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저런식의 자기방어가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데?? 뭐 저런 말장난에 혹하면 결혼하는거겠지만. 본인 자격지심에서 나오는말 아닌가?? 타인에게 본인을 북한출신으로 봐주길 바라는게 얼마나 피곤할까. 또 북한사람이라고 말하면 그상대방한테 얼마나 실망할까..시간이 약이라고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한국사람이던 북한사람이던 관계없다고 본다.
탈북민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짊어진 편견의 시선이 참 가슴 아픕니다.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지만, 그저 용기를 가지란말밖엔 할수가 없네요.ㅜ 준혁군의 진중한 태도, 말할때 선택하는 토씨하나 단어하나 품격있고, 확실히 뇌섹남입니다. 아직 젊으니, 일도 열심히 하시고, 더 멋진상대만나 연애도 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찬씨, 처음 만난 여자친구 부모님으로부터 북한사람이라는 말로 상처가 되었다니..남한사람? 으로 정말 창피하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리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 부모님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일수도 있고..시간이 지나면 바뀔수도 있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용기내시고...탈북민 이야 말로 북한 출신 한국인으로 북한의 정권이나 삶의 어려움에 용기내어 사선을 넘어 온 용기 있는 분들이란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한답니다.
준혁씨 넘 멋집니다. 북한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남한사람들도 연애할때는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넘기어려운 벽들이 있고 그 벽을 넘냐 마냐는 결국 본인의 의지일것입니다. 인연이 되면 헤어졌던 사람도 다시 시간이 무르익어 저절로 자연스레 만나게도 되구요.준혁씨의 멋짐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줄 인연을 꼭 만나게 되실 겁니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셔도 충분히 멋지십니다.화이팅!!!
제 생각이지만, 구지 꼭 처음부터 밝힐필요가 없다고 봐요. 대화하다가 자연스럽게 어디 출신인지 얘기하게되면 그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도 첫만남부터 난 서울출신 김아무개야 이러지 않는것처럼 저분들도 죄 지은것마냥 난 북한출신이야 라고 처음부터 말하지 않아도 될듯요.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이니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해요
아닙니다. 신뢰쌓이고 밝혀야 합니다. 울남편이 사람은 진짜 좋고 아직도 난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사귀고 한동안은 자기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신뢰쌓이고 자기가 홀어머니 외아들이라고 밝히더라구요(저랑 만날시기엔 사람들이 편견이 심했죠.) 저도 '그렇구나'이러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얘기해줬습니다. 초기에 말했으면 헤어졌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정도 든다음에 말해서 크게 신경안쓴거다. 울 부모님도 쿨한편이라 편견이 적은편인데 결혼할 남친 소개시켜주니 날 믿으면서도 '시어머니'보고 최종판단하겠다고 생각하셨다더군요. 시어머니보시고 바로 ok해주심. 편견이 적은 나라도 사귀자마자 밝혔다면 뭐하러 굳이 힘든길을 택할까요? 정도 안들었는데? 다른 사귀자는 남자도 많은데 굳이? 시간이 충분히 흐른후 밝힌게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인성면에서 울남편같은 남자는 드물거든요.
경직되고 이질적인 사회에서 자라고 살아온 그들이 남쪽 젊은이들과 쉽게어울리기는 어렵다. 사십여년을 미국에서 살며 낳은 내자식들도 관습과 문화에 익숙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남한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같이 노력하면 장벽은 허물수있다. 독일이 통일되었어도 아직도 동독출신들과 갈등이 남아있다고 한다. 문제는 내 기준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게 대체로 문제인것같다.
저는 시댁이 북한에서 오신 분들인데 생활력 강하다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북한이라고 꼬리표 다는 것은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니 괘념치 마세요. 엄연히 헌법에 북한도 우리 영토고 우리 국민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무장단체가 점령하고 있을뿐.. 탈출해서 온다면 환영해줘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느라 힘들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준혁씨 참 멋지네요. 북한사람이라고 들어도 아무렇지 않을때 진정 적응하신걸거 같아요. 사실 별다른 뜻없이 너 북에서 왔구나 또는 진짜 동남아나 이국으로 보고 그런말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말 들어도 그말하는 저새끼가 모지란 놈이구나.상대할 가치가 없다. 내가 북한 고향이지만 내가 난 너랑 진심 똑같다고 스스로 느낄때 한국이 진심 편할거에요
벽에 딱?? 저런 거 마세요. 영화도 문제가 큽니다. 미국 등 서양영화들 잘 보세요. 뒤로 살짝 물러난다거나 의사표시 먼저 하는 사람은 늘 여자입니다. 키스 묻는 것도 눈으로 교감과 서서히 동시 시작 등 아니면 할 수도 있지요. 일방진행과 강요는 절대 안돼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남북에 다 남아있는 이 말도 사람들을 오도해서 사라져야 합니다. 여자는 나무가 아니에요. 서양쪽 외국에선 한번 물어 노 하면 두 번 다시 안 묻습니다. 여자들도 혹시라도 괜히 빼거나 튕기지 말고 신중히 답해야죠. 잘 모르거나 마음 있음, 여지를 두고..
준혁씨 멋지세요.
"나는 북한 출신이지 한국 사람이다." 가슴에 와 닿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난 오히려 저런식의 자기방어가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데?? 뭐 저런 말장난에 혹하면 결혼하는거겠지만. 본인 자격지심에서 나오는말 아닌가?? 타인에게 본인을 북한출신으로 봐주길 바라는게 얼마나 피곤할까. 또 북한사람이라고 말하면 그상대방한테 얼마나 실망할까..시간이 약이라고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데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한국사람이던 북한사람이던 관계없다고 본다.
@@user-lkj19hgf11dsa이 댓글 피곤하네..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한국사람이고 고향이 경상도 뭐 이쯤으로 가볍게 말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사실 요즘 아재 아니고서야 고향까지 안 물어보지만요
준혁군은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예요. 똑똑하고 앞으로 큰일을 할 사람같아요
북한사람이란말에 상처받지마세요 우리아버지도 함경도 출신이지만 옛날엔 북한놈인란말도 들었어요 그래도 우리아버지 꿋꿋하게 6남매 잘 키우셨습니다~
맞습니다
한국사람 맞고 북한출신이죠
무시하는 사람들의 인성문제죠
대부분사람들은 북한출신분들 응원합니다 ᆢ
못사는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무시할건아니죠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흔치 않으니까 무심결에 나왔을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금혁씨. 너무 대견하고 똑똑해요
난. 65세. 할머니예요
어느 유티브에서. 금혁씨가. 공항장애를. 격었다는
사연을 보고 마음이참아팠어요
저도. 공항장애를 격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가장. 강한 사람이면에
가장여리다는걸 전알고있어요. 힘내라는. 말보다
응원 합니다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한 것을 잊었다' 명언이네요
탈북민들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기죽지 마세요! 저는 정말 당신들 모두 존경합니다..남자분들 아주 남자답고 멋있으니까 화이팅!
95865
대한민국 국민이고,
한국 사람입니다.
자격지심 갖지말고 상처받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넘 멋진 금혁씨 존경합니다
힘내시고 몸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행복 꽃길만 가세요❤❤🎉🎉👍
북한출신 사람 6.25후에 엄청 많았어요.우리 아버지도 이북출신이십니다.
위축될 필요없다고 봅니다
탈북민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짊어진 편견의 시선이 참 가슴 아픕니다.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지만, 그저 용기를 가지란말밖엔 할수가 없네요.ㅜ 준혁군의 진중한 태도, 말할때 선택하는 토씨하나 단어하나 품격있고, 확실히 뇌섹남입니다. 아직 젊으니, 일도 열심히 하시고, 더 멋진상대만나 연애도 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찬씨, 처음 만난 여자친구 부모님으로부터 북한사람이라는 말로 상처가 되었다니..남한사람? 으로 정말 창피하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리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 부모님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일수도 있고..시간이 지나면 바뀔수도 있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용기내시고...탈북민 이야 말로 북한 출신 한국인으로 북한의 정권이나 삶의 어려움에 용기내어 사선을 넘어 온 용기 있는 분들이란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한답니다.
금혁씨~말도 논리적으로 잘하고 참 똑똑한 청년이군요. 대한민국에 와서 잘 적응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건행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준혁씨 넘 멋집니다. 북한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남한사람들도 연애할때는 여러가지 이유등으로 넘기어려운 벽들이 있고 그 벽을 넘냐 마냐는 결국 본인의 의지일것입니다. 인연이 되면 헤어졌던 사람도 다시 시간이 무르익어 저절로 자연스레 만나게도 되구요.준혁씨의 멋짐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줄 인연을 꼭 만나게 되실 겁니다.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하셔도 충분히 멋지십니다.화이팅!!!
10:59 진짜 이친구 말잘해요.. 엘리트출신이라 확실히 다른게 있음.
환경도 중요함 아프리카 천재는 더러운물 정수하는 기술을 개발하지만
미국에 태어난 천재는 우주과학을 한다는것.
근데 엘리트는 엘리트임 진짜 일리있음ㅋ.
준혁 학생 멋지네요
이 땅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는 청년이 될거라 보네요!
멋진 천재 금혁씨 승승장구하세요❤❤❤
북한 사람! 그런소리에 상처 받지않기를 바랍니다,
다~ 아 지역출신 이라하잖아요,
전라도사람! 경상도사람! 강원도사람 다 그리 말합니다~^^
금혁씨 최고에요
이만갑 보면서 안쓰러운
생각이었는데 씩씩한말투
항상자신있게 살아요
응원합니다
금혁씨 너무 멋있어요 말하느것도 다 멋져요 금혁씨 역시 똑똑한 사람은 다르네요 잘생기고 참 사위삼고 싶으네요
7sàaaàw
준혁학생 같으면 남한에서도 인기많을듯ㅋ
인기있는 사람은 남이나 북이나 똑같을듯ㅋ
현freedom 님이나 님딸이 사귀시길 ㅋㅋ
@@ypark2733 미친인간.참.말뽄새하군.😤.
@@ypark2733 님 닮은 딸이라면 준혁씨가 사귈 이유가??
준혁님 앞으론 묻기도전에 미리 말씀하시고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사세요. 준혁님은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이상 이십니다 *화이팅*
뭐든지 이해하고 배우려 노력하는 준혁 씨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 자세로 생활한다면 한국사회에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북한남자들이 준혁 씨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남자분 넘멋지네요... 노력파..
이탈리아 사는데 제가 국적을 바꿔도 아마 그래도 계속 사람들이 저를 한국인으로 보지 이탈리아 사람으로 절대 안볼거에요, 북한사람 북한출신 상처받는거 알지만 당연한거니 상처받지마세요.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북한출신이라고 인정. 우리스스로도 한국인이면서 탈북자라는 사실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기 편합니다. 왜 한국인인데 북한놈이라고 따져봐야 답이 없습니다.
북한출신을 매력으로 만드는게 괜찮더라
@@차도순-o1h 헌법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무식한거죠 그냥 고향말하듯, 넘기세요
@@차도순-o1h무식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럼.
매스컴이나 여기저기서 인식바꿔야 함.
헌법상 같은나라 평양사람임.
준혁이 말 자체가 예술이다 열심히 살아 가기를 바랍니다 님은 똑똑 하지만 한국이 만만치 않습니다
똑같은 능력이지만 님은 앞으로 50년 인생 이라고 한다면 20년은 뒤에서 출발 합니다
준혁 학생. 처음부터. 밝혀 버려 야 해요.
그리고 자연스레 행동하새요.
제 생각이지만, 구지 꼭 처음부터 밝힐필요가 없다고 봐요. 대화하다가 자연스럽게 어디 출신인지 얘기하게되면 그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도 첫만남부터 난 서울출신 김아무개야 이러지 않는것처럼 저분들도 죄 지은것마냥 난 북한출신이야 라고 처음부터 말하지 않아도 될듯요.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 이니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해요
아닙니다.
신뢰쌓이고 밝혀야 합니다. 울남편이 사람은 진짜 좋고 아직도 난 결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사귀고 한동안은 자기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신뢰쌓이고 자기가 홀어머니 외아들이라고 밝히더라구요(저랑 만날시기엔 사람들이 편견이 심했죠.) 저도 '그렇구나'이러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얘기해줬습니다. 초기에 말했으면 헤어졌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정도 든다음에 말해서 크게 신경안쓴거다.
울 부모님도 쿨한편이라 편견이 적은편인데 결혼할 남친 소개시켜주니 날 믿으면서도 '시어머니'보고 최종판단하겠다고 생각하셨다더군요. 시어머니보시고 바로 ok해주심.
편견이 적은 나라도 사귀자마자 밝혔다면 뭐하러 굳이 힘든길을 택할까요? 정도 안들었는데? 다른 사귀자는 남자도 많은데 굳이? 시간이 충분히 흐른후 밝힌게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인성면에서 울남편같은 남자는 드물거든요.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놓친다는 표현 멋지네요.♡
그랬던 준혁씨가 아기아빠 ㆍ준혁씨는 행복해요 ❤❤❤
준혁씨 멋지네 논리적이고
그런데 힘을 빼요 너무 진지할 필요 없어요
자유찾아왔느니 당당하고 행복했으면좋겠어요~가슴아프네요 ❤❤❤
준혁씨 넘 멋있고 똑똑하시고 말씀도 잘하세요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사람은 확실히 다르네요
준혁씨
자신이 확고 하고 멋지네요
언제나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남한남자들도 어려워요..
최경식 ㅆㅇㅈ
ㅋㅋㅋ아니 여자인데 왜 공감되는건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ᄒ선영 여자도 연봉높고 집안좋은 남자 찾기어려우니....ㅋ
@@ypark2733 그냥 서로 다른 사람끼리 마음 맞춰가는 과정은 원래 어려운 거에요. 피해의식 있으세요?;;
준혁씨 너무 멋진 남자네요!!말한마디 한마디 멋짐이 보이네요!
여자분도 진짜 좋은사람인거 같고ㅜㅜ 남자분도 좋은사람인거같고ㅜ
준혁군 왠만한 한국 남자보다 낫네요 책을 통해서
여자를 공부해야돼요
성교육 공부도 잘했어요
한국 남자들이 준혁씨에게 배워야 겠네요
홧팅 하세요 👍👏👏👏😊
난세일기라는 명칭은 바꾸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뇌섹남의 멋진 활동에 아주 걸맞는 묵직하고도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감동받고 좋아요구독펑펑~~~
탈북하신 분들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이 문화센터에서 꾸준히 진행하면 좋겠네요
김준혁님. 너무 말씀 도. 잘. 하시네요 명석함도. 함께요
꼭 탈북민이어서가 아니라 금혁씨 성격 자체가 신중하고 꼼꼼하신듯
너무 서로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겁니다. 같은 국민이니까 기죽지 마시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서로사랑하면 북한출신 문제 안된다
사람하나 야무지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
준혁군 힘내요
여자는 많아요
잘모르니 그러나 진실되게 다양하게 만나봐요
한국부모님 입장에서 걱정되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북한 출신이라면 사회주의체제에서 성장한 탓에 너무 달라서 걱정되는거지요.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셔야해요.
부모가되니 이해가 됩니다.
경직되고 이질적인 사회에서 자라고 살아온 그들이 남쪽 젊은이들과 쉽게어울리기는 어렵다. 사십여년을 미국에서 살며 낳은 내자식들도 관습과 문화에 익숙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남한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같이 노력하면 장벽은 허물수있다.
독일이 통일되었어도 아직도 동독출신들과 갈등이 남아있다고 한다.
문제는 내 기준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게 대체로 문제인것같다.
준혁군 멋져요
지적이고 큰 꿈 가져요
화팅입니다
사랑을 자존심보다
우선순위로 선점한 사람만이
사랑하는자를 차지할수
있습니다.
준혁군 !
부평출신여학생을 준혁군이갖고있는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다시 연락하기
바랍니다.
자존심을 모두 버려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김준혁(금혁) 씨 멋있는 사람이네요 여성의 입장, 심리까지 공부했다니 대단히 멋집니다.
머리로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으로생각하세요! 마음가는데로 진실되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면 될거같아요
준혁씨 자신만만하게 극복하세요 , 눈물이 나네요 자신만의 논리와 의식이 있는 청년이 많은 가슴알이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것을 성취하길 기도합니다
미국에서 늙은이가 행복하시길
준혁아 같은 이름이라 응원한다
나두 김대 나왔다
김천대학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x 100000
김준혁 참치김밥전공 이신지요?
풉 실명은 금혁인데요 ㅋㅋ
김천에 대학도 있냐? ㅋㅋㅋㅋㅋㅋ
같은 김대인데 클라스 차이보소
준혁이 홧팅 북에 부모님들 알고 계실란가 자식을 둔 엄마로써 쨘 합니다
당당함 좋아요 금혁씨❤🎉❤🎉
우리는 모두 같은인간들인데
나랑 맞는인간 하나도없는게 이상한거 언젠간좋은인연이찾아올거임
그리고 멀쩡한 한국사람도 연애못하는사람많음
준혁님~~ 자체만으로 넘 멋지십니다~~ 기죽지마셔요~~
이제 방송에도 나오고 유투버 활동도 열심히 하고있으니 구구절절 어렵게 설명 안해도 잘 이해해줄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거예요 ^^
이만갑맨앞줄에떡하니앉아있는걸보면넘듬직하고 대한민국에오신걸자랑스럽고대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금혁군행복하시길
와 대박 말잘하네..
유나가 맘에있나보다..
노출을 하니까 되게 섹시해보이네..
준혁인가와도 잘해보면 꽤 어울려보이는데..지금은 남자가 누나로서만 생각하지만 저렇게 대놓고
속마음 표현한거보면 또 모르지 사귀게될지.. 둘이 결혼하면 2세는 거의 천재급 나오겠는데..
유나씨도 똑똑한 여성인가봐요
가끔 이만갑 보면 유나씨가 나오는걸 보긴 했지만 뒷배경은
잘몰라서요. 이만갑 보면 눈물날때가 많아요. 힘들게 고향을 떠났는데 다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멋있다.여자를 많이 존중해주는 남자네.
김금혁님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북한사람이란 말 하지 않을게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북한출신 한국인. 알았어요.
똑똑하고 좋은 사람이네요^^
하루빨리 남한 북한의 차이가 없이 그냥 한국사람이라고 하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남 북 결혼 찬성함 사랑과 믿음이면 성공함
북한과는 전쟁을 했는데, 무시할수도 없고 두려움이 너무 깊어요...
오! 노래 실력 짱!!! 목이 가래 때문에 걸려서 살짝 플랫되는 것 빼고 가창력 쵝오!!!!!
그런데, 북한사람이란 호칭은 평생 가지고 가야합니다. 우리 아바지는 지금도 북한사람입니다. 홍서범님이 말했듯이 출신 고향을 일컷는 말이지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숨기면 콤플렉스가 됩니다. 까발리면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시댁이 북한에서 오신 분들인데 생활력 강하다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북한이라고 꼬리표 다는 것은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니 괘념치 마세요. 엄연히 헌법에 북한도 우리 영토고 우리 국민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무장단체가 점령하고 있을뿐.. 탈출해서 온다면 환영해줘야 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새로운 체제에 적응하느라 힘들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악플다는사람들은 탈북자여서 악플을 다는게아니라 대통령한테도 아이돌한테도 그 누구한테도 다는거에요 상처받지마시고 예수님의마음으로 가엽게 생각하세요 응원할께요 ^^
진짜 공감공감 나두 지금 한국사람만나구 있지만 너무도 공감하는거에요 나두 이만갑나가구싶다
준혁씨참멋있다
동생삼고십다
미국에도 6.25때 이북에서 피난온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저희들은 너무 반갑습니다~~ 걱정 말아요~~
똑부러지는 남혁씨~~ 저도 남혁씨 같이 똑똑한 아들 낳고싶네요🥰🥰
준혁씨 멎진남자네 ^^
진짜 멋진 형님이다..
북한에서 왔다고하면 신기할고같아욯ㅎㅎㅎ 어렵게 오신만큼 행복하게 사셨으면! ! ♡
준혁씨 백퍼 혈액형 에이형
한국인 1/3이 a형
금혁씨 가슴 아프다 가슴에 멍들었지 굳은의지로 살아야돼요
금혁씨 화이팅🎉🎉🎉
김준혁군이 나라위해 일해주기 바란다..국민과 국가을 위한 사람..
그거 다 편견인데 사람마다 다 달라요.. 북한 사람 신기하게 보는 남한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ㅎ 인간적으로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아요. 목숨 걸고 탈북 했는데 그거 하나만으로도 좋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인정할껀 인정하고.. 감사하며 사시길
저분들한테는 한국행자체가 자기인생모든것을 포기하고 백지로 시작하는거라 두려움이 컸을텐데 정부에서 케어좀더잘해주면좋겠다.
준혁씨팬입니다
울 준혁이 매력덩어리 딸하나 더 있음 사위삼고 싶을만큼 최고로 멋진 싸나이~👍
1도 상관없음. 진짜 얘기했을때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어이가 없지만 이상하게 본다해도 걸러야된다 생각. 그리고 사귄다고 하면 거짓말은 하면 안되겠죠
아~~준혁씨 언변에 대단하네요 ~^
내가 여친이였음 여태까지 날 속였던 사실에 일단 화부터 났을듯 ㅠㅠ 대단하네
준혁아연애란 어디서나 어려운거란다 하지만 용기를 내 밀어부치면 70% 로는 성공한것시란다
준혁씨~~힘내세요~~♡♡♡
멋지고 톡똑하고 참 지혜롭네요~~
부모님이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신까요
하나님 잘 믿으면서 기도하세요 ~~
희망을 가지고 절대 낙심하지말고 ~~응원하고 생각나면 기도해드릴께요~~
여자친구도 이쁘고 착해보여요
그 여자분 좋은분이었는데...준혁씨 당당하세요. 준혁씨 놓치사람들 나중에 꼭 후회할것 같은데...
근데 금혁씨에요, 준혁씨에요? 아뭏튼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많은 어려움을 ㄸ쭗고 오신만큼 충분히 보상받는 행복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본명 금혁
가명 준ㅎ
근혁씨 사랑스러워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김금혁화이팅
준혁씨 참 멋지네요.
북한사람이라고 들어도 아무렇지 않을때
진정 적응하신걸거 같아요.
사실 별다른 뜻없이 너 북에서 왔구나
또는 진짜 동남아나 이국으로 보고 그런말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말 들어도 그말하는 저새끼가 모지란 놈이구나.상대할 가치가 없다.
내가 북한 고향이지만
내가 난 너랑 진심 똑같다고 스스로
느낄때 한국이 진심 편할거에요
좋은 사람만나실거에요~
벽에 딱?? 저런 거 마세요. 영화도 문제가 큽니다.
미국 등 서양영화들 잘 보세요. 뒤로 살짝 물러난다거나 의사표시 먼저 하는 사람은 늘 여자입니다.
키스 묻는 것도 눈으로 교감과 서서히 동시 시작 등 아니면 할 수도 있지요.
일방진행과 강요는 절대 안돼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남북에 다 남아있는 이 말도 사람들을 오도해서 사라져야 합니다. 여자는 나무가 아니에요.
서양쪽 외국에선 한번 물어 노 하면 두 번 다시 안 묻습니다.
여자들도 혹시라도 괜히 빼거나 튕기지 말고 신중히 답해야죠. 잘 모르거나 마음 있음, 여지를 두고..
ㅇㅇ 아니라고 하면 여자 의견 존중해야죠 사람은 나무가 아니니 아니라고 하면 존중해야함 이건 한국 사람들도 바뀌어가는중
진짜 괜찮은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