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영상 보다보면 댓글을 누르기가 두려워지는데, 이유가 너무 조롱과 혐오, 피해의식, 분노로 가득한 에너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정신적 데미지가 크고 내 안에도 분노가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진짜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같은거는 잘 안보려고 합니다. 이상동기범죄자가 늘어난 이유와 이러한 사회분위기는 분명 똑같은 맥락인것 같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이런 사회문화 유행중 찐따라는 단어가 유행한것도 문제라고봅니다. 결국 여성이든 남성이든 찐따 즉만만해보이면 무시하고 인권을 빼앗고 기본예의도 지킬필요 없다는 사상이 저단어에 많이 담겨있기때문에. 사회에서든 장난으로든 저런단어 쓰는 직장 동료 보이면 손절합니다. 물론 사회에선 대놓고는 절때 안쓰더군요 약자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보일뿐 그래서 사람 볼때는 약자들한테 어떻게 대하나 수시로 보는 편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 윤리, 예절 이런것들을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점점 그게 당연하지 않은 분위기와 무심함, 냉담함, 약자멸시가 만연해지는 사회가 피부로 점점 더 와닿음. 따뜻함이 필요함.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실패나 소외에 대한 연민과 동정, 사회구성원들의 환대와 사랑이 결여될수록 이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거라 봅니다. 우리는 어차피 지구 역사에 한 점을 찍고가는 미약한 존재이니, 낯선 곳에 온 여행자들에게 댓가없는 환대를 베풀듯. 지구별에 온 서로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많은 사랑을 받읍시다. 행복하세요.
학교에서 우리는 법은 최소한의 울타리이며, 그이상의 도덕 윤리를 배웠지만, 딱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보면 바로 알수있음. 법은 최소한의 울타리가아닌, 줄타며 이용해먹어야할 대상임을. 법의 허점을 이용하지않는사람은 1년내내 뼈빠지게 일하고있고 법의 허점을 이용한자는 나의 수년치 연봉을 얻어간다는 사실을. 이 사회가 그렇게 성장해온 사회임.
저는 유독 요새 살기 각박해져가니. 약자는 버리고 심지어 인권까지 빼앗아 조롱하자라는 인터넷 혐오 선동이 주류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이지만 근래에 유행어로 떠오른게 사회성,찐따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사회성,찐따 뭐 단어 내용만보면 저도 그럴수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나 오남용사례들을 보면. 문제가 많음을 직감합니다. 성격에 문제없고 사람들과 잘어울려야 좋은것 사회성 맞습니다. 좋은뜻이죠. 근데 점점 저단어들이 진짜 그사람의 성격과 인성이 아닌. 잘난사람 못난사람 만만한사람으로 변질되어 가고있던걸 보았습니다. 찐따나 사회성이라는건 분명 그사람의 인격이나. 사회에 어울리는 능력인데. 여기서 사회에 어울리는 능력중에 유행 옷 자기개발 꾸밈등도 포함되있습니다. 즉 사회성이나 찐따라는 단어가 점점 그허들이 많이 높아졌고 못살고 하층민인사람은 점점 멀어져가는 단어로 만들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할수있나요? 찐따나 사회성부족으로 낙인찍으면 사회에오는 불이익과 혐오가 동반됩니다. 즉말을 그럴싸하게 했지만 결국 만만한사람 약자 혐오 단어였습니다. 지금은 저런단어 쓰는사람을 저는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자있는 사람은 스스로 움츠러들게 만들어야죠. 하자있으면 부끄러운거죠. 요즘 너나없이 부끄럼을 모르니 나는 나야. 나는 부끄러운게 아니야 이러니 지 멋대로 설치는 인간이 많아진 거죠. 예전엔 동네사람들 눈치본다고 나쁜짓 덜 한 거 아닐까요? 사회성 떨어지면 자기가 바껴야지 그걸 타인에 분풀이하는 사람은 스스로 모자라다는걸 증명하는거죠.
@@0lee184 하나 말해봅시다. 흔히 그쪽세대에서 말하는 꼰대. 남한테 간섭 피해주는 사람을 말하는데. 반대로 님이하는짓은 왜 꼰대와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하자도 기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못하는게 하자라고 합시다. 그런데 이게 왜 남에게 부끄러운걸까요? 공부를 못하면 남에게 피해줄까요? 공부를 못하는 손해는 자기 자신이 봅니다. 그사람들이 하층민이라고 님한테 잣대를 받을 이유가 없는거에요. 갑질싫어하죠? 최소 갑질은 돈주고 갑질이라도 하지 님들이 하는짓은 폭도행위와 다를바가 없는데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건 1. 피해주는찐따는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님보고 개도하라고도 안합니다. 근데 하나 확실한건 사회적살인할 정도의 죄는 아닙니다. 2. 피해가없는 찐따인경우는 무조건적으로 님같은생각을 가진분이 잘못된것이며. 이건 꼰대와 다를바가없습니다. 즉 잘못이 아닌, 다른걸로 사람을 조지는 케이스입니다. 제발 그마인드 또한 남에케 피해주고 하층민한테 갑질한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혐오선동이 이상한사람 대거 양산했습니다.
@@0lee184 타인 즉 남한테 관심 없는 사람 저는 나쁘게 보진않습니다 다만 내가왜 다른타인에게 관심갖어야하는지 의문이 종종들때 전 제스스로에게 한마디합니다 너나 잘하세요를 나만 잘하면된다고... 그런식으로 사고방식 하니깐 다른타인 이 실수 를 하든 엊나가든 나와 연관없고 그사람 인생이고 나만정신차리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게됨 꾸짖거나 얘기해주거나 지적하거나 한다기보단 성인이면 어느정도 알만한 나이고 그사람 인생이지 내인생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됨 그러한 이유로 저는 평소 남한테 관심이 없어하는타입입니다~ 그래서 저같은타입은 조언도 안해줍니다 그사람 에 대해 관심있게 여겨본것도 아닌데 어설프게 했다간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서요... 이러한 이유로 다른타인에게 관심 갖을 필요를 정작 못느낍니다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장동선 박사님 채널의 영상들은 볼 때마다 무언가 깨닳음을 얻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상동기 범죄를 단순히 묻지마 범죄라고 생각했는데 히스토리를 알게 되니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소장님과 박사님의 본인에 대한 사이코패스 답변, 솔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유태인 학살에 가담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와 한나 아렌트의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요, 박사님께서 깔끔하게 말씀해주셔서 보다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범죄자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에 대해 인지를 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표창원 소장님의 소설은 사실 기대중이였습니다ㅎㅎ 워낙에 실무 경험이 많으셔서 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대나무숲에 할말이 있으실꺼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소설이 실화 바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대한민국은 사회에서 사람들이 맺는 관계의 방식이 부조리가 만연해서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억울함을 해결하는 방법이, 자신을 억울하게 만든 사람이나 시스템에 대들거나 화내거나 고치거나 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대상을 통해 해결하는게 아니라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또 다시 억울하게 만들어서 간접적으로 감정을 해소한다는데 있습니다. 마치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 나는 받아들일테니, 너도 받아들여'라는 듯이 불합리한 시스템을 양산합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그런 행동양식이 팽배한데, 억울한 피해가 약자에서 더 약자에게로 전해지다 보면 결국 그 억울함을 전가할 더한 약자가 더 이상 없는 누군가에게 그 피해가 축적되고, 그 사람이 비판의식 없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체화한 상태라면 결국 자기보다 약한 자를 찾아볼 수 없는 계층의 약자가 아닌, 물리적 약자를 찾아 위해를 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기가 피해를 받지 않는 한 콩알만한 것이라도 자기 권력을 맘껏 휘두르며 약자를 괴롭히며 이유없이 텃세를 하고 갑질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지메와 같은 형태로 약자를 골라내서 여러사람들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요. 이런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 이상동기의 범죄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자살과 살인이라는 동기가 어디로 향하는지가 참 무섭네요. 자살을 막는 방법이 살인을 막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분노를 다른 방법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동기로 바꿀 수 있으면 좋을텐데 싶네요. 대게 자살은 우울증을 겪는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이런 분들에게 적용하는 치료적 방법이 살인을 하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의야하게 여겨지네요. 동기를 수정하는 노력 자체도 오래 걸릴텐데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를 수정하기란 꼭 이상이나 임상을 제외하더라도 동기부여가 덜 영향받은 아이들에게도 외재적 동기를 내재적 동기로 바꾸는 것 조차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이미 정체감이 형성된 사람이 정말 바뀔까요? 우리나라 사회가 점점 미국화되어 가면서 표면화 되어간다는 게 참 안탑깝습니다. 분노가 사람에게 표출되어 살인이라는 지경까지 가다니요.. 쓰레기섬이 아니라 제로섬을 알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동영상 첫 몇분보고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ㅡ 좋게 표현하면 사회지도층(중간에 박사님이 좋게 표현한것을 듣고 바꿈. 권력자)역할이 사회지도층이라는 그릇된 부모가 바뀌지 않으니 자식이라는 국민들이 그들 중에 피해를 보거나 피해 의식을 갖게되는 자식이 작게는 본인 가족이나 사회에 크게는 국가 및 세계에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는것 같다. 반대로 좋은 영향 또는 그릇된 것을 보고도 이겨낸 좋은 사람도 있다. 태초에는 이런 일도 없었는데 언제부터 이쪽으로 흘러서 이제는 다시 좋은 쪽으로 돌리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나마 기대해보는게 있다... 느낀점만 적었음.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양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남탓이 필요합니다. 남탓은 남들탓으로, 남들탓은 사회탓이 됩니다. 사회의 잘못이니, 나는 어느새 피해자가 되어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복수합니다. 가해자는 사회가 되겠죠. 그런데 남탓으로 돌리지 않으면, 내탓이 됩니다. 내탓이면, 나에게 고칠점이 있고, 그걸 고치면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큰 잘못일수록 내탓으로 돌릴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자칫 너무 큰 대가를 치뤄야 할것처럼 보이니까요. 작은 잘못일때 내탓으로 돌려, 고치고 나은사람이 되는쪽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사실 1980년대 90년대를 얕게 나마 겪어 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자면, 세상은 좋아졌습니다. 유전 무죄 무전유죄, 막가파, 인신매매, ... 사이코패스의 최고봉이랄 수 있는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이 자국민 학살하는 시대입니다. 삶은 각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그냥 그런 무리 속에 한 명으로 녹아들어 살아갔죠. 얼굴은 무표정하고, 화를 내고, 싸우고,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유도리가 없다... 줄을 잘 서야 한다... 무리 속에 들어가서 안전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과거가 미화될 수 있겠지만, 무리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지옥같은 세상이었습니다. 지금은, 무리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 났죠. 덕분에 그런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안의 총량은 늘었겠지만, 그런 사람들 조차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가고 있었습니다. SNS 증폭기로 부풀어진 분노가 등장하고, 경제적 성장이 멈추고, 미래가 어두워 지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직 8,90년대랑 비교하기에는 미안할 정도의 사회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그만큼 사회가 힘들고 살기 각박하다는 뜻이 아닐까요 자신이 노력 안한 걸 남의 탓, 사회 탓으로 돌리지 마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사회라는 존재를 망각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회적으로는 살기 힘들고 각박한 게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나도 묵묵히 참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니 남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자' 라는 뜻이 아닙니다. 실제로 저분들보다 더욱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당연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보다 힘든 사람 많은데 너도 좀 참아라.' 라고 해봤자 저 사람들의 상황이 나아지는 건 절대 아니죠. 범죄자들 중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에 자살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즉 죽기 직전에 하는 행동이 범죄라는 뜻도 되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들한테 엄벌주의보단 교화주의로 따뜻히 재사회화를 위해 힘쓰는 게 기왕이면 더 낫겠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물론 별 건 아니고...제가 경험했던 층간소음 피해, 학교폭력 피해, 타인이 적었던 악성댓글에 관해서 상대을 적대하지 않고 부드럽게 대하니까 그래도 세상에 나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층간소음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정신병을 앓고 있었는데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때마다 바닥을 치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다고 했습니다. 잘 이야기해서 지금은 치료도 잘 받고 있고 예전보다 나아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학교 폭력과 악성 댓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보다 사회성이 떨어진다. 나보다 덜떨어졌다. 라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도 2차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낙인을 찍는 것이 엄벌주의랑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상대에게 전과를 남기는 것이 엄벌주의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상대방한테 상처를 주는 것이 엄벌주의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적어도 이런 좋은 영상에는 아무리 나쁘고 남에 대해 헐뜯는 사람이라도 비난하지 않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범죄조차 저지르지 않고 22년동안 살아왔고 피해자로만 계속 살아온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한 '묻지마 범죄' 라는 표현이 아닌 '이상동기 범죄' 라고 표혆해주신 채널 주인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략 5명 중 4명은 교화주의에서 교화되고 5명 중 1명이 엄벌주의에서 교화된다고 합니다. 5명 중 1명은 교화주의에서도 교화되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교화될 가능성이 있는 4명까지 엄벌주의에 처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들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깨끗한 물에 흙 한 조각만 들어가도 마실 수 없는 물이 된다.' 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이런 말에 휩쓸려 엄벌주의를 주장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글쎄요, 님 가족이 범죄 당하고도 교화주의 얘기하면서 용서할 수 있을까요? 사람 죽여놓고 심신미약, 징역이 과하다, 조현병이다 등등 얘기하면서 징역 10년도 안받는 지금이 과연 엄벌주의일까요. 일본에서 음주운전 엄벌에 처하고나서 건수가 엄청 줄었다고하네요. 우리는 지금도 음주운전에 누군가의 가족을 잃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인권타령이 너무 쎄고 법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인권을 짓밟은 범죄자에게 인권은 없어야 마땅하죠. 최원종같은 인간이 과연 남을 죽였을 때 자기도 사형당한다는걸 알았다면 그 범죄를 저질렀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이야아..., 재밌네요...!! 원래 질문 이야기가 되어있었나요? 스스로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신 적은 없나요?? 이런 질문을....ㅋㅋㅋㅋ ㅋ 그리고 표창원샘 소설에 관한 예리한 팩폭도...!!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소설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사실기반 창작이라니...!! 좋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범죄자들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 자체가 화가 많음 길을 건너갈때나 인도를 지나갈때나 차량들은 어찌나 공격적으로 지나가는지 횡단보도 건널때도 큰 맘을 먹고 건너야함 약자에 대한 배려따위는 전혀없음 사지 멀쩡한 나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까 도시 자체가 점점 삭막해지고 나만 잘살면 돼 돈이 최고야 부동산이 최고야 남이사 죽든 뒤지는 말든 알빠노 거리고 있는게 지금 한국사회 아닌가
중간정도까지만 보고 댓글씁니다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범죄사실에 대해 친절하게 동기부터 설명해주시네요 왜 최근 중범죄자들의 진술에서 많이 나오는 범죄프로그램에 대한 것은 외면하시나요? 범죄동기부터 방법까지 친절하게 교육해줌과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인의 반사회적인성향은 공감받을 여지가 없었는데 지금은 온갖범죄소재콘텐츠로부터 공감받을수있고 더나아가 반사회적실행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지금 이 영상도 자기모순에 빠진 영상에 불과하네요
누구나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이 좋았네요. 그들을 괴물과 같이 묘사하고 보도하지만, 뒤틀리고 과장되어 있을 뿐 누구나 가진 인간의 속성이죠.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경계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자신의 내면조차 들여다보지 않고 평온한 일상에서 일상적인 기능만에 매몰되면 인생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나치부역자들 같은 양면을 보이게 되는거죠.
정의롭지 못한 방법이 이기는 경우 적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합리성을 느끼는 거 같아요. 저도 그 중 한 명이구요. 가끔은 그런 방법을 사용해보려 했지만 내키지도 않고, 이 어마어마한 우주의 시간에서 0.000000001%보다 더 적은 시간을 사는 내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모든 게 유전자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시대에 도태되는 유전자는 제 유전자인 거 같네요. 결국 정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이기는 사람들의 유전자가 살아남으면서 그 유전자들의 세계가 되겠지요. 우리 몸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니 죽은 후 어떤 생물, 무생물들의 일부분이될 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살아있다는 것도, 고통도 모르는 것들의 일부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언가의 일부가 되지 않고 원자 그자체로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자X율보면 묻지마 범죄와 강력사건이 어떻게 이렇게 적은지가 오히려 연구대상이 되어야한다 나 역시 인생의 힘든구간이 있었고 극단적 선택도 고민해보았지만 가족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는 못했다 하지만 나는 절대 혼자갈 생각이 없었으며 내 생각에 같이데려가야할 원한관계의 악인을 추려냈었고 아마 기쁘게 실행했을것 같고 이 계회은 전혀 망설임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나자 이 나라의 자X율을 고려했을때 어떻게 이렇게 강력범죄가 적은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더라 특히 사기꾼들이 어떻게 X해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건지 이 국민성이 이해가 안되기 시작하더라 법에는 저촉되지만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수긍할만한 정당한 보복이라는건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자X하는 사람들이 1킬씩만 하고 떠나도 이나라는 남미국가들은 비교도 안되는 전시상황에 준하는 폭력사태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국민성에서 폭력성을 제거하여 이런 지극히 당연한, 그리고 인간사회에서 발생해야 더 자연스러운 정당한 보복범죄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그 대신 사람들의 마음속은 분노로 가득차고 있고 보다 더 건전한 방식인 가해자에 대한 직접보복이 아닌 이상한 방향으로 분노가 표출되고 있는 듯 하다
아니죠. 다만 두 분 다 배우신분으로서 사회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크다는 간접적인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겁니다. 사이코패스 만드는 사회. 배운분들은 사실 다 압니다 결론만 말하면 한국은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 만들기 쉬운 사회라는 의미임. 사이코패스이다 아니다가 중요한 논점이 아닙니다.YES OR NO 같은 쉬운 질문이 아니죠 근본적인 문제는 "함유량"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들과의 경쟁에 대한 전투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다만 영리한 사람은 자기객관화를 통해 이를 적절하게 통제하고 이용할 줄 아는 것뿐이죠. 인간을 한 면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인간의 심리가 영샹으로만 보고 그렇게 단순하게 파악이 가능한 것이었다면 인간심리 문제는 벌써 다 극복되어 학문으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렸겠죠^
나도 그럴수있다고 인지하는것이 브레이크라고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이 사회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자의 대부분은 사회성이 부족하기때문에 대화가 통하지않거나 죄의식을 느끼지못하고 작은일에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부분은 태아때부터 모체와에 유대감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평소에는 잘 생활하다가 어느 기폭제가 터지면 범죄자가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사 타인을 대하는 기준이 조금이라도 다르고 특이하면 편견가지고 미워하고 대놓고 싫어하고 무시하소 비웃고 경계하는건 괜찮다 생각하는 것도 웃기긴함 그 행위 자체는 개인한태 행하는 범죄급아닌가? 내면쪽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거닌까 그러면서 법에 정의해둔 피해에 대해선 조금의 피해도 용납못하고 따지는 것 자체가 모순되고 더 사이코패스라 생각듦 물론 영상에 나오는 말이지만 진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범죄심리학자분과 뇌과학자분의 시각으로 말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다 지금도 우둔하고 눈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 초점을 두고 경쟁자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높은 위치에 갈망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같은 행동을 당연시 하면서 죄의식이나 지가 남한태 하는 행동에 책임감 따위 느끼지 않으면서 살겠지 ... 항상 맘에 안드는 부분임 왜 자기의 이기심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의문이었음 영화나 드라마나 만화에서는 권선징악이라면서 현실은 1등 1위에 눈멀어서 인성이 개차반이라도 결과만 좋으면 최고로 칭해주고 돈있는 자들만 뒷돈 주고 받으면서 해택받고 없는자는 괄시하고 이제 가난을 죄라하면서 조롱하기까지 하고 점점 미친세상이 된다고는 느낌 더 얼마나 심해질까 아님 개선될까 너무 궁금함 모두가 궁지로 몰릴건가 아님 다같이 이해하는 세상이 될까
@@nameless45302016~2020년 경찰청의 ‘피해자 성별연령’ 통계를 보면 ‘살인기수’(살해하려는 의도로 사람을 죽인 경우)로만 숨진 이는 남성 763명, 여성 792명, 성별불상 16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2016년에는 살인사건 피해자인 여성(193명)이 남성(162명)보다 31명 많았고(성별불상 5명), 2019년에는 여성 154명, 남성 138명이었다. 다만 2020년(남성 164명·여성 138명·성별불상 6명)처럼 남성 피해자가 여성보다 많은 해도 있었다
@@nameless45302020년 전체 강력범죄 피해자는 2만4332명입니다. 남성은 2821명, 여성은 2만1006명, 성별불상이 505명이었습니다. 성별불상을 제외하고 피해자를 남녀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이 11.8%, 여성이 88.2%였습니다. (성별불상을 포함시, 남성 11.6%, 여성 86.3%, 성별불상 0.21%) 2011년까지 최근 10년간의 통계(성별불상 제외)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2011년~2020년까지 10년간 강력범죄 피해자의 남녀비율은 남성이 13.3%, 여성이 86.7%였습니다.
희망이 있는 기본사회를 만드려면 투표를 잘 해야합니다 삶의질을 향한 제도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료 상담할곳들을 만듷고 지원을 받게 해야합니다 고립되지얺게 청년 장년 보편 복지관들 필요합니다 소통하고 봉사하고 지원받고 나누고 연계하고 서호 보살필수있는 제도 놀이문화등 필요합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서로간의 존중과 관용은 사라졌고 특정 집단의 악마화를 조장해 놓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예전엔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적대하는 집단이라도 최소한의 존중은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서울시장 부고때 장례식을 안 가는거야 자유지만, 마치 거기 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운동에 위배되는 비도덕적인 사람들인 양 참석자들을 비하하던 정의당 모 의원분들, 맘에 안든다고 같은 인간이 아닌 벌레로 치환하여 부르는 ~충 문화에 이걸로 논문까지 내가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세태, 뭐만 하면 이대남 이대남 거리며 탓을 하던 언론, 커뮤니티에 만연한 남성/여성에 대한 혐오 등등 '사회가 나를 버렸는데 내가 왜 사회를 신경써야 하나?' 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누누히 갈라치기, 남녀갈등 문제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더만. 한해 12,000명의 자살자 (이중 9천명이 남성)이 발생하는 한국에서 사실 묻지마 범죄가 이 정도로 낮은 편인건 오히려 놀라울 정도입니다. 영상 중 12:28 이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요즘엔 오히려 차별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성별, 인종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편견을 갖는게 너무 흔하다 보니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닌데도 말이죠.
사회적 인식,도덕성보다 개인 자유,개인이 느끼는 기분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니 이상한 사람들이 그걸 맘껏 뿜어내는거지. 우리나라가 왜 카페에선 도둑질 안하겠냐. 자전거는 훔치는데. 남의 눈을 신경쓰니깐. 근데 요즘은 나는 나야,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주의가 많아져서,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거지. 나도 불만있다면서. 성별도 맘먹기따라 바꾸자는 사람들 많아지는거 보면ㅋ 남 눈 의식할때가 더 나았을수도.
6년째 우울증 앓다가 이상동기 범죄 직전까지 다녀왔습니다. (이해 안되시면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학창시절부터 우울증도 심하고 사회화가 안돼서 선생님들도 포기하다싶이 자랐는데요 20살에 그냥 죽고싶어서 1388, 109 자살예방상담에 전화 걸었는데 5번을 걸어도 한 번을 안받더라고요 그러더니 우울감이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바뀌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내가 존나 힘든데 아무도 의지할 수 없네 그냥 다 죽일까 싶어서 커뮤니티에 칼부림 글도 쓰고 그랬습니다 물론 집 밖에 나갈 기력도 없어서 그대로 삭히다 지금에 이르렀지만요 지금은 우울도 분노도 그치고 패배주의에 빠져서 집안에 박혀서 혼자 살고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10년째 우울증으로 병원다니고 있어요 근데 확실히 성적인 차이가 있네요 저는 제 시신의 최초 발견자께서 트라우마 생길까봐 어떻게 하면 제 시신이 그나마 덜 험해보이는 방식을 고민하거든요 익사가 제일 험하고...... 목매는 것도 그리 좋지 않고....... 집주인께서 두번이나 고독사 최초 발견자셔서 저한테 자주 물으셔요 요즘 별일없냐고....... 제일 좋게보이는 건 스위스의 안락사인데..... 돈을 모아봐야 하나.......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는 건 댓글 작성자 분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고 느껴지긴 하거든요. 현실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필터링 해서 말하고 행동해서 쬐끔 나은 느낌이긴 한데...더러운 시궁창 같은 세상이라도 본인만 행복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늘 행복하시길
그런사람들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요새 사회가 민감해지도 조금의 피해도 입히면 안된다로 여기는 지금인데. 저는 여기서. 성격이 다르다고. 이건명백히 피해가 아닌 다른것인데. 이걸 사회성부족이니 라는핑계로 죄나 피해를 주지않은 사람에게 왕따라 공격이나 정치질로 내보내거나 불이익을 상당히 주는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웃긴게 갑자기 여기선 스텐스 돌변해서. 말하는분은 황당하더군요 꼰대나 남생각안하고 피해주는 사람이 문제다. 라면서 왜 피해주지도 않았는데 무시하고 공격하는행위는 다르게보는지 지금사회가 이상할뿐입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 2010년 중반 이후 넷플릭스가 한국인 이상동기범죄(혹은 정신 질환)를 조장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한국 영화와 넷플릭스를 보지 않지만 가끔씩 예고편만 봐도 정신이 나갈 것 같더라구요...ㅜㅜ 이에 대한 인식변화 혹은 규제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인생에대한 감사함을 몰라서그런걸수도있어요... 과거 원시시대에는 세균가득한 벌레가담긴 물을 먹어야했지만... 이젠 물은 마음껏구할수있는걸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물론 사람은 욕심이많아야... 더 많은걸 이루고싶은 충족없는 욕심떼메 이렇게 발전해온걸요... 그래서 저는 기성세대여러분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해요 기성세데때는 의식주가 먼저인반면 요즘 시대는 정신적인 성숙이먼저잖아요... 고마워요 기성세대분들 이 한국의 고난은 단지 이렇게 성장하면서 나온 부작용일뿐인걸요... 우리 희망적이게생각해봐여 미래엔 인간의 욕심떼메 전쟁이일어날지라도... 다른사람들을 존중해가며 인생의 감사함을 잊지않는선에서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지고 남도 생각하는 다양한관점을 가진 사람이되길 간절히바래봅니다. 관점만다를뿐 사람들모두안엔 착함이다들어있거든요😉
여자의 범죄와 남자의 범죄는 살짝 성질이 다름 남자 범죄자는 폭행, 강간, 살인 같은 공격적인 범죄라면 여성은 사기, 협박, 공문서 위조, 사라지기 전엔 간통이 최다. 등 무력이 아닌 간사한 범죄가 많음 이는 근력과 성향의 차이에서 나오는 결과지, 남녀 갈라치기할 사안이 아님 참고로 강력범죄 피해자도 남성이 약 10% 많음. 즉, 남자는 공격해도 대체로 남자를 공격함.
한국범죄의 특징은 딱 하나아닌가요? 솜방망이 처벌과 범죄 독려하는 법, 처벌, 판결. 국민들의 공분을사는 그런일들. 그리고 차별화 되는 누구는 솜방망이 누구는 과한처벌 등 엉터리 처벌사례들이 만들어내는거 아닌가요.? 더 지능화되고 더 어려졌고 그럴수밖에없는 구조. 또 앞으로도 더 가속화되고 지속화될수밖에없는 구조. 죄의식은 사라져가고. 또 수많은 것들이 심지어 영향력있는것들이 범죄저지르고 그에 대처하는 자세와 처벌수위등은 당연히 범죄 양성에 아주 기막힌 찰떡궁합아닌가요? 이미 대한민국은 죽은지 오랩니다. 미개함을 벗어나 개개인 하나하나가 수준을 끌어올리지않는다면 결코 살수없을겁니다. 변화와 발전할수없을겁니다.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을 자제해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자연은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고 했던가요? 어느 순간 나는 깨달았습니다. 지구 환경은 나아지지 않았고, 나는 감기에 골골대고, 후손을 남길 수도 없구나. 나는 더 이상 착하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삶의 관성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그러나 미래는 알 수 없는 겁니다. 정말로.
이상동기를 가지게 되는 이유는 주관적입니다만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정신병력이 있으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저는 17살부터 정신병원에 내원했는데 스무살에 군대 신검 받으니까 3급 주면서 병원 다니고 기록을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병원비는 물론 본인 부담이고요 병원 꾸준히 못 다니면 군대 보내고 무슨 일 나도 본인 책임이라더라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부모님한테 돈 받아서 2주 간격으로 2년을 다녀서 공익 처분 받았습니다 사실 등골 빼먹은거죠 2년동안 방구석에서 식충이 짓 하면서요 사회가 도와주는 건 없는데 인터넷만 보면 나빼고 다 잘 살고 있고 심지어 위에 잘난 분들은 범죄 저질러도 몇억씩 땡기고있으니 열등감이 터져서라도 표출하고 죽고싶지않겠어요? 남성 범죄자가 많은 이유에 이것도 있진 않으려나요😂
요즘 유튜브 영상 보다보면 댓글을 누르기가 두려워지는데, 이유가 너무 조롱과 혐오, 피해의식, 분노로 가득한 에너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정신적 데미지가 크고 내 안에도 분노가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진짜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같은거는 잘 안보려고 합니다. 이상동기범죄자가 늘어난 이유와 이러한 사회분위기는 분명 똑같은 맥락인것 같네요.
군캉스거리는 게 느그나라 국민이란 것들 70%가 넘는데 뭘 ㅋㅋ 걍 절멸해야지 빨리 ㅇㅇ
맞아요 평범한 동물 영상에도 댓글누르면 나비탕,개고기 등 관심받으려고 쓰는 댓글도 많더라고요
ㄹㅇ..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되려고 유튜브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평생 싸우는게 좋았으면 격투기 운동선수나 콜로세움에 갔겠죠😂
@@후룐트라라-r8k 그건 별개지 애들 장난치는것도 뭐라하노 ㅋ
어딜가나 그럼사람은 존재함 그냥 그런거만 거르고 보면됨
13:06 맞아요. 나도 언젠가 술자리에서 실수할 수도 있겠지. 나도 바람필 가능성이 0%는 아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실수를 안하더라고요. 스스로 조심하니까요!
아 이래서 물음과 질문이 중요한거군요. 쓰레기 섬이라는 비유 너무 적합한 것 같아요. 이해도 잘 되구요.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저 스스로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어느정도 책임의식이 필요하구나 하게 됩니다.
사회에 양보나 배려가 미덕이 아니게 되고 착한 사람이 '제 밥그릇도 못챙긴다'며 바보 취급 당하면서
점점 더 각박해지고 약자에 대한 혐오도 만연해짐..
상식적인 수준의 도덕성조차 버린 사람들이 많아진 시대.. 단순하게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들만 봐도 알 수 있음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개인적으로 이런 사회문화 유행중 찐따라는 단어가 유행한것도 문제라고봅니다. 결국 여성이든 남성이든 찐따 즉만만해보이면 무시하고 인권을 빼앗고 기본예의도 지킬필요 없다는 사상이 저단어에 많이 담겨있기때문에. 사회에서든 장난으로든 저런단어 쓰는 직장 동료 보이면 손절합니다. 물론 사회에선 대놓고는 절때 안쓰더군요 약자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보일뿐 그래서 사람 볼때는 약자들한테 어떻게 대하나 수시로 보는 편입니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왜 양보나 배려가 없을정도로 사회가 삭막해졌는지
또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오히려 혼란과 혐오를 가속시키는게 아닌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부자동네는 친절하고 가난한 동네는 인성이 더럽다는 편견댓글 하나가 누군가에겐 사회분노의 시발점이된다. 여기도 아무생각없이 팩트 팩트 거리며 공감눌린 인간들 많을거다ㅉㅉ
개개인이 착하면됨 일단 난 착함 ^^
@@daslkwoidl 진짜 팩트는 그런걸 팩트라며 입에 달고 다니는 것들이 영상속 범인들의 시발점인거죠
사회불만 많으면 나같음 날 기분나쁘게했던사람이나 맘에 안드는사람 죽이겠다 지나가는 모르는사람 찌르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의문
걍 봤는데 기분나빠서 찌른거임
우리가 어릴때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 윤리, 예절 이런것들을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점점 그게 당연하지 않은 분위기와 무심함, 냉담함, 약자멸시가 만연해지는 사회가 피부로 점점 더 와닿음.
따뜻함이 필요함.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실패나 소외에 대한 연민과 동정, 사회구성원들의 환대와 사랑이 결여될수록 이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거라 봅니다.
우리는 어차피 지구 역사에 한 점을 찍고가는 미약한 존재이니, 낯선 곳에 온 여행자들에게 댓가없는 환대를 베풀듯. 지구별에 온 서로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많은 사랑을 받읍시다.
행복하세요.
정확히는 남자문제임. 여자들은 도덕성이나 인권문제에 민감한데 남자들은 유독 약자멸시가 심함. 뭣만하면 pc,페미,짱깨,쪽빠리,게이 거리면서 그냥 욕부터 박고보잖아. 성별갈등,젠더갈라치기같은 문제가 아니고 걍 남자문제임
학교에서 우리는 법은 최소한의 울타리이며, 그이상의 도덕 윤리를 배웠지만,
딱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보면 바로 알수있음.
법은 최소한의 울타리가아닌, 줄타며 이용해먹어야할 대상임을.
법의 허점을 이용하지않는사람은 1년내내 뼈빠지게 일하고있고 법의 허점을 이용한자는 나의 수년치 연봉을 얻어간다는 사실을.
이 사회가 그렇게 성장해온 사회임.
여태 장동선 박사님 영상중에 가장 흥미롭고 인상적인 내용이었어요 표창원 교수님 영상도 예전에 많이 봤지만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와닿았네요 책사러 갑니다 ㅎㅎㅎ
너무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지막에 장동선박사님의 추리 넘 놀랍네요! 👍👍👍👍👍
약자를 돌보지 않는 권력자와 사회가 무차별 살인과 자살을 동시에 유발한다...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독 요새 살기 각박해져가니. 약자는 버리고 심지어 인권까지 빼앗아 조롱하자라는 인터넷 혐오 선동이 주류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이지만 근래에 유행어로 떠오른게 사회성,찐따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사회성,찐따 뭐 단어 내용만보면 저도 그럴수있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나 오남용사례들을 보면. 문제가 많음을 직감합니다. 성격에 문제없고 사람들과 잘어울려야 좋은것 사회성 맞습니다. 좋은뜻이죠. 근데 점점 저단어들이 진짜 그사람의 성격과 인성이 아닌. 잘난사람 못난사람 만만한사람으로 변질되어 가고있던걸 보았습니다. 찐따나 사회성이라는건 분명 그사람의 인격이나. 사회에 어울리는 능력인데. 여기서 사회에 어울리는 능력중에 유행 옷 자기개발 꾸밈등도 포함되있습니다. 즉 사회성이나 찐따라는 단어가 점점 그허들이 많이 높아졌고 못살고 하층민인사람은 점점 멀어져가는 단어로 만들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시할수있나요? 찐따나 사회성부족으로 낙인찍으면 사회에오는 불이익과 혐오가 동반됩니다. 즉말을 그럴싸하게 했지만 결국 만만한사람 약자 혐오 단어였습니다. 지금은 저런단어 쓰는사람을 저는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tfuhtfuh확실히 그런 단어를 별 생각없이 일상에 자연스레 쓰고 심지어 남발하는것도 큰 문제긴 하죠.
진짜 궁금했는데! 오오오! 잘 보겠습니다 :)
공격성이 내부로 향해서 ㅈㅅ하는 사람과
공격성이 외부로 향해서 지랑 관련 없는 다른 사람들을 해 하는 사람 뇌는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용
성향이나 성격 차이라고 생각함... 천성이 착한 사람은 남한테 피해 끼치는걸 죽기보다 싫어함 그리고 내 자신을 혐오하지
방향이 다를 뿐 결과적으로 그 감정 찌꺼기의 본질은 동일하지 않을까요?
그냥 범죄에 대한 형량이나 처벌수위가 심각할정도로 낮음. 누구든 시도하지 못하게 처벌을 강하게 하거나 처벌수위가 올라간만큼 무고나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면 될듯
사회적으로 만든 시선에서 벗어나면 하자있는 사람으로 바라보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성숙하고 너그러운 마인드와 사회적 인식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상동기범죄는 계속될 거라고 생각해요
요새, 사회성이 부족하다, 찐따 라는단어가 머리에 스치네요. 저도 처음엔 이단어에 동의했었지만 지나보면 그냥 약자혐오 혐오 선동단어라 치가 떨리더군요
하자있는 사람은 스스로 움츠러들게 만들어야죠. 하자있으면 부끄러운거죠. 요즘 너나없이 부끄럼을 모르니 나는 나야. 나는 부끄러운게 아니야 이러니 지 멋대로 설치는 인간이 많아진 거죠. 예전엔 동네사람들 눈치본다고 나쁜짓 덜 한 거 아닐까요? 사회성 떨어지면 자기가 바껴야지 그걸 타인에 분풀이하는 사람은 스스로 모자라다는걸 증명하는거죠.
@@0lee184 하나 말해봅시다. 흔히 그쪽세대에서 말하는 꼰대. 남한테 간섭 피해주는 사람을 말하는데. 반대로 님이하는짓은 왜 꼰대와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하자도 기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못하는게 하자라고 합시다. 그런데 이게 왜 남에게 부끄러운걸까요? 공부를 못하면 남에게 피해줄까요? 공부를 못하는 손해는 자기 자신이 봅니다. 그사람들이 하층민이라고 님한테 잣대를 받을 이유가 없는거에요. 갑질싫어하죠? 최소 갑질은 돈주고 갑질이라도 하지 님들이 하는짓은 폭도행위와 다를바가 없는데요? 그래서 제가 말하는건 1. 피해주는찐따는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님보고 개도하라고도 안합니다. 근데 하나 확실한건 사회적살인할 정도의 죄는 아닙니다. 2. 피해가없는 찐따인경우는 무조건적으로 님같은생각을 가진분이 잘못된것이며. 이건 꼰대와 다를바가없습니다. 즉 잘못이 아닌, 다른걸로 사람을 조지는 케이스입니다. 제발 그마인드 또한 남에케 피해주고 하층민한테 갑질한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혐오선동이 이상한사람 대거 양산했습니다.
@@0lee184
타인 즉 남한테 관심 없는 사람
저는 나쁘게 보진않습니다
다만 내가왜 다른타인에게 관심갖어야하는지
의문이 종종들때 전 제스스로에게 한마디합니다
너나 잘하세요를 나만 잘하면된다고...
그런식으로 사고방식 하니깐
다른타인 이 실수 를 하든 엊나가든
나와 연관없고 그사람 인생이고 나만정신차리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게됨
꾸짖거나 얘기해주거나 지적하거나 한다기보단 성인이면 어느정도 알만한 나이고 그사람 인생이지 내인생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됨 그러한 이유로 저는 평소
남한테 관심이 없어하는타입입니다~
그래서 저같은타입은 조언도 안해줍니다
그사람 에 대해 관심있게 여겨본것도 아닌데
어설프게 했다간
안하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서요...
이러한 이유로 다른타인에게
관심 갖을 필요를 정작 못느낍니다
다름에 대한 존중도 필요해요.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한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부류가 적어져야 합니다.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이 떠올라요 정말 많이 도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나 아렌트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장동선 박사님 채널의 영상들은 볼 때마다 무언가 깨닳음을 얻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상동기 범죄를 단순히 묻지마 범죄라고 생각했는데 히스토리를 알게 되니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소장님과 박사님의 본인에 대한 사이코패스 답변, 솔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유태인 학살에 가담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와 한나 아렌트의 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는데요, 박사님께서 깔끔하게 말씀해주셔서 보다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범죄자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에 대해 인지를 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표창원 소장님의 소설은 사실 기대중이였습니다ㅎㅎ 워낙에 실무 경험이 많으셔서 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대나무숲에 할말이 있으실꺼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소설이 실화 바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말하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
너무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사회에서 사람들이 맺는 관계의 방식이 부조리가 만연해서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억울함을 해결하는 방법이, 자신을 억울하게 만든 사람이나 시스템에 대들거나 화내거나 고치거나 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대상을 통해 해결하는게 아니라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또 다시 억울하게 만들어서 간접적으로 감정을 해소한다는데 있습니다.
마치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 나는 받아들일테니, 너도 받아들여'라는 듯이 불합리한 시스템을 양산합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그런 행동양식이 팽배한데, 억울한 피해가 약자에서 더 약자에게로 전해지다 보면 결국 그 억울함을 전가할 더한 약자가 더 이상 없는 누군가에게 그 피해가 축적되고, 그 사람이 비판의식 없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체화한 상태라면 결국 자기보다 약한 자를 찾아볼 수 없는 계층의 약자가 아닌, 물리적 약자를 찾아 위해를 가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기가 피해를 받지 않는 한 콩알만한 것이라도 자기 권력을 맘껏 휘두르며 약자를 괴롭히며 이유없이 텃세를 하고 갑질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지메와 같은 형태로 약자를 골라내서 여러사람들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요.
이런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 이상동기의 범죄자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못 된 놈들을 다 처벌해야되는데,
걔네가 모두 지네들끼리 이기적으로 이끌어서, 개미새기들이 우루루 몰려 다니니까, 민주주의의 대중의 폭행인거지.
걍, 트럭으로 밀어버리는게 나음.
내가 밀어줘? 여의도?
테러리즘이 변화한 방식과 같아요. 똑같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 폭력을 저지르는것이지만 처음에는 관공서를 목표로 하다 보안등급이 올라가니 노리기 쉬운 소프트 타겟을 노리고 있어요.
동의합니다.
그걸 지금 부추기는게 약자혐오. 찐따나 사회성부족 이런애들은 개화안된다 손절치자 사람취급하지말자 이러는 부류들입니다.
쓰레기섬 비유는 근래 본 진짜 완벽한 메타포였다. 최고였습니다.
한글 쓰실거면 ‘은유’라고 표현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2:54 사이비 종교인이나 다단계 판매원들이 "나는 널 도와주는 거야"라면서 자신이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도 않고, 이를 지적하면 도리어 화를 내는 것도 같은 맥락인 듯...
한국사회는 사람에 대해 존중감이 없는것이 큰 문제 인듯해요. 막대하고 무례하고.. 기성시대는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사회풍조였다면, 이제부터라도 어렸을때부터 연대하고 서로 존중하는 교육을 해서 조금씩 바꾸어나가는것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자살과 살인이라는 동기가 어디로 향하는지가 참 무섭네요. 자살을 막는 방법이 살인을 막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분노를 다른 방법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동기로 바꿀 수 있으면 좋을텐데 싶네요. 대게 자살은 우울증을 겪는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이런 분들에게 적용하는 치료적 방법이 살인을 하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의야하게 여겨지네요. 동기를 수정하는 노력 자체도 오래 걸릴텐데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를 수정하기란 꼭 이상이나 임상을 제외하더라도 동기부여가 덜 영향받은 아이들에게도 외재적 동기를 내재적 동기로 바꾸는 것 조차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이미 정체감이 형성된 사람이 정말 바뀔까요? 우리나라 사회가 점점 미국화되어 가면서 표면화 되어간다는 게 참 안탑깝습니다. 분노가 사람에게 표출되어 살인이라는 지경까지 가다니요.. 쓰레기섬이 아니라 제로섬을 알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책 꼭 구입해서 읽어볼게욧~~두분다 너무 좋아해용♡
동영상 첫 몇분보고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ㅡ 좋게 표현하면 사회지도층(중간에 박사님이 좋게 표현한것을 듣고 바꿈. 권력자)역할이
사회지도층이라는 그릇된 부모가 바뀌지 않으니 자식이라는 국민들이 그들 중에 피해를 보거나 피해 의식을 갖게되는 자식이 작게는 본인 가족이나 사회에 크게는 국가 및 세계에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는것 같다.
반대로 좋은 영향 또는 그릇된 것을 보고도 이겨낸 좋은 사람도 있다.
태초에는 이런 일도 없었는데 언제부터 이쪽으로 흘러서 이제는 다시 좋은 쪽으로 돌리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것 같다.
그나마 기대해보는게 있다...
느낀점만 적었음.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양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남탓이 필요합니다.
남탓은 남들탓으로, 남들탓은 사회탓이 됩니다.
사회의 잘못이니, 나는 어느새 피해자가 되어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복수합니다.
가해자는 사회가 되겠죠.
그런데 남탓으로 돌리지 않으면, 내탓이 됩니다.
내탓이면, 나에게 고칠점이 있고, 그걸 고치면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큰 잘못일수록 내탓으로 돌릴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자칫 너무 큰 대가를 치뤄야 할것처럼 보이니까요.
작은 잘못일때 내탓으로 돌려, 고치고 나은사람이 되는쪽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개인의 관점에서는 글쓴 분의 방향대로 생각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영상의 이야기는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통계 현상이니 사회 제도적으로 다뤄져야할 문제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화풀이 범죄....는 어떨가 싶어요... 화는 나는데 권력자한텐 못하겠고 그저 내 눈에 만만해보이고 쉬워보이는 사람에게 분풀이 하듯 저지르는 범죄... 이상동기 라는 말은 말자체가 너무 어렵지 않나 싶네요. 말은 맞다 할지라도..
사실 1980년대 90년대를 얕게 나마 겪어 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자면, 세상은 좋아졌습니다.
유전 무죄 무전유죄, 막가파, 인신매매, ... 사이코패스의 최고봉이랄 수 있는 쿠데타로 집권한 대통령이 자국민 학살하는 시대입니다. 삶은 각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그냥 그런 무리 속에 한 명으로 녹아들어 살아갔죠.
얼굴은 무표정하고, 화를 내고, 싸우고,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유도리가 없다... 줄을 잘 서야 한다...
무리 속에 들어가서 안전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과거가 미화될 수 있겠지만,
무리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지옥같은 세상이었습니다.
지금은, 무리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 났죠. 덕분에 그런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안의 총량은 늘었겠지만,
그런 사람들 조차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가고 있었습니다.
SNS 증폭기로 부풀어진 분노가 등장하고, 경제적 성장이 멈추고, 미래가 어두워 지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러나 아직 8,90년대랑 비교하기에는 미안할 정도의 사회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그만큼 사회가 힘들고 살기 각박하다는 뜻이 아닐까요
자신이 노력 안한 걸 남의 탓, 사회 탓으로 돌리지 마라.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사회라는 존재를 망각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회적으로는 살기 힘들고 각박한 게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나도 묵묵히 참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니 남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자' 라는 뜻이 아닙니다.
실제로 저분들보다 더욱 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당연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보다 힘든 사람 많은데 너도 좀 참아라.' 라고 해봤자 저 사람들의 상황이 나아지는 건 절대 아니죠.
범죄자들 중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에 자살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즉 죽기 직전에 하는 행동이 범죄라는 뜻도 되는 것이지요.
그런 사람들한테 엄벌주의보단 교화주의로 따뜻히 재사회화를 위해 힘쓰는 게 기왕이면 더 낫겠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물론 별 건 아니고...제가 경험했던 층간소음 피해, 학교폭력 피해, 타인이 적었던 악성댓글에 관해서 상대을 적대하지 않고 부드럽게 대하니까 그래도 세상에 나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층간소음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정신병을 앓고 있었는데 도저히 견딜 수 없을 때마다 바닥을 치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다고 했습니다. 잘 이야기해서 지금은 치료도 잘 받고 있고 예전보다 나아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학교 폭력과 악성 댓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보다 사회성이 떨어진다. 나보다 덜떨어졌다. 라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도 2차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낙인을 찍는 것이 엄벌주의랑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상대에게 전과를 남기는 것이 엄벌주의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상대방한테 상처를 주는 것이 엄벌주의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적어도 이런 좋은 영상에는 아무리 나쁘고 남에 대해 헐뜯는 사람이라도 비난하지 않고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범죄조차 저지르지 않고 22년동안 살아왔고 피해자로만 계속 살아온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한 '묻지마 범죄' 라는 표현이 아닌 '이상동기 범죄' 라고 표혆해주신 채널 주인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략 5명 중 4명은 교화주의에서 교화되고 5명 중 1명이 엄벌주의에서 교화된다고 합니다.
5명 중 1명은 교화주의에서도 교화되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교화될 가능성이 있는 4명까지 엄벌주의에 처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들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깨끗한 물에 흙 한 조각만 들어가도 마실 수 없는 물이 된다.' 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이런 말에 휩쓸려 엄벌주의를 주장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짧은 글에도 통찰이 담겨 있어서 배우고 갑니다.
제 사고관을 확장시켜주셨어요 ✨🙏🏻
글쎄요, 님 가족이 범죄 당하고도 교화주의 얘기하면서 용서할 수 있을까요? 사람 죽여놓고 심신미약, 징역이 과하다, 조현병이다 등등 얘기하면서 징역 10년도 안받는 지금이 과연 엄벌주의일까요. 일본에서 음주운전 엄벌에 처하고나서 건수가 엄청 줄었다고하네요. 우리는 지금도 음주운전에 누군가의 가족을 잃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는 오히려 지금 인권타령이 너무 쎄고 법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인권을 짓밟은 범죄자에게 인권은 없어야 마땅하죠. 최원종같은 인간이 과연 남을 죽였을 때 자기도 사형당한다는걸 알았다면 그 범죄를 저질렀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starlightt20 이원론적 사고 = 원인
@@starlightt20 그래도 저질러요 잃을게 없거든요
@@Kingr4ge-f2f 목숨을 잃는데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생각보다 큽니다. 사형시키면 저런 묻지마범죄를 완전 0로 만들 순 없지만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나도 악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을 사람이란걸 인지하는게 첫 단계하는 말이 와닿네요. 자기 파악조차 못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미성숙한 성인들을 보며 느낍니다.
이야아..., 재밌네요...!! 원래 질문 이야기가 되어있었나요? 스스로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신 적은 없나요?? 이런 질문을....ㅋㅋㅋㅋ ㅋ
그리고 표창원샘 소설에 관한 예리한 팩폭도...!!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소설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사실기반 창작이라니...!! 좋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범죄자들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인들 자체가 화가 많음
길을 건너갈때나 인도를 지나갈때나
차량들은 어찌나 공격적으로 지나가는지
횡단보도 건널때도 큰 맘을 먹고 건너야함
약자에 대한 배려따위는 전혀없음
사지 멀쩡한 나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살까 도시 자체가 점점 삭막해지고
나만 잘살면 돼 돈이 최고야 부동산이 최고야 남이사 죽든 뒤지는 말든 알빠노 거리고 있는게 지금 한국사회 아닌가
중간정도까지만 보고 댓글씁니다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범죄사실에 대해 친절하게 동기부터 설명해주시네요
왜 최근 중범죄자들의 진술에서 많이 나오는 범죄프로그램에 대한 것은 외면하시나요? 범죄동기부터 방법까지 친절하게 교육해줌과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개인의 반사회적인성향은 공감받을 여지가 없었는데 지금은 온갖범죄소재콘텐츠로부터 공감받을수있고 더나아가 반사회적실행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지금 이 영상도 자기모순에 빠진 영상에 불과하네요
누구나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라는 말이 좋았네요.
그들을 괴물과 같이 묘사하고 보도하지만, 뒤틀리고 과장되어 있을 뿐 누구나 가진 인간의 속성이죠.
그걸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경계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자신의 내면조차 들여다보지 않고 평온한 일상에서 일상적인 기능만에 매몰되면 인생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나치부역자들 같은 양면을 보이게 되는거죠.
난 이걸 모르고 누군가 알려줘야 안다는게 더 충격이다.. ㅋㅋ
죽지도 못하고 고통이 지속되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함
정의롭지 못한 방법이 이기는 경우 적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합리성을 느끼는 거 같아요.
저도 그 중 한 명이구요. 가끔은 그런 방법을 사용해보려 했지만 내키지도 않고, 이 어마어마한 우주의 시간에서 0.000000001%보다 더 적은 시간을 사는 내가 뭐라고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모든 게 유전자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시대에 도태되는 유전자는 제 유전자인 거 같네요. 결국 정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이기는 사람들의 유전자가 살아남으면서 그 유전자들의 세계가 되겠지요.
우리 몸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니 죽은 후 어떤 생물, 무생물들의 일부분이될 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살아있다는 것도, 고통도 모르는 것들의 일부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언가의 일부가 되지 않고 원자 그자체로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탄소제로는 비단 물리적인 곳에서만 실천해야하는 일이 아니군요.
더 많은, 건설적인 의제와 논의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마치 이번 영상처럼요.
우리나라 자X율보면 묻지마 범죄와 강력사건이 어떻게 이렇게 적은지가 오히려 연구대상이 되어야한다
나 역시 인생의 힘든구간이 있었고 극단적 선택도 고민해보았지만 가족 때문에 실행에 옮기기는 못했다
하지만 나는 절대 혼자갈 생각이 없었으며 내 생각에 같이데려가야할 원한관계의 악인을 추려냈었고 아마 기쁘게 실행했을것 같고 이 계회은 전혀 망설임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나자 이 나라의 자X율을 고려했을때 어떻게 이렇게 강력범죄가 적은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더라
특히 사기꾼들이 어떻게 X해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건지 이 국민성이 이해가 안되기 시작하더라
법에는 저촉되지만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수긍할만한 정당한 보복이라는건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자X하는 사람들이 1킬씩만 하고 떠나도 이나라는 남미국가들은 비교도 안되는 전시상황에 준하는 폭력사태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국민성에서 폭력성을 제거하여 이런 지극히 당연한, 그리고 인간사회에서 발생해야 더 자연스러운 정당한 보복범죄들이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그 대신 사람들의 마음속은 분노로 가득차고 있고
보다 더 건전한 방식인
가해자에 대한 직접보복이 아닌 이상한 방향으로 분노가 표출되고 있는 듯 하다
동의합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돈이, 인간의 관계보다 중요하다고 대답한 나라, 한국이이어서 당연한 일.
몇년전에 조커라는 영화가 흥행몰이 한 이유도 범죄가 만연해질 수 밖에 없는 삭막한 현실에 범죄는 정당화 될 수 야 없겠지만 오죽했으면이라는 철학적 메세지 때문이겠지
특별히 많아진 것이 아니라 과거에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빠르게 알게된 것
오 맞아요. 3:10 공감합니당..
💢💢동물학대도 다뤄주세요💢💢
두 분 다 사이코패스 성향은 아닌 거 같은데욬ㅋㅋ 표창원님은 잘은 모르지만 punitive한 경향이 높으신거 뿐인듯. 장박사님은ㅋㅋㅋㅋ 평소에 공감능력 완전 좋잖아요
아니죠. 다만 두 분 다 배우신분으로서 사회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크다는 간접적인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겁니다. 사이코패스 만드는 사회. 배운분들은 사실 다 압니다 결론만 말하면 한국은 후천적으로 사이코패스 만들기 쉬운 사회라는 의미임. 사이코패스이다 아니다가 중요한 논점이 아닙니다.YES OR NO 같은 쉬운 질문이 아니죠 근본적인 문제는 "함유량"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들과의 경쟁에 대한 전투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다만 영리한 사람은 자기객관화를 통해 이를 적절하게 통제하고 이용할 줄 아는 것뿐이죠.
인간을 한 면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인간의 심리가 영샹으로만 보고 그렇게 단순하게 파악이 가능한 것이었다면 인간심리 문제는 벌써 다 극복되어 학문으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렸겠죠^
그걸 사이코패스 성향이라곤 안 하죠. 뭔 맥락으로 하신 말인진 알죠 ㅋㅋ저도 약간 표창원님이 말한 기질이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사회 와 자연의 불가해적인 핍박을 받아온 사람들은. 역시나
불가해한 동기와 범죄를 가질수밖에 없다
저에겐 착한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 입니다...
이들에게 지적 받으면 큰 데미지를 받죠...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지적 받아 본들 일도 데미지 없어요...
무차별 범죄? 여성혐오 범죄가 더 맞는 말 아닌가 툭하면 여자 죽이고 앞날이 창창한 청년이니 형벌 깎아주고 낙태죄 폐지된 나라에서 낙태했다고 구속한다하고
무차별이라는 게 애초에 말이 안됨
여자만 골라 죽이는데 어떻게 무차별이지
이런애들이
자살 전에 세상에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살인 말고 봉사나 여행이나 배움 등 많은 것이 있는데 굳이 살인을 그것도 여성만을 골라 살해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분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힘든 사회가 된 것 같아 안타깝네요😢
진짜,,, 직장 포함 사회에서 이웃을 보는 시선이,,, 쓰레기,,들인 사람이 많다..
나도 그럴수있다고 인지하는것이 브레이크라고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이 사회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자의 대부분은 사회성이 부족하기때문에 대화가 통하지않거나 죄의식을 느끼지못하고 작은일에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부분은 태아때부터 모체와에 유대감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평소에는 잘 생활하다가
어느 기폭제가 터지면 범죄자가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사 타인을 대하는 기준이 조금이라도 다르고 특이하면 편견가지고 미워하고 대놓고 싫어하고 무시하소 비웃고 경계하는건 괜찮다 생각하는 것도 웃기긴함 그 행위 자체는 개인한태 행하는 범죄급아닌가? 내면쪽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거닌까 그러면서 법에 정의해둔 피해에 대해선 조금의 피해도 용납못하고 따지는 것 자체가 모순되고 더 사이코패스라 생각듦 물론 영상에 나오는 말이지만 진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범죄심리학자분과 뇌과학자분의 시각으로 말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다 지금도 우둔하고 눈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 초점을 두고 경쟁자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높은 위치에 갈망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같은 행동을 당연시 하면서 죄의식이나 지가 남한태 하는 행동에 책임감 따위 느끼지 않으면서 살겠지 ... 항상 맘에 안드는 부분임 왜 자기의 이기심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의문이었음 영화나 드라마나 만화에서는 권선징악이라면서 현실은 1등 1위에 눈멀어서 인성이 개차반이라도 결과만 좋으면 최고로 칭해주고 돈있는 자들만 뒷돈 주고 받으면서 해택받고 없는자는 괄시하고 이제 가난을 죄라하면서 조롱하기까지 하고 점점 미친세상이 된다고는 느낌 더 얼마나 심해질까 아님 개선될까 너무 궁금함 모두가 궁지로 몰릴건가 아님 다같이 이해하는 세상이 될까
불만족 불평등 시기 열등 감정적 상처 감정적 타툼 합리화적 문화, 잘못된것을 대중화된 문화, 잘못된것을 합리화 시키는 문화, 자본주의 적, 감정적인 쌓임 등
여성혐오 범죄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사실 여성혐오 범죄인데 언론은 죄다 묻지마라고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바하지 마세요.
맨날 여초 커뮤에서 그런 것만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죠.. 이 뭔 피해의식입니까😒
강력범죄는 피의자가 남성 비율이 높은 만큼
피해자 또한 대체로 남성을 향합니다.
@@nameless4530 가해자도 남자, 피해자도 남자. 냄져들은 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그럼 성별의 유전적 결함 아니면 맞을짓을 해서 그런거 아님?? 여성대상 범죄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하다는 이유 외에 동기가 없잖음??
@@nameless4530 흔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여성들이 더 극심한 차별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이 국가들도 강력사건 피해자 중 여성의 비율이 30%를 넘기지 않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51%에 해당한다.
@@nameless45302016~2020년 경찰청의 ‘피해자 성별연령’ 통계를 보면 ‘살인기수’(살해하려는 의도로 사람을 죽인 경우)로만 숨진 이는 남성 763명, 여성 792명, 성별불상 16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2016년에는 살인사건 피해자인 여성(193명)이 남성(162명)보다 31명 많았고(성별불상 5명), 2019년에는 여성 154명, 남성 138명이었다. 다만 2020년(남성 164명·여성 138명·성별불상 6명)처럼 남성 피해자가 여성보다 많은 해도 있었다
@@nameless45302020년 전체 강력범죄 피해자는 2만4332명입니다. 남성은 2821명, 여성은 2만1006명, 성별불상이 505명이었습니다. 성별불상을 제외하고 피해자를 남녀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이 11.8%, 여성이 88.2%였습니다. (성별불상을 포함시, 남성 11.6%, 여성 86.3%, 성별불상 0.21%)
2011년까지 최근 10년간의 통계(성별불상 제외)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2011년~2020년까지 10년간 강력범죄 피해자의 남녀비율은 남성이 13.3%, 여성이 86.7%였습니다.
이거 왜 안나와요?
사람들이 강한 정신적 충격에서 무던해지는 과정과 싸이코패스와의 어떤 연관성 같은 게 있을까요?
'우리 금쪽이 우쭈쭈쭈.....네가 신이다, 네가 최고다' 이게 한국교육이다.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상동기 범죄 라... 사회불만 범죄라는게 더정확하겠지 ㅎㅎ
정말 한국인다운 게
뒤에 소파 두시고
바닥에 앉아계신다는ㅎㅎㅎ
외국인들보면 이해 못하겠지?ㅎㅎㅎ 😂
"쓰레기섬"개념 이야기는 참 씁쓸하네요ㅠ😢
설마 좋은 것만 미국화 될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같이 오는 법….
희망이 있는 기본사회를 만드려면 투표를 잘 해야합니다 삶의질을 향한 제도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료 상담할곳들을 만듷고 지원을 받게 해야합니다 고립되지얺게 청년 장년 보편 복지관들 필요합니다 소통하고 봉사하고 지원받고 나누고 연계하고 서호 보살필수있는 제도 놀이문화등 필요합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서로간의 존중과 관용은 사라졌고 특정 집단의 악마화를 조장해 놓고 이제와서 왜 그러냐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예전엔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적대하는 집단이라도 최소한의 존중은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떻습니까? 서울시장 부고때 장례식을 안 가는거야 자유지만, 마치 거기 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운동에 위배되는 비도덕적인 사람들인 양 참석자들을 비하하던 정의당 모 의원분들, 맘에 안든다고 같은 인간이 아닌 벌레로 치환하여 부르는 ~충 문화에 이걸로 논문까지 내가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세태, 뭐만 하면 이대남 이대남 거리며 탓을 하던 언론, 커뮤니티에 만연한 남성/여성에 대한 혐오 등등
'사회가 나를 버렸는데 내가 왜 사회를 신경써야 하나?' 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는데 어쩌겠습니까? 누누히 갈라치기, 남녀갈등 문제라고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더만. 한해 12,000명의 자살자 (이중 9천명이 남성)이 발생하는 한국에서 사실 묻지마 범죄가 이 정도로 낮은 편인건 오히려 놀라울 정도입니다.
영상 중 12:28 이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요즘엔 오히려 차별하지 말자는 사람들이 성별, 인종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편견을 갖는게 너무 흔하다 보니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닌데도 말이죠.
쓰레기안나오는 사람이 어딨음? 분노표출안하려면 책을 많이 봐야함. 혼자 지생각만 계속 하고 있다보면 억울한 생각, 부정적인 것들로만 끝없이 쌓여지게 되는게 인간임.
+러닝
살자라는 사회적인 죽음을 감수할만큼 ㅈ같음이 쌓인거겠지.
분노,증오,혐오,피해의식 등등 오폐수같은 감정이 거리를 빛내는 찬란한 감정의 협주 아래에서 하수구로 흘러들듯 인터넷을 타고 가장 밑바닥에 쌓여간거임.
처벌은 유사국가 수준
죄다 남자
국가 통제 검열이 심할수록 자살률이 높다던데 범죄 일어나는 거 보면 오죽했을까 싶음 물론 악인이지만
사회적 인식,도덕성보다 개인 자유,개인이 느끼는 기분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니 이상한 사람들이 그걸 맘껏 뿜어내는거지. 우리나라가 왜 카페에선 도둑질 안하겠냐. 자전거는 훔치는데. 남의 눈을 신경쓰니깐. 근데 요즘은 나는 나야,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야 주의가 많아져서,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거지. 나도 불만있다면서. 성별도 맘먹기따라 바꾸자는 사람들 많아지는거 보면ㅋ 남 눈 의식할때가 더 나았을수도.
❤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무차별 범죄와 여혐범죄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무차별범죄자는 사람을 가리지 않지만 여혐범죄자는 남자한테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여자만 노리니까요. 더욱 찌질한 범죄죠
무차별 범죄도 보통 더 노리기 쉬운 약자를 노립니다. 똑같이 비열한거죠.
6년째 우울증 앓다가 이상동기 범죄 직전까지 다녀왔습니다.
(이해 안되시면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학창시절부터 우울증도 심하고 사회화가 안돼서 선생님들도 포기하다싶이 자랐는데요
20살에 그냥 죽고싶어서 1388, 109 자살예방상담에 전화 걸었는데 5번을 걸어도 한 번을 안받더라고요
그러더니 우울감이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바뀌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내가 존나 힘든데 아무도 의지할 수 없네 그냥 다 죽일까 싶어서 커뮤니티에 칼부림 글도 쓰고 그랬습니다 물론 집 밖에 나갈 기력도 없어서 그대로 삭히다 지금에 이르렀지만요
지금은 우울도 분노도 그치고 패배주의에 빠져서 집안에 박혀서 혼자 살고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선생님의 앞으로 인생길에 행복한 일 좋은 사람들 많이 다가오길 기도합니다.
@@검은콩-g3n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범죄 한 건 막으셨어요
저도 10년째 우울증으로 병원다니고 있어요
근데 확실히 성적인 차이가 있네요
저는 제 시신의 최초 발견자께서 트라우마 생길까봐 어떻게 하면 제 시신이 그나마 덜 험해보이는 방식을 고민하거든요
익사가 제일 험하고...... 목매는 것도 그리 좋지 않고.......
집주인께서 두번이나 고독사 최초
발견자셔서 저한테 자주 물으셔요
요즘 별일없냐고.......
제일 좋게보이는 건 스위스의 안락사인데.....
돈을 모아봐야 하나.......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는 건 댓글 작성자 분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고 느껴지긴 하거든요. 현실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필터링 해서 말하고 행동해서 쬐끔 나은 느낌이긴 한데...더러운 시궁창 같은 세상이라도 본인만 행복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늘 행복하시길
저도 ad있고 우울증으로 고통받았던 적이 있지만 우울증 6년은 어떠한 고통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저 당신의 삶에 한톨이나마의 행복이 찾아오기를 바랄게요. 부디 건강해지시길…
저런 범죄 일어나면 1차원적인 사람들은 사형해라 같은 말만 하던데 원인을 고쳐야지
원인 고치면 그말도 안했겠지~
타인의 배려를 본인 권리로 착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듯 나는 사회적 약자고 그러니 너들이 나한테 양보해야지 이런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회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거 같음
그런사람들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요새 사회가 민감해지도 조금의 피해도 입히면 안된다로 여기는 지금인데. 저는 여기서. 성격이 다르다고. 이건명백히 피해가 아닌 다른것인데. 이걸 사회성부족이니 라는핑계로 죄나 피해를 주지않은 사람에게 왕따라 공격이나 정치질로 내보내거나 불이익을 상당히 주는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웃긴게 갑자기 여기선 스텐스 돌변해서. 말하는분은 황당하더군요 꼰대나 남생각안하고 피해주는 사람이 문제다. 라면서 왜 피해주지도 않았는데 무시하고 공격하는행위는 다르게보는지 지금사회가 이상할뿐입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 2010년 중반 이후 넷플릭스가 한국인 이상동기범죄(혹은 정신 질환)를 조장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한국 영화와 넷플릭스를 보지 않지만 가끔씩 예고편만 봐도 정신이 나갈 것 같더라구요...ㅜㅜ 이에 대한 인식변화 혹은 규제가 필요합니다!
인간 사회 전체에 대한 피해의식을 왜 여자한테 푼 건지... 전형적인 찌질이
사람들이 인생에대한 감사함을 몰라서그런걸수도있어요... 과거 원시시대에는 세균가득한 벌레가담긴 물을 먹어야했지만... 이젠 물은 마음껏구할수있는걸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물론 사람은 욕심이많아야... 더 많은걸 이루고싶은 충족없는 욕심떼메 이렇게 발전해온걸요... 그래서 저는 기성세대여러분에게 감사하단 말을 전해요 기성세데때는 의식주가 먼저인반면 요즘 시대는 정신적인 성숙이먼저잖아요... 고마워요 기성세대분들 이 한국의 고난은 단지 이렇게 성장하면서 나온 부작용일뿐인걸요... 우리 희망적이게생각해봐여 미래엔 인간의 욕심떼메 전쟁이일어날지라도... 다른사람들을 존중해가며 인생의 감사함을 잊지않는선에서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지고 남도 생각하는 다양한관점을 가진 사람이되길 간절히바래봅니다. 관점만다를뿐 사람들모두안엔 착함이다들어있거든요😉
왜 죄다 범죄자 성별은 남자인건지...
테스토스테론이 공격성에도 관여하니깐
여자의 범죄와 남자의 범죄는 살짝 성질이 다름
남자 범죄자는 폭행, 강간, 살인 같은 공격적인 범죄라면
여성은 사기, 협박, 공문서 위조, 사라지기 전엔 간통이 최다. 등 무력이 아닌 간사한 범죄가 많음
이는 근력과 성향의 차이에서 나오는 결과지, 남녀 갈라치기할 사안이 아님
참고로 강력범죄 피해자도 남성이 약 10% 많음.
즉, 남자는 공격해도 대체로 남자를 공격함.
(남자가 나오는 유튜브를 보며...)
조선족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대통령도 범죄 검사도 범죄 경찰도 범죄 판사도 범죄
이들의 범죄는 물어봤니?
한국범죄의 특징은 딱 하나아닌가요?
솜방망이 처벌과 범죄 독려하는 법, 처벌, 판결. 국민들의 공분을사는 그런일들.
그리고 차별화 되는 누구는 솜방망이 누구는 과한처벌 등 엉터리 처벌사례들이 만들어내는거 아닌가요.?
더 지능화되고 더 어려졌고 그럴수밖에없는 구조.
또 앞으로도 더 가속화되고 지속화될수밖에없는 구조.
죄의식은 사라져가고. 또 수많은 것들이 심지어 영향력있는것들이 범죄저지르고 그에 대처하는 자세와 처벌수위등은 당연히 범죄 양성에 아주 기막힌 찰떡궁합아닌가요?
이미 대한민국은 죽은지 오랩니다.
미개함을 벗어나 개개인 하나하나가 수준을 끌어올리지않는다면 결코 살수없을겁니다.
변화와 발전할수없을겁니다.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을 자제해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자연은 후손들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고 했던가요?
어느 순간 나는 깨달았습니다.
지구 환경은 나아지지 않았고, 나는 감기에 골골대고, 후손을 남길 수도 없구나.
나는 더 이상 착하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삶의 관성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그러나 미래는 알 수 없는 겁니다. 정말로.
이상동기를 가지게 되는 이유는
주관적입니다만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정신병력이 있으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저는 17살부터 정신병원에 내원했는데 스무살에 군대 신검 받으니까 3급 주면서 병원 다니고 기록을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병원비는 물론 본인 부담이고요 병원 꾸준히 못 다니면 군대 보내고 무슨 일 나도 본인 책임이라더라고요
울며 겨자먹기로 부모님한테 돈 받아서 2주 간격으로 2년을 다녀서 공익 처분 받았습니다 사실 등골 빼먹은거죠 2년동안 방구석에서 식충이 짓 하면서요
사회가 도와주는 건 없는데 인터넷만 보면 나빼고 다 잘 살고 있고 심지어 위에 잘난 분들은 범죄 저질러도 몇억씩 땡기고있으니 열등감이 터져서라도 표출하고 죽고싶지않겠어요?
남성 범죄자가 많은 이유에 이것도 있진 않으려나요😂
근데 저 사람 국개 시켜준 민주당에서 차별금지법이라는걸 통과시키려함.내로남불 표씨
그게 표창원이랑 무슨 상관이냐? 표창원이 지금 국회의원이냐?
@alskdkfhgh 범죄자들 특징이 내로남불임.사드거짓선동하며 춤추던 표씨.국민은 더이상 개돼지가 아니다
정치적인 범죄기 때문에 묻지 말라고 하는거죠 아마 민주당 연류가 아닐지 추정
@@alskdkfhgh 지금 국개가 아니면 국개때 사드거짓선동한게 용서가 되는거임?
징벌 ㄱ
사회 탓이네 그럼.
우리 모두의 탓이고
피해자들은
사회 탓을 해야되겠네
나도 구성원이니까
내 탓을 해야되겠네.
사회가 괴물을 만든거네
내가 괴물을 만든거네
내가
맞음 님도 예외가 아닐 순 없음
쓰레기섬은 잘못이없다.
미국과 비슷한 나라기때문에 이런 범죄가 일어날 거라고 난 예상했었음
ㅍ창원씨가 소시오패스에 대해서는 잘 알겠죠 본인의 성향이 그쪽이니까 (박근혜 대통령에 행했던 당신의 끔찍하고 여성혐오적인 만행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이런 댓글 은 삭제 시키려나?
공통점 = 조현병
조현병 관리 안되면 무차별 범죄 못 막는다
그냥 쓰레기섬 범죄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글자수도 같은데 ..
가해자는 쓰레기범죄자.. 쓰레기 살인범..
병먹금 병먹금 신나는 노래~
광우병 춤추는게 더 조회수가 오를텐데.....
윤석열, 이재명 같은 자들이 지도자 하겠다고 나대는 꼴을 보니 왜 우리 사회가 이모양 이꼴이 됐는지 이해가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