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맵핑! 저는 92년인가? 프랑스 코냑에서 슬라이드 쇼를 봤습니다. Remy Martin 쇼룸이었는데 방문자가 쇼룸에 입장을 하면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닫힙니다. 그러면서 조명이 점점 어두워지고 둥근 원형 벽면 360도에서 슬라이드 하나 하나가 이미지를 투영하죠. 주제에 맞게 배경음악도 흐르고... 그 때 촌놈 많이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을 두었죠. 그 많은 이미지를 10여대가 넘는 슬라이더를 활용해서 주제에 맞추어 연출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서 90년대 중반 제가 일했던 업계에서 프레젠테이션의 주목받는 인물로 떠올랐었죠. 요즘은 시골에 살면서 손님들을 초대하면 그날의 스토리를 짜고 그 스토리에 맞추어 손님맞이를 진행합니다. 오후 5시부터 거의 자정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즐거움이 시작되는 것이죠. 참! 영상과 음악은 꼭 끼워넣습니다.
김도헌 대림대학교 겸임교수 학교예배당에 jbl 천와트짜리1조랑 맥키모니터스피커 5백와트 총4개에 스피커로 1000명 좌석을 커버하는 실정입니다. 베링커믹서와 오래된 케이블.. 이런 환경속에서 고가에 마이크를 써도 큰 효과를 보나요? 혹시나 kms105 고가라인 중에서 따로 추천 해주실 제품 있나요?
아... 그런 상황이라면 음질의 차이를 느끼시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구매하시려는 마이크는 아주 고급형입니다. 하지만 학교 강당은 많이 울릴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리고 JBL의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급형 모델이 아니라면 음질의 차이를 느끼시기에 부족합니다. 스피커 뿐만 아니라 믹서와 앰프도 그레이드가 어느정도 나와줘야지 됩니다. 물론 하나만 바꿔도 차이는 들리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것이죠. 비슷한 수준의 제품이여야 됩니다. 지금의 상황이면 Shure Beta87A만으로도 충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일날은 매번 이렇게 사용할수 없고요, 그리고 말씀때 이렇게 하면 정신 산만해서 힘들겠죠 ^^ 어떻게 운영하는지 찍어놓은 영상이 있는데 ... 이것도 나중에 한번 공개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는 3명정도가 전체 시스템 운영합니다. 음향, 영상, 조명, 자막....
헛... 여의도 침례교회... 90년 즈음 여의도 살면서 중등부까지 다녔던 교회네요. ㅎㅎ... 그리운 교회 얘기가 나오니 왠지 반갑습니다. 제가 다닐 당시만 해도 성가대석이 강단 바로 뒤에 있었어서 예배시간 내내 목사님 뒷모습만 보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 성가대석이 측면으로 옮겨진게 가장 눈에 띄네요. 그리고 '올겐과 피아노' 이외의 악기를 쓸 수 없는 보수적인 교회..라는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변했네요. 벌써 30년 가까이 지났다니 ㅎㅎ...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항상 홧팅 입니다
동영상을 두번 올렸는데 계속 화질이 떨어지네요..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좀더 검토해고 문의해서 문제점을 찾아보겠습니다. 동영상 제작은 1080으로 만들었는데 360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프로젝터가 몇안시짜리인가요?
확인해 보니깐 업로딩 하고 처리하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2번이나 확인했는데.. 제가 성격이 급했네요. 정상입니다. ^^
예배 직접 드렸었는데 정말 은혜롭고 멋있었습니다!
와 진짜 엄청나네요. 멋집니다!!!!!!
^^;
우와라는 말 밖에 안드네요. 핸드폰 녹음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멋진 음향과 영상, 노력하신게 느껴집니다.
건축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음향영상을 위해서 같이 설계에 동참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
스크린을 따로 설치 안하다보니 분위기가 경건해지네요
굉장히 집중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네요. 몇년 지나면 매핑+3d/4d까지 나오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립도 정확한 설계를 동반하니 멋진 소리가 나네요 무조건 안 좋다는 인식이 없어집니다 ㅎㅎ 영상은 예배에서 미디어 활용의 좋은 예인것 같습니다 ^^
설계만 정확하면 매립이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라인어레이 주렁주렁 걸어놓는것 보다 음질도 좋고요 ^^
놀랍네요...
평소에는 저렇게 화려하게 운영하면 예배에 집중이 안되니깐 편안하게 배경으로 갑니다. ^^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도 한번 촬영해서 올려드릴께요 ^^
정말 멋지네요.
지방교회에도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교회에서 받아들이신것이 더 놀랍죠 ^^
평평한 스크린이 아닌 교회 전체 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니 놀라운 기술이네요! 2만 안시면 엄청 좋은 스팩이구요...
교회 수준 와~~
미디어파사드 와 같은건줄알았는데 다른의미네요 ㅎㅎ
와....
교회에 조명이 얼마나 달려있길래 펄 클래식이...
와~ 정말 멋진 설비네요.
프로젝션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예배당 조도가 조금 어두워야 할것 같네요.
물론 2만 안시면 엄첨 밝을거 같습니다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터 맵핑!
저는 92년인가? 프랑스 코냑에서 슬라이드 쇼를 봤습니다.
Remy Martin 쇼룸이었는데
방문자가 쇼룸에 입장을 하면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닫힙니다.
그러면서 조명이 점점 어두워지고 둥근 원형 벽면 360도에서
슬라이드 하나 하나가 이미지를 투영하죠.
주제에 맞게 배경음악도 흐르고...
그 때 촌놈 많이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프레젠테이션에 관심을 두었죠.
그 많은 이미지를 10여대가 넘는 슬라이더를 활용해서
주제에 맞추어 연출한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서 90년대 중반 제가 일했던 업계에서
프레젠테이션의 주목받는 인물로 떠올랐었죠.
요즘은 시골에 살면서 손님들을 초대하면
그날의 스토리를 짜고 그 스토리에 맞추어 손님맞이를 진행합니다.
오후 5시부터 거의 자정에 이르기까지
한자리에서 즐거움이 시작되는 것이죠.
참! 영상과 음악은 꼭 끼워넣습니다.
혹시 말씀하신 손님맞이 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가정용 빔 시장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개인 채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매번 재미있게 유익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영상 우와라고 밖에 안나오네요.. 혹시 1000명정도되는 규모인데 남자 인도자 마이크를 구매하려합니다. 노이만에 kms105마이크 괜찮나요?
엄청 좋은 마이크 입니다. ^^ 소리 밀도가 아주 높아서 굉장히 좋은 마이크이죠 ^^ 금액도 상당합니다. 리더에게 괜찮은 마이크 찾으신다면 Shure Beta87a 도 아주 좋은 마이크 입니다.
김도헌 대림대학교 겸임교수 학교예배당에 jbl 천와트짜리1조랑 맥키모니터스피커 5백와트 총4개에 스피커로 1000명 좌석을 커버하는 실정입니다. 베링커믹서와 오래된 케이블..
이런 환경속에서 고가에 마이크를 써도 큰 효과를 보나요?
혹시나 kms105 고가라인 중에서 따로 추천 해주실 제품 있나요?
아... 그런 상황이라면 음질의 차이를 느끼시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구매하시려는 마이크는 아주 고급형입니다. 하지만 학교 강당은 많이 울릴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리고 JBL의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급형 모델이 아니라면 음질의 차이를 느끼시기에 부족합니다. 스피커 뿐만 아니라 믹서와 앰프도 그레이드가 어느정도 나와줘야지 됩니다. 물론 하나만 바꿔도 차이는 들리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는것이죠. 비슷한 수준의 제품이여야 됩니다. 지금의 상황이면 Shure Beta87A만으로도 충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포디움, 강대상에 사용하실꺼라면 다른 모델이 더 잘 어울리수도 있습니다. Beta87A 모델은 손에 들고 노래부를때 좋은 마이크 입니다.
김도헌 대림대학교 겸임교수 자세하고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리더 마이크 선정하는데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서 속이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엄청나네요...
혹시 이런 시스템을 축소해서
100-200명정도 되는 교회에도 적용할수 있을까요-?
우 와 비용도 엄청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아무튼 멋집니다 매 주일 피피티 작업도 엄청 많은 노력이 들어가겠군요 급여도 따로 교회에서 챙겨주셔야 할 듯 하네요 저 정도 퀄리티라면요 우아아
주일날은 매번 이렇게 사용할수 없고요, 그리고 말씀때 이렇게 하면 정신 산만해서 힘들겠죠 ^^
어떻게 운영하는지 찍어놓은 영상이 있는데 ... 이것도 나중에 한번 공개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는 3명정도가 전체 시스템 운영합니다. 음향, 영상, 조명, 자막....
지금 저영상에서 보여지는게 프로젝터 2대로만 되고있는건가요??
헛... 여의도 침례교회... 90년 즈음 여의도 살면서 중등부까지 다녔던 교회네요. ㅎㅎ... 그리운 교회 얘기가 나오니 왠지 반갑습니다.
제가 다닐 당시만 해도 성가대석이 강단 바로 뒤에 있었어서 예배시간 내내 목사님 뒷모습만 보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 성가대석이 측면으로 옮겨진게 가장 눈에 띄네요.
그리고 '올겐과 피아노' 이외의 악기를 쓸 수 없는 보수적인 교회..라는 느낌이었는데 그것도 변했네요. 벌써 30년 가까이 지났다니 ㅎㅎ...
맵핑 배경 혹시 공유안될까요? 저희 교회 전야제에 맵핑 시도하는데 쓰신거만큼 좋은 배경이 없네요 ㅠㅠ
저희도 배경은 교회 벽면에 맞춰서 다른 회사에서 직접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비용이 좀 들어가요 저럼 배경 만들려면요 ^^
멋집니다 어떤 프로젝터를 사용한건지 알수있을까요
음향하다보면 반쯤 기독교인이 되는 느낌이네요...
음향하는 사람이 무교나 무신론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