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You come from the stars] - If the person is really my person or pretending to be my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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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січ 2014
- SBS Drama Special, You Who Came From the Stars Episode 7
Main Broadcast Wed (Wed) 10:00PM
Rebroadcast Sun (Sun) 01:10PM - Розваги
![SBS [My Love From the Star] - Really, they were just cute frenemies.](http://i.ytimg.com/vi/iCnZU2EPRxE/mqdefault.jpg)
![[HOT] "사랑해, 당신을 따라 어디든 가고 싶어" @별에서 온 그대 19회](http://i.ytimg.com/vi/5zwJ17kwiPg/mqdefault.jpg)
천송이가 갑자기 똑똑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성용 개웃격ㄲㄲㄱㅋㅋㅋㄱㄱ
널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니깐 경쟁을 안하는거야
Revolution Love ㅇㅈ
ㅇㅈ
ㅇㅈㅠㅠㅠ
이말 듣고 진짜 눈물난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근데 저 상황엔 저렇게 하는것도 진짜 이해가긴감...
누가봐도 전지현이 잘나가는애고
항상 여유로울 수 있지만..
세미좀 꽂아주세요.. 이러면서 하면 자존심상하고 질투느끼고 할거같음
저건 열등감진짜 심한거같긴 하지만 ㅜㅜ
진짜 이 장면은...진짜 우리사회의 돌고도는 뒷통수와 쓰레기같은 사회구조를 잘 표현해주는것같다
뱅구찌 인정이요ㅠㅠ
뒷통수가 아니죠 인간관계에서 어쩔수없이 떼어낼 수 없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기와 질투를 하기 마련입니다
티비플충 누구나는 아니죠 아닌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시기질투하는게 좋은건아닌데;; 하는사람이 많아서 문제지
진짜 ㅈ같은 현실 ㅋㅋ ㅠ
열등감에 찬 사람 곁에 두면 안되는 이유.avi
김상현 ㅇㅈ..뒷통수 반드시 침!
ㄹㅇ...
+ 나한테열등감느끼는사람
@@kmy11211 ㅇㅈ 끼리 끼리라서 상대는 아무렇지 않은데 지들은 속이 부글 부글 끓으니깐 이해되는거
@뽀짝 ㅇㅈ 그런 인간 3자로써 겪는 입장 돼면 짜증남 얘한태서 이상한 기운 느껴지고
난 늘 네 말만 들었어. 이제 내 말도 좀 들어..이 대사 소름..계속 돌려봄
ㅇㅈ
ㅇㅈㅇㅈ
Marin snow ㅇㅈㅇㅈㅇㅈ
2:08
ㅇㅈ 개끼침
유인나 역할 되게 현실적이다... 그래서 마냥 악역이라고 생각이 안됨..안쓰러움..
ㅇㅈ...자존심존나쌔고 속좁은
유인나가 나쁜년이라기보단 착하지못했던거같아요..솔직히 진짜 너무현실적이라..ㅠ
전 이당시 유인나가 악녀인데도 밉지가 않고 묘하게 공감이 많이됐어요~
유인나는 도깨비아닌가?ㅋㅋㅋㅋ
ㅠ
이제 내 말도 좀 들어ㅋㅋ 유인나 연기 진짜 잘하네..
wingkkk ppp 인죵요
마지막 전지현 대사가 진짜 명대사인 듯....소름ㄷㄷ몇번째 돌려봄
유인나연기 겁나잘한다 와우 한맺힌연기 잘하는듯
실제로 연습생기간이 12년이래요 ㅋㅋ
뭐게 ㅁ친 12년 연습생.. 미친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그래서 연기력이 이렇게 대단하구나ㅡ..
배우도 연습생기간이 있음?
@@jdodnddomnbxlebw원래 가수지망
와 명대사다 진짜 힘들때 이 대사보면 힘날듯..
이화평 뭐가힘난다는거지? 더힘빠질거같은데;;
김바비 이 말이 왜이렇게 웃기짘ㅋㅋ 근데ㅇㅈ
저는 이 대사 들으면서 힘이 많이 났어요 ㅜㅜ 저 대사를 생각하면 그래 좋은거야 이런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ㅜㅜ
저도 힘났어요ㅎㅎㅎ
저도 힘들때마다 이 영상보러와요..ㅋㅋㅋ그래 하늘이 주신 기회다..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더라구요
둘다이해가간다는게 신기ㄷㄷ
좌뇌 우뇌 양뇌가 나뉘죠 양뇌가 가장 이상적이죠 사람들을 양뇌로 인도하는 각본이랄까?
@@user-bl4uf1ik2g ㅋㅋㅋㅋㅋㅋ이해력딸리나
ㅋㅋㅋ 아 ㅈㄴ이해력 어지네,,
연출이 진짜 잘한 거에요!
근데.. 새미는 너무 열등감 덩어리임..;; 이해된다는게 좀.....
유인나 몰입도 쩐다 ㅎㄷㄷ 서러움을 다 표현하면서 발음,발성 다 완벽해....
대단 전지현도 너무 연기를 잘해!! 부럽다ㅠㅠ
니가 부러워해야할건 발음 발성이 아니고 저 둘의 외모가 먼저다
fop soon 어휴..
fop soon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fop soon 어휴 못난 새끼..
fop soon 배우의 연기실력을 먼저 보는게 1순위고 외모는 그 뒷순서에요.
게다가 초면에 반말하는 인성의 클라스가 남다르시네요.
유인나도 연기 잘해서 소름이었음
mownpino 못하는데..
밍미 잘하는데요
존나잘하는데 뭔소리야 넌 흉내도 못내
진짜로 이성 잃은 사람 같음 ㅠ
@@user-pe4li7bb6t
마자.
진짜 못해.
어색하지.
유인나 연기력만큼은 레알 인정해줘야함
갑경이 천개넘었네요
전 이장면에서 연기 좀 얕다고 느꼈는데 ㅋㅋ
퓨페* ㅋ ㅋ 연알못 ㅋ ㅋ
전지현이 넘사여서 그런지 유인나 연기력이 살짝 부족해보였어요 못하는건 아닌데 조금 떨어짐
HOJUN Mr ...? 연기 좆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지현보다 유인나가 더 잘함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지현 배역이 유인나 배역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은데 ㅋㅋㅋㅋ
전지현 목소리 왜이렇게 좋지
w lqkd156 졸린목소리ㅠ갸좋다
솔직히 진짜 명언임 극중에서 천송이가 평소엔 엉뚱하게 나오지만 가끔씩 얼굴 싹 굳히고 뼈때리는 말 할때
겁나 멋있음,,
"진짜" 친구늠 절대 나를 질투하지 않는다
나의 행복을 위하고 나를 존중해준다
힘들때 같이 마음아파해주고 내가 잘됬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진짜 친구는 힘들때 놀리는 친구...
전지현 넘나 예쁜것
그니께
와 유인나연기진짜잘한다..
다시봐도...참 공감되는 대사...
catherine meloly 마자용
질투하는 친구 주위에 있으면 그냥 끊어야 합니다.
오예찬란한인생 ㅇㅈ 그런애들이 옆에서 알랑방구 뀌다가 통수 제대로 치는 사람들임 피하세요
마즘 언젠가 크게 당할가능성 높아서 끊는게 현명
난 유인나가 이해는 가지만 진짜 딱 내가 싫어하는 부류다 내 인생에서 꼭 걸러야 하는 존재
유인나 역할 : 다른 사람들 보는데서는 착한 척 하고 남들안보는 데서는 열등감 느끼는 사람한테 빈정거림 무안 열폭 이간질 피해망상가지는 부류ㅋㅋ
질투많은 친구 진짜 걸러야할 친구중 하나 옆에두면 피곤함
친구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도 저렇게 열등감 쎈 사람 있으면 진짜 힘들더라고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고 퇴사했어요 더 성공해서 다른데서 성공할거에요 꼭
이게진짜 여적여
유인나 이해되는거 자체가 자기가 그런적 있기때문임 내가 싫어하는 내 성격을 남이 행동했을때 무슨생각으로 저런 행동을하는지 알기때문에 더 싫은거
전지현 눈빛에 기운잌ㅋㅋㅋ 호랑이기운 내재된 감정연기 엄청 잘한다...
예전엔 유인나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유인나도 이해되고 전지현도 이해된다..
hy jf 그리고 둘다 이쁘다
전 이거 방영 당시에도 유인나 이해됐었어요~
helenayhj ?물어본사람ㅋㅋ
helenayhj 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
Melody Be 머 잘못됐나요?거슬려서요
천송이 ㄹㅇ 상처받았겠다. 자기 나름대로 유인나는 15년간 유일하게 자기 옆에 남아준 친구였을텐데.. 천송이가 남들에겐 까탈스럽고 도도해보여도, 유일한 친구였던 유인나에겐 늘 진심을 다 했을꺼고, 믿고 좋아하니까 더 챙겨주고싶고 그랬을텐데...
이건 유인나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빚어낸 일이라봄..결국 둘다 상처받는 결과만 남았잖아. 마음이 없었으면 애초에 천송이 곁에 가질 말았어야지. 배역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관계를 끊어낼수가없었다?
천송이는 15년을 속고 있었는데? 저게 그냥 보기엔 유인나가 한 맺힌걸 푸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적으론 천송이가 받을 충격이 더 크거든. 한 맺혀서 속이는사람보다 나중에서야 진실을 알게된 사람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소름끼치고 배신감에 눈물나는데. 천송이 충격받은 얼굴보이까 진짜 마음찢기네...
ㅠㅠㅠㅠㅠ맞아요ㅛㅕㅗㅠㅠㅠ진짜진짜ㅠㅠ
아뇨으윽 좀 그렇긴한데 아닌데욥
와 진짜 맞아요ㅠㅠㅠㅠㅠ
좋아요 열번은 더 누르고싶다ㅠㅠㅠ
홍진경이 찐친구였죠ㅋㅋㅋ
RHEA Y ㅋㅋㅋㅋㅋㅋ ㅇㅈ이요
배역 때문에 자신이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을 끊어내지 않고 질질 끌었던 유세미 잘못이 크지.
종종종
유인나 귀걸이 완전이쁘당..
천송이가 갑작이 진지해지고 똑똑해짐 ㄷㄷ
UA-cam 승민's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폼 나옴~
mkjdaugjter m
갑작이
우리작이
*갑자기* 가 맞는말
유인나 전지현 둘 다 연기 대박ㅠㅜㅠㅜ
이유있는 악녀를 잘 소화하네요
전지현 언니 진짜 신기행...어떻게 눈물을 안 흘리고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까지 컨트롤하면서 연기를 하지?ㅠㅠ연기천재
0:59 이때부터 유인나 눈빛이... ㄷㄷ 원래는 그냥 땡그랗게 뜨고 되게 순딩순딩 귀엽고 난 암것도 몰라용~하는 청순하고 순수한 눈빛이었는데 갑자기 흑화... 진짜 겁나 좋다ㅠㅠ
근데 유인나심정도 격하게 이해되는것이함정
쪼꾸만어금니 헣마자요 ㅠㅠㅠ천송이감정만 결코이해되진않아요 둘다이해되이까문제 ㅜㅜ
와 999에서 좋아요 누름 ㅎㅎ
????
쟤는 저러는건 남자 때문아냐?
대체 어디가? 못나게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전지현 눈물 차있다가 친구로 생각한적 없다니까 눈물 쏙들어가는게 ㄹㅇ 개쩜 이거 실제상황아니노
전지현 눈빛이랑 저 낮은목소리 너무 조항..
와 둘이 캐릭터 해석 너무.. 본인 나름대로 해석 잘한거 같아서 넘 좋다ㅠㅠ 할말이 엄청 많지만 넘 주저리라 ㅋㅋㅋㅋㅋㅋ 참아야지ㅠㅠ으윽 최고
공감 백프로 명대사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진정한 친구는 힘들때 곁에 남는 사람이라죠.
내가이번에바닥을치면서 기분참드러울때가많았는데 한가지좋은점있다 사람이딱걸러져 진짜내편과 내편을가장한적 인생에서가끔큰시련이오는거 진짜와가짜를걸러내라는 하나님이주신큰기회가아닌가싶다
천송이가 세미가 윽박지르고 눈물고이면서 감정 절제하면서 얘기하는 연기 미쳤다
원래 소리지르고 감정 크게 하는 거보다 절제하면서 표현하는 게 더 어려운데 저 표정 디테일 목소리 다 완벽해
실제로는 유인나같은사람이많음 ㅋㅋ
전지현 예뻐 처음엔 스물 몇살인줄 알앚는데 37뜨억 전지현 동안 클라스
36이에영!
미친......30후반이라니.......;;;;;;;;
첨에도 30대 초중반으로 보였음
모든 일에 친구가 잘되는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는것은 그것은 친구가 아님
친구는 잘되면 응원해주고 축하해줘야하는게 맞음
어이가없눼 모든일에 질투하는건 아니더라도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나보다 위에있을때 나도 그러고싶고 부럽고 살짝 미운기분이 들지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수진박 그런건 애교죠
드라마 처럼 질투와 시기를 느낀다면 말한거죵ㅎㅎㅎ
어이가없눼 아하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수진박 그래도 친구는 진짜 자기를 친구라고 여기고 도와주는건데 자기 능력으로 안되니까 모조리 퍼붓는 느낌임 이렇게 또 자기를 아끼는 사람을 하나 잃은건데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면 노력을 해야지 그게 사람을 잃는 방법임 맨날 경쟁만 하니 사람 귀중한줄 모름
미운생각이 들더라고 저렇게 뒤통수치멵 원수
솔직히 저는 유인나가 감정에 북받쳐서 말이 좀더 나갔다고 생각해요. 질투와 속썩음을 오래 참긴 했지만 정말 사람이 100프로 가식으로 누군가와 그렇게 오랜 시간 옆에 있기란 절대 쉽지않잖아요. 분명 여러 감정중에 우정도 있었을테지만 자격지심과 질투가 너무 오래 썩은 나머지 자기가 그동안 함께 가지고 있었던 우정이나 좋은 감정들도 그 순간 해묵은 분노에 가려져서 자기도 모르게 다 까맣게 타서 버려버린것처럼 보여요. 저 말을 할때 유인나는 시원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근데 저렇게까지 해묵기 전에 15년동안 자기감정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었던 수많은 시간동안 가만히 있었던거. 분명 처음엔 존재했을 우정이 썩어가는걸 방치한 비겁함이 제일 큰 잘못같아요.. 그리고 보통 저런 타입이 평소에 화를 잘 못내고 쌓아두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화 쌓아두면 인간관계 망친다는 명언이 생각나는 대표적 케이스...
3:10정도에 전지현이일어날때보면 약간 현타온 미안한 그런표정으로보림
이게 정확한 캐릭터해석인듯
진짜 정확하네요
맞아요. 중간에 울컥하면서 격앙되는 모습들보면 감정이 정말 해묵었던거죠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에 너무 깊게 들어가서 필요이상의 오해를 만들고 믿어버린모습. 그래서 전 이 대사나 연기가 참 맘에들어요.
잘못했지만 마냥 나쁘다라고만 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들이 다 느껴져서요
제 인생에 있어서 잠깐의 큰시련이 왔었는데 저에게 진정한 친구라고 믿고 믿었던 친구가 걸러지더군요. 힘든시기를 겪어보니 말로는 나를 위하고 걱정해주던.. 진정한 친구라고 믿고 믿었던 친구는 친구로 가장한 적이였다란 걸 비로소 알게 됐죠.
20년지기 친구였는데.. 저에게 시련이 오니 그 친구는 저와 바로 연락을 끊더라구요. 처음엔 연락이 안되서 그 친구에게 무슨 큰일이 생겼나 걱정했는데..제가 그동안 크게 착각하고 살아온거죠. 제가 친구라고 믿었던 가짜 친구는 그동안 저에게 열등감과 질투가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로 가장했던 그사람의 본성을 그제서야 알게됐어요.
이제는 오히려 감사합니다. 평~생 속으며 같이 갈뻔했어요. 저는 지금 힘든시기 잘견디고 잘살고 있습니다. 지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제가 힘들때 제곁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걱정해주었던 인연들이 제곁에 있어서 저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오히려 친구 한명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그 사람이 불쌍합니다. 친구로 가장하며 제곁에 있던 그사람은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곁에 사람을 두질 않아요. 참 무섭고 독한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그사람 혼자 평생 외로울겁니다.
저는 덕분에 진짜와 가짜를 걸러 냈어요. 🙏
20년 지기 후…정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친구였던 적이 한번도 없다는게 진짜 슬프다.
난 걔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걘 그랬던 적이 없었으니까 . 진정한 친구라면 저렇게 묵혀두고 터질게 아니라 그때그때 서운한 걸 말하는게 맞다 . 통수치는게 아니라 . 그걸 말 못하면 친구가 아니겠지만 ,
힘든 시기에 사람 걸러지는거 너무 공감
전지현 진짜이쁘다.. 자연미인클라스..
나도 저런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공감함.
세미 심정도 이해하지만 송이 심정에 더 공감함.
송이처럼 친했던 베프에게 배신당한 그 기분... 나도 이해함..
인생이 바닦을 칠때 딱 걸러진다.. 친구인척 하는 적들이....
진짜 프로는 다른사람을 라이벌로 안삼아..자기 자신하고 끝까지 싸우는거지..
유인나 목소리 개져아ㅜㅠㅜㅜㅜ
이 장면보고 오열하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눈물이 주루륵 흐르더군요 .. 20년전 인생의 바닥을 쳤을때 친한친군줄 알았던 친구가 바닥에서 기는 내게 저주를 퍼붇고 전혀 기대도 않았던 사람은 끝까지 나를 믿어주고 일으켜주더군요
가끔씩 바닥을 치는거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는대사에서 더없이 공감을 했습니다 사람이 걸러집디다 .. 그때를 떠올리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마다 이ㅠ장면 보면서 다시 위로를 받곤합니다
극중 두 사람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가네요.
옛날에는 유세미가 못됐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먹고 다시 보니까 유세미도 왜 이렇게 짠하냐….
잼민시절에는 유세미 싫었는데 지금보니 이해 감…
'인생의 시련,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라는 하나님의 기회 아닐까.'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
대한민국 누구나 공감할듯.
장례식장에서 한명이라도 진심으로 울어줄이가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
나에게 이득되는 친구, 자랑이되는 친구 다 부질없다
그냥 반가운 친구가 1명이라도 있다면 따뜻한겨여~
ㅇㅂ
유인나말이이해안가는건아닌데 너무 열등감 가진게 보임... 그냥 자기가 잘않되는거 짜증나는데 친구는 잘나가고 비교당하니까 본성이나온듯; 친구든 경쟁상대든 저런인간은 1순위로걸러야함
Claudia 3038 ㅇㅈ
ㅇㅈ 열등감은 가질 수 있다치는데 저건 좀 심함..
않되는거x 안되는거0 ...
유인나정도생기면 열등감이없을꺼같은데
학창시절에 세미같은 친구 있어봐서 공감이 너무 되는데 그때 당시는 정말 너무 화가났지만 지금은 안쓰럽네요.. 자신에게 진심으로 대한 사람 등돌리게 하는 성격이면 결국 주변에 남는 사람 한명도 없을텐데.
오랜만에 봤는데 진짜 철 없어 보일말로 보일지라도 나도 진짜 날 생각해주는 사람과 그걸 가장해서 옆에 있는 사람 좀 걸러내고 싶다..
전지현 진짜 이쁘다
인정이요.
한 번도 질투해주거나 경쟁하려 들지 않았다는 말 격하게 공감. 처음부터 배우로서 예쁘다고 잘한다고 취급해주지 않았다는 거겠죠. 유인나 역할도 나름대로 이해가 가는 결정적 장면
저런 애들이 젤 무서운거지
내 편인척 옆에 있으면서 거짓말이나하고
나중에 탄로나면 또 거짓말
왜 쟤는 진짜 천송이는 아무노력도 하지않았다고 그럴까?
속이 꼬여있으니깐
피나는노력
그냥 내편인척 옆에있으면서 친구 이용해먹은거지
그러면서 자기는 피해자코스프레
극중에서 전지현이 노력이나 재능에 비해 많은걸 누리는건 맞아요
둘다 눈빛 연기 발음 목소리 분위기 스타일까지 다 이쁘다 ㅠ
유인나는 연기를 너무 잘해 ,,, 최고야 진짜 ㅠㅠ 미운 역할인데도 공감이 가기도 했다가 연기력보고 소름도 돋았다가 진짜 ,, 최고임
친구로 생각해본적있었니 전까진 공감됫는데 그다음에 딱 아니라고 하니까 진짜 정떨어지고 싫어진다 결국 지배역따내려고 천송이랑친구한거 잖어
Barry Min 뭘 일부로 저래요 진짜 친구로 생각한건 아닌거 같아요 자기 이득을 위해 둔 비지니스적 사람으로 생각한거 같네요.
Barry Min ㅇㅈㅇㅈ
물론 한 순간도 친구였다고 생각한 적이 없지는 않았겠죠 하도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내오면서 처음의 친구였던 감정이 질투와 울분이 쌓이면서 저리된것 같네요 그리고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다는 말은 홧김에 그런게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제주감귤 ㅇㅇ제가보기에도 100프로 진심은 아니었던 거 같음.. 점점 쌓여서 저리 말이나온듯 15년간 100프로 속일 수는 없다고봄.
나는 유인나 존나 블쌍해 죽겠는데?
우와....진짜 유인나 배우분
연기 대박 ㅜㅠ 너무 잘하신다..
천송이는 유세미 친구라고 생각하고 작품 때마다 유세미하고 같이나오는 조건으로 어필하고 유세미도 늘 같이 섭외된건데 유세미 행동보면 인간이하지.. 그걸 알면서도, 배역 따내려고 친구라고 생각하지도 않던 천송이랑 멀어지지도않고 계속.옆에있으면서 단물 빼먹고, 결정적으로 천송이가 상황도 안좋고 우울할 때 세미 불러서 치맥할 때도 지는 안먹고, 감독 전화오니까 거짓말대고 천송이버리고 나갔잖아 감독만나러. 원래 그거 천송이가 주연으로하기로된 작품인데 그동안 지가 누구땜에 섭외된줄도 모르고. 통수 제대로지 저런 인간은 제발 죽을 때까지 스쳐지나가기도 싫다.
진심 여우같은련 싸가지없
전지현 대사 너무 공감됨
전지현언니도 유인나언니도 둘 다 연기 너무 잘하고 넘 예쁘고 매력있다♡♡
넷플릭스 정주행하고 온 사람?ㅋㅋ라고 박지훈 님이 쓴 댓글에 달린 김준규 님이 쓴 친구없음? 이라는 댓글을 보고 유튜브에 넷플릭스 정주행하고 온 사람?을 한 자 한 자 치다가 검색어가 떠서 설레는 마음으로 눌렀는데 별그대 영상이 제일 위에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댓글창을 들어가서 뒤지는데 안 나와서 아쉬웠던 사람은 나뿐인가요
세상에 나랑 루트가 똑같네
0:50 유인나 눈빛 변하는 거 봐.. 둘다 연기 지린다 증말 ㅜㅜㅜㅜㅡ죠앙
둘다 목소리부터 눈빛까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몰입된다
와 유인나 나쁜말 퍼부으면서도 입술 덜덜 떨림 연기 ㄹㅇ 지려
개쩐다 유인나 감정선 표정변화에 다들어남 대박
둘다 연기력 굿!👍
이거보면서생각난게...알고보면사람들이참...자기랑좀다르다고자기멋대로"쟤는뭐저랬을거다,어쨌을거다"라고자기멋대로생각하고,판단하고,싫어하고그리고자기자신좀이해해주길바라는마음은있는데정작본인다른사람마음을전혀이해해주지않는다는게참...답답해서뭐라할말이없네요...
뛰어쓰기 좀..
아니 내용을 다 떠나서 두 배우분들 딕션이 개쩔어;;
열등감 쩔고 질투 많은 애들은 이미 속이 꼬이고 썩어서 잘해줘도 피해의식 때문에 지가 약해보인다고 생각해서 복수로 이가는 무서운 애들입니다.
제가 어떤 분야에서 수상도 하고 인정을 받았는데 그 친구가 겉으로는 정말 축하한다고 멋지다고 해놓고 뒤에서는 제가 이상하게 나온 사진이라던지 저의 흠이라고 생각하는 자료들을 캡처하고 모아놨더라고요. 정말 개소름인데요;
나중에 저한테 발각되고 오히려 본색 드러내더군요 사람이 이리 무섭습니다 그 자료들 보니까 얼마나 저한테 열폭하고 자격지심 있었는지 보이더군요
그리고 끼리끼리 노세요 물이 다르면 깨끗한 쪽이 오염되기 마련입니다
전지현너무예뻐...진짜 빠져든다..♡
새미 마음도 이해감..
세미도 이해는가는데 내가 천송이 입장이라면 진짜 쌉소름이다.,.
둘다 연기 너무 잘한다..보면서 소름 돋음ㄷㄷ
근데 전지현도 연기 잘하네. 여기서 눈물방울 맺히지만 끝까지 안흘리고 상처받은 마음 꾸역 참으면서 배신감과 분노 털어놓는 거
유인나연기 진짜잘한다👍👍
유인나의 마음이 더 이해가되는 이느낌.........저 역할 인간적이고 조음
열폭하는 역할은 인간적인게 아니라사회악임 ㅋㅋ
저게 인간적이고 좋은것이라면 주변인을 위해서 작은호의라도 베풀기위해 절대 노력하면 안될것이다
어떻게 부메랑이돠어 올지 모르기때문에ㅠㅠㅠ완전 소름끼치구만...
진짜 둘이 연기 개미쳤다 ㄷ ㄷ... 별그대 연기 오지고 잼있어서 시청률 1위 ㄷ ㄷ 진짜 이거 안보면 후회함
몇 번이고 몇 년 아니 평생 와닿는 대사에요 ...
둘다너무 이쁜거어뜨케ㅜㅜ 둘다 연기잘하구...
유인나가 저기서 잘못한건 피해자인척 가장한 가해자이면서
피해의식 쩔고 남들사이에서 이간질하고 거짓말한거
전지현이 델루나 했엇어도 최고였을거같은데 .. 내 최고의 여배우 ㅠㅠ ❤️
1:24, 3:02 미장셴 좋네요.
유인나 쪽은 비싼 옷이 올라가 있고,
전지현 쪽은 비싼옷이 내려가있다.
현재의 상황(인지도, 몸값)을 나타내는 구도.
보통 대립되는 미쟝센을 만들때 저렇게 벽이나 구조물로 구분을 둬서 표현을 극대화 시키는.
우왕 대단하시다
유인나 넘 이쁘다...연기 진짜 잘하고ㅠㅠㅠ유인나 마음 진짜 이해된다..
유인나 넘 예뻐.. 다른 드라마 도깨비도 연기 엄청 잘하고ㅠㅠㅠ
유인나는 그렇게하기싫었는데. 엄마땜에 전지현을 놓는듯...불쌍해ㅜㅜㅜ
뚱이 그거 아니에요ㅠ예전부터 세미가 휘경을좋아했고 휘경은 송이를 좋아해서 전부터 연기자로서의 삶과 좋아하는사람을 포함해서 송이한테 열등감과 질투 등 안좋은감정이 많았는데 겉으로만 친구인척 포장하다가 송이 안좋은일 터지고 속에있던 감정을 드러낸 것 뿐이고 세미엄마는 전부터 같은생각이었던거예요. 엄마말만 따르는 수동적인 캐릭터가 아님
유인나 연기 넘 잘한다ㅠㅠ
와 와.. 와......... 두분다 최고먹으세요.....
어 나안그래도 너한테 전화할려그랬는데 잠깐 시간돼?
드라마 잘 봤다
어 그래
지난번엔 니가 좀 오해가있었던거같은데
오해한거없어 너 그날 감독님 문자받고 나간거잖아 나한테 엄마 다치셨다고 거짓말 하고선 그리고 이미 감독님한테 오케이한거 다 아는데 나한테 왜 안한다고 거짓말 했냐 내가 뭐 하지말라고 방해라도 놓을까봐 그랬냐
너 기분 나쁠까봐 다른사람도 아니고 나니까 니가 전혀 인정안하는 내가 니 자리 차지한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쁠까봐
내가 널 인정안해 ? 널 인정안해서 작품할때마다 제작사나 감독님들 한테 니얘기 해가면서 널 꼭 출연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랬을까?
너 샘많은 아이잖아 누구보다 승부욕 강하잖아 그런 니가 나는 전혀 경계하지도 않고 나랑 경쟁 하려고도 안하고 늘 니옆에 두려고 했어 그 의미가 뭔지 그것도 모를만큼 날 바보로 알았니 그 자리에 서기가 죽기보다 싫어두 다른 방법이 없어서 거기 서서 널 보며 웃어야 했던 나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해 본적 있었어 ?난 니가 단 한번이라도 날 질투해 주고 날 경계해 주고 나하고도 경쟁해 주길 바랬어
유세미 그건
내말 들어 난 늘 니말만 들었어 이젠 내말도 좀 들어 뭘 기대했던 거야? 아 너 대신 그자리 서서 내가 너한테 미안해 하길 바랬어 ? 넌 노력도 없이 얻었던 그 모든걸 난 피나는 노력으로 이제 겨우 얻기 시작했을뿐이야 허 .. 미안 ? 전혀 안 미안해
너 날 한번이라도 친구로 생각 한적 있었니 ?
아.. 그건 미안 한반도 없었네
내가 이번에 바닥을치면서 기분 참 드러울때가 많았는데 한가지 점은 있다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 오는거 한번씩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큰 기회가 아닌가 싶다
대박 잘 참고하겠습니다~~
ㅅㄱㅇ
청각장애분들한테 도움이 많이될거같아요 ^^ 글적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오오오오감사합니다
한반도 없애지 마세요 ㅠㅠㅠㅠ
유인나 진짜 이쁘다... 별그대할때도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됫던 캐릭터엿는뎊ㅠㅠ
이아이는 혼자만의 착각속에서 천송이를 질투를 했구나😂😂😂😂
유인나 넘 예쁘당❣
지붕뚫고하이킥도 넘 재밌닼ㅋㅋ
이 장면 두 배우합이 너무 좋아서 가끔 찾아봐요
전지현이 이 드라마에서 했던
명대사가 인생 반을 살아온
내 인생에..앞으로 인생 반을 살아갈 준비과정 중 한 부분인거 같네
평생을 같이 갈 사람과 확실히 끊고 정리 할 사람~!!그리고 내 인생의 (중ㆍ말년)을 함께 갈 새로운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인생에서 밑바닥을 쳐봐야~ 내면적으로 단단해지고 사람을 보는 통찰력이 생긴다는것!힘들어도 얻는게 분명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