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진의 부족함으로 이번 라운드는 업로딩에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응원, 격려해주시며 기다려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 ♣ [신학펀치] 제3회 “어떤 죄를 지어도 회개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나요?”를 보고 8월14일까지 댓글로 가장 독한(!) 소감을 나눠주신 두 분께 이레서원에서 나온 『우주의 시작 : 창세기 1-11장』과 『기도의 심장 : 누가복음』을 한 권씩 드립니다.
- 소감은 동영상 댓글란에 작성. - 소감 길이에는 미니멈과 맥시멈 없음. - 8월14일에, 신학펀치 유튜브 채널 안에 있는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 드림. 상기 두 권의 책에 대한 추천사를 소개하면: “창세기 1-11장은 만물이나 인류의 기원을 과학적으로 풀어 주는 열쇠가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 신학의 주춧돌과 같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또한 창조의 원리와 목적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와 같다. 하나님에 대해, 인간에 대해, 자연 세계에 대해 기본적인 사고의 틀을 놓아 주는 장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창세기 1-11장의 해설을 통해 현시대에 적실성 있는 성경적 세계관을 도출해 내어,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가르침을 제공한다. 교회의 독서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이 책은 누가복음의 독특한 주제인 ‘기도’를 웅변적으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난다는 것, 그리고 누가가 제시하는 구속의 드라마는,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기도와 엮여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통해 기도의 신학과 실천을 제시한다.” - 오광만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펀치 3회&4회 [지독한 소감] 이벤트는 이레서원과 함께 합니다 ♡♡
회개만 하면 용서 받을 수 있다는 말도 단지 삶을 가볍게 여기기 위한 메시지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실수를 너무 크게 해석하여 마치 실수하거나, 범죄하면 인생 전체가 망가질 것처럼 이야기 해왔던 과거에 대한 저항적인 메시지로 전해져 온 부분도 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교수님들 말씀처럼 점점 실수를 가볍게 여기고 우리 삶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로 점점 흘러가는 것이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매순간 말씀 앞에서 옳은 선택을 해가며 신중하게 살 길 원합니다~ 신학펀치 시즌 1부터 꾸준히 시청해왔습니다. 제작진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아나운서님이 질문을 날카롭게 잘 던져주셨네요. 다윗 이야기하실때 눈빛에서 분노가.. ㅋㅋ ㅎㄷㄷ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소리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군요.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패널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학철 교수님도 다시 뵙다니 너무 반가워요!! 원년 멤버로 돌아왔군요. 그런데 김근주 교수님은 어떻게 되신 건가요?
권연경 교수님의 말씀에 덧붙여... 제가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함무라비 법전에는 어떤 사람이 누군가의 아이를 죽이면 죄지은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아들을 죽인다는 법이 있다고 해요. 말하자면 고대에는 자식이 소유물로 인식되었던 것 같아요. A의 아들=B 가 아니라 A의 아들의 생명=B의 아들의 생명 인 것이죠. 십계명에서 이웃의 아내도 '탐내지 말아야' 하는 소유물과 같은 대상으로 서술되고요. 다윗의 범죄 이후 나단 선지자가 와서 지적하면서 했던 이야기도 '소유물'인 양을 소재로 했고요. 그래서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은' 다윗의 죄가 그의 '가장 귀한 소유물'인 아들의 생명으로 이해되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두분의 말씀과 진행자의 안정적이고 거침없는 질문, 만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서 우리를지으신 창조주예수님이 창조주부모의입장으로 우리죄를위해 십자가에서 중어주셔서 우리를 죄없는 의인으로 만들어주신것입니다. "예수"이름뜻이 자기백성을 죄에서구원할자 라는 뜻이구요, 십자가에서 다이루었다~ 말씀하시고 사망을 지불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롭다함을 증거하기위해 부활하셨다~하셨습니다. 율법으로 나를비춰보고 내자리를 확인해보면 쉽게알수있지요. 우리가 어떻게 무슨자격으로 하나님의자녀 가되는 권세를 누릴수있겠습니까? 오직 창조주예수님의 은혜로 죄에서해방되었고, 영원히 의인되어 성령의이끄심을받는 하나님의자녀이니 매일매일이 감사기도말고 하나님께 드릴게 뭐가있겠습니까? 예수님믿고 의롭게거듭나세요~ 여러분들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거룩한의인으로 거듭난자입니다. 예수피로 죄사함받고 의롭게거듭난자됨을믿어 성령의이끄심을받는 하나님의자녀로 행복하게사시길기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KRV).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1:29) 22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하게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함이라. (골로새서 1장22절). 우리의모든죄를 사하시고 (골로새서2장1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KRV)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장 25절) 일을 아니 할 찌라도 경건치 아니 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4:5) 누가능히 하나님이선택한이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8장33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2장16~17절) (내안에 성령이거하는 순서).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2장38절) 여호와는 악인을멀리하시고 의인의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언15장29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4절)
영화 오두막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그의 죄가 곧 벌이다... 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단절시킵니다. 주님과의 정상적인 교제를 하려면 죄 고백을 해야하는데 만약 죄를 인정하지 않고 죄에 찌들어 산다면 하루하루 주님과의 교제없는 삶 즉 죽은 삶이 이어지는 것이죠. 성화되는 삶이 아니라 지옥을 맛보는 삶을 지속하고 그 안에서 선택에 기로에 서게되는 순간이 오겠죠. 여호와께 돌아갈건가 그 지옥같은 죄책감이 싫어서 죄를 죄로 인정 안하고 여호와를 떠나는 선택을 할건가... 확실히 한국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강조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란함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탐욕과 질투, 분노와 시기, 거짓말과 도둑질 등등... 저도 거짓말을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죄가 뱀(마귀)가 처음 인류에게 했던 악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게 될때 섬뜩해 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신학펀치 제작진입니다!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약속드렸던 책 선물을 하기 위해, 택배 발송에 필요한 정보를 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학펀치 메일주소로 유튜브아이디, 성함, 연락처, 주소를 보내주시면 '『우주의 시작 : 창세기 1-11장』과 『기도의 심장 : 누가복음』 중 1권(랜덤)을 보내드립니다! shinhakpunch@gmail.com
각 사람마다 주어진 삶의 시간과 환경. 조건이 천차만별인데 단 한 번의 인생으로 영원한 천국. 지옥이 결판?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상에 죽음과 동시에 생명이 태어나는 일이 무수히 반복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생기고 지구를 스쳐 지나간 사람들에 숫자만 해도 현기준 77억 X 2020 년만 단순 계산해도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지구를 스쳐지나 갔는데... 어떻게 해석하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작진분들 애 쓰셨습니다. 그러면 위의 논의에 대한 현재가 중요할 텐데요. 죄지음, 용서, 그리고 죄에 대한 책임 짐 또는 책임 지움이 교회 구조 안에서 실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 개신교는 그것이 불비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떠한 방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시듯이, 목회자들 중에 죄를 지어도 회개는커녕 요설로 신도들의 지지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을 지속적으로 적그리스도가 된 사람들로 보면 되는지요? 다음으로, 히브리서 6:4이하와 마태복음 12:32는 난해절로 알려져 있는데 이 두 본문절에 대한 해석사의 방향들을 간략하나마 언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애 쓰십시오. 감사합니다.
@@shinhakpunch 가급적 다른 구약학 교수님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유는 구약의 역사를 명확한 근거없이 추론적으로 팩트가 아니라 픽션인 것으로 돌리려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도 더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다른 분을 모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angesori 구약의 내용이 역사적 팩트라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여리고성도 마찬가지 이고요. 성경에 여리고 집기와 물품들을 가지고 나오지 말라고 하셧던 이유는 여리고에 사람이 살고 잇엇고, 그 물건의 거룩성에 문제를 제기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리고성은 원래 없엇고 사람도 없엇다. 교훈을 위한 꾸며진 이야기이다 하죠. 픽션으로 몰고 가려는 입장은 단지 연대기 측정에서 탄소연대 측정을 신뢰하고 말씀은 신뢰하지 않는 결과에서 비롯됩니다. 이들은 단지 연도가 좀 안맞으므로 역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과거 여러 고고학적 증거가 추가로 나오면서 몇몇 이런 연대기적 측정에 오류를 인정한 경우도 종종 있었죠. 여러가지 많겠지만 몇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구약인물도 다 허구이고, 교훈을 주기위한 가상인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방주사건이나 유황불 사건이다 출애굽 사건까지 온통 가짜라고 말하는 가르침을 하고 있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내용을 잘 살펴보면 이유를 잘 알수잇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언급하지 않겟습니다.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세상의 모든 공간과 시간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이 하나님의 일을 역사책으로 다 기록하면 지구에 다 담기도 어렵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인데. 왜 하필 성경에 기록된 역사는 교훈을 위해 가짜역사를 가지고 기록했을까요? 왜 하필 가짜인물 모세를 그렇게 수도 없이 유대인을 이끄시는 말씀을 하셧을까요? 안하셧는데 거짓으로 기록하엿을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없는 방주를 마치 있는 것 처럼 하기위해 장문에 걸처 사이즈를 설명하고 만드는 방법과 심지어 방수처리 하는 방법까지 설명하시며 교훈을 위해 없는 역사를 마치 있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설명을 하셧을 까요? 다윗도 없는 인물이라고 하죠, 그럼 예수님도 없는 인물일 수 있습니다.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는 있지도 않으며, 부활도 없었고, 우리의 구원도 없을 수 있는것이죠. 이런 주장하는 가르치는 교수나 신학자는 탄소측정법이나 과학을 눈으로 보고 믿으나, 거기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역사에서 제외시켜 버리는 입장을 고수하고 잇습니다. 단지 증거가 아니라, 그들은 아무리 고고학적 역사의 기록이 있어도, 시기가 확실치 않다는 이유로 없는 역사라고 주장하죠. 그러면 교훈을 위해 없는 역사를 꾸며놓고 교훈하는 거라면, 만화를 그려놓고 교훈하면 될 것이며, 실제로 역사하지도 않는 만화주인공으로 교훈을 주는것이 정직한 교훈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마치 픽션을 팩트인것처럼 가르치고, 누가봐도 팩트로 넘어 갈수도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 모든 성경의 역사를 신약과 연결지어, 구약의 구속사적 이야기와 신약의 실체가, 율법의 그림자에서 나타난 명백한 예수그리스도의 팩트라는 증거도 없는 것 입니다. 이들은 천사도 만들어진 것이고, 로마의 실제역사와 성경이 다르며, 열왕기적 업적도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10여년전에 또다른 왕들의 고고학 기록이 나오면서 더이상 이러한 말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미 나온 증거를 가지고 어떻게든 허점을 발견하여 성경을 허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공생애때 누누히 경고한 누륵을 조심하라고 한 말씀이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그 가만히 들어온 누륵들이 성경을 파기하고 신앙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그시기 역사와 여전히 동일한 것을 절대 잊고잇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쪽으로 또 허점을 이야기하여 성경을 잘못 가르치기 위한 일을 할 것 입니다.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는 신학자나 목사나 교수를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사단은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고 하였고, 이 시대에도 천사같은 말과 모습으로 거짓 사랑과 거짓평화, 가식적은 모습으로 진짜처럼 늘 우리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angesori 이해하시기에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만약 기록된 구약의 역사의 대부분이 허구라면, 이세상에 이스라엘이라는 땅, 즉 가나안도 없어야 하며, 바빌론의 지리적 고고학도 없어야 하며, 더군다나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유대인이 구약 말씀대로 땅을 되찾아 지금 이 시대에 가나안에서 살고 있어서도 안되는 것 이겠죠 한번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아브라함의 첩의 자식과 이삭의 후손들이 그 성전터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중동전쟁을 목숨걸고 하고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성경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없는 역사를 교훈을 위해 꾸며낸 픽션이라면, 님도 얼마든지 성경이라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베레쉬트에 바라한 그 베이트의 알파적 모노게네스가, 어떻게 여호와의 마쉬아흐적 역사를 담은 내용이 그 히브리적 파자된 내용에 다 기록이 될 수 있는지, 인간의 두뇌로 한번 교훈을 위해 꾸며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관계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데 큰 유익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계속 이어나가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질문과 의견이 몇가지 생겨서 글을 남겨 봅니다. 1. 신학펀치 시즌1은 CBS TV로도 상영되고 유투브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시즌2는 유투브 전용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계속하실 계획이신지요? 어짜피 저는 유투브로 보게되니 유투브 전용으로 계속하셔도 좋습니다만 궁금해서 ... ^^ 2. 한동안 업로드를 못하신 것은 내부에 여러 이견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되고 그 안에는 김근주 교수님 관련 내용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 교수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김 교수님이 전능자이자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시는가? 성경을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시는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김 교수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김 교수님을 패널 pool에는 계속 포함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3. 오늘의 논의 "어떤 죄도 회개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나요?"는 자연스럽게 "그러면 성도는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나요?" 라는 질문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논의에서 엔도 슈사쿠라는 작가의 침묵이라는 작품을 소개해 주시면서 잠깐 그 질문을 다루신 것으로 이해되지만 조금 더 본격적으로 다루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신앙생활에 유익이 클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깨닫는 삶이 되기를 기대하며 ...
응원 감사합니다! 1~2번 질문 모두 여러 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이어서 짧게나마 답변드리면 이렇습니다. (1) 예,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 전용 프로그램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2) 최근 3주 동안 업로딩이 안 됐던 것은,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말미암아 촬영영상이 날아갔기 때문입니다 ㅠㅠ 워낙 심하게 망가져서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복구 중에 새로운 주제에 대한 녹화를 했고, 그것이 이번에 올라간 내용입니다. 다행히, 날아갔던 영상이 복구되어 다시 재 편집 중입니다. 이제 격주에 한 편씩, 정상적으로 업로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꼭 기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창세기 4:7 KRV 전 죄는 그것의 결과 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에수님이 최후의 만찬에 나와 닿는 이가 날 판다고 그리고 그에게 너의 일을 하라 그건하나님이 정하신거라고 그죄가 어떤 죄인지 하나님의 일에 예정된 일이라면 그건 저는 몰르겠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은것이라면 그건 용서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모세에게 하나님이 왜 너의 민족을 인도하라? 라고 했을까 고민했어요 모세의 형을 시킬수도 있을텐데 근대 그건 우리에게 모세를 보고 모세의 형을 보고 요나를 보고 성경의 일어난 사건을 보고 현실과 대입 해봐라 라는게 아닌가 해요 교회를 돈으로 보누 목사들 그리고 목사님을 정년되기전에 버리는 교회를 보면 성전에서 번죄물을 파는 상인을 보는 것같아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판을 없어버리면서 성전에서 장사하지 말라고 쫓아내셨죠 목사님을 내보내는 교인 내보내지지않고 교회를 돈으로보는 목사님들 종교세 그리고 종교건물세반대하는 분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교회를 보면 독일의 히틀러가 생각납니다 그들이 제일 먼저 죽인 이들이 동성애자들이었답니다 왜동성애자들이냐 소수자이기에 나는 그런일 없으니 욕하고 돌던져도 나나 내주변엔 포함되는이는 없다는걸 알기에 동성애자들을 죽였답니다 신명기 레기위 바울의 서신서중일부에 나오는 동성애자 들을 죽이라는 말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고 하나님의 아들 그의이름은그리스도다 라고하는 데 그누구라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읻는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가 용서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럼 차별하는 이들도 용서 받을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에선 7년이 되면 내가 상대에게 빌린걸 값는다면 돌려받을수있다고 해요 집이든 나를 노예로 파랐든 그런 상황이라면 용서 받을수도 있겠죠 음 이영상을 보고 감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어려운 주제일텐데 아무튼 모세가 이혼즘서를 써준건 하나님이 허락해서도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주고 그것을 받아서 써준게마니라 너희가 악해서 써준거다 너희가 이혼을 하고 다른 이에게 결혼을해도 간음을 한것이다 결혼후 다른사람과 관계를 해도 간음이다 라고 한것을 보면 죄를 지으면 그것의 결과를 받는게 당연한것같아요 다만 하나님은 내가 견딜수 있을 만큼 의 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613가지율법중에 한가지라도범하면 613가지모두를 범한자다. 마음으로 음욕을품은자는 이미간음한자요, 미워하는마음을품은자도 살인한자라~ 세상에는 우리가이해하기힘든일들이 일어납니다. 아주작은 모르고지은범죄나 흉악무도한 큰죄를저지른이를 동일하게보시는 하나님이 이해가가지않는순간이 찾아오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모든범죄가 우리마음안에 존재하고있고, 다만 어떤이는 1만큼나왔고 어떤이는 100만큼나왔을뿐 우리중심을보시는하나님은 너희중심에 씨앗되어 범죄케하는 "죄" 그죄만보시기때문에 모든사람이 죄를범하여서 하나님의영광에 이르지못하고 사람의노력으로는 의인은없나니 하나도없다. 라고 말씀하시는거였습니다. 죄의삯은 사망이요, 피흘림이없은즉 사함이없느니라. 그죄값을 치루어 인간을 의롭게만드시려 이땅에 죽으러오신 예수님! 우리는 이분의희생제사결과를 힘입어 모두죄를범했지만 죄값을대신받아주시고, 우리 의롭다하심을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앞에 담대히 "저는 예수님으로말미암아 의롭게되었습니다" 하고 나아갈수있게되었지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주시는복음이고, 은혜입니다. 이런즉 자랑할자가 누구뇨? 행위로냐?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대속에힘입어 은혜로 거져얻은것이니 자랑할자가 없느니라~ 너도죄인=지옥. 나도죄인=지옥. 모두 똑같이 예수대속으로 죄사함받음. 의롭게거듭난자되었음=성령임함. 너도의인! 나도의인! 하나님이 자녀라하심=그리스도인. 서로 "성도"라 부름. 거룩할 "성" 무리 "도" 거룩한무리~ 모든인류는 죄값인 사망을치루어주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없이함받은자. 우리의롭다함을위해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거룩한의인으로 거듭난자입니다. 예수피로 죄사함받고 의롭게거듭난자됨을믿어 성령의이끄심을받는 하나님의자녀로 행복하게사시길기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KRV).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1:29) 22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하게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함이라. (골로새서 1장22절). 우리의모든죄를 사하시고 (골로새서2장1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KRV)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장 25절) 일을 아니 할 찌라도 경건치 아니 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4:5) 누가능히 하나님이선택한이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8장33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2장16~17절) (내안에 성령이거하는 순서).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2장38절) 여호와는 악인을멀리하시고 의인의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언15장29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4절)
죄인의 참된 회개는 하나님께 기쁜 것입니다. 오직 참된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살펴 보시는 것이며, 사람의 입술과 혀에 의지하지 않고, 정말 영과 진리의 수준에서 되어질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도 죄용서를 받고 무죄방면될 것인가?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와 정부의 경계가 분명히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그 사회의 제도의 권위 아래에 두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는 육신에 속한 죄는 무제한 무조건 용서 받음 하나님의 독생자 까지 주시며 사랑하심을 의심치 말기를 진심으로 그 은혜를 아는 자는 범죄치 않음 마음은 우리가 어쩌지 못하니 신경쓰시지도 않으시고 행위의 죄는 내 자신의 책임도 있으니 조심해야 함.
어디가서 물어보기도 좀 애매한 어려운 질문들을 함께 고민해나가며 해결하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더군다나, 잘잘법으로 익숙한 교수님들과 함께라니, 잘잘법을 매번 챙겨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반갑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사회자 님께서, 미리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해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때로는 1차원적인 질문이 시청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만,, 사회자로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진행하실 때에, 질문의 깊이가 두분 패널 분들의 말을 못 따라가서, 끊기는 느낌이 들다 보니 집중이 깨지고 보는 데에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네요.. 어려운 주제에 대한 흔하지 않은 기회에, 훌륭하신 분들을 모시고 좀 더 풍성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사회자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는 느끼는 부분입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긴장하신 탓도 있을테고요... 사회자분의 역할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보시기를, 채선아 아나운서님도 응원하겠습니다:) 신학펀치에 이은 시즌2도 더 많이 알려져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동로자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죄의 문제가 정말 혼동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제가 믿고 있는 부분은 하나님께서 집중하고 있는 죄는 원죄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죄 자범죄라고 하죠? 우리가 생각하고 집중하는 죄는 세상속의 모든 자범죄라고 생각합니다. 회개하면 모든죄가 사해지고 용서받는다는 주장, 믿음의 행동이 바르게 되어야 구원을 얻는것... 용서를 받지 못하게 되는죄 등은 주장이 갈리지만, 결국 같은 내용이 다양한 성질의 죄와 혼돈하여 벌어지는 주장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하나님의 죄에 대한 계획은 질이 얼마나 나쁜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죄를 떼어내지 못하여 나와 같이 하지 못하는냐? 원죄의 유혹을 버리고 나와 함께 하겠느냐의 문제 하나만 보시는 거라 생각합니다.예수님만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용서 받는다는 말은 원죄를 이기신 예수님을 믿고 원죄를 없애버려라 하는 이야기인데 악용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 부분을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행동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행동으로 인해 그걸 본 이가 은혜로 다가올지, 악으로 대적하게 될지 정해지므로 행동도 중요하죠. 그래서 정말 성령의 은혜로 믿음이 들어가면 행동도 동시에 바뀌고... 그 행동으로 다른이도 구하는것이 하나님의 계획속의 사역이죠. 하지만 이것을 방해하는것이 원죄이죠. 이곳에서 나오는 모든 자범죄는 인간이 판단하고 상벌을 정하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용서라는 말은 세상속의 말일거예요. 하나님은 원죄를 버리고 나와 함께할래 안할래만 보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범죄는 결국 악한 마음의 원죄의 실행입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그 짜릿함과 쾌감이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이겨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원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기 쉬워지는데, 그것을 박사님은 돌이킬수 없는 죄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죄를 항상 회계하는것이 중요하고, 죄의 실행 (모든 자범죄)을 저지르지 않는것이 하나님을 잃지 않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았다로 포장하기보다. 그 죄에서 다시 하나님의 방향으로 돌이켰다가 정확하겠죠. 물론 죄는 세상의 판단대로 벌을 받아야 하고요. 이런 문제가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에 중요하기 때문에 카톨릭에서 하는 죄의 고백 시스템이 기독교 내에서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하나님과 1대 1로 한다고 착각하는 회개가 많은거 같아요. 정말 처절하게 해야 하는 회개가 자기만족의 회개가 되고 있어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죄의 핵심은 자범죄와 유전죄입니다. 많은 믿는 자들이 믿기만하면 과거와 미래의 모든 죄를 사함받는다라고 생각하지만 원죄는 우리와는 상관없이 예수님의 일방적인 대속으로 끝났고, 자범죄에 대해서는 회개의 과정없이 죄사함은 없고 죄사함없이는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범죄에 대하여서 세상 사람들이 죄를 짓지만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라는 화목제 성격으로 드려진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5절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죄로 인하여 단번에 심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 자신의 지은 죄를 회개할 때 행위로 지은 모든 죄를 사함받는 적은 죄사함과, 자신의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도 다 사함받는 많은 죄사함을 받고, 더 나아가 양심의 불의가 일거에 씻기는 죄씻음(중생)의 경험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과정적인 화목제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더 많은 진리는 빌라델비아 교회 연합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서 기도할때 이잔을 내게서 치워주소서 다만 하나님의 의지로 하실생각 있으면 움직에주소서 라고 기도했답니다 하나님의의지 우리가 선을 행하고 즐겁고 교류하고 찬송 기도 한다면 하나님은 미소 짓지않을까요? 요나가 그성이 살아난것을 보고 요나는 망할줄 알알는데 왜 안망했냐고 했을때 그것을 보고 저는 하나니믜 이야기하는것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요 그말믈 하는이 책임지는이는 하나님이드니 두려워말고 말하라 그말의 책임 하나님이 져주신다고 성경에 써있답니다 내가 하는 말이중한것보다 어떤 의미던 듣는 사람이 듣고 행하려는 의지 그것을 하나님이 챙겨준다고 하는걸 말하는것같네요 같이 교류하고 하나님께 가길 기도합니다
지금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과 죄를 지었을때 회개만을 혹은 회개를 통해서 사함을 받을수 있느냐는 다른 평면의 문제다. 두 개신교 신학자는 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느냐에 대한 해결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왜? 개신교 자체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주관적 차원으로 해소해버렸기 때문이다‥객관적 행동보다는 주관적 믿음, 지나치면 주관적 망상에 기대게 되는 것이다. 즉 주관적으로 고백만 한다고 용서해준다는 이상한 결론에 이를수밖 없다. 그러니까 자꾸 빙빙 말을 돌리면서 알쏭달쏭 담론만 길고 지루하게 늘어놓을 뿐이다. 이분들은 적어도 카톨릭의 고해성사를 깊이있게 고민해본 적 없는것 같다. 고해성사는 그런 책임을 어떻게 인간이 떠안을 수 있는가 하는 고민에서 나온 것이다. 개신교 신학자 중에는 본회퍼목사가 형제들간의 죄의 고백의 필요성을 얘기했고 성경에도 형제들에게 죄를 고백하는것이 나온다. 즉 죄고백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죄고백을 객관화는 하는 것은 자기고발하는 것이고 책임을 떠 안겠다는 것이다. 지리하게 빙빙돌지말고 개신교가 어떻게 죄고백을 객관화시킬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고 이것이 개신교의 주관주의화를 극복할수 있는 것이다. 밀양의 그 살인자처럼 스스로 용서받았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는것, 이시대 개신교에게 필요한 것이다.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본 이가 있을까? 현 시대에 과연 이런 자가 몇이나 될까 ? 너나 나나 다 맛 봤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요즘 기성 교회들 목사도 거의 대부분 초보의 도만 깨우친 어린아이들 같은데 무슨 성령의 은사와 내세를 알겠는가? 또 성령 훼방죄가 예수님을 말로 거역한 것 보다 더 큰죄라 했을까? 그건 예수께서 육신으로 있을 땐 성령님이 더 크신 분으로 하나님으로 말씀하시는 겸손의 말씀이심. * 빌립보서 2장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부활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
제단뿔에 새겨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우리의죄를 예수님의피로 덮어주셔서 너는 죄가없다하신 칭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계시네요. 님의 귀한 믿음에 박수를 드리오며 온갖 유튜부를통해 설파하는 엉터리 신학자들에 물들지말고 오직 주께서 피로 사신 복음을 굳게 잡고 사는날동안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cs루이스가 현대인들은 인간이 겸손하게, 신의 심판대로 나아가지 않고, 신을 인간의 재판석에 세운다는 식의 비유를 사용하셨잖아요. 어쩌면 죄 회계 용서에 대해 일반론적인 혹은 명제적인 논의를 하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하는 것 아닐까요? 아무리 종교적인 용어와 논리를 사용하더라도 그 논의는 사법부에서 하는 판단과 별로 다를 게 없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즉 나의 고뇌, 나의 실존의 문제를 (어떤 사건, 범죄를 통해 인식하게 되면) 독단적으로(다윗처럼) 하나님께 고하고, 용서를 구하는 죄의 문제 외에는 사람간의 손실 보상, 보복, 용서 이런 것이지 않을까요? 법적 책임과 결과의 분리(?)를 이야기 하신 것처럼, 죄에 대해서 이것을 사람간의 혹은 피조물 간의 불가역적인 결과의 원인으로 생각할 것인가, 아님 절대자와의 단독적인(나의 존재의) 문제라고 볼 것인가에 따라 논의는 완전 달라지지 않을까요? 후자라면 논의자체가 불가하지 않을까요? 절대적 심판에 달린 것이고, 완전한 은혜의 영역 일 테니까요. 죄 범죄에 대한 정의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후자에 의해서 앞의 죄를 범하는 포함관계랄까 뭐 이런 관계가 있지만, 논의와 이해를 위해서는 분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채, 아나운서님은 자꾸 앞의 죄에 대해 묻는 것 같고, 두 교수님은 뒤의 죄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전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pd님과 아나운서님의 문제의식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가시적 결과의 원인으로서의 죄라면, 죄를 안 지으려 노력하고, 죄의 결과를 회복시키거나, 또 나름의 인간적인, 계산적인 정의를 내세워 벌을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는 죄 없는 아이를 죽이거나 해서는 안 되고, 피해자 중심, 손실 중심의 사회적 대응 혹은 가해자의 속죄가 따라야겠지요. 그렇다고 속죄로 인간 사이에서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절대적인 존재가 인간을 심판하시고 벌하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그분이 인간과 같게 표현하실 수 있는 것, 그분의 권능일 뿐이지, 인간의 입장에서는 절대자를 상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을까요? (아니면 신이 되려 하는 것(?))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씀이 인간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에 대해 심판자가 될 수 없다는 말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인간이 죄의 행위에 대해 조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절대자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그 절대 선 앞에서는 나의 어떠한 합법적 행위도 죄일 수 있다는 겸손함에서 오는 두려움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교수님이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약간 한발 한발을 너무 강조하신 거나, 볼펜으로 쓴다는 표현이 앞의 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런 두려움은 이제 용서를(받기를 바라고, 어떻게 해야 용서 받나 궁리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 하게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강해져 피해나 손실로부터 벗어나거나, 더 큰 보복이나 응징을 그리고 경쟁적으로 먼저 가해하는 의도적인 악을 저지를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서는 힘이 정의고, 죄도 간혹 그런 식으로 정의되기도 하지 않습니까?(너무 비관적인가요?) 이에 대해 절대자의 권능이나 선을 믿는다면, 긍휼이 정의를 이기기를 바라는 소망, 그리고 긍휼이 죄에 대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요? 어쩌면 신앙의 상태에 있는 죄인이라면, 스스로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긍휼이, 우리의 몫이 아닌 죄 벌 회개 용서를 대하는 자세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결국은 죄 벌 회개 용서가 자판기 같은 알고리즘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로 결론이 나는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확한 정의의 구별을 하지 않아, 두 개념사이에서 왔다갔다하다 급하게 유보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뒤어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용서나 긍휼 같은 것(어쩌면 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이야기 하지 않고 끝이난 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근데 알콜중독에 대해 권교수님은 자신이 알코올로 죄를 지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김교수님은 알코올 중독자들이 자신의 중독을 인정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둘 사이에는 엄청난 비약이 있거나 다른 이야기 같은데... 그냥 웃으면서, 그런데 그걸 편집 않고 담은 건, 왜 이 두 분이 처음 나오시는 회에 그런 이야기가 나올까... 뭐 좀 이상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어서 다소 인상비평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의미 있는 비판일 수 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써봅니닿ㅎ
질문이 있습니다. 조건과 반대되는 은혜라는 것 ‘행위 없는 구원’이라 할 때 행위 이 둘을 어떻게 같이 이해해야 하는지 어렵습니다. 일한 시간이 다른 포도원 일꾼의 같은 임금과 뿌린대로 거둔다는 혹은 하늘의 상급 같은 표현이 공존하는데, 약간은 혼돈스럽습니다. 마치 기본적인 것은 평등하게, 세부적인 것은 차별적 혹은 조건이나 성과를 보는 것 처럼(기회의 평등?처럼) 이해해도 될까요? 혹은 능력을 떠나 중심으로 행하는 것, 어쩌면 하나님의 권능에 따르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미 다스림을 따르는 하나님 나라이거, 그 성과에 대해서는 합당한 보상을 하나님이 주시든, 세상에서 얻든 한다는 의미일까요? 구원 같은 중요한 것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정하고 따른다 하면, 나의 행동의 결과를 극대화하려 할 필요도,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소 운명론적이고, 개신교 사상과 안맞는 것 같습니다. 그 대신 부채의식, 감사, 긍휼함, 연민 이런 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반대로 결과를 나에게 귀인시키면, 어떤 방법과 최선을 궁리할 것입니다. 이건 약간 인간이나 시장 정부의 여지, 가능성을 크게 두고 진보와 물질 문명을 긍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사회적 논의는 결국 둘 다 효과를 위한 것이니 그리고 현실적인 방법들이 다 그렇듯 조건이나 인과를 파악하고 적용합니다. 이것과 하나님의 은혜나 권능 인자 뭐 이런 것들을 다르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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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좋고 교수님들 답변도 참 좋습니다. 은혜가 되용
어려운 주제들 , 쉽게 설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 있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이번편 너무 잘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가 또 매우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신학펀치 최고👍
와 김학철 교수님이네요ㅎㅎ
김학철 교수님 안녕하세요! 어떠한 질문도 전부 다 답하시는 내공력, 지적 깊이, 답변의 심오함 등등에 있어 항상 인상깊게 잘보고 있습니다
멋있어요ㅎㅎ
김학철 교수님이 고정으로 나오고 계시는 도 보고 계신 거죠? ^^ ua-cam.com/channels/Rv5biV9lv-yImBR3tj0dIA.html (참고로, 신학펀치팀과 잘잘법팀은 같은 편집실을 사용하기에, 매일 서로 봅니다 ㅋ)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권연경 교수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합리적 설명이시네요. 다른 분들은 바꾸셔도 권 교수님은 고정으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윗의 범죄로 애꿎은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해 김학철 교수님의 해석이 매우 맘에 드네요. 이래야 상황을 제대로 보고 제대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의 권위에 너무 매여 무오성을 유지하려고 한다거나 일관성을 유지하려다 보면 스텝이 꼬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 저도 이번 회를 통해서, 위에서 말하는 성경 본문들을 새롭게 읽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김학철 교수님 나오셔서 좋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제작진의 부족함으로 이번 라운드는 업로딩에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응원, 격려해주시며 기다려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신학펀치와 함께 하는 [지독한(!) 소감] 이벤트 ♣
[신학펀치] 제3회 “어떤 죄를 지어도 회개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나요?”를 보고 8월14일까지 댓글로 가장 독한(!) 소감을 나눠주신 두 분께 이레서원에서 나온 『우주의 시작 : 창세기 1-11장』과 『기도의 심장 : 누가복음』을 한 권씩 드립니다.
- 소감은 동영상 댓글란에 작성.
- 소감 길이에는 미니멈과 맥시멈 없음.
- 8월14일에, 신학펀치 유튜브 채널 안에 있는 [커뮤니티]에 당첨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 드림.
상기 두 권의 책에 대한 추천사를 소개하면:
“창세기 1-11장은 만물이나 인류의 기원을 과학적으로 풀어 주는 열쇠가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 신학의 주춧돌과 같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 또한 창조의 원리와 목적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와 같다. 하나님에 대해, 인간에 대해, 자연 세계에 대해 기본적인 사고의 틀을 놓아 주는 장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창세기 1-11장의 해설을 통해 현시대에 적실성 있는 성경적 세계관을 도출해 내어,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가르침을 제공한다. 교회의 독서 모임에서 교재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이 책은 누가복음의 독특한 주제인 ‘기도’를 웅변적으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난다는 것, 그리고 누가가 제시하는 구속의 드라마는,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기도와 엮여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을 통해 기도의 신학과 실천을 제시한다.”
- 오광만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펀치 3회&4회 [지독한 소감] 이벤트는
이레서원과 함께 합니다 ♡♡
6월 14일은 이미 지났는데, 날짜를 질못 표기 하신 것 같습니다!
@@syhnim 감사합니다! 8월14일을 6월14일로 잘못썼습니다. (수정완료).
아나운서님 질문이 날카로와서 좋네요~~^^
참 감사합니다,,
권교수님은 법조계에 있으셨셔도 일 정말 잘하셨을듯
김학철 교수님 권영경 교수님 같이 모이니 낸시랭 님이 생각나네요~ㅎㅎ 유익한 은혜의 영상 감사합니다. PD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녹화하는데 Nancy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성경은 당신을 죄에서 멀어지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당신을 성경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 존 번연 -
기독교인의 삶이 지워지지 않는 볼펜으로 쓰는 것과 같다는 말 참 좋네요!
사람의죄는 우리마음판과
하늘성전 제단뿔에 금강석(다이아몬드)철필로 세겨져있습니다.
그죄의목록들을 예수님이 자신의피로 도말하셨다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피만보이니 퇴명화의행위는경건치않으나 의롭다!
하십니다.
마음판에세겨진기록을 남기신이유는
죄가기억날때마다
죄에 넘어질때마다 너자신의생각을믿지말고 말씀에힘입어 나는예수님으로말미암아 의롭다~ 하며 성령의이끄시는곳으로 담대히 살라는 하나님의 사랑표현입니다.
권교수님 머리만지시니까 멋있구 좋네여ㅎㅎ
원년 멤버의 조합 너무 좋아요!!
두분 목사님의 견해가 정말로 좋아요
하나님은 용서 자판기는 아니죠^^
회개만 하면 용서 받을 수 있다는 말도 단지 삶을 가볍게 여기기 위한 메시지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실수를 너무 크게 해석하여 마치 실수하거나, 범죄하면 인생 전체가 망가질 것처럼 이야기 해왔던 과거에 대한 저항적인 메시지로 전해져 온 부분도 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교수님들 말씀처럼 점점 실수를 가볍게 여기고 우리 삶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로 점점 흘러가는 것이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매순간 말씀 앞에서 옳은 선택을 해가며 신중하게 살 길 원합니다~ 신학펀치 시즌 1부터 꾸준히 시청해왔습니다. 제작진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하신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shinhakpunch 감사합니다^^
물론 회개를 통해서 죄용서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용서 받고 우리 인생이 완전히 변화되는게
신앙 생활에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 한테 까불면 죽어" 라고 말하는 죄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아나운서님이 질문을 날카롭게 잘 던져주셨네요. 다윗 이야기하실때 눈빛에서 분노가.. ㅋㅋ ㅎㄷㄷ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소리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군요.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패널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학철 교수님도 다시 뵙다니 너무 반가워요!! 원년 멤버로 돌아왔군요. 그런데 김근주 교수님은 어떻게 되신 건가요?
오디오 문제는 확실하게 손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신앙근육이 키워졌습니다. 반기독교인들이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질 문제를 두 연자분이 어떻하든 기독교적으로 해결할려고 고군분투하시는
걸보고 감동먹었네요. 그래도 교조적인 기독교나 자유주의적인 기독교 둘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하셔야 할듯합니다.
권연경 교수님의 말씀에 덧붙여...
제가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함무라비 법전에는 어떤 사람이 누군가의 아이를 죽이면 죄지은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아들을 죽인다는 법이 있다고 해요. 말하자면 고대에는 자식이 소유물로 인식되었던 것 같아요.
A의 아들=B 가 아니라
A의 아들의 생명=B의 아들의 생명
인 것이죠.
십계명에서 이웃의 아내도 '탐내지 말아야' 하는 소유물과 같은 대상으로 서술되고요. 다윗의 범죄 이후 나단 선지자가 와서 지적하면서 했던 이야기도 '소유물'인 양을 소재로 했고요.
그래서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은' 다윗의 죄가 그의 '가장 귀한 소유물'인 아들의 생명으로 이해되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두분의 말씀과 진행자의 안정적이고 거침없는 질문, 만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래 기다렸어요~!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인터넷에 다시 검색해보니 116조에 채무자의 아들을 폭행해 죽게 하면 채권자의 아들을 똑같이 한다는 말이 있네요. 모든 경우에 저러진 않았나 봅니다^^;; 그런데 고대에는 자식이 소유물로 여겨지긴 했던 것 같아요.
@@김은솔-w8z 그건 자식이 노돔력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누군가가 산업화로 가려고 쌀값을 떨어트리기전까진 아이를 많이 낳고
그아이들을 노동력으로 사용했잖아요
잘보고 갑니다
교수님들이 간과하고 계신 중요한 포인트를 제시해주신 것같습니다. 굉장한 통찰력을 가지셨네요.
그래서
우리를지으신 창조주예수님이
창조주부모의입장으로 우리죄를위해 십자가에서 중어주셔서 우리를 죄없는 의인으로 만들어주신것입니다.
"예수"이름뜻이 자기백성을 죄에서구원할자 라는 뜻이구요, 십자가에서 다이루었다~ 말씀하시고 사망을 지불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롭다함을 증거하기위해 부활하셨다~하셨습니다.
율법으로 나를비춰보고
내자리를 확인해보면 쉽게알수있지요.
우리가 어떻게 무슨자격으로 하나님의자녀 가되는 권세를 누릴수있겠습니까?
오직 창조주예수님의 은혜로 죄에서해방되었고, 영원히 의인되어 성령의이끄심을받는 하나님의자녀이니 매일매일이 감사기도말고 하나님께 드릴게 뭐가있겠습니까?
예수님믿고 의롭게거듭나세요~
여러분들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거룩한의인으로 거듭난자입니다.
예수피로 죄사함받고 의롭게거듭난자됨을믿어 성령의이끄심을받는 하나님의자녀로 행복하게사시길기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KRV).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1:29)
22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하게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함이라.
(골로새서 1장22절).
우리의모든죄를 사하시고
(골로새서2장1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KRV)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장 25절)
일을 아니 할 찌라도 경건치 아니 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4:5)
누가능히 하나님이선택한이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8장33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2장16~17절)
(내안에 성령이거하는 순서).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2장38절)
여호와는 악인을멀리하시고 의인의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언15장29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4절)
영화 오두막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
그의 죄가 곧 벌이다...
죄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단절시킵니다. 주님과의 정상적인 교제를 하려면 죄 고백을 해야하는데 만약 죄를 인정하지 않고 죄에 찌들어 산다면 하루하루 주님과의 교제없는 삶 즉 죽은 삶이 이어지는 것이죠.
성화되는 삶이 아니라 지옥을 맛보는 삶을 지속하고 그 안에서 선택에 기로에 서게되는 순간이 오겠죠. 여호와께 돌아갈건가 그 지옥같은 죄책감이 싫어서 죄를 죄로 인정 안하고 여호와를 떠나는 선택을 할건가...
확실히 한국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강조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란함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탐욕과 질투, 분노와 시기, 거짓말과 도둑질 등등...
저도 거짓말을 반복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죄가 뱀(마귀)가 처음 인류에게 했던 악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게 될때 섬뜩해 지더라고요...
"지옥같은 죄책감이 싫어서 죄를 죄로 인정 안하고 여호와를 떠나는 선택을 할건가..." (무척 마음에 와닿습니다. 소중한 경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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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마다 주어진 삶의 시간과 환경. 조건이 천차만별인데 단 한 번의 인생으로 영원한 천국. 지옥이 결판?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상에 죽음과 동시에 생명이 태어나는 일이 무수히 반복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류가 생기고 지구를 스쳐 지나간 사람들에 숫자만 해도 현기준 77억 X 2020 년만 단순 계산해도 무수히 많은 영혼들이 지구를 스쳐지나 갔는데... 어떻게 해석하는 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작진분들 애 쓰셨습니다. 그러면 위의 논의에 대한 현재가 중요할 텐데요. 죄지음, 용서, 그리고 죄에 대한 책임 짐 또는 책임 지움이 교회 구조 안에서 실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한국 개신교는 그것이 불비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떠한 방책을 제시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시듯이, 목회자들 중에 죄를 지어도 회개는커녕 요설로 신도들의 지지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을 지속적으로 적그리스도가 된 사람들로 보면 되는지요?
다음으로, 히브리서 6:4이하와 마태복음 12:32는 난해절로 알려져 있는데 이 두 본문절에 대한 해석사의 방향들을 간략하나마 언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애 쓰십시오.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에서 나눠주신 내용들은 하나 하나가 한 편의 주제로 다뤄도 될 중요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춘아‥나도 댓글달았는데 너와 논조가 비슷해 ㅎㅎ
@@changkukoh4208 형님 쓰신 글 보았습니다. 단박에 알겠더라고요.~^^
안경목사님. 설명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번 영상에서도 김근주 교수님의 분량이 적던데, 이번에는 패널 교체가 이뤄졌네요
사정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시즌1에서부터) 패널 분들은 주제에 따라서 자유롭게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다시) 구약 주제를 다룰 때 김근주 교수님은 얼마든지 다시 나오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inhakpunch 가급적 다른 구약학 교수님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유는 구약의 역사를 명확한 근거없이 추론적으로 팩트가 아니라 픽션인 것으로 돌리려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도 더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다른 분을 모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0겸둥이 구약에 기록된 내용이 팩트라는 근거를 대기가 더 힘들 거 같은데요? 양쪽 다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진데, 좀더 그럴듯한 설명이 픽션으로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angesori 구약의 내용이 역사적 팩트라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여리고성도 마찬가지 이고요. 성경에 여리고 집기와 물품들을 가지고 나오지 말라고 하셧던 이유는 여리고에 사람이 살고 잇엇고, 그 물건의 거룩성에 문제를 제기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리고성은 원래 없엇고 사람도 없엇다. 교훈을 위한 꾸며진 이야기이다 하죠.
픽션으로 몰고 가려는 입장은 단지 연대기 측정에서 탄소연대 측정을 신뢰하고 말씀은 신뢰하지 않는 결과에서 비롯됩니다. 이들은 단지 연도가 좀 안맞으므로 역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과거 여러 고고학적 증거가 추가로 나오면서 몇몇 이런 연대기적 측정에 오류를 인정한 경우도 종종 있었죠.
여러가지 많겠지만 몇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구약인물도 다 허구이고, 교훈을 주기위한 가상인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방주사건이나 유황불 사건이다 출애굽 사건까지 온통 가짜라고 말하는 가르침을 하고 있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내용을 잘 살펴보면 이유를 잘 알수잇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언급하지 않겟습니다.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세상의 모든 공간과 시간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이 하나님의 일을 역사책으로 다 기록하면 지구에 다 담기도 어렵다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인데. 왜 하필 성경에 기록된 역사는 교훈을 위해 가짜역사를 가지고 기록했을까요? 왜 하필 가짜인물 모세를 그렇게 수도 없이 유대인을 이끄시는 말씀을 하셧을까요? 안하셧는데 거짓으로 기록하엿을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없는 방주를 마치 있는 것 처럼 하기위해 장문에 걸처 사이즈를 설명하고 만드는 방법과 심지어 방수처리 하는 방법까지 설명하시며 교훈을 위해 없는 역사를 마치 있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설명을 하셧을 까요? 다윗도 없는 인물이라고 하죠, 그럼 예수님도 없는 인물일 수 있습니다. 다윗의 뿌리이신 예수는 있지도 않으며, 부활도 없었고, 우리의 구원도 없을 수 있는것이죠. 이런 주장하는 가르치는 교수나 신학자는 탄소측정법이나 과학을 눈으로 보고 믿으나, 거기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역사에서 제외시켜 버리는 입장을 고수하고 잇습니다. 단지 증거가 아니라, 그들은 아무리 고고학적 역사의 기록이 있어도, 시기가 확실치 않다는 이유로 없는 역사라고 주장하죠.
그러면 교훈을 위해 없는 역사를 꾸며놓고 교훈하는 거라면, 만화를 그려놓고 교훈하면 될 것이며, 실제로 역사하지도 않는 만화주인공으로 교훈을 주는것이 정직한 교훈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마치 픽션을 팩트인것처럼 가르치고, 누가봐도 팩트로 넘어 갈수도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 모든 성경의 역사를 신약과 연결지어, 구약의 구속사적 이야기와 신약의 실체가, 율법의 그림자에서 나타난 명백한 예수그리스도의 팩트라는 증거도 없는 것 입니다. 이들은 천사도 만들어진 것이고, 로마의 실제역사와 성경이 다르며, 열왕기적 업적도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10여년전에 또다른 왕들의 고고학 기록이 나오면서 더이상 이러한 말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이미 나온 증거를 가지고 어떻게든 허점을 발견하여 성경을 허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공생애때 누누히 경고한 누륵을 조심하라고 한 말씀이 지금 시대에도 여전히 그 가만히 들어온 누륵들이 성경을 파기하고 신앙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그시기 역사와 여전히 동일한 것을 절대 잊고잇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쪽으로 또 허점을 이야기하여 성경을 잘못 가르치기 위한 일을 할 것 입니다.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는 신학자나 목사나 교수를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사단은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고 하였고, 이 시대에도 천사같은 말과 모습으로 거짓 사랑과 거짓평화, 가식적은 모습으로 진짜처럼 늘 우리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angesori 이해하시기에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만약 기록된 구약의 역사의 대부분이 허구라면, 이세상에 이스라엘이라는 땅, 즉 가나안도 없어야 하며, 바빌론의 지리적 고고학도 없어야 하며, 더군다나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유대인이 구약 말씀대로 땅을 되찾아 지금 이 시대에 가나안에서 살고 있어서도 안되는 것 이겠죠
한번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아브라함의 첩의 자식과 이삭의 후손들이 그 성전터를 가지고 지금까지도 중동전쟁을 목숨걸고 하고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성경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없는 역사를 교훈을 위해 꾸며낸 픽션이라면, 님도 얼마든지 성경이라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베레쉬트에 바라한 그 베이트의 알파적 모노게네스가, 어떻게 여호와의 마쉬아흐적 역사를 담은 내용이 그 히브리적 파자된 내용에 다 기록이 될 수 있는지, 인간의 두뇌로 한번 교훈을 위해 꾸며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권교수님~~ 이발하셨네요~~^^ 더 젊어보이십니다
관계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데 큰 유익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계속 이어나가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질문과 의견이 몇가지 생겨서 글을 남겨 봅니다.
1. 신학펀치 시즌1은 CBS TV로도 상영되고 유투브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시즌2는 유투브 전용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계속하실 계획이신지요? 어짜피 저는 유투브로 보게되니 유투브 전용으로 계속하셔도 좋습니다만 궁금해서 ... ^^
2. 한동안 업로드를 못하신 것은 내부에 여러 이견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되고 그 안에는 김근주 교수님 관련 내용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 교수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김 교수님이 전능자이자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시는가? 성경을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시는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김 교수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참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김 교수님을 패널 pool에는 계속 포함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3. 오늘의 논의 "어떤 죄도 회개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나요?"는 자연스럽게 "그러면 성도는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나요?" 라는 질문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논의에서 엔도 슈사쿠라는 작가의 침묵이라는 작품을 소개해 주시면서 잠깐 그 질문을 다루신 것으로 이해되지만 조금 더 본격적으로 다루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신앙생활에 유익이 클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깨닫는 삶이 되기를 기대하며 ...
응원 감사합니다! 1~2번 질문 모두 여러 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이어서 짧게나마 답변드리면 이렇습니다. (1) 예,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 전용 프로그램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2) 최근 3주 동안 업로딩이 안 됐던 것은,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말미암아 촬영영상이 날아갔기 때문입니다 ㅠㅠ 워낙 심하게 망가져서 복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복구 중에 새로운 주제에 대한 녹화를 했고, 그것이 이번에 올라간 내용입니다. 다행히, 날아갔던 영상이 복구되어 다시 재 편집 중입니다. 이제 격주에 한 편씩, 정상적으로 업로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꼭 기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소리가 저번보다 훨씬 잘 들리는 거 같아요~~
문제점을 발견해서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금법도 다뤄주세요!
제가 회개를 하고 다시 죄를 지어버렸습니다...
제가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갈수있을까요?
그래도 하나님께 다 고백하시고 죄인임을 고백하십시요. 회개는 죄에서 돌이켜 자신의 인생이 주님께로 온전히 돌아오는것입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창세기 4:7 KRV
전 죄는 그것의 결과 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에수님이 최후의 만찬에
나와 닿는 이가 날 판다고
그리고 그에게 너의 일을 하라
그건하나님이 정하신거라고
그죄가 어떤 죄인지 하나님의 일에 예정된 일이라면 그건 저는 몰르겠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은것이라면 그건 용서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모세에게 하나님이 왜 너의 민족을 인도하라?
라고 했을까 고민했어요 모세의 형을 시킬수도 있을텐데
근대 그건 우리에게 모세를 보고 모세의 형을 보고 요나를 보고
성경의 일어난 사건을 보고 현실과 대입 해봐라 라는게 아닌가 해요
교회를 돈으로 보누 목사들 그리고
목사님을 정년되기전에 버리는 교회를 보면 성전에서 번죄물을 파는 상인을 보는 것같아요
예수님은 그들에게 판을 없어버리면서
성전에서 장사하지 말라고 쫓아내셨죠
목사님을 내보내는 교인 내보내지지않고 교회를 돈으로보는 목사님들 종교세 그리고 종교건물세반대하는 분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교회를 보면
독일의 히틀러가 생각납니다
그들이 제일 먼저 죽인 이들이 동성애자들이었답니다
왜동성애자들이냐 소수자이기에 나는 그런일 없으니 욕하고 돌던져도
나나 내주변엔 포함되는이는 없다는걸 알기에 동성애자들을 죽였답니다
신명기 레기위 바울의 서신서중일부에 나오는 동성애자 들을 죽이라는 말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고
하나님의 아들 그의이름은그리스도다
라고하는 데 그누구라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을 읻는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가 용서를 받을수 있을까요?
그럼 차별하는 이들도 용서 받을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에선 7년이 되면 내가 상대에게 빌린걸 값는다면 돌려받을수있다고 해요 집이든 나를 노예로 파랐든 그런 상황이라면
용서 받을수도 있겠죠
음 이영상을 보고 감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어려운 주제일텐데
아무튼 모세가 이혼즘서를 써준건 하나님이 허락해서도 너희가 나에게
무엇을 주고 그것을 받아서 써준게마니라 너희가 악해서 써준거다 너희가 이혼을 하고
다른 이에게 결혼을해도
간음을 한것이다 결혼후 다른사람과
관계를 해도 간음이다 라고
한것을 보면 죄를 지으면 그것의 결과를 받는게 당연한것같아요
다만 하나님은 내가 견딜수 있을 만큼
의 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613가지율법중에 한가지라도범하면
613가지모두를 범한자다.
마음으로 음욕을품은자는 이미간음한자요,
미워하는마음을품은자도 살인한자라~
세상에는 우리가이해하기힘든일들이 일어납니다.
아주작은 모르고지은범죄나
흉악무도한 큰죄를저지른이를 동일하게보시는 하나님이 이해가가지않는순간이 찾아오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모든범죄가 우리마음안에 존재하고있고, 다만 어떤이는 1만큼나왔고
어떤이는 100만큼나왔을뿐
우리중심을보시는하나님은 너희중심에 씨앗되어 범죄케하는 "죄" 그죄만보시기때문에 모든사람이 죄를범하여서 하나님의영광에 이르지못하고 사람의노력으로는 의인은없나니 하나도없다. 라고 말씀하시는거였습니다.
죄의삯은 사망이요,
피흘림이없은즉 사함이없느니라.
그죄값을 치루어 인간을 의롭게만드시려 이땅에 죽으러오신 예수님!
우리는 이분의희생제사결과를 힘입어 모두죄를범했지만 죄값을대신받아주시고, 우리 의롭다하심을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앞에 담대히 "저는 예수님으로말미암아 의롭게되었습니다" 하고 나아갈수있게되었지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주시는복음이고, 은혜입니다.
이런즉 자랑할자가 누구뇨?
행위로냐?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은혜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대속에힘입어 은혜로 거져얻은것이니 자랑할자가 없느니라~
너도죄인=지옥.
나도죄인=지옥.
모두 똑같이 예수대속으로 죄사함받음.
의롭게거듭난자되었음=성령임함.
너도의인!
나도의인!
하나님이 자녀라하심=그리스도인.
서로 "성도"라 부름.
거룩할 "성"
무리 "도"
거룩한무리~
모든인류는 죄값인 사망을치루어주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없이함받은자.
우리의롭다함을위해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거룩한의인으로 거듭난자입니다.
예수피로 죄사함받고 의롭게거듭난자됨을믿어 성령의이끄심을받는 하나님의자녀로 행복하게사시길기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KRV).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1:29)
22 이제는 그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의 육신의 몸 안에서 그가 화해하게 하셨으니, 그가 보시기에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함이라.
(골로새서 1장22절).
우리의모든죄를 사하시고
(골로새서2장1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KRV)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로마서 4장 25절)
일을 아니 할 찌라도 경건치 아니 한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4:5)
누가능히 하나님이선택한이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8장33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갈라디아서2장16~17절)
(내안에 성령이거하는 순서).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2장38절)
여호와는 악인을멀리하시고 의인의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언15장29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4절)
잘못된논리입니다
26:35 정말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죄인의 참된 회개는 하나님께 기쁜 것입니다. 오직 참된 회개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살펴 보시는 것이며, 사람의 입술과 혀에 의지하지 않고, 정말 영과 진리의 수준에서 되어질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도 죄용서를 받고 무죄방면될 것인가?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와 정부의 경계가 분명히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그 사회의 제도의 권위 아래에 두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다음에는 육신에 속한 죄는 무제한 무조건 용서 받음 하나님의 독생자 까지 주시며 사랑하심을 의심치 말기를
진심으로 그 은혜를 아는 자는 범죄치 않음 마음은 우리가 어쩌지 못하니 신경쓰시지도 않으시고 행위의 죄는 내 자신의 책임도 있으니 조심해야 함.
앞부분이 잘려나갔는지 인사도 없이 시작하네요 소개도 없이...
신학펀치 또 왜 안올라와요ㅠㅜ
어디가서 물어보기도 좀 애매한 어려운 질문들을 함께 고민해나가며 해결하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더군다나, 잘잘법으로 익숙한 교수님들과 함께라니, 잘잘법을 매번 챙겨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반갑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사회자 님께서, 미리 주제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해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때로는 1차원적인 질문이 시청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만,,
사회자로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진행하실 때에, 질문의 깊이가 두분 패널 분들의 말을 못 따라가서, 끊기는 느낌이 들다 보니 집중이 깨지고 보는 데에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있네요..
어려운 주제에 대한 흔하지 않은 기회에, 훌륭하신 분들을 모시고 좀 더 풍성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사회자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다는 느끼는 부분입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긴장하신 탓도 있을테고요... 사회자분의 역할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보시기를, 채선아 아나운서님도 응원하겠습니다:)
신학펀치에 이은 시즌2도 더 많이 알려져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동로자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죄의 문제가 정말 혼동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제가 믿고 있는 부분은 하나님께서 집중하고 있는 죄는 원죄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죄 자범죄라고 하죠? 우리가 생각하고 집중하는 죄는 세상속의 모든 자범죄라고 생각합니다.
회개하면 모든죄가 사해지고 용서받는다는 주장, 믿음의 행동이 바르게 되어야 구원을 얻는것... 용서를 받지 못하게 되는죄 등은 주장이 갈리지만, 결국 같은 내용이 다양한 성질의 죄와 혼돈하여 벌어지는 주장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는 하나님의 죄에 대한 계획은
질이 얼마나 나쁜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 그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죄를 떼어내지 못하여 나와 같이 하지 못하는냐? 원죄의 유혹을 버리고 나와 함께 하겠느냐의 문제 하나만 보시는 거라 생각합니다.예수님만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용서 받는다는 말은 원죄를 이기신 예수님을 믿고 원죄를 없애버려라 하는 이야기인데 악용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 부분을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행동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행동으로 인해 그걸 본 이가 은혜로 다가올지, 악으로 대적하게 될지 정해지므로 행동도 중요하죠. 그래서 정말 성령의 은혜로 믿음이 들어가면 행동도 동시에 바뀌고... 그 행동으로 다른이도 구하는것이 하나님의 계획속의 사역이죠. 하지만 이것을 방해하는것이 원죄이죠.
이곳에서 나오는 모든 자범죄는 인간이 판단하고 상벌을 정하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용서라는 말은 세상속의 말일거예요. 하나님은 원죄를 버리고 나와 함께할래 안할래만 보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범죄는 결국 악한 마음의 원죄의 실행입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그 짜릿함과 쾌감이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이겨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원죄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기 쉬워지는데, 그것을 박사님은 돌이킬수 없는 죄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죄를 항상 회계하는것이 중요하고, 죄의 실행 (모든 자범죄)을 저지르지 않는것이 하나님을 잃지 않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았다로 포장하기보다. 그 죄에서 다시 하나님의 방향으로 돌이켰다가 정확하겠죠. 물론 죄는 세상의 판단대로 벌을 받아야 하고요. 이런 문제가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에 중요하기 때문에 카톨릭에서 하는 죄의 고백 시스템이 기독교 내에서도 필요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하나님과 1대 1로 한다고 착각하는 회개가 많은거 같아요. 정말 처절하게 해야 하는 회개가 자기만족의 회개가 되고 있어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죄의 핵심은 자범죄와 유전죄입니다. 많은 믿는 자들이 믿기만하면 과거와 미래의 모든 죄를 사함받는다라고 생각하지만 원죄는 우리와는 상관없이 예수님의 일방적인 대속으로 끝났고, 자범죄에 대해서는 회개의 과정없이 죄사함은 없고 죄사함없이는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없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범죄에 대하여서 세상 사람들이 죄를 짓지만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라는 화목제 성격으로 드려진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5절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죄로 인하여 단번에 심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 자신의 지은 죄를 회개할 때 행위로 지은 모든 죄를 사함받는 적은 죄사함과, 자신의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도 다 사함받는 많은 죄사함을 받고, 더 나아가 양심의 불의가 일거에 씻기는 죄씻음(중생)의 경험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과정적인 화목제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더 많은 진리는 빌라델비아 교회 연합을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논의를 30분 안에 담으려다보니 개념을 세심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진행한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지적해주신 부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nhakpunch
딱히 지적한것 보단 그냥 저의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제가 신학자도 아니고... ㅋㅋ 그냥 느꼈던 것 말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용. 참으로 친절하시네요. ^^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이 그랬었죠 하나님한테 죄를 회개하기전에 먼저 잘못한 사람에게 가서 진심으로 죄를 용서받고 와서 회개하라고요..
그러고보면 기독교인들은 참 착각 잘하는 게 잘못을 저지를때마다 하나님한테 회개하면 용서받는 줄 알아
요새는 잘못한 사람에게 찾아가는 거 자체가 2차 가해입니다..
@@김호호-y9s 무슨 잘못을 하셨길라 ..
@@ajpark9818 큰 형이 변호사라 재판 분위기 잘 아는데 피해자와 피의자의 직접 만남은 요새 절대 통용되지 않습니다..
@@ajpark9818 님이라면 자기한테 피해 입힌 사람이 직접 찾아오면 기분 좋으신가요? 그런 맥락이죠
신학펀치1 원년멤버이신 김학철 교수님 나오시니까 좋네요. 신학펀치1에서 낸시랭이 방송 마지막에 '낸시랭의 신학펀치, 앙!'하고 끝내신 것 처럼 채선아 아나운서님도 '채선아의 신학펀치, 앙!'하고 끝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죄용서에 대한 복음은 주예수님 십자가 흘리신 피와 부활에 있읍니다 죄를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모든죄 용서받고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습니다
살인해도? 대학살한 히틀러도? 조두순도? 유영철도?
이스라엘과 맺은언약 새언약과 대환란때 행위구원교리를 교회에게 적용하다니 큰일납니다
죄에 대한 책임을 진짜 지우려하셨다면 하나님은 즉각 버리셨을 것이나, 용서하심으로 그렇지 않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은 지어진 채로요.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서 기도할때
이잔을 내게서 치워주소서
다만 하나님의 의지로 하실생각 있으면 움직에주소서 라고 기도했답니다
하나님의의지 우리가 선을 행하고 즐겁고 교류하고 찬송 기도 한다면
하나님은 미소 짓지않을까요?
요나가 그성이 살아난것을 보고
요나는 망할줄 알알는데
왜 안망했냐고 했을때
그것을 보고 저는 하나니믜 이야기하는것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요
그말믈 하는이 책임지는이는 하나님이드니 두려워말고 말하라
그말의 책임 하나님이 져주신다고
성경에 써있답니다
내가 하는 말이중한것보다 어떤 의미던 듣는 사람이 듣고 행하려는 의지 그것을 하나님이 챙겨준다고 하는걸 말하는것같네요
같이 교류하고 하나님께 가길 기도합니다
불당모금운동을 하다 파면당한 신학교수를 위해
지지서명을 받고. 기독교인이 불당건설을 위한 모금운동을 해도. 비기독교인들에게 호감을 사는 행위이니, 이 행위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감지된다. 라는 성명서를 내신 교수님이 하는 프로그램이었군요.. 정말 무섭습니다.
아나운서님 말은 명확한데 목사님이랑 교수님 말은 두리뭉실하네요~
지금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과 죄를 지었을때 회개만을 혹은 회개를 통해서 사함을 받을수 있느냐는 다른 평면의 문제다. 두 개신교 신학자는 죄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느냐에 대한 해결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왜? 개신교 자체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주관적 차원으로 해소해버렸기 때문이다‥객관적 행동보다는 주관적 믿음, 지나치면 주관적 망상에 기대게 되는 것이다. 즉 주관적으로 고백만 한다고 용서해준다는 이상한 결론에 이를수밖 없다. 그러니까 자꾸 빙빙 말을 돌리면서 알쏭달쏭 담론만 길고 지루하게 늘어놓을 뿐이다. 이분들은 적어도 카톨릭의 고해성사를 깊이있게 고민해본 적 없는것 같다. 고해성사는 그런 책임을 어떻게 인간이 떠안을 수 있는가 하는 고민에서 나온 것이다. 개신교 신학자 중에는 본회퍼목사가 형제들간의 죄의 고백의 필요성을 얘기했고 성경에도 형제들에게 죄를 고백하는것이 나온다. 즉 죄고백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죄고백을 객관화는 하는 것은 자기고발하는 것이고 책임을 떠 안겠다는 것이다. 지리하게 빙빙돌지말고 개신교가 어떻게 죄고백을 객관화시킬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고 이것이 개신교의 주관주의화를 극복할수 있는 것이다. 밀양의 그 살인자처럼 스스로 용서받았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는것, 이시대 개신교에게 필요한 것이다.
답답하시지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흘림이없은즉 죄사함이없느니라.
죄의삯은 사망입니다.
그냥 얼렁뚱땅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예수님이 부모된도리로 우리죄를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셨습니다.
우리 죄없는 의인됨을 증거하시기위해 부활하셨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그리스도인은 이를믿음으로
우리현실은 율법에비추어 경건치않지만,
예수그리스도의피에 힘입어 담대히 의인이라 고백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본 이가 있을까? 현 시대에 과연 이런 자가 몇이나 될까 ? 너나 나나 다 맛 봤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요즘 기성 교회들
목사도 거의 대부분 초보의 도만 깨우친 어린아이들 같은데 무슨 성령의 은사와 내세를 알겠는가? 또 성령 훼방죄가 예수님을 말로 거역한 것 보다 더 큰죄라
했을까? 그건 예수께서 육신으로 있을 땐 성령님이 더 크신 분으로 하나님으로 말씀하시는 겸손의 말씀이심.
* 빌립보서 2장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부활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
심판을 피하기위한 회개함인가? 아니면 진실함에서 나온 회개 인가?
15년전에 CBS보다 지금이 훨씬 낫네요...
죄란? 하나님의 법인 천법을어기는것. 언약어기는것(호 6:7).저희는(육적이스라엘)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겼다.
아담이 선악과 먹지 말라는 언약어겨 죄가 들어왔다.
세상죄는 세상법에 의해 처벌받는다.그래도 세상에서 나쁜짓하고 인성나쁜사람들이 구원받기는 좀 어렵겠다(내생각)
사하심을 못받는죄는 성령훼방죄와 성령거역죄이다.
회개란 사단마귀의 거짓말에서 참하나님께로 돌이키는것.
영의세계는 하나님과 그소속 성령.
사단과 그소속의 악령 두세계밖에 없음. 사단마귀의 죄의 종에서 의의종으로 거듭나는것.
생명이신 하나님.사망의신 사단마귀.
하나님은 창세기 6장에서 떠나시고 사단마귀가 세상권세 잡고 자기가 하나님처럼 가장하고있다.
하나님은 계시록성취때 사단 마귀잡고 다시오신다.끝
김근주교수님도 좋았는데 ....아쉽네요
죄와벌은 원어상 근본적으로 한단어입니다.
죄를지으면 당연히 벌이 있읍니다.
다윗의죄를 죄의 씨인 아들에게 전가할수있음은 하나님의 방식이지요.
우리의죄를 예수님께 전가 시킴과 같읍니다.
인본주의 신앙을떠나 하나님의주권을 먼저 인정하는 믿음이 되어야 이해할수있읍니다.
그렇지요,
우리죄를 예수님이 대속하셔서 모든인류가 죄에서 해방되었지요.
그래서나온 찬송가에
"기쁜날 기쁜날 주나의죄 다씻은날"이 나오지요^^
우리죄를새긴 하늘성전재단뿔에 예수님이 직접 자신의피로 도말하여 하나님도 우리보고 예수피만보이니 너는죄가없다 의롭다하십니다.
다만 우리마음판에세겨진 우리죄를 남겨두신이유는
우리죄의기억이 떠올를때마다, 우리가죄에 넘어질때마다~
아 이죄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값으신죄!
를 깨닳고 이런죄인 의인으로 살리신 은혜를 깨닳으라 남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말미암아 죄없이함받았습니다.
우리의롭다함을 증거하기위하여 예수님이부활하셨습니다.
죄없는나에게 성령이임하시어 나를 보호하시고, 이끄십니다.
검사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제단뿔에 새겨진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우리의죄를 예수님의피로 덮어주셔서 너는 죄가없다하신 칭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계시네요.
님의 귀한 믿음에 박수를 드리오며 온갖 유튜부를통해 설파하는 엉터리 신학자들에 물들지말고 오직 주께서 피로 사신 복음을 굳게 잡고 사는날동안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ilyongkim3993
칭의 라는말도 성경에도없고 복음의뜻과 상반되는
마귀가주는생각을받아들인 헛소리입니다.
김근주 교수님도 좋으셨는데 아쉽네요...ㅠ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죄 짖고
일요일나 교회가서 회개기도 해야죠.
회개기도할땐 헌금 두둑히 가져 가세요.
글쎄요??
거듭난 사람은 죄와의 싸움을 맹렬히 하겠죠.
믿는 사람은 구원받지만 믿는 척 하는사람은 구원받지 못하죠
죄짓지 말도록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동여매고 근신해야 됩ㄴㅣ다 기도하고. 성경보고
16:20 기레기...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단한테 안 걸렸으면 회개 안 했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ㅋㅋㅋㅋ 너무 다윗 커버쳐주는거 아닌가요?ㅎㅎ
우리의 다음 세대에는 이런 권력형 성범죄가 지금보다 많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가 그런 움직임 방향에, 거치는 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섬머님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내시랭의 순수하고, 업되고, 진지하던 모습이 남아있네요. 아나운서 분이라 그런지 좀 조심스러워 하는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비하 하려는것은 아니지만 그 부분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운 시키는것 같아서 말해봤습니다.
솔직하고 따뜻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이게 먼 예능인줄아시네
김학철교수님이 나오신것이 천만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주제가 전과 달리 성경은 이솝우화다라는 주제가 아니라 또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이상 사단의 역사에 물들지 않는 방송이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워볼손흥민 픽 아직도 안받는 사람 잇냐? 진짜 개꿀인데,,,
역시 보면 볼수록 비겁한 거짓말 말고는 할게 없는 종교구나..
cs루이스가 현대인들은 인간이 겸손하게, 신의 심판대로 나아가지 않고, 신을 인간의 재판석에 세운다는 식의 비유를 사용하셨잖아요. 어쩌면 죄 회계 용서에 대해 일반론적인 혹은 명제적인 논의를 하게 되면 이와 비슷하게 하는 것 아닐까요? 아무리 종교적인 용어와 논리를 사용하더라도 그 논의는 사법부에서 하는 판단과 별로 다를 게 없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즉 나의 고뇌, 나의 실존의 문제를 (어떤 사건, 범죄를 통해 인식하게 되면) 독단적으로(다윗처럼) 하나님께 고하고, 용서를 구하는 죄의 문제 외에는 사람간의 손실 보상, 보복, 용서 이런 것이지 않을까요?
법적 책임과 결과의 분리(?)를 이야기 하신 것처럼,
죄에 대해서 이것을 사람간의 혹은 피조물 간의 불가역적인 결과의 원인으로 생각할 것인가,
아님 절대자와의 단독적인(나의 존재의) 문제라고 볼 것인가에 따라 논의는 완전 달라지지 않을까요?
후자라면 논의자체가 불가하지 않을까요? 절대적 심판에 달린 것이고, 완전한 은혜의 영역 일 테니까요.
죄 범죄에 대한 정의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후자에 의해서 앞의 죄를 범하는 포함관계랄까 뭐 이런 관계가 있지만, 논의와 이해를 위해서는 분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채, 아나운서님은 자꾸 앞의 죄에 대해 묻는 것 같고, 두 교수님은 뒤의 죄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전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pd님과 아나운서님의 문제의식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가시적 결과의 원인으로서의 죄라면, 죄를 안 지으려 노력하고, 죄의 결과를 회복시키거나, 또 나름의 인간적인, 계산적인 정의를 내세워 벌을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는 죄 없는 아이를 죽이거나 해서는 안 되고, 피해자 중심, 손실 중심의 사회적 대응 혹은 가해자의 속죄가 따라야겠지요. 그렇다고 속죄로 인간 사이에서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절대적인 존재가 인간을 심판하시고 벌하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그분이 인간과 같게 표현하실 수 있는 것, 그분의 권능일 뿐이지, 인간의 입장에서는 절대자를 상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을까요? (아니면 신이 되려 하는 것(?))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씀이 인간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에 대해 심판자가 될 수 없다는 말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인간이 죄의 행위에 대해 조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절대자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그 절대 선 앞에서는 나의 어떠한 합법적 행위도 죄일 수 있다는 겸손함에서 오는 두려움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교수님이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실 때 약간 한발 한발을 너무 강조하신 거나, 볼펜으로 쓴다는 표현이 앞의 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런 두려움은 이제 용서를(받기를 바라고, 어떻게 해야 용서 받나 궁리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용서를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 하게 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강해져 피해나 손실로부터 벗어나거나, 더 큰 보복이나 응징을 그리고 경쟁적으로 먼저 가해하는 의도적인 악을 저지를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서는 힘이 정의고, 죄도 간혹 그런 식으로 정의되기도 하지 않습니까?(너무 비관적인가요?)
이에 대해 절대자의 권능이나 선을 믿는다면, 긍휼이 정의를 이기기를 바라는 소망, 그리고 긍휼이 죄에 대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요? 어쩌면 신앙의 상태에 있는 죄인이라면, 스스로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긍휼이, 우리의 몫이 아닌 죄 벌 회개 용서를 대하는 자세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결국은 죄 벌 회개 용서가 자판기 같은 알고리즘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로 결론이 나는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확한 정의의 구별을 하지 않아, 두 개념사이에서 왔다갔다하다 급하게 유보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뒤어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용서나 긍휼 같은 것(어쩌면 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이야기 하지 않고 끝이난 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근데 알콜중독에 대해 권교수님은 자신이 알코올로 죄를 지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김교수님은 알코올 중독자들이 자신의 중독을 인정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둘 사이에는 엄청난 비약이 있거나 다른 이야기 같은데... 그냥 웃으면서, 그런데 그걸 편집 않고 담은 건, 왜 이 두 분이 처음 나오시는 회에 그런 이야기가 나올까... 뭐 좀 이상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어서 다소 인상비평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의미 있는 비판일 수 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써봅니닿ㅎ
무슨얘기 일까요 대체 이게 ㅋㅋ 아..........
꼼꼼하게 영상 봐주신 후에 꼼꼼하게 써주신 평! 저희 제작진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조건과 반대되는 은혜라는 것
‘행위 없는 구원’이라 할 때 행위
이 둘을 어떻게 같이 이해해야 하는지 어렵습니다.
일한 시간이 다른 포도원 일꾼의 같은 임금과
뿌린대로 거둔다는 혹은 하늘의 상급 같은 표현이 공존하는데, 약간은 혼돈스럽습니다.
마치 기본적인 것은 평등하게, 세부적인 것은 차별적 혹은 조건이나 성과를 보는 것 처럼(기회의 평등?처럼) 이해해도 될까요?
혹은 능력을 떠나 중심으로 행하는 것, 어쩌면 하나님의 권능에 따르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미 다스림을 따르는 하나님 나라이거,
그 성과에 대해서는 합당한 보상을 하나님이 주시든, 세상에서 얻든 한다는 의미일까요?
구원 같은 중요한 것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정하고 따른다 하면, 나의 행동의 결과를 극대화하려 할 필요도, 다른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다소 운명론적이고, 개신교 사상과 안맞는 것 같습니다. 그 대신 부채의식, 감사, 긍휼함, 연민 이런 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반대로 결과를 나에게 귀인시키면, 어떤 방법과 최선을 궁리할 것입니다. 이건 약간 인간이나 시장 정부의 여지, 가능성을 크게 두고 진보와 물질 문명을 긍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사회적 논의는 결국 둘 다 효과를 위한 것이니 그리고 현실적인 방법들이 다 그렇듯 조건이나 인과를 파악하고 적용합니다.
이것과 하나님의 은혜나 권능 인자 뭐 이런 것들을 다르게 봐야 할까요?
@@nobodyjeremi6325 『행위없는 구원?』(권연경 지음, SFC)이란 책이 있습니다. 참 좋은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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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여도 회개하면 끝이라니...니가 뭔데 용서를 하냐 내가 그 새키를 용서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