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예요! 저도 처음엔 일기만으로 시작했다가 기록에 재미를 느끼고 더 잘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후로 이것저것 노트를 추가하다가 지쳐서 일기까지 파업해버린 적이 있거든요ㅠㅠ 더 잘하고싶다는 마음이 완벽주의를 추구하게 되고 결국은 장애물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잠깐씩 기록에 권태를 느끼고 쉬어도 다시 또 아주 간단한 일기부터 시작하면 재밌고ㅎㅎ
안녕하세요 sw a님! 진짜 저도 공감해요ㅠ 저는 뭐든 세세하게 분류하는 걸 좋아해서 노트도 일단 용도부터 정해두고 여러 개 쓰다가 끝을 못 맺어 결국 방치...ㅠㅠ 초반엔 의욕이 과다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욕심을 버리면 될 텐데 시작할 땐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 저지르게 되더라구요 😅
남의 기록을 보는 건 왜이렇게 재밌는지..예쁨도 함께하면 좋겠지만 겉멋ㅋㅋㅋ을 버리면 더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멋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기록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나의 기록이 남들의 기록만큼 멋져보이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기록을 하겠다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삐뚠 기록을 보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앞부분만 삐까뻔쩍한 노트가 산더미처럼 쌓이는거고....저도 그랬습니다만..멋을 버리면 우린 멋진 기록을 할 수 있지않을까. 제가 가장 막 쓰는 노트가 바로 회사 업무 일지인데, 정말 막 쓰거든요. 볼펜도 아무거나 집어서 쓰다보니까 색상도 굵기도 제각각인데다가, 심지어 회사에서 쓰는 노트는 좋은 걸 쓰긴 좀 그렇다! 며 최대한 싼 노트를 고르죠. 보면 여기저기 구겨지고, 커피 쏟아서 종이 울고, 여기저기 접혀있는데 그게 그렇게 간지ㅋㅋ나보이더라고요. 쓸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쨌든 업무일지니까 한번씩은 꼭 펼치는데 되게 멋져요ㅋㅋ기억하겠다는 일념하에 적은 노트니까요. 기록의 본질만 잊지않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의 삐뚤빼뚤한 기록을 더 볼 수 있지않을까요? 저는 요즘 노션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슬시님이 한번 추천해주신 뒤로 노션 관련 책 구매해서 며칠 째 이것저것 만지고 있답니다~~추천 감사감사합니다🤗 노트가 차지하는 부피+비밀보장땜에 일기는 노션으로 쓰려구요. 디지털 세상에 맞게 디지털을 쓰려는 저의 노오력...하지만 아날로그는 역시 못 버릴 거 같아요🤣 규림님 노트 비슷한건 역시 미도리의 트래블러스 노트가 아닐까...로이텀으로 넘어오기 전에 아주 잘 썼는데 아무래도 일본 제품은 불매하고 있다보니까 ㅠㅠ 마땅한 게 없더라구요ㅠㅠ 프리즘 노트는 저도 좋아하는 노트인데 몰스킨보다 질 좋은 거 ㅎㅎㅎ 인정하는 바입니다...몰스킨 질도 안좋은데 왜 비싼건지...그래도 잘은 쓰고 있지만 최근에 하나의 중국 지지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ㅜㅜ 다른 걸로 갈아탈까 생각 중입니다 ㅠㅠㅠ index 라고 써있는 노트는 덴스노트랑 비슷한 거 같네여 그것도 뒷장이 비치는데 저도 그런건 신경 안써서.. 로이텀은 안쓰시나용?? 좋아하는 주제다보니까 엄청 길게 썼는데 앞에도 말했지만..남의 기록 보는 건 너무 재밌네여. 기분 좋아짐 ㅎㅎ
슬쿰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나만 보는 기록인데 모양새에 집중하다가 끝까지 못 쓴 일기장을 쌓아만 두다 이번에 그런 집착을 내려두니 1n년만에 데일리 하나가 끝이나갑니다.(말이 많아 날짜를 무시하고 썼어요.) 슬쿰님의 기록의 진심인 댓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슬쿰 님! 겉멋ㅋ_ㅋ이란 단어에 빵 터졌어요. 맞아요 내 만족의 기준이나 초점이 다른 사람에게 가있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안 되잖아요ㅠ 근데 또 다른 사람 기록을 보며 나도 저렇게 써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기록을 부추기기도 하니... 적당히 자극 받고 내 만족에 맞게 기록하는 게 제일인 걸 알지만 언제나 적당히는 어렵습니다ㅠ 저도 다꾸 욕망은 내려놓고 기록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기록이 더 재밌어진 것 같아요. 덕분에 스티커는 처치 곤란... 회사 노트 = 막 노트 저만 그런 거 아니었군요 😅 심지어 사지도 않고 어디서 받은 거 쓸 때도 많았는데 말예요...! 저도 노션 이것저것 활용해보고 싶어서 공부해야겠다 생각한 참인데 슬쿰 님 말 들으니 저도 빨리 책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하 또 잘하고 싶어서 조급해지는 마음... 😂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는 써본 적 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전에 복면사과 노트 많이 썼는데 슬쿰 님도 써본 적 있으시려나요? 프리즘 노트 괜찮은데 왜 작은 사이즈는 더 안 파는지 모르겠어요ㅠ 하나의 중국 지지라니 ㅠㅠ 하 마음 놓고 쓸 노트 찾기가 어렵네요. 제가 자주 쓰는 사이트에서 로이텀은 할인을 잘 안 해서 😭 써보진 않았어요 느낌은 몰스킨이랑 비슷한 것 같던데 괜찮나요? 또 새 노트를 찾아 헤매야겠네요 다음 번엔 대체 뭘 써야 하나ㅠ 한국 문구 쇼핑할 때 덴스 노트도 찾아봐야겠어요!! 제 영상 보고 기분 좋아졌다니, 제 기분도 좋아졌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슬쿰 님!
안녕하세요 젠희 님! 저도 까먹으면 안 되는 일들은 폰 알람으로 설정해서 한번씩 더 확인하는 편이에요. 아날로그 형식의 메모는 휘발되기 쉬운 생각들을 모으거나 한 템포 느리게 적으며 오래 생각하고 싶을 때 좀 더 유용한 것 같아요. 다이어리가 많아지면 관리가 힘들어지고 오래 쓰다 보면 어느 순간 노트에 질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노트 권수는 많이 늘리지 않으려고 해요 😂
슬시님 영상 잘 봤습니다. 기록을 막 하다가도 왜 하지?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사실 막 큰 의미는 없지만 기록을 함으로써 쳇바퀴인생인줄 알았던 하루 하루가 그래도 조금씩은 다르구나 느꼈어요. 매번 회사,집 또 회사, 집 재미없고 지루한 생활의 반복인줄 알았는데 그 안에서도 사소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있음에 감사하게 됐습니다. 그 기쁨을 좀 더 누리고자(?) 해피저금통(행복한 날마다 기록)도 만들었어요! 슬시님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겉멋때문에 앞장 찢어버리고 방치한 다이어리가 아주 많은데 그것들도 좀 활용해 봐야겠어요. 슬시님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똥강아지 님! 오 맞아요. 맨날 똑같은 일만 반복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디테일이 다 다르죠. 똥강아지 님 말처럼 '사소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일'을 쌓아가다 보면 든든하고 풍족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해피 저금통이라니, 이름부터 넘넘 귀여운데요ㅠㅠ 행복한 일이 생길 때마다 글을 적어서 보관하는 통인가요? 나중에 몰아서 읽으면 행복이 와르르 쏟아질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돌아오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
18:01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않고 쓴다"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대왕 말실수를 했네요 ^_ㅠ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해 주세요!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예요! 저도 처음엔 일기만으로 시작했다가 기록에 재미를 느끼고 더 잘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후로 이것저것 노트를 추가하다가 지쳐서 일기까지 파업해버린 적이 있거든요ㅠㅠ 더 잘하고싶다는 마음이 완벽주의를 추구하게 되고 결국은 장애물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잠깐씩 기록에 권태를 느끼고 쉬어도 다시 또 아주 간단한 일기부터 시작하면 재밌고ㅎㅎ
안녕하세요 sw a님! 진짜 저도 공감해요ㅠ 저는 뭐든 세세하게 분류하는 걸 좋아해서 노트도 일단 용도부터 정해두고 여러 개 쓰다가 끝을 못 맺어 결국 방치...ㅠㅠ 초반엔 의욕이 과다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욕심을 버리면 될 텐데 시작할 땐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 저지르게 되더라구요 😅
남의 기록을 보는 건 왜이렇게 재밌는지..예쁨도 함께하면 좋겠지만 겉멋ㅋㅋㅋ을 버리면 더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멋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기록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나의 기록이 남들의 기록만큼 멋져보이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기록을 하겠다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삐뚠 기록을 보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앞부분만 삐까뻔쩍한 노트가 산더미처럼 쌓이는거고....저도 그랬습니다만..멋을 버리면 우린 멋진 기록을 할 수 있지않을까. 제가 가장 막 쓰는 노트가 바로 회사 업무 일지인데, 정말 막 쓰거든요. 볼펜도 아무거나 집어서 쓰다보니까 색상도 굵기도 제각각인데다가, 심지어 회사에서 쓰는 노트는 좋은 걸 쓰긴 좀 그렇다! 며 최대한 싼 노트를 고르죠. 보면 여기저기 구겨지고, 커피 쏟아서 종이 울고, 여기저기 접혀있는데 그게 그렇게 간지ㅋㅋ나보이더라고요. 쓸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쨌든 업무일지니까 한번씩은 꼭 펼치는데 되게 멋져요ㅋㅋ기억하겠다는 일념하에 적은 노트니까요. 기록의 본질만 잊지않는다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의 삐뚤빼뚤한 기록을 더 볼 수 있지않을까요?
저는 요즘 노션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슬시님이 한번 추천해주신 뒤로 노션 관련 책 구매해서 며칠 째 이것저것 만지고 있답니다~~추천 감사감사합니다🤗 노트가 차지하는 부피+비밀보장땜에 일기는 노션으로 쓰려구요. 디지털 세상에 맞게 디지털을 쓰려는 저의 노오력...하지만 아날로그는 역시 못 버릴 거 같아요🤣
규림님 노트 비슷한건 역시 미도리의 트래블러스 노트가 아닐까...로이텀으로 넘어오기 전에 아주 잘 썼는데 아무래도 일본 제품은 불매하고 있다보니까 ㅠㅠ 마땅한 게 없더라구요ㅠㅠ 프리즘 노트는 저도 좋아하는 노트인데 몰스킨보다 질 좋은 거 ㅎㅎㅎ 인정하는 바입니다...몰스킨 질도 안좋은데 왜 비싼건지...그래도 잘은 쓰고 있지만 최근에 하나의 중국 지지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ㅜㅜ 다른 걸로 갈아탈까 생각 중입니다 ㅠㅠㅠ index 라고 써있는 노트는 덴스노트랑 비슷한 거 같네여 그것도 뒷장이 비치는데 저도 그런건 신경 안써서.. 로이텀은 안쓰시나용??
좋아하는 주제다보니까 엄청 길게 썼는데 앞에도 말했지만..남의 기록 보는 건 너무 재밌네여. 기분 좋아짐 ㅎㅎ
슬쿰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나만 보는 기록인데 모양새에 집중하다가 끝까지 못 쓴 일기장을 쌓아만 두다 이번에 그런 집착을 내려두니 1n년만에 데일리 하나가 끝이나갑니다.(말이 많아 날짜를 무시하고 썼어요.) 슬쿰님의 기록의 진심인 댓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슬쿰 님!
겉멋ㅋ_ㅋ이란 단어에 빵 터졌어요. 맞아요 내 만족의 기준이나 초점이 다른 사람에게 가있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안 되잖아요ㅠ 근데 또 다른 사람 기록을 보며 나도 저렇게 써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기록을 부추기기도 하니... 적당히 자극 받고 내 만족에 맞게 기록하는 게 제일인 걸 알지만 언제나 적당히는 어렵습니다ㅠ 저도 다꾸 욕망은 내려놓고 기록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기록이 더 재밌어진 것 같아요. 덕분에 스티커는 처치 곤란... 회사 노트 = 막 노트 저만 그런 거 아니었군요 😅 심지어 사지도 않고 어디서 받은 거 쓸 때도 많았는데 말예요...!
저도 노션 이것저것 활용해보고 싶어서 공부해야겠다 생각한 참인데 슬쿰 님 말 들으니 저도 빨리 책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하 또 잘하고 싶어서 조급해지는 마음... 😂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는 써본 적 없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전에 복면사과 노트 많이 썼는데 슬쿰 님도 써본 적 있으시려나요? 프리즘 노트 괜찮은데 왜 작은 사이즈는 더 안 파는지 모르겠어요ㅠ 하나의 중국 지지라니 ㅠㅠ 하 마음 놓고 쓸 노트 찾기가 어렵네요. 제가 자주 쓰는 사이트에서 로이텀은 할인을 잘 안 해서 😭 써보진 않았어요 느낌은 몰스킨이랑 비슷한 것 같던데 괜찮나요? 또 새 노트를 찾아 헤매야겠네요 다음 번엔 대체 뭘 써야 하나ㅠ 한국 문구 쇼핑할 때 덴스 노트도 찾아봐야겠어요!!
제 영상 보고 기분 좋아졌다니, 제 기분도 좋아졌어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슬쿰 님!
@@seulsi_books 종이 질은 로이텀이 훨씬 좋아요 만년필도 쓸 수 있구요. 트래블노트도요~ 복면사과는 구매만 해두고 방치 중인데 지금 쓰는 노트 다 써보면 찾아 써보려고요. 어디갔뉘..
영상너무 잘봤어요. 저도 조금씩. 다꾸, 일기. 메모하는중인데요. 근데 다이어리가 너무많아지면 어떻게하시나요? 전꾸미는거랑 일기용 따로 나눠쓰는데요. 요즘은 일정이나 중요한건 폰으로 쓰고 사진일기는 다음카페 비공개로 쓰려고 생각중인데 손글쓰는 놓을수가 없더라고요? 두개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좋은듯 한데 아날로그형식의 장점들이 있어서 일기를 쓰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젠희 님! 저도 까먹으면 안 되는 일들은 폰 알람으로 설정해서 한번씩 더 확인하는 편이에요. 아날로그 형식의 메모는 휘발되기 쉬운 생각들을 모으거나 한 템포 느리게 적으며 오래 생각하고 싶을 때 좀 더 유용한 것 같아요. 다이어리가 많아지면 관리가 힘들어지고 오래 쓰다 보면 어느 순간 노트에 질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노트 권수는 많이 늘리지 않으려고 해요 😂
맞아요
종이는 아까워요
노트를 좋아하고 글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종이자체를 사랑하게되요
차분히 얘기하는 모습이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진 님!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또 공감해 주시니 기쁘네요 ☺️ 앞으로도 종이와 책과 기록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열심히 쓴 것 같은 느낌 뭔지 알죠!!😁 쓰다만 노트를 북바인딩으로 재활용하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쓰다만 노트들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알죠알죠 대충 썼지만 노트가 알아서 클래식해지는 느낌(?) 저는 쓰다 만 노트 처리하는 데만도 몇 년 걸릴 것 같아요 쓰는 속도가 느려서 😅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골라 표지로 만든다든가 하는 매력이 있어서 북바인딩이 재밌나 봅니다 🤣
다이어리 하울 영상 알고리즘으로 타고왔는데 슬시님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라 구독하고 갑니다! 기록하시는 일상 엿보는 것도 슬시님 생각 엿보는 것도 너무 재밌어요 👍👍
안녕하세요 영민 님! 알고리즘 덕에 영민 님과 닿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 😄 기록은 정말 하면 할수록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기분이라서 질리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요!
기록을 좋아해서 영상을 더 집중해서 봐봐야겠아요!!! ㅎㅎㅎㅎㅎ슬시님 영상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summer님! 재밌게 봐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제 영상이 summer님 기록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
와 영상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요. 격리일기부분 슬시님 브이로그에선가 봤던 것 같은데 그게 벌써 2년전이네요..!!! 항상 책에 관한 컨텐츠 들고오셔서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 조용히 보는 구독자,,
안녕하세요 ion L님! 헉 2년 전 영상을 기억해주시다니 쑥스러우면서도 뿌듯하네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지났다니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말이죠...🤣 ) 오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요...! 💚
슬시님 영상 잘 봤습니다. 기록을 막 하다가도 왜 하지?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사실 막 큰 의미는 없지만 기록을 함으로써 쳇바퀴인생인줄 알았던 하루 하루가 그래도 조금씩은 다르구나 느꼈어요. 매번 회사,집 또 회사, 집 재미없고 지루한 생활의 반복인줄 알았는데 그 안에서도 사소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있음에 감사하게 됐습니다. 그 기쁨을 좀 더 누리고자(?) 해피저금통(행복한 날마다 기록)도 만들었어요!
슬시님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겉멋때문에 앞장 찢어버리고 방치한 다이어리가 아주 많은데 그것들도 좀 활용해 봐야겠어요.
슬시님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똥강아지 님! 오 맞아요. 맨날 똑같은 일만 반복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디테일이 다 다르죠. 똥강아지 님 말처럼 '사소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일'을 쌓아가다 보면 든든하고 풍족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해피 저금통이라니, 이름부터 넘넘 귀여운데요ㅠㅠ 행복한 일이 생길 때마다 글을 적어서 보관하는 통인가요? 나중에 몰아서 읽으면 행복이 와르르 쏟아질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돌아오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