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니멀라이프 시작하려 여러영상 보는데, 짐을 줄이는게 아닌 집을 줄여서 강제 미니멀라이프라니!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저도 항상 종자돈 모으고 싶다는 생갇만 하고, 투자라는건 남의얘기로만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집 위치가 아이에게 참으로 좋아보이네요^^
상가 38평 살다가 방1, 거실, 미니투룸으로 가서 5년 넘게 살았네요. 난방비 저렴하고 관리비도 적고 좋았어요. 환기 안되는 여름은 넘 힘들었지만 에어컨 있는 방에 모여 자면서 수다 떨고 잼났어요. 두 아들 키가 180 넘으니 거실겸 주방서 비껴 가기 힘들고 더는 여름 버티기 힘들어 얼마전 좀 넓은데로 옮겼어요ㅎ 가족들 이쁜 추억 만드셔요^^
저희 4인가족 이번주에 32평에서 22평으로 이사해요 ! 지방에서 수도권으로요 전세 살이긴 하지만 아이 교육 청약 기대하며 갑니다 이사 가기전 한달부터 꼬박 짐정리했고 가전도 작은 것으로 바꿨어요 티비, 수납장 아이 장난감 아이 침대 헹거 책장 큰 케리어 아이들 다 본 책들 한 200권 정도 다 버리거나 중고거래하고 인덕션으로 바꿀거라 냄비 다 버리고 플라스틱 용기 다버리고 화장실도 바디워시랑 샴푸 딱 두개만 놓고 반강제로 미니멀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지금 좀 몸살났어요 짐정리만 거진 한달 우리 집에 짐이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로 매일 버리고 버렸네요 미니멀 라이프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포장 이사로 했어요 어짜피 제가 다 정리할거라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사가는 게 더 어렵게 느끼지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저도 34평아파트에서 투룸연립으로 이사했었어요~ 아파트로 치면 18평?20평?정도 였는데 정말 버리고 또 버리고 집정리만 두주꼬박 걸렸어요~생각보다 제가 쓰지도 않으면서 버리지 못하는 것이 많더라구요~ 저는 미니멀이라기보다 아이교육과 재테크때문이었는데 그덕분에 집담보대출 빚도 빨리갚고 이제 자유의 몸이되었어요 ~버리는게 어려운 저는 오늘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이사축하드리고 주변환경이 정말 좋네요~~^^
집보다는 동네가 편의시설이 잘되있음 살만합니다. 솔직히 요즘 집에서 보내는시간은 얼마안되니깐요. 작은집은 청소 시간도 20 분이면 끝나고 얼마나좋은데요. 저도 32평 아파트에서 14평오래된옛날아파트로 옮겨본적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집안에 있는 모든물건들이 정말 내가 자주쓰는 물건들이고 관리비도 조금나오고 그러니 당연히 문화시설에 을더욱더많이할수있었죠 아이들 책도 도서관 가서보는게 교육상 좋아요. 집에서 쌍아두고 보는것보다 정말후회되는건 책값입니다. 쓰잘때기없는짖이였죠 도서관5분거리집 산책할수있는 공원5 분 시내5분 대중교통 편해 정말 이런곳에살아봤는데 집 큰평수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의정부역 주변에 살면 딱이에요. 시청 도서관 산책로 백화점 재래시장 병원 지하상가 예술에전당 지금은 중앙시장 한복판에 행복거리 정말 살기좋은곳입니다. 여기저기 이사다녀봐도 그곳에살때가 정말좋았어요. 이모든게20거리에 있으니깐요
현명하시네요. 저랑 좀 같은 상황이라서 공감이 가요.덕지덕지 욕심덩어리가 붙어있는 저를 발견하고 2달 반 전에 38평 아파트를 전세놓고 21평 30년이 훨씬 넘는 아파트로 이사왓어요. 빚청산을 위한 이사였는데 21평에 이삿짐을 딱 놓고 보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2주동안 살살 짐정리 햇어요. 점점 아담하고 이쁜 실내공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베란다에 나가면 뷰가 엄청나게 예쁘고 주방에는 창문도 있어요 이런곳에서 한 번 살아보는 게 좋겟다고 입버릇처럼 그랫거든요. 그 행복은 2개월 반으로 끝이나네요. 9월18일 전원주택 전세로 또 이사합니다.반려견들이 너무 답답해라 해요. 예전아파트는 뒷산이 크게 있어서 산책도 했는데 이곳은 건물이 많고 반려견들 산책코스가 적당치 않아요. 운이 좋아요 전원주택 전세가 21평 전세값이랑 같아서 추가로 목돈 챙길 필요도 없고 암튼 전 복을 받았나 봐요^^ 작은 평수로 이사간다고 친구들이 뜯어 말렸는데 살다보니 이런 좋은 일을 맞이 하네요 홧팅 입니다.
강제 미니멀 (당할) 가구들 참 많습니다 ㅋ.대기 국민들 많이 기다리는 중 ㅋ 소나타 타다 중고 티고 타야만 하고 24평에서 12평으로 12평에선 다시 6평으로 6평에선 보증금 빼서 고시원바리로 신분하향 시대 ㅋ 하고 싶은 미니멀이 아닌 의무적 & 운명적 미니멀이에요 ㅠ 이왕 당해야만 할 운명적 미니멀이라면 차라리 즐겨야죠 ㅋ 미니멀의 좋은 점을 극대화 시키면서 살면 Ok . 아이 입장에선 오히려 좁은 방에서 엄마랑 하루종일 가까이 지내는게 정서에 안정적이고 더 좋을것 같네요 ^^ 안된다면 즐기십시요! 당신의 미니멀 라이프를 ㅋ
![올디[변화연구소]](http://yt3.ggpht.com/ytc/AIdro_kw9_JpQUsWiEaGH2tn1yKYRWFuOBI3eDlOq-pL5VmD0w=s48-c-k-c0x00ffffff-no-rj)
![EP.3 '복지천국'이라던 스웨덴.. 이민 가면 진짜 행복할까?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3]](http://i.ytimg.com/vi/kxgDHLEXiuw/mqdefault.jpg)
목소리도 정겹고 말도 귀엽고 이뿌게해서 흐뭇해지네요ㅎㅎ 홧팅!
젊은 두부부가 참 휼륭한 마인드를 가졌네요 많이 칭찬해드리고싶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일단, 대단하십니다....저같으면 이사하기 싫었을거예요....이전집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는데
소안녕 목표하는 바가 있으니 다 즐겁게 하게 되더라구요~^^
응원합니다ㅜ 그맘 충분히 공감가네요ㅜ
현명하시네여. 지금 집이 너무 작아서 싫었는데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멀을 위해 가신건가했다가 자세히보니 저희 동네 재건축 초역세 이슈 단지네요
부동산 책 들고 다니시길래 뭐지 했는데 미니멀보다는 재건축 조합원 되시려고 일부러 들어가신 거 같으신데
이사업체도 잘만나야되는군요
고생하셨네요 새로운집에서
행복하시길~^^
김태희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__^
최근 미니멀라이프 시작하려 여러영상 보는데, 짐을 줄이는게 아닌 집을 줄여서 강제 미니멀라이프라니!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저도 항상 종자돈 모으고 싶다는 생갇만 하고, 투자라는건 남의얘기로만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집 위치가 아이에게 참으로 좋아보이네요^^
실제로 자녀를 둔 가족이 많이 살만큼 환경이 좋더라구요.^^
축하드려요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앞우로 더멋진 삶이 기대되네요..
Cutie Mom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작은집최고 bb 맞아요 돈깔고있는 상황ㅎㅎ 현명하세요!!!!
Simple Guy 심플가이, 20대 미니멀리스트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집의 장점이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청소도 쉽고 ㅎㅎ
상가 38평 살다가 방1, 거실, 미니투룸으로 가서 5년 넘게 살았네요.
난방비 저렴하고 관리비도 적고 좋았어요.
환기 안되는 여름은 넘 힘들었지만 에어컨 있는 방에 모여 자면서 수다 떨고 잼났어요.
두 아들 키가 180 넘으니 거실겸 주방서 비껴 가기 힘들고 더는 여름 버티기 힘들어 얼마전 좀 넓은데로 옮겼어요ㅎ
가족들 이쁜 추억 만드셔요^^
안영애 맞아요. 한방에 모여 오순도순 ㅎㅎ
안영애님도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미니멀 라이프 응원하고 배우러 왔어요.
가계부도의날이 아니라 부자되시는날 시작인것 같은데요. 반갑습니다.
애틀랜타 한국 엄마Atlanta K Mom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굳이 큰집에 살지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수있는데 짐때문에 더큰집으로 이사를 가죠.
짐이 집주인이 되어버린 상황이 되니까 그게 문제죠
응원합니다
구독도 하고 갈께요
쩡여사 응원과 구독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 작은 집에 살아보니 다 살아지더라구요!
ㅑㅐ
현명한 올디님 부자되실 거에요
노마드킴TV 덕담 감사합니다.^^
와...멋진 결정과 라이프 스타일에 박수를 칩니다!
박세정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랑비슷하네요.
전 줄여지는 비용으로
부동산투자하면서 조금씩
자산증가시키는중입니다
집은 쓰리룸에 살면서
최소한 유지하면서 살고있지만
오목조목 붙어있으니
서로 관계는 더좋아지는 느낌이네요.
김내일아 저도 비슷한 목적으로 이사했어요~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저희 4인가족 이번주에 32평에서 22평으로 이사해요 ! 지방에서 수도권으로요 전세 살이긴 하지만 아이 교육 청약 기대하며 갑니다 이사 가기전 한달부터 꼬박 짐정리했고 가전도 작은 것으로 바꿨어요 티비, 수납장 아이 장난감 아이 침대 헹거 책장 큰 케리어 아이들 다 본 책들 한 200권 정도 다 버리거나 중고거래하고 인덕션으로 바꿀거라 냄비 다 버리고 플라스틱 용기 다버리고 화장실도 바디워시랑 샴푸 딱 두개만 놓고 반강제로 미니멀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지금 좀 몸살났어요 짐정리만 거진 한달 우리 집에 짐이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로 매일 버리고 버렸네요 미니멀 라이프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반포장 이사로 했어요 어짜피 제가 다 정리할거라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사가는 게 더 어렵게 느끼지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저도 34평아파트에서 투룸연립으로 이사했었어요~ 아파트로 치면 18평?20평?정도 였는데 정말 버리고 또 버리고 집정리만 두주꼬박 걸렸어요~생각보다 제가 쓰지도 않으면서 버리지 못하는 것이 많더라구요~ 저는 미니멀이라기보다 아이교육과 재테크때문이었는데 그덕분에 집담보대출 빚도 빨리갚고 이제 자유의 몸이되었어요 ~버리는게 어려운 저는 오늘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이사축하드리고 주변환경이 정말 좋네요~~^^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부자돼세요~~^^^♧
자유의 몸 부럽습니다~~~^^
저는 24평 아파트에서 빌라가는데
실평수 16평인데
이사업체서 가구는 다 올려주나요
꼭 답좀 해주세요
@@판다다소니다소다 포장이사면 전부 옮겨주시는데 저는 도면 그려서 배치도를 드렸는데도 수납이 부족해서 안방에 옷들과 주방식기등등을 쌓아놓고 가셨어요...ㅠㅠ 줄여가는건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해요 이사전에 많이 버리세요 드림이나 중고로 파시는 것두 좋구요 ㅜㅜ
@@판다다소니다소다
포장이사 올리고내리고
기계로~~합니다
작은집강추 .탐방.아이와밀착체험.도서관👏👏👏👏👏
아이 어릴 땐 작은 집 강추합니다! ^^
정말 이사갈려고하면 갑자기 도어락이 고장나던지 수도가 망가지던지 꼭 일이 생기더라구요
👏👏👏👏👏현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집보다는 동네가 편의시설이 잘되있음 살만합니다.
솔직히 요즘 집에서 보내는시간은 얼마안되니깐요.
작은집은 청소 시간도 20 분이면 끝나고
얼마나좋은데요.
저도 32평 아파트에서
14평오래된옛날아파트로 옮겨본적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집안에 있는 모든물건들이 정말 내가 자주쓰는 물건들이고
관리비도 조금나오고
그러니 당연히 문화시설에 을더욱더많이할수있었죠
아이들 책도 도서관 가서보는게 교육상 좋아요.
집에서 쌍아두고 보는것보다
정말후회되는건 책값입니다.
쓰잘때기없는짖이였죠
도서관5분거리집
산책할수있는 공원5 분
시내5분
대중교통 편해
정말 이런곳에살아봤는데
집 큰평수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의정부역 주변에 살면 딱이에요.
시청 도서관 산책로 백화점 재래시장 병원 지하상가 예술에전당
지금은 중앙시장 한복판에 행복거리
정말 살기좋은곳입니다.
여기저기 이사다녀봐도 그곳에살때가
정말좋았어요.
이모든게20거리에 있으니깐요
이희영 말씀하신 환경과 비슷한 곳을 택해서
살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진정한 행복함이란
집평수와 관계가 없지 싶어요
가족간에 마음이 맞고
방향과 목표가 같다면
궁궐이나 초막이나
그어디나 다 행복이겠죠
응원합니다~~
치유건강 TV 응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믿으시나봐요? ~^^
저희집은 한적한곳의 40평대에 전세살다가 인프라좋은 24평 자가로 옮깁니다. 물론 집이 좁아지니 물건도 많이 버려야되서 엄마는 울적하신거같지만 전 이제야 진정 미니멀라이프 가능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어요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됐는데 뭔가 깨달음(?)같은걸 얻게 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저는 아직은 미니멀한 삶을 동경하고만 있지만 조금씩 해보려구요~구독하고 가요^^
조경아 구독과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고 지낸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비울수록,
비워진 공간만큼 시간도 벌게 되더라구요~
저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미니멀라이프,
적극 추천드려요.^^
저도 이지영쌤의 경험을 듣고 다음 이사땐 작은집으로 이사를 해볼까 고려 중이에요~ 올디님도 현명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셨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네~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확실히 집이 넓어지니 짐이 많아집니다 ㅠㅠ
맞아요~ 여기 이사오고 물건을 안사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30대 후반 싱글인데
10년넘게 원룸투룸에서만 살다가
올초 30평 아파트로 입주해 단독거주중입니다.
짐은 필수가전과 식탁.침대 정도
좁은곳에서 오래살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넓은곳으로 이사했네요.
아파트 이사전에 마지막으로 15평 투룸살때
혼자살기 공간도 적당하고 동선짧아서 좋았지만
막상 넓은 집 가니 더 좋더라구요 ㅎㅎ
딱히 어지르는것도 없고
청소빨래정리정돈은 습관화가 되어있어서
아무튼 집이 넓으니 친구들도 불러서 놀고
집돌이라 티비도 큰거놓고 영화도 맨날보고 ㅎㅎ
저는 다시 작은평수로는 못갈거같아요 ㅠ
저희도 여기서 오래 머물 생각은 아니에요~
그래도 지내다보니 장점도 많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포장이사했는데 진짜 엉망진창이여서 돈 아까웠어요 ㅠㅠ 어휴.. 2인이라 짐도 별로없는데 상관없는 것들끼리 보관하구...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드셨죠? 저도 40평대살다가 12평으로 이사왔는데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이제는 1년가까이 되니 좀 적응이 되네요^^;;
애착인형이랑 안녕하는데 병나발 부는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60대인데 집크기는 가족의 행복하고는 크게 상관없어요 주위 너무 탐나네요 행복은 100 퍼 내마음 먹기에 달렸데요 즐거운 삶 되세여~~
이선경 응원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이 가까이 있는게 정말 좋지요 요즘 도서관에서 하는 문화 활동도 많으니 참가해보세요^^
솔이마누라 네~ 도서관 정말 좋아요!
말씀하신대로 문화활동도 간간히 참여 중이에요.^^
저희동네같아요^^ 반가워요. 응원합니다~
kooplus_쿠플러스 앗 정말요? 반갑습니다.^^
아이고 ... 도어락 고장났을때 진심 멘붕이셨겠어요 ... 내가 다 짜증이 나네 ㅋㅋㅋ😭😭
OnjinTube 네.. 집주인의 태도가 더 화가났었다는건 안비밀...ㅠㅠ
미니멀라이프..현명한이의 현명한 선택..
이상기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상황 진짜
눈물나는ㅜ
저도 연년생남매애기때
진짜한애는없고 손잡고
날씨안좋은데
택시타고 소아과지옥ㅜ
길바닥에서 울뻔ㅠㅜ
김태희 연년생남매라니.. 저는 상상 불가에요.ㅠㅠ
26평살다 집이 망해서 12평으로 가게됐는데 짐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보다 유튜브를 봤네요..
저도 암울합니다..
와우~영상에 떠서 자연스레 보게 되었는데요~저도 미니멀 추구하거든요~집에 짐이 별로 없기는 한데요.아이가 커가니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생각은 들더라구요.제태크에대해서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현명하신것 같아요~^^
저도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금 더 넓은 집으로의 이사계획을 세우고는 있어요.^^
헐...24평에서 12평이라..... 쪼메 힘들겠는데요...
저흰 24평에서 32평 갈때도 그렇게 크다고 못 느꼈는데....
꼭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 비우다보니 살만하더라구요.^^
저도 전세사는데 작은집으로 갈수없을거같아요. 이웃맺고 잘지내요 ^^
감사합니다.^^
이사 꽤나 다녀본 군인가족인데요 ㅋ
힘드셨죠? 작은평수로 가면 대게 저렇게 해놓고 가더라고요 자기들도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나보더라고요
저도 첨엔 미친듯이 화를 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 근데 좀 심하게 해놓고 가긴 했네요 이런...
정말 다시 다 꺼내서 치우는데 힘들었어요.ㅠ ㅎㅎ
저도 30평대 살다가 10평대 이사예정이라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따끗한 목소리 정겹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현명하네요 행복의 척도는 공간의 크기가 아니더군요 주위 녹지를 맘껏 활용하심 좋겠습니다 공주와 행복하시길
우리도 큰집에살고있지만
더행복하거나 기쁨은적어요
상가주택3층인데요 3식구에요
작아도 따듯한곳으면 가려고
해요 우리멍멍이와 살수있는곳으로~
젊은분이 아주알차게 사시네요
행복하게 지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이사한 동네가 공원이 잘되있네요..재테크 잘되서 부자되셈.. ㅎㅎㅎ
나비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우와..대단하세요 아기키우다보니 짐이 자꾸만 늘어가서... 지금 살고있는 25평 아파트 넘 좁다고 더 큰집으로 갈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머리한대 쾅 맞은기분이네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물건다이어트 시작해야겟어요! 응원합니다
정리하다보니 안쓰는 물건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공원과 아파트 외관보니 어느 동네 사시는지 알듯해요. ^^; 살기좋은동네예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게 느껴져요.^^
애기 기준에서 이사도 하고 유치원도 옮기면 적응이 힘들었을수도 있었을텐데, 고생하시더라도 유치원 먼저 옮긴게 대단해 보이세요.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드려요.^^
저희도 일산38평 살다가 서울19평으로 왔는데 숨막혀 죽을 지경입니다
조금씩 비워나가시면 좋아지실거에요.^^
저도 첫 신혼집 38평으로 시작했다가 이번에 22평으로 이사가요. 부모님 집에 전세로 가고 나머지 돈은 투자하려고 마음먹고있는데... 막상 들어가려니 답답하네요 ㅠㅠ 그래도 엉덩이에 돈깔고 있는것보단 낫겠죠...
엉덩이에 깔고 앉은 돈을 빼야 자본을 증식할 수 있답니다. 잘하셨어요.^^
나레이션 정말 잘하네, 영상도 잘 담았고. 화이팅.
정용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반말 ㅎ
집을 줄이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사간 집도 작아도 괜찮아 보이네요
캐나다유학맘 네~ 작지만 알찬 집이에요.^^
34평에만 살다가 24평으로 갑니다. 더구나 3년된신축한 아파트에서 19년된 아파트로요
저도 33평신축살다 22평 35년된 아파트로 왔는데 첫몇달간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몇달지나니 적응되어 가네요
현명하시네요.
저랑 좀 같은 상황이라서 공감이 가요.덕지덕지 욕심덩어리가 붙어있는 저를 발견하고 2달 반 전에 38평 아파트를 전세놓고
21평 30년이 훨씬 넘는 아파트로 이사왓어요. 빚청산을 위한 이사였는데 21평에 이삿짐을 딱 놓고 보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2주동안 살살 짐정리 햇어요.
점점 아담하고 이쁜 실내공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베란다에 나가면 뷰가 엄청나게 예쁘고 주방에는 창문도 있어요
이런곳에서 한 번 살아보는 게 좋겟다고 입버릇처럼 그랫거든요.
그 행복은 2개월 반으로 끝이나네요.
9월18일 전원주택 전세로 또 이사합니다.반려견들이 너무 답답해라 해요.
예전아파트는 뒷산이 크게 있어서 산책도 했는데 이곳은 건물이 많고
반려견들 산책코스가 적당치 않아요.
운이 좋아요 전원주택 전세가
21평 전세값이랑 같아서
추가로 목돈 챙길 필요도 없고
암튼 전 복을 받았나 봐요^^
작은 평수로 이사간다고 친구들이
뜯어 말렸는데 살다보니 이런 좋은 일을 맞이 하네요
홧팅 입니다.
저도 전원주택도 같이 알아보았었어요.
전세가가 비슷해서요~
비교끝에 이곳에 이사왔지만 전원주택 사신다니 부러워요! ^^
맞습니다 안쓰는거 다 버려야됩니다
동감해요! ^^
새 아파트 27평 살다가 30년된 24평(전용 18평;;)으로 이사가는데 며칠동안은 짐때문에 발 디딜 틈이 없었어요
근데 중요한건 현재 본가 구성원이 둘이나 줄었는데 옷장과 안방크기가 그대로;; 아빠가 버리는걸 싫어해서 맨날 몰래몰래 버립니다ㅋㅋ(버린거 모름ㅋㅋㅋㅋㅋㅋ)
정말 버린거 모른다는 말 공감이에요. ㅎㅎ
저도 34평 에서 12평집으로이사오면서 침대 쇼파 가구등등ㅋ 당근마켓통해서 무료나눔하고 옷이며 그릇이며 캠핑장비까지 ㅋㅋ 전부 다 나눠주고 이사왔어요 다버리고왔는데 이작은집에맞춰서 또 먼가사게되네요 하..ㅜㅜ
ᄋ보리보리ᄋ ㅎㅎ 저는 더이상 둘 곳이 없어서 물욕이 다 사라졌어요.^^ㅋ
요샌. 이사업체도. 경쟁이라서. 정리하는법도. 따로. 급수를. 따서. 운영하느고도. 많아요. 당연히. 이사하는. 사람들은. 정리를. 잘해주는. 곳에. 이사를. 하기. 마련입니다. 같은돈에. 정리를. 잘해주면. 입소문 나겠죠. 암튼. 주방. 엉망 으로 해놓고간. 주방하시는분. 잘못했네요
맞아요.ㅠ 짐만 올리고 내리고 그런 이사업체가 요새 있기나 할까요?
그건 거의 용달 수준인데..ㅠ
저는 이상올때 7.5톤...이삿짐 아저씨한테 욕을 먹었었어요..그런데...계속해서 물건많이 사서..이젠...이사를 못갈거같아요.
ㅎㅎ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부터 비워보시길 추천드려요.^^
헉7.5톤이요???와~~~~~~~~전 제일많이나온게 2.5톤인데. 헉
어딘가요 따라 이사하고프네요 공원이 절실한1인 ㅠㅠ
오니숑 공원이 주변에 많으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돈때문에 둘째고민하는 27개월아이를 둔 엄마에요 둘째계획은없으신가요?
저두 작은집에서 살다가 지금좀더큰집으로와있는데 생각해보면 작은집살때가 더 추억이많았던거같아요
최미라 지금 제 뱃속에...ㅎㅎ
이사하신 곳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도배안하고드가신거에여?
자고 먹고 공부하고 쌀수 있는 여건에 필요한 만큼만;;;;그외엔 욕망!!!
삘리 릴리 하며 욕망!! ㅎㅎ
저도 48평에서 24평으로 이사가기로
결정했습니다ᆢ
어느방 무엇부터 정리해야할지 답답하기도하고 제자신이 반성됩니다
왜 이렇게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많이샀는지요..휴
천천히 정리해 나가시면 되죠.^^
강제 미니멀 (당할) 가구들 참 많습니다 ㅋ.대기 국민들 많이 기다리는 중 ㅋ
소나타 타다 중고 티고 타야만 하고
24평에서 12평으로 12평에선 다시 6평으로 6평에선 보증금 빼서 고시원바리로 신분하향 시대 ㅋ
하고 싶은 미니멀이 아닌 의무적 & 운명적 미니멀이에요 ㅠ
이왕 당해야만 할 운명적 미니멀이라면 차라리 즐겨야죠 ㅋ
미니멀의 좋은 점을 극대화 시키면서 살면 Ok . 아이 입장에선 오히려 좁은 방에서 엄마랑 하루종일 가까이 지내는게 정서에 안정적이고 더 좋을것 같네요 ^^
안된다면 즐기십시요! 당신의 미니멀 라이프를 ㅋ
집에서의 시간은 불과 몇시간이라 큰 불편함은 없네요.ㅎㅎ 운명은 만들어가야죠~ 신분 하향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은 위한 선택적 미니멀입니다.^^
33평에 3식구 살아도 좁은데 흠 울 마누라가 이 영상을보고 좀 느끼는게 있어야할껀데
저희도34평인데..4식구충분해요..솔직히더크면청소누가해요? ..전지금도청소하기힘듭니다ㅜㅜ
하하^^
저두 24평아파트에서 빌라 이사가는데 빌라는 창고 베란다가
없어서요 .. ...
하지만 24평에서 12평이여도
짐은 다 올려주고 들어가나요 ?
그럼요~ 보통은 정리도 해주세요. 포장이사라면^^
너무극단적인거같은뎅 본인이 적응되셨다면 다행이지만 집도 너무 오래되서 굳이 그런곳으로 갔어야했나 싶어요
계속 이곳에 살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고려하여 선택했어요.^^
사실..미니멀 라이프는 거짓말입니다..물건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다만..돈을 써며 물건을 쌓아놓고 살 필요없습니다......
단순한 기능상품의 무한 반복 재활용이 답입니다..
예를 들면.. 식탁은 밥먹을 때와 공부할 때..가족 회의할 때..혹는 작업 공간이나 독서 공간..심지어 살짝 조는 휴식공간으로 무한정 리버젼 하면 됩니다...
최좌영 꼭 필요한만큼만 사용하면 최고인듯 해요.^^
이삿집센터 짜증나네요....
뭐라고 하지 그르셨어요 ㅠㅠ
강버들Willow Kang 실제로 이사업체 사장님이 사과까지 하셨지만 그냥 넘어갔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