터지는데.
물론 보편적인 이야기고 선수들 영역으로 가면 비싼돈 내고 개인 전문 관리받는 선수들도 있죠. 미국 스포츠 대회 같은 곳은.
약물의 위험성도 위험성이지만 암암리에 불법적으로 구매하는 지금, 터무니없는 가격과 제조나 유통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없고 스텍이나 휴지기등 잘못된 정보를 접한다는 점도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려고 운동하는것을 몸상해가며 운동할필요가 없지
하든 말든 지 수명 깎는거라 상관 없는데, 티 안나게 살짝 한놈들이 네츄럴 흉내 내면서 네츄럴 노력들 물거품으로 만드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헬스장 홍보물의 몸은 99% 로이더다.. 로이드가 남자 몸에 대한 환상을 만들고 있음. 그게 보디빌더에 한정되지 않고, 일반인도 쉽게 로이드를 사용하니까, 그게 무슨 운동만 하면 다 되는 걸로 착각하는 대중들이 너~무 많아짐
신경외과 병원에서 극심한 허리디스크 통증때문에 스테로이드 약물 주입을 몇번 받았는데요. 이건 어떤 스테로이드 성분인가요? 저는 운동인은 아니에요. 피트니스만 합니다.
도대체 알려지지않은 세상에선 어떤발견과 사건들이 벌어지는걸까.
사실 우리가 접하는 변화와 발전은 그 세상에서 찔끔찔끔 통제되어 나오는 것들 아닐까? 유명 석박사들은 그것들을 두손으로 받아내는 사람들이고?
아근데 여자 피지크 선수분들 스테로이드 의심될정도로 목소리 너무무서워요ㅠㅠ
@@박박박박-w3z 진짜 너무무서워요 머리긴 남자인줄ㅜ
남자목소리 같으면 빼박인듯
스테로이드 사용자 주변에 많은데
몸 안좋아지는거야 본인이 감당해야될 부분이라 상관안하는데 대부분 조울증이 너무 심해 주변사람들이 힘듭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듯 ㅜㅜ
조울증 확률이 많이 높은가요?
스테로이드 연고 썼다가 어린나이에 백내장 걸렸습니다
함부로 쓰지 마세요
재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물론 소량의 약물은 근육을 유지시키고 좀 키우는데 도움을 줄수도있겠지만 너무 남용하면 운동을 하는의미가 그 노력이 되려 좀 허무해지는거 아닐지 걱정되요 보디빌더분들이나 운동하시는분들도 매번 식단조절이나 운동이 힘드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하시고 운동을 즐기는경우가 많다고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약을써버리면 사회적인식이나 건강을넘어 운동의목적 노력자체의 의미가 바뀐다고 생각해요
뭐든 인위적인 것을 남용하면 반드시..
네 다음 고자 ㄷㄷㄷㄷ
나쁜거 모르고 쓰는놈들이 어딨노 다 알고도 탐욕땜에 쓰는거지
저사람들은 중독자라 정신과쪽 치료로 가야됨
의사들도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교과서적인 것 밖에 모름. 직접 임상실험하는 그들이 의사보다 더 잘 아는건 사실임.
의사가 관리한답시고 부작용을 막을 다른 약물을 쓰겠지만 부작용 절대 못 막을거 같은데
헬창들이 말하는 스테로이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의사, 약사들이 주로 말하는 스테로이드: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늘 적당히가 중요하다 과해서 문제다!!★★
허리아프면 허리 척수에 스테로이드 주사 맞기도 하죠..
약써놓고 약안쓴척하는게 제일 문제
스테로이드를 쓰는것 자체로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몰래 스테로이드를 씀으로 각종대회 상위권에 입상을 해서 다른사람들이 가져가야 할 각종 이익과 명예를 가져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자기손으로 주사하고 그 부작용도 본인이 책임진다는데 뭐라하겠습니까?
어차피 약대회 내추럴대회 따로있는데요
사실 몰래쓰는것도 엄연한 불법인지라 비판받아 마땅하긴함..
치료목적하에 의사에 의해 처방되는 스테로이드는 이해할수있다... 문제는 경구제나 인젝꼽으면서 네츄럴인척하는 쓰레기들과 노오력운운하면서 약꼽는 ㅅ ㅐ ㄲ1들이 이판을 다 베려놓았다.
나는 약쟁이를 굉장히 혐오한다.
탈모라니... 절대 하면 안되는거구나
스테로이드의 간단한 한줄평은 양날의검일듯
보디빌더는 선수가 아니다. 다른 여타 스포츠 종목에선 불법 약물을 하게 되면 선수정지 또는 선수영구 제명임. 그리고 보디빌더 대회가 맞지 시합이 아님 시합은 자고로 상대방과 겨뤄 이기는거지 보디빌더는 육체미를 뽐내는 대회임
썸네일 황근출 해병님ㄷㄷㄷㄷㄷ
약쟁이들은 그냥 배고프다고 자기 팔다리 잘라서 먹는애들 같음. 하면 ㅈ된다는걸 알텐데 왜 저럴까 그냥 안타까움
근육 하나 얻고 여러 부작용들을 얻는 건 소탐대실인것 같군요.
근육 하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음.. 그리 작은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user-ni5pe9zu5l 그걸 가지면 뭐하나 심장마비로 한순간에 가는데...
탈모 치료용 스테로이드도 있다고 들었음
? 어지간하면 탈모 치료용으로는 안 쓸텐데 자가면역질환으로 탈모 생겼나?
제가 원형탈모왔을때 스테로이드 주사처방 받은적이 있어요
@@luv913 스테로이드는 다 똑같아요 직접적으로 투여할때 문제가 생기는거지
스테로이드는 2가지이지.. 근육을 키우기의한 목적과 한개는 염증완화제
(*로이더들 헐레벌떡 뛰어오는 소리)
로이더들이 숨어댕기다가 철순이가 공론화 시키니 이젠 양심도 없고 그냥 나대네 ㅋㅋㅋ 좀 있으면 너희들 정부에서 제재가 있을 것이다.
방아쇠수지로 몇주를 손가락을 제대로 못 움직이고 고통받았는데 트리암시놀론 주사 한방에 싹 낫는거 보고 진짜 스테로이드가 보통 약물이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효과가 강한 만큼 부작용도 강하겠죠
그 이후로 통증이 다시 되돌아오지는 않던가요?
@@iamnot-there 몇 달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저랑 같네요.
저는 이후에 재발되어 수술하였습니다 ㅜㅜ
그 스테로이드랑 다름 그건 코르티솔임
저도 재발되어서 수술했어요ㅜㅜ
스테로이드 연고를 온 몸에 발랐다가 이거 그런 스테로이드 아니라는 이야기 듣고 집단 멘붕에 빠진 헬창들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주작즐
미필은 노하이에 나온 시리즈인듯 근데 진짜 무지하면 그럴 수 있음
무섭네요 스테로이드성분이 빠지면 몸도 완전히 망가질까요...?
조금의 차이가 연봉 몇배가 차이나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참을수 없는 유혹일듯
어깨 아파죽을거같고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주사한방에 아무렇지 않는거보고
진짜 명의인줄 알았다
하물며 일년치 운동할걸 한달만에 그 효과 만들수 있는데
걸리지만 않으면 다 쓰고 싶을듯
평생에 한두번 기회뿐인 올림픽선수들은 더 그럴거같고
스테로이드의 나쁜점은
이거 쓰고 몸 좋은 사람들이 일반인 기준 눈이 높아지게 되고 운동을 안하게 되는거다
그것보다는 보편화 됐다는 게 문제 아닐까 최고 영휘도 버릴만큼....
이소룡도 스테로이드 과용으로 죽었죠...33살에...그당시는 부작용을 몰라서 의사가 처방해줬다고....
고환먹으면 진짜 에너지가 넘쳐 흐름
버젓이 불법약물 사용하는 선수들이 "프로"라는 이름으로 유투브 개인채널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게 더욱 심각한 문제...내추럴 프로 가 아니라 합법과 불법 , 범죄자와 일반 스포츠인들 이렇게 구별해야지...
암스트롱, 사이클 선수들 EPO 투여가 문제가 되었죠.
인스타 대다수가 스택하는중.. 구하기도 어렵지않더라 헬스장 우편으로 브로커가 광고 많이함
미국사는데 어떤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testosterone 하도 tren하고 하는데 멈추고 나서 1주일동안은 그냥 그게 일을 안한다고 함ㅋㅋㅋ
자살하는 사람보고 안타깝다고, 하지 나쁜 사람이라고 하진 않는다.
?
그것도 불법아닌가?
법을 위반=나쁜사람
ㅇㅋ?
@@Kibeen 너 저기 정치 하는데 가서 불법 = 나쁜 사람 운운해봐라. ㅋㅋㅋ 그럼 쌉인정
애송이 녀석. ㅋㅋㅋ
그래서 너는 불법을 옹호한다?
@@Kibeen 불법을 왜 옹호를 해? 미쳤어? 뇌의 흐름이 그렇게 밖에 안되? 모자란거야 뭐야?
이런거 볼때마다 심난합니다.. ㅠ 저는 신장이식해서 5년째 프란딘정(6mg)이라는 스테로이드 매일 먹고있거든요. 솔직히 안먹고싶은데 안먹으면 안되는 상황이니.. 문페이스, 머리카락빠지는거, 피부에 두드러기 나는거, 폐렴 한번 왔었고.또 약간 여유증도 생기더군요. 그 이외에는 아직 큰 부작용을 겪진않았지만 뼈가 괴사되는 무혈성괴사같은거 겪고 수술하신분도 봤고 또 암발생확률도 상당히 높인다고하고 부작용리스트보면 진짜 빼곡할정도로 수많은 부작용이 언급되는 약물이죠. 치료를 위해 단기적으로 복용하는건 큰 문제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같은 장복하면 부작용은 갈수록 늘어날수밖에요.
덱사는 만병 통치약이다 라는 원장님 말이 생각나네
덱사메타손은 부작용이 많은 의약품입니다. 한국처럼 의료반발 제로에수렴하는 나라에서
의약품피해 상위권 랭킹인 약이죠. 그 원장은 증세가 나아진걸보고 병을 고쳤다고 오해 하는 바보인거.
개업후 신규 의학 논문도 안읽고 학회도 안가고 게을러 터진 지역의사들은 맹신속에 대충 살고, 피해는 온건히 환자몫인겁니다. 그양반은 부작용 말하면 원래 다 있는거라고 우기며 아무 조취도 안취할겁니다.
임상도 엉터리 부작용피드백 수집은 쌩무시.. 그러니 만병통치약이란 개소리가 나오는거죠.
단백질쉐이크는 건강제품입니까?
그냥 식품..
닭 불쌍하게 3:17 저런 실험은 왜 하는거임?
내시만 봐도 답이 나오잖아
연고에도 있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드러누워있어도 근육생긴다는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는 애들이 아직도 있네 ㅋㅋㅋ 그러면 보디빌더들이 도대체 운동을 왜하냐 하루종일 약꽂고 잠만자지
로이더를 커버치자는건아닌데 인터넷만보고 너무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진짜로 믿고있는애들이 많이서 놀라울 따름이다 ...
못믿겠지만 실제 해외논문 연구결과인데요? 근육증가량이 약o운동o > 약o운동x > 약x운동o > 약x운동x 순으로 나옵니다
약 아니면 그런 몸 못만드는게 팩트
근데 드러누워만있는다고 근육이 쑥쑥 자라는 마법의물약은 아니라는거지 ㅋㅋㅋ 이해좀~ 제발~~
@@맘마-d4u 누워만 있어도 쑥쑥 자랍니다
탈모 ㄷㄷ 머리를포기하고 근육을선택하다니 찐이다
스테로이드 오남용 때문에 나온 오징어 게임
그러다 다~쥭어~~
무슨 약품이건 오남용은 늘 재앙을 부릅니다.
하 근데 이 드라마틱한 성장을 본다면 유혹이 미친듯이 가기는 함
1849년 과학자는 내시를 몰랏구나
허리땜에 스테로이드 주사맞은적있는데
2박3일동안 딸국질 안멈춰서 ㅈ같았음
틱처럼 계속 윽윽 나옴ㅋㅋㅋ
밤에는 언제 잠든건지 10분잔거같은느낌인데 아침 정신나갈거같았음ㅋㅋㅋㅋ 그러다
계속또하고ㅋㅋ이게웃긴게 밥먹을때는안함 먹고나오면 또시작ㅋㅋㅋㅋㅋ
딸꾹질은 횡경막 관련이고 스테로이드랑 관련없습니다.
굿
최근까지 체중관리하면서 살빼고 있는 사람인데..피부질환이 있어서 피부약에 있는 소량의 스테로이드 약이랑 같이 복용했는데 지금 설명해주시는 스테로이드랑 비슷한 성분일까요? ㄷ
@@user-tp9dx9vf1i 근육량은 빠지더라고요 하아..
아예다릅니다
지금처럼 약쟁이로 배척 하고 외면 하면 자연스레 사라지겠죠
어릴때 여름에 두드러기 나서 연고 바른적 있느데 두드러기는 안나는 대신 피부 ㅈㄴ 예민해졌음
양날의 칼이지..
악! 스 테로이드를맞는건보람차해병님!
근육 증가 목적으로 남용만 안하면 되는
철쑤니가 그랬다 암묵적 케미컬이라고
가장 위험한건 급사확률 급증 그리고 남성호르몬으로 인식되서 고환이 퇴화
방금전에 스테로이드 처방받고서 스테로이드 맞고 무서워서 보러왔어요
뭐 댓글 보면 약쟁이니 뭐니 그러는데 연초담배에 니코틴도 마약이고 결국 담배피는 사람도 약쟁이인데
스테로이드, 대마, 뽕 기타 마약들 하는게 약쟁이인줄아는 ㅋㅋㅋ
헬스를 2년 동안 하는중인데 스테로이드를 맞고 몸이 확 좋아지고 싶긴 하네요ㅠ 하지만 꾹 참는
2년차에 뭔ㅋㅋ;;
@@cho7076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거 보면 ㅠ
@@cho7076 꼽는데에는 년차 상관없지않나요
@@딩시트 그런의미로 쓴 댓글이 아니에요ㅎㅎ
@@cho7076 진짜 ㅈㄴ꼴보기싫은 찐따 어투 구사하네
유명한 로이더들 많은데 왠 아놀드형 사진을?
아놀드가 가장 유명한 로이더라 그런듯
당질 코르틸고이드... 생명과학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용 스테로이드도 부작용 뒤지게 많이 오는데 그런걸 고작 쓰잘때기 없는 근육 독보이게 하려고 위험한지도 모르고 막 써재끼니......고자에다가 정신병+불치병 까지 걸리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